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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썩은 배추와 무로 김치를 제조하는 영상이 공개돼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으며 공장 폐쇄를 하겠다고 합니다. 김치 전문기업 한성식품의 김순자 대표는 23일 사과문을 내고 22일 보도된 자회사 효원의 김치 제조 위생 문제와 관련해 소비자 여러분께 깊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어 현재 법적 처분과 관계없이 해당 공장을 즉시 폐쇄하고 원인 규명에 착수한 상태라며 서산, 부산, 정선에 있는 직영 공장도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한성식품은 또 자체 정밀점검과 외부 전문가의 정밀진단을 신속하게 시행해 한 점 의혹과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공장의 영구 폐쇄도 불사한다는 각오로 위생과 품질관리체계 전반을 재정비할 것, 전날 MBC는 한성식품의 자회사가 운영하는 김치 공장에서 작업자들이 변색..
내용 김연경과의 불화설이 제기된 V리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배구선수 이다영과 이재영 자매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글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새벽 네이트판에는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디시인사이드) 배구갤러리에 글을 올렸는데 주작이다라는 글과 판으로 가서 써봐라라는 말이 많아서 여기에 글을 써보려 한다면서 10년이나 지난 일이라 잊고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가해자가 자신이 저질렀던 행동은 생각하지 못하고 SNS로 올린 게시물을 보고 그 때의 기억이 스치면서 자신을 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내서 글을 쓴다고 밝혔다. A씨는 글에서 언급된 피해자는 본인 포함 4명으로, 이외에도 추가 피해자가 있으며, 나이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