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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1 저는 올해 26살 남자로 대학원생입니다. 저는 소년원에 간 적이 있습니다. 2 지금도 어제 일처럼 기억이 생생합니다. 3 중학교 1학년 무렵, 저는 왕따를 당했습니다. 인생 처음으로 굴욕을 겪고 저 자신의 약함에 화가 났습니다. 초등학생 무렵, 저는 공부도 운동도 꽤 잘하는 편이었습니다. 그 무렵에는 친구도 많았고 정말 순조로운 인생을 보냈습니다. 4 그 무렵 이론 물리학을 공부해 장래 대학교수가 되는 게 제 꿈이었습니다. 부모님에게도 그런 말을 자주 했지요. 그러자 부모님은, [그럼 중학교도 사립으로 가는 게 어떠니?] 그리하여 저는 별생각없이 사립중학교 수험을 결심하게 됩니다. 초등학교 6학년, 7월달에 있었던 일입니다. 5 초등학교 마지막 여름 방학, 저는 큰 입시학원에 다니게 됐습니다. 거기엔..
시체 손쉽게 처리하는 방법 1명전:◆FrYglD0YaE : 03/01/o3017:21 시체를 처리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2명전: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3/01/3017:23 작게 잘라서 통조림통에 넣어서 버린 놈 없었어? 3명전:◆FrYglD0YaE : 03/01/3017:25 사람 한 명이 잘잘하게 자르는 건 조금 무리일건데.. 4명전: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3/01/3017:26 분쇄기로 갈아서 먹으면 괜찮을듯. 6명전:◆FrYglD0YaE : 03/01/3017:27 먹는 것도 조금... 못 찾도록 버리는 방법은 없을까요? 8명전: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3/01/3017:27 개한테도 먹여라. 9명전: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3/01/3017:28 >>8 개새끼가 잘도 쳐먹..
2 이름없음 2020/12/08 18:33:49 ID : 6pcHA2MmHu9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0/12/08 18:37:00 ID : 5cMqrApbA5a 헐 머냐 이런거 재밋지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20/12/08 18:41:08 ID : nRwpTTQsp9d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20/12/08 18:41:30 ID : tbcnDvvbeIJ 조와 바로 스크랩 6 ◆vvcr9inRu5V 2020/12/08 18:41:40 ID : A5e7s3xCpdW 후 미안 컴터로 로그인 다시 하느라 좀 늦었다 쨌든 설명 시작할게 7 이름없음 2020/12/08 18:42:44 ID : nzSE1hcMpbw ㄱㄱㅆ~~ 8 ◆vvcr9inRu5V 2020/12/08 18:43:51 ID : A5e..
1 밤 2020/05/05 01:52:48 ID : hbvbiqryZa0 이건 100프로 성공한다 2 밤 2020/05/05 01:53:41 ID : Cqksi2slDBz 안녕 너네들이 그렇게 안달하는거 말해줄깨 3 이름없음 2020/05/05 01:53:43 ID : hak4Ntiksru 들어줄개 4 밤 2020/05/05 01:54:10 ID : Cqksi2slDBz 이건 100프로 성공해 그리고 시간도 얼마남지 않았지 빨리보는게 좋을꺼야 5 밤 2020/05/05 01:54:58 ID : Cqksi2slDBz 준비물:검은모자 이것만 있으면 문제없어 6 이름없음 2020/05/05 01:55:29 ID : hak4Ntiksru ㅂㄱㅇㅇ 7 밤 2020/05/05 01:55:35 ID : Cqksi2s..
얘들아 일본인 진짜 음침한거아냐? 저주도 받아봄 ㅋㅋ경험담임 1 이름없음 2020/09/10 18:03:05 ID : BbwsphwFdu4 진짜고 이 이야기는 2년전 일본으로 유학갔을때의 이야기임 2 이름없음 2020/09/10 18:03:38 ID : AmE01dvjBAo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0/09/10 18:04:01 ID : 2IK7tbcnzWm ㄷㄱㅇㅇ 4 이름없음 2020/09/10 18:05:02 ID : BbwsphwFdu4 난 걍 유학생이고 그래도 마침 고모가 일본에 사니 집은 문제없었어 하지만 돈은 필요하잖니 ㅠ 그래서 나는 알바를 구하게 되었어 5 이름없음 2020/09/10 18:05:29 ID : 4E2rcFg1zXA 보고있어!! 6 이름없음 2020/09/10 18:05:..
전 심령현상등을 기본적으로 잘 믿지 않지만 딱 한 번 기묘한 체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가위눌림'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체험해봤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이것은 뇌의 착각으로, 사실 평범하게 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깨어있다고 뇌가 착각하여 벌어지는 현상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이 말 그대로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본인이 가위눌림이 일어났을 때 실제로 그 모습을 타인 시점으로 본다면 어떻게 보일까? 이것에 흥미가 생긴 저는 실제로 제가 자는 모습을 비디오로 찍어보기로 했습니다.자기 전에 카메라를 미리 설치해두고 자는 동안 가위눌림이 있었을 때 아침에 일어나 비디오를 확인하는 단계인데, 타이밍 좋게 가위눌림을 겪지 못한 채 시작하고 약 2개월 정도는 허탕만 치는 매일이 이어졌습니다. ..
1 이름 : alalalalalalalalal 2018/06/28 00:43:30 ID : dBgmJSFiknD 안녕 스레딕 처음인데 그냥 어디가서 얘기하기도 뭐하고 아무도 안믿어줄 것 같아서 와봤어 2 이름 : 이름없음 2018/06/28 00:44:37 ID : fPclbbjzaoK 들어주지 3 이름 : 이름없음 2018/06/28 00:44:50 ID : GoL82k67Bs6 봐주지 4 이름 : 이름없음 2018/06/28 00:45:36 ID : dBgmJSFiknD 앗 안녕 ㅋㅋ 일단 난 학생이라 흥신소같은 곳은 무리야 사실 정말 찾으려몀 찾을 수 있겠지만 사실 찾고싶지 않은 것도 조금 있는 것 같아 5 이름 : 이름없음 2018/06/28 00:46:37 ID : dBgmJSFiknD 음 일단..
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00:03:47 ID:ajHRxSDiumA 내가 미친건지 아니면 우리 엄마 아빠가 미친건지 알고싶다. 나에게는 동생이 있었다. 확실하게. 하지만 엄마 아빠는 아니라고 한다. 확실히 존재했었던 아이를 내 환상이라고 치부해버리고 자신들의 이상한 행동에 관해서는 해명하지도 않아. 내가 미친거야?? 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00:05:55 ID:ajHRxSDiumA 나에게는 동생이 있다. 나이차이는 좀 많이 나고, 여자 동생이다. 나도 여자고. 동생은 몸이 약하다고 유치원에도 가지 않았던 아이였다. 나와 동생은 7살정도 나이차이가 난다. 5 이거 진짠가 ㄷㄷ 등본을 보는것도 좋은방법이야 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00:09:50 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