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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 괴담 [얘들아 내가 4년 겪었었고 지금 계속됨 ㅇㅇ]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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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 괴담 [얘들아 내가 4년 겪었었고 지금 계속됨 ㅇㅇ]

탱녀 2021. 1. 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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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04:31:22 ID : NxRxClzPeK3 
그냥 귀신이 나 놀려먹는거 같은데;;

 
2 이름 : 이름없음 2020/12/29 04:32:16 ID : y1veIE008ru 
아니 괜찮아! 안말해줘두됑!!

3 이름 : 이름없음 2020/12/29 04:33:08 ID : CjfTTXBxWko 
>>2 뭐여 난 듣고 싶어

4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04:33:20 ID : NxRxClzPeK3 
>>2 알겠엉 말 해줄게^♡^

5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04:36:48 ID : NxRxClzPeK3 
어쨌든 4년 전 초등학생일 때 옷장을 하나 샀는데 중고였어 누가 쓰던 거 근데 그 옷장이 문제의 시작점이 됐어 왜냐면 그 옷장이 내 방에 있었는데 심각할 정도로 시선이 느껴졌었거든 누군가 보고 있는 느낌이 옷장을 산지 일주일 동안 느껴졌고 엄빠한테 말해도 안 믿어줘서 그냥 무시하기로 했어

6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04:41:19 ID : NxRxClzPeK3 
그리고 시선을 무시한지 13일 정도가 지나고 밤이 되기 전 갑자기 졸음이 쏟아져와서 그냥 기절하듯이 침대에 쓰러져서 잠들었어 왜냐면 그때 아마 애들이랑 신나게 놀아서 그런 거였을걸 근데 가위에 눌린 거야 근데 문제는 내 머리맡에 옷장이 있단 말이야? 근데 옷장에서 누가 나오는 거야 무서워서 눈 감고 가위 풀을려고 손가락을 안간힘을 써서 풀었고 일어났을 땐 식은땀 범벅... 그리고 집이 산 바로 옆이라 무섭기도 무서웠고 엄마한테 달려가서 같이 잤었어

7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04:41:59 ID : NxRxClzPeK3 
지금도 보고있는 사람 있으려나 ㅋㅋㅋ 있으면 얘기할게

8 이름 : 이름없음 2020/12/29 04:46:43 ID : nPfO7ff9coM 
ㅂㄱㅇㅇ

9 이름 : 이름없음 2020/12/29 04:48:51 ID : nPfO7ff9coM 
와 나 거실에서 뭐 부딪히는 소리 나서 엄청 무서웤ㅋㅋ 낼 보러 올게...ㅠㅠ 
다 자는데 커피 포트 누르는 소리 들림ㅠ

10 이름 : 이름없음 2020/12/29 04:48:58 ID : y1veIE008ru 
ㅋㅋㅋㅋㅋ 보고있어융!!

11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05:00:12 ID : NxRxClzPeK3 
헐 미안 나 깜빡 졸았다 어쨌든 사람들 있으니깐 계속 말할게 지금까지 말 한 것들은 뭐 현실에서 보이거나 하는 게 아니니깐 해서 내버려 뒀더니 한동안 조용했어 한 1달 정도 근데 그러다가 내가 잠들기 바로 전쯤? 정신이 몽롱할 때 옷장 문에서 쿵 이러는 소리가 나는 거야 계속 그러더래 내가 일어나면 안 그러고 또 누워서 잠 거의 다 왔는데 쿵 해서 깨우고 그래서 내가 화나서 일어나서 옷장 쌔게 쿵 치고 다시 자려고 누우니깐 옷장에서 쿵...쿵쿵...쿵쿵...쿵쿵 쾅쾅 쾅쾅!!!!!! 이러는 거 겁내 놀래서 엄마방까지 달려서 동생방에서 동생이랑 자게 됨 그리고 그렇게 같이 자게 된 지 4달 지나니깐 그나마 방이 덜 무서워졌지

12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05:04:55 ID : NxRxClzPeK3 
그래서 그냥 맘 놓고 살다가 내가 너무 졸려서(달리기 그 뭐냐 50미터 달리기 알지?? 그거 하고 왔었어) 내 방에서 바로 잠들어 버리고 그리고 예상되지? 바로 가위눌리고 또 옷장에서 누가 나오고 가위 풀렸어 근데 엄마가 달려오신거야 너 무슨 일 있냐라고 물어보셔서 가위눌렸다 했더니 내가 막 침대에서 발광을 했다는 거야 막 들썩들썩하고 그래서 내가 엄마 나 계속 동생방에서 잘래 이러니깐 엄마가 허락해 주시고 또 별일 없다가 내가 내 방에 있는 옷장이 좀 불편해 보이시니깐 부모님이 내 옷장을 동생방에 놔두셨어 그리고 사건이 또 터지지... 보고 있는 사람 있니??

13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05:08:41 ID : NxRxClzPeK3 
잠시만 미안한데 이따 7시에 쓰러올겡 ^♡^

14 이름 : 이름없음 2020/12/29 05:22:04 ID : tdCkldzSE5P 
>>13 응 오늘 왜케 과담펀에 재밌는게 많지 아주 조아

15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05:27:00 ID : NxRxClzPeK3 
>>12 아 맞아 이 가위눌리기 전 날에 내 방에서 자라고 엄마가 하신 거 설명 못 했네

16 이름 : 이름없음 2020/12/29 09:00:18 ID : hButta8lyLf 
ㅂㄱㅇㅇ

17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09:08:44 ID : NxRxClzPeK3 
헐 미안 깜빡잠들았어

18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09:16:57 ID : NxRxClzPeK3 
동생이 밤이되고 나랑 따로잤단말야 옷장때문에 내가얘랑 안 잔다고 했어 근데 얘가 막 울면서 내 반에 오더래 그래서 내가 왜 그러냐니깐 애가 악몽을 꿨대 뭔 악몽이냐니깐 방이었는데 옷장에서 귀신이 나와서 청장에서 거꾸로 매달려서 막 걸어 다녔단 거야 그래서 엄마 아빠는 그 옷장을 거실에 놔두기로 했는데 엄마아빠는 오후 7시나 8시에 집에 오셔 두 분 다 일하시러 가거든 근데 동생이랑 나랑 거실에서 막 TV 보고 있ㄴ데 옷장에서 시선이 느껴지는 거 근데 우리 집 터가 산 옆이라 좀 세대 내 아빠도 꿈에서 귀신 봐서 귀신 목 물어뜯으셨다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귀신 본 적이 몇 번 있는데 시선은 TV에 고정돼있는데 눈에서 오른쪽에 옷장이 있는데 거기서 막 뭐가 보이려는 거야 잣 댔다 싶어서 동생이랑 방에 들어가서 내가 이때까지 겪었던 이야기를 말해줬는데 방금 자기도 막 뭐가 보였단 거야 옷장에서

19 이름 : 이름없음 2020/12/29 09:30:22 ID : hdPa1cpO6Y3 
보 고 있 어 !

20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09:31:00 ID : NxRxClzPe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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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상황을 보니까 일단 내가 보이는 생물들은(?) 다 데리고 내 방으로 온 거고 그니까 동생 강아지 나 집에 혼자 있었는데 내 방으로 다 온 거고 귀신은 거실에 있고 대충 이렇게 생긴 구조인데 거실에는 여기저기 다 갈수 있잖아? 근데 내 방은 잠겨있으니깐 귀신은 문 연다고 하면(?) 안방하고 동생방 들어갈 수 있었어 근데 안 들어오고 약간 내 동생 방 문 열리는 소리 나면서 벽에서 막 쿵쿵쿵 이런소리 나는거 나랑 동생이랑 무서워서 서로 붙어서 강아지 데리고 막 핸폰으로 부모님한테 전화걸어도 안 받으시고 너무 무서운거야 나랑 동생은 그 상태에서 잠들었어 근데 보니깐 닫았던 동생 방 문이 열려있었고 옷장문도 열려있었던거

21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09:38:43 ID : NxRxClzPeK3 
근데 나랑 동생이랑 같이 자자고 하면서 새벽을 새 가면서 같이 자는 게 맞나 새벽 새는 게 쨌든 같이 뭐 그림을 그리거나 자기 전에 음식 많이 가져와서 다 먹으면서 먹고 놀고 하다 잠들고 했는데 꿈을 같은 걸 꾼 거야 둘 다 천장에 누가 막 매달려서 기다리는 꿈 꾸고 미치겠어서 우리 둘 다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자지도 못 하고 피곤해는 죽겠는데 그럼 또 옷장에서 쾅쾅 빌런 나오거나 꿈 빌런 나올까 봐 난 못 잤는데 동생이 애가 버티다 못해 쓰러지듯이 자더라고 근데 한 10분 있다 막 눈물 짜면서 날 부르더라고 일어나서 그래서 내가 와서 왜냐고 물어보니깐 애는 자고 있대? 난 누가 날 부르지 않았나 분명 이놈 목소리였는데 얜 자고 있네 이러고 있다 보니깐 갑자기 무서운 거야 얜 자고 있고 강아지도 옆에서 자고 있는데 정신 차린 건 나밖에 없네? 생각해 보니깐 바로 문 철컥철컥하는 거야 무서워서 문 잠갔거든 그래서

22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09:48:26 ID : NxRxClzPeK3 
근데 내가 ㄹㅇ 걍 기절한건가 그냥 눈 감고 뜨니 5시고 내 동생은 옆에서 게임하고 앉았고 내가 얘보고 뭔 일 없었냐니깐 강아지가 짖은거밖에 없대 뭔 소리도 안 들렸는데 막 짖더래 근데 문에 계속 짖었다는거야 얘가 왜 이러나 싶어서 그냥 냅뒀다니 한 10분뒤쯤 멈췄대 근데 내가 잤는지 기절했는지 쨌든 얘가 무서운거지 나처럼 자기랑 강아지는 깨어있는데 언니는 자고 있고 근데 배고프고 목마르고 화장실 가고 싶은데 미치겠었다가 내가 딱 깨어난 거라 내가 같이 가주고 옷장은 그 옷장을 사용을 하긴 했는데 옷장이 2개라 중고로 사 온 그 옷장은 별로 안 썼어 그 서랍은 한 번도 안 열어보고 그냥 그 넓은 쪽만 썼던 걸로 알아 근데 서랍은 나중에 나와 그러니깐 서랍은 나중에 말해주고 아 맞아 거울이 있었어 좀 높은 내 동생 손이 안 닿는데 내 손은 닿고 거기에 쪼끄만 거울이 달려있어 그거 때문에 있던 사건도 풀어볼게

23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09:48:53 ID : NxRxClzPeK3 
보고 있는 사람 ㅜㅜ

24 이름 : 이름없음 2020/12/29 10:00:01 ID : 2r9fQoKY5TS 
ㅂㄱㅇㅇ

25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10:09:22 ID : NxRxClzPeK3 
근데 그 거울때문에 옷장보다 더 하더라고 거울이 있길래 함 만져보니깐 탈부착이 되는건가? 걍 떼어짐 근데 그게 예쁘게 생겼더라구 그래서 무서워도 걍 가지고 다녔어 근제 내 친구가 분신사바한다고 학교에서는 도저히 못 하겠더라 근데 때마침 수한여행을 가게 된 거야! 그래서 누구누구 하기로 했냐면 여자애들은 3명 남자애들 4명 추가로 수학여행 당일 남자 2명 여자 2명 추가로 분신사바를 하기로 했어 막 그때는 11명끼리 놀기로 했어 그리고 수학여행 밤에 모여서 분신사바 재료들을 가지고 했는데 그때 내가 모르고 거울을 가방에 넣어뒀거나 엄마가 넣으셨나 봐 가장 안에 거울이 있는 거 근데 분신사바 하는데 종이가 반응은 하는데 막 거울에서 이상한 소리 나고 뭐라 해야 하지 막 끼긱기ㅣ기기긱긱 끼기긱 이러고 애들은 난리 나고...

26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10:12:18 ID : NxRxClzPeK3 
아 맞아 그리고 여자애들 5명은 A,B,C,D,E 남자애들 6명은 F,G,H,I,J,K라고 부를께 그 중에 A랑 I가 분신사바를 했고 나머지 애들은 구경꾼

27 이름 : 이름없음 2020/12/29 10:15:46 ID : 5gnVdRu01eE 
ㅂㄱㅇㅇ!!

28 이름 : 이름없음 2020/12/29 10:17:37 ID : hdPa1cpO6Y3 
ㅂㄱㅇㅇ

29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10:47:45 ID : NxRxClzPeK3 
근데 갑자기 전등 꺼지고 문이 지 혼자 닫히고 근데 거울 보니깐 깨져있는거 뭐지 하니깐 아무래도 귀신이 여기에 있는거 같아서 튀어나왔고 혼났는데 차라리 혼나는게 나았을 정도로 무서웠어 그 거울은 강가에 버리고 열심히 놀았지만 장에는 아직도 전구가 깜빡거리거나 문 열리는 소리나고 미칠뻔했지 그래서 다른 방 가서 놀았던걸로 기억해 그리고 집에 왔는데 할머니가 외가 친가에 두분 다 계시는데 외할머니가 오신 거야 그래서 나랑 동생 막 신나하면서 할머니 반겨드렸는데 으리 할머니가 기가 좀 세신 분이야 무당분도 기세다고 귀신이 옆에도 못 올 거 같다고 하시니깐 내가 좀 놀랬어 우리 할머니 인상이 고운 부잣집 아가씨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런 말이 나오니깐 그래서 그런지 옷장에서는 시선만 느껴지고 별일 없었어 할머니는 이제부터 월요일에 오시고 토요일에 집 가셨다가 월요일에 우리 집 오셨다가 그렇게 하게 된 거야 그래서 마음 놓고 살았지

30 이름 : 이름없음 2020/12/29 10:54:57 ID : 2oHCi8jg5gm 
ㅂㄱㅇㅇ

31 이름 : 이름없음 2020/12/29 11:15:19 ID : zgo3SK6kttb 
ㅂㄱㅇㅇ

32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11:16:20 ID : NxRxClzPeK3 
그런데 그러다가 할머니가 아프셔서 집에 가시게 됐어 그 귀신을 막아주셨었는데 아프시게 되셔서 집에 가시게 되니깐 다시 귀신이 나오는 거야 시선만 느껴질 뿐 아니라 옷장 문이 자꾸 열리고 미치겠더라고 밤엔 쾅쾅 쾅 쿵쿵 쿵 점점 갈수록 무서운 게 아니라 화나는 거야 그래서 문쪽에 소금을 뿌려두고 복숭아도 깎아놨어 그 결과 내 동생방 벽에다 대고 또 쿵쿵 꺼리고 동생방엔 복숭아랑 소금 올려두고 옷장에도 소금 뿌려놓으니깐 엄마한테 혼났어 어쨌든 한동안 잠잠하다 이젠 꿈에 나오는 거야 막 거실이랑 안방이랑 부엌을 막 천장에 붙어서 돌아다니는데 나는 3인칭으로 보고 막 그 귀신이 돌아다니다 딱 멈춘 거야 그러더니 나를 쳐다보네 근데 눈이 계속 마주치는 거야 근데 웃으면서 뭐라 말하는데 일단 확실한 건 한국말은 아녔어 그리고 목소리도 좀 심하게 갈라지는 여자 목소리였어 근데 강아지가 내 옆에 있다 짖길래 깼어

33 이름 : 이름없음 2020/12/29 11:59:06 ID : 9y5hBvDs5TQ 
>>32 ㅂㄱㅇㅇ

34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12:07:46 ID : NxRxClzPeK3 
그리고 또 뭐 위에있던 꿈이랑 옷장의 이상현상 등등이 계속 있는 3년이 지났어 그리 큰 사건은 없었던걸로 알아 그냥 강아지가 옷장을 향해 짖거나 뭐 내 동생이열이 심하게 나거나 하는정도 내 동생은 심할정도로 기가 안 좋았고 나는 보통 정도? 엄마 아빠 할머니는 기가 센 편이었어 근데 그래서 그런지 동생은 자꾸 옷장에서 뭐가 기어 나온다 하고 그 귀신 나오는 꿈도 자주 꿨대 그리고 서랍 사건이 시작되는 여름 나랑 동생이 옷장에 있는 서랍을 한 번도 안 열어봤다 했잖아? 근데 너무 궁금한 거야 그래서 열어봤더니 먼지하고 좀 충격적인 게 있더라 좀 오래된 거 같은 항아리랑 부적 같은 거랑 머리카락 딱 그렇게 있었어 항아리는 안 열어봤어 근데 나중에 동생이 열어버림...;; 쨌든 그 서랍을 열고 밤에 자는데 꿈을 꿨어 내가 그냥 평범히 일상을 보내다가 갑자기 내 머리 위쪽에서 다다다 다다다 다다다ㅏ다다다 다다다 다다다 다다다다다ㅏ다다 이런 소리가 들리는 거야 그래서 위를 바라봤더니 천장에서 목 꺾고 붙어있던 귀신이랑 나랑 눈 마주침 그리고선 헉하면서 깼고 분명 닫아놨던 내 방문은 열려있고 동생은 아무 꿈도 안 꿨더래

35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12:09:15 ID : NxRxClzPeK3 
나 어디좀 갔다와야해서 한 2시간 뒤쯤 올게 :)

36 이름 : 이름없음 2020/12/29 12:35:39 ID : AnV89Ai62Hz 
잘 다녀와‼‼

37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13:30:20 ID : NxRxClzPeK3 
다행히 한시간정도 빨리왔네 일단 이야기이어해볼게 그 뒤로 동생이 그 항아리를 열고 더 심해졌어 그 항아리 안엔 하얀 개뼈따구? 같은게 있었던거 같았고 부모님껜 말씀드리지 않고 바로 서랍에다 다시 넣어뒀지 근데 그 이후로 더 심해진 이유가 바로 이번엔 쿵쿵쿵이 아니라 다다닫ㄷ다다다다다다닫다다다다다다 이러면서 느낌상으론 거실하고 연결된 길들을 거꾸로 매달려서 돌아다닌 게 아닌가 생각돼 어쨌든 우리방엔 안 들어오고 거실만 달려댔으니깐 신경은 안 썼지 다다다다다 이런 소리가 날 땐 절대 문을 열지 않고 소리도 안 내고 방구석에 숨죽이고 있었어 그러다가 소리가 멈추면 나가서 물이랑 먹을 거랑 화장실 갔다 오고 했어 그땐 아마 뭔가 있겠지? 근데 규칙적이었어 3시에 나왔다 4시가 되면 사라지고 5시가 되면 나와 그래서 시간을 보고 다녔어

38 이름 : 이름없음 2020/12/29 14:22:35 ID : mla4LcFdvdv 
진짜 재밌다... 잘 보고있어!!

39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20:12:02 ID : NxRxClzPeK3 
자다왔어 이제 그러다가 결국 엄마 아빠에게 모든 일을 다 말 하고 옷장을 불테워버리고 이사를 왔어 근데 지금 이사한곳에 내 머리맡에 옷장이 있는 곳 인데 시선이 느껴져 여기까지 아 맞아 항아리는 안 불태우고 산에 묻었던걸로 알아 끝!

40 이름 : 이름없음 2020/12/29 20:37:07 ID : 008nO3wnvdy 
ㅂㄱㅇㅇ

41 이름 : 이름없음 2020/12/29 20:37:53 ID : 008nO3wnvdy 
아 끝이ㄱ구나

42 이름 : 이름없음 2020/12/29 23:23:01 ID : jirtjy46lzQ 
레주 제목에 몇일전이 아니라 며칠전이양!!

43 이름 : ◆5WkleNAmJWj 2020/12/30 07:03:32 ID : NxRxClzPeK3 
>>41 아냐

44 이름 : ◆5WkleNAmJWj 2020/12/30 07:06:54 ID : NxRxClzPeK3 
얘들아 근데 이제 예전보단 아니지만 오늘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어 꿈에서 그 귀신이 나오는 악몽을 꾸고 헉하면서 깼는데 내 새로 산 옷장에서 누가 있으면 무게 때문에 뚝 이런 소리 나는 거 알지 그런 소리가 계속 나는 거야 그래서 난 무서워서 이불 머리까지 덮고 핸드폰 하는데 이번에는 믄 철컥 소리 조금 나고 끝났어 역시 항아리도 깨부숴야 했나 그래서 거실에서 자려해 내 방에선 옷장이 있어서 못 자겠어

45 이름 : 이름없음 2020/12/30 08:24:04 ID : mla4LcFdvdv 
끝난줄 알았는데 안끝났다는게 무섭다.... 혹시 귀신이 레주따라 옮겨온거 아냐??

46 이름 : ◆5WkleNAmJWj 2020/12/30 08:41:31 ID : NxRxClzPeK3 
>>45 항아리까지 모두 부숴서 태워야 했는데 항아리도 못 찾고 있어 언젠간 괜찮아지겠지

47 이름 : ◆5WkleNAmJWj 2020/12/30 08:50:12 ID : NxRxClzPeK3 
그래도 지금은 거실에서 새벽에 천장을 달리는 소리나 귀신같은게 보이지 않아서 다행이야 내 동생은 지속적으로 악몽을 꾸고있는데 난 환청같은게 들리기만하지 별 이상 없고 엄마 아빠는 전혀 모르시더라 그냥 밤중에 있는 층간소음인줄 알았으셨겠는지는 몰라 소각장에다 옷장을 버렸기때문에 별 일 없을거 같은데 지금도 옷장에서 시선하고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려 지금은 할머니가 집에 내일 오실 거라서 안심하고 있는데 내 동생은 지금도 악몽 꾸다가 일어났어 나랑 동생이랑 다시 같이 잘까 고민 중이야 내 동생은 자꾸 누가 들어 올려고 문을 철컥거린데 내가 강아지를 안고 자서 원래 동생은 혼자 안 자고 인형들이랑 자 근데 인형들을 모조리 창고로 넣는 바람에 동생이 혼자 자야 해서 내가 같이 자려고 그리고 내가 꾼 악몽은 그냥 3인칭 시점에서 귀신이 천장에서 돌아다니는 걸 지켜보는 건데 이번엔 내가 있는 걸 모르는 거 같았어 귀신 생김새는 사진 보낼게

48 이름 : ◆5WkleNAmJWj 2020/12/30 08:50:21 ID : NxRxClzPeK3 
이미지보기
귀신은 대충 이렇게 천장에 붙어다니더라

49 이름 : ◆5WkleNAmJWj 2020/12/30 08:51:30 ID : NxRxClzPeK3 
그리고 그 일이 있기 전에도 난 악몽을 많이 꿔서 그렇게 지장은 없었던 거 같아

50 이름 : 이름없음 2020/12/30 08:53:29 ID : smHu2nBe0ts 
아 사진 생각ㅁ보다 뮤서워서 발작함ㅠㅠㅠㅠㅠㅠㅠㅠ

51 이름 : ◆5WkleNAmJWj 2020/12/30 09:58:54 ID : NxRxClzPeK3 
>>50 아고 미안 ㅋㅋ

52 이름 : 이름없음 2020/12/30 10:48:09 ID : sjdA45aoE7e 
>>48 개깜놀했다... 그림 왜케 무서웡😢😢

53 이름 : ◆5WkleNAmJWj 2020/12/30 11:48:06 ID : NxRxClzPeK3 
>>52 현실은 눈에 흰자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무섭게 생겼어

54 이름 : ◆5WkleNAmJWj 2020/12/30 11:53:23 ID : NxRxClzPeK3 
일단 오늘>>47 이거를 쓰고 난 후에 있었던 이야기를 알려줄게 TV보다가 목이 마른거야 근데 그 부엌이 부엌 바로 옆이 창고같은건데 거기에 자그마한 창문이 붙어있어 근데 거기에 목말라서 물 먹고 귤까려고 그릇을 잡고 꺼내서 뒤를 도니깐 창문에 그 귀신이 붙어있는거야>>48 이 귀신인데 내가 한 5초정도 벙쪘다가 소리 지르면서 할머니한테 갔음 다음부턴 그릇 같은 거 꺼낼 때 할머니나 부모님이랑 갈려고 어쨌든 귤을 신나게 까먹다가 10분 정도 잤는데 꿈에서는 내가 방에 있다가 나갔는데 방 문을 지나는 순간 몸이 막 가위눌리듯이 무거워져선 밖으로 못 나가고 방으로 끌려가는 느낌이 들었어 그와 동시에 방으로 빨려 들어가듯이 들어와져서 온 힘을 다해서 방 밖으로 나왔어 거실에 엄마 아빠가 있길래 말 걸었더니 얼굴이 다 그 귀신으로 변하셔서 내가 헉하면서 깼어

55 이름 : 이름없음 2020/12/30 12:15:36 ID : 6mNvxu3xxxB 
헉 무섭다 어떡해...

56 이름 : ◆5WkleNAmJWj 2020/12/30 15:05:39 ID : NxRxClzPeK3 
지금은 별일 없어 카페 좀 갔다 와볼 게 동생한테 뭔 일 있었냐 물어보고 있었으면 그거 써보게*^^*

57 이름 : ◆nyJU3Qk05Qn 2020/12/30 15:05:51 ID : NxRxClzPe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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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이름 : ◆5WkleNAmJWj 2020/12/30 19:01:03 ID : NxRxClzPeK3 
집에왔더니 내 동생이 울며불며오더라 왜 그러냐니깐 자기는 강아지랑 놀다가 갑자기 강아지가 짖는다고 했어 그래서 짖는곳으로 가니깐 창문에 어떤 여자가 붙어서 자길 쳐다보더래 자기가 놀라서 소리지르니깐 입이 찢어질정도로 웃는다는거야 이제부턴 나갈때 동생이랑 강아지 데리고 나가려고 어쨌든 내가 올때까지 방에 있었대 방에 있는데 쿵쿵쿵쿵쿵쿵 이런 소리가 난다는거야 내 방에서 말야 내가 무서워서 내 동생방에서 자려고 근데 내 동생방 침대 밑이 사람 3명은 들어갈 공간이 있어서 내 방에서 잘지 동생방에서 잘지 고민 중이야 그리고 지금 내 방에 누워있는데 옷장에서 삐걱대는 소리 나고 있어 강아지는 짖고 있고 참고로 사모예드 키우고 있어 말티즈도 키우는데 이번에 잠깐 고모네 집에 맡겨뒀어 낼 데려올 거야 그리고 사촌 오빠도 온다니깐 안심하고 있어 사촌 오빠는 나랑 2살 차이거든 그래서 그나마 안심해 사촌 오빠는 거실에서 잔다는데 고생 좀 하겠다 ㅋㅋㅋㅋ 어쨌든 오늘은 이 정도 일만 있었어

59 이름 : 이름없음 2020/12/31 10:17:26 ID : 5gnVdRu01eE 
그 혹시 무당을 찾아가보거나 하는 건 사정상 어려운 일이야?.. 지금 그 귀신 하는 꼬라지 보면 레주가 이사를 몇 번을 하던 계속 쫓아다닐 것 같은데, 더 힘 세지기 전에 떼어내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60 이름 : ◆5WkleNAmJWj 2020/12/31 10:29:36 ID : NxRxClzPeK3 
>>59 엄마나 아빠한테 말씀 드려봐야겠네 무당한테 가 보는거

61 이름 : ◆5WkleNAmJWj 2020/12/31 10:33:23 ID : NxRxClzPeK3 
지금 누워서 소설 보다가 갑자기 내 앞에 누가 손을 휙 하는 거야 동생인 줄 알았더니 아무도 없어 그리고 어제 잠이 들었을 때, 꿈에서 누가 자꾸 날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어 그것 말고 아직 따로 무슨 일은 없어 지켜봐야 할 것 같고 부모님께 말씀드리려고 저녁에 오시니깐 그때  말씀드리면 될 거 같아

62 이름 : 이름없음 2020/12/31 10:42:28 ID : 5gnVdRu01eE 
>>60 응 그게 나을 것 같아ㅠㅠ 꼭 영험한 곳 잘 찾아가야해. 가짜 무당 찾아가면 귀신 빡치기만 하고.. 오히려 잡귀도 붙어올 수 있으니까 가짜는 가면 안 돼

63 이름 : ◆5WkleNAmJWj 2020/12/31 10:45:29 ID : NxRxClzPeK3 
>>61 꿈 내용은 놀이공원 가고 머 평범하게 노는 꿈인데 자꾸 시선 느껴지더라고...^^

64 이름 : ◆5WkleNAmJWj 2020/12/31 13:43:20 ID : NxRxClzPeK3 
얘들아 내 동생이 좀 이상해 어제부터 좀 이상하긴 했는데 오늘은 이상하다고 확신이 들어 얘는 기가 약하다고 말했었지? 그래서 그런지 오늘 혼잣말을 많이 하고 애가 자꾸 멍 때려 그리고 사모예드가 자꾸 동생 옆을 쳐다보고 내가 계속 지켜보려고 그리고 내 핸드폰에 이상한 사진이 있어 내가 자는 모습이 찍혔는데 그게 2015년에 찍혔다고 뜨는데 이 폰은 2018년에 새로 산 거기도 하고 전 핸드폰 기록을 안 남겨뒀었어서 그때 찍힌 사진이 있을 일도 없고 소름 돋아서 바로 삭제했어 지금까진 이 정도야 더 있으면 적을게

65 이름 : 이름없음 2020/12/31 14:25:11 ID : oGrdRu8jck6 
ㅂㄱㅇㅇ!!

66 이름 : 이름없음 2020/12/31 23:24:24 ID : NxRxClzPeK3 
.

67 이름 : ◆5WkleNAmJWj 2020/12/31 23:24:53 ID : NxRxClzPeK3 
지금 자려고 동생이랑 누웠어 동생은 핸드폰 주고 나는 내 핸드폰 하고 있어 얘는 내가 스레딕하는거 아는데 얘가 나보고 이게 뭐녜 뭐지 얘가 기억을 못 하는 건가

68 이름 : 이름없음 2021/01/01 17:05:48 ID : 3A1Dtjth9h8 
헉 모쥐..?

69 이름 : ◆5WkleNAmJWj 2021/01/01 20:02:24 ID : ClCmKY8nSK3 
얘들아 내 동생이 좀 이상해 지금까지 지켜본 결과 자꾸 혼잣말에 옷장에 들어갈려 하고 밥을 거의 안 먹어 그리고 자꾸 악몽을 꾼대 아 그리고 무당한테는 가봤어 쫒겨났지롱...ㅋㅋㅋㅋ 그래도 나에겐 별 이상 없는데 내 동생이 이상해져

70 이름 : 이름없음 2021/01/01 20:29:17 ID : 6mNvxu3xxxB 
옷장에 들어가려 한다고...? 그거 좀 위험한 거 아닌가...

71 이름 : 이름없음 2021/01/01 20:33:06 ID : bg2Le0rdTSE 
위험한 상황인것같은데..

72 이름 : ◆5WkleNAmJWj 2021/01/01 21:03:54 ID : ClCmKY8nSK3 
내가 이상한 건가 내 동생이 자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뛰어다녀 내가 방으로 다시 데려가려 하는데 얘 힘이 너무 쎄 원래 팔씨름도 엄청 못 하는 앤데

73 이름 : ◆5WkleNAmJWj 2021/01/01 21:10:40 ID : ClCmKY8nSK3 
아 그리고 무당한테는 혼자갔거든... ㅋㅋ 엄마아빠는 무슨 무당이냐고 그냥 몽유병이라고 냅두라하네 머 다시가서 잠들었으니깐... 일단 냅두고있어 ^♡^

74 이름 : 이름없음 2021/01/01 21:19:33 ID : pWlvh9fO66p 
헉 무당한테 가본거야? 무당이 뭐래..?ㅠ

75 이름 : ◆5WkleNAmJWj 2021/01/01 21:39:38 ID : ClCmKY8nSK3 
>>74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나가라던데 뭔 괴물이라도 본 것처럼 귀신 쫓아내는 거? 뭐 잇자나 난 그런 거 절대 못 한다면서 다른데 가래 자기는 절때 못 해준다던데

76 이름 : 이름없음 2021/01/01 22:24:18 ID : pWlvh9fO66p 
>>75 ?헐...뭐야 뭔데...진짜 무섭다 그렇게 강한 악귄가,?ㅜㅠ
레주는 어떻게 할 생각이야?ㅜㅠ  부모님이랑 한번 대화 진지하게 해봐바ㅜㅠ 레주 걱정된다..

77 이름 : ◆5WkleNAmJWj 2021/01/01 22:47:13 ID : ClCmKY8nSK3 
>>76 그런가 봐 일단 말씀은 드렸다고 했잖아? 근데 >>73 여기 보이지? 이거 때문에...

78 이름 : 이름없음 2021/01/01 23:28:12 ID : ZdzWnQsktuo 
스레주야 너 심각한 상황인거같은데 무당 여러곳 찾아가봐  ;; 지금 이러고 일을때가 아닌듯..

79 이름 : ◆5WkleNAmJWj 2021/01/02 09:07:13 ID : ClCmKY8nSK3 
>>78 안돼ㅜㅜㅜ 무당한테 간 이후로 외출금지당했엉...;-;
일단 아무 일도 없어 오랜만에 재밌는 꿈도 꾸고 말이야~!*♡* 
근데 동생은 계속 떨면서 중얼중얼 거리고 자꾸 거실에서 누가 달리는 소리가 나고 가위가 눌린다며 나한테 붙어있어..^^ 부모님이 나가셨고 난 TV 보고 있는데 애가 달려와서 옷장 문이 혼자 열린다는 거야 내가 가보니깐 닫혀있어 근데 얘가 아까부터 계속 날 쳐다봐 그리고 강아지가 짖어서 안고 있어! :-< 오늘은 이 정도까지야o3o

80 이름 : ◆5WkleNAmJWj 2021/01/02 14:10:11 ID : a3vcsmIKY3x 
일단 어떻게든 나갔어 그리고 원래 집으로 가서 항아리가 묻혀있는 곳을 찾았고 그런데 항아리에 들어있던 게 없어 뼈 있잖아 그게 없어 그거 빼고 부적은 다 뜯겨있고 아무래도 심각한 상황이 맞는 거 같아 지금은 집으로 가는 중이야

81 이름 : 이름없음 2021/01/02 14:37:30 ID : 6mNvxu3xxxB 
헐 매우 심각한데 어떡하지

82 이름 : 이름없음 2021/01/02 18:45:38 ID : 5gnVdRu01eE 
나 지금 읽고 너무 소름돋는게 레주도 지금 사고가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것 같아. 이게 단순 내 착각인지는 몰라도 말투가 엄청 장난스럽다고 해야 하나..? 초반 스레에 비해서 표정 이모티콘 쓰는 횟수도 늘어나고.. 레주 원래 말투가 이래? 지금 본인이 겪고 있는 위험한 상황에 진지해야 할 만한 얘기를 좀 남 얘기 하듯이 하는 것 같아서..

83 이름 : 이름없음 2021/01/02 18:46:57 ID : 5gnVdRu01eE 
차라리 이 스레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설득하는 게 낫지 않을까? 무당도 쫓아낼 정도면 너무 심각한 상황이잖아

84 이름 : 이름없음 2021/01/02 18:52:42 ID : VbxxA6mIMpd 
>>82 그런것같기도 하다..

85 이름 : ◆5WkleNAmJWj 2021/01/02 18:55:58 ID : a3vcsmIKY3x 
>>82 (*゚ロ゚*)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내가 초반 스레는 되게 진지하게 했는데 지금은 그 뭐라 해야지 (˃̣̣̣̣︿˂̣̣̣̣ ) 말투가 원래 그 현실에서 쓰는 말투랄까? 그걸로 바뀌어서 그런거 같아 이런 말투 많이쓰는 애랑 대화를 많이해서 그런거 같애⋌༼ •̀ ⌂ •́ ༽⋋그리고 지금은 할머니집으로 잠깐 왔어! 내 동생은 엄마아빠랑 있는대 ๑ᴖ◡ᴖ๑ 일단 나에겐 아무 일도 없으니깐 더 이렇게 말이 나오나 봐 나한텐 문이 자기가 스스로 열리거나 옷장이 삐걱대거나 밖에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는 거 빼곤 별일 없지만 동생이 좀 심각해༼ಢ_ಢ༽그리고 난 이제 꿈도 그리 심하게는 안 꿔 *•̀ᴗ•́* 동생이 나랑 말은 되게 많이 해 자기가 무슨 꿈을 꿨는지 하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동생이 누가 쳐다보는 게 너무 심하게 느껴진다고 계속 카톡을 보내고 있어서 내가 얘랑 지금 대화중이야 혹시 필요하면 사진도 보내줄게。◕‿◕ 。안 믿을 수도 있으니깐+_+

86 이름 : 이름없음 2021/01/02 18:58:34 ID : AnV89Ai62Hz 
>>85 이모티콘 머선129... 빈도수가 너무 잦은거 아니냐며..

87 이름 : 이름없음 2021/01/02 18:59:26 ID : VbxxA6mIMpd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티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 이름 : ◆5WkleNAmJWj 2021/01/02 18:59:28 ID : a3vcsmIKY3x 
>>86 어 그런가? 내가 원래 이렇게 쓰는거 엄청 좋아하거든ヽ(ヅ)ノ

89 이름 : ◆5WkleNAmJWj 2021/01/02 18:59:57 ID : a3vcsmIKY3x 
>>87 ʕʘ‿ʘʔ

90 이름 : 이름없음 2021/01/02 19:03:50 ID : 008nO3wnvdy 
아닠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귀여움

91 이름 : 이름없음 2021/01/02 19:05:13 ID : 641vio1xDBt 
안쓰다가 갑자기 써서 ㅋㅋㅋㅋㅋㅋㅋㅋ

92 이름 : ◆5WkleNAmJWj 2021/01/02 19:19:06 ID : a3vcsmIKY3x 
지금은 할머니 집에 와도 가끔씩 할머니네 집 방문이 열리거나 하지만 뭐 상관은 없긴 해 일단 동생이랑 카톡 하다 보니 동생이 이러더라 방문이 덜컹대다가 말았다고 음 일단 무슨 일인진 모르겠어 (」゚ロ゚)」귀신이 두 명인가? 뭐 그렇게 문제 되진 않는 거 같아 근데 얘가 갑자기 옷장에 들어간 사진을 보내더라 그니까 옷장 안쪽에서 얘가 왜 이러지? ʕʘ‿ʘʔ 옷장에 내가 과자를 숨겨 놓은 걸 들킨 건가( ˃̣̣̥᷄⌓˂̣̣̥᷅ ) 빨리 집에 가서 숨겨놓은 과자 먹고 싶다! ๑ᴖ◡ᴖ๑ 지금까지 막 심하게 이상은 없었으니깐 이쯤에서 끝내고 8시 30분에 올게 (❁´▽`❁)

93 이름 : 이름없음 2021/01/02 19:47:00 ID : jeJPjvzTO5Q 
스레주 너무 장난스러워진것 같은데? 나만 느낀건감..

94 이름 : ◆5WkleNAmJWj 2021/01/02 20:09:08 ID : a3vcsmIKY3x 
>>93 원래 말투 안 쓰다 풀려서 그런 거 같아(˃̶᷄‧̫ ˂̶᷅๑ )

95 이름 : ◆5WkleNAmJWj 2021/01/02 21:17:40 ID : a3vcsmIKY3x 
할 예정 시간보다 37분 늦어졌네 미안 지금 동생이 카톡을 안 봐 8시 20분부터 그러네 자는 거 같아 부모님은 4일 동안 어디 가셔야 하셔서 못 오셔 내가 집으로 혼자 가기로 했고 지금 걸어가는 중이야 그리고 핸드폰 자판이 잘 안 써져 왜 이러지 일단 난 저주 글인가? 그 스레 봐보려고 재밌을 거 같거든 그럼 빠빠 10시에 올게.
말투는 너무 장난스럽게 느껴진다길래 바꿨어( ˃̣̣̣̣o˂̣̣̣̣ )

96 이름 : 이름없음 2021/01/02 21:35:13 ID : VbxxA6mIMpd 
>>95 그거 보지마ㅜㅜ

97 이름 : ◆5WkleNAmJWj 2021/01/03 11:20:49 ID : NxRxClzPeK3 
미안 얘들아 10시 된 줄 모르고 잠들어버렸다 ( ˃̣̣̣̣o˂̣̣̣̣ ) 난 되게 잘 잤어 근데 동생은 가위가 눌렸데 보이는 거 누 아닌데 소리가 들렸다는 거야 그 그 내가 말 한 귀신이 달리는 소리? 그 소리가 났다는 거야 그것도 머리맡 옷장에서 근데 그게 진짜 발이 아니라 입으로 내는 소리 같았대 그리고 난 자꾸 방문이 열려서 닫고 오는 중이야

98 이름 : 이름없음 2021/01/03 18:07:48 ID : mq5bCmNtcnu 
ㅂㄱㅇㅇ

99 이름 : ◆5WkleNAmJWj 2021/01/03 19:29:39 ID : NxRxClzPeK3 
얘들아 옷장에서 누가 날 쳐다봐 느낌이 아니라 눈ㄷ동 자 잘 가 있어 옷장 문을 열어야 하나

100 이름 : ◆5WkleNAmJWj 2021/01/03 19:32:16 ID : NxRxClzPeK3 
얘는 귀신인가? 동생인가? 일단 아는 척은 안 하고 있어

101 이름 : 이름없음 2021/01/03 19:48:34 ID : u07bwnzRCja 
ㅂㄱㅇㅇ

102 이름 : ◆5WkleNAmJWj 2021/01/03 20:14:05 ID : NxRxClzPeK3 
얘들아 동생이었어 따로 사진첨부 해볼까?

103 이름 : ◆5WkleNAmJWj 2021/01/03 20:18:09 ID : NxRxClzPeK3 
얘가 자꾸 막 들어가야한다고 안 가면 죽는다면서 소리질러

104 이름 : 이름없음 2021/01/03 20:47:11 ID : bg2Le0rdTSE 
>>102 >>102 웅

105 이름 : 이름없음 2021/01/03 21:15:13 ID : VbxxA6mIMpd 
>>103 엥......

106 이름 : 이름없음 2021/01/03 21:19:24 ID : u07bwnzRCja 
>>103 헐...?뭐야ㅜㅠ

107 이름 : ◆5WkleNAmJWj 2021/01/03 23:45:22 ID : NxRxClzPeK3 
얘들아 거실에서 애들 웃는 소리하고 달리는 소리가 나 어떡하지 나가기 무서ㅜㅇ

108 이름 : 이름없음 2021/01/04 00:01:50 ID : bg2Le0rdTSE 
>>107 괜찮아??

109 이름 : ◆5WkleNAmJWj 2021/01/04 00:20:41 ID : NxRxClzPeK3 
>>108 자려고 노력하긴 하는데 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유튜브 보고 있었어 ( ˃̣̣̥᷄⌓˂̣̣̥᷅ )( ˃̣̣̥᷄⌓˂̣̣̥᷅ )

110 이름 : 이름없음 2021/01/04 00:27:50 ID : bg2Le0rdTSE 
>>109  이구 ㅠㅠㅠㅠㅠㅠ

111 이름 : 이름없음 2021/01/04 07:38:42 ID : u3zU6lDtfVh 
스레주 너 많이 심각한 상태인거 같은데? 동생이 기가 약하다며.. 동생 곧 있으면 귀신 들릴거 같은데? ..좀 더 용한 무당 찾아가봐 꼭 찾아가봐 다른 곳이라도 꼭 찾아가야 할거 같아

112 이름 : 이름없음 2021/01/04 09:10:25 ID : VbxxA6mIMpd 
>>111 그러니까ㅜㅜ

113 이름 : ◆5WkleNAmJWj 2021/01/04 09:44:25 ID : NxRxClzPeK3 
얘들아 나 집인데 옷장이 점점 싫어짐 무서워서... 내 방에 옷장을 잠시 치울거야 안방에다 잠깐 두고 동생이랑 옷장 같이쓸거같네

114 이름 : 이름없음 2021/01/04 09:57:45 ID : Ci7802k60ra 
와...

115 이름 : ◆5WkleNAmJWj 2021/01/04 19:05:18 ID : NxRxClzPeK3 
얘들아 내 동생 상태가 너무 심각한 거 같아 옷장 보면서 30분째 계속 웃고 있어 계속 미친 듯이 웃고 있는데 말려도 소용이 없어 지금은 이어폰 끼고 노래 들으면서 무시하고 있는데 계속 웃는데 등짝을 때리면 좀 정신을 차릴까 그리고 얘가 최근에 내 방은 되게 따듯한데 춥다고 하고 나는 진짜 따듯했거든? 근데 지금 갑자기 문이 열렸네 문 닫고 쓸게

116 이름 : 이름없음 2021/01/04 19:12:14 ID : mmoK0q2E5Qt 
살아있어?

117 이름 : ◆5WkleNAmJWj 2021/01/04 19:52:23 ID : NxRxClzPeK3 
>>116 당연하지 ㅋㅋㅋㅋ 일단 문은 닫는데 애 웃음은 멈췄어 근데 얘가 막 거실을 달려 다니네 혼내고 와야겠다 :/

118 이름 : 이름없음 2021/01/04 23:55:39 ID : 6mNvxu3xxxB 
너무 심각해 보이는데... 혹시 그 전 무당 말고 다른 무당 분께 가보는 건 어떨까...?

119 이름 : ◆5WkleNAmJWj 2021/01/05 11:15:24 ID : NxRxClzPeK3 
>>118 한 번 가보고 어떤 일 있었는지 말 해볼게!

120 이름 : 이름없음 2021/01/05 11:22:59 ID : eKY4E4IE1g4 
조심해 스레주..ㅠㅜㅠㅜ

121 이름 : ◆5WkleNAmJWj 2021/01/06 01:23:00 ID : NxRxClzPeK3 
갔다 온 결과 음 그 무당 쪽에 가봤더니 기겁하면서 대체 뭔 짓을 한거녜 난 뭐 한거 없다니깐 뭔 이런 악귀가 다 붙었냐고 물어보는 거야 ㅋㅋㅋ 악귀 하나 잡귀 하나랬어 담에 동생도 데려가봐야지 동생은 좀 정상으로 돌아온 기분?

122 이름 : 이름없음 2021/01/06 02:11:35 ID : nWpbvbg40k9 
왜 부모님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거야? 우리 집이었으면 근처 교회 성당 절 무당집 다 가봤을 거 같은데 동생 무서워... 스레주도 임티 봉인 갑자기 풀렸을 때 개무서웠어

123 이름 : ◆5WkleNAmJWj 2021/01/06 09:36:47 ID : NxRxClzPeK3 
>>122 부모님은 귀신 하나도 안 믿으시고 장난하지 말라고 하셔서 동생은 엄마 아빠 옆에선 좀 멀쩡한 거 같아 애가 갑자기 웃거나 하는 거 밖에 없어...

124 이름 : 이름없음 2021/01/06 11:23:56 ID : SFcoKZjxQpR 


125 이름 : ◆5WkleNAmJWj 2021/01/06 12:24:24 ID : NxRxClzPeK3 
얘들아 자꾸 방 문이 닫히려고 하고 불이 꺼져 어떻게 하지 불 꺼지고 방문 닫혀도 내 방은 환한 편이거든? 바로 앞에 햇빛이 쫙 비치고 있어서..

126 이름 : 이름없음 2021/01/06 12:30:16 ID : AkttdA41va6 
햇빛 많이 들어와도 안심하지 마라 최대한 밝게 해 어차피 대낮에도 그럴정도면 시간 상관없이 안좋을걸 밖으로 나가지는 못하는거야? 그리고 나가지 못하는거라면 최대한 아무런 피해도 끼칠수 없다고 믿어. 해를 끼칠수도 없고 아무런 피해를 입힐수도 없다고 믿어

127 이름 : ◆5WkleNAmJWj 2021/01/06 12:33:33 ID : NxRxClzPeK3 
>>126 밖에 나갔다 감기걸려서 와서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서 엄마가 방 밖으로 나오지 말랬거든... 움직여서 강아지라도 데려올까 좀 크거든

128 이름 : 이름없음 2021/01/06 12:43:49 ID : AkttdA41va6 
>>127 응 강쥐라도 데려와. 감기라니 고생이 많다... 
+) 아. 레주 괜찮은거 맞아? 10분전 레스인데 알림도 안왔었고 그냥 내가 들어온겨... 근데 이거 좀 옆에서 관여하는 나도 슬슬 잣된거 같은데 누가 내 목 조르는 느낌 난다 기분탓일까. 근데 일단 기분탓이라고 하자. 나중에 가서 손써도 괜찮을테니까...

129 이름 : ◆5WkleNAmJWj 2021/01/06 13:54:40 ID : NxRxClzPeK3 
일단 거실로 나왔는데 내 방 문이 쾅 하고 누가 닫듯이 닫혔거든? 근데 강아지가 짖어서 안고 있다가 배고파서 밥 먹으려고 계란 볶음밥 먹게 동생은 친구들이랑 논다고 나갔어 내가 코로나 걸린다고 나가지 말라 했는데도 몰래 나갔더라..

130 이름 : ◆5WkleNAmJWj 2021/01/06 16:12:10 ID : NxRxClzPeK3 
갑자기 현관 쪽 등이 켜졌어 그 감지센서인데 아까부터 계속 켜져 있어 쳐다보다 갑자기 무서워서 TV소리 엄청 크게 해놓고 핸드폰 보는 중이야

131 이름 : 이름없음 2021/01/06 16:14:18 ID : 3A1xva2pSFj 
레주 파이팅ㅠㅠㅠㅠ고생이 많아ㅠㅠ 힘내!!

132 이름 : ◆5WkleNAmJWj 2021/01/06 16:16:42 ID : NxRxClzPeK3 
TV가 갑자기 지지직거리면서 삐이이이이ㅣ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ㅣ이이이이 이러는데 갑자기 이거 왜 이러지 고장 났나 고쳐야 하나? 강아지는 내 옆에서 자고 있어 그리고 저번에 사촌 오빠 오기로 한 거는 코로나 때문에 취소됐고 강아지는 오긴 했어 근데 너무 어려서 오다가 감기가 걸려서 병원 갔어 조금 이따 강아지 산책하러 가볼게

133 이름 : 이름없음 2021/01/06 20:51:13 ID : Ci62HwnAY5P 
ㅂㄱㅇㅇ!레주 산책 조심히갔다와!

134 이름 : 이름없음 2021/01/06 21:12:23 ID : qpe1yK7tfTQ 
산책 조심히 다녀와

135 이름 : 이름없음 2021/01/06 21:40:19 ID : 0tze0oNz804 
진짜 무섭다ㅠㅠㅠ

136 이름 : ◆5WkleNAmJWj 2021/01/07 18:56:35 ID : NxRxClzPeK3 
어제 산책하고 돌아와서 잤는데 지금까지 잤어 뭐지? 지금은 강아지 안고 유튜브 보고 있는데 옷장에서 시선이 느껴져

137 이름 : ◆5WkleNAmJWj 2021/01/07 23:37:18 ID : NxRxClzPeK3 
시선이 느껴지더니 옷장이 열려서 바로 거실로 갔어 거실에선 동생이 쭈그려서 TV보고 있었고 근데 강아지가 동생을 계속 쳐다본다 내 동생은 신경도 안 쓰고 원래라면 막 좋아하면서 얘가 나 쳐다본다? 이래야 할 동생인데 애가 좀 이상한건가? 얘랑 대화도 나눠봤는데 위화감이 느껴져 뭔가 내 동생을 따라하는 느낌?

138 이름 : 이름없음 2021/01/07 23:58:04 ID : 641vio1xDBt 
동생 데리고 빨리 가봐 레주야

139 이름 : ◆5WkleNAmJWj 2021/01/08 00:38:23 ID : NxRxClzPeK3 
>>138 눈이 오기도 하고 내가 감기도 걸려서 못 나가 지금 열 다시오르네 아 맞아 코로나는 아니야 그니까 걱정말구 ;)

140 이름 : 이름없음 2021/01/08 11:36:56 ID : 8i67urhunCl 
레스 괜찮아?

141 이름 : 이름없음 2021/01/08 13:48:03 ID : 03wtwHDs66j 
>>138 레주 자고있는거야? 괜찮은거지?

142 이름 : 이름없음 2021/01/08 16:30:34 ID : BcJXApcHzPd 
이거 장난이었으면 좋겠다 동생이 그렇게 막 웃고 거실 뛰어다니고 밥도 잘 안먹고 그랬는데 부모님이 무관심한거야 뭐야?

143 이름 : 이름없음 2021/01/08 16:30:57 ID : BcJXApcHzPd 
아니면 부모님 안계실때만 그런가?

144 이름 : 이름없음 2021/01/08 17:34:20 ID : 8i67urhunCl 
>>143 부모님 계실때는 갑자기 웃는거 빼곤 정상이랬어

145 이름 : ◆5WkleNAmJWj 2021/01/08 19:34:03 ID : NxRxClzPeK3 
미안 몸살감기 때문에 계속 자버렸어 지금은 좀 나아진 거 같아

146 이름 : 이름없음 2021/01/09 00:41:58 ID : u07bwnzRCja 
레주 푹자ㅠㅠ 푹 자고 후딱 낫자! 여러모로 파이팅!

147 이름 : ◆5WkleNAmJWj 2021/01/09 17:59:05 ID : A3Vfe3XzbCj 
오늘 좀 많이 이상했어 왜냐하면 아까 자다 깼지만 내 몸은 식탁에서 밥 먹고 있었어 뭐지? 내가 기억을 못 하는 건가? 그리고 동생은 날 계속 이상하게 쳐다보다가 중얼거리고는 방으로 들어가대 엄마 보고 내가 오늘 뭐 했냐고 물어보니깐 평소처럼 8시에 일어나서 밥 먹고 공부하고 폰 하다가 점심 먹고 지금 저녁 먹고 있잖아?? 이러시는거야 뭐지 내가 착각했나

148 이름 : ◆5WkleNAmJWj 2021/01/09 20:17:10 ID : NxRxClzPeK3 
>>142 우리 부모님이 일 때문에 바쁘시다 보니 우리들한테 신경도 잘 못 쓰시고 3일에 한번 들어오신 적도 있으시고 해 ^_^

149 이름 : 이름없음 2021/01/09 21:20:03 ID : zgnVhwKY9Ao 
아니 누가봐도 심각한상황인데 말투가 장난스럽기도 하고 충분히 무서울상황이여도 전혀 안무서워하는게 좀 이상한데
티비 갑자기 지지직거리고 삐소리나는데 지금까지의 상황 생각하면 충분히 무서워서 어떡해 무서워 이런 말을 쓸법도한데 태연하게 고장났나 어쩌지 이러는 래파토리가 반복되니까 주작이라고 믿기 힘들어도 주작같음 아니면 무섭단 감정을 못느끼는 강심장이거나

150 이름 : 이름없음 2021/01/09 21:21:45 ID : zgnVhwKY9Ao 
무섭다는 얘기는 안나오고 착각했나? 고장났나? 이렇게만 하는데 누가봐도 심각한상황인데 전혀 그렇게 않게 보이잖아

151 이름 : 이름없음 2021/01/09 21:22:37 ID : Ap83xA443XB 
>>149 뭔가 스레주도 살짝 홀린거 같아... 개인적인 생각이야..

152 이름 : 이름없음 2021/01/09 21:23:11 ID : zgnVhwKY9Ao 
동생이 이상한건가? 가 아니라 이상한건데 자꾸 의문형으로 쓰니까 답답해 죽겠어 레주

153 이름 : 이름없음 2021/01/09 23:45:01 ID : csp866p89wN 
레주야 진지하게 말할게. 너도 홀린거 같아. 동생은 이미 반쯤 씌인거같고. 부모님 잡고 제대로 진지하게 이 스레 보여주면서 말 해보는건 어때? 장난치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너라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아니면 할머님께라도 이 이야기 다 해보는건 어떨까. 지금 너 상황 이상한건가? 가 아니고 다 이상한거야..

154 이름 : ◆5WkleNAmJWj 2021/01/10 00:44:06 ID : NxRxClzPeK3 
내 동생이 정신병이 원래도 약간 있었기 때문에 의문형으로 쓴거야 정확히 모르니깐 그리고 나 원래 말투가 좀 들떠있는 말투라 그렇게 느껴질수 있는거고 그리고 TV는 자주 고장났기 때문에 정확히 귀신인지 아닌지가 정확하지 않아서였어 정확했다면 이미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을거고 우리 부모님은 귀신을 안 믿으셔서 내가 이미 10번은 말씀을 드렸지만 니가 무서운걸 봐서 그런거다 라고 말씀하셔서 할머니께 말씀을 드리니 아무 말 안 하시고 소금두고자라더라 아무래도 지금은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했어 내 기억이 반 삭제된게 좀 의문이 들기 시작했어 무당한테 벌써 3번째나 쫓겨났고 뭐 어떻게 할수가 없어 방법이 있으면 그거라도 할 텐데 말이야 지금 상황이 귀신이 한 짓이 아니라고 믿고싶어

155 이름 : ◆5WkleNAmJWj 2021/01/10 01:36:51 ID : NxRxClzPeK3 
계속 끼익끼익 소리가 들려 나가야 하나 녹음이라도 해놔야할까? 나한테는 5년지기 친구가 있는데 걔가 어머니가 무당이셔서 약간 귀신에 무언가 있다는데 얘가 나랑 카톡하면서 얘기 듣더니 너 엄청나게 위험한거라고 정신 차리고 내일 자기네 엄마한테 오래 일단 자볼게...

156 이름 : 이름없음 2021/01/10 10:10:01 ID : Ap83xA443XB 
>>155 야 진작 거길 찾아가보지 그랬어.... 조심히 다녀오고 정신 똑바로 차려!!

157 이름 : 이름없음 2021/01/10 11:01:27 ID : 2k4GsmNvu7d 
항아리에 담겨져있던건 정말 열었으면 안되는데 부적이 있었던거면 정말 봉인같은거나 , 가루가 사람 뼛가루일수도 있단 말이야

158 이름 : ◆5WkleNAmJWj 2021/01/11 00:14:27 ID : NxRxClzPeK3 
친구 어머니께 가보니 친구어머니분이 나보고 데체 뭔 짓을 한거냐며 소리치심 내가 옷장이랑 항아리랑 거울이야기 하니까 정색하시면서 항아리랑 거울은 왜 건드렸냐며 그런 거 만지는 거 아니라면서 그거 때문에 뒤쯤1년 뒤쯤 죽을지도 모른다며 지금 네 뒤에서 거꾸로 걷고 있는 귀신이 있고 걔가 악귀고 잡귀가 동생한테 갔대 동생은 다음에 데려오고 내가 제일 급하다며 부적 주심 부모님이랑 제사할 준비해서 데려오시라 하고 난 일단 부적을 옷장이랑 침대 방문 창문에 각각 놓으시라 하셔서 불은 하셨어 불은 꼭 키고자고 소금도 방문 앞에 뿌리라더라 일단 그렇게 하고 이제 자려고 안녕

159 이름 : 이름없음 2021/01/11 00:22:00 ID : Ap83xA443XB 
아니... 왜 그렇게 침착해...? 안무서워 스레주야..?ㅜㅜㅠㅠㅠㅠㅠㅠ 일단 잘자 내일 보자

160 이름 : ◆5WkleNAmJWj 2021/01/11 09:11:14 ID : NxRxClzPeK3 
그나마 푹 잔거 같기도 한데 꿈 때문에 기분이 좀 더러웠어 왜냐면 계속 차 경적소리가 들리는 거야 그것도 크게 막 빵빵빵빵빵빵빵빵 이러면서 차 여러 대가 내는 경적소리가 계속 들려서 깼어 오후 3시쯤 동생이랑 부모님이랑 친구 부모님께 갈 거야 :)

161 이름 : 이름없음 2021/01/11 10:53:27 ID : 9s8knxva4Mp 
잘 해결됐음 좋겠다 레주ㅠㅠ

162 이름 : 이름없음 2021/01/11 16:15:46 ID : u07bwnzRCja 
레주 잘 해결되길 바랄게 여러 가지 힘들겠지만 파이팅!ㅠㅠ

163 이름 : 이름없음 2021/01/11 22:27:27 ID : By2FhbDxO06 
레주 제사지냈어? 어떻게됐는지 알려줭

164 이름 : 이름없음 2021/01/11 22:49:41 ID : 2k4GsmNvu7d 
그러게 항아리는 절대로 건드리면 안되는거야..잘 해결되길 바래 기다리고 있을게 레주

165 이름 : 이름없음 2021/01/11 23:25:41 ID : 9a8lvheZfRx 
레주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ㅠㅠ 소금 먹는 것도 도움 된다고 들었어ㅠㅜ 한꼬집 정도 먹어봐ㅠㅠ

166 이름 : ◆5WkleNAmJWj 2021/01/12 10:24:23 ID : NxRxClzPeK3 
어우 씨... 겁나 오래 걸렸어 뭐 제사도 지내고 굿도하고... 힘들어 죽는줄 쨋든 혹시 모르니깐 부적 가져가래서 부적가지고 왔어 근데 옷장에서 시선만 느껴지지 뭐 별거 없엇고... 그리고 지금은 옷장이랑 문에는 별문제 없고 근데 거실이 문제야 내가 거실 부엌에 창고가 있다고 했지? 거기에서 시선이 느껴진다 하 어떻게 하지...

167 이름 : 이름없음 2021/01/12 11:53:08 ID : 9s8knxva4Mp 
동생은 조금 얌전해졌어??

168 이름 : ◆5WkleNAmJWj 2021/01/12 13:03:51 ID : NxRxClzPeK3 
>>167 응 지금은 뭐 혼잣말은 좀 하는데 그 외는 다 괜찮아 근데 옷장 문이 열리거나 시선...

169 이름 : ◆5WkleNAmJWj 2021/01/12 13:04:10 ID : NxRxClzPeK3 
옷장에다 부적 붙여놓으래서 붙이려고

170 이름 : ◆5WkleNAmJWj 2021/01/12 14:01:42 ID : NxRxClzPeK3 
동생이 있잖아 자꾸 중얼거리길래 뭐라 하는 자 들어봤거든 근대 계속 배고파 배고파 배고파 이러는데 얘 왜 이래 얘 왜 이러냐고 무서워 아니 난 아무 이상도 없고 진짜 옷장 시선도 사라지고 옷장도 안 열리고 그러는데 내 동생이 이상해

171 이름 : 이름없음 2021/01/12 18:07:37 ID : UZeLeY4JTRC 
동생은 잡귀가 간거라 큰문제가 아니라면서 왜구러냥ㅜ

172 이름 : 이름없음 2021/01/12 18:15:01 ID : Ap83xA443XB 
한번 친구 어머님께 여쭤봐바 잘될거야 너무 걱정하지말구 밥 맛있게 먹어

173 이름 : ◆5WkleNAmJWj 2021/01/12 22:25:08 ID : NxRxClzPeK3 
>>171 모르겠어 잡귀 2마린데 일단 내가 제일 급해서 나 먼저 하고 한 달뒤에 오랬는데...

174 이름 : 이름없음 2021/01/12 22:26:41 ID : Ap83xA443XB 
>>173 헐 한달 뒤면 너무 늦는거 아니야?

175 이름 : ◆5WkleNAmJWj 2021/01/12 22:30:21 ID : NxRxClzPeK3 
꿈을꿨어 음... 일단 다 기억이 나진 않고 엄청 선명해서? 기억에 남는 부분이 많아 근데 가장 심각한 부분만 말 해볼게 내가 친구들이랑 뭐 하러 길을 걷고 있었고 근데 갑자기 내 머리위에? 하얀 손이 있는거야 그래서 잡았더니 차가워...;; 그래서 잠시동안 뭐지 하는데 애들이 도망치는거 비명지르면서 난 뭐지...? 하다가 도망쳤고 뒤에 귀신이 있다면서 뛴느데 내 바로 옆에있던☆☆이를 팔을 딱 잡더니 데려가면서 사라지고 깼어 ☆☆이도 같이 사라졌고...

176 이름 : ◆5WkleNAmJWj 2021/01/12 22:30:58 ID : NxRxClzPeK3 
>>174 나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쉬셔야 한다고 그냥 흔한 잡귀여서 괜찮다던데

177 이름 : 이름없음 2021/01/12 22:31:49 ID : 7s647y5cKY5 
헐 뭐야 귀신이 친구 데리고 가는거야..?

178 이름 : ◆5WkleNAmJWj 2021/01/12 22:32:16 ID : NxRxClzPeK3 
아 그리고 우리는 이게 1년에 한번씩 제사지내야 한다는데 귀신이 괜찮아 질때까지

179 이름 : ◆5WkleNAmJWj 2021/01/12 22:34:46 ID : NxRxClzPeK3 
귀신 생김새는 내가 위쪽에 사진이 하나 있거든 걔랑 얼굴은 똑같은데 다리가 내 다리 3개가 이어지면 될만큼 길었고 키는 한 3m~4m 정도 되보였고 하얀원피스 입었었어

180 이름 : ◆5WkleNAmJWj 2021/01/12 22:35:08 ID : NxRxClzPeK3 
>>177 그건 모르겠어 일단 중요한건 내가 잘 모르는 애였고

181 이름 : ◆5WkleNAmJWj 2021/01/12 23:35:10 ID : NxRxClzPeK3 
내 동생이 내 방에 서서 계속 날 쳐다본다 무서워 뒤질꺼같고 일어나지도 못 하겠어

182 이름 : 이름없음 2021/01/12 23:51:06 ID : A7s7dVbA6lD 
ㅂㄱㅇㅇ 지금은 어때?

183 이름 : 이름없음 2021/01/12 23:59:00 ID : 4Hxu04JU4Y1 
뭐야 무서워 어떻게 되가고있어???

184 이름 : ◆5WkleNAmJWj 2021/01/12 23:59:23 ID : NxRxClzPeK3 
>>182 뭐 하냐고 물어봤더니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나가던데 지금 문 사이로 누군가 날 보고있어 동생아님 귀신이다 손 덜덜떨면서 쓰고있어...

185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00:53:37 ID : A7s7dVbA6lD 
>>184 뭐야 동생이였어??

186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08:10:15 ID : NxRxClzPeK3 
동생이길래 등 한 대 때렸어 애가 맞더니 나 째려보면서 가서 한 대 더 때리고 방에 가서 잤어 지금까진 별 이상 없어서 괜찮은 거 같아

187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08:34:43 ID : Ap83xA443XB 
>>186 조심해ㅠㅠㅠㅠ

188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09:56:11 ID : K6kso3Pg2IL 
레주야 살아있는거 맞지? 일단 그 무당 말 자세히 들어야 해. 무당말이 두루뭉실이라면 의심해야 하는데 그렇게 정확했다면 그리고 여러 무당이 비슷한 말을 했다면 믿어야 해.

동생도 정상이 아닌거 같아 스레주 너도.

스레주는 악귀가 씌었다고 했는데 웃고 있는데다가 거꾸로 서 있으면 어지간히 강한게 아니야. 나도 귀신때문에 죽을뻔해서 잘 알지.

일단 부적은 몸에 꼭 지니고 방에 붙여놔 부적이 진짜라면 큰 도움이 될 테니까. 그리고 할머니 곁에 있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어 할머니 기가 쎄시다 했잖아? 

근데 동생은 유난히 기가 약한거 같아. 벌써 반쯤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서.

스레주 너도 조심해 귀신한테 관심주려고 하지말고무당한테 갈 때까지는 의도적으로 지켜보지 말고..

189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2:42:14 ID : NxRxClzPeK3 
>>188 부적은 진짜가 맞는 거 같아 지금은 누가 문 쿵쿵 쿵 하길래 나가보니깐 동생이랑 강아지 TV 보고 있고 내가 니가 두드리고 튀었냐고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하고..

190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2:43:31 ID : NxRxClzPeK3 
그리고 얘들아 내가 오늘 새벽에 5번은 계속 깼는데 귀에서 삐이이ㅣ이이이이ㅣ이이ㅣ이이이 이러는데 왜 이러는 거지 무서워서 잠들 때까지 눈 딱 감고 있다가 안 와서 옷장 살짝 봤는데 옷장 분명 닫고 잤는데 열려있었어

191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3:48:37 ID : A7s7dVbA6lD 
무섭다ㅠㅠ 무당분께 동생이랑 빨리 다시 가보는게 어때?

192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6:01:43 ID : K6kso3Pg2IL 
>>190 이명 들리는거 보니까 정상은 아니야 그 악귀가 어지간히 쎈게 아닌가봐 이 글을 읽을때마다 뭔가 불안하고 기분나쁜게 좀 이상하긴 해.

그리고 그 친구 아니면 친구 어머님한테 계속 상황 보고해주고.. 이왕이면 부모님에게 이 스레도 보여줘야 할거같아.. 부모님이라도 상황을 인지해야지

193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6:09:22 ID : NxRxClzPeK3 
>>192 헉 그러게 부모님께 보여드려야겠다...

194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6:11:54 ID : NxRxClzPeK3 
>>191한 달 뒤에 오라고 하셔서 못 가ㅜㅜ

195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6:15:43 ID : K6kso3Pg2IL 
>>194 일단 상황이라도 언질해줘. 그리고 지금 막 몽롱하거나 그러진 않지? 이명도 들렸다는거 보니까 그냥 몸이 안좋거나 악귀때문이거나 둘중 하나인데 말이야. 

원래라면 할머니한테 붙어있으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것 안되겠다 항상 붙어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구..

196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6:16:07 ID : A7s7dVbA6lD 
>>194 이렇게 무서운데 한달을 어애 견뎌..ㅠ

197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6:16:21 ID : i2k79dzSLdO 
근데 이명 들리면 병원갈 상황 아님??

198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6:19:13 ID : NxRxClzPeK3 
지금 내 방 안이 싸하고 한기가 돌아 놀라서 뛰쳐나왔고 막 뭐 소금을 놓거나 이런 걸 해 봐도 소용이 없고 말이야 그리고 내 옷장에 내가 난생 첨 보는 하얀 원피스가 걸려있어 근데 다시 닫고 여니깐 사라져 있고 순간 정적이 돌면서 삐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이래서 나가려고 하니깐 몸이 잘 안 움직여지고 최대한 움직여서 나왔더니 몸이 무거워지던 게 사라지고 강아지가 짖더라 내 방 쪽을 향해서 그래 수 지금 내 동생이랑 강아지랑 침대에서 이불 덮고 있고 내 동생은 떨고 있어

199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6:21:24 ID : NxRxClzPeK3 
그리고 조만간 친구들 부모님들이랑 바다 간다던데 동해 쪽이야 근데 바다 쪽은 안 가고 고기 먹고 해산물 먹고 애들끼리 모여서 놀고 하는데 걔네들이 강령술 한다 뭐 한다 하던데 가야 되나 모르겠다,,

200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6:26:44 ID : A7s7dVbA6lD 
>>199 강령술은 좀.. 개인적으로 지금 이 상황에 최대한 몸 사리고 있는게 좋을것 같아 가만히 있어도 위험한데 그냥 호랑이 소굴에 제 발로 찾아가는 느낌 같아ㅠ

201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6:28:36 ID : NxRxClzPeK3 
>>200 모르겠어... 부모님도 강제로 데려가시거든 그래서 할수없이 옆에라도 있어야 하고... 나 포함 친구들은 13명인데 다 부모님 친구 아들, 딸 들이고 어릴 때부터 알아서 정말 친해서 뭐라 할 수도 없고 말이야...

202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6:29:44 ID : NxRxClzPeK3 
아 날짜 정해졌어 2일뒤고 그 때 놀러가서 7시쯤 스레딕 가능하니깐 와볼거고 오늘 저녁에 할머니 오시니깐 붙어다녀야지,,

203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6:30:12 ID : NxRxClzPeK3 
얘들아 지금 나가야 해서 이따올게

204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6:31:43 ID : NxRxClzPeK3 
ㅃㅂ...

205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6:32:08 ID : K6kso3Pg2IL 
>>197 귀신 씌여도 이명이 들리기도 해. 나같은 경우는 귀신이 보이거나 느껴질 때 마다 이명이 들리기도 하더라구. 이 거 읽을 때도 이명이 들렸고..

206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6:34:31 ID : K6kso3Pg2IL 
>>199 강령술은 무조건 피해.. 그냥 할머니 곁에 있는게 좋을것 같아. 거기가서도 따라갈 수 있으니까 옷장같은것도 조심하구.. 그리고 강령술 진짜 한데..? 그렇게 강한 악귀가 따라붙는다면 강령술에도 영향이 심할거 같은데..심하면 다 같이 악귀 타겟이 될 수도 있고..

207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6:43:33 ID : NxRxClzPeK3 
내 친구가 내 얘기 듣더니 복사해서 바로 적었어 그랬더니 남이 말 한것처럼 되버렸다;-; 이거보고 주작이라고 의심하지 말고 쨋든 친구가 얘기해준게 마즌넉 같애

208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6:45:27 ID : K6kso3Pg2IL 
>>207 그게 진짜야? 그 항아리 속에 뭐가 있었는데? 그럼 그 할머니한테 가면 해결해 주실 수 있어? 레주가 와바야 알 수 있나..?

209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6:51:17 ID : NxRxClzPeK3 
쩝 일단 밖에서 친구얘기듣고 어찌저찌 복사해서 적었다 이랃ㄴ 밖에 나가니깐 별 일 없고 걸으면서 쓰니까 오타가 느ㅡ네

210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6:56:07 ID : NxRxClzPeK3 
지금 바로 집 들왔어 길 지나가다 내 꿈에서 나온 애 본것같아 바로 튀어서 집 왔어

211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6:56:42 ID : NxRxClzPeK3 
사람들은 아무도 신경 안 썼어 친구가 달려와준단다

212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6:56:53 ID : NxRxClzPeK3 
친구가 진짜 조금만 기다리래

213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6:57:12 ID : NxRxClzPeK3 
너 죽을지도 모른대 그 귀신 항아리 였었으면 너한테 평생 붙어다닐지도 모른다고

214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6:57:30 ID : NxRxClzPeK3 
자기 할머니는 2년 전에 죽었대 그래서 못 온다고 하셔

215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6:58:15 ID : A7s7dVbA6lD 
뭐야 스레주 친구 올때까지 정신 빠짝 차리고 있어ㅠㅠ

216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6:58:56 ID : NxRxClzPeK3 
나 그리고 집 엘베에서 갑자기 멈췄다 다시 올라가져서 집 겨우 들왔고 동생이 왜 이제 오냐고 무서워 죽을 것 같다고 했다 천장에 사람이 올라간듯한 발 자국이 있었고 이거 쓰는데 자판이 말을 안 들어 0

217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7:04:17 ID : NxRxClzPeK3 
강아지 산책시킬겸 동생이랑 나갈거야 나 무서워서 집엔 못 있겠다 밖에도 무서워서 동생이랑 강아지랑 갈거야...ㅅㅂ...

218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7:05:16 ID : pU5866nSHvh 
그래 밖에 많이 돌아다녀 집에 있을 수록 좋은거 없는 것 같아

219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7:08:17 ID : NxRxClzPeK3 
>>218 밖에도 아까 말 한 것처럼 꿈에서 나온 귀신이 보이는 환영이 보였어 그래서 쫄아가지고 강아지랑 동생 데리고 나가는 거고.. 지금 강아지 목줄 채우고 있어

220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7:30:24 ID : NxRxClzPeK3 
동생이랑 강아지랑 놀이터 와서 가만히 앉아있다 집으로 가는중이야 혹시 몰라서 집에 둘 소금샀어 :)

221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7:38:01 ID : u8pdXAjhamt 
와 집도.. 밖도.. 진짜 힘들겠다 나였으면 이미 기절 병원행

222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7:58:21 ID : NxRxClzPeK3 
TV가갑자기 꺼져서 방으로 튀었다...;;

223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8:54:18 ID : NxRxClzPeK3 
아무도 없어? 동생이 너무 떨어서 그런데 어케 해야해? 막 얘가 평소같지 않은데 뭐라해야하니 뭐에 씌인거 같은데 떨고있어

224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8:55:44 ID : fXBBy7vCjjA 
>>223 윗 스레는 하나도 안 읽었지만 뭔일이길래? 동생상태가 많이 안좋은거야?

225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8:59:14 ID : NxRxClzPeK3 
>>224 그냥 막 심하게 떨면서 막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래...

226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00:25 ID : fXBBy7vCjjA 
>>225 동생한테 말은 걸어봤어?

227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00:58 ID : E5U3Wry5amt 
레주야 그 모임같은거 있잖아 그거 부모님께 코로나때문에 가고싶지 않다 이런식으로 말씀드려봐... 요즘 확진자 많아서 위험할거같다구 그러면 조금은 생각해주시지 않을까..?? 강령술 진짜 위험할것 같아 너가 참여 안한다해두 주변에서 하면 영향올거같구..

228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01:50 ID : fXBBy7vCjjA 
>>227 마침 잘됐네 지금 상황 요약좀 해줄 수 있어?

229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9:02:45 ID : NxRxClzPeK3 
그 ㅝ 강령술이냐 방 불을 끄고 5명인가? 방 모서리에 한 명씩 해서 막 번갈아가면서 터치인가? 하고 다 돌면 나오는 걸로 아는데 그거 하고 분신사바 아가야 이리 온 인가 그것도 하고 거울에다 가위바위보도 하고 혼숨은 못 해서 그 버려진 폐가인가 그쪽인데 전기는 통하는?? 그런 곳이 있나 봐 거기서 엘베 강령술도 한다는데

230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9:03:08 ID : NxRxClzPeK3 
>>227 내가 한 5번은 말려도 안 된다 하셔서 끌려가는거지 뭐...

231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9:03:18 ID : NxRxClzPeK3 
>>226 말 해봤지 근데 무시...

232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08:26 ID : E5U3Wry5amt 
>>228 일단 무당분이 한달 있다가 오라고 하셨고, 부적도 써주셨대 그런데도 레주 동생도 계속 조금 이상한 행동 하고 레주도 이상한 일 겪고있음 그 와중에 레주 부모님이 친구분들 가족들하고 모임을 하시는데 그 친구분들 자식들이 거기 가서 다같이 강령술 한대서 안 가는게 좋을거같은데 어쩔수없이 따라가야 하는 상황인가봐..

233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9:08:58 ID : NxRxClzPeK3 
나 갑자기 날 언급한게 22개가 달렸다고 떠서 가봤더니 아무것도 안 달려있어 뭐지?

234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09:58 ID : fXBBy7vCjjA 
>>232 그러면 일단 따라만가고 그 강령술이라는거를 안하면 되는거아니야?

235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10:15 ID : fXBBy7vCjjA 
>>233 버그아닐까

236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10:47 ID : E5U3Wry5amt 
>>230 아이구.. 조심히 잘 다녀와 레주..ㅠ

237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11:42 ID : fXBBy7vCjjA 
>>229 폐가에서 강령술을 한다고? 가기 싫으면 경찰에 신고해 어차피 미성년자라서 훈방조치 될테니깐

238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12:09 ID : A7s7dVbA6lD 
>>232 친구들한테 지금 상황을 말하고 강령술 하지 말자고 하면 안되는가? 물론 정말 친하고 믿을만한 친구들이면 말야

239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14:30 ID : fXBBy7vCjjA 
>>238 친구 부모님들한테 말씀드리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240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17:44 ID : A7s7dVbA6lD 
>>239 근데 부모님들이 말려도 꼭 할 애들은 하더라구..
뭐 어떤 방법이든 좋으니 강령술을 안 하게 해봐 스레주

241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23:13 ID : hButta8lyLf 
애들 할때 자는척이라도 해봐 이어폰 꼽고

242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9:27:31 ID : NxRxClzPeK3 
>>237 경찰신고를 하면 부모님이 좀 므ㅏ라해야지 그러겠지ㅣ???

243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9:28:09 ID : NxRxClzPeK3 
>>241 근데 바로 옆이니깐... 일단 같이 하지는 않을건데 엄마가 따라다니래 애들 노는거니까 뭐~ 란 생각이셔서...

244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9:28:54 ID : NxRxClzPeK3 
다시 위로 가서 읽어보니 이거 읽고 이상현상이 있는 애들이 있네...? 이 글 자체가 좀 그런가?

245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29:51 ID : fXBBy7vCjjA 
>>244 괴담판에 그런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런것같아 거기다 이글벌써 3296hit야ㅋㅋㅋㅋㅋ

246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9:30:16 ID : NxRxClzPeK3 
>>245 어 보고보니 그렇게 근데 그런사람이 뭐야??

247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31:59 ID : fXBBy7vCjjA 
>>246 이상현상을 겪는애들이나 이상한 능력가진 사람들 말하는거야

248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33:53 ID : fXBBy7vCjjA 
>>246 결국 가는수 밖에 없다는 건가...그러면 가기전에 보호주술이나 부적같은거라도 가지고 가

249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9:33:55 ID : NxRxClzPeK3 
>>247 아 그래...? 
근데 얘들아 지금 갑자기 또 귀에서 이명 들린다 옷장 문 열리는 소리가 나고 내 동생이 내 동생이 아닌 거 같음 자기 좀 사라지게 하지 말아 달라고 빈다

250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34:19 ID : fXBBy7vCjjA 
>>249 좀 도와줄까?

251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9:35:02 ID : NxRxClzPeK3 
>>250 어떻게??

252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35:40 ID : fXBBy7vCjjA 
>>251 방에 그릇있어?

253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36:09 ID : fXBBy7vCjjA 
>>251 이왕이면 사기그릇이면 더 좋고

254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9:38:00 ID : NxRxClzPeK3 
>>252 어 있어 꺼낼까??

255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38:25 ID : fXBBy7vCjjA 
>>254 일단 꺼내봐

256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9:38:34 ID : NxRxClzPeK3 
어제 머 담아둔거 있거든

257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9:38:44 ID : NxRxClzPeK3 
>>256 그거먼저 꺼내서 버리고

258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9:39:22 ID : NxRxClzPeK3 
됐다 버렸어 이제 뭐 어떡할까??>>256

259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42:01 ID : fXBBy7vCjjA 
>>258 집에 아무 종이나찾아서(A4용지 정도) 커다란 네모랑 그안의 작은네모를 그려

260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42:43 ID : A7s7dVbA6lD 
>>253 오옹 이쪽으로 뭔가 아는 레스주야?

261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9:43:40 ID : NxRxClzPeK3 
>>259 하고 있는데 지금 그 거실이랑 방이랑 이어지는 복도쪽에서 걷는 소리가 들려

262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45:08 ID : fXBBy7vCjjA 
>>260 이것저것 그냥 잡다한 지식이 많은거지 사람들이 귀신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눈에 보이긴하는데 그다지 이쪽 분야에 관심이 있다거나 그런건아니야

263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45:16 ID : fXBBy7vCjjA 
>>261 빨리해

264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49:20 ID : A7s7dVbA6lD 
스레주 하고 있어??

265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9:52:37 ID : NxRxClzPeK3 
다다다다ㅏㄷ다ㅏㄷ다ㅏㄷ다ㅏ다다다다다다다 이러는데 어케 못 하나?

266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54:12 ID : GoK3WpcE5Wl 
>>265 내가 가르쳐준거 빨리해

267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9:54:18 ID : NxRxClzPeK3 
>>266 했어

268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55:39 ID : GoK3WpcE5Wl 
>>267 가장 안쪽에 그니깐 작은네모 중앙에 鬼라고 써

269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56:18 ID : GoK3WpcE5Wl 
>>267 그리고 작은네모랑 큰 네모 사이에 동서남북으로 불,물,땅,바람을 뜻하는 한자를 차례대로 써

270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57:26 ID : GoK3WpcE5Wl 
>>267 水火风地불,물,바람,땅

271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9:57:30 ID : NxRxClzPeK3 
>>269 엇 잠시마

272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9:57:47 ID : NxRxClzPeK3 
모든 방문이 닫히고 동생은 기절했어

273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9:58:03 ID : NxRxClzPeK3 
나도 지금 너무 무서워서 개거품 물고 기절할거같아

274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58:04 ID : GoK3WpcE5Wl 
>>272 기절?

275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19:58:11 ID : NxRxClzPeK3 
>>274 응

276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19:59:19 ID : GoK3WpcE5Wl 
>>275 내가 시킨건 다했어?

277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20:00:33 ID : NxRxClzPeK3 
>>276 아직 쓰는중

278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20:03:01 ID : GoK3WpcE5Wl 
>>277 다 하면 그위에 그릇을 올려놓고 그릇에 물을 반정도 채워 그리고 작은 종이 (가로세로 3cm정도)에다가 ㅅㅈㅁ이라고쓰고
니 피 한방울만 떨어뜨려 빨리해 나 너 도와줄려고 지금 밖으로 나왔으니깐 얼어죽을것 같다

279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20:03:38 ID : A7s7dVbA6lD 
>>278 뭔가 레스주 내가 다 고맙다ㅠㅜ

280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20:04:33 ID : GoK3WpcE5Wl 
>>279 다 하면 니 피묻힌 종이를 그릇에 담긴 물에 띄워놔

281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20:04:45 ID : GoK3WpcE5Wl 
>>279 뭐하는건진 다 하면 알려줄게

282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20:05:24 ID : GoK3WpcE5Wl 
난 일이 있어서 2시간정도 글을 못볼거야 내가 시킨데로만 하면 안전할테니 문제 없을거야

283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20:07:54 ID : NxRxClzPeK3 
다 했는데 문 닫히고 동생 기절하고 끝나서 효과는 잘 모르겠어

284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20:13:09 ID : A7s7dVbA6lD 
>>283 다다다 소리는 멈췄어??

285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20:15:26 ID : NxRxClzPeK3 
>>284 동생 기절하고 다다ㅏ다다다 소리는 끝났어 동생 깨우니깐 일어나더니 괜찮아졌고

286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20:15:58 ID : y7s4LdWp9h8 
저 도와준 레스주가 레주 도와줄려고 밖으로 나왔다고 하고 일이 있어서 2시간동안 못본다고 했으니 널 위해 지금 뭐 해주고 있는게 아닐까? 그냥 추측이야 레주 지금은 괜찮아?

287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20:16:08 ID : y7s4LdWp9h8 
>>285 아 다행이네

288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20:20:21 ID : A7s7dVbA6lD 
다행이다! 도와준 레스주 너무 고맙당 얼른 돌아와서 뭐였는지 알려줬으면

289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20:24:59 ID : NxRxClzPeK3 
내가 생각해본건 말야 잡귀가 무언가에 의해 어떻게 된거같아

290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20:54:35 ID : NxRxClzPeK3 
음 일단 내 동생은 원래대로 돌아왔고 부모님+할머니가 오셨어! 할머니랑 부모님이 오시니완전 편안하다 진짜 아무일도 없고 오랜만에 편하게 잘듯...

291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20:59:03 ID : A7s7dVbA6lD 
>>290 잘됐다 오랜만에 맘 편히 푹 자 스레주

292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21:15:48 ID : Y5PfRveLfcF 
>>288 나 돌아왔어 스레주 한테 씌인 것들은 내가 넘겨 받았으니 안심하고 밖에 나간건 우리 가족들이 위험할까봐 그런거야 종이에 쓰라고 한건 내 이름 초성이였어 또 위험한 일 있으면 말해

293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21:19:36 ID : hButta8lyLf 
>>292 멋지다....

294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21:20:51 ID : NxRxClzPeK3 
진짜??? 근데 어떡하지 잡귀들만 간거같아 악귀는 여전히 남아서 로비에서 날 쳐다보고 있어 지금 기절할거같아

295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21:21:29 ID : NxRxClzPeK3 
그런데 나한테 다가오지도 못 해 할머니하넽 온종일 붙어있으니깐 째려보기만 한다

296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21:22:51 ID : NxRxClzPeK3 
그리고 나 그거 제데로 못 했어 내가 피를 못 보는 그런게 있거든 쨋든 그거때문에 제데로 못 한거 같아

297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21:24:49 ID : A7s7dVbA6lD 
>>292 헐 그런거였어?! 뭐야 레스주 너무 멋있잖아.. 그런 용기가 있는것도 진짜 대단해!! 근데 레스주는 괜찮아??

298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21:31:57 ID : A7s7dVbA6lD 
>>296 헐 그래서 잡귀만 간건가?? 잡귀라도 가서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레스주도 걱정이 된다

299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21:33:03 ID : pe0leIE3yNs 
헉... 그나마 다행인데 레스주 대단해...

300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21:36:15 ID : K6kso3Pg2IL 
>>295 이제 귀신이 보일정도면 영안이 열린거 같은데.. 혹시나 이일이 해결된 이후에도 귀신이나 비슷한 형체가 계속 보이면 무당이나 그런 사람들 찾아가구..>>292 야 그리고 너 멋있다 레스주..

301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21:47:04 ID : 8mMnTVcHu3w 
난 괜찮어 귀신이 아니라 악마를 불러도 나한테는 효과 없으니깐 걱정하지 말고 잡귀 또 보인다 싶으면 그릇에 물 받아서 태양빛 잘쬐는데다가 2~3시간 뒀다가 병에 옮겨 담아서 냉장보관해놨다가 필요할때 꺼내서 마시거나 몸에 발라

302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21:48:36 ID : A7s7dVbA6lD 
>>301 뭔데.. 레스주 최고 멋져... 레스주한테는 괜찮다니까 다행이야

303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21:55:08 ID : NxRxClzPeK3 
>>300 아예 보이는게 아니라 환영처럼 장깐 지나치면 보이는거 있잖아 그런거...

304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22:04:34 ID : ruk9AphtdyJ 
헉... 희망이 생겼네.. 다행이다ㅜㅜㅜㅜ

305 이름 : 이름없음 2021/01/13 22:08:43 ID : AnXwGnCkpSE 
>>303 그러면 그냥 귀신들려서 그러는거야 안열리는 문을 귀신들이 억지로 열고 들어갈려 하니깐 뭐가 보였다 안보였더 그러는거지

306 이름 : ◆5WkleNAmJWj 2021/01/13 22:55:54 ID : NxRxClzPeK3 
일단 할머니랑 붙어있으니 별 일 안 일어난다 ^~^

307 이름 : 이름없음 2021/01/14 01:13:28 ID : A2IIJU2Gr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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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이름 : 이름없음 2021/01/14 01:15:50 ID : A2IIJU2GrdU 
.

309 이름 : 이름없음 2021/01/14 01:41:31 ID : fXBBy7vCjjA 
다들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기는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부모님한테 달려가서 울고불고하면서 동생이 귀신들렸다고 하면 정신병원부터 보내지 어떤 부모가 무당한테 보내겠냐 적어도 증거자료가 있어야될꺼 아니냐

310 이름 : 이름없음 2021/01/14 07:01:47 ID : ts3AZfSLcHu 
증거는 만들면 되는거고 동생이 이상행동 하면 그냥 동영상 찍으면 되잖아 나도 솔직히 보면서 답답하긴 했음 307번 말이 맞긴 함 그러고 보니 이 스레 보니까 삐 하는 소리 오지게 들린다..

311 이름 : 이름없음 2021/01/14 10:10:22 ID : fXBBy7vCjjA 
>>310 전에 동영상 찍어서 보여드리라고 한적 있는데 어떤 이유로 못찍겠다고 한 것 같은데...

312 이름 : 이름없음 2021/01/14 10:13:23 ID : By2FhbDxO06 
>>270 한자 물이랑 불이랑 반대로 적혀있는데 그정도 한자는 스레주가 알아서 알고 적었었겠지?

313 이름 : 이름없음 2021/01/14 10:48:40 ID : K6kso3Pg2IL 
>>303 아 형제가 완전히 보이는게 아니구나? 그럼 그건 그냥 귀신 때문인거같아. >>305 이 레스주가 그랬던 것처럼 억지로 열리는거니까.. 그래도 조심해 안열리는 문을 억지로 열다보면 결국 항상 열리게 되는 법이니까.

314 이름 : ◆5WkleNAmJWj 2021/01/14 15:14:10 ID : NxRxClzPeK3 
내 동생은 정신병이 있었다니깐??? 내가 말 한건 보긴 한거야...?

315 이름 : 이름없음 2021/01/14 15:15:16 ID : 8i67urhunCl 
스레주 지금은 어때?

316 이름 : ◆5WkleNAmJWj 2021/01/14 15:18:09 ID : NxRxClzPeK3 
>>315 지금 동생은 자고있어 그리고 난 쇼파에서 할머니링 같이있고 시선은 느껴지는데 정확히 어딘진 모르겠어 어쨌든 부적도 받았으니 붙이라는곳엔 모두 붙였고 동생얘긴 엄마아빠가 니 동생은 정신병이 있었으니깐 재발일수도 있으니 엄마 아빠는 바쁘니깐 친구들이랑 여행갔다온 뒤에 병원 가보자고 하셨고 이 외에는 없는거같아 잠도 잘 잤고

317 이름 : 이름없음 2021/01/14 16:15:43 ID : 6mNvxu3xxxB 
시선이 느껴진다고 했던 것도 얘기한 거야?

318 이름 : ◆5WkleNAmJWj 2021/01/14 16:49:23 ID : NxRxClzPeK3 
>>317 뭐를?

319 이름 : 이름없음 2021/01/14 17:34:53 ID : 8i67urhunCl 
지금은 조금 잔잔한 것같은데 그래도 언제 다시 공격 할지 몰라 할머니랑 있다고 해도 괜찮다고도 장담 못해 너무 편안하게 있으면 오히려 그때 더 큰 일이 일어 날 수도 있을것 같아 아무쪼록 스레주 몸 잘 챙겨 정신 바짝 차리고

320 이름 : 이름없음 2021/01/14 17:43:47 ID : UZeLeY4JTRC 
스레주야 궁금해서 그런데 제사랑 굿까지 했으면 부모님은 이제 
그 무당분 말씀들 다 믿는다는거야?
혹시 스레주도 동생처럼 정신병이 있는거아닐까하고 부모님께서 의심하시거나 그런일 없지?

321 이름 : ◆5WkleNAmJWj 2021/01/14 18:18:46 ID : NxRxClzPeK3 
>>320 나는 원래 장난도 잘 치고 해서 의심하시지는 않는데 그래도 내가 너무 그러니깐 일단 해주자 란 마음으로 하신거 같아

322 이름 : ◆5WkleNAmJWj 2021/01/14 20:27:30 ID : NxRxClzPeK3 
지금까지 진짜 시선밖에 없어 너무좋은데 낼 가게될 바다때문에 걱정된다...

323 이름 : 이름없음 2021/01/14 20:29:42 ID : HBhzhtgY1dB 
>>322 헐 벌써 내일이구나..

324 이름 : 이름없음 2021/01/14 20:50:13 ID : K6kso3Pg2IL 
>>322 혹시모르니까 햇빛에 말린 소금같은거 가지고 다니구, 강령술은 무조건 피해. 악귀에 씌인 이상 거의 무조건적으로 강령술에 간섭할거야. 너가 하지 않더라도 악령 힘이 그렇게 강하면 그냥 간섭할 수도 있고.. 그냥 애들한테 하지말라고 타일러봐

325 이름 : ◆5WkleNAmJWj 2021/01/14 21:31:54 ID : NxRxClzPeK3 
>>324 일단 내일 만나서 말려보려고 소금은 이미 사 뒀으니깐 낼 햇볕에 말려서 주머니에 가지고 다녀볼게 ;)

326 이름 : 이름없음 2021/01/14 23:34:20 ID : i03veNs4Nup 
스레주 !! 나 지금 이 스레 처음 본 사람인데 친구 통해서 가도 되냐고 여쭤봐 
위에 글 읽으면서 무당들이 너 거절했다고 할 때 거꾸로 서서 들어온 거 아니야? 이 생각했는데 딱 맞더라고 거꾸로 들어온거면 진짜 죽을 날 얼마 안남았다는거야 일단 친구 어머님께서 굿도 해주셨다니까 지금은 코로니 조심하고 강령술은 친구들한테 안한다고 하고 부모님들이랑 같이 있어 알겠지?

327 이름 : 이름없음 2021/01/14 23:35:06 ID : i03veNs4Nup 
>>326 친구 통해서 친구 어머니께!! (무당분) 안된다는데 가게 되면 진짜 일 날 수도 ..

328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02:13:13 ID : 6mNvxu3xxxB 
>>318 부모님께 말이야

329 이름 : ◆5WkleNAmJWj 2021/01/15 09:31:21 ID : NxRxClzPeK3 
지금 바다갈려고 어른들이랑 친구들 다 모였어... 애들은 내 얘기를 안 믿고 장난치지 말라고 웃으면서 다 같이 게임하고 있어

330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10:55:46 ID : i03veNs4Nup 
>>329 일단 잘 놀고 마스크 쓰고 무슨 일 생기면 말해줘!

331 이름 : ◆5WkleNAmJWj 2021/01/15 11:30:59 ID : NxRxClzPeK3 
>>330 응 고마워 :)

332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11:42:10 ID : A7s7dVbA6lD 
스레주 조심히 다녀와!!

333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14:08:17 ID : 2E4Lgkrfhvz 
글 읽고 이상한거 느꼇다는 글때문에 쓰는건데 나 이글 읽으면서 당근마켓 딕거래 다녀왔거든? 집에 딱 들어왔는데 내 뒤에 그림자 하나가 더 있었어.. 진짜 ㄹㅇ 다 걸고 구라 아닌데... 뭐야 이거

334 이름 : ◆5WkleNAmJWj 2021/01/15 14:30:43 ID : NxRxClzPeK3 
얘들아 그 조금 있으면 애들끼리 조개 먹으러 간다 우리한테 카드 하나 주시고 다녀오라 했어 ㅋㅋㅋ 근데 우리가 다 나이가 달라 나는 비공개고 다른 애들은 2명은 11살 6명은 17살 1명은 14살 2명은 18살 나머지 1명은 15살 이렇게 있어 나는 요 나이 중에 하난데 11살은 아니고 근데 있잖아 친구가 연락 오더니 너 절대 물 가까이 가지 말라고 하는데 이유 물어보려니깐 끊어졌어..

335 이름 : ◆5WkleNAmJWj 2021/01/15 14:31:10 ID : NxRxClzPeK3 
그리고 나 지금 귀가 아파...

336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14:40:26 ID : 6mNvxu3xxxB 
>>335 물 가까이 가지 말라는 건 다 이유가 있을 것 같으니까 가지 말자...! 혹시 모르잖아ㅜㅜㅜㅜㅜ

337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14:48:42 ID : A7s7dVbA6lD 
>>335 스레주 제발 가지마 제발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그냥 몸 사려 내가 다 무섭다 진짜

338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14:53:28 ID : i03veNs4Nup 
스레주 .. 나 이 글 보고 잠깐 잤는데 가위 눌렸거든..? 근데 막 귀에서 소리 들리고 천장에서 시선 느껴지더니 마지막에 레주가 그려준 사진처럼 천장에서 나 보고 있다가 확 깼어 무서워 .. ㄷ ㄷ...

339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14:58:43 ID : A7s7dVbA6lD 
>>338 헐 글 읽기만 했는데도 그런 경험 하는 사람이 많구나 신기하고 무섭다..

340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15:02:36 ID : i03veNs4Nup 
>>339 그러니까 ...

341 이름 : ◆5WkleNAmJWj 2021/01/15 15:37:10 ID : NxRxClzPeK3 
>>338 진짜? 이 글에 뭔가 있긴 한가보다...

342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15:40:43 ID : ZfSK7usi3ws 
레주야 글 길게 쓸 때 문장끝나면 온점 찍어줄 수 있을까..? 읽을때 조금 헷갈려서ㅜㅜ

343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15:43:44 ID : 2E4Lgkrfhvz 
어디서 읽은건데 물가지 말라하는건 물귀신은 그자리에 누가있어야(?) 풀려날수있데 글쓴이 진짜 진짜!!! 조심해야해!!

344 이름 : ◆5WkleNAmJWj 2021/01/15 15:44:41 ID : NxRxClzPeK3 
>>342 다음에는 온점찍으면서 글 쓸게 읽을때 조금 불편했다면 미안해...ㅜㅜ

345 이름 : ◆5WkleNAmJWj 2021/01/15 15:45:48 ID : NxRxClzPeK3 
>>343 음... 그렇구나... 물귀신이라... 나는 바다도 수영도 보는거 아니면 좋아하지 않아서 그점은 다행인거같네🙂

346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15:47:17 ID : hButta8lyLf 
그 친구한테 다시 연락 왔어?

347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15:50:13 ID : ZfSK7usi3ws 
>>344 고마워!!! 
읽으면서 느낀건데 진짜 위험한 상황인거같아. 물귀신은 물 근처에가면 홀려서 물에 들어오게끔 하니까 절대로 가면 안돼. 근처도 가지마

348 이름 : ◆5WkleNAmJWj 2021/01/15 15:51:17 ID : NxRxClzPeK3 
>>346 아니...ㅠㅜ 전화도 안 받아서 그냥 냅두고 있어.

349 이름 : ◆5WkleNAmJWj 2021/01/15 15:53:51 ID : NxRxClzPeK3 
조개를 다 먹고 집에와서 애들이랑 369랑 출석부랑 베스킨라빈스랑 핸드폰게임하면서 놀고있어. 그리고 문쪽에서 시선이 느껴지는데 애들이 갑자기 춥대 아까까진 분명 따듯했거든? 급데 갑자기 추워져서 이불덮고 이야기하고 게임도하고... 잘 노는중 ^~^

350 이름 : ◆5WkleNAmJWj 2021/01/15 16:17:11 ID : NxRxClzPeK3 
근데 이번에 코로나라 5인 이상 모이면 안 되는데 엄마 아빠는 별로 신경을 안 쓴다;;

351 이름 : ◆5WkleNAmJWj 2021/01/15 17:25:40 ID : NxRxClzPeK3 
지금 애들이랑 삼겹살먹으러 간다 근데 나 타고있는 차가 중간에 멈췄어 그니까 갑자기 시동이 꺼진거야;;

352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17:29:29 ID : eE8lA45grvB 
헐 그래서??

353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17:47:08 ID : 8i67urhunCl 
헐 스레즈 괜찮아?

354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18:06:22 ID : 2E4Lgkrfhvz 
무슨일있어???

355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18:09:55 ID : HBhzhtgY1dB 
지금은 괜찮아?

356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18:11:20 ID : 2E4Lgkrfhvz 
어디야...

357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18:15:05 ID : 2E4Lgkrfhvz 
무슨일있어??????

358 이름 : ◆5WkleNAmJWj 2021/01/15 21:54:23 ID : NxRxClzPeK3 
가는데 자꾸 차 시동이 멈추길래 택시불러서 갔어;; 차는 다시 가져다 놓고 택시 가다가 미끄러질뻔해서 위험했고...

359 이름 : ◆5WkleNAmJWj 2021/01/15 22:15:02 ID : NxRxClzPeK3 
지금으로부터 약 1시간 56분 뒤에 강령술 하는걸로 알아... 난 참여하진 않을건데 같은 방에 있을거라....

360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22:56:21 ID : A7s7dVbA6lD 
>>359 헐.. 하고 꼭 괜찮은지 알려줘 걱정된다

361 이름 : ◆5WkleNAmJWj 2021/01/15 23:28:21 ID : NxRxClzPeK3 
애들이 지금 너무 기대된다면서 언니, 너는 안 하냐고 물어본다 안 한다고 하니깐 알겠다고 지들끼리 막 준비하고 있어;

362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23:58:06 ID : aldwlfPhfak 
헐 오바야 레주야 절대로 강령술 하는 방에 있지마

363 이름 : 이름없음 2021/01/15 23:59:04 ID : aldwlfPhfak 
지금 레주 상황이 안좋은데 강령술 참여하지 않고 방에만 있어도 어떤 잡귀나 악귀가 붙을지 몰라ㅜㅜㅜ

364 이름 : 이름없음 2021/01/16 00:31:50 ID : fXBBy7vCjjA 
나 없는 사이에 무슨일이 생긴거야

365 이름 : 이름없음 2021/01/16 00:37:26 ID : i03veNs4Nup 
강령술 하는 중이야??

366 이름 : 이름없음 2021/01/16 00:38:00 ID : fXBBy7vCjjA 
레주야 느낌이 안좋다 그냥 도망쳐라

367 이름 : 이름없음 2021/01/16 01:02:40 ID : BvzWjdBcK0r 
스레주야 혹시 부모님들 방에 가 있을 수는 없는 거야?

368 이름 : ◆5WkleNAmJWj 2021/01/16 01:09:42 ID : NxRxClzPeK3 
지금 애들이 아 재미없네 역시 거짓말이였어~ 이래서 몇 명 애들은 잔다고 하고 지금 7명끼리 놀고있어. 아까부터 TV랑 전구랑 깜빡깜빡해서 미치겠고 애들은 여기가 좀 오래된 곳 이라 그러려니 한다 왜냐면 여기 한 3년됬거든... 일단 애들7명빼고 지금 다 자려고 누워있고 새벽2시에 엘리베이터 하러갈꺼라고 그 인원수 제한없는거 하려고 그러는데 난 엘리베이터는 같이 하기로 했어...

369 이름 : ◆5WkleNAmJWj 2021/01/16 01:12:45 ID : NxRxClzPeK3 
그리고 나도 2시까지 잘거야 2시까지 남은 강령술도 다 할거랜다...;;

370 이름 : ◆5WkleNAmJWj 2021/01/16 05:31:27 ID : NxRxClzPeK3 
엘레베이터가 갑자기 멈춰서 어른들 불러오고 애들 꺼냈어. 분명 진짜 잘 이동 됐었는데 내가 타려고 하니깐 갑자기 멈춰버렸고...

371 이름 : ◆5WkleNAmJWj 2021/01/16 10:19:32 ID : NxRxClzPeK3 
아니 애들이 바다 가자고 졸라서 구경만 하고 가기로 어른들이 이야기했는데 애들이 나한테 좀 빨리 와보라고 소리치는 거막 와서 엄청 춥다고 발 담가 보라고 그래가지고 억지로 담가졌는데 저 바다 앞쪽에서 뭔 검은 그림자가 오는 거 그래서 진짜 죽을힘을 다해 도망갔다...

372 이름 : 이름없음 2021/01/16 11:28:26 ID : 6mNvxu3xxxB 
헉... 괜찮은 거지?

373 이름 : 이름없음 2021/01/16 12:45:27 ID : eE8lA45grvB 
진짜 소름돋는다...

374 이름 : 이름없음 2021/01/16 14:26:10 ID : 8i67urhunCl 
헐 어떡해...

375 이름 : ◆5WkleNAmJWj 2021/01/16 19:40:10 ID : NxRxClzPeK3 
친구들이 많아서 차를 나눠타야 하는데 내가 친구 2명이랑 같이 탔거든? 근데 차에서 잠들어버렸는데 가위가 눌린 거야 근데 창문에 내 꿈에서 나온 귀신이 거꾸로 붙어서 날 쳐다보고 있더라 바로 기절한 거 같아 아니 기절한 듯이 잠든 걸지도...

376 이름 : 이름없음 2021/01/16 20:30:37 ID : O4E785Qre1z 
그냥 시외버스 타고 도망가자..

377 이름 : 이름없음 2021/01/17 01:10:59 ID : fXBBy7vCjjA 
레주야 뭘 하고다니는지는 모르겠다만 어제이후로 너한테 느껴지는 귀기가 너무 강해지고 있거든? 너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378 이름 : 이름없음 2021/01/17 01:13:39 ID : hButta8lyLf 
아...어떡해 우리 스레주...ㅠㅠㅠㅠㅠ

379 이름 : ◆5WkleNAmJWj 2021/01/17 03:18:29 ID : NxRxClzPeK3 
>>377 내가 아마 바닷가에 잠깐 들어갔잖아?? 근데 그 때 그림자가 엄청 빨라서 거위 내 앞으로 와서 도망친거거든 그거때문에 그런거 아냐??

380 이름 : 이름없음 2021/01/17 03:20:54 ID : fXBBy7vCjjA 
>>379 그거 때문은 아닌것 같아 느낌이 이상한데...주변에 있는것들중에 뭔가 바뀐건 없어?

381 이름 : ◆5WkleNAmJWj 2021/01/17 03:20:58 ID : NxRxClzPeK3 
일단 집이거든? 근데 내 동생이랑 거실에서 누가 걷는소리가 너무 선명하게 났는데 우리가 집 오고 한 30분동안 춤추고 노래하고 아주 생지랄을 떨었는데 ㅏ만ㄴ약 귀신이 봤다면 나 너무 쪽팔려

382 이름 : ◆5WkleNAmJWj 2021/01/17 03:22:44 ID : NxRxClzPeK3 
>>380 으잉?? 그런건 없는거 같은데...

383 이름 : ◆5WkleNAmJWj 2021/01/17 05:05:59 ID : NxRxClzPeK3 
누가 뒤에서 내 등 만졌었거든? 근데 아무도 없었어

384 이름 : 이름없음 2021/01/17 05:20:16 ID : 3VdU6jdvdvj 
조심해... 스레주...ㅠㅜ

385 이름 : ◆5WkleNAmJWj 2021/01/17 09:17:40 ID : NxRxClzPeK3 
동생방 창문에서 손자국 여러개 발견 성인정도의 손 길이

386 이름 : ◆5WkleNAmJWj 2021/01/17 12:30:59 ID : NxRxClzPeK3 
>>385 나 이거 무슨 일지 기록하듯이 썼네;;

387 이름 : 이름없음 2021/01/17 12:39:32 ID : ff89y7xRDy0 
손자국 난거면 진짜 조심해야 할 것 같은데... 빙의 당할 수도 있고 그거 빨리 어떻게든 해야 할 것 같아...

388 이름 : ◆5WkleNAmJWj 2021/01/17 12:46:08 ID : NxRxClzPeK3 
이미지보기
친구가 너 너무 위험한 거 같다고 자기 엄마한테 말해서 나 데려와 본다고 말해줬어

389 이름 : 이름없음 2021/01/17 12:50:26 ID : ff89y7xRDy0 
아 다행이다 진짜로 ㅜㅜ 빨리 잘 해결 됐으면 좋겠어ㅠㅠ

390 이름 : ◆5WkleNAmJWj 2021/01/17 13:27:38 ID : NxRxClzPeK3 
얘들아 손바닥 자국은 밖에서 났어

391 이름 : ◆5WkleNAmJWj 2021/01/17 14:16:00 ID : NxRxClzPeK3 
지금까지 친구한테 연락은 없고 창문에 손 찍힌 이후로 지금까지는 아무 일도 없어

392 이름 : 이름없음 2021/01/17 14:33:18 ID : MrxPhanCpgq 
레주야 의심하는건 아니고 혹시 손자국 사진좀 보여줄 수 있어?

393 이름 : ◆5WkleNAmJWj 2021/01/17 16:38:23 ID : NxRxClzPeK3 
>>392 미안한데 지금은 그 뭐라 해야하지 입김창문에 불면 되는게 사라져서 그리고 우리 아파트가 보이거든...

394 이름 : ◆5WkleNAmJWj 2021/01/17 16:40:16 ID : NxRxClzPeK3 
침대 밑에서 약간 손으로 치는 소리가 들렸어 다다다 다다닥 이러더라 5초 정도 얼어있다 밖으로 뛰쳐나옴...^^

395 이름 : ◆5WkleNAmJWj 2021/01/17 18:15:58 ID : NxRxClzPeK3 
졸린데 침대 밑에서 누가 누르는 느낌 나고 팔을 콕콕 찌르는데 너무 짜증 난다 그리고 아까부터 귀에서 삐이ㅣㅣ이이이이이이이 소리가 나는데 침 삼켜도 안되는데 그냥 빡친다 여러 번 이런 거 겪다 보니 너무 짜증나

396 이름 : 이름없음 2021/01/17 18:50:12 ID : ff89y7xRDy0 
친구 어머니께 가는 건 언제쯤이야...?ㅜㅜ 빨리 이 상황이 해결 됐으면 좋겠다 진짜ㅜㅜㅜㅜ

397 이름 : 이름없음 2021/01/17 19:11:05 ID : rxPbjzbvhdQ 
잡귀 갔다구했으니까 동생은 어때,,?

398 이름 : 이름없음 2021/01/18 00:24:26 ID : 8i67urhunCl 
일단 오늘 밤에 조심해야할것같아 레주ㅜㅜㅜ

399 이름 : ◆5WkleNAmJWj 2021/01/18 05:09:58 ID : NxRxClzPeK3 
>>397 아직도 문제 있었으면 내가 얘기 했겠지??

400 이름 : ◆5WkleNAmJWj 2021/01/18 05:11:10 ID : NxRxClzPeK3 
>>398 나 가위눌리고 깼어 누가 가위 눌렸을때 누가 귀에다 무언갈 계속 속삭였어

401 이름 : ◆5WkleNAmJWj 2021/01/18 09:49:31 ID : NxRxClzPeK3 
누가 문을 격하게 두드린다 쾅쾅 쾅쾅 쾅쾅 이러는데 동생인가? 싶었는데 오늘 동생 할머니 집 갔다 어떡하지 아까부터 문 두드리는데 열어줘야 하나

402 이름 : 이름없음 2021/01/18 09:59:35 ID : bg2Le0rdTSE 
>>401  왜 열어줘 열어주지마 ..... 열어준거 아니지..?

403 이름 : ◆5WkleNAmJWj 2021/01/18 10:12:44 ID : NxRxClzPeK3 
>>402 열었어. 열었더니 이명이 들리고 TV가 갑자기 켜졌어 바로 방으로 들어가서 이불 덮고 있어 진짜 이제는 그냥 빡친다

404 이름 : 이름없음 2021/01/18 10:54:51 ID : 8i67urhunCl 
헐...그래도 뭐 귀신을 직접적으로 보진않았네 귀신의 장난인가 싶다... 이명들리고 뭐 그런거면

405 이름 : ◆5WkleNAmJWj 2021/01/18 12:05:45 ID : NxRxClzPeK3 
내가 침대에 누워서 스레딕 보는데 바로 옆에서 죽어 라고 누가 그러는거야 그래서 지랄 쌈싸먹을 소리 내가 너한테 죽나보자 >:D 라고 했어 잘한건가

406 이름 : ◆5WkleNAmJWj 2021/01/18 13:04:16 ID : NxRxClzPeK3 
TV가 지 혼자 켜지고 바뀌네 자동이냐고...

407 이름 : ◆5WkleNAmJWj 2021/01/18 14:14:40 ID : NxRxClzPeK3 
잠깐 잤는데 악몽인데 누가 자꾸 날 따라오길래 뛰다가 붙잡혀서 깼어 일어났을 땐 그 꿈을 꾼 게 10분도 안 됐었지

408 이름 : 이름없음 2021/01/18 15:37:59 ID : Ns5U2JTWqmM 
걍 4년동안 그러는거면 직접적으로 해끼칠 능력은없고 지혼자 심술부리는듯 어디서 봣는데 귀신이 위협하면 더쎄게나가야 좋대

409 이름 : 이름없음 2021/01/18 17:06:37 ID : 8i67urhunCl 
>>408 근데 무당들이 다들 레주 오자마자 내쫓았댔어 구러먼 해끼칠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겁주려고 장난 치는거 아닐까?

410 이름 : 이름없음 2021/01/18 17:18:58 ID : Be3U2MlxxCp 
>>409 4년동안 장난만친다구..?인내심 대단하네

411 이름 : 이름없음 2021/01/18 18:16:59 ID : 8i67urhunCl 
>>410 4년전에 그러다가 4년동안은 안그러고 요즘 다시 그런다는것같아!!이 스레드 앞에 보면 자세히 나와있어 인내심 대단하다는건 ㅇㅈㅋㅋㅋㅋ

412 이름 : ◆5WkleNAmJWj 2021/01/18 19:12:19 ID : NxRxClzPeK3 
동생방에서 아무도 없는데 누가 계속 쾅쾅쾅거리고 열었더니 이명 들리면서 내 머리위로 책 하나 떨어졌는데 그게 살짝 두꺼운 책이었고 안방문 닫혔었어 지 혼자 저 망할넘... 이불속에서 떨다 나왔다

413 이름 : 이름없음 2021/01/18 19:28:07 ID : 6mNvxu3xxxB 
왜 자꾸 열어...ㅜㅜㅜㅜ 열지 마... 대체 뭔 일이 일어날 줄 알고 자꾸 위험한 일 해... 너무 상황 대처가...

414 이름 : ◆5WkleNAmJWj 2021/01/18 19:28:55 ID : NxRxClzPeK3 
>>413 너는 방을 10분동안 계속 쾅쾅 치는데 짜증이 안 나겠니...

415 이름 : 이름없음 2021/01/18 19:47:37 ID : 6mNvxu3xxxB 
>>414 나는 소음이 더 나을 것 같음...

416 이름 : ◆5WkleNAmJWj 2021/01/18 19:59:43 ID : NxRxClzPeK3 
>>415 나는 소음 굉장히 싫어해서 밤에 의자끄는 소리 나길래 윗집갔었어 새벽에 그리고 내가 귀가 굉장히 예민해서 말이야...

417 이름 : 이름없음 2021/01/18 20:17:03 ID : u6ZfSFhhvyE 
와 ..

418 이름 : 이름없음 2021/01/18 22:47:24 ID : 8i67urhunCl 
어머...

419 이름 : ◆5WkleNAmJWj 2021/01/19 10:22:08 ID : NxRxClzPeK3 
다음달에 이사가니깐 그때까지 함 버텨보고 그때까진 내가 공부도ㅠ해야하고 해서 스레딕 못 올거 같아 ㅃㅂ...

420 이름 : 이름없음 2021/01/19 12:32:36 ID : 8i67urhunCl 
헐할.... 기다릴게ㅜㅜㅜㅜ

421 이름 : ◆5WkleNAmJWj 2021/01/24 20:45:30 ID : 6ZfXAo0pRyH 
얘들아 이거 주작글이고 이 글 쓰면서 이상현상 있었다 옷장이ㅠ갑자기 존나 무서워지기 시작하면서 내 방에 나 혼잔 못 있게 되버림... 쨌든 이게 왜 이상 현상이 있는 글 인진 모르겠지만 그냥 무섭다는 심리 때문에 그런 듯 쨋든 주작이야 ㅂㅂ

422 이름 : ◆5WkleNAmJWj 2021/01/24 20:45:57 ID : 6ZfXAo0pRyH 
데이터 쓰고 있어서 저 뭐냐 저게 바뀌었네 쨌든 주작이다!

423 이름 : 이름없음 2021/01/24 20:49:39 ID : hz9hfgjfSFd 
>>422 아 진짜 개웃기네ㅋㄱㅋㅋㅋㄱㅋㅋㅋ쓰다 무서워서 주작이라고 하는 사람 처음봄ㅋㄱㅋㅋ

424 이름 : ◆5WkleNAmJWj 2021/01/24 20:55:50 ID : NxRxClzPeK3 
아니 핸드폰도 쓰다가 꺼지는 경우가 한 10번은 넘었고 가위도 심하게 눌리게 됐었고 바람 하나도 안 부는데 방문은 혼자 닫히고 이중에 주작이 아닌 경우도 몇몇 있었어

425 이름 : 이름없음 2021/01/24 21:07:09 ID : fbB9g6nPh9f 
주작이라고....? 나 진짜 걱정했는데....ㅠㅠㅠ 알겠어 쨋든 다행이다

426 이름 : ◆5WkleNAmJWj 2021/01/24 21:13:20 ID : NxRxClzPeK3 
>>424 4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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