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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7년 전 일본 도쿄에서 당시 9세였던 남아를 성추행한 한국 국적 남성이 공소시효를 3개월가량 앞두고 붙잡혔다. 지난 23일 야후 재팬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모씨(35)는 지난 2015년 7월 10일 오후 3시50분쯤 아다치구의 한 길거리에서 초등학생에게 접근했다. 전씨는 피해 아동에게 사진 모델을 해주지 않겠냐고 말을 건 뒤 엉덩이 등을 만지는 등 강제추행했다. 이후 전씨는 범행 현장에서 도주했으며, 피해 아동의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알려졌다. 당시 경찰이 전씨를 수사 선상에 올렸지만, 증거가 부족해 체포되지 못했다. 그러다 최근 기술의 향상으로 전씨를 붙잡을 수 있게 됐다. 경찰은 당시 회수한 CCTV 영상을 재분석해 선명한 화질로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었다. 특히 전씨는 공소시효..
한국인 거부했던 대마도 코로나까지 더해져 직격탄 피할 수 없어 대마도는 날만 좋으면 부산에서 보일 정도로 한국에서 가까운 일본 여행지이다. 대마도는 대부분의 수입을 관광에 의존하고 있다. 이 수입의 90% 이상은 한국인 관광객들의 지갑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8년 기준으로 대마도 남쪽의 이즈하라항 전체 외국인의 100%는 한국인이었고, 북쪽의 히타카츠항의 99%도 한국인이었다. 그러나 대마도의 가게에 한국인이면 받지 않겠다라는 팻말이 속속히 붙기 시작했다. 일본어가 가능해도 한국인이면 받지 않았고, 일본어를 못하는 한국인도 받지 않겠다고 써 붙이는 상점이 늘어났다. 대마도 상인들은 일부 몰상식한 한국인들이 대마도 주민들이 사는 주거지에서 고성방가를 하고, 매너 없는 행동을 하는 등 피해를..
얘들아 일본인 진짜 음침한거아냐? 저주도 받아봄 ㅋㅋ경험담임 1 이름없음 2020/09/10 18:03:05 ID : BbwsphwFdu4 진짜고 이 이야기는 2년전 일본으로 유학갔을때의 이야기임 2 이름없음 2020/09/10 18:03:38 ID : AmE01dvjBAo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0/09/10 18:04:01 ID : 2IK7tbcnzWm ㄷㄱㅇㅇ 4 이름없음 2020/09/10 18:05:02 ID : BbwsphwFdu4 난 걍 유학생이고 그래도 마침 고모가 일본에 사니 집은 문제없었어 하지만 돈은 필요하잖니 ㅠ 그래서 나는 알바를 구하게 되었어 5 이름없음 2020/09/10 18:05:29 ID : 4E2rcFg1zXA 보고있어!! 6 이름없음 2020/09/10 18:05:..
전 심령현상등을 기본적으로 잘 믿지 않지만 딱 한 번 기묘한 체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가위눌림'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체험해봤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이것은 뇌의 착각으로, 사실 평범하게 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깨어있다고 뇌가 착각하여 벌어지는 현상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이 말 그대로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본인이 가위눌림이 일어났을 때 실제로 그 모습을 타인 시점으로 본다면 어떻게 보일까? 이것에 흥미가 생긴 저는 실제로 제가 자는 모습을 비디오로 찍어보기로 했습니다.자기 전에 카메라를 미리 설치해두고 자는 동안 가위눌림이 있었을 때 아침에 일어나 비디오를 확인하는 단계인데, 타이밍 좋게 가위눌림을 겪지 못한 채 시작하고 약 2개월 정도는 허탕만 치는 매일이 이어졌습니다. ..
일본 정부가 내년 1월 중순에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 방류 결정을 할 가능성이 커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5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내각이 ‘후쿠시마 오염수’ 연내 처리 결정을 보류하고, 내년 1월 18일 정기국회 소집 전까지 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보도했다. 스가 내각은 이미 내부적으로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 방출을 결정했으며 2022년부터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스가 내각은 원래 지난 10월 각의(閣議·국무회의)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어민 단체 등이 강하게 반발함에 따라 일단 보류했다. 일본 어민 단체는 오염수를 방류할 경우, 국내외에서 일본 수산물을 기피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해왔다. 스가 내각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