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스레딕 괴담]모라폐교 납치사건을 파헤쳐 보자 본문

무서운이야기

[스레딕 괴담]모라폐교 납치사건을 파헤쳐 보자

탱녀 2023. 1. 22. 20:12
320x100
SMALL


1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19:30:12 ID:mtUt9MWOmn2
일단 썰부터 풀게

2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19:32:03 ID:mtUt9MWOmn2
모라폐교 괴담 요약한걸 봤는데
응. 즐거웠엉.^^이 스레 자체가 낚시야 병신들아ㅋ 라고
끝나던데 내가 보기엔 그 참가자 중 한명이 탈출을 하려 했으나
붙잡힌거 같아 그래서 그 납치한 사람이 스레가 열려있는 것을 보고
그렇게 올린거 아닐까??

3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19:48:10 ID:mtUt9MWOmn2
그리고 당시 모라폐교 탐험대를 모집했던 스레주도 굉장히 의심 스럽고...
내가 보기엔 그 스레주도 납치범 중에 하나였던거 같아

4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19:56:29 ID:mtUt9MWOmn2
이번에 내가 스레를 세운 건... 옛날부터 이런 미스테리 사건같은 걸 파헤쳐보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있었거든... 일본에 3대 유아 실종 사건같은 그래서 내년 8월쯤에
이 사건을 본격적으로 파헤쳐보기 위해 협력자들을 모으려고 해 서로가 서로를 100%
신뢰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서 긴 시간을 잡고 서로의 신뢰도를 먼저 쌓으려고 해
그 사건에 대해 많이 아는 또는 그 스레에 직접 참여하여 글을 썻던 사람들이 많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어 탐험대가 모여지지 않으면 나 혼자서 갈거고 모여지더라도
신뢰도가 낮다면 소수의 인원으로 가려고 해

5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19:58:23 ID:jsZIQyb38ec
뻔하지뭐 훼이크야 그거.

일본의 원숭이새끼들이

우릴 이길거같아 ㅋ?

6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20:00:05 ID:jsZIQyb38ec
그 쪽바리들은 바나나를 딜도로삼아던져도 시원찮을 새끼들이고

2차대전땐 무서웠지

미군들이 총을잡는데 왠 스켈레톤새끼들이 쳐오냐 ㅅㅂ

7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20:01:01 ID:mtUt9MWOmn2
>>5
음... 낚시일 수도 있어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나는 왠지 낚시 일거 같지는 않아...
일본 아이피는 낚시더라도 아무도 후기를 올리지 않았거나 스네이크의 말에 의하면...

8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20:02:24 ID:mtUt9MWOmn2
>>6
스레의 내용과는 무관하잖아??
왠만하면 진지했으면 좋겠어...

9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20:04:07 ID:jsZIQyb38ec
일단 나도 한번 동참은 해볼게.

만약 그 납치범인지 뭔지하는 쓰레기들이 아직도 있다고치면 말이야.

10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20:16:09 ID:mtUt9MWOmn2
얼마전에 sos라는 프로 재방송인가를 본적이 있는데 섬에 잡혀가서 돈도 못받고 일하는사람들이 나오더라고 근데 경찰들을 대리고 갔는데 도망가버리고 없다라는...
내 생각은 범인들은 우발적인 범죄가 아닌이상 경찰들 위에 있어
그래서 경찰들이 아닌 일반인인 우리들이 움직여야 할것같아...
만약 그런 노동을 시키려고 하는거라면 그 탐험대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아직 살아서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

10.5 이름 : 레스걸★ : 2011/12/09 20:16:09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20:19:33 ID:6EKh+bScsos
이 스레가 진짜로 뭔가 해낼려나...
해낸다면 대사건인데

12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20:19:40 ID:mtUt9MWOmn2
>>9
동접은 9랑 나 뿐인가?
일단 이 사건에 대해 아는 정보있어? 일반적인 스토리나 남들이 모르는 것들까지

13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20:22:13 ID:mtUt9MWOmn2
>>11
일단 난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야 그냥 추리소설이나 이런 미스테리에
흥미를 느끼는 대학생에 불과해 그래서 많은 스레더들이 필요한거야
그냥 단순히 재밌겠는데 하는 생각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위해 희생할 수있는...
음.. 기자정신을 가지고 있는?? 스레더들이 필요해

14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21:14:02 ID:mtUt9MWOmn2
이 사건에 대해 인터넷에서 치면 나오는 부분말고 내가 알아야 하는게
더 있다면 알려줬으면 좋겠어

15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21:26:43 ID:6EKh+bScsos
그나저나 모라폐교 사건이 도대체 뭐임???

16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21:40:04 ID:mtUt9MWOmn2
음... 스레딕 납치사건 이라 쓰면 나오는데...
짧게 정리하자면 한 스레주가 부산에 있는 모라폐교를 탐험하자고
스레더를 모으는데 호신용으로 칼같은 것을 일체 가져오지 못하게 했어
그리고 6명정도가 모였는데 스레에 후기같은게 올라오지 않고 실종됐어
그 후로 일본 아이피로 스레가 올라오는데 아이피 추적해 보니 일본에 항구로 뜨는거야
그 아이피는 탐험 참가자중에 하나라고 하면서 탈출을 시도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글이 안올라오다가
>>2 그 일본 아이피로 에서처럼 글이 올라와
하지만 아직도 진위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야

17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21:44:34 ID:mtUt9MWOmn2
근데 인터넷에 치면 요약한 것만 나와
만약 그 스레의 원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올려줬으면 좋겠어... 그래야 나도 이 사건의 내용이 파악이 될테니까

18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22:24:34 ID:m-xQuoA2FW4ag
>>10 우발적인 범행이 아니라 계획적인 범행이라고 해도 5000만 국민의 손가락 10개 지문을 채취해서 들고있는 나라에서 경찰같은 권력과 연계하는거 아니면 잡을수 있어
크게 도움될것같지는 않지만 그 스레 100 넘어가기 전에 나도 참여한다고 해놓고 한동안 잊고있다 한 3개월인가? 반년쯤 지났을려나? 아무튼 몇개월 지나고 나서 보니까 그렇게 난리더라

19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22:44:02 ID:mtUt9MWOmn2
흠... 근데 옛날 스레들을 찾아보던 도중에 이미 이 사건이 낚시로 종결이 났다고 하는 스레들이 꽤 있던데 자신들이 참여했었다 하면서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도 의문이야
그냥 묻혀버리기 위해 그런 스레들을 만든건지 아님 진짜 낚시로 끝난건지...

20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22:46:27 ID:mtUt9MWOmn2
>>18
그럼 참여는 못한건가 혹시
그 스네이크들이 올렸던 스레들은 기억이나?

21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22:56:48 ID:mtUt9MWOmn2
일단 내가 몇개의 스레를 찾아보면 스레더와 탐험대는 애초에 서로
아프다거나 약속이 있다는 핑계로 만나지 않았다고 올라와 있어
근데 스네이크들은 그들을 봤다고 하고... 그럼 단순히 묻히기 위함이 아닌가
하는게 내 의견이야 낚시 판명난 걸 다시 들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낚시라고 증명할 만한 증거도 없는 건 마찬가지 잖아...

22 이름 : 이름없음: 2011/12/09 23:41:03 ID:mtUt9MWOmn2
다들 낚시라고 믿고 스레를 쓰지 않는건가??

2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0 00:38:46 ID:m-wemVGGsHEcM
>>22 위에 참여할려다가 잊어먹고 몇달뒤에 기억났다는 레스주다 내가 봤을때는 이미 한바탕 난리난 뒤였어
그때 원본스레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봤는데 확실하게 이상한건 스레주가 칼이나 그런 위험한 물건은 가져오지 못하게 하는 레스만큼은 확실하게 기억나
그리고 스레주와 공범인듯한 일종의 바람잡이로 참여한다고 올린 레스도 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
하지만 한가지 장담하는건 일본 ip 그거는 100% 지랄이다 ㅋㅋ

2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0 00:45:28 ID:yoTrv88ALwk
>>23 아이피가 하루가 지나면 바뀌는 구나;;
근데 그 스레에 탐험 후기나 탐험이 낚시였다는 등의
참여자들의 스레가 올라오지 않았다 던데 그게 사실이야?
좀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이 안나려나??ㅠ

2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0 00:46:50 ID:m-wemVGGsHEcM
근데말이야 모라폐교는 정확하게는 공사를 하다가 중단한건데 예전부터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이 거기서 자주 사진찍고 했데
그리고 실제 스레딕에서도 오컬판인가? 바보판인가? 어떤 판에서 겨울쯤에 낮부터 모라폐교에 들어가서 탐험하는 스레를 봤어 실제로 한밤중에 찍은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고
모라폐교 자체가 이제는 옛날일이라 조금씩 햇갈리지만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이 그곳에 들어가서 사진찍고 밀덕들이 거기서 서비이벌게임도 했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데 그정도로 들어가기 쉬운
방치된 공사현장을 그냥 신경도 안쓰고 있다가 모라폐교사건 이후에 갑자기 펜스를 치고 CCTV까지 설치했다니 나만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건가?
물론 이리저리 퍼지고 퍼져서 경찰의 귀에 들어가서 위험하니까 그랬을수도 있겠지만
당시에 늦게 참여했던 스네이크가 했던 말인듯 한데 원래는 무슨 지하철역에서 모이기로 했나봐
그 모이는 장소에서 검은색 스타랙스같은 큰 승합차? 그런거 한대 대기중이고 안에 남자 몇몇이 있는것을 봤다는 말도 들었어

2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0 00:48:49 ID:m-wemVGGsHEcM
>>24 탐험 낚시였다는 레스 올라왔다고 해도 오컬판에는 그냥 병신종자들 낚시하러 가끔 들어가는거라 못봤어 근데 진짜 병신들이 일본ip 이딴짓 하니까 사건이 어떻게 된건지 더욱 알수없는것 같아

2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0 00:53:37 ID:m-wemVGGsHEcM
아참 그리고 오컬판에서 모라폐교 모집했지만 오컬트랑은 관련없는 가서 그냥 먹고놀자 라면서 스레가 올라왔어
그때 나도 참여하겠다고 레스달면서
“아싸 가서 신나게 놀아야지 ㅋㅋㅋ”
이랬던 기억이 난다

2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0 00:58:02 ID:yoTrv88ALwk
>>25 그 스네이크 말이 사실이였으면 좋겠어 그래야 실마리가 잡힐 것 같아...
내 생각도 그래 단순히 스레에서 떠도는 정도로는 경찰들이 움직이질 않을 테니까
근데 내 생각엔 우리나라 경찰들이나 정부들이 그렇잖아 지네가 해결을 못하면 탐정같은
사람 불러서 해결하기 보단 대충 얼버무리면서 사건을 묻혀 버리니까...
내가 상상이 심할 수도 있겠지만 이 사건을 묻히려는 스레들이 어쩌면 그 범죄자들이거나 경찰이들이지 않을까 생각해

2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0 01:03:57 ID:yoTrv88ALwk
>>27 일본 ip는 거짓이라나봐...
근데 문제는 낚시였다고 하기엔 ...
낚시였다고 올린 글에는 애초에 모이지 않았다는 것 같은데...
스네이크들이 봤다는 건 ... 뭐였을까 하는거지...

3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0 01:07:46 ID:m-wemVGGsHEcM
>>28 처음에는 그 사람들이 사건을 은폐하기위히 그렇게 한다고 생각해봤지만 뭔가 끝도없는것 같고.... 스네이크들이 봤다는거 예를들면 어떤거?
큰 승합차 저거 말고 또 있는거야?
무슨 사건 한참뒤에 언놈이 직접 가서 종이로 흔적남기고 했던 그거?

30.5 이름 : 레스걸★ : 2011/12/10 01:07:46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0 01:13:08 ID:yoTrv88ALwk
>>30 응 그건거 같아... 뭐 검은 정장을 입는 사람들을 봤다는 둥...
근데 그 스네이크 말도 100% 신뢰할 수는 없겠지... 내가 해보고 싶은것은...
이 사건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난 요약본만 본 상태라
원본에 관련된 얘기들을 듣고 사실인지 낚시였는지를 알아보려는 거야
그냥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나 스레주다 그거 낚시였어
하는것을 믿을 수는 없잖아...

3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0 01:25:14 ID:m-wemVGGsHEcM
>>31 한동안 안들어온 사이에 갈아엎은건지 원본스레가 잘 안보이네;;
근데 애초에 여기가 100%익명을 보장하니까 원본을 본다고 해도 진위여부를 가리기는 힘들어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뭔가 수상한 스레주의 발언 그리고 바람잡이로 보이는 레스주가 최초의 스레에 존재했다는것

3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0 01:26:46 ID:m-jCK0VmajT1Q
요즘 괴담판 많이흥미진진해졌는데?

3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0 01:36:18 ID:yoTrv88ALwk
>>32 나도 원본을 찾아보려 했지만 없는거 같아...
그 바람잡이들도 범죄자겠지?
내 생각엔 뭐가 거창한 건 아닐꺼 같아
가장 현실성 있는건 새우잡이 배에 팔려간 건 아닐까?
음... 범인을 잡자 라는 것보단 진위여부를 알아보려는 거야
그리고 범인이 있다면 잡는 쪽으로 납치가 됐다면 그 사람들을 구해보도록 하는게
내가 이 스레를 세운 이유야

3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0 01:51:51 ID:m-wemVGGsHEcM
>>34 나도 이런 미스테리같은거 좋아해서 도와줄수있는만큼 도와줄께 일단
앞에서 말했던 모라폐교사건 이후에 누군가 탐험하면서 사진올렸던 스레를
어떤 블로거가 그대로 복붙한것 같아

m.blog.naver.com/Pos...

나는 폰으로 접속해서 앞에 m을 지우고 들어가거나 들어가서 pc버전으로 보기 누르면 될꺼야

3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0 02:04:14 ID:m-wemVGGsHEcM
이봐 스레주 잎에서 올린 링크에서 밑에 보면 다음 게시물 이런거 있자나?
거기에 스리딕 모라폐교 사건2 라고 뜨는거 저게 거의 원본스레야
중간중간에 삭제된레스 몇개 있지만
내가 봤던거랑 내용은 똑같아

3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0 02:05:26 ID:m-wemVGGsHEcM
일단 원본 게시물이 없어질수도 있으니 저거 그대로 어딘가에 백업하는게 좋을것같아

3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0 02:14:32 ID:yoTrv88ALwk
>>35 고마워 덕분에 위치를 알아냈어 옆에있는 절도 한번 가봐야 겠어
흠 이게 폐교사건 원본은 아니였군..ㅠㅠㅋㅋ 어쨋든 좋은 정보가 됐어

3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0 02:18:04 ID:yoTrv88ALwk
>>37 아 그런거 였구나 일단 복사해 놨어 내일 읽어 있다 아침에 읽어봐야 겠어
저녁에 다시올게

4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0 02:24:13 ID:m-wemVGGsHEcM
>>38 그 사건이 진실이든 지랄이든 그쪽에 안가는게 좋을듯 한데....
그리고 위에서는 사건 이후에 누군가 가서 사진찍고 했다고 했는데 순서가 비뀐듯 아무튼 진짜로 간다면
혼자서 가지말고 웹상에서 만난사람 말고 현실에서 믿고 신뢰할수있는 사람이랑 같이가 그냥 안가는게 가장 좋지만

4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0 16:53:59 ID:CN2TygxfK6g
>>40
솔직히 그 폐교 따위는 뭐래도 상관없어...
이 납치사건과 폐교랑은 밀접한 관계는 없는거 같으니까...
폐교에서 사라진게 아니라... 폐교가기로 한 모임에서
사라진 거니까... 그 근방을 수색할 셈이야... 필요에 의해서는 가봐야 겠지만

4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0 17:07:42 ID:XHAbhyop+92
아아 그거.
낚시다 아니다 말이 많았는데.
만약에 진실을 파헤친다 그러면 밤에 가는게 좋을거같다.
자세하게 생각은 않나지만 트럭에있는 사람 어쩌고 했던거같은데.

4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0 18:00:30 ID:m-wemVGGsHEcM
이미 1년쯤 지난 일인데 가봐야 뭔가 있을려나 ㄷㄷ

4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02:38:17 ID:xoumH3YMqvk
나도 거기 참여하려던 사람 중 하나야.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안 갔었는데, 납치사건으로 커지고 나선 조금 섬뜩했지

내가 기억하는 건 중복된 내용을 제외하곤
-어느 스네이크가 모라폐고 가기 전 길에서 계속 기다렸는데 아무도 올라오지 않았다던 것,
-납치된 스레더의 IP를 추적하는데 사용한 게 www.utrace.de 이 사이트라는 것.
그때 즐겨찾기 등록해 놓고 필요할 때 쓰고 있었어. 그런데 여기 결과를 그다지 신용하지 않는 게 좋아
서울/부산/대구 이런식으로 큰 지역은 맞게 나오는데 자세한 위치는 많이 다른 곳이 나오거든
그래서 (사실이라면)납치된 스레더가 당시 항구에 있었는지는...

또 한가지 덧붙이자면, 구조를 요청한 스레가 진짜 일본식 자판으로 써졌거나 세세한 것 까지 신경쓴 낚시라는 것.
일본에선 영어로 발음을 쓴 다음 이걸 변환시키는 식으로 쓴다고 알고있어. 한글프로그램으로 이 기능 쓸줄 알면 이해가 빠를려나?
구조요청 스레의 정확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예를들어 'helpme'라고 썼다면 'へ(헤)lpめ(메)' 이런 식이였어. 일어를 몰랐다고 해도 영어자판은 알아볼 수 있었을 테니까
내가 정말 낚시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도 이점.

스레가 길어졌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야.

4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10:13:22 ID:m-FoEx6muU+Ok
아무리 낚시라고 해도 그렇게까지 디테일하게는 안할껀데.... へlpめ

4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11:48:00 ID:PLnVfEvInzo
벌써 일년쯤 지났네.
솔직히 무서운 폐교에가기는 무서워서 참가는 생각조차 못했지.
그후에 납치라니.. 용기내서 안간게 다행이었네.

4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13:17:12 ID:YEbtg6njlr6
IP 추적 해봤던 사람중 한명이다.. 위 레스처럼 뭔가가 이상했어 왜 구글소속으로 뜨는거지? 뭔가가 이상해

4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13:37:50 ID:a1FCiBDfDWY
근데 그 폐교 근처에 절이하나있다며?
그 절은 뭐야?

4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14:38:46 ID:MCzTj69zBiE
blog.naver.com/PostV...

여기가 원본을 보존해 둔 링크다. 몇번의 세로드립이 나오긴 했지만, 구체적
인 이야기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정말로 인신매매가 일어났다고
가정한다면, 대략 이정도의 정황을 추리해 볼 수는 있을 것 같다.

만약 참가자 중에 바람잡이가 3명 정도 있다고 하면 실제로 타겟이 된 사람은 3명 이내, 성별은 남자or여자 10대 후반 ~ 20대 초반이겠지.

죽여서 장기매매하는건 너무 심하게 악날하기도 하고, 인신매매가 오히려
돈을 더 많이 벌기 때문에 인신매매를 당했다고 하면 남자는 새우잡이 /
여자는 해외 원정 성매매를 당했을 수 있을 것 같다.

새우잡이 배를 탄다면 인터넷은 불가능하니 남자는 더이상의 글을 올릴 수
없을 것 같고, 여자라면 인터넷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신에 약속을
받았겠지. 납치 당했다는 말을 하지 말것. 위치/ 모임 정황에 대해서
언급하지 말것 등.

만약 그 약속을 지키는 상태에서 여기에 글을 올린다고 가정했을 때,
ahb~~ 가 말했던 세로드립이나 태국 정도의 언급만 했다고 보면 거의 맞는
정황일 것 같다.

5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14:50:47 ID:MCzTj69zBiE
그리고 신고가 들어오지 못할 수 있는건, 아마도 가족들이 실종처리 하지
못하도록, 납치하면서 가족들한테 일이 있으니 멀리 간다고 말하도록,
몸에 칼을 들이대고 '잘산다'고 말하라고 강요할 수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이건 실제로 모 인신매매 경험담 글을 읽은 내용이다.)

1년 정도 그렇게 실종이 되고 나면 흔적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에
그때는 정말로 실종신고가 들어와도 손을 쓰기가 힘들어지지...

다만 의심스러운건 스레주가 등장하지 않았다는 건데, 진짜로 인신매매를
한거라면, 그냥 좋게 사람들 없었다고 이야기하고 그때 그 스레드를
묻어버릴 수도 있었을 것 같다. 그정도 거짓말이야 어떻게든 지어내면
사람들의 의심은 아마 피할 수 있었을텐데... 왜 그러지 않았을까..

만약 추측을 조금 한다면, 스레주는 인신매매를 직접 진행하는 사람은 아니고
뒤에서 보조하는 삐끼 정도의 역할, 본심으로는 사람들이 그 스레딕에
낚여서 그 장소에 모이기를 바라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어설픈 거짓말을 하기도 싫고, 스레딕에 다시는 들어가고 싶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조직에서 스레주를 완전히
신뢰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아에 발설을 하지 못하도록 입막음을 받았을지도..

50.5 이름 : 레스걸★ : 2011/12/11 14:50:47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15:07:09 ID:MCzTj69zBiE
만약 구조요청을 시도한 스레가 정말로 일본 자판을 사용하는 글이었다면
그 글은 정황상 사실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보통 낚시를 즐겨하는
스레더라면 연령대도 낮을 거고, 사고 수준도 그렇게 높지는 않을거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해외 나가본 경험도 드물 거고, 해외 키보드 자판 같은
사소한 부분까지 미처 생각하기는 쉽지 않겠지.. 나도 해외 나가 있었지만
낚시할 때 자판 같은거 까지 떠올리면서 낚는걸 생각하는건 어려울것 같다.

내가 왜 이렇게 자세히 풀어서 심리적 정황을 이야기하냐 하면, 최근에 내가
몇번 랜덤 채팅에서 여러 사람들의 역할을 해보면서, 눈치가 좀 늘었거든.
낚는걸 해보면 낚는 사람의 심리가 보이는데, 낚는 사람들의 심리는
최대한 사람들에게 어떤 확실한 분위기를 보여줘야 하는데, 여기서는
낚았다고 자수한 사람 외에는 누구도 일관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지 않아.
즉, 글을 올린 사람은 낚는 의도 외에 다른 의도로 글을 올렸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 말한 내용이 사실이든지 아니든지...

어쨌든.. 내 생각에 진실은 이미 묻혀버렸고,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정말로 인신매매를 당했다면 일을 잘 끝내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와주기를 바라는 수밖에... (보통은 살아돌아오는 걸로 알고
있다.)

5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16:04:06 ID:m-FoEx6muU+Ok
그리고 신고가 들어오지 못할 수 있는건, 아마도 가족들이 실종처리 하지
못하도록, 납치하면서 가족들한테 일이 있으니 멀리 간다고 말하도록,
몸에 칼을 들이대고 '잘산다'고 말하라고 강요할 수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이거는 조금 안맞다고 생각하는데;;
10대~20대 초반인 사람들이 어느날 갑자기 외출했다 집으로 안돌아왔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집에 전화가 와서는
잘 지내니 걱정하지마라 라고 한다고 부모가 안찾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만약 진짜 납치되서 집에 전화를 했다면 인질(?)이 직접 전화를 했다고 하면 열에 아홉은 그런 상황에서 떨리는 목소리가 나올껀데
그러면 가족은 더욱 걱정하고 신고를 하겠지 만약 범인이 전화를 했다고 해도 부모가 잘지내는구나 하고 넘어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전에 누군가 말했지만 3명이 참여했다 납치당했고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면
그 3명 이외의 다른 사람이 봤을때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사람으로밖에 안보일껄

5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16:11:01 ID:m-ecZhsEyaA3M
헐ㅋ...ㅋㅋ
모라폐교랑 우리집이랑 버스타고 20분거리였구나.....지금 가면 아무것도 없겠지?

5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16:59:57 ID:MCzTj69zBiE
>>52 미리 채팅방에서 신원파악을 하고 간을 본게 아닐까 하고 추측하고 싶다
납치되어도 당장에 실종신고가 들어올지 아닐지를 체크하는 거겠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진실은 당사자만 알고 있겠지.

방금 실종 신고 관련된 자료를 살짝 알아봤는데..
우리나라 수사 시스템은 그렇게 허술하지는 않은 듯 하다.
통계가 믿을만한지는 모르겠지만, 한해 행방불명자 발생이 800명 정도라도
미해결 문제가 30건 정도밖에 안되니깐.. 게다가 고등학생, 대학생 정도면
실종이 두드러질테니, 너 말대로 실종을 숨기기는 매우 어려울 것 같다.

5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17:01:18 ID:p3iqDg0zzJw
근데이거 진짜야?
익명게시판같은거 낚시가 너무 많아서 읽기는 했는데 믿지는 못하겠어서

5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17:15:09 ID:mOiCP9mKQwg
>>52 이 스레를 세운 스레주인데
좀 오래 됐기는 하지만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인신매매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걸로 알고있어
경찰 쪽에서 이 인신매매에가 이루어 지는데도 모른척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내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난 경찰이나 정치인 따위는 별로 신뢰하지
않아 그래서 가능할진 모르지만 그 사건을 한번 건들여 보려고

5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17:27:26 ID:mOiCP9mKQwg
모라폐교는 사실상 아무런 연관은 없는거 같아 애초에 폐교까지는 가지 못한거 같으니까그리고 개인적으론 그 일본IP는 뭐랄까 사실인거 같으면서도 아닌거 같고...
100%신뢰를 하지 못하겠어... 그냥 감이 그래...

58 이름 : 이름없음 ◆FKkuFYMPSw: 2011/12/11 17:38:02 ID:MCzTj69zBiE
>>56 그렇다면 일단 조사를 할 만한 괜찮은 방법을 생각해봐야지.
너 주변에 적어도 경찰쪽 자료를 열람할 권한이 있는 사람 정도는 있어야 할듯.
그냥 조사하겠다고 하면 우리도 잘 납득을 할 수 없으니까.
그래서 어떻게 조사하고 싶은데?ㅋ

5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17:41:34 ID:m-tCr72ro3mmo
>>56 예전에 SOS에서 어떤 남자 납치되서 어떤 섬에 팔려가서 노예처럼 살고있는거 SOS에서 본적있어 모라폐교는 그냥 오컬판 녀석들 낚시위한 미끼같은데.....

>>55 낚시로 보기에는 이상한점이 여러가지 있어서

6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17:55:31 ID:mOiCP9mKQwg
>>58 열람을 하면 좋을 수도 있겠지만 실종신고가 없다면 어차피 미궁으로 가는거나 다를바가 없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형사 나부랭이들을 믿지는 않아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 사건이후로 나랑 만나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도 많을 거야... 어차피 웹상에서는 믿을게 못 되니까 내가 그 스레룰 세웠던 납치범을 가능성도 있는거잖아? 그래도 상관없어 이렇게 스레로라도 많은 정보들을 줬으면 좋겠어...

6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17:59:25 ID:mOiCP9mKQwg
>>59 음 낚시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그치만 낚시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감이 자꾸 와...
그래서 많은 정보들을 토대로 실마리를 잡아나가려 하고 있어
해결하는 도중에 낚시라는 게 확실해 지면 끝낼거고...
아니라면 계속 움직일 생각이야...

6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18:05:22 ID:mOiCP9mKQwg
이 스레를 세운 직후부터 내년 7,8월 까지는 계속 정보를 수집하고
후에 본격적으로 움직일 생각이야 ...그 사건 이후로 나와 만나는 걸 꺼린다면 할수 없지...다른 스레도 생간엔 내가 그 스레를 세웠던 납치범을 가능성도 있는 거니까... 동참하는 사람이 없으면
개인적인 친구를 대리고 움직일 생각이고 그 친구가 걸리적 거리면...
혼자서 움직일 생각이야 걱정하진 안항도 돼... 대도록이면 이른 시간에 움직일 거고...내 몸 하나 지킬 여력은 되니까...

6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18:18:45 ID:p3iqDg0zzJw
>>62
학생신분이니 동참할순 없겠고 익명게시판이라 솔직히 믿지는 못하겠지만 정말로 한다면 조심하길바랄게

6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18:39:16 ID:mOiCP9mKQwg
>>63 응!! 조심하려고... 준비를 좀 많이 하고 있어...
나도 학생이야... 이런 말하면 뭐라 할지 모르겠지만 내년 1학기가 끝나면
휴학을 하고 본격적으로 움직일 생각이야... 그전까지는 공부하면서
짬짬히 시간을 내서 자료를 모으고...

6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18:46:05 ID:m-tCr72ro3mmo
>>61 사건 자체가 낚시가 아니라 모라폐교 간다는건 그냥 표면적인 목적 그 스레의 스레주에게는 납치가 목적 이런 말이야 ㅋ
근데 휴학까지 ㄷㄷ

6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19:08:46 ID:mOiCP9mKQwg
>>65 아... 그렇군...
일단 내년 여름방학때 좀 움직여보고 일이 금방 해결이 된다면
휴학까지는 안겠지만 그렇게 빠르게 해결할 수 있지는 않을 것같아...
일단은 정보가 많이 부족한 게 사실이니까...

6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20:16:17 ID:xoumH3YMqvk
>>44 야.
>>49가 링크해준 글의 >>958 아이피를 구글링 했더니
그 구조요청 레스가 있는 블로그를 찾아서 링크해 볼게
blog.naver.com/gkdlg...

6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1 20:43:31 ID:mOiCP9mKQwg
>>67 잘봤어 고마워...
근데 내가 좀 전에 원본??이라고 된 것을 봤는데 날짜를 보니까
원본이 맞는듯 해 근데 문제는 호신용으로 뭐 무기가 될만한 것을 가지고 오지
말라고 했다는데 그런 말은 없는 것 같아 ... 내가 못 찾은건가??
아님 내가 본게 원본이 아닌건가??
혹시 스레가 1000이넘어서 넘어갔다고 하던데 그 다음 원본을 가지고 있거나 볼수 있는
블로그를 아는 사람있어? 요약본 말고 원본 그 일본 아이피 나오는 스레

6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01:29:26 ID:m-QmAYosI9Uvs
>>68

blog.naver.com/PostV...

여기로 가봐 모라폐교 1~4까지 있는데 그게 거의 원본이야

7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03:21:08 ID:+gnbPMm0Tnc
도와주고 싶다.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라.

7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08:48:25 ID:Y10+khDmQY+
간만에 괴담판 왔는데 모라폐교 관련 스레 오랜만에 보내 ㅋㅋ

7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08:56:25 ID:Y10+khDmQY+
당시 일본 아이피 뜨기 딱 직전부터 낚시선언때까지 참여했던 사람인데 이거 관련으로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정리 도와줄게

7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17:21:28 ID:aFEIA+WJiU+
빨리 진행해봐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있다구

7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17:37:47 ID:qqzM1GUN9NQ
스레주다...
일단 관심을 가져줘서 고마워...
일단 어디서 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어
>>70 도와주는 방법은 간단해 인터넷에 있는 흔한 내용이 아닌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있으면 알려줬으면 좋겠어
>>72 혹시 그떄 참여했던 사람들이 스레를 계속 하는지 확인할 방법은
없는거야?? 매일 아이피?가 바뀌니까 불가능 하려나?

7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17:45:03 ID:qqzM1GUN9NQ
참가자라고 말하고 낚시였네 아니네 하면
솔직히 확인이 안된 이상은 장난인지 아닌지 모르니까
모라폐교에 관한 내용은 알려주지 않아도 될거 같아...
정확히 모라폐교는 이 사건과 관련이 없으니까...
뭐 당시 스레주나 참가자의 신상정보는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최대한의 많은 정보를 원하는 거야 ...
불가능 할수도 있지만 스네이크들이 봤다는 사람들의 인상착의같은 것도
알수있으면 좋겠지만...

7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17:45:52 ID:qqzM1GUN9NQ
이 스레에 중복되지 않는 한에서 최대한 알고있는 모든것들을 알려줘...

7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0:33:16 ID:6GpcLP3JhRI
>>74
글쎄 힘들지 않으려나? 그 때 참여한 사람만 알 수 있는 정보라던가 그런게 있으면 될 거 같은데...
참고로 난 >>72 달았던 사람이야.

근데 위에 링크 걸려있는 내용은 '간지폭풍'(정모 당일 몰래 가서 인증용으로 간지폭풍 그림 남겨두고 와서 다들 그렇게 불렀음. 자기가 그렇게 불러달라고도 했던 거 같고)이라고 불렸던 문제제기자의 글이 없네.
모라폐교 의혹이 처음으로 제기된 글이거든. 당시 의혹이 제기된 이유 중 하나가 그 그림이 나중에 찾아가보니 없어졌다던가 그래서였어.

7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0:40:55 ID:+x8Si6gcP1Y
나도 동감이야 의심스럽긴하지만

7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0:51:59 ID:6GpcLP3JhRI
일단 기억에 의존해서 일본ip 관련 이야기 조금 풀어볼게. 1년 가까이 지난 일이니까 기억이 좀 애매해졌긴 한데, 대체로 이런 식이었어.

정모 며칠 뒤엔가 '간폭'이 모라폐교 정모가 이상하다는 식으로 글을 올렸어. 이유는 >>77에서 말한거 말고도 뭔가 더 있었던 거 같은데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네...

그리고 당시 정모 스레 자체에도 정황이 수상하다던가 이런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고.(어느게 먼저인지는 불분명한데 적어도 간폭의 글이 시발점이었던건 확실해)

8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0:57:39 ID:6GpcLP3JhRI
그런데 간폭스레 올라오고 불붙기 시작한 뒤 원본 스레드에 이상한 레스가 달리기 시작했어. 일단 세로드립으로 누가 감시당한다는 식의 글을 달았던 거 같아.

이걸로 잠깐 논쟁이 벌어지다가 누가 후시아나상 이야기를 꺼냈고 그 후 좀 있으니까 누군가 후시아나상을 써서 ip를 드러낸 뒤 도움을 요청하는 식의 글을 올렸어.(정확히는 세로드립)

근데 이 ip로 위치를 추적해봤는데, 이게 골때리게도 일본으로 나온거야. 대강 요코하마의 어느 항구 바다쯤으로 찍혀서 나왔던 걸로 기억해. 당연히 이런게 찍혀나오니 레스주들 사이에서 난리가 났지.

8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1:11:02 ID:6GpcLP3JhRI
참고로 난 일본ip를 확실하게 낚시로 보고 있어. 정황적으로도 그랬고 인증도 봤거든.

하여간 원본스레가 1000플 다 되어가서 다음 스레드로 넘어갔는데, 저 '일본ip'가 그 다음 이어진 스레로 넘어와서도 댓글을 달기 시작했어.
이 때부터 댓글의 형식이 바뀌었는데, 첫 등장에서는 세로드립 정도만 치던 녀석이 다음판으로 넘어와서는 돌연 일본어가 섞인 형태로 글을 쓰기 시작한거야. 그게 지금 이 스레 >>44에 달린 형태로 기억해.

8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1:15:49 ID:6GpcLP3JhRI
아마 이 시점에서 위치 추적되고, 당시 요코하마 산다던 사람이 항구 찾아가본다는 이야기도 있었어. 그 사람은 그 다음날인가 따로 썰을 풀어놨는데, 하여간 이상한 건 없다는 이야기였던 걸로 기억해.

한편 일본ip랑 레스주들 사이에선 계속 대화가 오갔는데, 당시 레스주들이 흥분한 것도 있고 해서 꽤나 상황이 리얼하게 전개됐어. 나도 새벽 늦게까지 참여했으니까. 그리고 다음날이 되었어.

8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1:30:06 ID:m-V0+N8GFtAqM
호오

8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1:38:59 ID:6GpcLP3JhRI
다음날 낮시간대에 한 번 레스가 달린 이후 저녁이 될 때까지 일본ip의 레스가 없었어. 근데 이 레스의 ip가 그 전날 찍힌 위치와는 달랐어. 나도 그 때 위치 추적을 해봤는데, 요코하마 쪽에 있는 모 대학으로 기억해.

근데 이 위치에 대해서는 이상하게 이야기가 진행이 안됐어. 그래서 이후 주기적으로 이걸로 얘기를 진행해보려 했는데 아무도 안들어주더라. 슬펐다 ㅠㅠ

8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1:40:42 ID:m-QmAYosI9Uvs
>>79 그거 스래주 행동이 의심스럽다 그러면서 뭔가 사건이 커지는듯하다 라고 하니까 간폭이 찾아간거였던가? 그렇게 기억이 나는데....

처음에 말한것 아니면 간폭도 참여할려다 스네이크로 찾아가서 간지폭풍종이 돌로 눌러놓았던것 같은데
어느쪽이 맞는디 햇갈리네;;

8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1:42:24 ID:qqzM1GUN9NQ
>>77
간디폭풍이 그 그림?이 없어졌다는 이유만으로 스레주들이 동요했다기엔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들어 애초에 그 스레주와 탐험대들은 폐교에 가지도 않았는데
그 그림이 없어졌다는 이유로...?
그리고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이나 밀덕들이 그냥 때버렸을 수도있지 않을까?
스레더들이 동요했을 만한 다른 이유는 없는거야??

8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1:52:28 ID:6GpcLP3JhRI
>>85 아마 간폭이 처음에 가려다가 스네이킹해서 놀래켜주려고 갔는데 아무도 없고 하니까 간폭 종이 돌로 눌러놓고 돌아왔단 걸로 기억해. 그 후에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간폭이 찾아가봤더니 종이가 사라졌고.

>>86 그게 정확하게는 정모글에 어디어디 모이자까지 올라왔는데, 정작 그 이후엔 완전히 소식이 끊겨서 며칠 정도 텀이 있다가 간폭이 이상하다고 글 올렸던 걸로 기억해.

8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1:58:20 ID:6GpcLP3JhRI
>>86
으아 글자수 제한 ㅠ
사실 지적한 대로 그냥 별거 아닌 이유로 간폭종이가 없어진 걸 수도 있는데 당시 스레딕에 납치당할뻔 했다는 글이라던가 납치범들이 노린다는 식의 글로 분위기가 좀 흉흉해져있었어.

그런 상황에서 간폭의 글이 올라오고 그 밖에 몇 가지 이유(간폭 종이는 기억나는 이유 중 하나에 불과해. 그거 말고 한 두개 근거가 더 있었어). 애초에 원본 글도 레스주들이 찬찬히 뜯어보고 이상하게 보였고.

8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2:08:45 ID:qqzM1GUN9NQ
>>87 혹시 데스크탑이나 넷북?이나 아이폰같은 게
아이피가 달라? 예를들어 우리는 qqzM1GUN9NQ 이렇게 나오잖아
근데 그 일본IP는 숫자로만 돼있던데?? 그건 왜 그런거야?
요코하마의 모 대학으로 나왔다라면 그게 아이피를 바꾼게 되는거야?
아님 원래 위치가 그 대학이였던 건가??
>>81
그 일본 아이피는 내가 확인해 보지않아도 될 정도로 낚시였다는 게 확실해 진거야?
인증이라는 거

9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2:14:53 ID:6GpcLP3JhRI
>>89
위치가 그 대학이었던거야. 우리 같은 경우는 이름 칸에 아무것도 안 써서 그런데 그 자리에 fusianasan이었나 그걸 쓰면 ID가 안 뜨고 host:(IP) 형태로 떠.
참고로 이 대학 얘기가 중요한게, >>81에서 말한 인증이 그 대학 학생증이었어.

9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2:16:25 ID:qqzM1GUN9NQ
그리고 이 사건이 낚시라고 알고있는(또는 생각하는) 스레더들이 많던데
그때 그 스레에 계속 있던다면 마지막에 어떻게 막이 내린거야?
결론이 낚시다~에서 끝난건지 아님 납치다가 결론이라던지
그 원본 스레를 봤을때는 우왕좌왕 하면서 탐험대들이 갱신을 안하는 걸로 끝났던데..

9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2:19:17 ID:6GpcLP3JhRI
>>84에 이어서
일본ip가 돌아올 때까지는 별별 얘기가 오갔는데, 그 중 하나가 >>82의 요코하마 레스주의 후기.
다른 하나가 그전까지 ip추적을 해오던 사이트가 제대로 된 거였냐였어.
그래서 자기거 확인한답시고 잠시 후시아나상 열풍이 불었어 ㅋㅋ

그리고 결과는 제대로 나오진 않는다였어.
대신 이거 관련해서 잘 아는 사람이 당시 스레에 없다보니 찍어주는 곳이 대체 어디냐는 문제는 남았지.
이건 내 생각이지만 ip부여해주는 서버나 기지국 같은 곳이 아니었을까?

9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2:23:00 ID:6GpcLP3JhRI
>>91 이 일본ip 낚시 사건이 문제인게 그거야. "일본 ip는 낚시다"란 결론이 나왔는데, 어찌된건지 "모라폐교 사건 자체가 낚시다"란 식으로 스레의 결론이 내려져버린거야.
그래서 당시 참여하던 대다수의 사람들의 열기가 팍 식어버렸고 그러곤 흐지부지.

9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2:29:36 ID:6GpcLP3JhRI
>>93 스레의 결론이 내려져버린거야. -> 사람들한테 인식된 거야. 로 수정

>>92에 이어서
그런데 이 ip인증 바람이 불고 있을 때 왠 고정닉(무슨 네임드인것처럼 굴더라. 난 누군지 모르겠던데 ㅋㅋ)이 중간에 끼어들어서는
역추적당할 수 있으니 당장 이 판은 묻고 새 판으로 넘어가자는 식으로 선동을 해서 그 스레 자체가 묻히고 다음 스레로 넘어갔어. 아마 그게 네번째 글일거야.
덕분에 요코하마 레스주 인증이나 대학 ip 같은 것도 다 묻혔던 걸로 기억해.

9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2:36:57 ID:6GpcLP3JhRI
하여간 그렇게 한 번 뒤집히고 네번째 글에서 얘기가 진행되다가 일본 ip가 돌아왔어.
곧바로였는지, 좀 레스가 이어지다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그 이후 충격과 공포의 낚시 선언.

대충 자기가 참가자 중 하나였다는 얘기도 한 거 같은데, 이건 아무래도 인증이 불가능해서 그냥 흐지부지 넘어갔던 걸로 기억. 정말로 참가자였을지는 아직도 몰라.

그리고 낚시 선언 과정에서 일본 ip가 올린 인증이 >>90에서 말한 학생증이었어.
학생증에 대학 이름이 나와있었고 그걸로 찾아보니 중간의 대학ip에 나온 대학과 같았고, 그걸로 일본ip의 낚시소동은 끝.

9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2:44:53 ID:6GpcLP3JhRI
내 썰은 여기까지야. 읽어보면 알겠지만 일본ip 낚시 사건은 결국 모라폐교 의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

굳이 관련이 있어보이는 내용은 이 낚시가 모라폐교 의혹에서 시작했단 거랑
일본ip가 모라폐교 정모 참가자(혹은 참가 계획)였다.

정도야. 참고로 일본ip가 참가자의 가능성이 있긴 한게, 정모는 방학 기간에 일어났고 정작 낚시는 9월 이후에 있었어.

단지 이게 판이 너무 커졌다는 점이랑 깔끔한 낚시선언+인증으로 마무리되는 과정에서 원본 사건까지 덮어버렸다는 게 문제였지.

97 이름 : 123: 2011/12/12 23:01:05 ID:7NduEUDDNxk
그게 머냐 무서버

9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3:29:24 ID:hyyy8qQXmM2
익명사이트라서 더 힘든걸?

9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3:29:47 ID:s2HSF1cM4pQ
잠시 지나가던 레코딩 스레더다.
읽어보니까 대충 상태의 심각성은 알 것 같다.
스레주, 나도 한 팔 거들어주마.
모라폐교 사건 관련 내용들을 빠짐없이 기록 해줄께.

10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3:35:26 ID:s2HSF1cM4pQ
지금 모라폐교 사건들을 찾아다니는 중이야.
필요한 정황과 증거등 찾아보고는 있는데, 갑자기 끼어들게 되어서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대충이라도 요약 좀 해줄수 있어?

100.5 이름 : 레스걸★ : 2011/12/12 23:35:26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2 23:43:09 ID:s2HSF1cM4pQ
으음... 스레주는 먼저 가버린건가.
일단 나라도 여러가지 전황을 알아봐야 할 듯 하다.

10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00:28:07 ID:jzPTwHudz+w
>>96 이제야 대충 일본IP에 대해서 파악했어 고마워
결국 그 일본IP때문에 이 사건 자체가 낚시라고 인식돼 버렸군...
애매한건 방학기간이긴 해도 2학기부터 시작할 가능성도 있긴하지만
참가하겠다는 사람중에 일본에 산다는 사람은 없었지 않았어??
일본학교 학생이였다면 참가하려할 때 일본에 산다는 말이 있었을 지도...
물론 방학때 한국에 온거라면 말이 달라지지만 ...
어디까지나 참가자였다는 인증은 없는거지?

10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00:38:56 ID:jzPTwHudz+w
스레주야 >>101일단 고마워
간단히 요약을 하자면 한 스레주가 모라폐교에서 같이 놀자는 식의 스레를 세워서 참가자들을 모집.
6인가7명이 모이게 되는데 몇일이 지나도 참가자들의 후기를 비롯해 스레가 올라오지않아...그래서 스레더들이 납치가 아니냐는 등의 추측을 하게 돼.
그때 한 스네이크가 하는 말이 약속장소에서 기다려도 아무도 없었고 검은 스타렉스?와 그 차에 타는 사람들을 봤다고 하고 다른 스네이크는 모라폐교가는 길에서 기다렸는데 아무도 올라오지 않았다고 했어
그렇게 스레더들의 추측이 커져갈 때 쯤 위에서 말하는 일본IP가 뜬거야
그리고 그 일본IP는 낚시였다고 선언을 하는데 스레더들은 이 납치사건 자체가 낚시였구나하고 생각하고 묻히게 된거지...

10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00:40:41 ID:jzPTwHudz+w
>>101
중요한 부분들이 더 있는거 같은데 인터넷에 모라폐교납치사건을 쓰면
간단하게 요약을 한 블로그들이 많이 있을거야 그렇게 길지않게
참고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

10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00:56:54 ID:m-dxuOC8E+HPM
그러니까 지금까지 정리하면

1. 오컬판에 어떤녀석이 모라폐교 탐험을 하고 사진을 올림
2. 얼마뒤 모라폐교에서 먹고놀자는 스레가 올라옴
3. 정모일이 지나고 나서 아무런 소식이 없음
4. 정모주최 스레에서 납치의 낌새가 보임
5. 일본ip가 도움을 요청 하지만 낚시(일본ip도움요청만)
6. 하지만 일본ip가 낚시인데 어째서인지 모라폐교사건 자체가 낚시처럼 되어버렸다

이런건가? 틀린점 있으면 수정해줘

10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00:59:02 ID:m-dxuOC8E+HPM
그리고 여담이지만 ip주소를 알면 대략적인 위치는 알수있을꺼야 예를들어 아시아권은 숫자뭐에서 뭐까지
거기서 한국은 뭐에서 뭐까지
대략 이런식으로 구성되는것으로 알고있어
내가 뭐하러 이런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ㅋ

10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01:14:10 ID:jzPTwHudz+w
>>105 너 똑똑하구나... 내가 지저분하게 요약한 걸... ㅠㅋㅋ
대강 흐름은 그런 식이야
106에서 IP는 일본에 원래 항구로 위치가 되어있었는데(IP추적?그런걸로)
이름에다 뭐라고 쓰면 진짜 위치를 알수있는데 그게 일본에 어떤 대학교 위치였다던데

10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01:17:09 ID:jzPTwHudz+w
>>84 혹시 그 스레주의 위치는 아무도 추적하지 않은거야??
하루지나면 아이피가 바뀌자나 그럼 위치도 바뀌나??
아님 jzPTwHudz+w 우리처럼 이런식으로 된건 추적할 수없는거야??

10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01:29:31 ID:m-dxuOC8E+HPM
>>107 그냥 일반인들은 ip주소만으로는 대략적인 위치정도까지만 알수있어 내가 당시 새벽에 봤을때는 항구에서 바다에 표시가 나왔으니 대략 그 부근이겠지

>>108 하루가 지나면 ip주소가 바뀌는게 아니라 ip주소에 부여된 아이디가 바뀌는거야

11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01:32:09 ID:jzPTwHudz+w
>>109 그럼 확인이 불가능한거내??

11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01:34:00 ID:m-dxuOC8E+HPM
>>110 뭐를 확인하고싶은데?

11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01:37:12 ID:jzPTwHudz+w
>>>111
그 탐험대를 모집했던 스레주 ...
위치를 추적하면 집이나 그 스레를 세우기 위한 PC의 위치를 찾을 수있잖아
더불어 탐험대에 참가했다는 사람들의 위치도 흠...
애초에 이게 해결이 됐으면 이렇게 일이 미궁으로 빠지진 않았겠지?

11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01:37:49 ID:jzPTwHudz+w
너무 많은 걸 바란건가?ㅠ

11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01:39:48 ID:m-dxuOC8E+HPM
>>112 그쪽에서 ip를 알려주는거 아니면 우리들은 알아낼 방법이 없지 그리고 알아낸다 하더라도 일반인은 정확한 위치추적은 불가능하고 어느정도 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시도구군처럼 큰 범주의 위치까지만 알수있어;;

11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01:51:49 ID:jzPTwHudz+w
>>114 그렇군...
사실상 자료를 모집하더라도 제자리를 맴도는 것 같아...
익명사이트라 그런가... 좀 뭔가를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그 스네이크였다는 스레더들이 이 스레를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11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01:54:16 ID:jzPTwHudz+w
혹시 스레더들 중에 그 스레주와 탐험대가 모라폐교갈때
만나기로 했다는 장소가 어딘지 주소나 위치를 아는 사람있어??
있으면 알려줘 그 원본 스레가 너무 길어서 다시 읽기가 힘들어;;

11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02:05:51 ID:jzPTwHudz+w
오늘은 자야겠다... 내일 확인하러 올게

11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0:20:45 ID:IryED+gylJM
한가지 시나리오가 떠올랐다.
혹시 그날 성폭행 같은게 있었던게 아닐까?
향후 일들을 말하지 못하도록 협박하는건 동영상을 찍는다거나
신상 정보를 확보해놓았다거나 할지도 모르고..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11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4:23:36 ID:GokPHCUzjsc
>>101 때 들어왔던 레코딩 스레더다.
대충 레코더라고 불러줘.

>>116 여기, 내가 찾은 정보다. [여섯 시 삼십 분 까지 서면 역 영광도서 쪽 출구 지하]

12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4:26:44 ID:GokPHCUzjsc
아 하나 더 있군. 뒤에 그 스레주가 [6일 저녁 일곱 시 까지 4호선 모덕 역] 라고 말한다.

[170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09:53:08.14 ID:IdaJUSVgQTo 부산은 아니고 바로 옆 김해에 사는데 가고싶다 ㅠ.ㅠ

171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0:03:18.36 ID:h4SNk4ewAbo >>169 고마워. ㅋ>>170 부담 없이 와. 6일 저녁 일곱 시 까지 4호선 모덕 역으로 바로 오면 돼.]


이게 그들의 대화다. 보면 알겠지만, 171이 지금 납치범 또는 관련자로 우리가 추정하고 있는 스레주이다.

12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4:29:43 ID:PSaA8GM0JVA
일본 구조요청 스레는 진짜일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낚시였구나..
스레주는 아니지만 스레가 조금씩이라도 진행되고 있는 게 왠지 기쁘다

12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4:36:48 ID:GokPHCUzjsc
>>121 그렇군. 나도 동감한다. 지금 내가 기록하고 모아두는 자료들이 후에
중욯게 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 무엇하나 허투로 할 수 없더라.

뭐, 원본자료를 보니 중간중간 제정신 박혀서 납치일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등의
내용들이 있긴하지만, 바람잡이로 보이는 녀석이 다 그 불안들을 잠식시키고 있더라.

....이래서 익명은 100% 믿으면 안되는 것인데...

12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4:38:56 ID:GokPHCUzjsc
원양어선 드립을 찾았다.

[269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6:02:09.74 ID:1K9jw5DSi6Q 사실 원양어선에 태우기위한 떡밥이라던가 이런건 아니겠짘ㅋ]


12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6:17:30 ID:GokPHCUzjsc
레코더다.

모라폐교로 들어가는 방법은 대충 알겠는데 이건 스레주가 들어왔을 때
풀어 놓기로 하고 일단 대충 정보들을 둘러보니까
처음 내가 느꼈던 예상대로 상황이 심각해보인다.

12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6:20:43 ID:GokPHCUzjsc
특히, 결코 물이 줄지 않는 지하실. '같이가'라는 단어를 일단 체쳐두고라도
지하실에 배수 시설이 없어서 물이 빠지지 않는다.

...대충 뭔가 그려지는 것 같지않아?
만약 경찰들이 그 속을 둘러보고갔다면 모르겠는데 아직 그런 종류의
말은 오가지 않고 있더군.

여하튼 레코딩을 하면서 내가 느낀점은 그렇다.

12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6:28:38 ID:8kPj3NgeAwg
혹시 이거 .. 실시간인거야 ?

12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6:32:37 ID:GokPHCUzjsc
>>126 이미 사건이 일어난지는 1년이 넘었다.

이 스레는 그 사건의 진위여부를 따지고 만약 사실이라면 그 사건을 해결하는 방도까지
알아내보겠다는 식으로 지어진 스레지.

나는 스레더가 아닌 그저 레코더일뿐이지만, 내 감이 이건 결코 낚시글로 끝난 일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고 있는 중이지.

지금은 나 혼자 여러 정보를 찾고 있지만, 스레주가 오면 자세한 얘기를 나눌 생각이다.

12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6:57:56 ID:GokPHCUzjsc
>>127 '스레더' 를 '스레주'로 고쳐 해석해 주길 바란다.

12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9:01:27 ID:+DtoFLrPceg
>>125 레코더 , 그 말 듣고 왠지 소름돋았는데
당시 모라폐교에 가있던 스네이크들이 모라폐교쪽으론 안왔다고 했었잔아?
그럼 모라폐교는 실종사건 자체에 큰 의미가 없는것같은데 그저 실종자들을 유인하기 위한 명분이 아니였을까
그래도 지하실을 둘러보면 뭔가 나올것같은 느낌이 든다...

13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9:04:36 ID:jzPTwHudz+w
스레주다
>>119 영광도서?일단 고마워
인원이 많아지면 납치하기 힘들어 질수도 있는데 말이지 대략 6명정도나 되는데
어떻게 아무도 도망을 가지 않았을까...
>>118 스레처럼 협박이 있었을 것도 같아... 낚시가 아니라면 말이야

13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9:10:05 ID:jzPTwHudz+w
>>129 모라폐교를 가지않았으니 그 지하실은 의미가 없을것 같지만...
그 페교를 관할하는 곳에 허락을 맡고 물 펌프로 퍼내볼 수 있도록 해볼게
어디까지나 함부러 퍼내면 안될수 있으니까

13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9:31:00 ID:eEcdetYVVJw
>>131 아 스레주 정말 고생많네 힘내라
그리고 이번 사건과는 관련없어도 그런 지하실은 특히 시체같은게 불법유패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혹해서 말해본거야

13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9:41:03 ID:jzPTwHudz+w
>>132 응 근데 지하실 물 빼다 다른 사건에 휘말릴까 살짝 찝찝함이 들긴해.
이 사건에 대해 아는 게 있다면 많이 알려주고... 익명사이트에서 일어난 일이라
최대한 많은 자료들이 필요해

13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9:51:31 ID:GokPHCUzjsc
오 스레주 왔군.
그래, 그 모라폐교에는 언제 갈 생각이야?

13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9:54:58 ID:GokPHCUzjsc
>>129 내가 직접 가서 레코딩하고 탐색도 해보고 싶지만 학생인 관계로 불가능.

>>133 나도 전적으로 도와주마.

13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9:56:55 ID:jzPTwHudz+w
일단 난 지금은 학생이야 그래서 아직은 못가
그래서 내년 7월이나 8월쯤전까지는 자료를 계속 모으고 그때 본격적으로 움직이려고 해 해결하기에 시간이 많이 소비된다 싶으면 휴학도 생각하고 있어

13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9:57:36 ID:GokPHCUzjsc
>>132 만약 물을 퍼내고 나서 실제로 시체가 나오고, 그 시체들이
전 모라폐교 납치사건에 실종된 스레더들과 일치한다면....

...1년 동안 그 지하실에서, 누구하나 관심 하나 가져다 주지 않아서
물에 불어 부패된 시체의 원령을 생각하니까 정말 뭐라 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13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9:59:08 ID:m-dxuOC8E+HPM
>>120 이거 뭔가 이상한데 내가 부산 살고있는데 4호선 올해 몇달전에 개통했어 모덕역은 2호선이야

>>125 근데 레코더는 뭘 레코딩하던거였어?

13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9:59:10 ID:eEcdetYVVJw
>>132 확실히 위험한 짓이니까
될 수 있으면 하지마 나중에 경찰에게나 말해보던지하고
그런데 >>119랑 >>120에서 레코더가 가르켜준 모임 장소가 두개 있는데 서로다르잖아
저 두개의 모임장소 쓴사람이 같은 사람이야 아니면 다른 사람이야?

14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19:59:46 ID:GokPHCUzjsc
내년이면 난 고3이군.... 아마 수능에 바빠 미칠것 같지만, 이 사건은
손에서 놔지지가 않는다.

내 직감이랄까.

이런 경우는 흔치 않은데...

14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00:15 ID:jzPTwHudz+w
그때 같이 갈 스레더들은 같이 가도 되지만 안전은 보장할 수 없어...
모름지기 자신의 안전은 자신이 지켜야지;;wwww

14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02:22 ID:GokPHCUzjsc
>>139 같은 사람이다. 처음꺼는 스레 초반 부분에서 말한 것이고,
뒤에꺼는 스레가 중반에서 후반으로 이어지던 사이에 누가 가고 싶다고 끼어들어서
말해준거로 되어있다.

>>138 사건의 정보 종류로. 지금 이렇게 써지고 있는 레스들도 전부 레코딩 중이야.

14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04:15 ID:GokPHCUzjsc
>>141 만약 내가 시간을 내서 가게된다면, 나는 스네이크를 맡겠다.

14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05:32 ID:eEcdetYVVJw
>>142 그런데 왜 처음장소랑 뒤에장소랑 다르지?
장소가 중간에 변경됬었어?

14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08:43 ID:GokPHCUzjsc
나 같은 경우에는 스레들을 txt 파일로 만들고 폰에 넣어서
스레가 이어지는 동안 무언가 이상한 점은 없었는지, 아니면 내가 놓친부분이 있는 것이 있는지를 찾는 정도야.

아직 정보들이 100% 확실한 것 들이 아니라서 고생은 하고 있지만...
스레들을 보면서 일단 무시할 수 없는 진실의 명제들을 구분하고 고민하는중이야.

필요하다면 내가 과연 납치범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정도의 생각까지.

...아직 납치범인지까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14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11:36 ID:GokPHCUzjsc
>>144 내가 추측하건데, 아마 이미 약속을 잡았는데 누군가 저도 가고 싶다고 뒷북을 치니, 납치범이 (일단 이렇게 지칭할게.)새로 다시 말해준것같아.
아무래도 스레더들을 납치 할 장소가 완벽히 정해졌으니 뒤에 다른 장소를 말해서
그 뒷북 스레더를 먼저 납치하려고 했을 수도 있고 말야.

14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12:48 ID:eEcdetYVVJw
확실히 익명사이트라서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기 너무 힘드네
누군가 컴퓨터를 잘 다루는 사람 없을까? 아이피 추척쪽으로
그런사람이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될텐데
디시에서 종종 아이피 추적잘하는 사람을 보는데

14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12:49 ID:8kPj3NgeAwg
정주행을 안하니까 잘 모르겠다. 일단 모라폐교에 가긴한건가?

14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16:31 ID:GokPHCUzjsc
>>138 이래서 문제가 생기는거지.
이렇게 그곳에 사는 지인이 모덕역은 2호선 밖에 없다거나 이런
레스들을 올리면 상황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들게 돼...

내가 추측하고 있는게 하나 있긴한데....

이봐, 4호선은 정말 몇달 전에 개통한 그것 뿐이었어??

15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18:36 ID:GokPHCUzjsc
>>148 아직 가진 않았어. 최대한 정보들을 내년까지 계획해서 모으는 단계를 밟고 있는 중이야.

15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23:42 ID:GokPHCUzjsc
>>138 만약 4호선이 정말 올해 몇 달전에 개통했다는게 사실이라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다면 그 뒷북 친 스레더도 바람잡이라는 결론이 나오는군.
조금 더 인원을 모으기위한 마지막 유혹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아.

15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28:07 ID:GokPHCUzjsc
근데 왠지 나만 말하고 있는 느낌인데, 스레주는 자러 간건가?

15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30:13 ID:jzPTwHudz+w
나 스레주인데 답을 아는 스레더들은 답을 해줘
혹시 부산에도 원양어선같은게 있어??
그리고 그 납치된 참가자들?의 당시의 나이를 알수있을까??
스레주도 뭐 스레주는 정확하지 않겠지만

15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35:57 ID:GokPHCUzjsc
>>153 있어. 부산에도 원양어선이 존재해.
납치된 참가자들의 프로필을 내가 아는대로 써줄게.

[2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41:41.21 ID:1AGyfygji1c 스레주는 25 그리고나는 22. 또14세 일단 셋은 백프로그외에는 18세 17세 갈듯 현재까지는.]

본문중에 나오는 얘기인데, 누가 누구인지는 잠깐 원본을 돌아봐야 할것 같아.

15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42:07 ID:m-dxuOC8E+HPM
>>149,151 여기서 이런말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사는곳이 부산지하철 3호선,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에서 가까운곳이다
4호선은 100%올해 3월인가? 부산김해 경전철 개통하기 얼마전에 개통했다

15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44:05 ID:GokPHCUzjsc
image.threadic.com/i...

구글어스를 통한 모라폐교의 사진. 용운사 바로 왼쪽 밑에 길다란 건물이 모란폐교다.


15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44:40 ID:jzPTwHudz+w
>>154 고마워 조금만 더 수고해줘
나이때가 스레주보단 다 어리네 근데 22살이면 충분이 위험을 감지할 수 있지않을까....

15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45:01 ID:m-dxuOC8E+HPM
지하철 2호선 덕천역에서 서면으로 갈때 모라->모덕->덕포 이런 순서다

15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46:13 ID:PSaA8GM0JVA
원본 다시 보니까 4호선이 아니라 모덕역 4번 출구를 말하는 것 같은데?

16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53:10 ID:GokPHCUzjsc
>>159 그래? 그렇다면 다시 수사는 원점으로 돌아오지만 내가 내세운 가설도
얼추 뽑아 놔야 할것같아.
>>157 아무래도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니까, 그 대학생?은 아마
위험에 처해도 저 목숨하나 챙길 수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어.

16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55:36 ID:GokPHCUzjsc
일단 납치범 관계자들과 피해자들의 대화사이의 관계를 살펴보는 중.
[185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2:23:17.62 ID:aVa+IrS655w 사람 늘어나면 뭐 할려는거 있어?
186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2:30:03.77 ID:h4SNk4ewAbo >>185 부두로 데려가서 팔아야지.]

괜히 이렇게 글을 써놓아서 스레더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치졸한 짓은 참 뭐라 말하기 어렵더라. 만약 186이 납치범일 때 가정해서 말야...

16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0:58:16 ID:GokPHCUzjsc
내가 딱히 심리학을 전공하거나 배우는 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범죄자들이 저지를 일들을 보면 그때 당시의 상황이 떠오르더라.

..내가 이상한건가.

여하튼, 여러가지 고난이 시야를 막고 있어서 고생은 좀 꽤나 해야할 것 같다...
필요하다면 경찰들에게도 물어봐야 할 듯하고.(이건 나도 할 수 있겠군.)

16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02:22 ID:GokPHCUzjsc
...그런데 계속해서 의견을 내고있는 건 나뿐이군.
나머지는 전부 글을보면서 고민에 빠져있는건가?

16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06:56 ID:m-dxuOC8E+HPM
근데 모라폐교 간다고 모덕역 4번출구에서 모이자고 하는건 어느정도 이해를 해도
2호선 모라역에서 서면까지 지하철타고 한 30분 이상은 가야될껀데
뭐하러 서면 영광도서에서 모이자고 한거지?

16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10:11 ID:jzPTwHudz+w
경찰에 물어봐서 해결하기엔 이 문제가 대중화되서 경찰들이 인지를 했었다면
이미 이 문제는 해결이 됐었겠지 그치만 그렇지 않다라는 건 경찰들이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거야 그리고 내가 검사나 형사도 아닌데 협조 과연 해줄지도 의문이지...
지금은 어떠한 추측을 하지 않으려고해 오히려 내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된다면 사건 자체를 판단하기 힘들어지고 사실하고 멀어질지도 모르니까
어떠한 추측보다는 사실에 의거한 자료들이 중요해 물론 여기 스레더들의 의견과 추측들도 많이 생각해 보고있어...

16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10:59 ID:GokPHCUzjsc
>>164 모라폐교가 서면쪽에 있나?

16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11:54 ID:PSaA8GM0JVA
>>164 아마 서면역에 모인다음 지하철로 모덕역까지 갈려했던 거 아닐까?
서면 집결시간은 6시 30분까지고 모덕역은 7시 까지 랬으니까 딱 30분

16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12:06 ID:eEcdetYVVJw
우리나라에서 인신매매를 통해 배태우는 짓을 가장 많이하는곳이 부산이야
예전부터 부산에서 인신매매해서 새우잡이배 등에 태우는 경우가 빈번했고

16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12:30 ID:m-dxuOC8E+HPM
>>166 근데 집합장소가 모덕역4번출구,영광도서 두곳 아니었어?

17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13:21 ID:PSaA8GM0JVA
그리고 이름봐선 모라폐고 갈려면 모덕역쪽으로 가야할 듯 해

17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14:03 ID:GokPHCUzjsc
>>165 그렇다면 일단 나도 정보들을 모으는데에 집중 해보겠다.
경찰들에게서 얻을것은 이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정보인 것으로 초점을 맞춰보자.

적어도 당사지역에 있던 경찰들이 더 정보를 많이 알고 있겠지?

17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14:28 ID:jzPTwHudz+w
>>164 서면 영광도서 방면으로 가는 방향의 입구에서 모이기로 하자고 한거같아...
근데 그 말도 일리가 있어 나는 30분이나 걸리는 지 모르겠지만 그 말이 맞다면 근처에 있는 건물이름이나 가게이름을 대야 정상이겠지? 영광도서와 그 근처도 한번 둘러봐야 겠어

17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17:14 ID:m-dxuOC8E+HPM
서면은 지금 부산에서 가장 번화가인데 뭐하러 그렇게 사람이 많은 곳에서 모이자고 한거지?
그리고 부산에서 가장 큰 서점이 서면에 있는 영광도서,동보서적이라 그 근처에 사람도 무지하게 많은데

17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17:25 ID:GokPHCUzjsc
일단 정보들만 모아보자 스레더들아.
기록은 내가 해줄게.
지금은 시험기간이라서 일찍 들어오지만 평소에는 내가 10시 조금 넘어서 들어오거든.
그때마다 대충 정리된 정보들을 알려줄께.

17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19:22 ID:m-dxuOC8E+HPM
영광도서 그러니까 서면역에서 모덕역까지 23분

17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20:33 ID:GokPHCUzjsc
>>173 글쎄, 궁금증은 많겠지만 일단 정보정도만 요약 해놓자.

서면-부산의 최대 번화가, 가장 큰 서점-영광도서,동보서적. 이 정도로.

17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25:00 ID:dwCpsagYD+c
나만 이렇게 생각하나..?
왜 사람이 많으면 납치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거지?
오히려 그런식으로 마음의 안정감을 주고 예전에 나온 콜벤을 사용하거나
친구의 차라는걸로 태워가면 누구도 의심하지 않을텐데..

17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27:37 ID:GokPHCUzjsc
>>177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는 있지만 스레주 말대로 아직 정보와 증거가 부족한 상황에서 의견을 내고 상황을 만들어버리면 나중에 되어서 사건을 판단하기 힘들어질 우려때문에 정보만 모으고 있는 중이야.

17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28:51 ID:jzPTwHudz+w
일단 추측은 천천히 하면서 자료를 모아보자...
번화가라해도 사각지점은 분명있을 것이고 번화가이기때문에 사람들이
더 안심하게 되겠지... 그리고 사람 심리하는게 막상 어떤 상황이 닥쳐도 보는 사람이 많으면 그 상황을 피하려고 하지 도움을 청하려하진 않잖아...

18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30:24 ID:GokPHCUzjsc
그럼 더 이상의 정보를 제공하는 이는 없는건가??

아참, 이 스레의 레코더로써 활동을 끝내기전 까지는
이름칸에 '레코더'라는 네임을 쓰려하는데...
...다른 스레더들의 의견은 어때?

18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31:09 ID:m-dxuOC8E+HPM
그러고보니 정말로 서면 영광도서에서 모였다면 거기서 승합차 대기시켜놓고
음료에 약타서 더운데 마셔라 해놓고
그대로 부산항까지 달렸을지도
영광도서에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까지 차로 20분 연안여객도 근처에 있지만
어디다 팔아버린다면 저런 여객이 아니라 부두로 잡아갔으면 제1부두까지 차로 15분

18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32:28 ID:GokPHCUzjsc
>>179 실제 있었던 일들을 올린 여러 스레들에는 그런 모습들이 대부분이었지.

18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33:52 ID:GokPHCUzjsc
>>181 충분히 예상가능한 일이지만 일단 그건 가정으로 잡아 놓을게.

18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36:06 ID:m-dxuOC8E+HPM
그러고보니 위에서 채팅방에서 신상정보를 알아냈다 라는 말이 나와서 떠오른건데
참여하는 사람들끼리 가가랜같은 채팅사이트 이용했어

18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37:27 ID:GokPHCUzjsc
>>184 그건 사실이야. 실제로 원본에서 그렇게 대화방을 이용하는 이야기가 나와.

18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38:42 ID:jzPTwHudz+w
이 스레를 세운 스레주야...
>>180 난 상관없어
그리고 여기 스레를 세우는 다른 스레더들도 이름칸을 체우고 싶다면 체워줘도 좋을것같아 그래야 누가 누군지 알아볼수 있으니까...

187 이름 : 레코더: 2011/12/13 21:39:52 ID:GokPHCUzjsc
그냥 레코더라고 네임을 달게.
의견들이 없네;;

침묵의 긍정인가...

여하튼 확실한 사실은 가가랜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했으며,
모라역 4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했으며,
그 뒤로 행방불명이라는거군.

18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40:38 ID:PSaA8GM0JVA
혹시 고정닉같은걸 쓸려면 누가 사칭할 수도 있으니까
이름칸에 #을 쓴 다음 아무 숫자나 영어를 써서 고유 닉네임을 쓰는 게 좋을 것 같아

18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41:01 ID:dwCpsagYD+c
나 정말 이 일은 낚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1년도 더 된 일이지만.. 연관성없는 사람들의 실종이라서 신경을 안쓰는 것이지.
각자 한사람 한사람의 실종신고는 된지 오래일지도 모르고,
특히 스레주가 쓴 "부두에서 판다"라는 글이 한두번도 아니고 꽤 있던걸로 기억한다 나는.

190 이름 : 레코더: 2011/12/13 21:42:53 ID:GokPHCUzjsc
>>186 마치 어떤 사건이 터지면 그걸 해결하기위해 조직되는
'특별수사본부' 같은 느낌이군.

동의해줘서 고마워.

자, 그럼 다시 레코더로써 본분을 이행해볼까.

191 이름 : 이름없음 ◆BSmM9gsZiU: 2011/12/13 21:44:14 ID:GokPHCUzjsc
>>188 그럼 난 이렇게 되는건가? >>#레코더 ??

19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45:32 ID:eT076HpEN0s
모라폐교 ㅠㅠㅠ 넘 불쌍해

193 이름 : 이름없음 ◆BSmM9gsZiU: 2011/12/13 21:46:01 ID:GokPHCUzjsc
아, 이게 고정 닉네임이었군.
어...설마 지금 내가 물은 저 단어를 누가보게되면 저렇게 다시 써서 사칭하게 되나??

194 이름 : 이름없음 ◆Cnk.uDKdtc: 2011/12/13 21:46:54 ID:m-LKDvHZTiifU
특수수사본부 ㅋㅋㅋ

19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47:54 ID:PSaA8GM0JVA
>>193 여기서 굳이 사칭할 할짓 없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바꾸는 게 좋을려나?;

19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48:06 ID:dwCpsagYD+c
원본의 글에서 스레주는 처음부터 자신의 일행이 있다고 밝혔고, 무기류등의 호신용품은 금지, 사람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무엇을 할것인가? : 부두에 팔아버릴지도.
등등의 뭔가 계획이 제대로 세워진 자신감의 어투였었다.

197 이름 : 이름없음 ◆BSmM9gsZiU: 2011/12/13 21:48:12 ID:GokPHCUzjsc
>>189 본문인걸로 기억하는데, 아무리 5명 정도가 실종되어도
각자마다 다른 지역에서 왔다면 찾기가 대단히 어려워져.

19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48:23 ID:jzPTwHudz+w
>>184 근데 그 대화방에 대한 정보나 사진같은 건 없는거지?

19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52:28 ID:dwCpsagYD+c
이 일은 CCTV만 확인해봤으면 바로 해결될것같은데.
지하철의 사각지대라해도 5명이상의 움직임은 숨길수 없으니 말이야.

20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53:21 ID:eT076HpEN0s
저기 수사대에 고딩도 넣어줄수있어?

200.5 이름 : 레스걸★ : 2011/12/13 21:53:21 ID:???
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1:58:25 ID:jzPTwHudz+w
>>199 그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은데 나같은 그냥 대학생이 지하철CCTV확인하자고 하면 누가 시켜줄지가 가장 큰 고민이야... 대학교에서 과제때문에 왔다고하고 방송용카메라 같은거 하나 들고가면 보여줄라나??
>>200 나이는 상관없어 나중에 오프라인에서 만날게 아니라면 말이야(학교는 가야할테니 몇일씩 이 사건을 해결한답시고 집나가 있으면 좋아할 사람은 없으니까 내년에 대학생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20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2:00:45 ID:m-LKDvHZTiifU
>>201 CCTV는 지나가는 사람들까지 전부 찍혀있어서 대학생 과제라고 해도 안보여줄것 같은데... 거기다 24시간 녹화중이니 어느정도의 기간의 영상을 보존하고 있을지 ㄷㄷ

203 이름 : 레코더: 2011/12/13 22:08:37 ID:GokPHCUzjsc
그냥 난 레코더라는 이름으로 할께 ㅋ
CCTV영상 의견은 나도 동의한다.

20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2:08:54 ID:jzPTwHudz+w
그렇치... 뭐가 됐든 한가한 사람들은 아닐테니 일단, 그 참가자들은 긴바지를 입고 손전등을 소지하고 있었다라는 게 맞아?

205 이름 : 레코더: 2011/12/13 22:11:35 ID:GokPHCUzjsc
>>204 스레엔 그렇게 적혀있었어.
아마 사실일 것 같지만 난 지금 경찰들을 못 믿겠어.

206 이름 : 레코더: 2011/12/13 22:12:40 ID:GokPHCUzjsc
>>198 참가자와 범인들 빼고는 아무도 알지 못할껄...

207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3 22:17:23 ID:GokPHCUzjsc
끙...왜인진 모르겠지만 정말 >>195 말대로 해야겠어;;
왠지 감이 않좋아; 레코더를 사칭하는 놈이 나타날것 같은...
좋아, 바꿔야겠다.

208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3 22:19:26 ID:GokPHCUzjsc
그럼 다시 이 사건에 집중할게.
뭐, 또다른 정보는 없어??

209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3 22:25:06 ID:GokPHCUzjsc
실제로 본문에서는 계속해서 '모라폐교 납치사건', 줄여서 '모납'의 스레주가
지나치게 안전을 보장하는 말이 의심스럽다는 글이 올라와있었더라고.

...문제는 이미 원정팀이 떠난 뒤에 올라왔다는 거겠지.

21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2:25:31 ID:eT076HpEN0s
ㅠㅠ 나 내년에 고2야

211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3 22:29:10 ID:GokPHCUzjsc
>>210 난 내년에 고3이야; 하지만 이 사건에 소홀히 하진 않을거야.
왜냐, 난 레코더니까....
아마 이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난 전적으로 스레주에게 도움을 줄 생각이야.

그래서 말인데,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고 이건.
필요한 정보가 많아야 하는데, 내가 살펴본 바로는 지금 나오는 말들의
정보들을 연계시킬만한 핵심적인 내용들이 전부 빠져있어...

212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3 22:30:28 ID:GokPHCUzjsc
스레주, 깨어있어??

21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2:33:23 ID:KfyLmz145aU
그 스레에서 '인신매매'라던가 '원양어선'이라던가 그런거 많이 언급되지 않았어?
그것도 스레주가 직접 말하지 않았나...
이번에 한번 읽어봤는데 좀 의심스럽긴 하더라;

214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3 22:36:26 ID:GokPHCUzjsc
>>213 직접 언급되었다는건 사실이야.
스레주가 아닌 바람잡이로 추정되는 사람이 말했을꺼고.

21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2:38:35 ID:jzPTwHudz+w
>>205 경찰들을 못 믿겠다는 건? 어떤 말이야 경찰들이 긴바지에 손전등을 들어있었다고 한거야?? 경찰들도 이 사건에 대해 알아?

21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2:43:57 ID:jzPTwHudz+w
궁금한 게 몇가지 있는데 알고있는 스레주들은 대답해줘
1.서면역?에서는 어디서 만나기로 한거야? 모덕은 4번출구 지하
2.모덕에는 뭐가있어? 유명한거 아님 바다라던가
3.덕천에는 뭐가 있는거야??
4.서면 집결시간이 6:30분 모덕에서 집결시간 7시라던데 서면에서 모덕을 지나서 바다로 갈수있어?

217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3 22:48:10 ID:GokPHCUzjsc
>>215 지금 우리들이 하고있는 생각들 대부분을 경찰들도 아마 했을거야.
아마 경찰도 CCTV까지 뒤져봤겠지.
하지만 아직도 사건은 미해결...

21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2:48:22 ID:fiddd3y3gWI
예전에 모라폐교 모라폐교 말이 많더니 이런 일이 있었구나..
방학 때 시간되면 모라폐교 다녀오려 했더니 겁나서 못 가겠다..
낚시라고 판명되서 묻힌 줄 알았는데, 진짜였구나......

21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2:51:14 ID:m-dxuOC8E+HPM
>>216
1. 서면 영광도서로 기억한다
2. 모덕? 이런말 하면 그 동네 주민들에게 미안하지만 별로 볼거없는 평범한동네
3. 덕천은 공단은 아니지만 작은 공장같은거 조금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4. 서면이 부산 중간(?)쯤에 위치하고 모덕역은 부산 서쪽 낙동강 흐르는 그쪽이다

22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2:54:54 ID:m-dxuOC8E+HPM
>>217 근데 경찰 입장에서 보면 그때 실종된 여러명의 공통점을 찾을수없을것 같은데? 누가 부모님에게
“엄마 나 폐교탐험하고 올께”
이러고 나가겠냐? 그냥 친구만나러간다거나 그렇게 둘러대지

22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3:02:33 ID:jzPTwHudz+w
>>217 근데 CCTV를 확인했는데 미해결이라면...
좀 힘들어 지겠는데 그 말은 CCTV에 잡히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소리 아니야? 근데 경찰들이 알만큼 이 사건이 많이 커졌었어?TV매체에서도 다뤄졌었나? 난 이 사건이 있었을 때 n수생이여서 컴퓨터나 TV를 보지 않았어서;

22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3:03:20 ID:jzPTwHudz+w
>>218 진짜라는 건 아니야
진짜다 낚시다 추측들만 있었던 거라 진위여부를 먼저 밝히고 진짜 일어난 사건이라면 파헤치려고 이 스레를 세운거지...
>>219 고마워 좋은 정보가 됐어...근데 서면,모덕에서 바다까지 가려면 차로 얼마나 걸리는지 알고있어? 그 배가 있는 바닷가로 가려면

22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3:04:42 ID:o9opzfB8JoI
>>215 진짜 경찰들이 조사 해봤을까? 경찰을 안믿는게 좋을껀데
익명사이트라서 경찰들도 귀찮아했을꺼고 스레 분위기가 낚시분위기로 흐르니까
경찰들이 봤어도 조사는 안해봤을듯한데

22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3:05:44 ID:jzPTwHudz+w
>>219 낙동강이 거기 있었구나...오리알...
이 나이 먹으면서 그게 거기 있는지도 몰랐네;;무식한건가..ㅠ

225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3 23:08:03 ID:GokPHCUzjsc
>>221,223 만약 경찰이 조사하지 않았다면 펜스를 치고 그렇게 치밀하게까지 막으려고 하지는 않았겠지.
경찰도 무언가에서 막혀서 일단 그렇게 조치를 취한걸꺼라 나는 보고있긴한데...
사실은 경찰만이 알겠지.

22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3:08:48 ID:jzPTwHudz+w
>>223 근데 난 잘 모르겠어
이 사건이 경찰이 알만큼 움직일 만큼 일이 커졌던 건가?? 그리고 이 스레 초반부로 가면 알겠지만 난 경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어차피 그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아...
그냥 가능하다면 자료를 모으는데는 이용을 해볼수는 있겠지만 말이야

227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3 23:10:01 ID:GokPHCUzjsc
>>220 아마 그런 이유로 경찰이 수사를 포기했을 수도 있지.
인신매매 당해서 외국으로 팔려나갔다치면 더 이상 어떻게 할 방도가 없어지니까...

228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3 23:12:54 ID:GokPHCUzjsc
>>226 경찰이 불가능하다면 일반 국민이 가능하게 만들어주겠다는 심정으로
이 스레에 참여 하게된 나야...

일단 경찰에게서는 정보를 모으는 방식으로 초점을 모아보자고.
문제는 경찰이 우리같은 민간인에게 정보를 발설하느냐인데....

229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3 23:14:49 ID:GokPHCUzjsc
>>228 아니, 정확히는 이 사건에 대한 흥미로 다가왔다가
레코더를 자처하게 된거지만...

23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3:15:18 ID:o9opzfB8JoI
경찰들이 움직일 만큼 일이 커지지도 않았어
요즘도 그렇겠지만 그때당시에는 스레딕 아는 사람도 많이 없었고
그냥 스레딕치면 연관검색어에 모납뜨는 정도밖에 안됬는데
그 팬스는 그냥 그런 폐가가 있으면 학생들이 가서 나쁜짓을 하거나 나쁜 사건들 일어난다고 막아놨을껄?
보통 그런 폐건물은 그런식으로 해놓잖아

23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3:17:17 ID:jzPTwHudz+w
나한테도 공권력이 있었으면 좋겠으나
아니라는 게 현실이니 일단 그 CCTV를 뚫으면 실마리가 잡히겠군... 테이프보권기간이 어느정도까지 되지? 보관기간이 지난 건 어디로 가는지 아는 사람있어?
CCTV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버리는 곳에서 기다렸다고 몰래 훔쳐오는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 CCTV를 보면 대강 낚시인지 아닌지도 판단할 수 있을것같아...
아 그리고 하나만 더 물어볼게 서울에서 부산을 갈때 기차를 타잖아 부산에는 터미널이 어디에 있어? 고속버스터미널도 어디있는지 알려줘
그리고 버스터미널과기차터미널에서 모덕,서면으로 가려면 얼마나 걸리는지...
또 지하철이나같은 교통편도

232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3 23:18:25 ID:GokPHCUzjsc
>>230 그렇다면 또 다른 가정이....
으아아아, 말할까 말까?!!

그냥 입 다무는게 나으려나?!

233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3 23:20:55 ID:GokPHCUzjsc
정말 최악이군.
정말 경찰이 그런식으로 나쁜애들을 막기위해 설치한거라면
아직도 경찰은 이 납치사건을 모르고 있을 수도 있다는 가정이 나와.....

23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3:22:37 ID:jzPTwHudz+w
CCTV 영상의 저장 기간은 7일 이상 30일 이내로 제한하고 있으며
보관 후 자동 삭제되도록 운영하고 있는데 사건 사고 등으로 기록 보존 지시 등의 특별한 조치를 취한 경우에는 관련 법규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라는군...
그럼 일단 CCTV에는 많은 기대를 걸지 말아야 겠군...
그냥 가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물어봐야겠어... 30분 뒤에 금방 올게

235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3 23:22:54 ID:GokPHCUzjsc
이건 뭐, 가정이 점점 늘어 나가는구만.

테이프 보권 문제는 내일 내가 친구한테 물어볼게.
내 친구 집안이 군인, 경찰 집안이라서 거기에 대해선 아마 잘 알지도 몰라.

23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3:24:09 ID:m-dxuOC8E+HPM
그 펜스는 스레딕에서 사건 일어나기 전부터 있던거야
그리고 모라에서 배타고 바다로 나가려면 일부러 항구나 부두까지 안가도
가까운 낙동강에 작은 배나 보트같은거 대기시켜놓고 있다가
보트나 배로 부두로 가는게 훨씬 빠르고 편할듯 한데
6시30분이면 퇴근시간이라 지하철이고 자동차고 전부 밀리자나
일단 모덕역에서 제1부두까지 차로 20분 정도

237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3 23:24:39 ID:GokPHCUzjsc
>>234 잠깐, 갔다 온다는 글을 봤을 때, 스레주는 부산에 산다는 얘기인가?

23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3:27:41 ID:U67aZyyjUh6
ㅠㅜ내년에 고3되는데 갑자기참여의욕구가솟는다...사실나는버뮤다스레쪽으로기고싶엇는데ㅠㅠㅜ

23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3:32:24 ID:o9opzfB8JoI
내 생각엔 경찰이 이 사건에대해 모르고있는 것 같다
팬스또한 불량학생들이나 폭행등을 막기위한 조치고
애초에 이런 익명사이트에서 일어난 일에 경찰들이 조사를 한다는 생각자체가 안맞는 것 같다.
요즘같이 나쁜 사건이 일어나도 그냥 모른채하는 부패경찰들이 많은 시대에 경찰을 기대하는건 좋지 않은 방법인듯하다.

24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3:34:58 ID:m-dxuOC8E+HPM
버스터미널은 서부,동부,해운대,종합,동래 터미널이 있고 기차역은 구포역 부산역 구포역은 기차역과 지하철역이 가까워서 금방 시내로 들어올수있어

차량이동 기준

모덕역 기준
동부 - 27분
서부 - 4분
종합 - 26분
동래 - 23분
해운대 - 34분
구포역(기차) - 8분
부산역(기차) - 18분

서면기준
동부 - 32분
서부 - 20분
종합 - 32분
동래 - 16분
해운대 - 23분
구포역(기차) - 20분
부산역(기차) - 14분

24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3:37:14 ID:m-dxuOC8E+HPM
근데말이야 나 방금 생각난건데
인터넷에 보면 실종자 가족찾기 뭐 이런곳에서 부산 10대 2010년 7월 이정도로 해서 찾아보면 좋을듯 한데

242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3 23:39:25 ID:GokPHCUzjsc
제길,누군가가 내 레코딩 작업을 방해하는건가...
익스플로러자체가 렉먹어서 컴을 끄고 다시 켰다.

>>238 그렇군. 그리고 그 의견도 신빙성은 있어보인다.

243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3 23:43:12 ID:GokPHCUzjsc
>>241 ...!! 좋은 방법이군. 하지만 난 컴터가 병x이라서 검색이 안된다.
누군가가 해주거나 아니면 내가 직접 시간내서 경찰서에 찾아가 문의를 해봐야할 듯 하다.

24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3:48:49 ID:jzPTwHudz+w
>>237 아... 난 서울살아;;아침부터 아무것도 못먹어서 먹을 것을 사러 갔다온거야;;
>>240 고마워 적어 놔야 겠군
>>241 실종자명단은 어디가서 볼수있지? 경찰서 가면 그냥 보여줄라나?
이 사건이 경찰들이 알았다고 해도 일이 커지진 않을수도 있을거 같아...
가끔씩 실종된 가족을 찾는다며 사건이랑 뜨잖아 그치만 우린 그 사람들에 관한 내용을 하나도 모르잖아... 분명 부모한테도 친구네서 놀다온다고 한다거나 할테니 그때 그 스레를 경찰들이 보지 않고서는 연대관계를 찾기는 어렵지않나 싶어

245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3 23:51:35 ID:GokPHCUzjsc
>>239 그래도 정보를 믿고 얻을만한 곳은 경찰 밖에 없는 것 같다.
게다가 1년 전의 일을 다시 캐내는 것이기때문에 진척에 상당히 더딜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지금 이렇게 정보를 모으는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의 머리에서
아주 중요할지도 모를 핵심적인 기억들이 지워지고 있을지도 몰라.
시간이 지날수록,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이 한계에 부딫치게돼.
그 전에 빠르게 찾아내야하고.

....안되겠다. 역시 직접 뛰어다녀야겠는데 이거?

246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3 23:55:32 ID:GokPHCUzjsc
내일도 시험이라 이만 가봐야 해.
그런 이유로, 레코더는 내일 다시 찾아 올게.
스레주, 내일 봐ㅡ

24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3 23:59:08 ID:m-dxuOC8E+HPM
>>244 일단 경찰 보다는 일반인들이 하는 그런 곳에서 알아보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거기다 2010년 7월,부산,10대 이렇게 범주를 좁히면 어느정도 범위가 한자리 숫자로 압축될지도
그렇게 해봐서 없으면 아예 낚시라고 봐도 될듯한데
생각해봐 스레딕 평균 연령대가 중딩인데 서울사는 녀석이 모라폐교에 참여한다고 교통비 왕복 4만~8만원 정도 까먹으면서 부산까지 내려오는건 조금 억지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니까 양산,김해,울산 이정도 도시가 부산에서 가깝고 그나마 타지역 보다는 접근하기 쉬우니까
이렇게 찾아보면 좋을듯 한데
그리고 그 가족들과 연락이 된다면
몇시쯤에 나갔는지 알아보면 더욱 정확할듯 한데
6시30분까지니까 적어도 6시에 나갔거나 거리가 조금 멀어지면 5시정도
이렇게 범주를 좁혀가면 뭔가 나올것 같아

24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4 00:02:15 ID:Y0kbykt6gGM
거의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스레네!!! 다들 열기가 대단해 ㅠㅠㅠㅠㅠ
모라폐꾜 스레는 항상 읽어도 너무 소름돋아는데..... 이제 대학생이 되는데 나도 참가해도 될까??? :3
아 그리고 이쪽에서 가급적이면 본인인증이나 아이피인증은 하지말자.... 범인들이 아직도 스레딕을 볼수도 있고.....

249 이름 : 후: 2011/12/14 00:02:19 ID:5CnRrxpIuYA
아슈발삘받아서한참신랄하게
적고작성눌렀는데잘못된접근ㅡㅡ
모바일이라저장해놓고쓸수도없고빡치네

25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4 00:02:33 ID:m-uy+1xpFtvgU
그리고 계속 경찰에 자료요청 하자고 하는데 경찰 취재기자나 그정도 아니면 이런 자료는 보통은 안줘
그냥 달라고 해서 줬다가 뭔일 터지만 자료 내준 사람이 독박쓰는데 너네들 같으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그런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자료를 주겠냐?
경찰쪽 자료를 원하면 정보공개요청을 하면 어느정도 선에서는 볼수있을지도 모르겠지만

251 이름 : 후: 2011/12/14 00:04:58 ID:5CnRrxpIuYA
pc로 와서 저걸겠네 이런 꼬꼬마샹하이로맨스돋는 상황이ㅇㅇ 스마트폰의 한계인듯

252 이름 : 후: 2011/12/14 00:12:07 ID:5CnRrxpIuYA
모라폐교 스레중계중일때 지켜봤던 스레더인데 일단 오늘은 보고 피시로 와서 적어야겠다
뒷북이지만 일본ip는 100% 낚시 였던 걸 기억.
스스로 납시었다고 말하고 미안하고 잼있었다고 하구가 버린게 기억난다 그리고 ip에뜬 대학교는 나 캐시선언한's letter의

253 이름 : 후: 2011/12/14 00:16:09 ID:5CnRrxpIuYA
녹음더럽게안듣네 낚시선언한 스레더가다니는대학이였나 자기집주변의대학이였나 하여튼 둘 중 하나였음 지입으로그랬음ㅇㅇ못믿으니까
지학생증인증사진처올리고 낚시선언후잼썼다깔
끔하게 물러가겠다하고 사라짐

25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4 00:19:52 ID:lGsrMSQDl7E
>>246 응 시험잘 봐!
이거다 할만한 무언가를 찾아야 하는데...

255 이름 : 후: 2011/12/14 00:20:20 ID:5CnRrxpIuYA
그럼 시간 되면 PC로 오겠음 :)

25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4 00:37:16 ID:lGsrMSQDl7E
>>255 그래! 얼른와!
원본스레를 다시 잘 살펴봐야 될 것 같아 그 참가자들이 어느지역에 사는지 쓰여있는지를 찾아봐야 할것같아 나이는 대강 파악이 됐지만... 지역,성별...

25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4 13:14:49 ID:m-p1jiDEoIVog
cayty.tistory.com/m/409

258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4 14:20:42 ID:XuqLjOlF5xc
레코더 왔다. 아직까지는 별 진척이 없어 보이네...

25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4 16:32:27 ID:6ZjDHVoUmd+
www.safe182.go.kr/ho...
이런데서 찾아볼수 있지 않아? 이미 찾아봤나?

260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4 19:36:14 ID:XuqLjOlF5xc
스레주를 기다리마ㅡ

26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4 22:11:32 ID:lGsrMSQDl7E
스레주다... 30분 뒤에 올테니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찾았다면 알려줘...

26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4 22:14:32 ID:lGsrMSQDl7E
난 지금 원본 스레 1,2,3,4를 다시 제대로 읽고 있는데 궁금한게 이 4개로 나눠진게
다 별개인가야?? 아님 하나를 4개로 나눈거야? 것도 아니면 4개가 서로 연관성이 있다는 건가??

26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4 22:42:44 ID:uy+1xpFtvgU
>>262 레스가 1000개 달리면 스레는 펑~~~
그냥 한개의 스레에 달수있는 레스는 1000개가 한계
그 뒤로는 영구보존이야

264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4 23:24:16 ID:XuqLjOlF5xc
음? 난 모라폐교관련 자료는 맨 처음 원정대가 쓴것과 뒤에 납치설이 떠오른
스레 두개 뿐인데, 설마 그것 말고도 더 있었던건가?

265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4 23:36:26 ID:XuqLjOlF5xc
일단 알아봤다.

바람잡이는 2010/07/30(금), 2010/07/31(토),2010/08/01(일)까지 한 명정도 밖에 안되는걸로 추측이된다.
간간히 납치를 알리는 듯이 수상한 말들이 오가기도 했고.
스레더들은 장난으로 치부하는 듯했다.
스네이크로 보이는 이가 모라폐교의 위치나 장소, 안부 걱정들을 하길래
살짝 의심했지만 관계없는 것으로 보여 일단 보류해두었다.(아직은 경계를 풀지 않은 상태.)

26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4 23:40:08 ID:lGsrMSQDl7E
>>264 읽어 봤는데 3개는 폐교가서 놀자식의 유사한 스레였어
근데 그 스레에 1에 약속시간 장소 같은게 있던데 6일(오늘) 오후 6시 30분까지
긴바지 ~ 상해 가능한 무기를 지참하면 안 됩니다. 이렇게 시작이던데
혹시 이 전에 내용이 있는데 1000이 넘어서 새로 스레가 세워진거야? 그런거라면
이 앞에 내용이 있는 원본 좀 올려 줄수있어??
스레주랑 참여하려다가 참여안한 한 사람 외에는 누가 참여하는지 안나와 있는거 같아서 그래;;

267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4 23:40:47 ID:XuqLjOlF5xc
수상한 것이 있다면 스레주의 아이디는 그대로 진행, 12시가 넘으면 겨우 바뀌는 등
별 변화가 없었는데,

...이상하게도 2010/08/01(일)쯤에 바람잡이의 아이디가 수시로 바뀌었다.
대략 3번이나 바꾸었던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아무도 눈치 못 챈듯하고 신경을 쓰지 않더군.
본인도 아무말하지 않고.

268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4 23:45:41 ID:XuqLjOlF5xc
>>266 오 스레주. 그 앞에 스레가 있는지 궁금해하는 것 같은데
사실대로 말하면 아직 나도 잘모르겠어;
1년전 일이다보니 자료가 상당히 부족해.
괴담판에 사람이 상당히 들어오기는 하는데 별로 이 스레를 신경쓰고 있지않더라고.

...나는 지금도 저 인원수를 의심하고있다.
과연 저기에 그때 그 납치범이 없을거라는 보장이 있을까?

뭐, 덕분에 요즘에는 일상 생활 하나하나에도 의심부터 해보는 습관이 생겨버렸지만...

26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4 23:48:12 ID:uyfqLECCBhQ
>>266 내가보기엔 새로 새운 스레 같던데 ...
모라폐교방문 스레더들이 후기 같은것이 없으니까
긴바지 ~ 상해 가능 은 그 방문인원스레더 최종확인 ... 아닐까 ? 아니라면 미안 ㅠ

27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4 23:49:04 ID:lGsrMSQDl7E
>>267 그래서 뭔가 복잡했던거 였군... 한명이였구나...
>>268 인터넷에 요약해 논거라던가 그 지난 스레를 보면 대략 5~6명?7명? 정도 되는거 같던데... 그 인원이 맞는지도 정확히 파악이 안돼...

27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4 23:50:49 ID:lGsrMSQDl7E
>>269 응 최종확인이라면서 스레1번이 그런 식으로 시작해
장소와,간단한 규칙?같은 것들의 설명 내가 보니까 이 전에 스레더들을 모으는 스레가 따로 있었고 스레가 새로 또 세워진거 같아...

272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4 23:52:12 ID:XuqLjOlF5xc
>>296 내 기억에는 그전에 먼저 그곳을 간 원정대가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그 뒤에 모납 스레가 뜬걸로 기억하고.
대충 날짜가 3달 정도 차이가 나는걸로 기억한다.

273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4 23:54:28 ID:XuqLjOlF5xc
>>271 스레주. 모납 관련 자료가 1234 가 있다 그랬지?
맨 처음에 간 원전대와 뒤에 모납 말고 다른 게 또있는거야?

27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00:00:35 ID:WospI4yLGjA
>>273 응 >>69 에 가보면 모라폐교 사건 1,2,3,4 가있어
근데 지금 이 스레랑 관련된 스레는 4번 하나고 나머지 3개는 아니였어 그냥 모라폐교 가자 ~ 하는 스레2개랑 위험하니 가지마라~하는 스레 1개

27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00:01:22 ID:WospI4yLGjA
>>레코더는 아직 안온건가??
지하철 CCTV를 확인하면 알수있을 거 같다라고 우리가 생각했었는데
봐도 남아있지 않을 거고 있어도 쓸모없을 거같아... 첫번째 6:30분에 만나는 장소가 서면역 영광도서방면쪽 지상 2번째 만나는 약속 장소는 모덕역 4번 출구 지상에서 7시였어...
결국은 다 지상에서 보기로 한것이라 CCTV를 봐도 찾기는 좀 힘들거 같아....

276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5 00:02:50 ID:qqKmFtw+pjg
내가 나가고 난 뒤에 나눈 대화들을 잠시 훑어보고 나서 느낀건데
실종신고 검색 또는 조회는 아마 무용지물일거야.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만약 스레더들이 각자 다른 지방에서 내려오게 된거라면 부산에서 사라져도
실종신고는 그들이 온 지방에서 신고가 되어버리니까...
게다가 하루하루마다 들어오는 신고가 얼마나 많은데.
경찰이 그걸 하나하나 보관하고 있진 않으니...

277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5 00:04:00 ID:qqKmFtw+pjg
>>275 내가 레코더야. 이 고정 닉넴을 앞으로 기억해줘 ㅎㅎ;;

278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5 00:06:55 ID:qqKmFtw+pjg
>>274 그렇다면 일단 이 스레와 관련된거만 놔두고 나머지 3개에서는 모라폐교에 대한 정보 정도로만 얻어두도록해. 정말, 우연찮게 그 3개에서 핵심적인 내용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일단 그 3개는 덮어두자고.

279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5 00:09:27 ID:qqKmFtw+pjg
전에 스레주가 얘기했듯, 큰일만 아니라면
짧게는 7일, 길게는 한달을 잡고 CCTV 내용을 보관한다고 했어.
1년이 지난 지금 그게 남아있다면 아마 기적일꺼야.

28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00:12:44 ID:CgZEGB+OcQA
>>276 아 그래서 없었던 건가
하지만 다른 지방에서 부산까지 고작
폐교 방문 하려고 갈 잉어는 적지않을까 ...

281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5 00:14:04 ID:qqKmFtw+pjg
[174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1:00:27.45 ID:h4SNk4ewAbo >>173 저 규모랄 게 없어, 현재 다섯 명 확정이야. ㅋㅋ]

>>모납의 스레주가 한 말이야.
저때까지는 5명이 확정이었다는거지.
납치될 때까지도 5명이었는지는 미지수고.

282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5 00:18:04 ID:qqKmFtw+pjg
>>280 가능해.
아니, 정확히 말하면 가능성이 있어.
[추천수 받고 대구 한 공업학생이 시내에서 알몸으로 춤을 춘 사건]
<< 이거 혹시 알아?? 과연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한 둘밖에 없을까..?

28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00:20:24 ID:WospI4yLGjA
근데 도대체 스네이크는 몇명이였던 거야??;;
아무것도 못 봤다는
(물론 참가자만 없던건지 차도 없었단건지는 말하지 않았지만)
스네이크도 있고 승합차를 봤다는 스네이크도 있고...
혹시 이 스레를 보는 스레더 중에 그때 스네이크였던 스레더는 스레를
달아줬으면 좋겠고 그 참가하려다 말았다는 스레더도 가명일지도
모르는 이름을 안다고 했던...이 스레를 보면 스레좀 달아줘
(왠만하면 진지하니까 장난은 안쳤으면 좋겠어..)

284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5 00:20:55 ID:qqKmFtw+pjg
그 예로, 시간이 된다면 그 학교에 스네이크를 할 생각을 하고있는
나도 있으니까.

사람 일이란 아무도 모르는 법이지.
인간은 혼자일 때와 남과 같이 있을 때의 얼굴이 다르니까 말야.

285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5 00:22:16 ID:qqKmFtw+pjg
>>283 2명으로 추정중이야.

286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5 00:23:46 ID:qqKmFtw+pjg
>>285 정확히는 그 장소에서 승합차를 봤다는 스네이크는 한 명 뿐일거야 아마.
.....스네이크가 그렇게 많았나??

287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5 00:26:11 ID:qqKmFtw+pjg
....으으, 시험공부와 모라폐교를 이용한 낚시글로 덮어씌운 납치사건이 뒤죽박죽 되어가고있다;;;;

28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00:32:17 ID:CgZEGB+OcQA
아 글쿠나 ..
>>281 5명이 모납 스레주 21이라고 불리는 스레더
사람두명을 대려 올수있는 ID:+zmIJ0IcpOg ... 열여덜 이라고 하는데
난 사실 이사람이 바람잡이가 아닐까 약간 의심간다 갑자기 22 25 사람들도 대려간다고
하는게.... 누군지도 설명을 안해주고 ...

289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5 00:35:37 ID:qqKmFtw+pjg
>>288 그 사람이 서너번 정도 아이디도 바꾼다.
상당히 의심스럽지.

29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00:39:04 ID:x37T+b4QIJ+
질문.
모라폐교당시에 누가 신고했다는 레스 단 적 있어? 없으면 이게 신고되었을 것 같진 않아.
일단 부산 경찰청 쪽에 전화해서 관련 사건에 대해 아는 게 있냐고 물어보는게 어떨까는 내 생각.
그리고 미스테리 추적 프로그램에 모납 사건을 올려보는건 어때? 방송국은 개인보다 안전할 것 같은데

291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5 00:45:08 ID:qqKmFtw+pjg
>>290 신고했다는 레스는 없다.
확실히 방송국에 연락을 넣는편이 더 쉽겠지만,
그걸 알고있나?
매해마다 실종사건은 수도 없이 많아.
단지 인터넷에 뜨지 않을 뿐이지.
게다가 1년이 지난 일이라 방송국에서 받아줄지도 미지수.
남은 답은 스레주가 이 특별수사본부를 창단했을 때의 이념으로
밀고 나가야한다는거지.

29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00:57:09 ID:x37T+b4QIJ+
>>291
너네가 인터넷에서 자료 수집하는 것보단 효과적이겠지. 그리고 지레짐작으로 안받아주겠지ㅡ 해서 방송국에 얘기 안하는것보단
일단 사연이라도 올려보는게 나을것같음.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들은 일단 신기하거나 흥미로우면 무조건 조사하러 가는거 알아?
여기 스레더들이 서프라이즈나 세상에 이런일이 같은데 글 하나씩만 써도 조사 들어갈지도 모르잖아?

일단 해보는게 낫지 않냐.

29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01:01:37 ID:CgZEGB+OcQA
>>292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데 말이지???

29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01:03:59 ID:qqKmFtw+pjg
......스레주는 어떻게 생각할지.

29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01:03:59 ID:WospI4yLGjA
일단 세로드립 치면서 생존자 인척 했던 "보고있다 눈치채" 이건 낚시 선언을
하진 안았지만 난 생존자라 했던 사람들의 말은 믿지 않으려고 해
그 탈출을 한 긴박함 속에 컴퓨터를 켜서 스레딕을 들어왔다는 것 자체도
믿을 수 없고... 컴퓨터를 할수있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감시자는 없었을거고
인신매매로 팔려간 사람에게 인터넷을 사용하게 해주는 사람은 없을테니까
만약 컴퓨터를 사용할 계기가 됐다면 굳이 스레딕을 선택했을까?
가족과 연락할 수있는 이메일,네이트같은 걸 쓰지 않았을까 생각해

29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01:10:36 ID:WospI4yLGjA
>>277 미안 앞으로는 이름란을 잘 확인하도록 할게
컴퓨터가 좀 많이 느려서 글하나 쓰고 완료 페이지 넘어가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
>>292 조금만 더 시간을 줘 내년 9월까지만...
8월달에 본격적으로 발로 뛸 참이야...
그 방법이 나쁘지는 않지만 이 사건이 방송매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돼 버리면 낚시꾼들과 이 사건을 무마하려는 인신매매 관련된
사람들을 꼬여서 일이 더 복잡해 질수도 있어... 조금만 시간을 줘...
물론 내년9월까지가 조금의 시간은 절대 아니겠지만 말이야

297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5 01:14:23 ID:qqKmFtw+pjg
일단 난 스네이크를 맡아서 내년 초반이나 중반 쯤에 한 번 갔다가 와보아야겠다.

그런 오늘이 시험의 마지막 날이로군.
오늘밤에 보자고.
...사실, 지금이 밤이기는 하지만.

29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01:14:59 ID:WospI4yLGjA
그리고 나는 모라폐교를 탐사할 생각은 없었어 연관성이 별로 없으니까 말이야
근데 만약 이 모라폐교를 갈 사람들이 있다면
저녁이 아닌 오후 시간에 좀 민망할 수도 있겠지만 코스프레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때 거기 끼여서 가는 게 가장 안전할 것 같아...
이건 그 사건과는 크게 관련은 없지만
그 지하에 물... 빼 볼수 있으면 빼볼게 물 펌프 가지고 가서 허락 맡고...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299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5 01:17:30 ID:qqKmFtw+pjg
>>298 허락보다는 몰래 해보는 걸 추천.
그곳을 경찰이 들어가지마라고 막아놨는데 들어가겠다하면
아마 확실하게 불가하다고 말하지 싶다.

300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5 01:18:45 ID:qqKmFtw+pjg
>>298 그리고 내가 스네이크가 되어 한 번 예비 탐사식으로 1년 동안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 볼 겸 들를 생각이야.

300.5 이름 : 레스걸★ : 2011/12/15 01:18:45 ID:???
레스 300개 돌파!
301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5 01:19:40 ID:qqKmFtw+pjg
그럼 난 정말 가볼께.
나중에 봐.

30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01:27:55 ID:WospI4yLGjA
>>301 절대 혼자가지 말고 내말데로 코스프레하는 사람들 많은
대낮에 갔으면 좋겠어 지금도 인신매매 납치범들이 이 스레를 볼수도 있는거고...
여하튼 혼자는 위험해 그리고 갈꺼라면 정확한 날짜를 말하지 말고
갔다오면 스레만 올려줘 절대 언제 간다라는 걸 누설하지 말고...
>>299 허락이 안떨어지면 내가 들 쑤셔 놓을게;;wwww
근데 허락없이 물을 뺏다간 뭔일이 날지도 몰라
그 건물 주인이 있는지를 먼저 알아보고 관공서라면 할수없이 몰래 해야지;;
주민들한테 피해는 안갈라나..;;

30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01:32:13 ID:WospI4yLGjA
흠... 일단 낚시일 가능성이 좀 높아 졌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위에 알려준 실종자 찾기를 이용했고 mia112.com이라는 홈페이지도
이용해 봤지만 그 당시에(2010년 5월 ~ 2010 9월 로 검색을 해봤어)
실종된 사람 중에 10살 남아 를 제외하고는 노인분들이 다 였어...
실종 신고가 안올라 왔다라는 건 아무도 실종이 되지 않았다는 건가?
아님 실종신고를 했어도 내가 들어간 사이트에서는 검색이 안돼는 걸수도 있을려나?

304 이름 : 후: 2011/12/15 01:57:29 ID:rLYVuq4YKoo
흥미진진하네. 근데 내년 여름에 어떻게 해보려고 한다는 건 너무 늦는 것이 아닐까. 지금도 많이 늦은 것 같은데 말야.

30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01:57:54 ID:WospI4yLGjA
그 원본 스레에 스레주가 한 말인데
4:그리고는 참여자 전원 실종, 스레주는 성공했다는 뜻 모를 스레드만 남기고
잠수하며 새로운 도시 전설의 발생.
이것을 보면 낚시일 가능성이 있어 그리고 참여자들이 스레주의 지인들이라면
낚시가 100%가 되겠지 하지면 참여자들은 말 그래도 익명 사이트의 이름모를
사람들이잖아 만약 지인이 아닌 타인이 나도 갈래 한다면... 이 모든 계획은
수포로 돌아갈거야... 그렇기 때문에 낚시라고 단정 지을수도 없을 것 같아...

306 이름 : 후: 2011/12/15 02:00:00 ID:rLYVuq4YKoo
피씨로 온다 해놓고 다시 모바일로 와 버렸다. 아까 피씨로 다운 받을 것이 있어서 접속 못했다. ㅡ_ㅜ

30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16:04:59 ID:F1YvhXwyDSA
>>296 지금도 많이 늦었는데 내년 여름까지는 너무 늦는것같아

308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5 19:03:29 ID:qqKmFtw+pjg
레코더 왔다.

>>302 충고 고마워.

>>304 최대한으로 빨리 가볼 생각이야.

30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19:53:31 ID:WospI4yLGjA
스레주다...
>>307 지금은 자료가 불충해... 낚시의 진위여부도 확실치가 않아...
나도 빨리 움직이고 싶지만 아직은 학생이라 움직이기가 힘들어

310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5 20:15:21 ID:qqKmFtw+pjg
>>난 그나마 겨울방학이 있으니까 그때 한 번 갔다가 오려고한다.
물론 그때 안 갈 수도 있겠지.
어쨌든 빠른 시일내에 간다는 것은 분명하다.

31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20:27:19 ID:m-GJdFA59dJz2
음.. 나도 부산러라서 끄적여봐
서면 자주가는편인데 영광도서 술집같은거 많은쪽에 위치해있는걸로 기억해..
그냥 그렇다고; 뒷세계?이런쪽인가싶어서..

312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5 20:37:10 ID:qqKmFtw+pjg
>>311 정보 고맙다.

31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20:56:10 ID:WospI4yLGjA
>>311 술집이 많아? 왜 책을 파는게 그기 있지?;;www


31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21:15:41 ID:m-GJdFA59dJz2
>>313 그건 나도 잘..
저번에 나도 길가다가 어떤 할아버지가 갑자기 알바소개시켜준다해서 읭?했는데
영광도서로 같이가자하더라.
단칼에 거절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미안한데..;스레딕에서 ww쓰면 사람들 안좋게봐

31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21:46:57 ID:WospI4yLGjA
>>314 아... 정말? 미안... 일본살던 친구때매 습관이...
ㅋㅋㅋ<이렇게 하면 돼?;;

31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21:48:10 ID:WospI4yLGjA
스레딕을 시작한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아서...
보니까 스레딕 용어나 규칙이 좀 많던데..;;

31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21:59:01 ID:m-GJdFA59dJz2
>>315 응 되도록이면 ㅋㅋㅋ써줘^^고마버!!
스레딕 솔직히 일본쪽은 좀.. 금기시한다해야하나? 번역체도 안좋게봐..;;

31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22:19:59 ID:WospI4yLGjA
>>317 그렇구나...
근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겅상도나 전라도 사람들은
채팅할 때는 사투리도 않쓰는 거야? 원래?

31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22:23:40 ID:WospI4yLGjA
훔... 일단 원본을 토대로 얻을 수 있는 건 거의 다 얻은거 같아...
이제 그 당시 스레더나 스네이크들의 의견이 중요한데...
혹시 스네이크가 본 승용차가 노도셔틀은 아닐려나;;
>>317 근데 원래 서면역이나 모덕역 근처에 검은색에 큰 승용차들이 많이
다녀?

32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23:23:31 ID:U9QpTIClH+E
>>318 원래 채팅할때는 잘 안써
써봤자 서울사람들도 아는 간단한 사투리 정도고

32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23:27:58 ID:WospI4yLGjA
>>320 아...ㅋ
흠...근데 동접자 수는 좀 있는데 이 사건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사람은 없는건가?

32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5 23:42:19 ID:U9QpTIClH+E
>>321 1년이나 지난 사건이니 대부분 스레딕을 접었겠지..
그래서 조사가 더 힘들고

32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00:03:14 ID:W2XIHDLveUI
오컬판에 있던일이니까 오컬판에 남아있지 않을까?

32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00:11:43 ID:BjrAiaS+fm+
>>323 오컬판?? 음.. 오컬판에도 스레를 하나 세워야 하는건가??ㅠ

32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00:17:44 ID:W2XIHDLveUI
근데 잘모르겠어 오컬트판이 망한지도 오래되가고있고....

32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00:19:26 ID:W2XIHDLveUI
모납에 있었던 사람들이 지금까지 있다...라는 확신도 안서고

32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00:32:55 ID:BjrAiaS+fm+
>>326 몰랐는데 작년?에는 동접자가 50명 정도일 만큼 사람들이 많았다면서?

32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00:36:16 ID:W2XIHDLveUI
>>327 응 작년에는 엄청많았어. 근데 요즘 오컬판은...동접 1가 뭐야...

32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00:55:22 ID:BjrAiaS+fm+
>>328 그렇군..ㅠ 난 먼저 자러갈게....
오늘은 별 수확이 없군

33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00:58:29 ID:W2XIHDLveUI
응 잘가 ㅠㅠ 확실히 정보가 적으니까 ㅠㅠㅠ

33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07:32:36 ID:m-qzUqdSKIp+I
갱신.. 스레주 힘내라!!
>>319 모덕역은 모르겠고 서면..
검은 큰 승용차는 잘 모르겠다만 사람이 많은만큼 사건도 많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고 나는 봐.
나중에 시간내서 서면 한번 둘러봐줄까?

33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10:22:44 ID:t9A1RL3qF1g
잠깐 이거 낚시로 끝난거 아니였어?

33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10:45:04 ID:xjZXh4ifspY
근데 이거 한참 후에도 그 스레주란 사람이 직접와서
스레 세웠었어 낚시라고

33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15:19:04 ID:mysWvEpuEjs
>>333 일부러 그런거일수도 있잖아
납치사실을 낚시로 위장할려고

33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15:31:30 ID:mL00QfnJbW2
모두들 힘내줘! 나도 노력해 볼께ㅎㅎ
그리고.. 진심으로 모라폐교 납치사건 낚시면 좋겠어 ㅠㅠ
제발 거기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무사하기를..

33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15:37:19 ID:RQ4qcT7z8uY
이런 말을 해도 되나 싶어서 가만히 있다가 살짝 해보는 건데
그 당시 모라폐교 원본스레가..날아갔나? 저번의 그거 때문에.
만약 남아있다면 그 원본과, 낚시라 선언한 스레의 IP를 이렇고저렇게 해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역시 좀 아닐려나.

33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18:07:36 ID:cClRTdPhZ9A
흐음... 어제부터 계속 눈팅하다가 글올려본다.
일단 나는 스레딕 온지 1주일도 안됬고
이 사건을 알게된것은 어제다.
본문을 모두 봤지만 이건 분명 납치와 관련있다고 직감이 발동했다.
그러므로 참가하겠다.
예전부터 온라인 정모 사건같은거 많이 파헤쳐봤으니 직접 오프라인으로는 할 수 없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많은 정보를 파헤쳐보겠다.

33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18:17:26 ID:cClRTdPhZ9A
나는 모든 가능성을 말해보겠다.

1.이 모든것은 낚시 간다고 한사람과 스레주가 짠것이다.
2.참가자들은 원양어선이나 새우잡이배에 강제로 타게된다.
3.참가자들은 납치되어 인신매매를 당하고 버려지거나 성매매를 당한다.

2,3번은 아니길 바란다.
특히, 3번은 아니길 바란다.
원양어선이나 염전같은곳에 강제노동하면 그나마 찾을 가능성은 있다.

33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18:29:39 ID:cClRTdPhZ9A
그런데... 그곳에 모이기 전에 가가채팅방에서 이야기 나눴다고 했는데
가가채팅 회사가 그 기록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통신사에서 휴대폰 문자정보 가지고 있는거처럼ㅋ

34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18:57:03 ID:BjrAiaS+fm+
스레주다...
>>339 참가해 준다니 고마워
근데 일단 나는 가가채팅?그게 뭔지 몰라...
가가채팅이라는 게 스레딕처럼 익명사이트 인거야? 아님 네이트온처럼
회원가입하고 하는거야?

34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20:36:52 ID:NInkgkuwlFo
>>340
응. 익명으로 알고 있어.

34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20:42:04 ID:NInkgkuwlFo
아 그리구 부산사는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모덕~모라 이 반경에는 검은색 밴이라던가 그런건 아예 못 봤대.

34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21:42:49 ID:BjrAiaS+fm+
>>341 익명이라... 한번 물어는 봐야겠군...
>>342 그럼 납치범을 가능성이 있겠네..?

344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6 22:08:55 ID:b6cVf0uAwMg
레코더다.

>>339 참가 환영한다.
스레주, 대충 더 얻은 정보있어?

34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22:21:42 ID:oMtVxJCoAoc
스레주 !
나도 뭔가 도와주고싶다!
처음들어왔지만 그 열정에 반햇다!
아이피 추적 같은 간단한 일은
친구를 통해 맞길수 있어
나도 도와주게 해줘~~

34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6 22:57:42 ID:BjrAiaS+fm+
>>345 고마워 아이피 추적이 필요해지면 부탁 좀 할게!
>>344 정보는 별로 없 것 같아 >>342 이거밖에 근데 변수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으니...
원본을 토데로 나올 수 있는 정보는 거의 다 나온거 같아;
이제 그 스레와 직집적인 연관이 있는 사람들이 나타나주길 바라고 있고...
뭔가 못찾고 지나친건 없는지 원본은 다시금 보는것과
빠른 시일안에 직접 여러곳을 가보는 거 이게 전부인거 같아..

34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08:45:07 ID:JHkXFAdA476
일단 나도 지금 버스타고 서울가는중이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온라인상으로 할 수 있는건 다 해볼게..
기회가 있으면 모라폐교 근처 가볼게 1월달에
아는사람들이랑 부산놀러가거든 ㅋ

34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11:58:55 ID:dfjkwM9x7N6
모라폐교가 중점이 아닐수도 있잖아
즉 모라폐교에 갈려다가 사고를 당한거다 일수도 있지 않나?

하긴 그럼 가자고 한 스레세운사람은
뭣도 아니게 되는구나 ;;

34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13:00:31 ID:xPRFlCi0fgk
>>348
맞아. 모라폐교는 그다지....
이스레 목적이 모라폐교보단 납치사건이니깐

35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16:23:14 ID:AhC1n3uvszY
좋은 생각이 났어 일단 버스라 힘드니까 집에서 쓸게

35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17:49:22 ID:4EluF36sTsA
이거 뭐하는거야? 누가 폐교에서납치당했는데 지금 스레주가 그 폐교간다는거임?

35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17:52:50 ID:lgutOvi766I
이거 이미 그 모라스레주가 인신매매 목적으로 데리고 간거 아닌가?
그냥 아무것도 없을거다

35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18:10:23 ID:KTFHPCQPXpI
모라폐교 당시 주최자는 약 3댜후반에서 40대 초반의 외모
검은 모자랑 검은 옷을입고잇엇고 통통해보이는 사람이 중심으로 약 5~6명의 남성과 동반 그 통통한남자는 자신의 지인도 같이 참석한다고 햇다
어두워서 얼굴은제대로못봄

탐험전 갑작스러우 친구부모님의 장례식때문에 나는 빠져나옴

35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18:26:56 ID:Lu4rg+H4p9E
>>353 그 스레에 참여하고 모임에 나갔었다는 돌아온 거야?
아님 나가지 않은거야? 돌아왔다면 너를 보내준건 아닐거 아니야?
그럼 가가채팅?인가 그것도 했었겠네?
스레주는 자신이 23살?이라고 했던데 그건 거짓이었겠군...

35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18:29:08 ID:Lu4rg+H4p9E
>>353 당시 그 스레에서의 너의 ID?IP?는 뭐였어?
그 원본 스레에서 말이야

35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18:30:13 ID:KTFHPCQPXpI
>>354
거짓말이다 적어도 내가봣을땐
학교에들어가기전 학교 앞에서 서로 자기소개하고잇을때 나는 전화를 받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참석하지않앗다
몇명이모엿는지 기억은안나지만 스레 눈팅러들중 스나이핑온 애들도 잇던걸로 기억한다

35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18:31:46 ID:Lu4rg+H4p9E
>>350 스레주다 얼른와!!
>>351 2010년8월쯤에 있었던 일이라 오래 된 얘기야
모라폐교 납치사건이라 인터넷에 쓰면 대충 요약본이 나와
이 스레는 그 사건의 진위여부를 따지고 사실이라면 파헤쳐보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스레야

35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18:35:59 ID:Lu4rg+H4p9E
>>356 아 참석을 했었다가 전화를 받고 장례식장으로 간거군...
가가채팅은 어떻게 된거야?거기서 서로 자기소개를 했었을 것 같은데;;
그 스레주는 거짓말일테니 필요없겠지만 그 다른 탐험대원?들의
이름이나 나이같은것 또는 사는 지역정도를 알고있어?

35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18:52:20 ID:RN+5HrKvb+A
음... 내가 생각한 좋은 생각이라는건 모라폐교 근처와 그곳의 지하철 근처에
전단지를 붙이는거야 내용은 이렇게
'사람을 찾습니다. 2010년 8월 6일 금요일 역에서 손전등을 킨 여러명의 사람들을
보신분은 010-xxxx-xxxx로 전화부탁드립니다.'
라고 쓰고 붙이는거야

36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18:53:38 ID:iEtEIfwUKP6
>>359
1년도 더 된 일인데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

36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18:57:03 ID:RN+5HrKvb+A
>>360
그래도 작은 희망이라도 걸어보자...

36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19:13:00 ID:Lu4rg+H4p9E
>>356 얼른 와;;ㅠ
>>359 조금 위험하진 않을까? 만약 납치범이 전화해서 납치한다면!?!?!?!
그 근처의 가게들을 뒤져봐야 겠어...

36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19:19:57 ID:RN+5HrKvb+A
>>362
납치범이 그곳에 있을 가능성은 낮다고봐
그리고 전화만 하고 직접 만나지 않으면 될지 않을까?

36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19:34:44 ID:Lu4rg+H4p9E
>>363 그렇지만 그 사건이 정말 납치범의 소행이라면
납치범은 수시로 스레딕을 방문할지 모른다는 거야

36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19:37:08 ID:RN+5HrKvb+A
>>365
그래도 1년 4개월이나 지났는데 계속 들어올까?
안하는것보다는 낫다고봐

36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19:48:10 ID:Lu4rg+H4p9E
>>356 학교 앞에까지 갔다고?? 근데 왜 스네이크들은 보지 못한거지??
시간대를 다르게 간건가?? 학교앞에 도착했을 당시의 시간은 몇시였는지 알아?

36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19:50:26 ID:Lu4rg+H4p9E
>>365 그 방법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 자료를 모으고
부산에 가게되면 한번 붙여 보도록 할게..

36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0:05:16 ID:vjz04oszs5M
>>356
낚시라면 엉덩이를 발칙하게 두들겨 맞을테고 레알이라면 너는 히어로야

36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0:14:03 ID:Lu4rg+H4p9E
>>356 근데 왜 말을 안하지?나간건가?
아님 거짓말이였나??;;ㅠㅠ

37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0:25:49 ID:KTFHPCQPXpI
솔직히 1년도 더지난 일이고 가기전 친구들과 한 판 벌이다 갓기때문에 잘 기억나지않는다
내가 기억나는건 그정도

다만 알려지진않앗지만 처음만난건 아님
그 주최자와 나를포함5명이 사전에 비밀적으로 만난적은잇엇다.
20대라는건 아주거짓말은아닌게 통통한남성(모라페교에서만난사람과 젊은남자가 같이 동행햇엇고 아는사이같앗다

처음모임은 카페(어디인지는잘기억안남)에서 모엿고 몇명이 만나서 어떻게 탐험을할건지약1시간가량 대화나누고 해산

37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0:27:10 ID:KTFHPCQPXpI
통통한사람 젊은남자가 동행햇고 둘이 아는사이

말이어색햇다 수정부탁

37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0:31:43 ID:Lu4rg+H4p9E
>>371 너의 생각은 어때? 낚시였다는 거야? 아님 납치?
그 몇번 만났을 때 얘기에서는 낚아보지는 등의 말은 없었던거야??
그냥 정말 가려고 했었던거??

37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0:33:53 ID:Lu4rg+H4p9E
>>370 그 사람들 주최자와 너 그리고 나머지 3명의 성별과 인상착의
그리고 키정도는 말해줄 수 있어? 그 모였을 때의 옷이라던가
기억하는대로 아무거나 다

37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0:37:18 ID:Lu4rg+H4p9E
그 주최자 주변에 5~6명 정도가 더 있었다고 했는데
그게 참가자를 제외하고 5~6명이 더 있었다는 거야?
그럼 너랑 주최자 참가자 3명 + 5~6명 이거인거야?

37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0:40:41 ID:KTFHPCQPXpI
>>373
한번모임이고 남자4명(나포함)에 젊은 여자한명(의욕적인걸로기억)
그모임에서 주최자랑 동행한 젊은남자의 의견이고 최종결정은 사람을 더 모으자엿던걸로기억 그이외에는 그냥 서로에대해 묻는 정도엿던걸로기억

참고로 통통한남자는 무역회사직원이라고햇던걸로기억

낚시인지 레알납치인지는 나도모르지만 폐교에서 주최자가 지인이라며 남자들을 데려오긴햇다

37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0:47:10 ID:RN+5HrKvb+A
>>375
내가 생각했을땐 이거 분명히 납치야 무역회사직원인것도 걸리고 사람들 더 모으자고 한것도 걸려 그리고 사전에 낚시하자는말 없었으면 당연히 납치일거야

37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0:49:13 ID:RN+5HrKvb+A
그리고 지인이라며 남자들을 데려온거는 상당히 걸린다...
내가 봤을때는 이 사건은 낚시가 아닌거같아
그리고 일본ip가 낚시인것을 밝히고 그게 그 스레 자체가 낚시라고
납치범들이 묻으려고 퍼뜨렸을 수도 있고

37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0:50:41 ID:RN+5HrKvb+A
말이 좀 이상하게 됬네;;
납치범들이 일본ip낚시를 이용해서 그 스레를 묻었을 가능성이 있다는거야

37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0:51:52 ID:KTFHPCQPXpI
참고로 들어가기전 늦게까디잇어야한다고 힘내라며 건장한놈이 박카스같은거 나눠주긴햇다만 약탓으려나; 나는 안마셧기때문에 려튼 진실이 밝혀지면좋겟다

나는 약속이잇어서

38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0:51:57 ID:mTTg9blbyd+
근데 모라폐교사건은 우리힘으로 해결할수없다고 생각해.
증인이라던가 인증사진을 더 모아서 경찰한테 신고하는건 어떨까?
믿지않는다면 일본에서 뜬 ip를 보여주는것도 좋을거라고생각해.

38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0:54:50 ID:vjz04oszs5M
>>375
무역회사?!

38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0:55:58 ID:m-Tt+uNdA561I
근데말이야 이런말 해서 미안한데 위에서 친구 부모님 돌아가셨다고 나왔다고 했자나 니가 진짜 거기에 갔다 그냥 왔다는것을 우리들은 그냥 믿어야되나?
뭔가 진짜 갔다는것을 증명할만한 것은 없나?

38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0:56:12 ID:RN+5HrKvb+A
>>379
대게 인신매매의 수법이랑 비슷해
인신매매단들이 사람들에게 음식, 음료를 주는데 그 속에 약을 탔다
그리고 저항하지 못하게 여러 건장한 사내들이 참가하고...
>>380
이미 경찰에 신고한 사람이 있긴 한데
손 놓았다고 하더라고...
진짜인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경찰이 제대로 수사만 해준다면 충분히 가능성은 있을거야

38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0:59:58 ID:mTTg9blbyd+
>>383 그러게말이지!
>>379가 박카스를 버리지만않았으면 그 박카스도 조사할수있을테지만
왠지 버렸을꺼같아ㅜ

38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1:03:37 ID:RN+5HrKvb+A
>>384
근데 박하스를 버렸을 가능성은 거의 100%지 ㅠㅠ

그리고 내가 한번 방송사에 제보를 해보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제보해야 좋을지 의견좀 내줘 ㅎㅎ

38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1:09:00 ID:mTTg9blbyd+
>>385 오오 제보!
음 그니까 부산에 모라폐교라는곳이 있는데
그곳을 탐방하러간 사람들이 간 이후로 실종되고
ip가 나왔지만 일본 ip라고 대충 설명하면되지않을까?

38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1:11:13 ID:pMJnAmFZ6ig
스레주, 이 스레 혹여나 원본 스레처럼 나중에 없어질 가능성도 있으니까
블로그에 비공개로 저장 해놔도 될까?

38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1:13:21 ID:mTTg9blbyd+
>>385 아 그리고 만약에 제보했으면
그 제보한 방송 이름 말해줘!

38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1:26:57 ID:Lu4rg+H4p9E
일단 참아줘 이 스레를 세운 건 내 선에서 끝내고 싶어서 그래
물론 내가 뭣도 안되는건 알지만 경찰들은 믿을게 못돼...
앞전에도 말했듯이 언론에 이 내용이 비취지는 건 바라지 않아 그럼 일이 더
꼬이고 증거를 찾기가 더 불리해 질거야
>>379이 스레더가 진심인지 아님 우릴 낚으려는지는 알긴힘들어
하지만 지금처럼 정보가 부족한 시점에서는 믿는수 밖에 없어...
스레딕 매너가 낚시 선언을 하기 전까지느 믿는거라면서...그럼 믿어야지

39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1:28:00 ID:Lu4rg+H4p9E
적확히는 내 선에서가 아니라 우리 스레들선에서지
나 혼자는 많이 부족해...

39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1:32:31 ID:mTTg9blbyd+
방송사에 제보를 할려는 >>385를 위해
모라폐교 사건이 일어난 이유와 그 이후, 인증샷등
모아주거나 정리해줄 스레더 있어?
난 중간부터 개입해서 모르겠네;;

39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1:40:24 ID:4EluF36sTsA
이사건 어떻게 진행되가고있는지 요약좀 해줄사람있어...?미안해..이해력이안좋아...ㅜㅜ

39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2:08:41 ID:QURskprAWSE
>>392
이해력을 필요로하는 부분은 아직까진 없는데...
너가 이 사건을 알고 있기만 하면 돼...
으음 지금 상황은 스레주와 레코더 그리고 그 이외의 사람들이
'모라폐교 납치사건' 이라는 사건을 토대로 정보 수집하고 해결을 하려고 하고있어...(해결이 맞나...? 으음.. 아무튼 ㅎ;;)

난 방금 스레를 정주행 하고 왔는데... 정주행 하는것도 좋으니까 다시한번 읽고오는것도 좋치않을까?

39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2:19:24 ID:Lu4rg+H4p9E
>>393 말이 맞아 중요한 내용들만 정주행하면 시간이 얼마 걸리지도 않고
말이야...

39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2:38:31 ID:QURskprAWSE
이 사건이 이렇게 다른 스레더들에 의해서 다시 재조명되고 있어서 나는 기쁘다..
솔직히 말해서 이게 지금 오컬러나 다른 스레더들에 의해서 낚시라고 치부되어있는 사건인데...
진짜인지 아닌지 아무도 모르는거잖아 힘들겠지만 누군가가 이렇게 힘 써서 사건을 파헤쳐 주고 하니까 궁금했던 나로선 반가운일이 아닐수 읎다..ㅠㅠ
난 능동적이지 못한 ㅅ사람이라 큰 도움이 되진 못하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모라폐교 스레 정주행 다시 해보고 이것저것 깊게 생각해봐야겠다

39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2:52:38 ID:Lu4rg+H4p9E
>>395 이렇게 이 스레를 보고 여러가지 정보를 줄수있다면 이쪽에서도
환영이야 이건 단지 미스테리 따위보단 범죄에 가까운거 같아서
이 스레를 세우게 되었거든...

39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3:27:58 ID:m-vx5g4aUSYd2
>>311 인데..
친구집이 모라쪽이라 내일 놀러가게됐는데.. 내가 할수있을만한거 있어?
나도 도와주고싶어.

39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7 23:38:52 ID:Lu4rg+H4p9E
>>397 스레주다. 고마워 근데 위험하지 않을까???
그 약속 장소였던 서면역 (영광도서방면)지상,모덕역 4번출구(지상)
좀 살펴봐줘 수상한 점이나 지상에도 CCTV가 있는지
그리고 폐교는 ... 흠... 이른시간에 사람이 좀 많다면 가서
좀 살펴봐줄 수 있어?? 특히 폐교에 (이른시간이라 없겠지만) 요세도
수상쩍은 사람들이 있는지...

39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00:18:57 ID:hcAD+S9Gqm2
일단 모라 폐교 근처에 cctv가 있는지 확인하는게 우선 아닐까 ?
그리고 사건이 있던걸로 추정되는 날짜 ,시간을 한번 체크 해보는거지
중학생의 말이니깐 ..
신경쓰진마 .;;

40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00:31:17 ID:ddBq8OHcvk2
>>399 중학생의말??응??누구가 중학생인거야?
일단 내가 알기론 사람들이 자꾸 오니까 CCTV를 설치하고 못들어가게 막아놨다던데
이게 그 사건 후에 생겼다고 하더라고

400.5 이름 : 레스걸★ : 2011/12/18 00:31:17 ID:???
레스 400개 돌파!
401 이름 : 후: 2011/12/18 02:09:06 ID:gTN7fJKNbD6
주행 완료. 아 일 때문에 피곤하네..
스레는 진전되고 있어서 다행이다.
KTF로 시작되는 ID 스레더가 나타나서
납치에 대한 신빈성이 높아졌네.
딱히 말투에 낚시하는 것 같은 느낌도 없고,
그냥 간단하게 요약해서 알려준 것 같다.

402 이름 : 후: 2011/12/18 02:15:51 ID:gTN7fJKNbD6
>>401 신빈성->신빙성..오타돋네..갤투년

쨌든 위의 스레더 말마따나 모였을 때 스레주로
보이는 남자가 낚시라고 했다면 농담삼아 믿었을 텐데
오히려 진지하게 논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에게
믿게 하려고 진지하게 토의해 신뢰를 줬을
가능성이 크다! 원래부터 납치라고 믿고 있었던
스레였기 때문에 내가 쓸데없는 추리를 하고 있는지는

403 이름 : 후: 2011/12/18 02:23:14 ID:gTN7fJKNbD6
모르겠지만 그럴 가능성도 있을 듯.
그리고 실제로 현장에 참가했던 스레더들이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더 반가운
스레더 중 한명이라고 볼 수 있음.
물론 낚시일 수도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봄. 원래 낚시하는 냔들의
심리때문에 거창하게 떡밥을 뿌리는 척하거나
거짓된 말 한 마디만 툭 내뱉고 가는 애들 많음.

404 이름 : 후: 2011/12/18 02:27:43 ID:gTN7fJKNbD6
근데 KTF아이디 스레더는 조근조근 말하는 태도와
아무렇지 않게 경험을 말해주는 말투에
악의나 낚을 용도는 없어 보인다.

여튼..그렇다규...피곤해서 자야겠다.
오늘 일마치면 월요일 새벽이니까 그때 오겠333 뿌잉 >.

40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09:46:07 ID:4jvg9ThjFLI
모라페교 모험한 사람들이 올린거 있는데
시체는 없었어 낚시나 인신매매 둘 중에 하나인 셈이지

40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13:33:46 ID:m3jGeRZFSBQ
>>405
그 지하실에 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40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13:35:27 ID:m3jGeRZFSBQ
>>405
그 지하실에 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40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13:35:47 ID:m3jGeRZFSBQ
>>405
그 지하실에 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40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13:36:07 ID:m3jGeRZFSBQ
>>405
그 지하실에 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41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13:36:27 ID:m3jGeRZFSBQ
>>405
그 지하실에 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41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13:36:47 ID:m3jGeRZFSBQ
>>405
그 지하실에 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41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13:37:07 ID:m3jGeRZFSBQ
>>405
그 지하실에 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41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13:37:27 ID:m3jGeRZFSBQ
>>405
그 지하실에 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41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13:37:47 ID:m3jGeRZFSBQ
>>405
그 지하실에 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41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13:38:07 ID:m3jGeRZFSBQ
>>405
그 지하실에 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41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14:57:00 ID:rnC+PbAgQjs
>>400
>>399를 적은 사람이 중학생이라는거지 ㅋ

417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8 17:40:44 ID:LSIIf06Q1bw
레코더 왔다.
어제는 좀 바쁜 일이 있어서 예상치 못하게 못들어 왔다...
쨌든 이야기는 상당히 진전되어 있네.
레스 406에서 415까지의 레스는 이미 내가 내놓았었던 의견인데다가 왜 저렇게
많이 써놓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관심을 받고 싶은 것이라면 번지수를 잘못 찾았어.

>>387 레코더인 내가 전부 레코딩작업중이니까 애써 할 필요는 없다.
나중에 스레를 다시 새로 올리면 필요할 때마다 쓸 수 있다.

418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18 17:53:02 ID:LSIIf06Q1bw
솔직히 정보가 너무 부족한 건 사실이다.
실제 모납사건에 갔던 스레더의 말을 들어도 자세한 사정은 알지 못하니까.
그래도 대충 이 모납사건이 거짓은 아니라고 밝혀지고 있군.

41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18:16:05 ID:ddBq8OHcvk2
스레주다 근데 나는 이 사건을 방송국에 내보내는거에 대해 반대야
어차피 시간이 많이 지나도 제보는 할수있어 개구리소년이란 사건도
꽤 오래된 사건인데 가끔씩 그것이 알고싶다같은 프로에도 나오잖아
경찰은 누가봐도 믿기 힘들어 타살인 사건이었는데 산속에서 길을잃고
동상걸려서 죽었다고 마무리 지었으니까 또 방송에 타면 뭐 어쩐다는 거야?
생각 좀 하고 스레를 올려 방송은 최후의 선택인거야 그리고 SOS에서도
원양어선 사건을 마무리짓지 못하지 않았어?? 끝까지 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런 새우잡이,인신매매 같은 사건은들 배후에 굉장한 세력이 있어 그니까 언론을
타면 더 해결하기 힘든거라고...ㅡ_ㅡ;

42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19:46:53 ID:nzxHSFgUle+
>415 지하실에 있을꺼라는 추측은 벌써 나왔던 추측이다
그래서 지하실 조사를 해보고싶지만 난 다른 지역이라
누군가 해줄사람 없을까? 스레주가 될 수 있으면 해준다던데 학생인지라 언제될지도 모르고

42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19:55:20 ID:ddBq8OHcvk2
>>420 그 전에 누군가 해준다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도 하고 있어
내가 하기엔 내년 여름까지는 기다려야 해서... 내가 움직일 수가 없어...
물을 빼고 인증샷 찍고...ㅠ

42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22:15:56 ID:pR5P3divq22
나 후시아나상 이야기 나올때쯤에 있던 스레더인데
이 이야기 다시 떠오르는 거야?
이 이야기 볼때마다 좀 섬뜩하네ㄷㄷ
내가 부산러라 지하실 조사 해주고 싶지만 나도 학생이라ㅠㅠ

42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22:58:00 ID:hcAD+S9Gqm2
>>400에게
>>399가
내가 중학생이여

42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23:00:46 ID:hcAD+S9Gqm2
일단 이 사건을 조사 하는사람끼리 카페를 만드는쪽이 더 좋다고 생각해
만약 여기에 주범이 있다는건 모르는 일이 아닐까 ?
스레딕의 익명성 떄문에 믿을 사람이 없게 되버렷다 ;;

42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23:05:47 ID:ddBq8OHcvk2
>>423 나이는 상관없어 도움을 주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야!!
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다양한 가설이 생기니 오히려 좋아..
>>424 이 스레를 지우지 않는 이유는 그 스레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
볼수있기 위함이야... 카페를 만드는 것도 나쁘진 않는데 내가 컴퓨터는
잘 못해서 만들지 몰라;;

42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23:09:53 ID:hcAD+S9Gqm2
고마워;ㅅ;
425에 감동먹었다 !!
7~8월에 가는거면 나도 같이 갈 수 ..있으려나 ?
여름방학이라고 하고 가면되려나 ..?

42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23:18:00 ID:ddBq8OHcvk2
>>426 내가 두렵지 않은 거야?; 아님 너가 납치범이야?ㅋㅋㅋ
난 솔직히 만나도 상관없지만 같이 가려고 하는 사람은 426이 처음이야;;
그 사건 이후로 스레딕같은 익명사이트에서 오프로 만나는걸 다들 꺼려하잖아

42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23:21:08 ID:hcAD+S9Gqm2
나도 꺼리는거야 ;
그리고 내가 납치버미라니 ㅠ.ㅠ
흑흑
otl

429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23:32:00 ID:hcAD+S9Gqm2
그리고 생각해보면 이걸로 진범이 올수도 있잖아 ?
스레주가 싫으면 안해도 되 ;;
그럼 난 여름방학동안 ...
광랩....과...광......퓨ㅁ퓨

430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23:40:42 ID:ddBq8OHcvk2
>>429 응 얼른 크십시요!!ㅋㅋ
난 내 몸은 지킬 수 있어... 근데 문제는 내가 사람들을 모았을 경우
다른 사람들이 사라져 버리면 곤란하잖아;;;

431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23:45:15 ID:hcAD+S9Gqm2
음 ;;
그러네 ;;
만약 스레주가 버로우되거나
잡혀갔을 상황이 되었을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지 ?ㄸㄷ

432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23:54:22 ID:ddBq8OHcvk2
일단 만나려면 나이제한은 아니더라도 위험부담이 적은 어떠한 제한이 있어야 돼
그리고 자신의 신상정보와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등본,주민등록증 같은 것들까지
세세하게 해야 할것같아... 그리고 만나는 장소는 일단 사람이 많은 장소 낮시간
때가 가장 괜찮을 거고 그 밖에 여러가지...

433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23:56:38 ID:hcAD+S9Gqm2
...
복잡 ;;ㅠ.ㅠ
중학생은 주민등록증따위 없다구 ...ㅜ.ㅜ
포기 해야겠다 ..ㅠ.ㅠ

434 이름 : 이름없음: 2011/12/18 23:59:55 ID:ddBq8OHcvk2
>>433 솔직히 중학생이라면 상관없음ㅋ
근데 주민등록증 가은건 아니더라도 본인 확인정도는 해야겠지!ㅋ

435 이름 : 이름없음: 2011/12/19 19:40:28 ID:57SMw3O0fGg
스레주다 >>379는 이제 더 이상 오지 않는건가?
379가 낚시가 아니라면 379, 나대는 여자(그 당시 세로레스를 달았던<낚시일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남자1, 스레주, 스레주와 동행한 젊은 남자
이렇게 5명인거 같아 379가 전화받고 중간에 나왔기 때문에 실종인원은 총2명...
모라폐교 모임전에 한번의 모임을 가졌을 때 젊은 남자가 사람을 더 모으자고 했다고
한다. 만일 폐교에서 모였을 때 사람이 많이 모였다면 말이 달라질 수도 있지만
379의 말이 사실이란 가정하에는 실종인원은 2명이고 낚시라면 3명이 될것같아...
어느 지역에 사는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지만 각 지역 경찰서나 실종관련을 담당하는 곳에
문의를 해서 그 당시 실종자들과 유사한 부분이 있는 사람들을 찾아야 할것같아
싱종자찾는 인터넷 사이트에는 노인분들과 장애아동을 제외하면 잘 뜨지 않아.

436 이름 : 이름없음: 2011/12/19 19:55:45 ID:57SMw3O0fGg
>>435 짧게 요약하자면 실종자는 총2명
여자(세로레스<낚시판명이 나진 않았음)
남자(별다른 정보가 없음 스레를 남기지 않음)
스레주(납치범 30~40대, 통통한 체격 스레에선 23?세라 말을 했었음)
스레주와 동행인(젊음 그 밖에 정보는 없음)
모라폐교 근처에서 모였을 때 스레주와 동행한 사람이라며 5~6명이 더 있었다고 함

437 이름 : 이름없음: 2011/12/19 21:06:58 ID:L0E81OQwgD+
>>436
정리 고마워
그럼 이걸 토대로 나도 한번 조사해볼게

438 이름 : 이름없음: 2011/12/19 21:31:46 ID:57SMw3O0fGg
>>437 그래 문제는 낚시가 아닌거 같으면서도 낚시같다는 건데...
왜냐면 내가 2010년5월에서 9월까지 실종자 명단을 보는 인터넷 싸이트를
찾아봤는데 노인분들을 제외하곤 없었다는 거야...
직접 발로 뛰어서 실종자 자료를 모아야 할것같아...
경찰서에 가서 달라고하면 주나?

439 이름 : 이름없음: 2011/12/20 17:35:03 ID:96mEMOSG4JM
>>438
경찰에서는 일반인한테는 그런거 쉽게 안준다던데;;

440 이름 : 이름없음: 2011/12/20 18:01:28 ID:+2eddQmUgd2
문제가 인터넷에 있는 실종사 검색 사이트에는 정보가 제대로 없어
뭐랄까 실종자가 굉장히 많다고 들었는데 검색사이트에는 얼마없는 듯한 느낌이랄까

441 이름 : 이름없음: 2011/12/20 18:50:11 ID:fkc2itNW17Q
www.182.or.kr/search...
여기서 찾아봤는데 이거 어때?
image.threadic.com/i...

442 이름 : 이름없음: 2011/12/20 18:59:57 ID:+2eddQmUgd2
>>441 찾아봤는데 나는 실종 기간을 2010년5월1일~2010년12월31일로 설정했는데
왜 실종기간이 2011년 4월인 사람들이 나온는 거야?
411에서 2번째 링크도 실종기간이 2011년이잖아...

443 이름 : 이름없음: 2011/12/20 19:06:34 ID:fkc2itNW17Q
>>442
…그러게……?

444 이름 : 이름없음: 2011/12/20 19:20:13 ID:+2eddQmUgd2
흠 실종자를 찾을 수 좋은 자료나 정보를 가지고 있는 스레더들은 올려줘

445 이름 : 이름없음: 2011/12/20 20:42:02 ID:+2eddQmUgd2
일단 우리가 알아야 될것은 2명으로 예상된 실종자의 목록을 찾아야 돼...
실종자가 있다면 그 가족들을 찾아가 정보들을 얻어서 실종자 2명을 요약 해야돼
남자1명,여자1명 남자는 성인이고 여자는 원본에 몇살이라고 나와있었지?
14살?아닌가 그런말은 없었나??
여하튼 그런 정보를 토대로 움직여야 돼...

446 이름 : 이름없음: 2011/12/20 21:02:23 ID:ISWmLjWxcdI
왠진모르겟는데 첫째 모임에서 나대는여자랑 남자한명 주최자랑 동행자랑 >>379 해서5명이라고햇지만 두번째에선 정확한 인원말한적없잖아? 첫째모임후 사람을 더 모아서 갔을수도잇고

447 이름 : 이름없음: 2011/12/20 21:17:10 ID:+2eddQmUgd2
>>446 그 앞쪽으로 찾아보면 5~6명이 더 있었다는 레스가 있어
근데 그 5~6명은 스레주와 동반했다고 했어
즉 내가 보기엔 갑자기 5~6명이 늘어나면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챌까바
인원이 적은데?밑밥을 깔아놓고 자신의 지인이라면서 몇명을 더 동반 했을거같아...
솔직히 우리가 놀러 갈때도 5명 정도면 그렇게 적은 인원은 아니잖아...
물론 8~9명이서 놀러가는 경우도 많지만 말이야...

448 이름 : kk: 2011/12/20 22:30:34 ID:j5XMV85opiY
영적능력 약간있고 추리력도꽤있는데 도울일없을까

449 이름 : 이름없음: 2011/12/20 22:34:19 ID:+2eddQmUgd2
>>448 미안 영능력 같은 건 믿지 않아...그치만 도울 수 있다면 고마워
내가 필요한 자료는 단 한명의 낙오자도 없는 ,정확한 실종자 명단이
필요해...

450 이름 : kk: 2011/12/20 22:37:41 ID:j5XMV85opiY
>>449 안믿는다면 할수없지 최선을다해 한번알아볼께

451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20 22:41:40 ID:SMeto5kJ0s6
>>450 까지 레코딩완료.

452 이름 : 이름없음: 2011/12/20 22:52:55 ID:+2eddQmUgd2
>>450 응 고마워 근데 너의 능력을 보여줘서 믿게 만들어줘.ㅋ
>>451 요새 뜸하시네!!ㅋㅋㅋ

453 이름 : kk: 2011/12/20 23:30:23 ID:il+nsRUw1MA
객곽적인 정보 조사해본결과론 딱히 실종자 접수는없는거같아

454 이름 : 이름없음: 2011/12/20 23:37:37 ID:+2eddQmUgd2
>>453 그게 이 사건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거야...
낚시 스레가 아닌거 같은 증거들이 있지만(명확하지는 않지만)
알면 해결이 될것같은 것들은 다 막혀있잖아...ㅠ

455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21 18:12:08 ID:CfO1Ojf+Xos
>>453 실종자가 모두 타지역에서 왔을지도 모를 가능성도 확인 했나?

그리고 만약 내가 레스를 안달아도 참가 하지 않고 있는 건 아니니까
내가 필요하게 되면 레스를 올려서 나를 부르면 돼.
지금은 그냥 주기적으로 이 스레에 들러서 레코딩 작업만 하고 있는 것 뿐이야.

456 이름 : 후: 2011/12/22 01:44:00 ID:x0SnaF9zx0c
지식이 없거나 실제 사건에 참여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정보가 부족해서 이 스레에 레스달기를
꺼려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

스레가 계속 업로드되는데 뭔가 레스는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걸 보니ㅇㅇ..

뭔가 도울 수 있거나 지식이 고갈된 느낌이랄까.
나도 당시 스레에 참여하긴 했지만
이미 1년이 더 지난 일이기 때문에 기억이 많이
가물가물하다. 아마 다른 스레더들도 그럴 테고?

457 이름 : 후: 2011/12/22 01:47:56 ID:x0SnaF9zx0c
에휴. 나란 사람은 이도저도 아닌 듯ㅋ
도움 주기로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급격히 기억이 소멸되는 것 같다.

사실상 뭔가를 해준 게 하나도 없넹..
스레주, 미안ㅡ_ㅜ..

그래도 끝까지 이 스레를 지켜봐도 되겠지?

458 이름 : 이름없음: 2011/12/22 12:12:19 ID:s92x7VpOdUI
눈티만하다가쓴다

납치가맞는거같기도하다 글을보면
치가떨린다 납치가
맞다면 그스레에잇던사람들은
다 지금 뭐하고있는걸까.
도와주고싶지만 나가아는게없어서..도
와줄수가없다. 스레주 미안 하튼 힘내


459 이름 : 이름없음: 2011/12/22 12:32:51 ID:b1S8BronUNw
184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2:14:00.31 ID:h4SNk4ewAbo
*******
현재 참여 확정 인원 다섯 명이야.
두엇만 더 와도 좋을텐데;


185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2:23:17.62 ID:aVa+IrS655w
사람 늘어나면 뭐 할려는거 있어?


186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2:30:03.77 ID:h4SNk4ewAbo
>>185 부두로 데려가서 팔아야지.


187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2:31:00.27 ID:h4SNk4ewAbo
는 훼이크고, 밝을 때 랜덤하게 교실에 물건을 두고
어두우면 둘씩 짝지어서 찾아오게 한다거나 그런 거 있잖아.
인원이 너무 적으면 재미가 없어. ㅋ

460 이름 : 이름없음: 2011/12/22 12:35:45 ID:b1S8BronUNw
>>459 이건 내가 가지고 있는 메모장 파일 중 일부분.
어제 다시 읽어보다가 이게 이상해서 올려봐.
'는 훼이크ㅋ'이 부분이 특히 거슬려.
먼저 진실을 말한 뒤 농담이라고 감춘다면, 경계가 풀리는거 아닐까.
"설마 진짜 그러겠어?ㅋ"이런거지. 예를들면 '난 착한사람'이렇게 말하는 것보다
'난 사실 나쁜사람''근데 농담이야'이러는게 더 경계심 풀릴만하지 않나.

461 이름 : 이름없음: 2011/12/22 12:51:13 ID:9v2BKuq7cPI
모라폐교라 ..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
그때 그 자리에 있었떤 사람으로써 아는얘기 해볼까

뭐 , 파헤치지 않는게 더 좋은 사건이지만

462 이름 : 이름없음: 2011/12/22 12:59:54 ID:9v2BKuq7cPI
누가 말해줘 라든가 그런식으로 말해줘야 쓰는맛이 나는데

이런제길 !

463 이름 : 이름없음: 2011/12/22 13:05:46 ID:kclHxUX+nvY
...그런거.....
안하는게 좋을텐데 보복이 올수도 있으니

464 이름 : 이름없음: 2011/12/22 22:50:48 ID:m-yPWclJKfhl6
말해줘!!

465 이름 : 이름없음: 2011/12/22 22:56:35 ID:s92x7VpOdUI
말해줘

466 이름 : 이름없음: 2011/12/22 23:40:10 ID:wDW02qgwt32
정주행하고왓다

467 이름 : 이름없음: 2011/12/23 16:24:01 ID:rjLls2xAlKc
>>458 세로로 읽어봐
납치맞다 도와줘
라고 되어있는데 일부러 그런거면 넌 그냥 관심종자고
진짜면...ㄷㄷ

468 이름 : 이름없음: 2011/12/23 16:53:41 ID:CJXcJkKLgIg
>>467 외국으로 팔려나갔다면 굳이 세로드립은 안칠듯.
그리고 한국이라해도 누가세로 드립을 못 발견할까?
거기다가 1년이나 지난걸 수사하기 위한 스레를 보고
납치라고 살려달라고 세로드립 치는건 바보지;

469 이름 : 이름없음: 2011/12/23 16:56:14 ID:CJXcJkKLgIg
1년이나 지났는데 이제와서 살려달라고 하는 것들 모두 낚시일듯.
1년동안 고작 생각한게 '나중에 스레 세워지면 세로드립 쳐야지!'
...는 아닐테니까

470 이름 : 이름없음: 2011/12/23 16:58:11 ID:V5LVyS1lF5Y
>>247
일반버스만 타고 부산 가는법 있어.
환승을 이용하면 될 듯 한데

471 이름 : 이름없음: 2011/12/23 17:04:16 ID:CJXcJkKLgIg
뭐 어쨋든 지금와서 세로드립 치거나 생존자라고 떠드는건 다 낚시.
좀 더 그럴듯하게 머리를 써야 우리가 낚이겠지.

472 이름 : 이름없음: 2011/12/23 17:20:57 ID:bMboSi96xmQ
스레주다 >>461 아는게 있다면 숨기지 말고 전부 말해줬으면 좋겠어...
세로스레... 외국으로 팔려 나갔는데 한국 자판이 어딨어서 한국어로 스레를 세우지?
동남아 같은데는 한국 자판이 있나??;; 잘 모르것네/..

473 이름 : 이름없음: 2011/12/23 17:31:06 ID:CJXcJkKLgIg
오 스레주!음..외국으로 가도 구글이 있으니까.
그런데 동남아 사람들은 자기말도 잘 모르는데 한국어를 알리가 없잖아?
우리는 생존자 드립은 대답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
서울이라 조사하러 갈 수도없고 젠장ㅋ

474 이름 : 이름없음: 2011/12/23 17:39:29 ID:CJXcJkKLgIg
난 제일 소름끼쳤던게
'그리고 참여자는 전원 실종,스레주는 성공했다는 뜻 모를 스레드만 남기고 잠수하며 새로운 도시 전설의 발생'
이거 뭔가 힌트 주는 것 같단 말이지.

475 이름 : 이름없음: 2011/12/23 19:19:12 ID:m-MehEqwF2c2A
나에게 이 사건이 납치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 하지만 이걸 말하게 되면 이 정보를 제공해준 사람은 물론이고 그 가족들도 위험해져. 이쯤에서 묻어버리자.

476 이름 : 이름없음: 2011/12/23 19:46:00 ID:CJXcJkKLgIg
>>475 결정적인 증거라는 떡밥은 아니고?

477 이름 : 이름없음: 2011/12/23 19:48:31 ID:CJXcJkKLgIg
이게 무슨 영화도 아니고..결정적인 증거라면서 왜 떡밥을 뿌리는거야?;;
저보 제공자가 위험해진다면 그걸 여길 올리는거 자체가 위험한거 아닌가?

478 이름 : 이름없음: 2011/12/23 20:16:54 ID:m-MehEqwF2c2A
내 본심을 알아줘.

479 이름 : 이름없음: 2011/12/23 20:29:47 ID:CJXcJkKLgIg
>>478 그렇다면 어떻게든 알려야지;5명이 증발했다구.
아 물론 스레주가 범인이고 바람잡이 여자를 뺀다면 3명이지만.
그 3명이 다 죽었다면 딱히 정보도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

480 이름 : 이름없음: 2011/12/23 20:32:08 ID:CJXcJkKLgIg
>>478죽은 3명보단 살아있는 정보 제공자가 중요하니까..그리고 그 정보 제공자는 그걸 어떻게
안거야?;정보 제공자도 한패 아니야?그리고 네 본심이 뭔데?

481 이름 : 이름없음: 2011/12/23 20:33:56 ID:CJXcJkKLgIg
으음..나혼자 열심히 떠드네.아쉬운건 익명 사이트고 알려진게 얼마 없어서
찾을 가능성이 없다는거?찾아보니가 cctv는 우리가 절대 확인 불가;
경찰에 신고한다해도 민중의 곰팡이가 뭘 해줄까?

482 이름 : 이름없음: 2011/12/23 21:25:00 ID:CJXcJkKLgIg
>>478 다시 읽어보니 나 너무 공격적이네.일단 478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느낀 이유야;
1.원본을 봤을때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고 한 레스 없음;
>결국 그때 478은 그걸 몰랐거나 방관.
2.경정적인 증거를 밝히면 정보 제공자와 가족이 위험하다.
>그렇다는건 그 사람들을 위협하는 존재가 이 스레를 보고 있다는거?;;
그 위협을 하는 사람은 한가하나보다..
그리고 정보 제공자는 그 결정적인 증거라는걸 어떻게 안거야?
478,진짜라면 뭐라도 말해봐.물론 묻어버리자,이런거 말구.
세로드립이라도 해보든가.

483 이름 : 이름없음: 2011/12/23 21:26:52 ID:CJXcJkKLgIg
그리고 스레주..제발 돌아와서 모은 정보가 있으면 말해줘.
궁금해 죽겠어..나도 일단은 힘 닿는데로 도와주고 싶어서..ㅋ

484 이름 : 이름없음: 2011/12/23 23:05:25 ID:CJXcJkKLgIg
갱신
스레주 잠수 타지마아아!!!
난 방금 버뮤다뒷산까지 읽었어..심심해라.
모라 폐교는 뭐 밝혀진게 없다고;

485 이름 : 이름없음: 2011/12/24 00:40:56 ID:86E5aGwT4Ws
갱신..열기가 식을려 하네..여전히 나혼자 떠들고 있어

486 이름 : 이름없음: 2011/12/24 13:09:35 ID:sSxIGJUKxA+
갱신!

487 이름 : 이름없음: 2011/12/24 18:17:27 ID:vQf2G1i9Bs6
zzz

488 이름 : 이름없음: 2011/12/24 19:55:54 ID:ZKExh+v+xbw
ㄱㅅ

489 이름 : 이름없음: 2011/12/24 22:50:19 ID:SIt3HBo8pmg
어이 다들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놀고있는거냐?
오늘 하루동안 아무 말도 없잔아.. 이 스레 갈수록 식어가는 느낌이야

490 이름 : 이름없음: 2011/12/25 17:18:36 ID:llaUl0EbJ02
ㅋ 음....
이 스레에 중복되지 않는것같은 말을 해보자면...
사실 모라폐교스레주가 낚시선언했다ㅋ
어떤스레인지는 자세히 기억 안나는데, 모라폐교관련스레였던건기억해
사실 모라폐고스레 자체가 일어난지 좀 된 이야기라 아이디는 다르지만,
그 스레주가 안온사람이 대부분이였고 온사람들끼리는 그냥 밥 한끼 먹고 헤어졌다고했어.
결국 폐교탐험은 안한거지.
스레주가 장난으로 아무한테도 올리지말자고하고는 자기도 잊어버렸다고했는데 문듯 심심해서 들어와봤더니 난리였다~ 그래서 해명! 이라는거지.
이거본것도 좀 되서 자세히는 기억 안나지만 오컬판이였던걸로 기억하니까 한번 찾아봐.
"익명인데 스레주인지 어떻게알아!"라면 모라폐교자체가 성립이 안되는이야기지.
스레이크들이 가서 남자들이 기다리는 사진을 찍어온것도 아니고,
세로드립도 마찬가지.
납치범을이 졸라 착해서 애들이 심심할까봐 컴퓨터를 쓰게 해주겠음?
진짜 만약 0.000000000000000000000000001%의 확률로 그렇다고해도,
스레딕떄문에 속아서 납치당했는데, 또 그 스레딕에가서 도움을 청하고싶겠음?
차라리 가족한테가서도와달라고하지, 익명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스레딕엔 왜와?
게다다 너무나도 상냥해서 인터넷을 쓰게해준 납치범이라할지라도 세로드립이라는 어설픈짓을하게 놔두진 않았을껄?
분명 그쪽은 프로일텐데 그냥 지나가는1인이나 다름없는우리조차도 알아볼 수 있는 세로드립을 계네가 눈치 못챘을까?ㅋㅋㅋ
뭐 개드립은 이쯤하고... 스레가 묻힌거같아서 스톱걸고쓸게.
최근까지 이러고있는거보니 좀 안쓰럽기도하고 그래서 썼다.
크리스마스 잘보내렴.

491 이름 : 이름없음: 2011/12/26 17:50:04 ID:9m7IUqOwuvE
스레주다... 미안 이 스레 일단 갱신해줘
8월쯤에 다시 돌아올게 이 스레 치지 않게 갱신해줘...

492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27 17:39:00 ID:9nULKadPtTA
갱신한다.

493 이름 : 이름없음: 2011/12/29 22:51:14 ID:kAe1UnjlDh6
ㄱㅅ

494 이름 : 이름없음: 2011/12/29 23:06:31 ID:FWfMonC+8us
>>461 이다. 지금은 모바일 내가 아는 모든걸 여기 써주겠다

495 이름 : 이름없음: 2011/12/29 23:09:14 ID:FWfMonC+8us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그다지 파고들지 않는게 좋을수도 있는 사건이다.
여기 있는 누구보다 정확이 안다고 자부한다 왜냐면



난 그때 스레에 있던사람이고.

비공식 스네이크 였으니까

496 이름 : 이름없음: 2011/12/29 23:17:02 ID:FWfMonC+8us
일단 당시 스레드상황을 보면
처음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가서 재밌게 놀고오자 정도

497 이름 : 이름없음: 2011/12/29 23:20:20 ID:FWfMonC+8us
초중반
본격적인 탐험의 시작과함께 한명의 공식 스네이크가 파견되었고 난 비공식 스네이크로 나갔다.

498 이름 : 이름없음: 2011/12/29 23:22:43 ID:FWfMonC+8us
중반
탐사를 나갔던 사람들이 전원 증발했고 아무도 들어오지않자 점점 불안해하는 분위기였다.

499 이름 : 이름없음: 2011/12/29 23:25:00 ID:FWfMonC+8us
중후반
모라폐교에서 인신매매가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히고 자신이 그자리에 있던 참석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왔으며 여러가지 세로문장과 수수께끼성 문장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500 이름 : 이름없음: 2011/12/29 23:25:55 ID:FWfMonC+8us
후반
어느 순간 사람들 머릿속에서 잊혀졌다

500.5 이름 : 레스걸★ : 2011/12/29 23:25:55 ID:???
레스 500개 돌파!
501 이름 : 이름없음: 2011/12/29 23:27:09 ID:FWfMonC+8us
아 일단 좀 자야겠다

502 이름 : 이름없음: 2011/12/30 00:18:20 ID:QuefnDG+4tU
>>501 낚시하려면 제대로 해라 허술하게 대충쓴 문장에서부터 다 티나네 에휴-_-

지금까지 입다물고있었던 이유는 뭔데 병1신새1끼야

503 이름 : 이름없음: 2011/12/30 15:58:25 ID:vSVw1qQtjG+
>>502 욕은자제해라

504 이름 : 이름없음: 2011/12/30 17:19:57 ID:ofvPZ5ID4TA
내 생각은 자작이면 좋겟어 일단 어린애들도 아니고6명이나 되는 성인들을 한번에 납치하는 것도 어렵고.그것이 알고 싶다에나왓는데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처럼 한번에 여러 사람이 납치되면 국제적인 뉴스거리잔아.그리고 자작이엇으면 한다.

505 이름 : 이름없음: 2011/12/30 20:35:06 ID:pC1K2fWD0PE
스레주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실종자는 2~3명 밖에 안되는 걸로 알고있어
>>501 낚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말하는 내용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자나...
아직까진 위험할게 없는거 같아... 알고 있는 내용을 우리가 모르는 것들을
말해주길 바래 그리고 비공식 스네이크라고 했었는데 그렇다면 501 너는
어디서부터 탐험대들을 주시하고 있었던거야? 약속장소? 아님 모라폐교 길목?앞?

506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1/12/31 22:17:12 ID:he7W5rn9TtM
갱신

507 이름 : 이름없음: 2012/01/02 01:10:02 ID:emqKBzRPHKA
갱신 스레주 정주행후에 정보들을 기다리고있어
빨리와서 추가로 알게된 사실이 있다면 알려주길바래.

508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2/01/02 23:45:36 ID:D3LugswZArI
갱신

509 이름 : 이름없음: 2012/01/03 23:06:54 ID:gXCmZ2aUveY
ㄱㅅ 스레주 빨리와

510 이름 : 이름없음: 2012/01/04 23:29:17 ID:VgHxmO1Uv+A
...나그를지키지못했다 사실

511 이름 : 이름없음: 2012/01/05 18:21:29 ID:CH5jcesk37A
ㄱㅅ

512 이름 : 이름없음: 2012/01/05 18:44:50 ID:W6nNBaidL4Y
정확히 실종자2명이다

513 이름 : 이름없음: 2012/01/06 00:34:37 ID:7vn9sG8oIWE
ㄱㅅㄱㅅ 아 이거 진짜 어떻게 된건지 알고싶어ㅠㅜ 저게 사실이면 그 사람들 불쌍 ㅡㅜ

514 이름 : 이름없음: 2012/01/06 04:12:45 ID:U0cskuEIFMo
나 부산사는 사람인데, 여지껏 정주행 했다.
집도 모라에서 가깝고 실제로 코스하는 사람들도 많고
진짜 예전엔 거기서 서바이벌도 했었고.
지금은 원본이 하나도 사이트 연결이 안되서 대충 어디가서 보고왔어.
이번 여름에 모라 간다고 했던 사람들, 같이 갔으면 좋겠다.
나 모라 가봤고, 지금은 모라에 펜스랑 플랜카드까지 붙어있어.
가출청소년 집에 가라는 뭐 그런 내용의 플랜카드인데...
담넘는거 밖에 방법도 없고 그래.

515 이름 : 이름없음: 2012/01/06 12:45:10 ID:ikFEEsdBPZE
햐 ㅋㅋ 이거 되게오랜만이네 ㅋㅋ 모라폐교안에 들어가서 자세히 살펴보면 실종자들이 남긴글같은게 잇지않을까??

516 이름 : 이름없음: 2012/01/06 13:45:44 ID:rEXhkWxgcJ6
모라폐교 별거아니던데?? 아ㅋㅋ낮에만

517 이름 : 이름없음: 2012/01/06 13:54:23 ID:rEXhkWxgcJ6
그런데 모라폐교 낚시로 끝나지 않앗어?

518 이름 : 이름없음: 2012/01/06 18:09:40 ID:8KUdfeeR1HU
>>517
그런 식으로 표명하기는 했는데
그 때 참여했던 사람들이 어떻게 됬는지 모르지.
솔직히 그 때 무기가 될 만한 걸 지참하지 말라던가, 수상쩍긴 했어

519 이름 : 이름없음: 2012/01/06 18:11:14 ID:8KUdfeeR1HU
솔직히 이 사건은 폐교 자체가 문제가 아니지...
난 솔직히 말하면 납치 당했을 것 같아. 끝 마무리도 어색했어.
그 때 스레 참여한 애들이면 알겠지만, 그 사건 자체가 부자연스럽게 끝났어.

520 이름 : 이름없음: 2012/01/06 23:44:09 ID:XtODP55xVoc
스레딕 납치사건이라고 쳐도 안나오는데?

521 이름 : 이름없음: 2012/01/07 02:43:01 ID:UNjvYtHFq+c
>>520 스레딕 실종사건이라고 치면 관련 글 요약해놓은 블로그들 꽤 있어.
이거 전체읽기로 변환하면 위에있는 주소들은 안열리는데 열리는 블로그 하나 있어.
거기 가서 봐도 되고.

522 이름 : 이름없음: 2012/01/07 16:19:22 ID:Z0n1v1Nk3rk
추억이 새록새록...
이 때 아 갈까? 아 너무 멀어서 못가겟다ㅋ 했었는데
진심으로 안가길 잘한 것 같아...
>>501 진짜라면 좀 말해줘...
이 스레도 묻혀가네 ㅠㅠ

523 이름 : 이름없음: 2012/01/07 18:30:17 ID:ne3vImPKegg
>>521 요약글은 나도봣어 근데 전체내용을 어떻게보지?
블로그는 없거나 비공개
안다면 주소좀 알려줘

524 이름 : 이름없음: 2012/01/07 20:10:50 ID:aNzb5ZVvE+E
갱신
]

525 이름 : 이름없음: 2012/01/07 20:30:25 ID:UNjvYtHFq+c
>>523
나도 원본은 제대로 못봤고.. 음, 여기 가봐.
jungpies.blog.me/145753204
여기는 원본 어느정도 있더라.

526 이름 : 이름없음: 2012/01/07 21:01:35 ID:ne3vImPKegg
>>525
고마워 계속찾고잇엇는데
일부라도 읽을수있는게어디야

527 이름 : 이름없음: 2012/01/07 22:14:47 ID:1NDvTsn91R+
원본 찾았어!! 네이버 검색창에 '스레딕 후시아나상'이라고 치면
밑에 카페가 뜨거든!! 거기 들어가보면 적어도 2~4였던가...
아무튼 그정도 원본은 있어!!

528 이름 : 이름없음: 2012/01/08 10:48:00 ID:TBClqFSk0Xg
음....ㅋ

529 이름 : 이름없음: 2012/01/08 13:30:18 ID:347FjxTkjW+
갱신

530 이름 : 이름없음: 2012/01/08 23:17:30 ID:fL+++nCeaRs
나 부산사람인데 모라폐교가 부산에있는곳이야? 잘몰라서...

531 이름 : 이름없음: 2012/01/09 01:31:09 ID:nNix1jZZZtU
ㄱㅅ

532 이름 : 이름없음: 2012/01/09 15:02:12 ID:N6xfg+Uypv+
>>530
부산 모라역에 있는거야. 산중턱에 짓다만 학교...폐교라고 뭐 그런건아니고 학교를 짓다말은 상태야.

533 이름 : 이름없음: 2012/01/09 15:05:32 ID:oP8tcGk2nHA
>>532
내가 작년인가 재작년에 탐사 갔었었지...

534 이름 : 이름없음: 2012/01/09 16:18:01 ID:F9+FRHc2mZg
>>353

535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2/01/09 22:38:07 ID:resYpAXX38o
갱신. 그리고 계속 되는 레코딩수사

536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2/01/09 22:38:20 ID:resYpAXX38o
갱신. 그리고 계속 되는 레코딩수사

537 이름 : 이름없음: 2012/01/09 22:56:26 ID:TNZ30tDvdlU
>>525가 알려준 블로그에 있는 스레 일부중
49가 이 스레 봐줬으면 좋겠다... 참가하려다가 못 간거니까 사전에 만났다는 얘기도 진짜인지 물어보고.

538 이름 : 이름없음: 2012/01/09 23:36:06 ID:32w3vTeRWpQ
다시파헤쳐볼꺼면나도갈테다

539 이름 : 이름없음: 2012/01/09 23:36:25 ID:32w3vTeRWpQ
다시파헤쳐볼꺼면나도갈테다

540 이름 : 이름없음: 2012/01/09 23:40:14 ID:CBYcFQnkBzA
그냥 물어보는건데 모라폐교? 다시 가볼거라면 나도 가봐도될까? 이제 고1이고 나름 종합격투기도 배우고 하니까 없는거보다는 나은거같은데 고등학교도 실업계니까 시간도 널널하고

541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00:20:04 ID:XqiR6XhN5YY
난 지금 성인이고 525,532인데...내가 3년전까진 모라폐교를 다녔어.(놀러간다거나 코스사진찍어주러?) 부산사람이고 가까운데살거든.
갈땐 나도가고싶네..

542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00:20:32 ID:SKea38i310Q
저도 가도 되나요?

543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00:28:29 ID:2YsvtAR3z9k
조심해라 혹시 이것도 함정일지도

544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01:03:45 ID:Rr4+x9NruVQ
>>543
말들으니까 무섭다 ㅋㅋ..
근데 설마 바보가아니고서야 두번이나 같은곳에서 일 저지르겠어?

545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01:57:40 ID:ay6oIat8E8Y
ㅋㅋㅋㅋㅋ저질르면좋지안나 범인도잡고

546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02:10:58 ID:Rr4+x9NruVQ
>>545
긍정적이야 ㅋㅋㅋ

547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19:14:04 ID:llgji12358M
스레주다... 흠 알아낸 게 별로 없네... 게다가 좀 개인적인 사정으로
바빳고 미안..ㅠ
알아본 봐로는 실종자는 2명 여자1명, 남자1명인데
여자는 청소년, 남자는 성인이고 20대...
근데 문제는 실종자 명단을 이리저리 찾아보고 발로 뛰었는데도
그 당시에 실종된 사람중에는 이 2명과 일치하는 사람은...없어...
낚시로 마무리 지어야 하는건가? 아님 명단에 안올라 올수도 있으려나?
경찰서에 갔더니 명단을 주지 않더라
인터넷에 있는 명단이랑 경찰서에서 가지고 있는 명단이랑 다른가...

548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19:56:34 ID:ay6oIat8E8Y
스레주나갈래!나이성별상관없지?

549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19:57:03 ID:taiF+BVRP6k
>>547 비공개로한거아닐까 경찰이랑짜고 한거라면... 우리나라가 그렇게 썩어빠지진안ㅇㅆ겟ㅈ?.

550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0:17:52 ID:llgji12358M
>>548 응? 어디가? ㅋ 근데 빨라야 이번년도 여름 아마 8월쯤 돼서
갈게 될거 같은데?? 문제는 내가 납치범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왜 안하는 거야?;; 우리중에 납치범이 있을수도 있고...
나이가 몇살이고 성별이 어떻게 되는데?

551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0:21:47 ID:llgji12358M
>>549 글쎄... 경찰은 별도움은 주진 않아도 짜고 친다거나 하진 않을거같아... 근데 내가 어른들께 들은 얘기로는 이런 인신매매 뒤에 배후세력은
꽤나 무섭다고 그러더라...단순히 우리나라에서 작은 노동을 위한 거래는(장기매매가 아닌)아니겠지만 우리가 아는 폭력조직들이 관여하고 있고 넓게는 야쿠자같은 사람들도 개입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

552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0:29:40 ID:deuntcDkMfY
>548 나이성별상관없다니.. 도대체 뭘생각하고 말하는거냐..;
솔직히 지금 간다는둥 하는애들 제대로 생각하고 가는게 좋을거야.
그리고 무엇보다 갈꺼면 너와 네신뢰하는분들데리고가라.
여긴 익명사이트고 믿으면 안되는게 더 많은곳이야. 지금 이스레주가 어떤지도 모르고, 550의말대로 납치범이 있을상태도있어.
스레딕에서 많이 있어본 사람으로써 말하는거지만, 정말로 가고싶다면 너와신뢰하는사람이랑 둘이서가는게좋아.
혼자갔다가 더 큰코 다칠일있으니까..;

553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0:42:01 ID:rIgd8asq2F6
이거 원본이라는거 한 번 봤는데 뭔가 이상하지 않아?
6번이 뭔가 이 상황이 될 꺼라는듯이 말하고 있고......심지어 그게 스레주야....
그리고 여기서 사전 답사를 끝냈다고 말하는데 그럼 이미 별거 없다는걸 알았으니까 친구들끼리 가도 되지 않았을까??처음만난 사람보단 그 편이 믿음이 갈텐데....
난 적어도 그렇게 생각해.
여기 스레주가 우리를 저렇게 할 꺼라는게 아니야.여기 스레주는 괴담판에서 다룰만한걸 다루고있잖아.
근데 저 스레주는 처음부터 어린애들이 많이 드나들것 같은 폐교에 사전답사를하고 같이갈 스레더들을 모으고 있다고 했어.
만약 저 스레주가 진심이었다면 적어도 난 친구들과 함께 갔을꺼야.
무기지참금지라는것도 이상하고...폐교니까 충분히 야생동물도 있지 않았을까?
밤이라서 위험한데 요즘세상에 저렇게 노골적으로 말하는것도 좀 그래.
뭐,암튼 이건 평펌만 중학생의 생각이니까 그냥 흘려들어ㅋ
그리고 난 개인적으로 스레주가 간다는거,하지날 갔으면 좋겠어.
난 안가지만....하지는 그나마 늦은 시간까지 밝을꺼야.
혹시 모르니까....되도록 안갔으면 좋겠지만 가겠다면 하지날 가.

554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0:45:03 ID:8Sxvxsaxl+k
나도 예전에 이거 관련해서 학인하려 갈려고 사람모았던 사람인데 ...

555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0:48:47 ID:8Sxvxsaxl+k
거의 방문직전의단계에 촛 모집스레 스레주란사람이 나타났던거같은데....

556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0:50:51 ID:deuntcDkMfY
>>553 네말도 일리가있어.
그것때문에 사람들이 더 동요하는걸지도몰라.
사전답사를 끝냈다면 친구들끼리 가야되는게 당연하겠지. 그게더믿음이갈테고.. 하지만 그렇게하지않았다는거는 뭔가 조짐이 이상하다는걸 판단했어야겠지.
더구나 실시간중계도 하지도않았어.(중계를 못할수도있겠지만 한명이라도 살아있다는 말을해줬으면 좋았는데 아무도 말을하지않았지)
마지막엔 스네이크가가서 아무도없다고 확인하고말이다.
이렇게치면 저 폐교에 모집하는 스레주가 뭔가 안좋다는걸 알수있게해주는거지.
그렇기때문에 지금 이스레쪽에서 난리가 나는걸꺼야. 아마도..;
만약 간다면 비추다만, 만약 가야겠다면 여름때까지 좀더 자료를 찾아서 가는게나을듯싶어.
지금 이 1~2월달에간다면 너희가 더 위험할 확률이높아.

557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0:52:10 ID:deuntcDkMfY
>>555 있던거냐?!
근데 그때쯤이면 조금씩 낚시를 하는 러들이 있어서 별로 도움이 되진않을꺼야..;ㅅ;

558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0:53:01 ID:rIgd8asq2F6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하자면 갈 거라면 커터칼 여러개 들고가.한사람당 여러개씩.

559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0:56:34 ID:deuntcDkMfY
>>558 아예 갈꺼라면 무장을 하고가는게낫다.
모집하는애들 말 그렇게 믿으면 안되니까.
익명이니까 더 믿으면 안되는거겠지

560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0:58:52 ID:rIgd8asq2F6
적어도 커털칼로 조준만 잘 하면 눈은 맞추고 그 사이에 다들 튈수 있잖아.
그렇다고 완전 무장을 하면 사람들한테 눈에 띄고 경찰에 신고 당해

561 이름 : 이름없음 ◆haW1nANNYT0w: 2012/01/10 21:07:29 ID:deuntcDkMfY
>>560 아아.. 내가말한무장은 완전무장이아닌 조금이라도 도움이될만한것들을 가져가란소리였어.
치한용 스프레이(?) 도 도움이 될거고, 요즘은 시대가 그나마발달해서 소리가 크게울리는것이라던가 있으니까말이야.

..만약 이 폐교사건이 진짜가아니라면 난 진짜 마음놓을수있을거같다..;
정보를 얻는거라면 도와줄의향있어.
예비고2라서 바쁘긴하지만 그래도 어둠에서는 많이 노니까도와줄수있어.
이왕 하는거 열심히 해보겠어

562 이름 : 이름없음 ◆haW1nANNYT0w: 2012/01/10 21:09:01 ID:deuntcDkMfY
그보다 1~2월달에는 가지않는게 좋을거같아.
눈도 많이얼어있는상태에다가 도망치다 넘어지면그걸로 끝이니까.
아침에 살펴보는거라고해도 좀 위험할거같기도하고..
일단은 자료부터 구하는게 제일 현명할거라는 생각이든다.

563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1:15:58 ID:rIgd8asq2F6
음.....
지금 스카이프하는 내 친구가 그 스레에 있었다고 하네.
그래도 수도권이라 그냥 읽어보고 끝냈던것 같지만.
원양어선 당했냐고 물어보고만 끝냈던거 같은데.

564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1:17:27 ID:rIgd8asq2F6
지금 들어와 있다.

565 이름 : 이름없음 ◆haW1nANNYT0w: 2012/01/10 21:18:21 ID:deuntcDkMfY
>>563 그친구에게 스레에서 읽었던내용중에 기억나는거있으면 다말해달라고해줘.
원본비스므리한것들보다는 좀더 도움이 되는것이 있을수도있으니까!

566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1:18:59 ID:WKrIWmeNlc2
이 사건이 이렇게 다시 올라올줄몰랐지만 이걸들으니까 오싹하긴하다
이게 아직까지 진실인지거짓인지 판명이 안된게 더이상하지만 그래도 이걸읽으면서 1~2월 사이에는 가지않으면되겠다....

567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1:19:41 ID:rIgd8asq2F6
566번이다

568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1:21:58 ID:rIgd8asq2F6
내 친구도 거의 1년 반이 되고있어서 다 찾아서 그때있었던일을 떠올려야 한다고 한다.지금 투덜거리는 중

569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1:25:50 ID:lFd83IpEpuk
가서만나는사람들은 오프에서 인증코드를 짜자. 그래야 올라오는 레스가 낚신지 아닌지도 알수있을테니까. 예를들면 '모폐라교' 같은식으로 유추하기힘들걱.

570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1:26:32 ID:rIgd8asq2F6
음...근데 바람잡이라는 여자가 쓴 746번 왠지 의심가게 만드네.....
일부러 문자조합 하지 말라고 하고......음....그만하라는걸 고마 하라는것도 이상하고....
조합해보면 보고있다가 되고....
이런거에 연연하고 싶지는 않지만 일단 단서가 없으니 이거라도 믿어볼란다.

571 이름 : 이름없음 ◆haW1nANNYT0w: 2012/01/10 21:27:16 ID:deuntcDkMfY
>>568 아아.. 그런가..
스레주가 계속 늦게들어오기에 내가 개인적으로 맡고있는거지만말이야.
하지만 1~2월달이아니라고해서 안심할수는없어. 미래는 예측하기힘드니까말야..;
가급적 간다고하면 6월달이 최고라고보는데말이지 나는..
혹시.. 아마도..겠지만말이다. 568네친구가 원본을 보고서 그에대한것과 다른점이 생각날수있지않을까?
그 원본에 대한걸읽고있노라면 사람들이 고의적으로인지 실수인지는모르겠지만 삭제한부분이 있는거같아서말이야.
스레딕에서 한번올리면 삭제할수없는거알지? 하지만 블로그에올라왔던것에서는 삭제가 되있었어.
그점에선 뭔가 좀 이상해서말이야.
만약 친구가 조금이라도 이상한점을 기억해낸다면 여기에 올려주지않겠어?
부탁할께.

572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1:27:27 ID:0YKzwZro7j6
또 모인다는거야?

573 이름 : 이름없음 ◆haW1nANNYT0w: 2012/01/10 21:29:34 ID:deuntcDkMfY
>>569
내생각이지만 이 익명사이트인스레딕에서 모집한다는건 더 믿으면 안될사실이야.
그냥 만나서 놀래요? 라는말에 현혹되어 갔다가 나쁜일 당할위험도 있을테니까말야.
만약이라는건 다 존재하니까..
그리고 개인적으로 계속 말하는거지만 만나지않았으면한다..

574 이름 : 이름없음 ◆haW1nANNYT0w: 2012/01/10 21:31:56 ID:deuntcDkMfY
>>570 그거 어디에서 읽은거야? 혹시 링크있다면 여기에 올려줄수있어?
다시한번읽기에는 시간이 너무오래걸려서말이야.
부탁할께.

>>572 나도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아마 장난으로라도 모이려는사람이있어서 충고해두는거야.
스레주의말을 보면 일단 자료를 모은후에 가자고 하는데.. 솔직히 난 안갔으면하거든..

575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1:33:10 ID:rIgd8asq2F6
음....내친구는 그거 안믿는 편이었어.2년차니까 믿지 않는 쪽일수밖에

576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1:34:34 ID:rIgd8asq2F6
맨 위에 보면 링크 있어.블로그쪽

577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1:34:58 ID:rIgd8asq2F6
blog.naver.com/PostV...

578 이름 : 이름없음 ◆haW1nANNYT0w: 2012/01/10 21:48:49 ID:deuntcDkMfY
>>575 안믿는편인건가.. 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알고있다면 알려달라고 말해줘. 한번더 부탁할께. 그리고 링크고마워 도움이됬어

이 스레 찾아보려고 갔더니 2011/01/25까지밖에 없드라..
젠장.. 도대체 어떻게되가는거야 이 스레딕..

579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1:52:03 ID:rIgd8asq2F6
음.....친구가 왜 이제와서 이걸 찾으려고 하냐는데?벌써 1년이 넘었다면서.

580 이름 : 이름없음: 2012/01/10 21:56:56 ID:rIgd8asq2F6
일단,저 주소에서 원양어선아니냐고 묻는 86번이 그 주인공이야

581 이름 : 이름없음 ◆haW1nANNYT0w: 2012/01/10 22:10:13 ID:deuntcDkMfY
>>580 아,.그렇구나
지금은 늦었을수도있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찾아보고싶어서라고할까..
거짓이라면 마음이 놓이겠지만, 거짓이아니라면 좀더 찾아봐야지.
1년전에는 어렸고 지금은 그나마 큰상태니까.

582 이름 : 이름없음: 2012/01/11 00:39:20 ID:IxRq9A0Q7Pg
아..근데신고는햇던건가?

583 이름 : 이름없음: 2012/01/11 00:54:16 ID:jSPWgVSFLeM
지금왓는데
누가 요약좀 해줄래?

584 이름 : 이름없음: 2012/01/11 21:23:13 ID:0SCNdBUmD8E
스레주다... 모이자고는 한적은 없지만 모일려면 모여도 되지만...
그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을꺼야 우리 중에 납치범이 껴있을 확률도 있으니까 말이야
그리고 자꾸 뭔가 알고 있는것처럼하면서 질질 끄는 스레더들이 있는데
알면 그냥 아무도 안들어도 썰풀고 가던가 아님 입다물어 줬으면 좋겠어...

585 이름 : 이름없음: 2012/01/11 21:24:49 ID:0SCNdBUmD8E
>>583 인터넷에 모라폐교 납치사건 검색해서 요약본을 읽어 줬으면 좋겠어... 이 스레는 그 사건이 낚시인지 아닌지를 따지고 납치사건이라면
본격적으로 움직여서 범인을 잡을 목적으로 세운 스레야

586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2/01/11 21:31:38 ID:xecZA2ShXdM


587 이름 : 이름없음 ◆haW1nANNYT0w: 2012/01/11 23:33:50 ID:wCcZjMdbFwY
>>582 신고는 잘모르겠어. 모인다는말만하고서 그후에 어떻게되었는지도모르겠구..
경찰에서는 쉬쉬하는거같다고 했었던 레스주도있었지만말이야..

>>584 모라폐교때 있었던 한학생일뿐이야. 질질끄는건아니지만, 도와주고싶어서 그런것뿐이야.
정보쪽이라면 열심히 찾고는있으니, 도움이되고싶어..;ㅅ;
거짓이아니라면 사람목숨이 달려있는거니까말이야.

588 이름 : 이름없음: 2012/01/12 16:18:46 ID:je4LejMFhdc


589 이름 : 이름없음: 2012/01/12 19:24:01 ID:i5kJ8Ol8z1I
>>587 모라폐교에 있었다고? 그 스레에만 있었던거야? 아님 그 모임?에
참석을 했던거야??

590 이름 : 이름없음: 2012/01/12 21:52:46 ID:JoXQ0fFtR+M
내가 서면갈때마다 모라폐교사건생각나서 가끔 무섭다

591 이름 : 이름없음: 2012/01/12 22:46:06 ID:jhENwWf5GN6
일본Ip가 가짜든진짜든간에 내용이거슬린다..

592 이름 : 이름없음: 2012/01/13 12:40:21 ID:+biK1UgT0zU
나는 이거볼때마다 등골이 서늘해서 모라폐교는 가지않고싶다 그리고 내가 옛날에도 이걸하면서 알았지만 다시 올라온거 보면 조금 이상하다;;;;

593 이름 : 처음: 2012/01/13 12:41:34 ID:kiKp5LM02x2
? 나 가서 모라폐교 납치사건 읽어보고온다.

594 이름 : 이름없음: 2012/01/13 19:40:46 ID:LQlOVF3Gxd6
난 언제 모라폐교 납치한 스레주가 지는 납치 안했다고 뻥치는 스레를 읽은적이 있어

595 이름 : 이름없음: 2012/01/13 19:45:06 ID:CFcIIBFkdbI
>>594 근데 결정적인 뭐가 없으면 그 스레주도 진짜인지 낚시인지
알길이 없잖아ㅋ

596 이름 : 이름없음: 2012/01/13 19:52:37 ID:LQlOVF3Gxd6
그렇네 ㅋㅋㅋㅋㅋㅋㅋ

597 이름 : 이름없음: 2012/01/13 22:17:11 ID:x7sMemRiG+k
어느스레였는지 기억이안나는데
...
남학생 한명이 답사가고 ...그스레였나 그 다음스레였나....
거기서 사람모아서 방문 이야기가 나왔는데 ...
자기가 20대라주장 하는 사람이 할말이있다고 메일주소였나 ..
물어보고는 자기가 그 최초 모집스레 스레주이고
거기서 간다고했던사람 다 자기친구고 지대로한번해보자고 다들 짜고 잠적 .. 한거라고 했는데 ....쩝......

598 이름 : 이름없음: 2012/01/14 00:43:08 ID:8wzwZgPRgzQ
납치스레 오랜만에다시접하게되ㅗ네 그사람들 아직도소식이업엇나;;

599 이름 : 이름없음: 2012/01/14 00:43:16 ID:QuMbZqeS686
>>597
근데 궁금한게 납치범도 이 글 보고 간거잖아? 그러면 납치범이 스레주라고 거짓말쳐서 낚시처럼 보이게 한 가능성이 있지않나?

600 이름 : 이름없음: 2012/01/14 11:38:21 ID:q3es3P2ThZg
ㄱㅅ

600.5 이름 : 레스걸★ : 2012/01/14 11:38:21 ID:???
레스 600개 돌파!
601 이름 : 이름없음: 2012/01/14 11:39:02 ID:q3es3P2ThZg
ㄱㅅ

602 이름 : 이름없음: 2012/01/14 23:59:42 ID:EWOM7gpoCC2
이거에 대한 스레는 거의다 가지고있는데...혹시 필요해? 원본말고도 그외 스레도 좀있어

603 이름 : 이름없음: 2012/01/15 05:19:55 ID:rPPCV7nTK3A
ㄱㅅ 그리고 나도 모라폐교 사건 이후에 한번 답사가본 사람이다 답사를 여름에 갔는데 폐교 올라가는길이나 가는길이 좀 험하긴하다 주변에 절이 있어도 폐교 올라가는길이 수풀이 우거져서 거기 숨어있다가 덮치면 털림

604 이름 : 이름없음: 2012/01/15 09:08:40 ID:4b2lEsHk5qk
씨발 말투 맘에 안들어! !!!!

605 이름 : 이름없음: 2012/01/15 13:16:49 ID:HkTVABdrRgA
낫을 들고가서 수풀좀 치우고 와라!ㅋㅋㅋㅋㅋ미안하다.

606 이름 : 이름없음: 2012/01/15 19:40:10 ID:Wu+H1xXAcQg
갱신

607 이름 : 이름없음: 2012/01/15 20:09:29 ID:5xmwN5g7Ltg
갱신~

608 이름 : 이름없음: 2012/01/15 21:21:50 ID:KXxrVAySupc
>>602진짜있어?!
그고대유물을?!

609 이름 : 이름없음: 2012/01/15 23:03:55 ID:PGfFP0aHtHQ
>>602 보고싶다 올려줫음좋겟어
난스레일부분밖에 본적업어서 ㅠ

610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1:10:06 ID:bVjwS7nXGAg
스네이크 오늘하고왔어 입구막혀있는거빼고 달라진거 없어 있어봤자 내 또래 중고딩들이 담배피고 버린꽁초만 조금 많아지고

611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1:12:10 ID:vtE2q+gyfOQ
이거 낚시로 끝나지 않았나..

612 이름 : 이름없음 ◆haW1nANNYT0w: 2012/01/16 01:19:24 ID:V9sGKnCM79c
>>589 모라폐교 스레에있던사람이야. 갈려고해도 난 지방인이라 너무멀어서 못가거든..

>>602 혹시 올려줄수있어? 만약 못올려준다면 보내줄수있어? 지금 찾고있는중이긴한데 계속 안나와서말이야

613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1:28:32 ID:0QMQt7gARwk
>>610 부산러인가보네...나돈데 ㅎ 사실나도 가보고싶은데 여고생이라 겁이많아서 ㅋㅋㅋ

614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1:38:01 ID:bVjwS7nXGAg
>>613 가봤자 특별한것도 없어 ㅋ 역시 사건일어날때 스네이크 가는거였는데..

615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00:15 ID:0+m2ekJCTiU
나도 부산사람이고 불과 얼마전에 모라폐교 근처 잠시 다녀왔는데.
그때 한번 올라가볼걸 그랬나?

616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13:59 ID:TWQYRDJc4DE
>>615 근데 혼자가면은 좀..무서워 나 2층가서 한번훍어봤는데 어디서 뭐가튀어나올지몰라 바닥도 조금 불안하고

617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16:24 ID:0+m2ekJCTiU
>>616 내가 모라폐교는 자주 가봐서 아는데 나는 무섭다는 느낌은 없었다.ㅋㅋㅋ 코스프레 하러도 가고, 찍어주러도 가고 진짜 예전엔 서바이벌뛰러도 갔었다.
컨버스화 신고 옥상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거기서 튀어나온 철골만 잘피하면 괜찮았는데.

618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20:41 ID:0QMQt7gARwk
>>614 그러게ㅠ 그당시에 역시가밧어야대는데...

619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36:42 ID:Fg33H+KrjRE
모라폐교 최근에 간 사람의 날짜가 언제인지 혹시 알아?

620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41:15 ID:TWQYRDJc4DE
내가 어제갔을때가 최근이였을걸?
>>619

621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42:36 ID:0QMQt7gARwk
생각보다 부산러들이 많구만ㅋ

622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42:49 ID:TWQYRDJc4DE
>>617 역시 그때혼자간데다가 긴장해서그랬나? 근데 생각할수록 무서운건 지하입구에 같이가 라고 적힌거야.. 보자마자 놀라서 집에갈까 생각도했음

623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44:40 ID:0QMQt7gARwk
>>622 난가본적은업지만 폐교관련스레에서 인증샷중에 그 같이가 사잔본적잇는데... 간접적으러보는데도 무섭더라 ㅠ

624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46:07 ID:TWQYRDJc4DE
벽에 낙서 둘러보다가 스레딕모라폐교 라고 적힌글도있던데 ㅋ 스네이크들이 자주왔었는갑다 ㅋ

625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46:38 ID:Fg33H+KrjRE
오컬판에 폐교 관련 스레 올렸었다.
난 재작년 11월달쯤 갔었다.

626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48:09 ID:0+m2ekJCTiU
>>622 그거 그냥 신경 안써도 되는 흔한 낙서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그거 공사 중단되었을때 나도 한쪽 벽면에 조그맣게 낙서한 장본인인걸.;;
여기서 이렇게 밝히는것도 그렇지만.....

627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48:55 ID:Fg33H+KrjRE
그런데 조금 이야기를 더 하자면,
그때 가서 찍은 사진에 정체불명의 투명한 이미지가 사진에 잡혔었다.

모라폐교사건이랑 상관없이 느낌이 별로 안좋다라고 하고싶다.

628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49:00 ID:TWQYRDJc4DE
나도 거기에 내이름 새겨놓고왔는데 ㅋ 꿈에 귀신나와서 해코지 하는건 아니겠지?

629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50:08 ID:TWQYRDJc4DE
>>627 아아..미친 갑자기 무서워졌다..

630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50:25 ID:0+m2ekJCTiU
>>628 설마.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긴 폐교라기 보다는 축소하다가 공사 망한케이스니까.ㅋㅋㅋ 심령스팟도 아닌곳인데 뭐.ㅋㅋㅋ 그럴 꺼리가 없는곳.. 실종사건만 아니었다면 그냥 루머만 있을 그런장소였을텐데..

631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53:37 ID:Fg33H+KrjRE
근데 내가 갔을때가 밤이었는데,
상당히 으스스 한건 사실이다.

632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54:25 ID:Fg33H+KrjRE
낮말고 밤에 가보아라, 모라폐교, 땅자체가 별로 안좋은지, 몸이 얼어붙는 느낌을 받는다.

633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54:39 ID:TWQYRDJc4DE
>>631 직접찍은거였어?

634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55:30 ID:0QMQt7gARwk
이런쒯 갑자기 무서워지뮤 ㅠ
근데 그모라폐교갓다가 실종된거 확실한거임?... 후기가안올라온건 확실히 의심해볼만하지만 같은날 부산러가 한명도아니고 여러명실종됫으면 꽤나 알려져야댈듯싶은데....휴 ㅠ

635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56:16 ID:Fg33H+KrjRE
>>633
직접찍었는데, 예전에 그사진도 오컬판에 올렸었다.

636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56:31 ID:0+m2ekJCTiU
>> 632 나도 밤은 비추. 내가 간건 작년.. 이 아니라 2년전이 되었네. 2010년 12월쯤이었는데, 해떨어질때 올라갔었거든. 코스 촬영하고 팀에 있던 어떤 여자애가 자기 폰 없어졌다고 다 내려와서 그러길래..
그때 올라갔는데 그때는 좀 분위기 으스스하긴 하더라.

637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56:42 ID:Fg33H+KrjRE
그리고 가본사람은 알겠지만, 실종은... 할려면 할수는 있겠던데 말이지..

638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57:01 ID:TWQYRDJc4DE
>>634 그러게..그정도면은 주변 막 찾고 수사테이프 그런거 하지않나?

639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57:47 ID:Fg33H+KrjRE
>>636
내가 올라간 시간은 오후6시쯤, 그리고 내려온 시간이 두시간 후
늦가을인데도 산이니까 해도 일찍떨어지고, 지금 생각해도 그날의 으스스함은 진짜 끔찍할정도였다.

640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2:59:07 ID:TWQYRDJc4DE
나 나중에라도 저녁에한번가볼까 생각중이였는데 애들대리고.. 갑자기 가기싫어진다

641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00:12 ID:0QMQt7gARwk
>>638 그러니깐... 사실 그정도면 부산권뉴스정도엔 뜰감인데... 의문점이한두가지가 아냐 ㅠ

642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00:54 ID:0+m2ekJCTiU
>>639
오후 6시면 거의 해 다 떨어진 상태에서 올라갔겠네? 그건 좀 그랬겠다.
>>640
애들 모아서 가는건 좋은데, 낮에 가라, 낮에.
그리고 철책 넘어야 해.ㅋㅋㅋㅋ 난 철책넘다가 식겁했는데.

643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01:17 ID:Fg33H+KrjRE
그리고 충고하나만 더하자면, 만약에 원정대니 뭐니 하면서 모라폐교 탐험대를 모은다면, 절대 가지마라, 위치자체가 납치당하기 매우 좋다.
특히 밤에는 더더욱,

644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02:23 ID:Fg33H+KrjRE
학교가 있고, 들어온쪽 반대로 더 걸어들어가면 풀숲이 나온다.
그리고 그쪽에 집하나랑 물탱크랑 보이고, 조금 먼쪽에 외진 2차선 도로가 있다.
은폐공간 있고, 수송공간 있으니까, 절대적으로 위험하다.

645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03:12 ID:TWQYRDJc4DE
>>643 나도그렇게생각해.. 진짜 거기서 자살해도 아무도 모르겠더라.. 얼마나 조용한지..

646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03:23 ID:0QMQt7gARwk
>>643 전적으로동의해 얼마전에 스네이크몇명뭉쳐서 가잔 레스본적앗는데 모라폐교납치사건 생각나서 경계심부터들더라...특히 여자는 더조심해야대 ㅠ

647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05:18 ID:0+m2ekJCTiU
>>645-646
가는것은 좋은데 되도록이면 낮에 가고 아는사람들이랑 가는게 좋아.
익명 사이트에서 가보자! 탐방해보자! 혹은 인터넷에서 사귄 지인이라도 그런데는 왠만해선 같이 안가는게 좋아. (코스프레 같은 경우에는 일단 제외)
나도 서바이벌 뛸때나 뻔질나게 다녔지, 그 외엔 잘 안가게 되긴 하더라.

648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06:13 ID:Fg33H+KrjRE
만약 가는 시간이 오후 4시쯤 이후부터는 위험하다.
낮도 낮 나름,

649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06:49 ID:TWQYRDJc4DE
아 모레딕 너무느려... 아침에 간적도있는데 날라리가있더라고.. 귀신보다 더무서웠지 아마..7명정도 ㅋ

650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07:48 ID:Fg33H+KrjRE
근데 주변 분한분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모라폐교 밑에 물이 흐른대나 뭐래나,

651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07:58 ID:0+m2ekJCTiU
난 조만간 모라폐교를 다시 가게될것 같다. 아마 오후 1시까지.
코스 촬여해주러 가는데, 어두운 분위기를 원하면 모라폐교를 잡더라. 빨리빨리 촬영하고 내려오긴 하겠지만, 내가 연장자라 애들을 잘 봐야 하는데 요샌 해가 빨리 떨어져서 걱정이긴 하다.

652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08:28 ID:TWQYRDJc4DE
수맥까지 흘러..? 그거 빗물고인거 아니였어? 지하에?

653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08:34 ID:0+m2ekJCTiU
>>650 물이 흐르는게 그거 말하는건가? 지하에 물찬거.
그건 배수구도 없고 그래서 그렇다고 들은거 같은데.

654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09:21 ID:Fg33H+KrjRE
근데 사람이 있는 공간 밑으로 물이 있다는 자체가 별로 안좋은거 아닌가?
괜히 으스스 한것도 그것의 효과도 있는거 같다.

655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09:44 ID:Fg33H+KrjRE
그리고 갔던날은 맑았는데, 올라가는 길 도중에 물이 졸졸졸 흐르더라,

656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11:59 ID:TWQYRDJc4DE
수맥흐르는곳은 안좋다고들었는데...그래서 짓다가 만거 아닌가?

657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12:10 ID:Fg33H+KrjRE
그리고 내가 갔을때 모라폐교 안까지 못들어가봤는데,
밤에 가면 진짜 기겁한다.
벽에 글자들까지도 무서워진다.

그런데 모라폐교 안에 들어가려면 그 철조망 넘어야하는거야?

658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12:29 ID:Fg33H+KrjRE
>>656
난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다.

659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13:53 ID:0+m2ekJCTiU
>>657
응 철조망 넘어야돼. 가정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였나? 뭐 그런 포돌이가 새겨진 플랜카드 같은게 붙어있고.
예전엔 개구멍 있었는데 그 위치가 풀이 많이 자라니 모르겠더라고. 그래서 그냥 철책 넘어.
목에 카메라나 목걸이같은거 줄 긴거 걸고있으면 넘을때 조심해, 난 걸려서 고대로 손놨다가 넘어졌어

660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14:12 ID:0QMQt7gARwk
일단 이스레로 다시한번 경각심을 일깨워야해
근데 사실 이스레의본목적인 그납치사건을 파헤치는건 내가위에서 언급햇듯이

661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14:52 ID:Fg33H+KrjRE
>>659
맞어 그거 봤어,
근데 내가 갔을때 가시철조망....
그때 갈때 동아리 선배랑 친구랑 갔는데, 두사람체구가 너무 커서, 내가 기어 올라갔걸랑, 그러다 글자보고 도로 내려왔다..

662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14:56 ID:0QMQt7gARwk
그정도로실종이됫는데 아무조치도업는걸보면실종유무부터 따져바야대고.. 그러기엔 증거가불충분하고... 그날현장에갓던 스네이크의 정확한 증언이잇으면좋겟는데 지금으로썬 힘들것같아 ㅠ

663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14:58 ID:0+m2ekJCTiU
>>656
내가 알기론 그거 학교 만들려다가 인구수도 모자라고 축소공사 하다가 망했다고 알고 있어.

664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15:14 ID:TWQYRDJc4DE
일주일에 한번 단위로 달라진건 없는지 내가 스네이크 해볼까?

665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15:40 ID:Fg33H+KrjRE
근데 그거 낚시 판정나지 않았던가,

666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16:35 ID:0+m2ekJCTiU
>>662
지금은 증언이 많이 없지. 예전 그 스레 관련 몇개 세워졌었는데 경찰에 물어봐도 조사 안해봤을거라고 했던거 같다. 으.. 나도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 맞는지 가물가물해.

667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17:31 ID:TWQYRDJc4DE
역시 나도 사건당일날 망설이지말고 갈걸그랬나봐..

668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17:46 ID:0QMQt7gARwk
아휴 무섭다 무서워

669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18:17 ID:0+m2ekJCTiU
>>667
아니지. 안간게 나았던거라고 생각은 해.
솔직히 나는 85%정도 낚시라고 생각하고 있긴 한데, 만약에 있을 15%가 있으니 안갔던게 나았던거라고 생각해.

670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18:30 ID:0QMQt7gARwk
진짜 당일날갓던 스네이크어디업나 ㅠ 이제와서 스네이크로가밧자 별소득업을것같아 ㅠ

671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19:16 ID:TWQYRDJc4DE
>>669 아니 따라가서 몰라몰래 뒤에서 동영상이나 사진찍을걸..ㅎㅎ 참여하는게 아니랑ㅇ

672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0:08 ID:0+m2ekJCTiU
>>670
난 아직도 기억나는게, 그때 스네이크 한명이 모라폐교 올라가는 길에 반갑다, 나는 스네이크다. 하는 그 왜 그거 있잖아
소년 반갑다. 나는 간지폭풍이라고 한다. 그 이미지 놓고 내려왔었던거 인증하셨거든.
그분밖에 기억이 잘 안나네.

673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0:36 ID:Fg33H+KrjRE
근데 내가 모라폐교에 갔다오고나서,
그날을 생각하면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심장이 두근대는게 귀로 들릴정도이다.
왜이럴까..

674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1:17 ID:0QMQt7gARwk
>>671 스네이크로 가는거말하는거지? 그러게...
내가 그모임에 참여햇다생각하면... 오싹하다

675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1:44 ID:TWQYRDJc4DE
>>672 아아 ㅋㅋ 손으로 브이 만들고 돌 두개로 고정시킨 그거 ㅋ

676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1:58 ID:0+m2ekJCTiU
>>673
기분탓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스레를 알고있어서 그럴수도 있고, 아니면 뭔가 느꼈나?
나는 모라폐교 왔다갔다 하면서 그런 느낌은 못받았으니까..
코스어 몇명은 그런얘기 하는거 같긴 하더라. 으스스하다고.

677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2:45 ID:Fg33H+KrjRE
>>676
그날 돌아와서 기현상도 있었다.
오컬판 자료를 꺼내야하나.....
한쪽어깨에 경련오고, 머리도 지끈거리고,

678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3:01 ID:0+m2ekJCTiU
>>672 응 그거.ㅋㅋㅋ사실 그거 보고 좀 웃었다.ㅋㅋㅋ
근데 괴담판 실시간 진짜 오랜만이네. 생각해보니 이거 실시간인거잖아.

679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3:16 ID:Fg33H+KrjRE
그날 진짜 돌아와서 집에서 울면서 선배한테 전화햇다.
땅자체가 별로 안좋은건 확실한듯하다.

680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3:25 ID:0QMQt7gARwk
>>672 헉 난그인증못밧는데 ㅠ 근데 그거 사건당일날간거 인증이야?

681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3:52 ID:0+m2ekJCTiU
>>679 너는 그냥 다시 안가는게 좋겠다;;
혹시 모르는거니까, 그냥 호기심으로라도 한번 더 가봐야지, 하는건 하지마.

682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3:56 ID:TWQYRDJc4DE
>>677 나도 그날따라 무릎쪽이 계속아프더라고..

683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4:21 ID:0QMQt7gARwk
이스레 어제낮엔 별로반응업엇는데 갑자기 이새벽에 흥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4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4:27 ID:Fg33H+KrjRE
>>681
개인적으로 지금도 엄청나게 가슴이 뛴다.
조금 아플정도로,

685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4:32 ID:0+m2ekJCTiU
>>680 사건 당일이었나...? 지금 원본스레가 없으니 확인해볼 방법도 없고. 기억이 잘안나.

686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4:52 ID:Fg33H+KrjRE
나 참고로 여자아니고 남자다,
남자인데 남자선배한테 울면서 전화할정도로 머리가 아팠다.

687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5:25 ID:0+m2ekJCTiU
>>683 그러니까.ㅋㅋㅋㅋㅋ 좀 신기하네.ㅋㅋㅋㅋ
근데 난 부산사람이고 원본스레 있을때부터 지나쳐서 보던사람이라 관심이 더 많이가.ㅋㅋ 괴담판 오면 이거 갱신됐나 안됐나 보는게 먼저.ㅋㅋ

688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6:10 ID:Fg33H+KrjRE
난 네이버에 스레딕쳤다가 괴담판 스레로 올라왔길래 괴담판와봤는데,
나 괴담판 첨이다.

689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7:02 ID:Fg33H+KrjRE
솔직히 한번더 가보고는 싶은데, 그날 아팠던거 기억하면 발이 안움직인다. 진짜,

690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7:27 ID:0QMQt7gARwk
>>685 난 그당시에 한분이 스네이크로 갓는데 이상한 검은차세워져잇고 뭐 좀이상하더라는거 본적잇는데... 나역시 기억이 잘 ㅠ

691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7:42 ID:0+m2ekJCTiU
>>688
그냥 넌 모라폐교 가지마.ㅠㅠㅠ 그게 정답인거 같아.ㅠㅠ
나쁜의미가 아니라 안가는게 맞는거 같아.

692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7:53 ID:Fg33H+KrjRE
>>690
나도 그거 들었던거 같다.

693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8:20 ID:Fg33H+KrjRE
>>691
담에 간다면 근처 절에서 스님한분 데려가야하나....

694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8:43 ID:TWQYRDJc4DE
>>688걱정된다.. 진짜 안가는게좋을거같아

695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9:01 ID:0+m2ekJCTiU
>>690
아 기억난다. 그건 근데 뒤에 구라로 밝혀지지 않았나? 지나가던 어떤 일반인이 그런차 있는거 자기는 못봤다, 라고 해서 의견 갈린걸로 기억해.
그시간에 누구 기다린다고 거기서 오래 있었는데 검은 밴같은건 못봤다고 해서 의견 갈리다가 묻혔던거 같아.

696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29:58 ID:TWQYRDJc4DE
후레쉬 깜빡거릴때 사람들이봤을거아니야..

697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30:18 ID:Fg33H+KrjRE
뭐랄까 그런데 내가 지금 타로카드를 취미삼아하는데 잘 맞는다.
왠지 오컬트 쪽으로 감이 좋다랄까... 라는건아니겠지만, 조금 기현상이 눈에 띄게 보이는건 사실,

698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31:38 ID:0+m2ekJCTiU
>>696 후레쉬 본사람 없던거 같은데.. 스네이커 한명이 역에서부터 기다렸는데 제시간에 갔더니 후레쉬는 커녕 그런 불빛 못본거 같다, 했지 않았어? 으으, 원본스레 보고싶어 죽겠네.
아, 어떤 스레더는 후레쉬는 봤다고 했던거 같다.
그리고 일반인은 주의깊게 지켜본게 아니라 후레쉬는 기억못했다고 했고.

699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32:47 ID:0QMQt7gARwk
>>695 그랫엇나...? 또 사건은 마궁속으로 ㅠ

700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33:31 ID:Fg33H+KrjRE
그래서 모라폐교 사건이 계속 미궁을 돌았지,
결국은 그날 사건의 당사자가 나와야하는데...

700.5 이름 : 레스걸★ : 2012/01/16 03:33:31 ID:???
레스 700개 돌파!
701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34:07 ID:0+m2ekJCTiU
>>700 낚시레스는 있는데 본인인지 아닌지 모르니 답답하지.
레코더는 그러고보니 안오나.ㅋㅋㅋ

702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34:30 ID:TWQYRDJc4DE
여자스네이크 갓었는데 검은옷입고있던사람들있다던 스레도 있던데? 내가잘못본건가?

703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34:40 ID:0QMQt7gARwk
근데 나실은 ㅉㅃ에서 처음 스레딕괴담판접하게됫고 거기서 납치스레도 봣엇는데... 원본잇으려나 나중에한번 찾아보고와야겟다 ㅠ

704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35:47 ID:Fg33H+KrjRE
레코더라니?
정주행안해서 그러는데 레코더라니??

705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35:50 ID:0+m2ekJCTiU
>>702 내가 틀렸을수도 있어!!! 나 기억력 그렇게 좋지 않아!!!
다급했네.
>>703 내가 저~ 위에 일부 원본있는 스레 블로그 달아놓긴 했는데.. 원본 완벽하게 있는곳은 못본거 같다.

706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36:49 ID:0+m2ekJCTiU
>>704 음.... 이걸 정주행하는것을 추천해.;; 너무 길다.

레코더는 그냥 모라폐교 실종사건에 대해서 기록하고 정리한 다음 여름즈음 모라폐교를 한번 더 가본다고 한 이 스레의 레코더를 말하는거야. 지금도 간간히 와서 갱신된거 보는거 같던데.

707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38:50 ID:Fg33H+KrjRE
잠깐, 위에 링크 타고 사진보는데,
이분 부적은 안찍으셨나...

708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39:27 ID:0QMQt7gARwk
휴 지금젤흥해서 재밋는데
.. 좀잇으면 전학교를가야대는 고딩이니 이만자고 전밤열시쯤에 공부하다가 들올께요
부디 그때까지 조금의 발전이 잇기를 ㅠ

709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39:40 ID:0+m2ekJCTiU
>>707 부적이라면 그 안에 아무데나 붙어있는 그 부적 말하는건가? 벽쪽에 붙은거. 모라폐교 내부사진은 네이버에 널렸으니 검색해보고 말해주는것도 좋고...

710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40:16 ID:Fg33H+KrjRE
>>709
응 그거,

711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41:28 ID:TWQYRDJc4DE
휴대폰 배터리가없네..바꿔끼우고 올게

712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41:54 ID:0+m2ekJCTiU
>>710 어느 링크를 타고 들어간거야.;;
그 부적은 하도 말많으니까 붙였다는 얘기도 있고, 공사하면서 붙였다는 얘기도 있고 그런거 같던데. 그런데 부적이 중요하다고 생각 했겠어? 사람 흔적 찾는게 중요했을테니, 뭐.

713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42:28 ID:Fg33H+KrjRE
>>712
하기사 실종사건이니까 말이지,

714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3:44:06 ID:0+m2ekJCTiU
>>713 정주행 시작해봐. 정주행하는것도 꽤 괜찮아. 정리된 블로그 올라온것도 있고 그러니까.

715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4:12:15 ID:TWQYRDJc4DE
후레쉬 깜빡거릴때 사람들이봤을거아니야..

716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4:12:48 ID:TWQYRDJc4DE
일주일에 한번 단위로 달라진건 없는지 내가 스네이크 해볼까?

717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4:13:05 ID:TWQYRDJc4DE
>>634 그러게..그정도면은 주변 막 찾고 수사테이프 그런거 하지않나?

718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4:13:06 ID:0+m2ekJCTiU
>>715 배터리 갈고왔나보네.. 후레쉬 깜빡하는걸 못봤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봤던거 같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랬던거 같아. 난 근데 지금 괴담판에서 뭐하고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

719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4:13:23 ID:TWQYRDJc4DE
내가 어제갔을때가 최근이였을걸?
>>619

720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4:14:47 ID:0+m2ekJCTiU
>>719 너 뭐해? 같은 스레 복사해서 올려?

721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4:18:16 ID:Dp4pGnQg+cU
나도 부산 살면서 모라폐교 얘기한창일때 가봤었는데 밤엔 좀 무섭긴하더라

722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4:20:29 ID:0+m2ekJCTiU
>>721... 나 왠지 이 스레 갱신되기를 계속 기다리는 사람같다.
위에 계속 오류인지 떠서 그런데 너는 지금 괴담판 접속한 스레더야?

723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4:29:53 ID:Fg33H+KrjRE
현재 4명 밥판에서 놀다보니 괴담판 신경을 못썻네...
마음 가라앉힌다고...

724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4:30:32 ID:0+m2ekJCTiU
>>723 난 미드보면서 가끔 에프오 눌러주고 있어. 미드도 다봐간다.

725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04:37:51 ID:Dp4pGnQg+cU
>>722 밥판과 여기룰 왔다리갔다리 ㅋ

726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13:26:34 ID:C3ElQGrzJdA
>>602 야. 모라폐교 관련 스레 어디다가 올릴까? 내 블로그는 안되고.. 안쓰는 서브 아이디에다가 올릴까?
웬만한건 다 있을거야.

727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15:26:11 ID:BKT0NGB+h+g
정주행다했다. 모레딕으로는 한시간 걸렸구만...나름빨리 읽은건가

728 이름 : 이름없음 ◆haW1nANNYT0w: 2012/01/16 15:58:48 ID:V9sGKnCM79c
야자랑 오후자습튀고 왔다. 이제 난 내일선생님께 죽겠ㅈ..<
2G니까 모레딕은 안되서 튀어왔어.

>>726 관련 스레 올려줄수있어? 서브아이디블로그에 올려주면 확인하고 스크랩해가서 이상한점있는지 살펴볼께.
1년전거라 대부분이 다 없어졌드라구..;ㅅ;

729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17:23:16 ID:2UWvOBnwmtw
레코더,8월에 갈거면 같이가자.나>>724야.

730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17:27:46 ID:ITuFnsv4jPk
학교마치구왓는데 여전히 진전이 없네 ㅠ우선 >>726 관련스레좀 부탁해!

731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20:10:41 ID:+NZ+LHRv9S2
스레주다 실종자명단에 해당되는 실종자들이 없어...
이거 낚시로 끝을 맺어야 하는건가?
혹시 경찰들이 가지고 있는 실종자명단이 인터넷이나 경찰서앞에
게시판에 있는 실종자명단이랑 다른지 같은지 아는 스레주있어?

732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20:22:14 ID:2fQN9p5RsEo
경찰서앞에 붙어있는 실종자명단같은건 극히 일부아냐? 전체 다공개하느건 이리라고 알고있다.아닌가?

733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20:31:21 ID:2fQN9p5RsEo
>>732 모레딕이라 오타보게.전체 다 공개하는건 아니라고 알고있다.야

734 이름 : 이름없음 ◆haW1nANNYT0w: 2012/01/16 20:51:24 ID:V9sGKnCM79c
>>732 732말이맞아 실종자명단은 극히일부야.
전체다공개하려면 난리날껄. 그만큼 많으니까말이야..

735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21:00:29 ID:+NZ+LHRv9S2
>>732, >>734 근데 문제는 인터넷에 있는 명단도 일부인거 같은데...
경찰이 협조를 해주지 않는다면 알수없는 내용인거고 그렇다면 납치가
맞다고 해도 해결을 할수가 없어...
그 당시 실종의 실종자 명단을 구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736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21:04:39 ID:2fta5q4P8iw
>>735
신원파악이 안되니 문제지..확실한 파악이 안되니 비교할수없지않아? 사실 나는 새벽에도 레스달았지만,모라폐교자체를 80%정도는 뻥이라고 생각하고있었으니까..
그래도뭔가 도움필요하면 말해.도와줄수있어.

737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21:08:08 ID:BKT0NGB+h+g
실종신고가 '안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다. 되도 얼마못가 끝나버리거나. 1년이상 지난 사건인데 실종자명단으로 찾긴 많이 힘들거야...실종된 사람도 많고.

738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21:28:19 ID:BKT0NGB+h+g
실종신고가 '안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다. 되도 얼마못가 끝나버리거나. 1년이상 지난 사건인데 실종자명단으로 찾긴 많이 힘들거야...실종된 사람도 많고.

739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22:21:51 ID:lvG06GTKWdI
스레 다 있다고 한 사람이야. 내가 내일 제로보드게시판만들어서올릴게. 난 스레 복사해서 엠피에 넣어서2년 전 것도 있고 그래. 내일올릴게

740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22:25:41 ID:2fQN9p5RsEo
>>739
오,기대할게

741 이름 : 이름없음: 2012/01/16 23:37:43 ID:yglSsKmFgzE
갖고ㅣㅇㅆ는 스레들 보니까 잡다한거 포함해서 열개정도 된다

742 이름 : 이름없음: 2012/01/17 18:45:02 ID:FyPgwRr4cQI
ras424.dothome.co.kr...
모라폐교 스레 모아봤어. 더 있을지도 모르니까 더 뒤져볼게.

743 이름 : 이름없음: 2012/01/17 18:51:26 ID:FyPgwRr4cQI
갱신

744 이름 : 이름없음: 2012/01/17 20:23:39 ID:zFLhd0LlifM
갱신

745 이름 : 이름없음: 2012/01/17 20:28:30 ID:+yQ12FgMEME
다읽었다..수고했어>>742

처음 세개는 읽었던거고 뒤에는 일부만봤던거라 그래도빨리읽었다.

746 이름 : 이름없음: 2012/01/17 21:15:44 ID:wHXYKCJB5Bs
rt

747 이름 : 이름없음: 2012/01/17 21:24:06 ID:vxQ6kEUPmQA
정주행찍고 왔다 나 모라폐교적에 스레딕유저였다 자세한건 기억안나는데 자작이라고 급히하긴했지만 찝찝하긴 했다

748 이름 : 이름없음: 2012/01/18 05:29:46 ID:yFOVAJoC4i2
ㄱㅎ

749 이름 : 이름없음: 2012/01/18 16:57:00 ID:NL4Dw+1+2V+
나 736,745야.
항상 모바일이라 조금오타는이해해줘..
내용을 읽다보니 납치범으로 추정되는 사람이름이 좀웃기지만 신나리,라고들 하네.ㅋㅋㅋㅋㅋ이름은 일단 구라같지만 속는셈치고 검색루트 돌려봐도 정보는 안뜨네.
네이트온아이디라도 알면 정보찾기 쉬울텐데...아무도 그런건 모르더라고.
내용을 종합해보니 스네이크가 깔아뒀던 간지폭풍 이미지는 나중에 누가 수거해갔다,라는데...그게 누굴까

750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05:01:32 ID:0Sm0M0C9xto
묻히면 검색이 힘드니 갱신

751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15:40:40 ID:LA8k+8Hkotc
똥 싸고 있네. 이거( angelhalowiki.com/r1... )나 읽어라.

752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15:42:39 ID:aBwTe+YKIVw
이거 대체 언제적얘기야ㅋㅋㅋㅋㅋ2년인가 전에 내가 한창 스레딕할때도 있던얘긴데

753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15:52:58 ID:LA8k+8Hkotc
내가 주최자고
여기( angelhalowiki.com/r1... )서
언급하는 용자도 나야.

754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16:05:20 ID:LA8k+8Hkotc
최종확정인원이 나랑 스물세 살 여자, 고등학생 여자, 고등학생 여자의 애인, 중학생 여자로 기억하는데
스물세 살 여자는 전날 저녁에 장염으로 쓰러져서 못 오고
고등학생 여자는 당일에 부모가 집을 비워서 동생을 돌보느라 못 오고
중학생 여자는 부모가 반대해서 못 왔어.
결국, 영광도서 앞에는 나랑 고등학생 여자의 애인만 모였는데 이놈이 숫기가 없어서 그런지 둘이서는 못 가겠대서 집에 보냈어.
그럼 나 혼자서 뭘 하겠어. 나도 집에 왔지.
그리고는 왠지 상심해서 스레딕에 글을 안 올렸는데 나중에 보니까 잘들 놀더라.
여기까지가 모라 폐교 납치사건의 경위야.
내가 이렇게까지 써도 납치 운운하는 중2병들은 절대 못 믿겠지.

755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16:07:25 ID:LA8k+8Hkotc
유물 발굴은 이만큼만 하자?

756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17:44:40 ID:hTfCGmGfpRQ
진실은 그거였니ㅋㅋ

757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19:40:00 ID:S+sp30BBDGE
>>755 이 스레 읽어보면 스레에 참여했고 약속장소에도 나가서 스레주를 만났다는 스레더도 있던데?
그리고 유물발굴은 이만큼만 하자, 똥 싸고 있네 말이 참 거슬린다?ㅡㅡ;
말 좀 이쁘게 하자??^^

758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19:40:50 ID:S+sp30BBDGE
>>755 그리고 니가 스레주인지는 어떻게 믿어?ㅡㅡ

759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19:44:39 ID:S+sp30BBDGE
>>755 왜 스네이크들은 스레주를 보지 못한거야? 그리고
왜 그 스레에서의 남자한명은 어떻게 된거지? 남자친구말고
남자인 스레더가 하나 더 있었어.

760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20:33:01 ID:LA8k+8Hkotc
>>759 너 같은 중2병이 나타날 줄 알았어.
고등학생 남자 하나는 안산인가 부천에 사는 앤데 아예 사흘인가 나흘 전에 부모님과 외가엘 가게 됐다고 내게 전화했어.
납치 이야기로 잘들 노는 것도 얘가 내게 전화해서 알았지.
자기네 학교에서도 이 이야기로 시끄럽다고.
너 같은 중2병자들이 병신 놈이 싸지른 레스에 낚이고 뭐라고 정신승리 하며 탐정놀이를 하든 현실은 내가 얘기한 게 다야.
믿기 싫지?
이게 무슨 엄청나고 대단하고 굉장하고 막 그런 사건이었음 좋겠지?

761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20:35:17 ID:LA8k+8Hkotc
코코마들은 개학준비나 하자?

762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20:36:13 ID:S+sp30BBDGE
>>761 그래 너 빨리 개학 준비해^^

763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20:39:46 ID:S+sp30BBDGE
>>761 이 스레의 원본 스레의 스레주가 너가 맞든 아니든 관심없어
그리고 이 스레가 진실이든 낚시든 그런것도 난 솔직히 상관없고
내가 지적한 건 진실을 알고 있다고 건방떠는 니 말투야
똥을 싸고 있네 같은 말 말이야. 난 이 스레 믿지도 않 믿지도 않아
말투 곱게 하렴^^싹퉁머리야..

764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20:40:20 ID:LA8k+8Hkotc
763>> 똥 싸고 있네.

765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20:44:50 ID:LA8k+8Hkotc
아!내가 잘못 썼다. >>763 대변보고 계시네.

766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20:47:02 ID:LA8k+8Hkotc
>>763 그리고 한글맞춤법공부부터 해라. '않'이 뭐냐. 보기에 '않'쓰럽다?

767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21:04:30 ID:h3IAt0KaU5M
보름~1달전 이렇게 여기서 활동하던 사람인데
이 사건은 더이상 찾을 필요가 없는것같다.
우리가 이걸 밝혀내면 뭐하나
이게 낚시라면 우린 시간날린거다.
나도 그 생각으로 그동안 공부하고 오덕질했다.
너희들도 그냥 관두자
자그마치 1년 하고도 5개월지난거를 우리가 무슨수로 찾냐
이런거는 일본에 내노라하는 탐정도 못찾고
대한민국 과학 수사대도 못찾는다.
그러므로 난 퇴갤 + 다른갤로 간다.

768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22:30:00 ID:S+sp30BBDGE
>>766 꼭 말하다가 지가 할말 없으면 맞춤법 걸고 넘어지더라^^
잘못했으면 사과하고 인정하면 될껄
이 스레가 납치던 낚시던 난 상관 없는데?
그렇게 관심 받고 싶었니? 우쮸쮸 여기 관심^^

769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22:31:26 ID:6xR4tErDVCw
아오 싸우지마 먼지랑 싸우면 건강에 안좋아 콜록콜록

770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22:44:03 ID:S+sp30BBDGE
>>769 미안 안싸울게 ㅠㅋㅋ

771 이름 : 이름없음: 2012/01/20 23:19:16 ID:LA8k+8Hkotc
>>768 그래, 그런 정신승리를 얘기한 거야.

772 이름 : 이름없음: 2012/01/21 14:54:50 ID:t7EB+IzV+9c
S+sp30BBDGE 정신승리 쩌넼ㅋㅋㅋㅋㅋㅋ 첨에는 LA8k+8Hkotc를 의심하더니 쫄리니까 중립인척하다가 마무리는 훈장질욬ㅋㅋㅋㅋㅋㅋ

773 이름 : 이름없음: 2012/01/21 14:59:29 ID:t7EB+IzV+9c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발리오그라든닼ㅋㅋㅋㅋㅋㅋ 묻어랔ㅋㅋㅋㅋㅋㅋ

774 이름 : 총기난사 : 2012/01/23 00:41:20 ID:s1dhIco68lI
스레딕은 익명 사이트라서 여기에서 행해지는 모임은 절대로 참가하면 안됀다. 그곳에 참가한 6명도 인생 역대 최악의 바보짓을 저지른거다.

775 이름 : 이름없음: 2012/01/23 01:10:58 ID:qDFV7Mppl5s
>>774 이름칸비워

776 이름 : 이름없음: 2012/01/23 15:23:02 ID:npVH3ptOV+U
>>774 참가한 사람이 없다잖아. ㅋㅋ

777 이름 : 이름없음 ◆j6P2fCJObo: 2012/01/23 15:28:19 ID:uojnlVSa7rw
레코딩 완료ㅡ

778 이름 : 이름없음: 2012/01/23 15:36:52 ID:etWUxxB7dmM
모라폐교는 그냥 좀 묻자 ;
하루이틀도 지난게 아닌데 이제와서 무슨수로 밝혀낸다는 거지 ;

근데 한동안 방문 안한지 오래 되서 궁금한건데, 이름란에 뭐 써도 괜찮은거야?
예전에 올라온거 부터 정주행 쭉 하는데 스레주도 아닌데 이름에 코드나 문자넣고 그러네.

779 이름 : 이름없음: 2012/01/24 09:51:40 ID:HNsYgxCKNOg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모라폐교 그거 모임 주최자가 나갔는데 아무도 안와서 후기 안올렸다 사람들끼리 난리피우다 납치드립까지 나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0 이름 : 이름없음: 2012/01/24 14:08:43 ID:Oq1rONnPZPQ


781 이름 : 이름없음: 2012/01/24 19:53:40 ID:CWhjKBK+4ko
>>779 ㅇㅇ ㅋㅋㅋㅋㅋㅋㅋ

782 이름 : 이름없음: 2012/01/29 14:32:55 ID:S7STshTVoX6
>>779 스레딕 이용자들이 저지른 최고의 병신 짓이 아닐까 생각한다. ㅋㅋㅋㅋㅋㅋㅋ

783 이름 : 이름없음: 2012/01/29 14:35:29 ID:xMwY3jbHGhI
그만좀갱신시키고스탑이나달아

784 이름 : 이름없음: 2012/02/04 14:21:25 ID:ZZGrYXpnEcA
이게 왜 갱신된거...

785 이름 : 이름없음: 2012/02/04 16:58:22 ID:AsXMmr0dYAg
모라폐교스레가 진짜라면 난 이스레 스레주를 도와서 파헤쳐보고싶다. 전부터 했던 생각이야. 병신 같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진실이면 그 사건에 대고 병신이라고 말한 사람들 어쩔거야? 이스렌 이미 망한것같다만.... 스레주가 없으니까

786 이름 : 이름없음: 2012/02/05 00:56:01 ID:A1OCJl3ovBA
>>785 아무 일도 아니라고, 왜 아무 일도 아닌지까지 자세하게 얘기해도 꼭 이렇게 현실을 부정하는 중2병자가 있어요.

787 이름 : 이름없음: 2012/02/05 00:56:35 ID:A1OCJl3ovBA
stop을 잊었네.

788 이름 : 이름없음: 2012/02/17 16:14:04 ID:ieCGu3ieQ6o
마지막 날짜가 2월5일이넹... 스탑달림?

789 이름 : 이름없음: 2012/02/18 19:13:29 ID:5ZmsSczN9XA
스탑단다.

790 이름 : 이름없음: 2012/07/01 05:34:41 ID:d4tbEzD7VUw
ㄱㅅ

791 이름 : 이름없음: 2012/07/01 07:03:45 ID:xCWXZlpf+BU
갱신 왜했어;;

792 이름 : 333: 2012/07/02 17:46:23 ID:bC8SZiTeWzI
그냥 쓰면 되는건가.. 인터넷 검색하다가 이 사이트까지 오게 됐는데..
모라 폐교 한 번 가볼까나

793 이름 : 이름없음: 2012/07/07 04:44:25 ID:ub9Lnk4RHZw
ㄱㅅ

794 이름 : 이름없음: 2012/07/07 19:36:47 ID:GQgrtZ+nnlg
나 그때 스레딕에 있었던 사람인데 그거 웃으면서 낚시 판정 난거아니었음? 난 그렇게 알고있는데

795 이름 : 이름없음: 2012/07/08 21:43:31 ID:pPsdZBglSlQ
아직 끝까지 다 읽진 않았는데
내가 심리학에 좀 관심이 있어서
그 사람이 처음 사람 납치하는건 아니었을꺼야 왜냐하면 사람을 더 많이 꿰차려고 했으니까

796 이름 : 이름없음: 2012/07/08 21:45:33 ID:JxeZje5+20g
>>794
그거 낚시판정안난걸로알고있는데;

797 이름 : 이름없음: 2012/07/08 21:45:54 ID:pPsdZBglSlQ
긍까 경험이 적어도 한두번 있었고
아마 그 전까지는 납치하는게 조용조용했는데 이번에는 일이 크게 커지니까 아마 그 뒤에 뒷배경이 있다면 좀 그 납치범이 혼났을꺼야

798 이름 : 이름없음: 2012/07/08 21:46:25 ID:pPsdZBglSlQ
걍 지레짐작이니까 굳이 신경쓸필요는 없고

799 이름 : 이름없음: 2012/07/08 21:48:02 ID:pPsdZBglSlQ
긍까 아직은 사람을 납치하고 있지는 않을테고 아마 이 스레도 감시하고 있는것 같아

800 이름 : 이름없음: 2012/07/08 22:50:12 ID:ONpQTxwdd2M
나 >>794인데 내가 기억하기로는 자기들끼리 만나서 갔는데 딱히 볼것도 없고 재미도 없어서 지들끼리 낚시하자고 한거아니었음? 그렇게 알고있는데

802 이름 : 이름없음: 2012/07/13 21:57:38 ID:GcXyhvbs+gE
갱신

803 이름 : 이름없음: 2012/07/19 04:31:11 ID:+cT+sHtTdyo
7~8월쯤 까지 사전조사 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정전중이네.
뒷얘기가 궁금했는데 이것으로 모라폐교는 막을 내리는것인가?

320x100
LIST

'무서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ch 할머니의 일기  (0) 2023.01.24
2ch 괴담 악마에게 홀린 여자  (0) 2023.01.23
무서운이야기 실화 괴담 - 부산 구포역 괴담  (0) 2023.01.08
영등포 모텔 이야기  (0) 2022.12.11
모텔에서 겪었던 일  (0) 202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