무서운 이야기

[스레딕 괴담]만나던 남자친구한테 인신매매 당했던 경험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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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 괴담]만나던 남자친구한테 인신매매 당했던 경험담

탱녀 2022. 11. 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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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22:27 ID:IyA+cdOt+Q2
제목 그대로 2년정도 만나던 남자친구한테 인신매매 당했던 경험담이야

2년가까이 만났는데 그사람에 대한 사람이라 쓰기도 끔찍하니까 놈이라고 표현해도 이해해줘
그놈에 대한 모든 정보가 거짓이었어
아니 사실 모든 정보가 거짓이라기엔 그놈 이름과 생년월일을 가진 인물이 나랑 만나던 그놈이 아닌 다른 사람이었어

그래서 전부다 거짓말이었구나 추측하는거지..
덕분에 내 20살~23살까지의 삶은 송두리째 날아갔고 1년반쯤 정신과 치료 받고 그후로 또 1년쯤 지난 이제서야 이 얘기도 할수있게 됐어
물론 신상에 대한 모든 정보가 거짓이었던 그놈은 여태 못잡았고

2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24:10 ID:jetdYvkw5k6
심하잖아..

3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25:44 ID:VM16XlXBxCg
헐 인신매매는 처음 들어봐. 
예전 뉴스에서 남자가 신분을 아예 속이고 접근해서 돈을 노린 케이스는 본 적 있는데 이건 너무 차원이 다르다;

4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30:57 ID:IyA+cdOt+Q2
그놈을 처음 만난건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을 막 시작했을때였어
소극장에서 공연팀 막내로 온갖 잡다한일은 다 도맡아 하면서 굉장히 힘들었어
하는일에 비해 수입은 적고 다른 극단도 마찬가지이다보니 말그대로 꿈때문에 하루하루 견디고 있던때였어
무대에 오를 군번은 안되고 두달정도 잡심부름만 하던 나한테 드디어 기회가 생겼어
주인공 친구역을 맡고있던 언니가 공연시작 10분전에 맹장이 터져서 실려갔고
매회 공연을 보면서 자연스레 대사도 외우고 그 역할에 맞는 분위기도 가장 흡사하다는 이유로
내가 대타로 무대에 오르게 됐어
설명이 좀 길었는데 예상했겠지만 그놈은 그때 관객중 하나였고 그게 그놈하고 첫만남이었어

5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31:29 ID:kpxDDosLGm+
자세히듣고싶어

6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32:54 ID:jetdYvkw5k6
보고있어!

7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33:47 ID:kpxDDosLGm+
계속 들어와 보고 있어 궁금해서

8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34:43 ID:IyA+cdOt+Q2
공연이 끝나고 배우들하고 사진찍는 시간이있는데 그때 무대 구석에서 뒷정리 준비하는 나한테 그놈이 다가왔어
주인공들 다 제치고 나한테 와서는 꿈에서 보던 이상형이라고 사진찍어달라고 떨린다는듯이 얘길했고
그날은 감사하다는 대답과 함께 사진만 찍고 끝이었어
그때까지만 해도 다신 볼일 없을줄 알았지..

9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37:06 ID:GRcsitxcqy2
더해줘

10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38:55 ID:IyA+cdOt+Q2
맹장이 터진 원래 역할담당 언니가 퇴원할때까지만 내가 대타를 하기로 하고 그날부터 심부름이 아닌 연습에 들어갔어
다음날 그놈이 전날왔던 딱 그시간 공연에 그놈이 다시왔더라구
소극장인데다가 인기가 많았던 연극은 아니라 관객수가 적은편이어서 금방 알아볼수 있었어
그날 역시 사진찍자며 말을 걸어왔고 그후로도 한달정도 대타로 무대에 올랐었는데 하루도 안빼먹고 그놈은 똑같은 시간에 와서 공연을 보고갔어
한달쯤 되니 극단에 있던 모든사람들이 다 그놈존재를 알게됐고 열과 성의를 다한다면서 날 놀렸었어

10.5 이름 : 레스걸★ : 2013/07/01 03:38:55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41:09 ID:jetdYvkw5k6
으에..ㄷ

12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43:03 ID:N1dO49vDaeo
듣고있어!

13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43:31 ID:IyA+cdOt+Q2
한달후 원래 그 역할담당이었던 언니가 돌아왔고 난 다시 자연스레 빠지게 됐어
그날도 공연을 마무리하고 좀 늦은 시간에 집에가려고 나왔는데 극장앞에 그놈이 있었어
비가 많이 왔었는데 작은 비닐우산을 써서 옷은 거의다 젖어있었고 내가 나오다 마주치니까 덜덜 떨고있으면서 이제 무대에서 못보는거냐고
부담스러울까봐 무대위에 있는 모습만으로 만족하고 돌아갔었는데 그 기회마저 없어져서 속상했다면서 개인적으로 만나고싶다 하더라고

14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44:50 ID:1zqHrmq+h9w
헐..여기까진 영화같은 로맨스네

15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45:00 ID:jetdYvkw5k6
.

16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46:19 ID:IyA+cdOt+Q2
그동안 매회 공연때마다 보였던 성의도 있고 그시간대 공연이 끝난후로 기다린거라면 6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었는데
그걸 기다린 거에도 감동받았고 여차저차 하다가 사귀게됐어
거짓정보였지만 그놈은 나보다 네살많았고 네살차이는 궁합도 안본다면서 쑥쓰러운척하던 가증스러운 모습이 떠올라서
괜히 짜증나네..

17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48:22 ID:1zqHrmq+h9w
계속해줘

18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50:15 ID:VM16XlXBxCg
여자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한 듯. 
웬만큼 싫은게 아닌 이상은 지극정성 쏟아부으면, 감동으로 정으로 만날 확률이 높아지잖아 
소름돋는다 계획하고 접근한게 그것도 몇년씩이나...

19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50:27 ID:IyA+cdOt+Q2
사귀고 1년정도는 이상한점은 딱히 없었어
남들처럼 똑같은 일상생활을 하고 퇴근후엔 데이트도 하고
쉬는날은 외곽으로 나가기도 하면서 마냥 행복했어
당시엔 행복함에 젖어서 못느꼈지만 돌이켜보면 이상했던게 아주 없는건 아니었어
1년이란 시간동안 난 그놈이 사는동네 근처도 가보질 못했어
자취한다면서도 대략 어느동네다 라고만 했지 한번도 데려간적이 없어
그땐 등신같이 날 아껴주는줄 알고 멋있다 생각했지..
그외에도 일때문이라며 핸드폰은 세개였고 두개는 번호를 알려주면서
하나는 절대 안알려주더라고

20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53:50 ID:VHtYWi5Kwx+
새로고침을 열심히 하고잇어!

21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54:24 ID:IyA+cdOt+Q2
그중 가장 이상했던건 절대 번호를 알려주지 않던 핸드폰이 일주일에 한번밖에 울리지 않았어
그러니까 우리 극단이 쉬는날이 일요일이었는데 일요일날 데이트를 하고있으면 6-7시쯤 저녁먹으려하거나 먹고있을때 꼭 전화가 왔어
뭐 몰래받거나 하는건 아니었는데 거의 모든 통화내용이
네 알겠습니다 입금확인만 되면 문자드리겠습니다 이런내용이었어

22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3:55:02 ID:N1dO49vDaeo
>>20 동지!? 무한반복으로 누르는중!

23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00:32 ID:IyA+cdOt+Q2
당시에는 그놈이 영업직이라 했기 때문에 그마저도 의심한적이 없었지만..

만난지 1년쯤 지났을때였는데
그날 극단 회식이 있어서 술이 어느정도 된 상태로 그놈을 만나게 됐어
새벽두시쯤 됐었는데 우리집앞에서 집에 들어가려는데 진지하게 할얘기가 있다면서 못들어가게 하더라고.
당시에 그놈 차가 있어서 그때도 차안에서 무슨얘기냐며 대화를 하게됐어
우리극단에 나보다 반년쯤 늦게 들어왔던 두살많은 오빠가 있었는데 그오빠가 나한테 호감을 보인적이 몇번 있긴했어
그것도 걸리고 어차피 연예계 활동 하고싶은거 아니냐 내가 그런 소극장보다 더좋은환경에서 돕겠다 라는 얘기였어
뒷바라지 하고 꿈 이루게 해줄테니 나중에 꼭 자기한테 시집오면 된다면서

24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00:52 ID:jetdYvkw5k6
무섭다..

25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00:56 ID:VM16XlXBxCg
남자직업은 뭐라고 속였어??

26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02:39 ID:IyA+cdOt+Q2
나중에 당하고나서야 소름끼쳤던 거지만 당시에 저 차안에서 그놈이 했던 말이 있었는데 한치의 의심도 한적이 없었어..
꼭 시집와 몸만오면돼 니몸뚱이만 있으면돼 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내가 뭐야 내몸뚱이만 좋냐? 했던게 있어서 저말은 잊혀지질 않아

27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04:27 ID:jetdYvkw5k6
사이코 기질이 다분하다

28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07:16 ID:IyA+cdOt+Q2
>>25 아는형님이 자동차 회사에 있어서 그형님 소개로 자동차 판매한다 알고있었어
물론 그것도 거짓이었고

무튼 난 그놈에게 생각할시간을 달라하고 그날은 집에갔어
그날이후로 그놈은 세달동안 날 구슬렸고 한달쯤 생각해보고 그냥 없던일로 했으면 좋겠다 했던 나는 결국 세달을 시달리다
극단을 나오게 됐어
그놈이 그이후로 아무것도 안한건 아니었어
자신이 아는 소속사 대표라며 그럴싸한 명함에 좋은옷 좋은차 외관상으론 빠지는게 없었던 사람들을 두명 만나게 됐으니까

29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09:57 ID:IyA+cdOt+Q2
배우가 되고싶었던 나는 그 대표라는 사람들을 차례로 만나면서 너무 긴장한탓에 의심이고 나발이고 할 겨를도 없었어
오히려 졸업하고 배우가 되겠다고 서울로 혼자떠난 딸 걱정하시던 부모님하고 가족들한테 자랑하기 바빴지
이제와서 더 무서웠던건 그놈이 아무렇지 않게 우리가족들도 만나고 예비사위 대접 받았던거..

30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10:37 ID:jetdYvkw5k6
그 사람들도 그 쪽 사람들인건가..

30.5 이름 : 레스걸★ : 2013/07/01 04:10:37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13:50 ID:IyA+cdOt+Q2
나는 특별하게 키워주고 싶다면서 30대초반으로 보였던 소속사 대표라 속였던 그사람은
내가 욕심나는 인재이기도하고 아끼는 동생 여자친구라니 더 신경쓰고싶다면서
옥탑에서 빠듯한 생활을 하던 나한테 오피스텔도 얻어줬어
생활비도 따로 주고 갑자기 신데렐라 된 기분이었지
힘들게 연습하러 올 필요 없다면서 오피스텔하고 같은건물에 딸려있던 헬스클럽도 끊어주고 연기 선생이라 칭하던 남자랑 대표랑 그놈은 매일 오피스텔로 자기들이 출근했어
물론 날 믿게 하기위해서 5개월정도를 속였지
연기연습에 카메라 테스트 등등..

32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14:08 ID:1zqHrmq+h9w
헐..

33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17:19 ID:IyA+cdOt+Q2
가장 먼저 변한건 연기 스승이었어
쌤쌤하면서 따랐는데 그날도 오피스텔에서 연습중이었고
그놈과 대표가 연습도중 살게 있다면서 잠깐 나간 상황이었어
연기스승이 사실 너한테 들어온 자리가 하나있는데 그게 좀 역할이 그래서 대표도 그놈도 다들 쉬쉬했다면서..
뮤직비디오 촬영인데 배드씬이 있다고 뒷태노출이 있는데 내가 완전 쌩초짜 신인이라 대타는 꿈도 못꾼다면서

34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20:04 ID:IyA+cdOt+Q2
결국 난 그 연기스승의 감언이설에 속아서 하겠다 했고 나중에 들은 대표는 난감한척 그놈은 굉장히 열받은척을 했던 기억이 생생해..

연기스승은 노출이야 몸매관리도 했겠다 어려울꺼 없지만 얼굴 클로즈업했을때 감정도 잘 살려야하는데 연습이 시급하다면서
그놈한테 자기가 상대가 되서 지도해도 이해해달라 그놈은 절대안된다 둘이짜고 고스톱이었지

35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20:10 ID:jetdYvkw5k6
ㄷㄷ..

36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23:58 ID:IyA+cdOt+Q2
결국 그놈이 못이기는척 연기일뿐이라며 허락했고
대표랑 그놈이 보는 앞에서 연기스승이랑 카메라로 촬영까지 해가면서 연습했어
단순히 이럴땐 표정은 이렇게 감정은 이렇게 이런류의 조언정도였었는데
찰나의 순간 다들 방심하고 있던때에 연기스승 손이 내가슴부터 중요부위들을 훑고 내려갔고 너무 놀라서 얼어있는 내귀에대고
더 심한짓 당하기 싫으면 아무일도 없던척 하라는 협박을 당했었어
어리기도 어렸고 배우의 꿈이 간절했던 나는 결국 아무말도 못했고 그날은 그렇게 상황종료

37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25:47 ID:jetdYvkw5k6
경찰에 신고는 했어?

38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29:10 ID:IyA+cdOt+Q2
안심했던건..그날 이후로는 더이상 그런일도 없었고 코디다 매니저다 하면서 소개시켜주던 사람들을 보고 더 안심했지...

그렇게 데뷔라고 뮤직비디오 촬영 날짜가 하루앞으로 다가온 날이었어
그놈은 샵에서 마사지도 받게해주고 백화점에서 손수 옷도 골라주고..
앞으로 바빠질테니 근사한데서 저녁먹자면서 레스토랑에서 저녁도먹고
빠에가서 술한잔 하자길래 내일 얼굴 부어서 안된다며 완강하게 거절하는데
딱 한잔만 하라면서
앞으론 이럴시간 부족하잖아..하는 말로 날 약해지게 만들었고 그 한잔이 내 인생 최대의 실수가 됐지ㅎ..

39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32:23 ID:jetdYvkw5k6
속상했겠다..

40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34:15 ID:IyA+cdOt+Q2
>>37 도망치자마자 신고했는데 그놈부터 시작해서 그대표 스승까지 전부 신상이 거짓이라 아직 못잡았어
쓰던 핸드폰도 뺏기고 아무것도 없던 상황이라 사진은 없고 몽타주도 만들었는데 제보는 몇번 들어왔다는데 가서 확인해보면 전부 아니었어..

그날 그 칵테일 한잔을 마지막으로 기억이 끊어졌어
눈떠보니 처음보는 낯선집이었어
후에 안 사실이지만 안에서 볼때 잠금장치가 밖으로 되어있어서 난 문을 두드리고 소리지르면 지나가던 누군가가 열어주지 않을까 했었는데
그게 이중이었더라고
내가 안에서 보던문이있고 조금작은공간을 두고 진짜 현관문이있는.

41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37:04 ID:WLdFaoCIQlE
헐... ㄷㄷ해

42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38:33 ID:IyA+cdOt+Q2
낯선집에서 눈을 떴을때 난 속옷은 위아래 다 없이 전날 그놈이 사준 옷만 입은채로 손은 뒤로 침대기둥하고 같이 묶여있었고
발은 앞으로 가지런히 묶인 상태였어
그때까지도 난 그놈 짓일꺼라곤 꿈에도 몰랐어
너무 무서웠던 난 그순간 할수있는거라곤 소리지르면서 우는게 다였고 한참 울고 살려달라 누구냐 욕도 해보고 하면서 목소리도 많이 쉬어있는 상태였어
지쳐있었는데 밖에서 잠금장치를 돌리는 소리가 들렸고 난 그방안에서 누군지도 모르면서 살려달라 빌었어

43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39:53 ID:1zqHrmq+h9w
상황 좀 자세히 부탁해

44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40:40 ID:1zqHrmq+h9w
허얼!!!

45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42:52 ID:IyA+cdOt+Q2
들어온건 대표라던 놈이랑 연기선생이라던 놈이었어
안도감에 다행이라고 숨돌리기도 전에 연기선생은 빨리 끝내달라며 방에서 나가 티비켜는 소리가 들렸고
대표가 징그럽게 웃으면서 다가오더라..
방문 닫으면서 비싸게 준 만큼 너가 잘해야 집에보내준다면서
있는 힘 없는힘 다 끌어내서 소리지르는 내입에 손수건을 넣고 청테이프로 붙여버리더라
정말 짐승보다도 못한 취급받으면서 더럽혀졌어

46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47:08 ID:IyA+cdOt+Q2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건 그놈 이름을 대면서 보고싶냐 묻더니
그렇다 고개 끄덕이는 내앞에서 정말 영화속 살인범들이 사람 죽이기 직전에 앞에다 두고 웃는것처럼
웃으면서 그놈이 팔았어 너 그놈이 니 주인이야 하던 모습..
이건 아마 평생 못잊을꺼 같아
그렇게 그 대표라던 놈한테 잔뜩 놀아난 몸 추스릴 새도 없이 연기선생이란 놈이 들어왔어
그놈도 마찬가지로 또라이였어
직접적인 성관계는 없었는데 내몸에 낙서를 하고 때리고 손으로 괴롭히면서
그걸 즐겼어..

47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51:28 ID:IyA+cdOt+Q2
장기매매처럼 그런게 아닌 성매매라 자세히 쓰기엔 판 분위기 흐릴까봐 그냥 흐름만 쓸께
그날이후로도 하루 두세명씩 그집으로 찾아왔고 난 그새끼들로 인해서 짐승만도 못한 존재가 되가고 있었어
처음보는 얼굴들도 있었지만 그놈이 소개해줬던 매니저 코디..들도 있었어
그러니까 남자뿐만이 아니었던거지

48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51:36 ID:WLdFaoCIQlE
충격이야

49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54:39 ID:IyA+cdOt+Q2
이미 그놈이랑 만난 순간부터 계획던거였어

그놈이 찾아온건 한동안 꽤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다가 발길이 끊겼을때였어
한번왔다간 놈들은 그이후로도 몇차례 더왔었는데 그놈이 너무 많은 액수를 요구한다면서
분풀이를 죄다 나한테 하고갔을때였어
이미 손발묶였던건 다풀렸었지만 아무리 소리쳐봐야 구해줄 사람이 없단것도 알았고 이미 더럽혀진 내가 너무 끔찍해서
하루하루 정말 죽지못해 살았어

50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56:03 ID:1zqHrmq+h9w
여자들도?? 대박이다..
완전 ㅠㅠ

50.5 이름 : 레스걸★ : 2013/07/01 04:56:03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56:49 ID:1zqHrmq+h9w
스레주.. 힘들었겠다

52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57:31 ID:WLdFaoCIQlE
스크랩해도 돼?

53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4:57:38 ID:IyA+cdOt+Q2
아마 그놈이 왔던때가 내가 감금된지 대략 2-3주 됐을때 였던거 같아
몇일간 대표라던놈이 잠깐잠깐 먹을꺼 갖고올때 빼고는 아무도 오지않았어
대표는 그놈 감시때문에 눈앞에 두고도 건드릴수가 없다면서 음식을 거부하는 내입에 억지로 쑤셔넣고 가기만 반복했고 그놈이 오던날도 난 당연 대표겠거니 했어

54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01:09 ID:1zqHrmq+h9w
용변처리같은것도 힘들엇을거같아..ㅠ

55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01:13 ID:IyA+cdOt+Q2
>>52 스크랩할꺼면 부탁하나만 해도될까..?
가망은 없겠지만 아직 그놈이 내가알던 신상을 뿌리고 다닌다면 잡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신상 간략하게 올려도될까해서

56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03:16 ID:IyA+cdOt+Q2
>>54 손발도 풀린 상태였고 방하나에 갇혀만 있던게 아니라 화장실은 갈수있었어.. 화장실 탈출도 생각했는데 모든창문에 시멘트인지 발라놔서 열리지도 않았고 두꺼워서 깰수도 없었어
깰만한 도구는 꿈도못꿨고..

57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04:55 ID:1zqHrmq+h9w
후아.. 계속해줘

58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08:10 ID:jetdYvkw5k6
>>52 블로그에 올려볼까 해서 말야 신상 올려져서 잡을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59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08:52 ID:IyA+cdOt+Q2
다시 이어할께

난 그놈을 보자마자 아무말도 못하고 얼어버렸고
그놈은 그런날 비웃는듯이 다가와서는 머리부터 쓰다듬었어
살이 왜이렇게 빠졌냐고 예뻤는데 안쓰러워져버렸네 하면서 웃던게 지금도 끔찍하고 더럽다.
2년을 공들였는데 도둑놈의 새끼들이 값 깎아내리려고만 한다면서
넌 싼값에 못쳐주지 2년투자한건데 라고 실실 쪼개더라
부들부들 떨리는몸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면서 내가아는 모든욕을 다한거같아
욕을 다듣고도 실실웃더니 지가 가져온 빵을 입에다 쑤셔넣더라
뱉어버리니까 다시 넣고는 과도있잖아
그정도 크기되는 칼 목에 디밀고는 안삼키면 쑤신다고 하는데
매일 죽고싶다 빌어놓고는 칼하나에 쫄아서 꾸역꾸역 삼키는내가 너무싫었어

60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09:09 ID:jetdYvkw5k6
>>55 정정;

61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11:28 ID:1zqHrmq+h9w
ㅠㅠ

62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13:07 ID:IyA+cdOt+Q2
>>58 이상현 84년 9월 20일생 키는 180정도되고 체격은 보통 당시엔 운동해서 근육도 좀 있었고 등에 용문신있어
눈밑에 작은 점있고 목소리는 중저음이라고 해야되나
그냥 혹시라도..하는 마음에

63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14:54 ID:J2g9yybCJz2
그사람몇살이야?

64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16:28 ID:jetdYvkw5k6
>>62 혹시 모르지 또 다른 여자한테 저 상현이라는 이름으로 집적댈지.. 블로그에 올릴게

65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17:43 ID:IyA+cdOt+Q2
다 삼키고 나니까 또 잘했다면서 쓰다듬고는 성폭행 당했어
그렇게 당했는데 그놈이 하던거랑 차원이 다르게 당했는데
가장 수치스럽고 가장 끔찍했어
역시 팔기엔 아까운 싸이즈였는데 하는 그놈말은 더 끔찍했고..
다끝내더니 갑자기 지 핸드폰을 꺼내서는 카메라를 켰고
얼굴도 찍으면 좋겠지만 그건 그간 정을 생각하는것도 있고 와서 직접봐야 더 흥분할꺼라면서
수건한장으로 내얼굴 가려놓고는 온몸 구석구석을 찍어갔어..

66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19:17 ID:1zqHrmq+h9w
나도 같은여자라서 진짜 열받는다..
스레주도 아직까지 잠못드는거보면 아직도 힘든거겠지ㅠ..

67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22:50 ID:IyA+cdOt+Q2
>>63 알고있는건 84년생이라고 알고있으니..나이가 맞다면 올해 서른이겠지

그놈이 사진찍어간 이후로 다시 발정난 놈들이 찾아왔고 간간이 여자들도 있었고..
얼마를 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는 놈들마다 얼마나 받아쳐먹는지 모른다고 뽕을 뺄꺼라고 분풀이를 나한테 해댔고
그렇게 내가 알고있기론 3개월정도 지났었대

되게 어려보이던 남자둘이 들어왔어
둘이 친구사이고 하나는 끌고오고 하나는 끌려온거라 했는데
끌고온애 집안이 돈이 많다 했었어

68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24:30 ID:IyA+cdOt+Q2
>>66 사실 어제 제보가 들어왔대서 경찰서 다녀왔는데..이번에도 역시나 아니었고 낙심하고 술한잔하고는 올리게 됐어

69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24:50 ID:1zqHrmq+h9w
대체 여자들은 무슨생각으로 가는거야..
여자들은 와서 뭐해 대체?

70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29:39 ID:IyA+cdOt+Q2
그 둘은 날보더니 나보다 더 굳어서 방문앞에 멈춰섰어

의아하긴 했는데 어차피 다 똑같은 놈들이란 생각에 난 그냥 그둘을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고
한참후에야 끌고온애가 들어와서 나이를 묻더라고
대답하니 자기들은 나보다 한살 어리다면서 아줌마가 있을줄 알았는데..하면서 다시 조용해졌어
얘넨뭐지 하는 생각에 긴장이 살짝 풀려서 침대에 걸터앉아 있는데 끌려온애가 다가오더니 지가 입고있던 남방을 벗어서 입혀주고는 말을 걸었어
원해서 하는 일이냐고

71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35:23 ID:IyA+cdOt+Q2
>>69 여자몸이 더 흥분된다면서 오는 여자들도 있었고.. 룸같은데서 일하는 여자들이 와서 분풀이용으로 이리저리 괴롭히다 가는 경우도 있었어
자기들이 당했던것처럼 더 심하게 당해보라면서
오히려 남자보다 더 독한년들도 있었어

난 순간 감정이 북받혀서 고개만 양옆으로 흔들면서 울었고
그둘은 내가 진정할때까지 지켜보다가 말을 걸었어
어디살았었냐 어쩌다 오게된거냐 등등
천천히 상황설명을 하고있는데 끌고왔다던애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했어
그놈이 건 전화였고 감시하고 있다면서 헛짓꺼리 하거나 신고하면 지금당장 죽이겠다는 협박전화

72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37:26 ID:1zqHrmq+h9w
헐 씨씨티비 있구나..

73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37:40 ID:J2g9yybCJz2
너무 무섭다 ㄷㄷ
진짜무섭다..
나도 올해초에 만난 사람이 거짓말이랑 미심쩍은게 너무많아서 헤어졌는데 스레주얘기들으니까 생각났어

74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38:27 ID:IyA+cdOt+Q2
그전화에 그냥 돈안돌려줘도되니 가겠다 대답했고
전화기 너머로 욕짓꺼리를 해대면서 하고가라고 그냥은 문안열어줄테니 지금당장 하라고 소리치는 그놈목소리가 들렸어
그래도 끝까지 그냥 가겠다는 대답에 결국 그놈이 곧 들어왔고
그 과도만한 칼을 들고는 협박했어
나랑 걔들한테
난 직접 옷벗으라고 걔들은 안하고 가면 여기서 죽여버리겠다고

75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41:18 ID:1zqHrmq+h9w
걔네가 안하고나가서 신고할까봐 그러는건가.. 걔네도 일단 하게되면 공범이 되니까..

76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42:46 ID:jetdYvkw5k6
악질이네 진심으로 그 놈에게 분노하고 있다

77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45:00 ID:IyA+cdOt+Q2
>>73 미심쩍다면 더늦기전에 얼른 안만나는게 답인거 같아
난 그걸 너무 늦게 깨달았지만..

결국 난 내손으로 옷을 벗었고 죽이겠단 협박앞에 끌고온애가 먼저 내위로 올라왔어
그걸 다 보고나서야 그놈은 좋은시간되시라며 나갔고 내위에서 그애는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면서 했어.
그애가 끝나고나니 그놈한테 다시 전화가왔고 이제 니친구차례라는말에 결국 그친구도 올라왔어
끔찍한 시간이 지나고 멍하니 누워있는데 그둘이 뭐라뭐라 얘기하더니 같이 씻자면서 날 일으켰어
힘도없었고 인생포기 상황이었던 날 끌고 화장실에 가더니 씻으면서 날 돕고싶다 했어

78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45:10 ID:1zqHrmq+h9w
너무 궁금한데 졸리다 ㅠㅠ 참고잇는데 졸림폭발.. 다시올게 스레주! 미안!

79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49:27 ID:IyA+cdOt+Q2
>>75 그렇지.. 관계를 해야 성매매가 제대로 성립된거고 다 찍혔으니 너희도 같이 걸린다 이런거지

돕고싶단말에 놀라서 쳐다보니 나갈때 전화하면 문열어주러 온다는데 맞냐 물었고 맞다는 내대답에 좋다면서 전화를 하고 그놈을 출발시킨후에 문앞에 대기하고 있다가
문이열리면 끌려온애가 그놈 잡는동시에 끌고온애랑 뛰어나가라고
근처에 주차되어있으니까 차에타고 끌려온애도 태운다음에 다음일은 그때 생각하자 하더라

80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50:42 ID:IyA+cdOt+Q2
>>78 아냐 얼른자고 이따 일어나서 보던지해
긴얘긴 아니라 곧 끝날꺼구 일어나면 마무리되어있을꺼야

81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54:13 ID:IyA+cdOt+Q2
3개월만에 찾아온 탈출기회인데 순간 겁이났어..
만약 잡히면 그땐 어떡하나
지금보다 더 나쁜상황이랄것도 없겠지만 그래도 더 나빠진다면 어떡하나
그걸 알기라도했는지 끌려온애는 비실비실해보여도 태권도 유단자라고 죽을각오로 돕겠다면서
날 안심시키려는듯 했고 결국 난 그둘의 끈질긴 설득 끝에 탈출계획에 동참하기로 했어
나때문에 그애들이 다칠까봐 미안한마음에 더 고민되기도 했지만 나가고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컸으니까..

82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5:55:30 ID:IyA+cdOt+Q2
괜찮을줄 알았는데 얘기도 거의 마무리단계인데 자꾸 생각하다보니 가슴이 답답해져서 잠깐 세수좀 하고올께

83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6:00:54 ID:1zqHrmq+h9w
궁금하고 신경쓰여서 다시와봤어
난 이십대중반 여잔데 나랑 비슷하거나 
좀 많을거같아
나오늘 이 사이트 처음 와봤는데
뭔가 마주보고 대화하는 느낌이랄까
아픔도 느껴지고 진심으로 위로해주고싶어

84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6:05:04 ID:1zqHrmq+h9w
세상에 진짜 개쓰레기도 있지만 
그나마 좋은사람도 있어서 다행이다
진짜 자러가야겠어
다시올께!!

85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6:08:07 ID:IyA+cdOt+Q2
다시할께

우선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탈출 성공이었어

끝났다전화하니 문열어주겠다며 전화가끊겼고 1분후에 문앞에 섰어
과연 탈출할수 있을까 가슴은 쿵쾅대고 그 짧은순간동안 오만생각을 했어
문이 열리는 동시에 끌고온애는 내손을 잡고 튀어나갔고 그놈이 어어 하면서
날 보고 몸을트는데 태권도했다던애가 그놈을 온몸으로 끌어안았어
숨도안쉬고 그애 차까지 도망갔고 그애는 차에 날 태우고서는 다시 그집앞으로 갔어
차를 보자마자 그놈을 잡고있던 애는 패대기치듯 그놈을 넘어뜨리고는 차에 탔고 그놈이 쫓아오려는 순간 출발했어
머리는 산발에 신발이 없어 맨발인 상태로 깨끗하지 못한 옷을 입고있던 상태로
그애들이랑 근처 파출소에 도착했고 다급한 우릴보고 경찰은 우리랑 그집에 도착했는데 이미 도주한 후였어
내가 알고있는 그놈 신상을 다얘기했지만 결국 그건 다 거짓이었고
내가 애기한대로 몽타주를 작성하는것밖엔 할수있는게 없었어

86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6:16:41 ID:IyA+cdOt+Q2
아 그리고 나와서 알게된 사실인데 연락이 끊어져 걱정하던 가족들이
날 실종됐다 접수했었는데
그때 날 감금시켜놓고도 그놈은 뻔뻔하게 우리가족 앞에서 울기까지 하면서
찾아다니는척 했다더라..소름돋게

난 그날 이후로 1년반이 조금 넘는 기간 상담과 약물치료를 받았고
치료받는동안에도 충동적으로 여러번 자살시도를 한 까닭에
지금은 엄마가 많이 편찮으셔..
결과적으로 지금 난 많이 괜찮아졌고 이건 여담이지만 날 도와줬던 그애들이랑은 간간히 연락하는 사이야
그 태권도유단자라는 동생은 그날이후로 내상처 다감싸줄수있다고 2년이 넘도록 고백해오고 있는데
정말 고맙고 내 생명의 은인인데 도저히 만날수가 없더라
난 더럽고 또 더러운 여자인데다가 남자를 도저히 믿을수가 없더라고

87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6:16:49 ID:jetdYvkw5k6
안타깝다..

88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6:21:27 ID:IyA+cdOt+Q2
아 그리고 탈출한후에 그놈을 한번 본적이있어
엄마가 편찮아지신 이유로 오빠랑 병원에 다녀오는 길이었는데
우리집 들어가는 길목에 에쿠스 타고있던 그놈이랑마주쳤어
난 그자리에굳었고 이상하게 생각한 오빠가 내가 쳐다보는 방향을 보고 그놈을 보게됐어
오빤 욕을하면서 그놈차로 뛰어나갔는데 너무나도 태평한 얼굴로 차를 빼면서
그놈이랑 만나던 당시 내가쓰던 핸드폰을 창밖으로 흔들더라..
그게 그놈하고 마지막 본거였어

89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6:21:38 ID:tejr+Y1aAuE
세상이 참 ㄷㄷ하다

90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6:26:07 ID:IyA+cdOt+Q2
사실 익명이라는 사이트 특성때문에 그간 써볼까 고민하다가
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미뤄왔는데 오히려 털고나니 약간은 후련한거 같아

요즘은 장기밀매다 뭐다 해서 납치됐다 실종됐다하면 변사체로 발견되는게 대부분인데 난 그분들에 비하면 천만다행 인거겠지..
어쩌면 평생 그렇게 노리개로 살다가 언제 죽었는지도 모른채로 죽었을수도 있을텐데 날구해줬던 동생들은 평생 은인이라 생각하면서 살아가려구

스레더들은 나처럼 바보같이 당하지않게 매사에 조심하고 항상 안전했으면 좋겠어
내얘기는 이걸로 끝이야
들어줘서 고마워

91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6:34:33 ID:tejr+Y1aAuE
마음고생 심했겟다.... 힘내!

92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7:36:30 ID:jetdYvkw5k6
스레주 힘내!

93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07:46:17 ID:U5mfPc37MqU
와씨발진짜욕나온다;;
미친진짜 읽으면서 제대로숨도못쉬고봤다.
스레주힘들었겠다ㅠㅠ
그것들이 사람이냐..

94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10:00:21 ID:vplreQPcN+A
스레주 힘내!!! 그놈들 장난 아니네ㅡㅡ

95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12:32:33 ID:9Q881UBP1XQ
ㅠㅠㅠㅠㅠㅠㅠ스레주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 상상도안되게 힘들었을거야ㅠㅠㅠㅠㅠㅠ

96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13:33:10 ID:N1dO49vDaeo
다봤다 스레주!
자다일어나니 다끝났네..마음고생심했겠다ㅠㅠ
다른피해자가 있을수도있을것같애..힘내고 그새끼들 꼭잡아!!!

97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13:47:36 ID:NukwM8Pp1HY
와....진짜 악마보다 더한 놈들...이미 인간이 아닌거네;;탈출할수 있어서 다행이고 앞으로는 몇십배로 행복하게 살아 꼭!!ㅠㅠ

98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14:04:38 ID:EXTVo6GqaTg
스레주 힘내!!

99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14:58:40 ID:1zqHrmq+h9w
오늘 다시와서 끝까지 읽었어
진짜 세상에 이딴일이 있나..
스레주 다시한번 힘내
어떻게든 힘을 주고싶다

100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16:52:01 ID:Xwv0ttK37iw
스레주가 잘못한건 하나도 없는데 남을 못믿게되고 자신을 더럽다 생각하게된게 너무 안타까워..스레주는 절대 더럽지않아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살아줘

100.5 이름 : 레스걸★ : 2013/07/01 16:52:01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17:50:43 ID:S8BTp+uPEMQ
\\\\

102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18:17:14 ID:d4ArJB2t1Fg
ㅜㅠㅜㅠ스레주 힘내고!! 그놈들 분명히 잡힐거야!!!

103 이름 : 이름없음: 2013/07/01 22:19:25 ID:chYbJaoGbdM
와 진짜 보면서 씨발놈쳐죽일새끼 아니 손가락 마디마디 잘라 죽여버릴 새끼라 생각했다.
진심 스레주가 더러워진 여자라고 했을 때 찡...하고 너가 왜 더러워...
그 새끼 때문에 스레주 안 좋은 경험 했다는 게 안타깝고 그만큼 더 즐거운 날 많고 행복 가득하길 바랄게. 정말

104 이름 : 이름없음: 2013/07/02 11:47:29 ID:Y+vOa7i9Q+k
진짜 씹새끼잖아... 소름돋아 스레주말고 다른 피해자들도 있을 거 같아서 무섭다...스레주..ㅠㅠ...어떡하냐 진짜..뭐라 위로해야할지 모르겠어..;; 그새끼 개자식 미친시발새끼..쓰레기자식..

105 이름 : 이름없음: 2013/07/03 01:27:32 ID:5UuWciPvMGY
스레주... 힘든일 겪었구나... 
정말 도움주려던 착한 사람들 만나서 다행이다..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참.....

그래도 나는 여자지만, 스레주를 사랑하고 응원해!!
스레주는 정말 좋은 여자고.. 더럽혀진 여자가 아니야....
자신에게 더 당당한 여자가 되길 바랄께.

힘들 법도 한 이야기를 이런 곳에 남겨줘서 고마워....
꼭... 그런 썩을 놈들.... 잡혀서 죗값을 치르길 바랄께.. 스레주 몸 조심하고..

106 이름 : 이름없음: 2013/07/03 02:44:26 ID:gU5ShHRMtDc
진짜 그 씹어먹을 새끼 어디에서라도 꼭 천벌받아야할텐데...스레주 정말 열심히 살아야해!! 멀리서나마 그 당했던 고통만큼의 기쁨이 찾아오길 빌게!

107 이름 : 이름없음: 2013/07/03 11:21:16 ID:ItMgG+0XYgE
허..

108 이름 : 이름없음: 2013/07/03 14:53:53 ID:p6z0XXt+cYs
읽는내내 저것들이 상또라이라는 생각밖에 안했다ㅡㅡ무슨 저딴..

109 이름 : 이름없음: 2013/07/03 15:32:54 ID:sVClfSz0g+M
예전에 목욕탕에서 상현이라는 등에 용문신한사람이 누구랑 전화하는거봤어
용이 대가리 어느쪽으로 뻗고있어?

110 이름 : 이름없음: 2013/07/03 15:50:35 ID:Aql6HsDHb1+
>109 그사람이 상현이라는건 어떻게알았는데?

111 이름 : 이름없음: 2013/07/03 15:59:24 ID:sVClfSz0g+M
>>110 상대가 전화받으니까 그사람이 안녕하세요 이상현입니다 그러잖아

112 이름 : 이름없음: 2013/07/03 17:02:02 ID:r8Ma5phNTHw
스레주 전혀 더럽지 않다 더러운건 그 새끼들이지 얼른 잡혀서 스레주가 느낀 고통의 100배는 느끼게 해줘야하는데.. 그런 새낀 죽어서도 불지옥가서 영원히 고통받으며 살아야한다 개보다도 못한 새끼 진짜...

113 이름 : 이름없음: 2013/07/03 17:21:28 ID:Ak26ziKHWbQ
모든것은 마음으로 부터 나온다.내 자신이 나를 더럽게 여기지 않으면 남도 나를 더럽게 여기지 못한다.스레주의 몸은 잠시 태풍을 맞은 것 뿐이야,바람에 배인 상처가 아물고 물기를 닦으면 스레주 마음처럼 순수한 빛이나니까 스레주는 기필코 더럽지않다.

114 이름 : 이름없음: 2013/07/03 18:15:55 ID:PWSzjjZFOD+
당신은 더럽지않아요

115 이름 : 이름없음: 2013/07/04 02:31:29 ID:nsKmca79LPo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이 이것밖에 없어서 너무 미안해... 스레주는 세상에 단 한 명뿐인 정말로 소중한 존재니까.. 스레주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소중한 사람이야. 꼭 행복하게 살아 스레주. 사랑해!

116 이름 : 이름없음: 2013/07/04 06:08:17 ID:jStJakcqDjw
이제 소설 자알쓴다 하면 어그로종자란 내용과 함께
답글이 주르륵 달리겠지.

117 이름 : 이름없음: 2013/07/04 07:36:24 ID:NF1HVp34fgQ
미쳤다..진짜..그 개새끼..와..진짜 눈가가 시큰해.

118 이름 : 이름없음: 2013/07/04 18:09:34 ID:bUMRoxTiqNQ
스레주 힘내!!

119 이름 : 이름없음: 2013/07/04 20:26:34 ID:liliENC+Gfk
읽다가 놀랐어... 내이름도 이상현이고 내가 지금학교로 전학왔을 당시에도 이상현이라는 체육 선생님이 한분 계셨어.
키도 크고 몸도 좋아서 혹시나하고.. 지금은 어디 수영강사? 하신다고 가셨는데.. 혹시 그 놈 몽타주 인증해줄수있어? 힘들면 안해도돼.그냥 도움이될까하고...

120 이름 : 이름없음: 2013/07/05 01:08:05 ID:ERK5lztmdXQ
ㄱㅅ

121 이름 : 이름없음: 2013/07/05 07:27:57 ID:WJIWYSSnI0U
아진짜 쓰레기세끼네 거..

122 이름 : 이름없음: 2013/07/05 11:17:03 ID:xGQzqUYht5+
진짜 화난다라는말이 부족할정도로 극심한분노가느껴진다ㅡㅡ 미친새끼 >>119 말처럼 그새끼몽타주올려줄수있어???

123 이름 : 이름없음: 2013/08/08 20:40:27 ID:zkqT0z3+Vrw
ㄱㅅ

124 이름 : 이름없음: 2013/08/08 20:46:49 ID:DVWhPHcXm4w
주작인데 없는사람한테 화를내고있니 애들아 니네들은 이걸진짜 쳐믿냐 진심으로?

125 이름 : 이름없음: 2013/08/08 20:53:53 ID:fAzzYSs0B2k
솔직히 말도 안되는 억지 전개가 너무 많다.
인신매매를 시키고 싶었으면 차라리 길가던 여자를 잡아다 팔지, 뭐하러 시간낭비 돈낭비하면서 굳이 사귀자고 접근하냐. 그것 말고도 억지스러운게 너무 눈에 많이 띈다. 스레딕이어서 먹히는거지;;

126 이름 : 이름없음: 2013/08/08 20:55:08 ID:+25n7AXM3TQ
스레딕 수준봐라 여자한명 팔아넘길라고 온갖개지랄을 2년동안하니? ^^
적자 나겠다 병신들아

127 이름 : 이름없음: 2013/08/08 20:55:43 ID:rPtkmbtmhsg
이걸믿고있나 ㄷㄷ;; 대다나다

128 이름 : 이름없음: 2013/08/08 20:56:41 ID:nC786ayPuqc
스레딕이 원래 글만쓰면 다믿는 애들이잖아 이해해

129 이름 : 이름없음: 2013/08/08 23:52:23 ID:x9F8vbA4x1s
ㅉㅉ..븅신들아 이쁘고 몸매좋은애들랑 하고싶지 어디 길가던 오크같은년들 잡아다가 쳐박아두면 오크랑 하고싶냐? 글쓴애보니까 배우지망생이면 몸매 얼굴 평타이상에 연예인들하는 관리까지 이년간공들였으니 당연히
몸값이오르지 븅신들아 ㅡㅡ
평타이상하는애를 관리로 연예인급까지올려놨으니 비싸게팔리겠지 ㅉㅉ

130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00:20:14 ID:1FxCnR9Uq4I
소설이든뭐든 일단은 진짜라고믿고 힘내라. 스레주가 자작인증하기전엔 믿어주는게 매너아닌가

131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00:59:05 ID:+OYW3Rwth4A
믿냐안믿냐가중요한게아냐니들같이말함부로하는새끼들도저들이랑다를거없다설령가짜라도우린이걸보면서사랑하는사람도조심해야되는걸느꼈어그것만으로도난스레주에게고맙다

132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01:00:12 ID:+OYW3Rwth4A
그리고그놈들분명천벌받을꺼다반드시죗값은돌아오기마련이야분명죽고싶겠지만넌한가정의이쁜딸이야자살은안되는거알지?죽어버리면그놈들미워하는것조차못해그러니까이상한생각은말아줘알겟지?

133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01:16:49 ID:AG6q7slFYoc
난 인신매매 안했는데 쟤들이랑 똑같냐
>>130
그거때문에 괴담판 망해간다

134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01:22:27 ID:AG6q7slFYoc
>>132 그리고 띄어쓰기좀해라 아웃사이더냐?

135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01:29:26 ID:eFUPhBNrOFc
연예인지망생이 한둘이냐고 으이구 븅신들 진짜ㅋㅋㅋㅋㅋㅋ시내나가서 5분만앉아있어봐라 상타취여자들 10명은 지나갈텐데 2년동안 저지랄한다는게 될소리냐 
주작내가 진동을하는데 ㅜㅜㅜ힘내스레주 이지랄 명불허전 스레딕

136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01:37:05 ID:AG6q7slFYoc
존나싫어132같은놈들 억지논리로 스레주 힘내!!이러고 ㅋㅋㅋㅋㅋㅋ명불허전스레딕222222

137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03:35:51 ID:xDuVbm32ovg
이상현이라는 사람이 여긴 오진 않겟지.. 상처를 잊을순 없겟지만 앞으로 행복하게 살앗으면 좋겠다.. 힘내 스레주!

138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2:04:55 ID:RVSrq65v7fA
스레주 힘내고 ... 이게 진짜면 주작거린 레스주들 스레주가 받을 상처생각 않해봤어? 무조건 그렇게 주작거리면 다되는줄 아냐?
이거 주작아니면 너희 사람한명 죽인꼴이지 , 스레주 힘든데
어떻게 됬을지 모르겠다 , 스레주 
힘내 잘 살고있길 바래

139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2:33:27 ID:AG6q7slFYoc
주작이니깐 주작이라하지 늬들도
참..

140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3:08:12 ID:Qxz0K4Ne4W2
>>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쁜여자는 길거리 안돌아다닌대니 병신이냐? ㅋㅋㅋㅋ대갈통이 개빠가새끼래서 자작인지 실화인지도 구분못하고 후1장빨이나 쳐하고있지

141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3:09:41 ID:Qxz0K4Ne4W2
>>129
그래고 상병신새끼야 니가 스레주가 개 ㅆㅅㅌㅊ인지 개 ㅆㅎㅌㅊ인지 어떻게알아 혹시스레주 일인이역으로 자작실드쳐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3:13:53 ID:6rvQj7cF9gc
스레딕 수준보소ㄷㄷㄷ 대다나다
어느 인신매매꾼이 몇년이나 친히 공을 들인다냐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물좋은 클럽 앞에만 가도 강남 1~10%까지 ㄷㄷ한 언니들이 얼마나 많이 지나다니는데ㅋㅋㅋ
차라리 몇년 사귀다가 질려서 여자 이름으로 대신 사채 끌어다쓰고 그래서 팔렸다는 쪽이 훨 그럴싸하네....ㅋ 이걸 믿고있는 스레딕 아가들에게 박수를

143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3:17:30 ID:Qxz0K4Ne4W2
글만 쳐써놓으면 다믿는새끼들이란 말은 이런새끼들을 두고하는말이였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4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3:19:36 ID:AG6q7slFYoc
>>142 짞짞짞ㅋㅋㅋㅋㅋ
하여간 스레주작작 핥아 주작구분못하는 레스더들아

145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3:23:53 ID:Qxz0K4Ne4W2
그리고 시발 도망갈때무슨 영화찍냐? ㅋㅋㅋ 존나웃겨서 한참을 뒹굴었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6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3:29:08 ID:Qxz0K4Ne4W2
그리고 스레주 니말이 사실이라면 정신적피해가 엄청났을텐데 저거보통일이 아니잖아 안그래? 근데 고작2년지났다고 그 엄청 기억하기싫은 일을 
어떻게 당했는지 탈출은 어캐했는지 자세히 풀고있네? ^^

147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3:30:03 ID:AG6q7slFYoc
대.다.나.다

148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3:31:34 ID:uuuG6PrnFhk
어먹금

149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3:32:31 ID:Qxz0K4Ne4W2
>>148
니대가리가 어먹금이야 병신새끼야;

150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3:32:57 ID:Qxz0K4Ne4W2
또 자작의심하니까 후빨새끼들 반박은못하겠고그냥 아닥하면서 어먹금 어먹금 이딴개소리밖에 못쳐지껄이겠지 니들수준이 거기까지밖에 안된다는거지

151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3:35:26 ID:uuuG6PrnFhk
길에서 아무여자 데려오는 거랑 2년간 공들인거랑은 몸값이 달라지니깐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tv에서만 봐도 오랜시간동안 연기하면서 등골처먹은 사람 나오더만
어그로들은 이제 이 먹이를 보고 좋다고 흥분해서 달려들겠지
옛다 관심

152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3:36:45 ID:AG6q7slFYoc
>>148 스레주 핥핥 이라는 느낌이 여기까지 난다 ㄷㄷ

153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3:38:18 ID:AG6q7slFYoc
>>151 관심말고 돈이나 줘라 
몸값이 왜달라져 ㅈㄹ한다

154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3:42:40 ID:Qxz0K4Ne4W2
>>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니존나웃긴다 2년동안 레스토랑 오피스텔에다가 뭐 연기학원이랑 헬스다니게 해준거랑 스레주자작쟁이의 몸값이 올르는거랑 뭔상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상병신이냐?

155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3:43:44 ID:Qxz0K4Ne4W2
그냥 존나예쁘면 몸값이오르는거지 병신새끼야 2년동안 저지랄을 왜하냐가 좆병신같은새끼들아 존나병신같아;이새끼들

156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3:47:35 ID:Qxz0K4Ne4W2
요즘 어떤 인신매매단들이 속일려고 헬스를 끊어주고 오피스텔을 사주고 레스토랑 맨날 데리고가고 좋은차에 좋은명함 까지 
가지고다니고 
뮤직비디오 찍는다고 카메로 로 찍는척하고 연기연습까지 알려주고
백화점가서 옷도사주고 피부관리샵가서 피부도 관리시키냐?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

157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3:48:10 ID:Qxz0K4Ne4W2
개그를해라 병신들아

158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3:49:41 ID:AG6q7slFYoc
이소설의 평점은☆☆☆☆☆
0점입니다!!

159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5:30:43 ID:NoXC+Og+EzY
애초에 다 보고있으니 헛짓말라고 전화왔다면서 지들끼리 작전세우고 문앞에서 대기타는건 왜 못보냐?

160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7:38:38 ID:Qxz0K4Ne4W2
이걸보며 느낀점 동인녀들은 자기자신이 강간당하고 능욕당하는걸로 망상질하면서 자위질을할때도있다

161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18:29:00 ID:AG6q7slFYoc
>>160 너 혹시 저번에 동인녀라해서 싸운놈이야? 아님 미안하구

162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0:52:13 ID:BfGowelK92I
야, 여기 스레주 이야기가 진짜이면 그 피해보상 누가 할거냐?
그래. 주작, 자작 거리는 건 다 그렇다고 쳐.
그런데, 여기는 성판도 아니고 괴담판이야.
미성년자들이 출입하는 곳이야.
너네들이 한 말을 봐.
병신새끼고 좆병신이고 자위질이고
익명 사이트라 서로 모르는 사이끼리 이렇게 말 할 수 있냐?

163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1:01:07 ID:vdWOiwyAPVY
자작인것같으면 그냥 묻으라고. 스레 물 흐리지 말고 걍 꺼져라좀. 자작이든 실화든 난 그냥 너네 걸레같은 입이 짜증날뿐이야.

164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1:04:59 ID:AG6q7slFYoc
걸레같은입?? ㅋㅋㅋㅋ 너도 그건심한말 아니냐 ㅋㅋㅋㅋㅋ이스레가 가짜면 이걸믿은 순수한레스주들의 시간낭비는 어떻게 하련?
스레주 후빨하지말아

165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1:05:10 ID:Wz8Qs5Bc89s
자작은 무조건 아웃

166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1:06:56 ID:Qxz0K4Ne4W2
>>162
미성년자 출입하는거래서 이런야설로 주작질하는건 괜찮고
주작이라고 욕하는건안된다? ^^

167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1:10:03 ID:Qxz0K4Ne4W2
우리가 무조건 자작이라한것도 아니고 의심되는부분 찝고 전체적으로 애초에 주작같지만
어쨋든 그랬는데도 반박은커녕 믿기싫음꺼지라고? 병신같은새끼들 에휴

168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1:11:55 ID:+RIXcrZu20g
혹시 여기서 자작드립 치는 어그로들..
알고보면 스레주한테 사기친 놈이랑 같은 직업군에 있는 거 아냐?
괜히 찔리니까 여기서 "이런 일은 없습니다, 스레주가 소설쓰는거에요"
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이런 거 더 잘 안믿게끔 만들어서
계속 같은 수법으로 해먹을라고....
이게 사실이라면, 소름끼친다.

169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1:12:18 ID:Qxz0K4Ne4W2
>>163
병신아 이렇게대놓고 말도안되는 투성이인 소설보고 후빨질 하면서 위로해주는거나 스레주같은년들이 자기가강간당하고 ㅅㅌㅊ여자라는
설정의 소설을쳐써놓고 후빨들양성하는게 좆병신같으니 그렇지 병신아

170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1:12:42 ID:AG6q7slFYoc
자작나무후빨 아웃!

171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1:13:19 ID:WBj31rDinSA
>>168
ㅋㅋㅋㅋㅋㅋㅋ 좆나웃겨 범인을 애초에 못잡는상황인데
쓸데없이 이거보고 이거자작입니다 이러겠냐 무뇌충새끼야 ㅋㅋㅋㅋㅋㅋ

172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1:13:47 ID:jgqkYUDrFPc
>>168
동인녀음모론종자 클라스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1:14:15 ID:m+5bOHteyS2
>>168
후빨들 수준보고 한바탕 크으게 웃고갑니다 하하하

174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1:15:10 ID:AG6q7slFYoc
>>168 궤변쩐다 ㄷㄷㄷ 대다나다 중2병판 추천한다 혹시스레주아님?

175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1:15:36 ID:yVuBxYFll1s
확실히 이 스레가 말도안된다 싶은 부분이 있기도 하고 자작이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겠는데 너희 말투 너무 가시돋아있다
그냥 이러이러해서 자작같으니 스레주한테 해명해 달라고 요구해보거나 그런거 요구할 가치도 없다 싶다면 그냥 이러이러한게 말도 안되니 자작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라고 충분히 조곤조곤하게 설명할 수 있었잖아?
너희가 어그로가 아니라고 해서 초반부터 욕하고 시비거는 것 같은 말투때문에 맞는 말을 해도 어그로로 보인다
말 좀 곱게 쓰자

176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1:17:31 ID:yVuBxYFll1s
아니라고해서>아니라고해도

177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1:18:24 ID:AG6q7slFYoc
언제적건데 스레주가 해명해주겠어

178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1:19:16 ID:AG6q7slFYoc
뭐 우리가 말을 좀 심하게 했지ㅋㅋ

179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1:26:42 ID:KzNawq91S+E
>>168
그리따지면 여태껏 자작논란있었던 스레는 뭐가되니

180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2:34:39 ID:DbiGlIC4AjE
난 스레딕 저런 욕짓거리 보러온게아닌데...ㅋㅋㅋㅋ
그리고 자작이든 아니든 위로한마디 건내주고 사라져도되잖아..ㅋㅋㅋ
아니 좀 너무한거아냐???

181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2:39:30 ID:Qxz0K4Ne4W2
>>180
뭔위로의 한마디야 뻔히자작티가 펄펄나는데
그럼나도 나강간당하고 성매매당했는데 겨우탈출헀다 썰풀면 위로해주고 후빨해주고 찬양할래?

182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2:40:19 ID:DbiGlIC4AjE
아니 진짜 어이터져서..ㅋㅋ익명제니까 꼴리는데로 욕하고 사라지면 좋아???곱게 곱게 말하고 가도되잖아..ㅋㅋㅋ 글로만보니까 말투 안보이지..ㅋㅋㅋ
야 2년은 기본이다ㅋㅋㅋ 뭐 주변에는.10년 속이고 몇천 먹고 날른새끼들이 태반인데 ㅋㅋ
고작 3개월 먹고놀라고했겠냐 평생굴렷겠짘ㅋㅋ안도와줬었으면 그럼 이익이 얼만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년투자면 충분하지 ㅋㅋㅋ 인내심이 없으니까 범죄를하려고해도 안되는거지 ㅋㅋㅋㅋ
인내심이 없으니까 욕싸그리고 튀는거고?ㅋㅋㅋ

183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2:41:40 ID:DbiGlIC4AjE
>>181 말투보소 ㅋㅋ 후빨ㅋㅋㅋㅋㅋ지린다야 ㅋㅋㅋ

184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2:43:42 ID:DbiGlIC4AjE
>>181 위로해줬겠지 ㅋㅋ 속든말든 난 상관없거든 내가 피해오는것도 아니고 위로 해주지 왜 안해줘 ㅋㅋㅋㅋ

185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2:44:45 ID:Qxz0K4Ne4W2
>>184
뭘위로를쳐해 병신새끼야 니같은 새끼들이 존나게 자작안따지고 위로해주고 후빨이나 쳐하니
도나도 강간당했다면서 존나미소년들한테 강간당했쪙 이러는 동인녀가 수백명은되겠다

186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2:45:15 ID:AG6q7slFYoc
후빨이 지리면 꼴린다는 더지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7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2:46:48 ID:AG6q7slFYoc
자작에게 위로라니 ㄷㄷ 위로하면 낚인거알고 더좋아한다

188 이름 : 이름없음: 2013/08/09 23:16:55 ID:DbiGlIC4AjE
아나 진짜

189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0:04:25 ID:dRNsnIRqtvs
>>188 그냥 상종을 하지마
어차피 뭐라하든 쟨 한가지 논리가지고 지 말만 맞다하고 쌍욕하면서 한자리만 빙빙돌텐데 그런거 상대하면 레스주만 귀찮아져

190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0:04:46 ID:dRNsnIRqtvs
>>188 그냥 상종을 하지마
어차피 뭐라하든 쟨 한가지 논리가지고 지 말만 맞다하고 쌍욕하면서 한자리만 빙빙돌텐데 그런거 상대하면 레스주만 귀찮아져

191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0:16:07 ID:TNwsbK7Y+u6
>>189
네다음동인녀

192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0:16:29 ID:RDJrHa0g1Cw
동인녀들은 좆나게쳐맞아야된다

193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0:18:17 ID:dRNsnIRqtvs
그래 너네는 이 스레는 말도 안되고 반박하는 사람은 모두 동인녀라는 논리로 맞서겠지 ㅉ..

194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0:22:57 ID:RDJrHa0g1Cw
>>193
ㅋㅋㅋㅋ누가봐도 헛점투성이에다가.ㅇ자작의심되는부분 말하니까 어그로로쳐모니 우리도똑같이 동인녀후빨쟁이들로 몰아줘야지^^

195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0:27:58 ID:dRNsnIRqtvs
>>194 의심되는 부분을 말한게 아니라 쌍욕을 해댔잖아 그러니깐 어그그로 보일수밖에 없지
반말이라 말투는 좀 가시돋아 보일 수 있어도 욕은 뺄 수 있잖아?
말도 한가지 논리랑 동인녀드립만 늘어놓고 그 밖엔 쌍욕만 쓰니 어그로로 보일 수 밖에 없지
말이라도 곱게 하던가

196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0:32:38 ID:RDJrHa0g1Cw
>>195
좆꼽으면 니들이 이딴주작티나는 야설 알아서 가려내던가 이딴거보고 헐스레주괜찮아? ㅠㅠ 이런짓하는게
얼마나 보기좆같은데 븅신아

197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0:41:05 ID:dRNsnIRqtvs
>>196 그럼 안보면되잖아
너야말로 욕서써 스레 물 흐리고 있잖아
뭐 이제 넌 나한테 그거 싫으면 너나 보지말라고 받아치겠지
물흐리는 거싫은거랑 위로싫은건 다르단다
그리고 주작같아도 스레주가 말하기 전까지 물흐리기 싫으니깐 반응해주는거지
뭐 백날말해봐야 넌도 동인녀에 후빨드립만 칠테니깐 난 이제 갈란다
뭐 알아쳐먹어야 말을 해주던지 하지

198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0:43:02 ID:RDJrHa0g1Cw
>>197
지랄하고있다 니네들논리는 다그따구밖에안되냐 동인녀병신같은년들이 니들이하도 글만쳐써놓으면 다쳐믿고 보빨이나쳐해대니
개나소나 나도 성추행당했는데
나도 강간당했는데 이런스레들로 가득차면 책임질래?
참고로 전에도 다른판에서 성폭행스레 하루에3개씩 쳐올라온거알지? 지금은 다묻혀졌지만
그리되기싫으면 니들대가리나 잘간수하고 판단해 병신같은새끼야

199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0:53:02 ID:vWzTQbibnU2
스레주 후빨많네 ㅎ

200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1:03:24 ID:Jky03qAlczU
후빨러 폭발하넼ㅋㅋㅋㄲㅋㅉ

200.5 이름 : 레스걸★ : 2013/08/10 11:03:24 ID:???
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2:15:50 ID:vWzTQbibnU2
싫으면 안보면된데 ㄷㄷ
릴베충 어그로끌면 안보면되겠다ㅎ

202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3:07:30 ID:HRBa+i7Hd82
2년동안 만나고 인신매매 당한거면 판쪽이 개이득인데 이걸로 태클거는놈은 실제 사기사례들을 모르는놈들이지 10년으로 몇천만만 가지고 튄것도 있는데 그것도 무려 장애인 엄마와 아들 인척해서 방송나간적도있다
맨날 정치인들이 순식간에 몇억씩빼가니까 다들 그렇게 사기치는거같지?

203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3:37:34 ID:vWzTQbibnU2
>>202 현실구분하고 살아라..
카스너무많이한듯ㅇㅇ

204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4:57:04 ID:hD+miNQEnxM
진짜 인신매매 오래 하는 사람들은 표적 하나 잡고 오랫동안 공들여서 낚아챈다
약간의 실패도 용납 안하려는거지..
한 사람은 가장 큰 상처를 털어놨는데 의심된다고 욕하고 자작 타령하는거 정말 안좋아보인다
세상에는 잘 이해되지 않는 수많은 일이 있고 그건 겪지 않으면 모르는거지 섣불리 판단하지 말자 우리가 겪은 것도 아니잖아

205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4:59:32 ID:vWzTQbibnU2
>>204 괴담게시판 너무많이 한듯
딱봐도 조작이지

206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05:03 ID:hD+miNQEnxM
>>205 그러니까 너무 이르게 판단하지 말라고
그럼 집 앞 아저씨한테 비키라고 했더니 그 아저씨가 머리채를 잡고 끌고 들어가고
전문적으로 인육 파는 사람 집인데 허술하게 방 문도 열려있고
신고받은 경찰은 제대로 대응도 안하고 그래서 피해자가 죽고
이런건 말이 된다고 생각해?
아님 유명한 소설가가 흉악한 연쇄살인범의 미소를 아름다웠다고 하고 사람들은 그딴것과 상관 없이 그 소설가를 좋아하는건?
듣기만 하면 말이 안되는 것 같지만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은 꽤 많아
너야말로 너무 네 생각만 말하지 마

207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06:43 ID:vWzTQbibnU2
>>206 뭔소리야 예를 이따구로 들어놓으면 어떻해

208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09:02 ID:vzIgrcwvUio
>>206
좀 모자라나 예시 수준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9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09:38 ID:hD+miNQEnxM
>>207 예를 이따구로 들다니? 다 있는 일인데?
그럼 지나가는 여고생을 잡아다가 강 간하고 성고문하고 폭행하고 살해해서 콘크리트 통에 가져다 박고
한 두 명이 아닌 주동자들은 다 미약한 처벌만 받고 이런건 말이 돼?
세상에는 이런 범죄도 일어나는데 대체 이 스레에 나오는 일은 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210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10:56 ID:vWzTQbibnU2
응 ㅎ 말이안되ㅋㅋ

211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13:03 ID:RDJrHa0g1Cw
이게 말이안되는걸 떠나서 완전허점투성이라니까 병신돼지동인녀 오타쿠새끼들아?

212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13:26 ID:hD+miNQEnxM
>>208 네가 좀 모자란 것 같은데
예시 수준을 보라니ㅋㅋ 둘 다 없을것 같지만 일어난 일이야
그러니 꼭 이 스레가 자작이라고 할 순 없잖아

>>210 아 미안 그냥 어그로구나

213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14:31 ID:RDJrHa0g1Cw
우리가위에서 말한걸 또말하게만드네 2년동안 공들여서 인신매매하는새끼들이 있다치자 그럼 그새끼들이 레스토랑가서 음식사주고 헬스도끊어주고 오피스텔도사주고 카메라로 
찍는것까지 연기하고 연기연습까지 가르쳐주고 피부관리샵에서 피부도관리시키고 
이럴이유가있냐? 인신매매단이 돌대가리새끼들이 아닌이상 2년동안 이짓못하지 병신들 생각을좀하고살아라 한심한새끼들아;

214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14:31 ID:vWzTQbibnU2
이 스레를 믿고 후빨해준 애들때문에 스레딕이 망해간다
209는 궤변 갑이네

215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15:03 ID:hD+miNQEnxM
>>211 세상에 완벽하기만 한 일은 없어
하지만 정 의심간다면 허점을 들어가며 자작이라고 해야지
그런식으로 욕하면서 말하면 설득력 없어

216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15:12 ID:RDJrHa0g1Cw
괴담판수준이 이따구밖에 안되는거보니 역시 사령믿었던애들답다
~

217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15:21 ID:vWzTQbibnU2
212 정신승리 쩐다 ㄷㄷㄷ ㅂㅅ

218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15:54 ID:RDJrHa0g1Cw
그리고 후빨새끼들중
2년동안 공들이면 몸값이올른다는 새끼들아 니들은 2년동안 저런짓하면 그새끼 몸값이 쑥쑥쳐올라가디? 얼굴만쳐예쁘면 걍 몸값이높은거지
에휴 시발 답답하다

219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17:13 ID:hD+miNQEnxM
>>213 인신매매 해봤어? 애초에 돌대가리니까 사람 팔아서 돈 벌 생각을 하지
인신매매단은 사람의 신용을 위해서 어떤짓이든 하는데 못 할 것도 없잖아

>>214 궤변이라고 남을 비하하지만 말고 좀 더 제대로된 말을 해

220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17:54 ID:vzIgrcwvUio
>>212 얘 아예 말귀를 못알아먹네. 진짜 모자라는거 맞는듯. 지금 논점이 뭔지도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저런애한테 열내지마. 멍청해서 무슨 말을 해도 못 알아먹어

221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18:32 ID:RDJrHa0g1Cw
>>219
존나웃기네이새끼 니말대로라면 니가인신매매단이 저렇게 2년동안 저런다는 확신은 어떻게할껀데? 시발 인신매매단해봤어? 아이구 동인녀새끼가드디어 쳐돌았나보구나

222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18:51 ID:vWzTQbibnU2
인신매매해봤어???ㅋㅋㅋㅋㅋㅋ
쩐단

223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20:13 ID:RDJrHa0g1Cw
204 이름 : 이름없음 : 2013/08/10 14:57:04 ID:hD+miNQEnxM
진짜 인신매매 오래 하는 사람들은 표적 하나 잡고 오랫동안 공들여서 낚아챈다
약간의 실패도 용납 안하려는거지..
한 사람은 가장 큰 상처를 털어놨는데 의심된다고 욕하고 자작 타령하는거 정말 안좋아보인다
세상에는 잘 이해되지 않는 수많은 일이 있고 그건 겪지 않으면 모르는거지 섣불리 판단하지 말자 우리가 겪은 것도 아니잖아



나도이레스보고 니인신매매단으로 의심했는데? 니인신매매단이니? ^^

224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21:05 ID:vWzTQbibnU2
와 ㄷㄷㄷ 무섭네 ㅋㅋㅋ

225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21:31 ID:RDJrHa0g1Cw
정말멍청한 동인녀들 끝까지 망상소설을 지켜보려고 발악하는 꼬라지가무슨 돼지우리장에 같힌 돼지새끼들을 보는것같구나

226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21:35 ID:hD+miNQEnxM
아.. 진짜 됐다; 이게 자작이라고 해도 일단 욕부터 하고 보는 니들 태도는 진짜 정떨어져.. 정신승리라고 해도 괜찮아 난 그냥 갈 길 갈게
현실에서 못하는 욕을 익명 믿고 해대는 거 보니까 한심하다.. 매너 좀 챙겨

227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22:02 ID:Mio9im6IhSE
ㅋㅋㅋㅋ 저거 상식인데 뭘 인신매매단 아니냐는 타령 ㅋㅋㅋ
님들 세상 존나 만만하게 보시네요

228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23:49 ID:RDJrHa0g1Cw
멍청한 동인녀들논리:인신매매단은 멍청한애들이기때문에 2년동안 카메라찍는거랑 연기연습시키는거랑 다계획하고 좋은명함 좋은차까지 가지고다니면서 속이고 레스토랑에가서 밥도사주고 맨날 데이트하고 외곽까지가고 피부관리샵에서 관리해주고 헬스끊어주고 오피스텔사준ㄷ

진짜인신매매단이였다면 사귀는척하다가 기회를봐서 차에태우고 납치했겠다 멍청한새끼들아;

229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24:33 ID:RDJrHa0g1Cw
진짜 돌대가리들이랑 말이안통해서 진짜원;; 인신매매단이 저렇게 치밀하단근거는 어딨냐? 대체 저건 치밀한게아니라 멍청한거야 병신새끼들아;

230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24:44 ID:vWzTQbibnU2
>>206 너도 익명믿고하는 거잖아
매너챙길테니깐 얼른가
>>227 15:15:54 ID : RDJrHa0g1Cw

>>213 인신매매 해봤어? 애초에 돌대가리니 까 사람 팔아서 돈 벌 생각을 하지 인신매매단은 사람의 신용을 위해서 어떤짓이든 하는데 못 할 것도 없잖아

>>214 궤변이라고 남을 비하하지만 말고 좀 더 제대로된 말을 해 219 : 이름없음 2013/08/10 15:17:13 ID : hD+miNQEnxM

231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5:37:39 ID:RDJrHa0g1Cw
후빨하던 동인녀들 오늘도 논리가딸리니 반박도못하고 아가리를 싸뭅니다

232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6:37:34 ID:c0sfetPKnXg
너네 그만들 좀 해라
스레주도 없는 글에서 이런짓 해봐야 뭐가 좋아
이 글이 진짜라면 스레주에겐 큰 상처가 됐을거고 자작이라연 그냥 관종먹이 주는것밖에 안되는데 왜 들이러냐

233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6:41:10 ID:vWzTQbibnU2
그럼 묻든지 묻혀가는걸 갱신시키네 ;;

234 이름 : 이름없음: 2013/08/10 17:24:20 ID:RDJrHa0g1Cw
>>232
자작인데 후빨해주면 이런스레더생겨나니까 제발 이런거믿지나말아라 그럼

235 이름 : 이름없음: 2013/08/11 01:37:53 ID:+6aV8gPHBIM
예전에 뒷담판에 납치당해서 성폭행당하고 벌레통에 갇혔다가 극적으로 구출됬다는 주작썰이랑 뭔가 비슷..ㅋ 
그때도 아무렇지도 않게 강ㄱ당한썰 풀었었지 가만보니 이스레랑 어투도 비슷한듯?

236 이름 : 이름없음: 2013/08/11 01:43:34 ID:+6aV8gPHBIM
혹시 예전에 잘생긴 남자에게 납치당해서 벌레통 고문받던 그 스레주아니야?

237 이름 : 이름없음: 2013/08/11 01:48:49 ID:rM4+EwS6Oco
>>236 왇ㄷㄷ 그게사실이면ㅋㅋㅋㅋㅋ대단한 관심종자 스레주

238 이름 : 이름없음: 2013/08/11 02:38:26 ID:WbbgtXccPI6
나 예전에 블로그에있던 스레딕 규칙같은걸 읽었었는데
스레주가 자작이라고 말하기전엔 그냥 아무말안하고 들어주는거래
스레딕이 변했나..??

239 이름 : 이름없음: 2013/08/11 06:53:08 ID:ctPwpo+9uMA
>>238
그덕에 미소년한테 강간당했다는 스레많아짐

240 이름 : 이름없음: 2013/08/11 10:39:26 ID:rM4+EwS6Oco
>>238 그게 스레딕을 망하게했짘ㅋㅋ

241 이름 : 이름없음: 2013/08/11 11:24:14 ID:aTpqAkBSJBs
미치겠다ㅋㄱㅋ

242 이름 : 이름없음: 2015/02/21 11:28:23 ID:+qa8O+b3TOo
병신

243 이름 : 이름없음: 2015/02/21 16:56:39 ID:+bUhx3RPW+2
>>238
누가봐도 말도안돼는걸 믿고앉았으면 호구지ㅋㅋㅋ 변한게 아니라 예전에도 주작삘이면 자작나무 타는 향 난다고 비꼬고 그랬음.
그러다가 갑자기 주작같아도 믿어주잔 여론이 몰아치면서 스레딕이 이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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