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스레딕/공포/레전드] 3일 동안 사람 같은게 계속 서있어 가능한건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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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공포/레전드] 3일 동안 사람 같은게 계속 서있어 가능한건가..?

탱녀 2023. 11. 10.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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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19/08/15 21:22:30 ID : k1js1hgrxTV 
내가 지금 본가에 와있는데 내방 침대 바로 옆이 창문이고 건너편 아파트가 잘 보이는 위치야
아무 생각 없이 노래 듣다가 누가 쳐다보는 것 같아서 건너편 아파트를 확 쳐다봤거든2 이름없음 2019/08/15 21:24:11 ID : 7Ap9a08qmJQ 
근데 그게 3일째 똑같은 위치에 똑같은 자세로있어?
3 이름없음 2019/08/15 21:26:05 ID : k1js1hgrxTV 
근데 어떤 사람 같은?? 그것이랑 나랑 눈이 마주친 것 같았어
나는 별 대수롭게 생각 안 했고 오히려 머쓱했지 그리고 기분 나쁘기도 하고 왜 쳐다보고 있나 싶은 거야
4 이름없음 2019/08/15 21:26:50 ID : k1js1hgrxTV 
>>2 응 확실해 나 대학생인데 내 침대에서 거의 있고 오늘은 하루종일 있었어  정말 안움직였어
5 이름없음 2019/08/15 21:27:46 ID : k1js1hgrxTV 
아 그런 거 있었다 약간 손드는 모습?? 그런 건 있었어
6 ㅇ 2019/08/15 21:32:20 ID : k1js1hgrxTV 
이어서 이야기할게 신경 안 쓰고 일주일쯤 생활하다가 갑자기 잠에서 확 깼어 다시 자려고 하다가 문득 생각나더라고 
그래서 그냥 창문을 열고 확인했어
7 이름없음 2019/08/15 21:33:01 ID : 1Cjh865grAj 
헐 ㅂㄱㅇㅇ
8 이름없음 2019/08/15 21:33:44 ID : gqi02mre2E7 
ㅂㄱㅇㅇ!
9 ㅇ 2019/08/15 21:33:52 ID : k1js1hgrxTV 
깜깜한 새벽인데 딱 그 집만 불이 켜져있는거야
그리고 내가 말한 그것이 그대로 있었고
10 ㅇ 2019/08/15 21:36:31 ID : k1js1hgrxTV 
너무 이상했어 그리고 소름 돋고  우리 집을 응시하는 것 같았어 하필 내가 그때 잠에서 일어나서 불을 켰을때니까  내가 자신을 쳐다본걸 분명 봤을거야...
11 ㅇ 2019/08/15 21:39:34 ID : k1js1hgrxTV 
솔직히 처음에 내가 너무 과민반응하나 싶었어 솔직히 빨래나 그런 거일 수도 있고 자전거나 혹은 물건일 수도 있잖아 애써 외면하면 외면할수록 아닌 것 같은 거야
애초에 우리 집이랑 같은 단지에 있으니까 당연히 집 구조도 똑같은데 도저히 물건이나 뭔가가 있을 공간이 아니었어
12 ㅇ 2019/08/15 21:41:43 ID : k1js1hgrxTV 
그래서 너무 이상하니까 오늘 낮에 동생한테 물어봤어 동생이 나 대학 가고 나서 대신 쓰는 방이였거든 동생이 태연하게 인사하는 아저씨야 그러는거야
13 ㅇ 2019/08/15 21:43:43 ID : k1js1hgrxTV 
나 잠깐 동생 숙제 좀 도와주고 이따가 다시올게
14 이름없음 2019/08/15 22:03:34 ID : k1js1hgrxTV 
보고있는ㅇ사람있어???
15 이름없음 2019/08/15 22:06:55 ID : k1js1hgrxTV 
나 다시 왔어
동생한테 계속 물어봤는데 자기는 그것이 아저씨라고 알고 있고 그런 게 나타난 지 한 달 좀 지났고 하루가 지나면 (?) 손을 들면서 인사 같은 걸 해준 대 자기가 먼저 발견했고.. 신기해서 주변에 말하고 다녔는데 뭔지 알고 있는 친구들이 없었데
그래서 시간 날 때마다 그긧한테 자주 인사를 해준다는 거야 그럴 때마다 그것도 같이 인사해주는 것 같아서 기뻤었데
16 이름없음 2019/08/15 22:08:47 ID : 0lg7uk3wpPh 
동생도 봤다면 그냥 좀 아프시다거나 아님 그냥 그런? 사람 아닐까?
17 이름없음 2019/08/15 22:09:13 ID : k1js1hgrxTV 
내가 이 말 다 듣고 화나서 막 따졌어 뭔지는 알고 인사하냐 왜 그러냐 이러면서.. 결국 동생이 울었는데 나한테 뭔가 숨기는 것 갗아....
18 이름없음 2019/08/15 22:09:47 ID : k1js1hgrxTV 
>>16 사람이라면 하루종일 그자리에 서있는게 가능해...???? 진짜 미동도 없이
19 이름없음 2019/08/15 22:10:13 ID : k1js1hgrxTV 
어디 앉아있는 것도 아니었어
20 이름없음 2019/08/15 22:14:04 ID : k1js1hgrxTV 
곧 다시 기숙사로 가야 하는데 걱정돼서 미치겠어
21 이름없음 2019/08/15 22:41:24 ID : k1js1hgrxTV 
나 지금 몰래 사진 찍었어
22 이름없음 2019/08/15 22:41:54 ID : 3Dy41xCqpe0 
오 사진 보여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23 이름없음 2019/08/15 22:42:54 ID : k1js1hgrxTV 
보여 미칠 같아 설마 보이지는 않겠지 꺼놓고 찍은건데


보여?????? 미칠 것 같아 설마 보이지는 않겠지 나 불 다 꺼놓고 찍은건데
24 이름없음 2019/08/15 22:43:05 ID : GlfO02qY9s9 
그게 사람인지 아닌지는 가까이에서 안보고는 모르지
25 이름없음 2019/08/15 22:43:34 ID : GlfO02qY9s9 
형상이 사람같이 생기긴 했네
26 이름없음 2019/08/15 22:44:57 ID : k1js1hgrxTV 
동생 말로는 자기가 봤을때는 손을 조금씩 조금씩 올렸고 인사를 해줬다고 했어 나는 내 착각 같아서 사람인지 확신이 안들어..
27 이름없음 2019/08/15 22:45:39 ID : k1js1hgrxTV 
동생이 나 피해 왜지..??
28 이름없음 2019/08/15 22:46:35 ID : GlfO02qY9s9 
동생한테 자세히 물어봐 뭔가 숨기는게 있겠지
29 이름없음 2019/08/15 23:45:55 ID : jArAoZhfbyK 
동생한테 물어봐 말 안해주면 어떤 방법으로든 물어봐 혹시 모르잖아 그게 사람인지 다른건지 ;;
30 이름없음 2019/08/16 02:27:04 ID : s03wtxXBBs5 
딴 물체를 사람으로 잘못 본 거 아냐? 아니 그냥 잘못 본 거였으면 좋겠다


...아니면 한가하면 항상 거기에 죽치고 서 있는 성격이라던기! ....미안 헛소리였어
31 이름없음 2019/08/16 02:29:20 ID : 1zWo2Fiqpff 
아... 동생 불안한데.. 기숙사 가기전에 꼭 물어봐 동생이 계속 그방 썼으면 뭔가 알고있지 않을까?
32 이름없음 2019/08/16 02:29:34 ID : s03wtxXBBs5 
그런데 진짜로 하루종일 서 있는 게 확실해? 스레주가 한눈팔 동안 어딘가에 갔다왔다던가. 예를 들어서 스레주가 동생 숙제를 도와주러갔건처럼 말이야
33 이름없음 2019/08/16 03:36:28 ID : y4ZfRyGoIE7 
아저씨 같진 않고... 약간 여리여리하지 않아? 어린애처럼... 멀어서 그런가...?
34 이름없음 2019/08/16 03:37:48 ID : y4ZfRyGoIE7 
근데 나;; 작년에도 이런 비슷한 스레 본적 있어서 약간 소름 돋네 그 스레는 가만히 있진 않고 사람 형체가 막 미친듯이 팔짝 뛴다고 하긴 했는데 의식한뒤로 가만히 서있었다는거 완전 비슷해...
35 이름없음 2019/08/16 04:38:27 ID : xDs60lbfQla 
으음...그냥 옷걸어둔거 같은데;; 양복 한벌정도는 충분히 걸릴만한 공간 아닌가..?
36 이름없음 2019/08/16 05:29:30 ID : RwmleHCjdBe 
별로;; 사람형태 같진 않음. 걍 흔히 보이는 광경 아닌가
37 이름없음 2019/08/16 06:25:06 ID : s03wtxXBBs5 
그것보다 좀 소름돋은 게 있는데, 분명 동생 말로는 '손을 흔들어서 인사했다'라고 했지? 그거, 스레주 집을 인지하고 있는 거 아냐? 창밖을 보면 단순히 아파트 단지의 창문들이 보이는 것 정도가 아니라 어느 위치 창문에 누가 있다라는 정도로 알고 있겠지만
38 이름없음 2019/08/16 06:27:49 ID : s03wtxXBBs5 
혹시나, 혹시나 해서 말인데 어쩌면 그것이 스레주 창문을 지켜보고 있을 수도 있어. 스레주가 그쪽 창문을 보고 있는 것처럼. 가능하면 그쪽으론 눈길 주지 않는 게 좋을지도 몰라
39 이름없음 2019/08/16 21:13:36 ID : k1js1hgrxTV 
>>28 29 진짜.. 어떡하지?? 동생은 끝까지 말 안 하고 있어... 너무 혼란스러워..
>>30 오늘 똑똑히 봤어 움직이긴 해 물체는 아닌 것 같아..
>>31 나도 그렇게 생각중이야.. 일이 더 꼬여버렸어
>>32 응응 오늘도 내가 그것을 감시했는데 똑같았어 이번에는 불이 꺼졌는데 무슨 현관등 같이 그런거만 켜져있더라
날 의식 하나봐
>>33 모르겠어..
>>34 혹시 알려줄수있어?? 무슨스레야???제발 알려줘
>>35  저기에 걸어둘 행거나 그런게 설치 안되어있어 나도 간이 빨래걸이 생각해봤는데 높이가 도저히 안맞아.. 
>>36 그냥 내가 너무 과민반응인거지..?????? 
>>37 와... 그러네... 우리를 알고있는건가.??? 아니 그게 가능해??? 도데체 왜..????
>>38 설마 제발... 아닐꺼야 진심으로 너무 무서워
40 이름없음 2019/08/16 21:17:43 ID : k1js1hgrxTV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동생이랑 대화하려고 했는데 기회가 안오더라고..  어제는 동생이 말하기 싫어하길래 더 캐묻지는 않고 그냥 안방에서 재웠고 나도 거실에서 잤는데 꿈이 너무 별로인거야
꿈에서 우리 집과 아파트들이 나왔는데 그것이 격렬하게 춤을 추고 거실 창문앞을 서성거리면서 움직였어
41 이름없음 2019/08/16 21:19:21 ID : k1js1hgrxTV 
나는 그걸 우리 집 창문을 통해서 멍하니 보고 있었는데 귀에서는 사물놀이처럼 북, 징, 꽹가리 같은 소리가 격렬하게 들렸고 귀에서 피가 나고 괴로워할 때쯤 알람 소리 듣고 깼어  일어났는데 귀가 너무 먹먹했어
42 이름없음 2019/08/16 21:20:59 ID : dU5bA7BureY 
레주 너무 쳐다보지마 ㅜㅜ 더 위험해질수도 잇자나 ㅜ
43 이름없음 2019/08/16 21:23:26 ID : k1js1hgrxTV 
진짜 무슨 일이 났구나 싶어서 바로 동생한테 갔고 동생은 태연하게 아침을 먹고 있더라고 나는 일어나자마자 동생을 붙잡고 소리쳤어.. 그러면 안 되는 거였는데 너무 흥분해서 막 도대체 누구냐 왜 말을 안 하냐 인사를 왜 하냐고 난리 쳤어 부모님은 놀라서 나 막으시고 혼내셨어
44 이름없음 2019/08/16 21:29:15 ID : k1js1hgrxTV 
왜 그러냐라는 말에 뭐라 할 말이 없는 거야 그래서 그냥 나쁜 꿈을 꿔서 그랬다고 죄송하다고 했어 정말 답답하더라....
부몬님이 일 나갔을때 다시 동생한테 물어봤어 정말 누구냐고 왜 안알려주냐고 언니가 ㅇㅇ이가 너무 걱정돼서 그런거다 이렇게 말했어 동생이 좀 뜸들이다가 말했는데
45 이름없음 2019/08/16 21:29:55 ID : k1js1hgrxTV 
>>42 자꾸 눈길이가.. 계속 봐야 할 것 같고 불안해.. 보고 싶어져
46 이름없음 2019/08/16 21:33:44 ID : k1js1hgrxTV 
그냥 아는 친구라고 걱정하지 말래 그러고선 나보고 신경 쓰지 말라고 더 이상 묻지 말라는 거야 기분 나쁘다고.. 내가 우리 동생 친구 다 알고 있거든?? 이름이랑 주소 정도는 알아 그리고 무엇보다 동생이 자기 친구들 얘기를 엄청 해주는데 그것이랑 관련된 이야기나 그런 게 하나도 없었어
47 이름없음 2019/08/16 21:36:39 ID : k1js1hgrxTV 
동생이 기분 나빠하고 그러니까 나도 속상했어.. 그냥 별일 아닐 거라고 생각하면서 넘기려고 그랬어 동생도 원래 자기방으로 와서 생활하고 나는 어쩔 수 없이 신경 쓰이니까 폰 하면서 계속 그것을 감시했지
48 이름없음 2019/08/16 21:36:55 ID : IJO04LeZcra 
동생친구여도 하루종일 그곳에 서있을 이유가 있으려나?
49 이름없음 2019/08/16 21:46:56 ID : k1js1hgrxTV 
>>48 나도 이해가 안가 동생말이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아..
50 이름없음 2019/08/16 21:50:22 ID : 2sjjs4IMlu4 
관리사무실에 한번 물어봐 같은 단지에 사는 주민인데
뭔가 이상하고 기분 나쁘다면서 민원 넣으면 어느정도
알아봐주지 않을까
51 이름없음 2019/08/16 23:15:48 ID : fV82k9Ao7ul 
일단 처음 레주 말 듣고 생각해본게 자살이었거든 ... 근데 진짜 말이 안되긴 하는데 에휴... '그것'은 목매달고 자살한 사람이고 그 후에 다른 사람이 의도적으로 시체를 이용해 사람이 서있는 듯한 형상을 만들어서 일정 시간마다 시체 손을 흔들어 올리는거면? 진짜 살아있는 사람처럼 보이게 하려고 말이야. 하지만 그럼 그 사람은 얻는게 없겠지. 미안 소설이다 완전.. 무시해줘
52 이름없음 2019/08/16 23:34:17 ID : 3Dta4KY7hAj 
헐 완전 소름이야..
53 이름없음 2019/08/17 01:04:42 ID : BbDtfSJTU43 
난 아파트 사는 데 진짜 우리집 앞 배란다 뒷 배란다 창문으로 항상 건너편 아파트 사람이 지켜봐. 그래서 난 옷도 창문 다 닫고 갈아입고 에어컨 있어서 상관 없긴 하지만 맨날 창문 다 닫고 밤에는 블라인드도 다 쳐버려. 불켜면 더 잘 보이자나....ㅠㅠ 암튼 블라인드 안 치고 있으면 항상 시선 느껴져서 옆에 보면 멀리서 어떤 아저씨가 보고 있더라... 우리 엄마는 빨래 널다가 시선 느껴져서 보니까 대놓고 턱 괴고 지켜보고 있더래ㅠㅠ
54 이름없음 2019/08/17 01:36:21 ID : 7zcGrfdVhth 
스레주 어떻게 됐어?? 별 일 없는거지??
55 이름없음 2019/08/17 15:32:23 ID : nVdVamtwNta 
이거 동생 족쳐야되는 각인데.알면서 왜 얘길 안해. 자칫 잘못하면 가족들 다 위험해질수도있는데
56 이름없음 2019/08/17 18:39:52 ID : Hvcmq7unwts 
사진 형태만으로 단정짓기는 좀 그런데... 저런 형체만 보이는 거면 두려움에 과민반응하는 걸 수도 있고. 망원경 같은 걸로 좀 제대로 확인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휴대용은 2-3만원 내로 살 수 있는 것 같던데. 확인해 봤는데 별 거 아닐 수도 있잖아.
57 이름없음 2019/08/17 18:54:11 ID : k4Gmr82mpXz 
전에 옥상위에 이상한 사람이 서있다고  했는데 3스레에 기둥인걸 착각했다는 스레도 생각나네
58 이름없음 2019/08/17 18:57:39 ID : kso0nvh860q 
사람들 중에 남의 모습을 관전하면서 즐기는 이상한 성벽이 있다는 얘길 들은 적 있어. 그런 부류 아닐까?
59 이름없음 2019/08/17 19:07:55 ID : IFhe1yNs04H 
저게 물체면 다행인데
동생 홀린건 아니야..?
반응이 그런데
60 이름없음 2019/08/17 19:21:53 ID : O659gY062K0 
>>58 근데 동생이 친구라고 하는건 좀 이상하지 않아...?
61 이름없음 2019/08/17 21:21:02 ID : 3Dta4KY7hAj 
혹시 마네킹이거나 막 그런거 아냐..? 근데 마네킹이라기엔 마네킹처럼 서있지가 않은 것 같아..
62 이름없음 2019/08/17 21:23:51 ID : s1fWlB8008i 
>>23 두 집 중에 윗집에 있는거 말하는 거지??
63 이름없음 2019/08/17 21:29:20 ID : O659gY062K0 
>>61 맞은편에서 손 흔들었대. 마네킹처럼 가만히 있는건 아닌거같아
64 이름없음 2019/08/17 21:53:33 ID : a3xvgY01ck6 
레주야 지금도 보고있어 혹시???
65 이름없음 2019/08/18 02:29:06 ID : y4ZfRyGoIE7 
나 >>34인데 그 스레 어그로 난입해서 스레주가 빡쳤는지 직접 삭제해서 이제 없어졌어 그 스레주는 그림자? 형체가 일주동안 계속 춤추고 팔짝거리면서 난리쳐서 왜 그러는지 알고 싶어해서 결국 찾아갔었는데 어떤 미친 여자였어 집안에 부적 개많이 붙어있고 그랬다던가 그래갖고 얼굴까지 노출되서 그 여자한테 스토킹도 당하고 살해 위협도 당하고 하여간 난리였었던걸로 기억해 근데 스레주가 보는 저거는 사람보단 귀신같은데...
>>57 기둥 스레 ㅋㅋㅋㅋ 오랜만이네 그건 무섭기보단 귀여웠지
66 이름없음 2019/08/18 15:40:20 ID : Y1fTSMmGlbh 
형체가 약간 불투명한데...?
67 이름없음 2019/08/18 16:57:00 ID : jArAoZhfbyK 
근데 진짜 저거는 사람인지 귀신인지 구분이 안간다 위에 말처럼 경비 아저씨한테 물어봐봐 기분 나쁘다고 그래도 계속 있으면 그때는 ㄹㅇ 동생 어떻게 해서든 캐물어봐야됨 동생 하나 때문에 스레주 집안 망칠 수는 없잖아 그러니까 동생한테 진짜 진지하게 물어봐 너 진짜 저거 뭔지 말 안하면 큰일난다 저거 뭔게 니가 나 피하고 말 안하는데 너 때문에 우리 다 망하면 어떡하냐 무슨일 생기면 어떡하냐 이러면 안되지만 협박식으로 물어봐야 될거 같아
68 이름없음 2019/08/18 17:15:30 ID : mJO9xU1u9ti 
엥 근데 그냥 서있는 사람아닐까..?나는 집에있으면 노래들으면서 한자리에 계속 서있을때도 있는데..별일아니였으면 좋겠다ㅜㅜ스레주야 힘내 혹시 힘들더라도 멘탈꽉잡아..무섭다ㅜㅜ
69 이름없음 2019/08/19 14:13:18 ID : 0lg7uk3wpPh 
스레주 별일 없는거지?
70 이름없음 2019/08/19 15:24:58 ID : XArvDy1vfRy 
나도 저번에 왠지는 모르겠는데 새벽 베란다에서 비슷한걸 봤어. 맞은편 우리집아래건물베란다에서 서서 나를 계속 쳐다봣지..
거기서 굳어잇기보다는 존나 소리쳐서 엄마아빠 다 깨워서 나오라햇어 엄마!!아빠!!!!!이럼서 나오니까 저기보라고 어떤놈이 서서 계속 나 쳐다보고잇다고 보이냐고 그럼서 막 그랫는데 다음날 아침에 봣더니 없더라고...우리가 집에서 맨날 벗고잇거든..그래서 매번 서서 쳐다보는줄알앗어 그 뒤로는 그냥 생각안나서 안봣는데 엄마는 그 새벽에 행거인거같다고 하더라고 난 절대 아니라고 햇지만
71 ◆GrbCi4HwoFj 2019/08/19 16:56:32 ID : dV84E09umoH 
다들 고맙고 일단 나는 괜찮아..  멘탈 나간거 빼고는
경비실에 말해봤는데 잘모르겠다는 눈치고 오히려 나만 이상한 취급을 받았어 사람 아닌 것 같아 2일째 감시중인데 그대로야  이번에는 동생이 집에 없었을때였는데 손을 흔들었어 역시 나랑 동생 존재를 알고있나봐 그동안 내가 왜 못 왔냐면 너무 복잡한 오해가 생겼고 그걸푸 느라 늦게 왔어 진짜로 막막하다... 천천히 이야기 풀어나갈게..
72 ◆GrbCi4HwoFj 2019/08/19 16:56:44 ID : dV84E09umoH 
혹시 몰라서 인증코드 달아
73 ◆GrbCi4HwoFj 2019/08/19 17:01:44 ID : UY3DvCmGq0r 
동생이랑은 더 이상 대화가 안 되는 것 같았어 그래서 나도 반쯤 포기하고 그것을 감시하는데 집중했어 동생이 엄마랑 수영장 갈 동안에 나는 곧 개강하니까 공부 좀 하겠다는 핑계를 말하고서는 동생 책상을 썼어 동생 책상 바로 옆이 창문이니까 자연스럽게 감시할 수 있을 것 같았거든 그냥 그것은 정말 어제와 똑같았고 그대로였어
나도 어느 정도 경계가 풀어지더라 저녁때쯤 동생이랑 엄마가 왔는데 표정이 안 좋았어 너무 심각한 표정으로 오시길래 나는 너무 걱정됐지 혹시라도 동생이나 엄마한테 무슨 일이 생겼을까 봐
74 이름없음 2019/08/19 17:06:02 ID : UY3DvCmGq0r 
엄마가 저녁을 먹고 나서 나를 안방으로 부르시더라고 엄청 긴장했는데 대뜸 나한테 동생이랑 싸웠냐 왜 그랬냐 이러시는거야
나는 아니라고 했지 아마 내가 동생한테 윽박질렀던 모습 때문에 그런 줄 알고 오해를 풀려고 했어 근데 그게 아니라 동생이 내가 자기를 때렸고 학대 비슷하게 했다는 거야 그리고 그거 때문에 자기는 너무 힘들고 죽고 싶다고 말을 엄마한테 했고 엄마랑 동생이 같이 샤워하면서 동생 몸에 멍이 있는 걸 보고 나를 의심하셨고 거의 백 프로 동생말을 믿고 계셨어
75 이름없음 2019/08/19 17:07:14 ID : UY3DvCmGq0r 
나는 정말로 너무 충격 먹어서 할 말이 없었어.... 막 눈물이 나더라
76 이름없음 2019/08/19 17:10:12 ID : 3Dy41xCqpe0 
ㅂㄱㅇㅇ
77 이름없음 2019/08/19 17:13:00 ID : dyFeIMrvCp9 
이해는 했어 우리 가족이 재혼가정이고 엄마가 새엄마고 그 딸이 우리 동생이니까...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재혼한 지 꽤 지났고 내가 얼마나 동생을 좋아하고 아끼는데...
78 이름없음 2019/08/19 17:25:07 ID : oHCja7e41Ci 
어떻게 이 오해를 풀어야 하는지 막막했어 
나는 그대로 죄송하다고 말했고 울었어 그래도 끝까지 내가 동생을 학대하거나 괴롭히지 않았다고 했고 방을 나오는데 동생이 나를 약간 불쌍하다 듯이 쳐다보고 있었는데 그 순간 동생 표정이 싹 바뀌더니 살짝 웃는? 그런 표정이었어 내가 울음을 참느라 제대로 본건 아니지만 그때 그것보다 동생이 더 무섭게 느껴졌어
79 이름없음 2019/08/19 17:26:36 ID : txU2JRCjjzh 
ㅂㄱㅇㅇ
80 이름없음 2019/08/19 17:35:09 ID : 6pe0q3SLf9h 
나는 동생방에서 있으면서 그것을 좀 보다가 잠이 들었어 
내가 전에 말했던 악몽이랑 거의 비슷한 꿈이었는데 이번에는 주변은 고요하고 적막했어 대신에 맞은편 그것이 정말 미친 듯이 춤을 계속 추는 거야 사물놀이할 때 머리에 뭐 쓰고 돌리는 사람처럼 거실 안방 주방 이렇게 온 집안을 돌아다는 것 같았어 너무 조용한데 그것이 그러고 있으니까 너무너무 무섭고 몸은 안 움직이고 나는 그것을 계속 볼 수밖에 없었어 진짜로 눈을 굴려서 어떤 식으로든 안 보려고 했는데 안 보면 안 볼수록 그것이 더 발광했어
81 이름없음 2019/08/19 17:37:05 ID : 6pe0q3SLf9h 
그리고 형체도 선명해지는 기분이었어 예전에는 그냥 까만 연기처럼 흐릿했다면 지금은 사람같이 형 테가 있는데 목과 팔이 비정상적으로 가늘고 긴 형체였었던 같아
82 이름없음 2019/08/19 17:44:57 ID : 1wlfSNwJQrd 
보고있어!
83 이름없음 2019/08/19 18:29:46 ID : ta1jyY2k02n 
하 뭐야ㅜㅜ 동생 왜그래ㅠㅜ 홀린거야..?
84 이름없음 2019/08/19 19:49:40 ID : IJO04LeZcra 
ㅂㄱㅇㅇ
85 이름없음 2019/08/19 20:43:56 ID : 6rAp9jwFgZc 
뭐야진짜 무서워
86 이름없음 2019/08/19 21:36:51 ID : L9g1xDunDwK 
꿈이 너무 별로야 계속 같은 배경으로 꿈을 꾸는데 소름 끼쳐..
방금도 갑자기 졸음이 몰려와서 스레 쓰다가 잠깐 잠을 잤는데 또 그것이 나오는 꿈을 꿨어 아까 꿨던 꿈이랑 같은데 이제 그것이 나를 정확히 인지했고 시선이 나로 고정되어있었어 그리고 그것에 일부인 뭔가가 우리 집으로 이어져있었는데 되게 가늘고 앏은 동아줄 같아 보였어 길게 꾸지도 않았던 것 같아 그 줄 같은 게 우리 집 쪽으로 오자마자 바로 깼거든 집에는 지금 아무도 없고 나 혼자인데 무서워
87 이름없음 2019/08/19 21:38:44 ID : L9g1xDunDwK 
>>82 모르겠어.. 아닐거라고 믿고있는데 동생이 무섭게 느껴져 
오늘 동생 몸을 봤는데 멍자리가 이상했어 다리 안쪽 복숭아뼈에 멍이 들어 있었는데 보통 안쪽은 멍이 거의 안들지 않아..? 팔꿈치에도 멍이 있었어
88 이름없음 2019/08/19 23:14:39 ID : oNs60oFa9tg 
>>87 스레주! id가 계속 바뀌는것 같은데 인코 달아주면 고마울거야^-^ 음.. 동생의 몸에 멍은 뭐지
89 ◆GrbCi4HwoFj 2019/08/19 23:21:03 ID : k1jy7vwsi1h 
>>88 아 인코 달린 줄 알았어 가족들이 지금 다 와서 씻고 자고있는데 이따가 다시 멍 확인해보려고 걱정된다 여전히 동생은 나 안보려고해..
90 이름없음 2019/08/20 00:17:52 ID : SJQtxTWi1dw 
스레주 어떻게 되어가고있어? 만약 그게 진짜 귀신이고 너희의 존재를 눈치챘고 네 꿈 속 까지 들락날락하는거라면 정말 위험해. 제일 위험한 귀신이 웃으면서 춤추는 귀신이라잖아. 무당 찾아가봐 얼른. 동생도 어쩌면 홀렸을수도 있어 동생 행동이 정상이 아닌 것 같아. 그리고 꿈에서 춤도 추는데 노래까지 들렸다? 진짜 위험한거야 무당이나 절 찾아가봐
91 이름없음 2019/08/20 06:55:08 ID : oJVbwk3vfU5 
스레주한테 너무 신경써서 그런가..? 나 저게 꿈에 나왔어 ㅋㅋㅋㅋ 계속 처다보고 손 흔들더니 미친듯이 쫓아오는 꿈이었어 꿈 결론은 사람들이 다 저렇게 됐어 자아도 없고 좀비처럼 그냥 뭔가에 끌려다니기만 했던거 같아
92 이름없음 2019/08/20 12:34:09 ID : XArvDy1vfRy 
춤까지 추면 정말위험한건데 ...아직 해코지를 시작한 단계는 아니니까 진짜 무당 찾아가는게 나을것같아.
93 이름없음 2019/08/20 20:34:29 ID : s03wtxXBBs5 
다른 사람들은 일단 캐보라는 느낌 같지만... 난 차라리 동생을 캐는 걸 포기하는 게 낫다 싶어. 상황을 보니까 그 인영에 대해 조사하려고 물어보려고 할수록 오히려 스레주만 곤란해지는 거 같아. 동생에게보단 경비에게 물어보거나 하는 게 좋을지도
94 이름없음 2019/08/21 22:53:06 ID : SJQtxTWi1dw 
스레주안와?
95 ◆GrbCi4HwoFj 2019/08/22 17:37:13 ID : oFcnxA4Y8qk 
오랜만이야 그동안 너무 힘들고 정신없어서 한동안 못 들어왔어...
96 ◆GrbCi4HwoFj 2019/08/22 17:41:26 ID : oFcnxA4Y8qk 
>>90 일단 나도 무당이나 절을 수소문하고 있어 이유는 모르겠지만 전화를하면 다 안받겠다는 눈치야/. 절은 잘 모르겠어서 무당집 위주로 찾고는 있는데 너무 막막해..
>>91 괜히 이런 스레를 썼나.. 미안하네 지금은 괜찮아? 나는 계속 그 꿈을 이어서 꾸고 있어 
>>92 이미 헤코지를 시작한 것 같아.. 무당은 알아보고있는데 너무 힘들다
>>93 역시 그래야하나봐.... 동생이랑 그래도 조금은 대화했어 여전히 뭔가 알아낸거는 없지만
>>94 왔어!
97 ◆GrbCi4HwoFj 2019/08/22 17:43:53 ID : oFcnxA4Y8qk 
내가 동생 멍자국 얘기했던거 기억해? 몰래 사진으로 찍었는데 사진에 보이는 멍보다 지금은 훨씬 심해졌어
98 ◆GrbCi4HwoFj 2019/08/22 17:45:45 ID : MmGoHDy7zdX 
보여 나는 보고 나서 너무 놀랐어 이렇게 심하게 멍든지 몰랐거든


보여..? 나는 보고 나서 너무 놀랐어 이렇게 심하게 멍든지 몰랐거든
99 이름없음 2019/08/22 17:46:55 ID : fU0nyHA7xQt 
1
100 이름없음 2019/08/22 17:46:58 ID : fU0nyHA7xQt 
2
101 이름없음 2019/08/22 17:47:02 ID : fU0nyHA7xQt 
3
102 이름없음 2019/08/22 17:47:05 ID : fU0nyHA7xQt 
.
103 ◆GrbCi4HwoFj 2019/08/22 17:48:18 ID : oFcnxA4Y8qk 
초점이 나가서 흐릿해보이지만 심해 그리고 이 멍이 양쪽 발 안쪽 부분에 나있는데 범위가 크고 진해졌어 이상한게 이정도면 나말고도 다른 가족들이 물어보고도 남는데 아무도 안물어보고 동생도 별로 안아파하는 것 같아 그래서 나도 일부러 모른채 하고있어
104 ◆GrbCi4HwoFj 2019/08/22 18:06:33 ID : oFcnxA4Y8qk 
저녁때쯤 다시올게 하고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은데 두통이 너무  심해져서 약 먹고 쉬어야할 것 같아 ..
105 이름없음 2019/08/22 18:28:41 ID : 4E3CjeGq6rz 
사진보구 왔는데 마네킹이길 빌어볼께 레주야.. 에전에 미용하시는 분들이나 인형 제작자가 집에 마네킹 세워두는 경우도 많거든
106 이름없음 2019/08/22 19:19:21 ID : oNs60oFa9tg 
그동안 있었던 일 천천히 풀어줘~
기다릴게
107 이름없음 2019/08/23 17:26:13 ID : 4E3CjeGq6rz 
레주 늦네..
108 이름없음 2019/08/23 17:42:32 ID : bhbBgnSFip8 
무슨일 있는건아니지 레주..?
109 이름없음 2019/08/23 18:21:58 ID : u2r866lxu5Q 
뭔가 사람 같지는 않음...
110 이름없음 2019/08/23 18:35:07 ID : A6kpO8lxA2L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그냥 양복 상의같은거 걸어놓은것처럼 보이는데...근데 그런 걸 걸어놓을 장치가 없댔지. 주작이 아니라면 스레주랑 레주 동생한테 진짜 이변이 생긴 것 같은데 큰일 아니었으면 좋겠다ㅜㅜㅠ
111 이름없음 2019/08/23 19:09:02 ID : oE66i5PfXun 
레주 뭔일있는건 아니지??
112 이름없음 2019/08/23 19:30:12 ID : SJQtxTWi1dw 
아이고.. 걱정이네...
113 이름없음 2019/08/23 22:10:37 ID : 3Pa3xDvDvu2 
왜 난 사진에서 사람 형체가 안 보이지...?? 모르겠는데..
사람이 아니라 물건 같은디
114 이름없음 2019/08/23 23:28:28 ID : 42GsnTWmHxu 
흠 무슨 일 생긴건 아니겠지
115 이름없음 2019/08/23 23:32:53 ID : 4E3CjeGq6rz 
레주 어디있어?
116 이름없음 2019/08/24 20:06:50 ID : 4E3CjeGq6rz 
레주..어디있어?
117 이름없음 2019/08/25 14:35:04 ID : 2lbikoK0mnu 
레주 왤케안와
118 이름없음 2019/08/25 15:07:36 ID : ijdu6Y7byFa 
레주ㅜㅠ3일지났어 무슨일 있는거야?
119 이름없음 2019/08/25 16:21:39 ID : q5dU1BdVbAY 
주작이여도 마무리는 지어주고 현실이라면...레주는 지금..
120 이름없음 2019/08/26 02:19:49 ID : mGk01jtfU3T 
나도 별거 아닌 것 같음 스레 실황때부터 말했지만.
진짜 걱정돼서 그런건데 정신과 가보는거 어떰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거 같은데
신경 예민하면 괜히 나무도 사람처럼 보이고 그러더라
베란다에 저런 실루엣 흔하고 나무인 경우,운동기구인 경우, 옷걸이 등등 많음. 굳이 귀신 or 사람이라고 확정 지을 필요가 있나 싶었음.
121 이름없음 2019/08/26 15:31:33 ID : 0lg7uk3wpPh 
>>120 내가 봤을땐 정신적인 문제가 아닌거같아. 동생 반응이 이상하잖아.
122 이름없음 2019/08/26 15:55:30 ID : va9BwLhtipa 
레주가 얼른  나타났으면 좋겠다ㅜㅜ
123 이름없음 2019/09/02 23:07:42 ID : i6Y8qqlwnA4 
레주 아직 안 왔어ㅜㅜ? 레주 언제와 무슨 일 있는 건 아니지..?
124 이름없음 2019/09/02 23:12:57 ID : mmr81bdu3vd 
이 스레 8월부터 지금까지 있는거야? 초반에만 살짝 보고 그 뒤로 여기 못 들어오긴 했는데 더 심해진 것 같네....
125 ◆GrbCi4HwoFj 2019/09/15 04:02:23 ID : BgpgpamnBby 
얘들아 안녕 너무 오랜만이다 그지.. 정말 정말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아 기다려준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어
나는 목숨은 부지하고 살고 있어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우리 가족은 완전 풍비박산 났거든
나 지금 학교 휴학하고 집 나온 상태야 이렇게 후기 아닌 후기를 적어도 괜찮은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나한테 일어난 일들이 믿어지지가 않아 나도 내가 미친 줄 알았어 그래서 정신과 병원도 다니고 약도 먹고 입원하고 그랬는데.. 늦게 오게 돼서 미안해 한동안 너무 너무 힘들었거든
126 ◆GrbCi4HwoFj 2019/09/15 04:07:52 ID : BgpgpamnBby 
이야기에 두서가 없고 좀 맥락 없어도 이해 부탁해
내가 꿨던 악몽은 점점 심해져 
똑같은 장소 똑같은 형체에 그것이 점점 줄을 타고 우리 집으로 온다는 거 그거만 달라졌어 천천히 조금씩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속도로 하루에 한 번씩 우리 집을 향해 움직였어
나는 그걸 그대로 멍하니 아무런 조치도 못 취하고 지켜만 보고 있어야 했지
127 ◆GrbCi4HwoFj 2019/09/15 04:12:54 ID : BgpgpamnBby 
우리 집까지 이제 몇 십 발걸음 안 남았을 때 나는 이성을 완벽하게 잃고 동생에게 따졌어 무당한테 부탁하고 도움받기 전에 동생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했으니까
그 사이 동생 몸은 여기저기 멍투성이에다가 애는 점점 혼자 시간 보내고 친구도 안 만나고 밤늦게 있다가 집에 오고 아무튼 부모님이 꽤 걱정하셨어 부모님이 늦게 오시는 날 나는 동생에게 물었고 횡설수설하고 비웃는 동생 태도에 화가 나서 동생 뺨을 때리고 멱살을 잡으면서 욕했어 내 동생이 아니라 그건 진짜 딴 사람 뭐라 하지 딴 인격체? 그런 존재로 느껴지니까 무서웠어 티내면 절대 안될 것 갗아서 오히려 큰소리를 냈어
128 이름없음 2019/09/15 04:17:53 ID : L9eJU1DwHwk 
ㅂㄱㅇㅇ 진짜 힘들었겠다 그동안..
129 ◆GrbCi4HwoFj 2019/09/15 04:22:59 ID : BgpgpamnBby 
울며불며 원망하고 우리한테 왜 그러냐고 소리치고 그랬어
정말 엉엉거리면서 동생 붙잡고 욕했는데 그 순간 딱 부모님이 들어오신거야 그리고 정말 놀란 듯이 쳐다보시면서 멈칫하시더니 바로 상황 파악하시고서는 나를 끌어내리듯 동생과 떨어트리고 완전 먹 같은 자식으로 보시더라 진짜 그 표정은 너무 잊을 수가 없어
벌레만도 못한 놈으로 보시는 그 표정 난 지금도 부모님 눈을 잘 못 봐 트라우마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130 ◆GrbCi4HwoFj 2019/09/15 04:23:30 ID : BgpgpamnBby 
>>126 봐줘서 고마워 내가 자살안한게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
131 이름없음 2019/09/15 04:25:38 ID : L9eJU1DwHwk 
무사히 와줘서 고맙지.. 이야기하다가 생각나서 힘들면 쉬엄쉬엄 적어줘도돼 ㅠㅠ
132 ◆GrbCi4HwoFj 2019/09/15 04:27:01 ID : BgpgpamnBby 
좀 눈물 난다 그렇게 울었는데도 아직도 눈물이 나네
동생이랑 엄마랑 아빠 다 보고 싶다
그냥 다 내 잘못 같아서 괴로워
133 이름없음 2019/09/15 04:55:05 ID : E2twK40oFir 
ㅠㅠㅠㅠ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일은 해결된거 맞지??
134 이름없음 2019/09/15 05:33:27 ID : s1fWlB8008i 
>>133 아닌 것 같은데.....
135 이름없음 2019/09/15 10:37:19 ID : a2q6oY04K3U 
여기레주언제오냐..
136 이름없음 2019/09/15 10:39:31 ID : oNs60oFa9tg 
>>132 스레주 ㅠㅠ 많이 힘들었겠다
137 이름없음 2019/09/15 11:57:15 ID : 7Ap9a08qmJQ 
무슨일이지ㅠㅠ동생
138 ◆GrbCi4HwoFj 2019/09/15 14:19:42 ID : i5O2ttjs2tA 
나 아르바이트하고 있어서 자주 못 들어와 자취하는 거 돈 많이 든다
해결한 거라면 해결한 거겠지.. 단지 잃은 게 너무 많을 뿐이지
139 ◆GrbCi4HwoFj 2019/09/15 14:22:52 ID : i5O2ttjs2tA 
부모님이 그렇게 나를 매섭게 보신 후에 나도 어벙해져서 아무 말도 못 했어 동생은 보란 듯이 울음을 터트렸고 엄마는 동생을 달래려고 
데리고 나갔어 나는 동생이랑 엄마가 나가자마자 해명을 하려고 했는데 아빠한테 뺨을 맞았어 끝까지 안 믿고 안 들어주시더라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어 그리고 그것에 형체 같은 게 직접적으로 자주는 아니지만 보이기 시작했어
140 ◆GrbCi4HwoFj 2019/09/15 14:26:05 ID : i5O2ttjs2tA 
아무도 내 말을 안 믿었어 오히려 정신병자 취급을 당했지 나도 내가 미친 줄 알았으니까 안 믿는 거 이해해 그래도 그래도 진짜 딸이 그렇게 애원하고 무당 찾는데도 단 한 번을 어떻게 단 한 번을 안 들어주시냐 동생한테 접근 금지 당했고 없는 취급 당했어
이제는 가족들한테 희망이 없다는 걸 느꼈지
그리고 내가 집에 있는 걸 꺼려 하시고 투명인간 취급했어
141 ◆GrbCi4HwoFj 2019/09/15 14:26:49 ID : i5O2ttjs2tA 
그것을 감시는 물론이고 뒷 배란다 근처에 절대 절대 못 가게하셨어
142 ◆GrbCi4HwoFj 2019/09/15 14:30:10 ID : i5O2ttjs2tA 
결국 나는 못 이겨서 집으로 쫓겨나듯이 학교로 돌아가야 했고 친구네 자취방에서 전전긍긍하며 지냈어 기숙사비를 안 내주셨거든
동생은 끝까지 나를 안 봤고 방도 못 들어오게 했어
내가 그것을 마지막으로 본 게 맞는다면 손 따위를 흔들던 게 이제는 얼굴이랑 다리 이렇게 덩실덩실 꿈에서 봤던 짓을 현실에서도 하고 있다는거 그거였어
143 ◆GrbCi4HwoFj 2019/09/15 14:31:50 ID : i5O2ttjs2tA 
개강 첫 주가 끝나는 날 나는 그것이 있는 맞은편 아파트에 가서 그것이랑 담판을 지으려는 맘을 먹었어 더 이상 가족들한테 천덕꾸러기처럼 대우받기도 싫고 그 악몽이 지긋지긋해서 죽고 싶었거든
144 ◆GrbCi4HwoFj 2019/09/15 14:32:27 ID : i5O2ttjs2tA 
손님 오셨다ㅈ오후에 다시 이어서 할게 혹시 이야기가 답답하게 느껴졌다면 미안해 어쩔수가 없다..
145 이름없음 2019/09/15 15:31:44 ID : hasry46qkld 
그래서 지금은 좀 어때..? 괜찮아?
146 이름없음 2019/09/15 15:40:22 ID : xu7bCi2sqoZ 
잠깐 사이에 레주 고생 많았네
147 이름없음 2019/09/15 17:15:50 ID : NzfdO7eY66q 
ㄷ동생이 완전;; 와 진짜 짜증나겠다
그래도 레주야ㅠ 버텨준것만으로 고마우ㅓ..
148 이름없음 2019/09/15 17:51:45 ID : 5TRxu3DBxXy 
ㅂㄱㅇㅇ
149 이름없음 2019/09/15 18:15:14 ID : mtvyE7fak3u 
힘들었겠다...
150 이름없음 2019/09/16 09:03:04 ID : hasry46qkld 
레주 힘내!!
151 이름없음 2019/09/16 15:54:15 ID : Hva9yZipfbB 
ㅂㄱㅇㅇ
152 이름없음 2019/09/16 16:41:32 ID : jArAoZhfbyK 
ㅂㄱㅇㅇ
153 이름없음 2019/09/16 17:11:31 ID : 7dSLf84Hu7h 
언제 와? 레주 괜찮아?
154 이름없음 2019/09/18 12:14:18 ID : LdXBBBy2NwE 
레스주 어떡해...보는 내가 힘들다ㅠㅠㅠ
155 이름없음 2019/09/19 09:43:21 ID : hareZjxO9Ak 
언제돌아와ㅜㅜ?
156 이름없음 2019/09/19 19:27:17 ID : upPfTQlilA1 
ㅂㄱㅇㅇ 힘내 스레주 진짜 보는 내가 미칠것같은데
157 이름없음 2019/09/19 20:04:02 ID : RCknwre2L9i 
그것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스레주가 있으면 방해가 되기에 그런짓을 벌인듯 싶은데?  아 왜 이런 스레들 보면 머리가 아프지?  아무튼 레주 아프지말고 힘내고 진실이란 언제나 밝혀지는 거니까...  무슨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
158 이름없음 2019/09/19 20:14:38 ID : va5SFcq1Ci3 
>>144 언제오는고야 레주야..
159 이름없음 2019/09/20 09:11:36 ID : RCknwre2L9i 
부모님의 도움없이 혼자살아간다잖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안온다고 쥐럴은 하지말자 좀!!!   스레주 돌아올때까지 기다릴테니 일열심히하고 혹시라도 마음상해 있더라도 나쁜생각(자살같은)은 하질말기를 바랄께   스레주 너가 잘못한게 아니야 그놈이 나쁜놈이지...  절대로 너의 잘못이 아니야!!  자책하지말고 힘들더라도 우리가 너의 편인것을 잊지말고 다시한번말하지만 극단적인 선택 제발 하지말고 진심으로 힘내기를 바라고 기도할께  잊지마 우린 너의 편이야
160 이름없음 2019/09/21 16:00:32 ID : 5dO2pSFhdVf 
진심으로 널 걱정하고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걸 잊지마 그 썅노무 악마시키가 나쁜거야 다른사람들은 너의 이야기만 들으면 끝일지 몰라도 너의 일이 나의 일처럼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기억했으면해 힘내고 갑자기 부모님의 지원이 끊긴 상태에서 살려고 발버둥칠 스레주 모습이 보이내 >>159 말처럼 난 너의 편이야 힘들면 여기와서 글 끄적여 줘 다 들어줄태니....힘내!  파이팅!!
161 이름없음 2019/09/22 21:51:59 ID : RCknwre2L9i 
갱신
162 이름없음 2019/09/22 21:59:05 ID : RCknwre2L9i 
사실  >>160 이 나야 와이파이가 바뀌니 아이디가 바뀌대?  신기했어...아무튼 언제까지고 기다린다 힘들면 여기와서 속풀이를해 너를 모르고 어찌살아왔는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너의편이라는것 기억하고...스레주 아프지 말고 힘내길 바란다
163 이름없음 2019/09/22 22:05:37 ID : upPfTQlilA1 
힘내 여기선 너의 편이 가득해 언제든와서 속풀이했으면 좋겠다
164 이름없음 2019/09/22 22:10:50 ID : fQk60mldzSN 
스레주 아직 안왔나... 오늘 첨 봤는데 짱이다... 무서웠겠넹... 얼른 와 기다릴게!!
165 이름없음 2019/09/22 22:19:34 ID : Zdxwskk66pa 
기다리는중인데..아직안옴..ㅠ
166 이름없음 2019/09/22 23:09:50 ID : RCknwre2L9i 
아 참고로 나 수요일에 이사를 가 아이디바뀌더라로 이해를 바랄깨 그리고 언제든 기다리는 우리들이 있다는걸 꼭 기억하길 바래
167 이름없음 2019/09/30 22:55:59 ID : tzdRBapO9y7 
언제와ㅠㅠ 진짜 걱정된다,,, 힘내 진짜 도움이 못돼서 너무 미안하고.. 힘내ㅠㅠㅠㅠ
168 이름없음 2019/10/01 02:05:14 ID : lA3U1Dy0oFf 
왜 안오지ㅠㅠ 괜찮은건가ㅠ? 걱정되네..
169 이름없음 2019/10/01 02:20:09 ID : E2rbyGsphs7 
➖ 삭제된 레스입니다
170 이름없음 2019/10/01 07:39:29 ID : Zdxwskk66pa 
나이도어린데..얼마나힘들꼬,,돈처음벌텐데..힘들어서일하고자고하기바쁠듯..나도20대때는그랬으니..
171 이름없음 2019/10/05 14:27:40 ID : h83vfSE8jdw 
스레주ㅠㅠㅜㅜ괜찮아???
172 이름없음 2019/10/15 20:09:34 ID : qpbvgY1har8 
진짜 연락이 끊겼네...
173 이름없음 2019/10/16 20:07:37 ID : 7dSLf84Hu7h 
➖ 삭제된 레스입니다
174 이름없음 2019/11/13 15:23:02 ID : U3O09xRDwNz 
아니 제발 마무리좀 지어줘ㅠ
175 이름없음 2019/11/13 21:29:57 ID : BbvclfQrfgl 
스레주 괜찮아?
176 이름없음 2019/11/13 23:27:23 ID : CnU40q3SFjy 
스레주 와줘ㅠㅠ
177 이름없음 2019/11/13 23:31:59 ID : GsmFeNxWi5V 

178 이름없음 2019/11/13 23:42:43 ID : gZbhbxCrvBa 
뭐야ㅠㅠ
179 이름없음 2019/11/14 00:07:07 ID : a2sry6qmE8r 
스레주 언제와 ㅜㅜ
180 이름없음 2019/11/14 07:43:15 ID : DutAnXs4KY8 
몇달동인...ㅜㅜ 제발 뒷이야기가 알고 싶어
181 이름없음 2019/11/14 15:20:11 ID : Xvwnu1g2NBB 
스레 돌아와줘...
182 이름없음 2019/11/14 16:07:21 ID : lg47y2K2JO7 
있지 나 어젯밤 꿈속에서 이거 나왔었거든ㅠㅠㅠㅠ 3일 전에 읽었는데 왜 어젯 밤에 갑자기 나왔지 모르겠다. 그렇게 많이 무섭진 않았는데 누군가가 자꾸 저기 가보라고 그랬었어. 난 계속 싫다고 무섭다고 그랬고. 양치질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순간 소름돋아서 달려와서 적어.
183 이름없음 2019/11/14 18:04:42 ID : jgZa03A1zQs 
스레주 힘내.... 진짜로..... 항상 니 편은 있고 너는 힘낼 수 있다는걸 잊지마😭
184 하... 2019/11/14 18:38:07 ID : 9cqY2pTWmIK 
레주야 무슨일 생긴거 아니지?? 제발
185 하.. 2019/11/14 18:38:39 ID : 9cqY2pTWmIK 
제발레주야 ㅠㅠㅠㅠㅠㅠ
186 이름없음 2019/11/14 20:22:18 ID : oIE62INupRu 
레주야 괜찮아...?
187 이름없음 2019/11/14 21:05:14 ID : vAY5RAY2qY0 
.....
188 이름없음 2019/11/28 02:56:54 ID : dwoFipfdUZi 
제발 아무사고없이 무탈하기를...
189 이름없음 2019/11/28 07:42:45 ID : 83yJXzbvbdC 
괜찮을 거야 다..
190 이름없음 2019/11/28 08:00:38 ID : y40lg2JV9cm 
레주야무슨일있는거 아니지ㅠㅠ
191 이름없음 2019/11/28 12:21:39 ID : zPbgZa3DAi3 
어직도 안어ㅏㅅ네
192 이름없음 2019/11/28 13:43:58 ID : dwoFipfdUZi 
난 사실 >>143 이부분이 마음에 걸려..  직접 찾아가 단판을 짓겠다는 부분이 말이야 계속적으로 안좋은생각이 드는데....  제발 스레주 무사하기를 기도할깨
193 이름없음 2019/11/29 12:50:12 ID : JRvfTTTPa09 
스레주야 ㅇㄷ갔니..
194 이름없음 2019/11/29 16:23:23 ID : HDxO8lwoFha 
레주 무사한 거지 ㅜㅜ?
195 이름없음 2019/12/07 17:30:46 ID : q0mq0tAo4Y6 
빨리어ㅏ주라 ㅠㅜ
196 이름없음 2019/12/07 17:43:09 ID : SK1B86Y9s1c 
레주 무슨일 생겼나...
197 이름없음 2020/01/02 21:37:44 ID : XxTXs3BeZeJ 
레주야 멀쩡하지...???
198 이름없음 2020/01/02 22:33:16 ID : JSFdA3V9bfO 
뭐야뭐야? 나 이 스레 오늘첨 들어와봤는데 윗스레들 읽어도 뭔상황인지
잘가늠이 안되네,, 지금 상황 간략하게 설명해줄애 있어?ㅠㅠ
199 이름없음 2020/01/03 10:36:44 ID : e6pgjeHxBar 
레주 괜찮은거니ㅜㅜㅡㅜㅠ
200 이름없음 2020/01/03 22:19:08 ID : FeE8lAY9s5W 
뭐야 이거오래됬네 레주 무사했으면 좋겟다 ㅠㅠ
201 이름없음 2020/01/04 10:23:58 ID : xAZa7aq3Ru5 
스레들아...내가 이런글을 인터넷에 몇번 봤었거든?그러다가 방금 이글도
봤는데 다른글들이랑 스레주의 증상이랑 일치해서 소름 돋는다  우선 이거 내가 말할것들은 주작아니고 난지금 바빠서 이따가 5시넘어서 풀게 물론 안믿을수도있지만 난 정말로 저런글을 3번정도 타 사이트에서 봤어 내글을보고 들어줄 사람들은 5시에 내가 글쓰면 봐줘
202 이름없음 2020/01/04 13:30:25 ID : 1du7eZeK3TP 
>>201 에엥?? 아는게 좀 있는 레스주인가? 기다릴게!
203 이름없음 2020/01/04 15:18:53 ID : Fcrfhuturgm 
>>201
이쓰레 쓴 레스인데 우선 한가지만 말하자면 나도 스레주의 동생이 왜그러는지는 몰라 나머지는 5시 즈음에 스레주에게 일어난 현상에 대해말해볼게
204 이름없음 2020/01/04 15:21:02 ID : 4Zg3SMknDza 
흐음...
205 이름없음 2020/01/04 16:32:30 ID : y40oIE9s4Hz 
레주 괜찮은거맞지,,?작년8월부터 진짜 힘들었겠다,,난 항상 네편이니까 힘내구!꼭 돌아와야해:) 힘네!!내가 응원할께ㅠ
206 이름없음 2020/01/04 17:00:02 ID : 1zWnXs7dO9w 
>>203 
5시야 곧 오는 거 맞지?
207 이름없음 2020/01/04 17:07:37 ID : k4HBe6lDAi4 
>>206 미안 나 밖이라 20분에올게
208 이름없음 2020/01/04 17:16:10 ID : BBzbDz89y7z 
>>207 20분인데,,언제와??궁금해서 못참겠어ㅠ
209 썰 2020/01/04 17:17:59 ID : xAZa7aq3Ru5 
나 왔어 이제부터 내가 레스주와 같은썰 3개를 본걸 풀어볼게.
우선 3개중 1개는 시골에서 일어났다는 거였고 2개는 스레주와같은 아파트에서 일어난일인데 2개는 아파트니까 시골에세 일어났다는글 1개랑 아파트글 1개만 봤던걸 이야기해볼게  그리고 이글들은 내가 몇년전에 본글이라 조금씩 기억안나는게 있을수있어 양해해줘
210 이름없음 2020/01/04 17:22:56 ID : nTQrfak4JXu 
>>209 >>209 보고있어!!
211 이름없음 2020/01/04 17:23:39 ID : yGlbctAmE63 
동접 처음이야 개신기하군
212 썰 2020/01/04 17:24:34 ID : xAZa7aq3Ru5 
우선 시골에서 일어났다는 글인데 그글은 자기가 여름방학이라 할아버지댁 시골에 왔대 할아버지댁에는 큰 논밭이 있는데 그맞은편에는 나무가 많은데 몇일지나고나서 논밭 맞은편 나무 사이로 이상한게 보인다는 글이었어 처음에는 허수아비?자세인가 팔벌리고 있는자세로 있는데 계속 그쪽에서 시선이 느껴지더래 근데 큰논밭이니 당연히 그게 무엇인지는 정확히 안보였데 근데 그게 계속 시선이느껴져서 자기도 거길 지켜봤는데 스레주가 겪은현상처럼 바람이안부는데도 팔이 손흔드는듯한 제스처를 계속 했다고 말했던것같아.
213 이름없음 2020/01/04 17:28:25 ID : g0sp9iqpe5a 
그거 쿠네쿠네 얘기 아냐?
근데 쿠네쿠네는 일본 귀신인데다가
주로 시골 논밭 한가운데서 나타나고
도시나 해외, 아파트에서 나타난다는 얘긴
들어본 적 없는데
214 썰 2020/01/04 17:29:03 ID : xAZa7aq3Ru5 
쨌든 글쓴사람은 그래서 엄마 아빠한테 말해서 그게 보이는곳으로 엄마아빠를 데려갔데 근데 부모님 둘다 허수아비가 아니냐고 하셨대 그래서 글쓰니는 의아하면서도 그냥 몇일동안 신경안쓰고 할아버지네 댁에서 지냈다고했어 근데 그러는동안에도 그시선은 점점 강해졌데 그래서 하루는 날잡고 그것을 지켜보기로 했었나봐 그래서 날잡고보는데 글쓰니가 말하기로는 가만히 그것만 지켜보고있으면 거리는 그대론데 점점 가까워지는듯한 착각이 생긴다고 했던것같아 그래서 글쓰니는 소름끼쳐서 방으로 들어갔데
215 썰 2020/01/04 17:29:54 ID : xAZa7aq3Ru5 
쿠네쿠네 아냐 쿠네쿠네랑은 좀 달라 그당시에 나도 쿠네쿠네를 알고있었는데 달랐어
216 이름없음 2020/01/04 17:31:16 ID : g0sp9iqpe5a 
ㅇㅋ 일단 본다 마저해줘
217 이름없음 2020/01/04 17:32:43 ID : 1zWnXs7dO9w 
헐 동접 신기해 그래서?? 그래서
218 이름없음 2020/01/04 17:33:58 ID : nTQrfak4JXu 
>>215 ㅂㄱㅇㅇ
219 이름없음 2020/01/04 17:34:23 ID : nTQrfak4JXu 
>>217 동접이 뭐야,,?
220 썰 2020/01/04 17:39:28 ID : xAZa7aq3Ru5 
글쓰니는 그날악몽을 꿨었데 무슨 흰국화랑  검은 강물이 나왔다고 했던것 같은데 악몽이야긴 잘 기억이 안나 쨋든 또다음날(이때는 이제 방학이 2주좀넘게 남았다고 했었어)글쓰니는 악몽때문에 좀이른아침에 일어났다고 했었어 그리고나서 그게 너무신경쓰여서 그걸 보러갔는데 스레주와 같이 징,북,꽹과리 소리가 난다고했었어 환청처럼 다만 내기억이맞다면 종소리도 들렸다고 했었던것 같아 그래서 글쓰니는 또다시 부모님께 말했지 근데 부모님은 안믿었데 근데 그때 할아버지가 왔데 그래서 글쓰니는  할아버지 한테 말했지 근데 글쓰니 할아버지가 신기가 좀 있다고 했던것같아 그래서 글쓰니말을 듣고 할아버지가 위험한것같다고,그거 이상한것같다고 해서 무당을불러서 굿비슷한걸 했다고 들었어 근데 그날 글쓰니가 꿈을꿨는데 그것이 스레주말처럼 춤을 추는것처럼 팔다리를 기괴하게 흔들더니 점점 잠잠 해지다가 없어졌다고 들었어
221 썰 2020/01/04 17:40:33 ID : xAZa7aq3Ru5 
우선 이 이야기는 해피엔딩에 가깝지  그다음으로 말할건 스레주처럼 말하다가 글쓴이는 사라져. 이제 아파트이야기해줄게
222 이름없음 2020/01/04 17:41:06 ID : g0sp9iqpe5a 
역시 이런 답없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실질적으로 무당 인맥을 가지는 것 밖에는 답이 없구나
223 이름없음 2020/01/04 17:41:20 ID : nTQrfak4JXu 
>>220 보는사람이 레스주인가?그거고 글쓰는사람이 스레주야?
225 이름없음 2020/01/04 17:41:50 ID : nTQrfak4JXu 
이앱 깐지 얼마안되서,,ㅜ
226 이름없음 2020/01/04 17:42:06 ID : nTQrfak4JXu 
>>224 고마워!!
227 썰 2020/01/04 17:46:04 ID : xAZa7aq3Ru5 
아파트글은 스레주처럼 사진 보여줬었거든 그때 그사진 기억을 되짚어보면 대충 이랬는데 길쭉길쭉한 사람형태였어 그리고 이글도 스레주처럼 건너편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이야 그리고


음 아파트글은 스레주처럼 사진 보여줬었거든?그때 그사진 본 기억을 되짚어보면 대충 이랬는데 길쭉길쭉한 사람형태였어 그리고 이글도 스레주처럼 건너편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이야 그리고 실제사진은 저게 창문에서 보였고 좀흐렸어 그림자가
228 썰 2020/01/04 17:48:24 ID : xAZa7aq3Ru5 
다시 썰을 풀어볼게 이 글쓰니는 자신이 이사왔데 이사왔는데 건너편 아파트에서 어떤 사람이 자길지켜보는데 변태같아서 기분나쁘다는걸 시작으로 글이 올라왔어.
229 썰 2020/01/04 17:51:39 ID : xAZa7aq3Ru5 
근데 글쓰니가 자기가 그아파트를 볼때마다 있다는 거야 그래서 소름이 끼친다고했지 그래서 글쓰니는 기분이나빠서 엄마랑 잤데 그다음날 아침 글쓰니가(대학교다닌다고 했던것 같아)학교에 가려고 과제 챙기려고 방에 들어갔는데 아침인데도 그게 똑같은 자세로 있었데 우선 글쓰니는 기분나쁘다고만 생각하고 학교에 갔데
230 이름없음 2020/01/04 17:54:37 ID : 1zWnXs7dO9w 
>>219 동시접속이야 나도 최급에 알았지만🤔🤔
231 썰 2020/01/04 17:55:04 ID : xAZa7aq3Ru5 
학교에 갔다와서 글쓰니는 엄마랑 개인사정으로 많이 싸웠데 그리고 방으로 들어왔는데 그게 미세하게 팔이움직였다고 들었어 근데 이상하게 느껴지는데도 자기는 엄마랑 크게싸웠으니 같이자자고 할수도없고 자신한테  피해주는것은 없고 기분만 나쁜거니 이불뒤집어쓰고 잤다고했어 그리고 그다음날 글쓰니상태가 이때부터 이상해지기 시작했어
232 썰 2020/01/04 17:59:08 ID : xAZa7aq3Ru5 
음 다음날이 아니라 좀 몇일 지났나? 쨌든 글쓰니가  자기가 좀이상한것같다고 나좀 살려달라고 괴롭다는거야 근데 정말 글쓰니상태가 안좋아보였던게 처음 글올라왔을때부터 글쓰니글은 정리해서 올린듯한 깔끔하게 알아보기 쉬운 글이었거든?근데 이때는 글쓰니가 좀 횡설수설 하는것 같았던것 같아
233 썰 2020/01/04 18:01:31 ID : xAZa7aq3Ru5 
우선 글쓰니가 말한 기억으로는 스레주와같이 꿈에서 그게 마구마구 춤추더래 중얼거리면서 (중얼거리는게 꿈속이라그런지 잘들렸데)이꿈이 3일정도 꿨다는거야 그러면서 자길 살려달라고 엄마한테 말해도 엄마는 별거 아닌것 같다하고 이러다 자기 정신이 이상해질것같다고 했던것 같아
234 썰 2020/01/04 18:07:19 ID : xAZa7aq3Ru5 
그다음부턴 글쓰니 글이 좀 끊겨갔어 (3일에 한번씩 쓰는정도?잘기억이 안나)글쓰니는 이게 이제 현실인지 꿈인지도 모르겠고 현실에서도 그게 춤추는듯한 시늉을 한데 그래서 (미안 이글뒤로 기억이 잘안나)몇가지 글은모르겠고 마지막글이 자기가 이러다 미칠것같다고 이미 미친것같다고 근데 자기가 드디어 해결할수있을것 같다고 우선 망원경으로 그것을 볼거라고 만약 그것이 사람이었다면 거길 찾아들어갈거라고 한다음 그다음 글이 도무지 망원경으로도 모른다고했던것 같아 그러다 그글쓰니는 자기가 경찰에 신고하고 그집에 들어갈테니 그다음에 후기 준다고한뒤로 글이 끊겼어
235 이름없음 2020/01/04 18:07:45 ID : xAZa7aq3Ru5 
내이야기는 여기까지야.
236 이름없음 2020/01/04 18:14:05 ID : 1zWnXs7dO9w 
다들 뭐 짐작가는 건 있어?
237 이름없음 2020/01/04 18:44:28 ID : soZhdVbwk8l 
>>236 너가말해준 글쓰니도그렇고 스레주도그렇고 뭔일 있는거아니야?
238 이름없음 2020/01/04 18:45:12 ID : soZhdVbwk8l 
너무 소름이기도하고 무서운데 스레주가 너무걱정되,,
239 이름없음 2020/01/04 19:38:51 ID : 1zWnXs7dO9w 
>>237 
235 말하는 거지?? 무슨 일 있을 거 같아 어떡하지 진짜로
240 이름없음 2020/01/04 20:33:15 ID : Fh9beK0tzhA 
제발 아무일 없기를 ㅠㅠ
241 이름없음 2020/01/04 21:53:24 ID : amk009y3Xtf 
>>239 그니까,,
242 이름없음 2020/01/10 14:27:55 ID : Co5cFirs65h 
아니그래도 다른사람 집을 찍어서 올리는건 좀 아니지;;
243 이름없음 2020/01/15 20:14:47 ID : IMpdWi4JV81 
오랜만이다.. 다들 잘 지냈지.  갑작스럽게 이야기를 끊어버렸어 미안해 핸드폰비가 밀려서 결국 폰을 사용 못 했어.. 사정이 생기기도했고
나는 지금 아빠와 단둘이 시골에 와서 살고 있어. 건강해. 병원도 다니고 있고 잘 지내고 있어. 왜 갑자기 돌아왔냐고 궁금해할 것 같아서. 
이게 내 업보 같아. 아직 안 끝났어. 어제 다시 그게 보이는 것 같거든... 물론 내가 야간근무 때문에 쌓인 피로나 신경이 예민해서 그런지도 몰라.
그래서 일단 2주째 아는 스님분 절에 머물면서 있어. 병원에서는 약으로 어떻게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난 그냥 졸리기만 하고 힘들어서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어. 이 이야기를 올해 안으로 마치는게 올해 목표라면 목표 겠다.

그동안의 이야기를 길게 말하면 읽는데 힘들겠지?  우리 동생은 사고가 나서 세상을 떠났어 
천재지변이나 그런 건 아니고 교통사고. 
엄마는 그길로 정신을 놓으셨고 날 원망하셔
엄청 많이. 아마 다시는 딸로서 대해주지 않으실 것 같아. 나도 포기했어. 더 이상 우리 엄마가 아니라고 믿으면서 잊고 살려고 노력하니까..
아빠는 미쳐가는 엄마 때문에 점점 지치셨고
더 이상 감당이 안 되셔서 집도 내놓고 이사를 준비하셨어 결국 병원에 입원시키는 조치를 취하셨지만 난 이해해 얼마나 힘든 결정을 했을지.
사연이 길지만  원하면 다 풀어줄게.  전에 인증 코드 비번이 안맞나봐 들어가질 못하네. 일단 인증 달게 늦게 와서 미안해 정말.. 그래도 끝까지 들어줬으면 좋겠어.
244 이름없음 2020/01/15 20:16:40 ID : IMpdWi4JV81 
다들 응원해주고 걱정해줘서 고마워. 사진은 혹시 몰라서 삭제하고 싶어도 비번을 몰라서 못 할 것 같아.
245 이름없음 2020/01/15 20:23:03 ID : IMpdWi4JV81 
담판짓게다는 마음을 먹고 그것이 있는 집에 들어가겠다고 생각했어. 흥분을 해서 그렇지 막상 그 단지에 들어서니까 너무 무서웠어
어떤 분이 그 단지 쪽으로 들어가시길래 따라 들어가려고 했지만 견딜 수가 없을 만큼 두렵고 추웠어. 소름이 돋았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나는 겨우겨우 엘리베이터에 탔고 모르는 아주머니와 같이 탔어. 얼굴이나 인상착의는 기억이 안 나. 그냥 평범한 분이셨지.
그리곤 갇혔어. 30분 동안 그분과 나는 깜깜한 곳에서 비상벨을 계속 누르면서 경비 아저씨를 찾고 있었어. 핸드폰도 안 터지고 터져도 전화 소리가 안 들렸어 계속 끊기고 난 패닉 상태라 울기 직전이었어 그것이 내게 붙었나. 내가 화나게 했나 하면서 속으로 너무너무 죄송하다고 싹싹 빌었어
살려달라고 애원했고.. 동생은 안중에도 없었어 사실이야 그때는 내가 죽을까 봐 무서웠어. 나중에 119분과 경비 아저씨께서 오셔서 꺼내주셨고 나는 호흡곤란 증상 때문에 근처 대학병원에 입원했어. 
이일 뒤로 나는 엘리베이터를 못 타
폐쇄된 공간도 아예 가질 못해
그리고 그 다음날 동생이 사고를 당했고 그날을 기점으로 그것은 보이지 않았어. 정확히는 점점 안 보이는 거지. 

죽고 싶었어 다 나 때문이었어 동생이 조금 더 살 수 있었어 그 썩은 동아줄 같은 끈에 그것이 미친 춤 추면서 오고 있어도 아직 끈이 남아있었고 동생은 살 수 있었던 거야 내가 먹같은 패기로 다 죽여버리겠다고 설쳐서 동생 명줄을 당긴 것 같았어. 자책하고 또 자책했어 아빠는 내가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내 상태를 보시고 할 말이 없으셨는지 그냥 내 손을 잡고 우시면서 미안하다고 그러시고 동생을 잃고 나서야  내 말을 믿어주셨지. 

동생은 옆에서 연신 미안해하고.. 진짜 동생 보자마자 얼마나 안고 울었는지 지쳐서 힘들었어 그 순간만큼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진짜 우리 동생이였어
손목에는 멍자국이 너무 가슴아팠어
246 이름없음 2020/01/16 02:08:00 ID : SL83vbjvyFb 
헐 레주......ㅜㅜㅜㅜㅜㅜㅜㅜ
247 이름없음 2020/01/16 20:23:36 ID : IMpdWi4JV81 
여전히 엄마는 끝까지 안 믿으셨어. 
그때라도 무당에 가야 했어 제발 가자고 퇴원 수속하는 도중에도 빌면서 심지어 병원 나가려는 입구에서 무릎 꿀면서 빌었어 살려달라고 이거 아니라고 우리 동생 살려달라고 나는 완벽하게 정신병 취급을 받았고 병원 입원을 강력히 원하는 엄마 때문에 다시 재 입원했었어.
더 이상 미련이 안 들었어. 희망이 없었지..밥도 잠도 아무것도 안 하고 안 먹으면서 시체처럼 누워있었고 그것이 뭘 하던 내 눈앞까지 와서 미친 춤을추고 협박 같은 걸 해도 안 듣고 안 봤어 외면했어.

 그 주에 동생 장례식을 치렀고 가족인 나는 소금 한 사발 맞으며 쫓겨나왔었다. 엄마가 원망하시더라고. 붉게 충혈된 눈으로 모든 원망과 살의를 잔뜩 가지고 계셨어. 동생이 죽었는데 언니가 없으니까 친천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았어. 역시 그렇고 그런 가정이다 뭐다 하면서. 나는 동생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보냈어. 그게 한이야.
여기까지가..그동안 있었던 일중 하나고 이제 그것과 관련된 것아빠와 내가 만난 스님과 도움받게 된 신부님 관련해서 천천히 꺼낼게 기다려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는 내 삶을 다 바쳐서 그것을 우리 동생 복수던 뭐든 갈가리 찢어서 없애줄 거야..
248 이름없음 2020/01/16 20:24:15 ID : IMpdWi4JV81 
새해 복 많이 받아 다들 건강하고 곝에 있는 사람들 많이 사랑해줘
술 먹고 적는 거라서 좀 이상할거야 이해부탁해..
249 이름없음 2020/01/17 04:03:39 ID : xRA0k5RA6mJ 
글써줘서 고마워 ! 기다릴게
250 이름없음 2020/01/17 11:20:25 ID : 805V89wL9fT 
>>245 동생은옆에서 연신미안해하고 그주에장례를치뤗어가......무슨말이야? 동생을만낫고 그후에 사고가잇엇던거야??
251 이름없음 2020/01/17 14:05:10 ID : juk5TPjutyY 
(스레주 이거 페북에 넘어갔어..)
힘내. 기다릴께!
252 이름없음 2020/01/17 17:19:44 ID : a3yK2MmK6nV 
스레주 힘내..! 페북에서 보다가 넘어왔어
253 이름없음 2020/01/17 17:22:20 ID : Qk07f88i3zP 
개무섭네 이 스레 보고 쓰레기 버리러 베란다 갔는데 앞 건물 사람이 우리쪽 보면서 서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소리 빽빽 질러서 혼났어ㅠㅠ
254 이름없음 2020/01/17 19:33:14 ID : IMpdWi4JV81 
>>249 고마워
>>250 응 동생을 만났고 만난 그 다음날 동생이사고당했어
>>251 뭐..? 혹시 페북 링크 있을까? 봐줘서 고마워
>>252 응원해줘서 고마워
>> 253 혹시 다른 일은 없지? 별 일 아니라서 다행이야
255 이름없음 2020/01/17 19:36:29 ID : IMpdWi4JV81 
자꾸 인증번호를 까먹어서.. 일단 페북에서 퍼 갔다는 거 너무 당황스러워. 
좋은 얘기도 아니니까 그래도 들어준다면 고맙게 생각해
욕은 자제했으면 좋겠어... 주작이네 뭐네 그런 거 신경 안 쓰니까 가족 욕은 안 했으면 좋겠다.
256 이름없음 2020/01/17 23:35:28 ID : qZcoK3Pjvvb 
페이스북에 무서워 디지겠네 라고 치면 페이지 나와 레주.. 거기서 퍼갔어
257 이름없음 2020/01/17 23:38:07 ID : 2LcHwnDxSE8 
저거 레스주가 말하는 거 내동귀신 아냐? 그거랑 내용이 좀 일치하네
258 이름없음 2020/01/17 23:38:31 ID : BdV9biktBth 
https://www.facebook.com/544208222657384/posts/782798498798354/?d=n

스레주 이거 그 페북 게시물이야!
>>252 이거 나여서 바로 링크따왔어
259 이름없음 2020/01/18 00:19:33 ID : IMpdWi4JV81 
>>256 찾았어! 고마워
>>257 그 이름 우리 아빠도 말씀하셨는데 맞는지 모르겠어.
>>258 정말 고마워 페북을 안 하니까 찾는 게 어렵더라고
사실 내가 걱정하는 게 하나 있어서 부탁드리려고 했거든 친구한테 대신 부탁하긴 했는데 잘 될지 모르겠다
260 이름없음 2020/01/18 00:27:28 ID : vvfU1zRCkoG 
그래서 지금은 그 건 안보이는거야 ?
261 이름없음 2020/01/18 00:56:17 ID : IMpdWi4JV81 
>>260 보인다는 게 맞을 거야 근데 내 근처가 아니라 멀리 있어 엄청
그냥 거뭇거뭇 한 먼지 같은 게 일렁거리는데 저 멀리서 꽹과리 징 피리 소리가 뒤섞이는 소리가 들리는 기분 같은 게 있어 여전히 미친 춤은 추고 있는 듯 같았고. 이제 봐도 그러려니 해 
한 번은 그걸 쫓아가려고 뛰어갔는데 절대 가까워지지가 않아서 자다가 반 탈진 상태로 일어난 적도 있어
262 이름없음 2020/01/18 01:02:42 ID : IMpdWi4JV81 
요즘은 백수처럼 스님 옆에서 소일거리 하며 지내는데 이제 남은 우리 가족, 엄마 아빠 내가 스님을 만나게 된 계기를 알려줄게. 
동생이 떠나고 아직 엄마가 정신이 있으셨을 때 뵙게 된 분이셨어. 보다 못한 아빠께서 거래처 사장님께 듣고 수소문해서 찾아낸 거였지. 우리가 다 아는 일반적인 스님은 아니시고 소위 말해 땡중? 같으신 분이야
신병 앓다가 낫게 하겠다며 별별 일 다 겪으시고 자식도 3명 있으셨는데 다 어렸을 때 신이 데려가셨데. 

스님께서 집 근처에 오자마자 나보고 네가 애썼다 할 만큼 했다 하셨는데 듣자마자 그 자리에서 눈물이 펑펑 났어 동생 장례식에서도 엄청 울었는데 저 말 들으니까 동생도 더 보고 싶고 그제서야 죽은 게 실감 나더라.
스님 손잡고 우리 집에 근처에 왔는데 들어가고 싶지 않으면 들어가지 말라는 거야. 살짝 놀랐어 스님 오시고부터 진짜 오금 저리고 서있기 힘들 만큼 관절이 너무 쑤시고 추웠거든.. 그렇다고 혼자 엘리베이터는 못 타겠고 계단으로 가자니 그것도 너무 무서웠어. 괜찮다고 따라갔는데 우리 집을 좌우로 보시고 가만히 있으시더니 엄마 마음 이해한다고 손을 잡아드리려고 하시더라고. 
그러다가 갑자기 엄마가 웃으시는 거야 싱긋싱긋 미소 지으면서.
어젯밤만 해도 너무너무 힘들어 보이던 사람이 그렇게 웃으니까 나랑 아빠는 벙찌시고 스님께서 어머니를 데리고 나가야겠다 생각하셨는지 자기랑 가자고 그랬어
그러더니 그냥 서있으시면서 나를 보시는데 눈이 공허해 그냥. 아무것도 안 담겨 있어. 인형 눈같이 반짝이는데 눈이 아닌 것 같은 거 그 상태로 뚫어지게 보셨어..... 스님은 나보고 나가라고 소리치셨고 아빠는 나 데리고 밖에 나오셨다가 엄마 비명 듣고 바로 집으로 들어가셨어.
263 이름없음 2020/01/18 01:09:20 ID : IMpdWi4JV81 
한참 있다가 스님이랑 우리 아빠가 오셨는데 한마디를 딱하더라
여기 있음 네 엄마 제명에 못 사는 건 물론이고 우리 가족 전체가 명이 끊기다 못해 풍비박산 난다고 더욱이 재혼 가정이라서 화가 더 크다고 그러시는거야 왜 그러냐고 물으니까 처음부터 합을 맞춰서 연을 만든 게 아니라 누가 누굴 사귀다가 안 좋게 끊어져서 나중에 가서 연과 연을 이어 맞춘 거라 복잡하다고 하셨어.. 이해가 잘 안 가고 기억이 흐릿해서 대충 썼는데 대략 이런 느낌이야. (다음에 자세히 물어보고 알려줄게.

그래서 내가 물었지 귀신이냐 잡귀냐 악귀냐 그런 종류에 무언가가 맞냐고.
스님이 한참 고민하시더니 비슷한데 다른 거라는 거야. 그리고 아빠께서는 아무 말도 안 하시고 안 알려주시더라고. 그 뒤로도 스님은 계속 오셔서 엄마와 대화 시도 협박 등을 하셨지만 안 통하셨고 나는 그때마다 밖에서 기다렸어. 첫날 엄마 눈을 보고 나서 견딜 자신이 없었거든 아마 일주일은 계속 찜질방에서 잤을 거야. 다른 일들은 기억이 또렷한 게 나는데 이 일들은 잘 기억이 안 나 그냥 엄마랑 아빠가 크게 싸우고 스님이 계속 오셨고 나는 항상 밖에서 겉돌았으니까 몇 번 경찰도 부른 적 있어 엄마가 밖으로 물건을 던지거나 밤에 시끄럽게 동생 이름을 염불 외우듯이 외치셔서..
264 이름없음 2020/01/18 01:12:16 ID : Qk2nCktxPjz 
ㅂㄱㅇㅇ! 힘내ㅠㅜ
265 이름없음 2020/01/18 01:12:41 ID : pdSLfe41DvA 
ㅂㄱㅇㅇ
266 이름없음 2020/01/18 01:21:15 ID : 9tfWkspbu6Y 
보고있어
267 이름없음 2020/01/18 01:24:31 ID : IMpdWi4JV81 
보다 못한 아빠는 이사를 결정하셨어. 
스님이 사시는 지방으로 가려고 그랬는데 이사 날짜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엄마 증상이 너무 심해져서 결국 이모랑 삼촌 도움으로 입원시키기로 했어 아마 엄마가 이사하기 전주쯤에 자해도 하셨던 것 같아. 그렇게 엄마 없이 아빠랑 나는 생판 연고도 없는 지역으로 가서 살게 되었어.
거의 도망치 듯 떠났고..  아마 그 아파트에서 10년은 넘게 살았으니까 알아보는 지인들도 있을 거고 소문도 많이 났을 거야
268 이름없음 2020/01/18 01:29:21 ID : IMpdWi4JV81 
다들 늦은 시간인데 봐줘서 고마워. 계속 쓰고 싶은데 새벽 기도 같은 게 있어서 일찍 일어나해서 10시쯤 와서 이어 쓸 게. 그때도 꼭 봐줘 정말 친한 친구 한 명 빼고는 이 일을 알고 있는 애가 없어서 익명이라도 이렇게 봐주는 거에 감사하게 생각해.. 다들 잘자
269 이름없음 2020/01/18 01:52:48 ID : 9tfWkspbu6Y 
잘자 좋은 꿈꿔 일어나서 꼭 볼게 !
270 이름없음 2020/01/18 10:22:28 ID : io6nSHwq2E4 
힘냈으면 좋겠어 죄책감 갖지도 않았으면 좋겠고..
스레주도 많이 무섭고 힘들었을텐데 고생 많았어!
271 이름없음 2020/01/18 10:36:03 ID : BdV9biktBth 
진짜 꼭 힘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 고생많았어 스레주..
272 이름없음 2020/01/18 10:45:54 ID : 5QtvA1Ckso2 
스레주..ㅠㅠ고생했어 이제 조금이라도 맘 편해지자
273 이름없음 2020/01/19 22:58:40 ID : oZbjvu6Y7al 
진짜 고생 많이했다 스레주 .. 내가 해줄수 있는 말은 이것밖에 없네 ..
274 이름없음 2020/01/20 10:19:46 ID : wNta4NxU0mq 
스레주 진짜 힘들었겠다...  어머니는 어떻게되셨어?
275 이름없음 2020/01/20 14:57:36 ID : RA0q3TXxTO5 
스레주 괜찮아...? 고생많았어....
276 이름없음 2020/01/22 16:07:49 ID : dzPjArAnWi4 
ㅂㄱㅇㅇ레주야 언제와ㅠㅠ무슨일 생긴건 아니지?
277 이름없음 2020/01/23 15:18:53 ID : K43XxPfQsqr 
스레주 언제왕 ㅠㅠ
278 이름없음 2020/01/23 21:29:08 ID : ttjvwmoIK47 
레주애 왜 5일째 인오는거야ㅠㅠ
혹시 무슨일 있는가 아니지...?
279 이름없음 2020/01/24 22:34:57 ID : A2E062JTV9a 
ㅅ ㅏㄹ려줘제브라
280 이름없음 2020/01/24 22:35:22 ID : A2E062JTV9a 
제1ㅏㄹ살려붜
281 이름없음 2020/01/24 22:35:24 ID : WlBaslxxveF 
힘내
282 이름없음 2020/01/25 02:33:50 ID : A6nO2tzhxU7 
>>280 왜 그래?
283 이름없음 2020/01/25 12:28:02 ID : cHA1xA1Co1u 
? 스레주 무슨일난거야??
284 이름없음 2020/01/25 12:32:52 ID : K1Ds4JSLhzh 
>>280 ???? 스레주 무슨일이야??
285 이름없음 2020/01/25 12:42:39 ID : 7wK1ClBbveE 
>>284 걱정해주지마 어그로니까 이 후로 댓 없을걸
286 이름없음 2020/01/25 20:20:55 ID : A2E062JTV9a 
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
287 이름없음 2020/01/25 21:16:31 ID : Hwq3VbCjeE4 
>>286 존느 무섭다 뭐야
288 이름없음 2020/01/25 21:27:05 ID : JU2JRA7vzQn 
뭔 일이여
289 이름없음 2020/01/26 17:59:30 ID : 7tbdwsrzbBa 
>>279 아이디 다르니까 다른사람일수도 있어,,근데 진짜 레주면 어떻게ㅠㅜ
290 이름없음 2020/01/26 21:12:09 ID : A2E062JTV9a 
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
291 이름없음 2020/01/26 21:46:09 ID : 82txWrteHxu 
>>289 쟤 살려달라고 글쓴 >>279 얘 잖아..무서워
292 이름없음 2020/01/27 00:52:03 ID : FcspfbzQpRu 
미친 291 말 들으니까 존나 무서워 어떡하지...
293 이름없음 2020/01/27 01:16:12 ID : A2E062JTV9a 
안녕하세요인주실두둣.매번오시는배왔는걸로알고있는데요?아니요.그렇다고할순있지만냉동무두가머리에차있는걸견뎠다고들었나요.예아니오로대답해주실수있습니다나에게!고맙습니다.항상고생하는걸로알고있어요.두름치기하고있나요항상두름치기해야하는거몽로롤잊지않아두루룹두룹하고있는것도있고굴부리전탕하고있어야해두후후후한의미를이해하기.1.두루룹배를열어망고먹기2.열어보기하지말기3.머리속후루루비만금지4.오배구둘려면하몬지구루루푸조심하저다인주부루.매번오시는배왔는걸로알고있데요?!아니요.그렇다고할순있지만냉동무두아나가머리에후후후후후한의차있는걸견뎠다고들었나요.예아니오로는대답해주실수있습4.오배구둘에차있는걸견뎠다고들었나요.예아니오로대답해주실수있습나에게!고맙습저부라니려면하몬지구루루푸
294 이름없음 2020/01/27 01:18:44 ID : A2E062JTV9a 
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어그로같아?
295 이름없음 2020/01/27 01:55:47 ID : 7wK1ClBbveE 
>>294 미안하지만 어그로 같아. 오면 믿어줄게
296 이름없음 2020/01/27 02:22:17 ID : A2E062JTV9a 
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진짤가가짤가
297 이름없음 2020/01/27 17:40:49 ID : ulg2LbA3Ve2 
>>296 웅 어그로 같앙...
298 이름없음 2020/01/27 19:45:35 ID : IILbu04Lald 
뭐야::;
299 이름없음 2020/01/27 19:46:21 ID : IILbu04Lald 
레주 언제와...ㅠ
300 이름없음 2020/01/27 21:02:14 ID : wNta4NxU0mq 
스레주 언제와와와ㅐ아인ㄱㄴㄱㅎㄱㄷㄱㅈㄱㅅㄱ지싱ㄱㅌㄱ짗ㄱㄷ
301 이름없음 2020/01/27 22:55:11 ID : A2E062JTV9a 
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같아
302 이름없음 2020/01/28 05:02:22 ID : A2E062JTV9a 
아니저건내가안썻는대
303 이름없음 2020/01/28 05:30:21 ID : 7wK1ClBbveE 
>>302 병 있는거야?
304 이름없음 2020/01/28 20:42:12 ID : A2E062JTV9a 
아니같아저건내가안썻어
305 이름없음 2020/01/28 23:07:30 ID : g0mq6i79jzc 
뭐야..???
306 이름없음 2020/01/29 00:29:18 ID : BdO8pfgkleK 
무슨일이야..?
여러번쓰인글 읽자마자 온몸에 소름돋고 갑자기 추워져서 못읽겠어..
307 이름없음 2020/01/29 00:47:41 ID : A2E062JTV9a 
K
308 이름없음 2020/01/29 00:49:41 ID : A2E062JTV9a 
아니 既没有生存也没有死亡。지는 武汉光明性肺炎 aiowoqpwpdkwn
309 이름없음 2020/01/29 00:52:54 ID : g0mq6i79jzc 
아니 스레주 뭔데...
310 이름없음 2020/01/29 00:57:34 ID : g0mq6i79jzc 
대충 이런식


대충 이런식..?
311 이름없음 2020/01/29 00:57:51 ID : BdO8pfgkleK 
중국어 번역기 돌려보니까 생존도죽음도없다. 뒤에껀 우한광명성폐렴 나오던데 영어는 잘 모르겠다..
312 이름없음 2020/01/29 01:02:06 ID : A2E062JTV9a 
안녕 오랜만이야长期提取长期提取长期提取长期提取长期提取长期提取أنت قلق إذا كنت تستطيع حفظه.
313 이름없음 2020/01/29 01:03:25 ID : g0mq6i79jzc 
먀ㅐ재베제아ㅜ 영어҉.한글 자판으로 옮기면 이거다⃕..
314 이름없음 2020/01/29 01:03:51 ID : g0mq6i79jzc 
아니 레주 나⃕ 진짜 무서워서҉ 눈물 날 거҉ 같애...
315 이름없음 2020/01/29 01:05:27 ID : g0mq6i79jzc 
장기 추출이라고


장기 추출이라고?
316 이름없음 2020/01/29 01:06:53 ID : 3SNy7xU6nRy 
스레주 아니지 않아?
317 이름없음 2020/01/29 01:07:02 ID : BdO8pfgkleK 
번역하면 장기추출나오는데?!?
진짜 스레주 무슨일이야...
318 이름없음 2020/01/29 01:08:31 ID : g0mq6i79jzc 
이건거 같은데 우리는 그들을 찾아야 한다


이건거҉ 같은데 우리는 그들을 찾아야 한다
319 이름없음 2020/01/29 01:09:41 ID : g0mq6i79jzc 
스레주 아니야??
320 이름없음 2020/01/29 01:10:13 ID : A2E062JTV9a 
最后线索
321 이름없음 2020/01/29 01:10:48 ID : BdO8pfgkleK 
나는 아랍어같아서 아랍어 영어 한국어로 해봤어 비슷한 뜻인거 같아


>>318
나는 아랍어같아서 아랍어->영어->한국어로 해봤어..
비슷한 뜻인거 같아
322 이름없음 2020/01/29 01:12:24 ID : 3SNy7xU6nRy 
아이디도 다르고 어그로 같은데
323 이름없음 2020/01/29 01:12:31 ID : BdO8pfgkleK 
뭐지 진짜뭐야 최후의 단서


뭐지?? 진짜뭐야..?
최후의 단서?
324 이름없음 2020/01/29 01:12:57 ID : 3SNy7xU6nRy 
소름끼쳐 근데
325 이름없음 2020/01/29 01:15:44 ID : A2E062JTV9a 
😊이미지보기
😊
326 이름없음 2020/01/29 01:16:24 ID : A2E062JTV9a 
💀이미지보기
💀
327 이름없음 2020/01/29 01:17:49 ID : A2E062JTV9a 
🙃
328 이름없음 2020/01/29 01:18:42 ID : g0mq6i79jzc 
아⃗ 시발 사진 열지마
329 이름없음 2020/01/29 01:18:50 ID : g0mq6i79jzc 
절대 열지마⃕ 시발 미쳨ㅅ나
330 이름없음 2020/01/29 01:19:00 ID : g0mq6i79jzc 
미친거҉ 아니야
331 이름없음 2020/01/29 01:19:39 ID : g0mq6i79jzc 
누구 그림인줄 알고 저렇게 만든거야 미쳤어҉? 초상화면 어떻게 하려고 함부로 그림을 저렇게 만들어҉?
332 이름없음 2020/01/29 01:19:59 ID : BdO8pfgkleK 
>>330
뭐야ㅠㅜㅜ뭔데ㅠㅜㅠㅠ 무서워서 못열고있단말야ㅠㅠㅠ
333 이름없음 2020/01/29 01:20:01 ID : g0mq6i79jzc 
시발 사진 열고 존나ྉ 놀랬네 나ྉ 진짜 울 뻔 했다고 열지 마⃕
334 이름없음 2020/01/29 01:20:41 ID : g0mq6i79jzc 
>>332 첫번째는 그냥 여자⃗ 그림 두번째는 그 여자⃗ 그림 무섭게 포샵한거҉ ........
335 이름없음 2020/01/29 01:22:20 ID : BdO8pfgkleK 
>>334
ㅇ으ㅠㅜㅜㅠ고마워ㅠㅠ 지금은 좀 괜찮아?ㅠㅜ
336 이름없음 2020/01/29 01:22:51 ID : A2E062JTV9a 
3일 동안 사람 ?같 은 까닭을 말하시길바 랍니다
337 이름없음 2020/01/29 01:23:25 ID : A2E062JTV9a 
>>335 안녕히가세요
338 이름없음 2020/01/29 01:23:35 ID : A2E062JTV9a 
>>333 욕하지마세요
339 이름없음 2020/01/29 01:23:56 ID : A2E062JTV9a 
>>337 >>338 >>337 >>338 337337373363738337373727
340 이름없음 2020/01/29 01:24:34 ID : ZhdPeIE62Nw 
저거 그림 이미지 검색해 보니깐 옛날에 착시현상이라며 낚시하던 그림이네
https://namu.wiki/w/%EC%82%B4%EC%9D%B8%EC%9E%90%EA%B0%80%20%EA%B7%B8%EB%A6%B0%20%EA%B7%B8%EB%A6%BC 
꺼무위키도 있음 별 건 아닌듯
341 이름없음 2020/01/29 01:25:43 ID : A2E062JTV9a 
저 는하루 마다 올것 입 니다
342 이름없음 2020/01/29 01:26:05 ID : g0mq6i79jzc 
>>338  욕안할께요ㅜͣㅜͣ 무서운거 올리지 마요....
343 이름없음 2020/01/30 00:23:47 ID : A2E062JTV9a 

344 이름없음 2020/01/30 01:10:32 ID : g0mq6i79jzc 
또왔네
345 $ 2020/01/30 01:34:56 ID : ardSHwnu1in 
어그로야?진짜 소름끼친다
346 이름없음 2020/01/30 01:43:44 ID : lg7vA1vg0mo 
와우, 매일 온다는거 진짜였네...
347 이름없음 2020/01/30 17:47:13 ID : wNta4NxU0mq 
아니 레주 기다리다가 뭐 이상한 사람이 다있어..
348 이름없음 2020/02/02 19:30:16 ID : FcspfbzQpRu 
>>343 매일 온다면서 구라쟁이...
349 이름없음 2020/02/02 19:32:59 ID : fXs8nXs60ts 
>>3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무생각없이 이미지 열고 식겁하는데 구라쟁이 보고 웃었다.........
350 이름없음 2020/02/02 21:21:57 ID : FhgkrbwoFgY 
이제 정상적인 레주 안와..??
마무리 해주고 가지...
351 이름없음 2020/02/02 21:47:46 ID : FcspfbzQpRu 
>>349 나는 >>343이 맨날 온다고 믿어서 스레딕 들어올 때마다 확인하는데 ㄹㅇ 구라쟁이...( •᷄ - •᷅ ) 그래도 웃음을 준 난 뿌듯하다><
352 이름없음 2020/02/03 19:35:06 ID : SMrs3DAmNs9 
아니 ㅅㅂ 스레주 어디 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53 이름없음 2020/02/03 20:36:03 ID : A2E062JTV9a 
😁
354 이름없음 2020/02/03 20:53:37 ID : FcspfbzQpRu 
>>353 맨날 온다면서 왜 맨날 안 왔어ㅡㅡ
355 이름없음 2020/02/04 05:47:00 ID : A2E062JTV9a 
😁😁😁😁😁😁😁😁😁😁😁😁😁😁😁😁😁😁😁😁😁😁😁😁😁😁😁😁😁😁😁😁😁😁😁😁😁😁😁😁😁😁😁😁😁😁😁😁😁😁😁😁😁😁😁😁😁😁😁😁😁😁😁😁😁😁😁😁😁😁😁😁😁😁😁😁😁😁😁😁😁😁😁😁😁😁😁😁😁😁😁😁😁😁😁😁😁😁😁😁😁😁😁😁
356 이름없음 2020/02/04 05:47:38 ID : A2E062JTV9a 
Rb-ck97
357 이름없음 2020/02/04 07:00:45 ID : ArxPjxPilDB 
스레주는 아마 그나마 괜찮게 지내고있을거고 A2E062JTV9a쟤는 그냥 어그로거나 정신나간놈일거야 그게 아니라면... 도움이 된다면 좋겠는데...
358 이름없음 2020/02/04 10:08:40 ID : ArxPjxPilDB 
.
359 이름없음 2020/02/04 10:09:12 ID : fXwFba1fU5e 
Sb-gmh
360 이름없음 2020/02/04 10:10:00 ID : fXwFba1fU5e 
스레주 갑자기 왜저러냐
마무리만 해주지
361 이름없음 2020/02/04 10:11:21 ID : ArxPjxPilDB 
.
362 이름없음 2020/02/04 10:16:32 ID : ArxPjxPilDB 
위대하시고 전능하신 주님이시며 하느님이신 아버지, 대천사 미카엘과 가브리엘, 라파엘의 전구를 통해 비오니, 악의 노예가 된 형제 자매들을 해방시켜 주소서. 오, 성인들이여 오시어 저희를 도와주소서. 불안, 슬픔, 강박증, 증오, 시기, 간음, 질투, 분노, 죽음, 자살 충동, 유산의 충동, 모든 악한 성행위로부터, 가정 파탄, 모든 악한 친구관계,  무속숭배, 부적, 저주, 모든 형태의 미신으로부터, 주님 저희를 해방시켜 주소서. "너희에게 나의 평화를 주노라" 하신 주님 동정 마리아의 전구를 통하여 비오니 모든 저주로부터 저희를 해방시켜 주시어 영원히 당신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성 미카엘 대천사님, 싸움중에 있는 저희를 보호하소서. 사탄의 악의와 간계에 대한 저희의 보호자가 되소서. 하느님, 겸손되이 하느님께 청하오니 사탄을 감금하소서. 천상 군대의 영도자시여, 영혼을 멸망시키기 위하여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사탄과, 모든 악령들을 지옥으로 쫓아버리소서. 

모든 천사들이여, 성 제르마노와 성 이냐시오와 성 프란치스코와 성 제오르지오와 성 요셉,  성 미카엘 대천사님, 저희를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많은 은혜를 전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믿음을 더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믿음의 은사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구마의 은사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성모 마리아님, 저희를 어머님의 품에 안아 주시고 모든 악령에서 보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악령아, 지옥으로 물러가라!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모든 마귀를단교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나는 너희들을 성령의 끈으로 묶는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는 성령의 자루 속에 들어가라!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계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이 모든 악령들아, 지옥으로 가라! 너희들은 하느님 앞에 티끌에 불과하다.  빛 자체이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끝까지 바라보고 지옥으로 들어가라!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계시는 예수님과 함께 명령한다.  천상 군대의 영광스러운 지휘자이신 성 미카엘 대천사여. 권세와 폭력과의 싸움에서 저희를 보호하시며, 이 암흑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 아래 있는 악신들과의 싸움에서 저희를 보호하소서. 하느님의 모습대로 창조되고, 사탄의 압제에서 비싼 값을 치르고 빼내신 인간을 도우러 오소서. 성교회는 당신을 수호자로 공경하고, 하느님께서는 구해내신 영혼들을 천상 기쁨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당신에게 맡기셨나이다.성 미카엘 대천사여, 평화의 하느님께서 사탄의 세력을 저희 발 아래 섬멸하여, 사탄이 더는 인간을 지배하지 못하고, 또 교회를 해치지 못하도록 간구하여 주소서. 주님의 자비가 빨리 저희 위에 내리도록 저희의 기도를 지존하신 분의 대전에 전달하여 주소서. 마귀와 사탄에 불과한 용과 늙은 뱀을 붙들어, 쇠사슬로 묶어 심연 속에 빠뜨리고, 백성들을 더 이상 유혹하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 마귀가 나간 그 자리를 은총으로 가득 채워주소서. 위로의 원천이신 하느님께서는 사랑으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성자의 부활로써 믿는 이들에게 부활의 희망을 주셨으니 이 교우들에게 강복하소서. 살아 있는 저희에게는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죽은 모든 이에게는빛과 평화의 안식을 주소서. 아멘
363 이름없음 2020/02/04 10:28:59 ID : ArxPjxPilDB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 사람들에게는 사랑이요.
우리는 주의 위대한 영화에 대하여 찬양하고 경배하고 영광과 감사를 드리나이다.
주여, 임금이시여, 하느님이시여, 전능하신 아버지여, 주여 외아들이시여, 예수 그리스도여, 성령이시여.
주 하느님이시여, 주의 어린양이시여, 아버지의 아들이시여,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여, 죄지은 우리 모두를 불쌍히 여기소서.
아버지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주여, 우리 기도를 들어 주시고 불쌍히 여기소서.
하느님 아버지 영광 안에 예수 그리스도,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도다, 아멘.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고, 주님의 이름을 항상 대대로 영원히 찬양하나이다.
주여, 오늘 우리가 죄를 짓지 않게 보호해 주소서.
영화로우신 주여,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 주님의 이름에는 영원히 찬양과 영화가 있나이다.
우리가 주님께 바라는 대로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영화로우신 주여, 내게 올바른 길을 가르쳐 주소서.
주여, 주님은 대대로 우리의 피난처가 되었나이다. 나는 말씀드렸나이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주께로 피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느님이니 주의 뜻대로 행하도록 나를 가르쳐 주소서.
주님은 생명의 근원이고, 주의 빛 속에서 우리가 빛을 보게 되겠나이다.
주의 자비를 우리에게 더 오래 베풀어 주소서. 거룩한 하느님이시여, 거룩하고 전능하신 이여, 거룩하고 영원하신 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와 항상 또 영원히 있나이다, 아멘. 거룩하고 영원하신 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거룩한 하느님이시여, 거룩하고 전능하신 이여, 거룩하고 영원하신 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364 이름없음 2020/02/04 11:16:06 ID : g0mq6i79jzc 
?? 뭐해 갑자기
365 이름없음 2020/02/04 11:20:20 ID : ArxPjxPilDB 
>>364 천주교 구마의식(쉽게말해 귀신쫒는거?) 외운건데
스레주한테 도움될까 싶어서
366 이름없음 2020/02/06 16:41:44 ID : K6pfcK6o7xU 
아ㅋㅋㅋ사진열고 오랜만에 놀랐다ㅋㅋ
367 이름없음 2020/02/06 18:57:05 ID : fTQrf9h9eFi 
레주 왜안오지 매일 온다면서
368 이름없음 2020/02/06 19:05:46 ID : E3yK2JTWmHD 
아 레주 그냥 이야기 마무리만 해주고 가지
그리고 이제 지쳤나보네ㅋㅋㅋㅋㅋ
안오네ㅋㅋㅋㅋㅋㅋㅋ
369 이름없음 2020/02/07 18:40:06 ID : 9xRwnBgo4Zh 
g0mq6i79jzc 이랑 A2E062JTV9a는 그냥 어그로인듯
g0mq6i79jzc도 글에 저 이상한 문구 뭐냐고
A2E062JTV9a는 그냥 공포심 자극해서 관심받고싶어하고
370 이름없음 2020/02/08 15:46:41 ID : FhgkrbwoFgY 

371 이름없음 2020/02/09 10:56:54 ID : 60mk07hvu8i 
너무 안타깝다
...스레주
372 이름없음 2020/02/10 21:36:39 ID : A2E062JTV9a 
감사합니다 사랑해주셔서 근대 뭘까? 고민이됩니다
373 이름없음 2020/02/10 21:37:11 ID : A2E062JTV9a 
😉이미지보기
😉
374 이름없음 2020/02/10 22:21:16 ID : nBcJU3TWnRy 
또 왔누ㅋㅋ 님들 저거 위에거랑 똑같은거에요~
375 이름없음 2020/02/11 01:52:07 ID : cq7tjBxPg1u 
엥 나 위 보다가 말았는데 스레주 어떻게 됨
376 이름없음 2020/02/11 12:17:17 ID : fXwFba1fU5e 
>>372 근대가 아니라 근데 정확히는 그런데
377 이름없음 2020/02/11 12:18:28 ID : fXwFba1fU5e 
ㅋㅋㅋㅋㅋㅋ 또 왔으면 주작 마무리만 하고 가라ㅋㅋㅋ
처음 시작했으면 끝까지 책임져야지ㅋㅋ
378 이름없음 2020/02/11 12:47:06 ID : vhhBvzRu079 
>>377 재 스레주 아닐껄?스레주는 아직 안온거고 재는 그냥 관종인걸로 아는뎁?
379 이름없음 2020/02/11 13:13:12 ID : u09xXvDta1g 
??
380 이름없음 2020/02/11 16:53:47 ID : fTQrf9h9eFi 
>>372 아그야 그런거 할시간 있음 발닦고 자라
381 이름없음 2020/02/11 16:59:58 ID : A2E062JTV9a 
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마무리
382 이름없음 2020/02/11 18:09:27 ID : lvg5ffffbyI 
아 지금 겁나 시끄러운애 스레주 아니었구나
스레주는 IMpd~~~ 인데 얘는 A2~~~~ 네
아가ㅡㅡ 어그로 하지말고 가서 자라ㅡㅡ 관심받고 싶으면 다른데 가
383 이름없음 2020/02/11 20:12:41 ID : ts060mk3xBc 
>>382 근데 ID가 존나신기하네
384 이름없음 2020/02/12 00:43:44 ID : fTQrf9h9eFi 
JTV 사진 jpg 미쳐서 감방가는데 쳐웃는중이미지보기
A2E062JTV9a 사진.jpg(미쳐서 감방가는데 쳐웃는중)
385 이름없음 2020/02/12 09:08:12 ID : 9vDutAkoMmM 
스레주 으디갔음
386 이름없음 2020/02/12 12:09:47 ID : fXwFba1fU5e 
스레주 안오네..
이거 이제 그만 갱신해야겠다
387 이름없음 2020/02/17 19:24:32 ID : yHyMrAqjh89 
스레주 이제 안 오는 거야...?
388 이름없음 2020/02/17 20:17:30 ID : 2GljBBzf9ii 
>>381 병신이야 ?
389 이름없음 2020/02/17 20:49:04 ID : xTRBcFfWnO3 
그만 갱신하자 스레주 이제 안오네
지금부터 스탑걸자
390 이름없음 2020/02/18 03:43:06 ID : A2E062JTV9a 
지금까지 감사했을까요?
391 이름없음 2020/02/18 10:24:05 ID : fTQrf9h9eFi 
>>390 니 자지털이다 씹새끼야
392 이름없음 2020/02/18 12:21:48 ID : FhgkrbwoFgY 
하... 저 어그로 스레주 아니고 관종같은데 그냥 무시하자.. 
그리고 스탑좀 걸어..
393 이름없음 2020/02/18 12:46:21 ID : 5U2JXs1dA6n 
Ich bin hinter dir
Ich drehe mich um und sehe
Ich stehe immer hinter dir
Siehst du mich
Siehst du mich
Siehst du mich
Siehst du mich
Siehst du mich
Siehst du mich
394 이름없음 2020/02/18 12:48:04 ID : 5U2JXs1dA6n 
Siehst du mich
Siehst du m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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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hst du m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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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이름없음 2020/02/18 12:48:22 ID : 5U2JXs1dA6n 
Siehst du mich?
Siehst du mich?
Siehst du mich?
Siehst du mich?
Siehst du mich?
396 이름없음 2020/02/18 16:18:15 ID : fTQrf9h9eFi 
>>395 Ja! Ich bin Hitler!  Also, lass uns zusammen zur hollefahren!
397 이름없음 2020/02/18 17:10:19 ID : 5U2JXs1dA6n 
>>396 
Que eres
No soy un ser humano
No soy un ser humano
No soy un ser humano
398 이름없음 2020/02/18 18:21:36 ID : aq585Pa04Mp 
ㅋㅋㅋㅋㅋㅋㅋ관종들이 늘었다ㅋㅋㅋㅋㅋ
399 이름없음 2020/02/18 18:21:55 ID : aq585Pa04Mp 
스레주 아님 다 스탑 걸어ㅋㅋㅋㅋㅋ
400 이름없음 2020/02/18 22:03:53 ID : 5U2JXs1dA6n 
Siehst du m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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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이름없음 2020/02/19 09:11:54 ID : Zbg0oJVcJQq 
>>400 Don't fucking show the shit
Don't fucking show the shit
Don't fucking show the shit
Don't fucking show the shit
Don't fucking show the 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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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ucking show the 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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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ucking show the shit
Don't fucking show the shit
Don't fucking show the shit
402 이름없음 2020/02/19 15:35:22 ID : 5U2JXs1dA6n 
Lo siento mucho (Farru), pero me voy (Eh)
Porque a tu lado me di cuenta que nada soy (Eh-ey)
Y me cansé de luchar y de guerrear en vano
De estar en la línea de fuego y de meter la mano
Acepto mis errore', también soy humano
Pero ya (Ya) no tengo más na' que hacer aquí (Aquí)
Me voy, llegó la hora 'e partir (Partir)
De mi propio camino, seguir lejos de ti
Siehst du mich?
Siehst du mich?
Siehst du mich?
403 이름없음 2020/02/20 01:42:49 ID : z9binRzXvDz 
레주야,,,,,,
404 이름없음 2020/02/22 00:56:09 ID : A2E062JTV9a 
😀😀😀
405 이름없음 2020/02/22 01:00:17 ID : dA59hbDxTRA 
옷걸이에 걸어둔 옷이 그렇게 보인다던데
406 이름없음 2020/02/22 15:15:46 ID : nBcJU3TWnRy 
stop걸자
407 이름없음 2020/12/06 21:09:16 ID : oNs5TWlxyFf 
ㄱㅅ
408 이름없음 2020/12/06 21:17:09 ID : 41BalbfXBvz 
>>407 야 이걸 갱신하면 어떡해 ;
409 이름없음 2020/12/08 21:33:32 ID : oNs5TWlxyFf 
갱신
410 이름없음 2020/12/08 21:38:54 ID : Bf85RxBhwE5 
갑자기 왜 갱신한거지
411 이름없음 2020/12/09 03:50:47 ID : zU6lBhBAo2I 
스탑걸고 써줘ㅠㅠ 스레주 안 오자너
412 이름없음 2020/12/09 08:05:57 ID : SHvg0mmq587 
(스탑걸음)에휴 어그로새키들... 스레주 안오잖아 어그로끌면서 갱신하지마ㅏ
413 이름없음 2020/12/09 13:02:19 ID : snPimMi3zRv 
바보들
스탑걸고 써라
고대스레 갱신하지 말고
스레주 또 사라졌네.......
이대로 또 실종엔딩이냐??
허무한데...........
414 이름없음 2020/12/09 15:27:03 ID : Pcmk1ijhhwL 
얘들아 스탑건다는게 뭐야...?일단 스탑체크함...
415 이름없음 2020/12/10 00:06:18 ID : VgnWqlu7fcL 
>>414 바로 그거야. 잘했네. 착해.
416 이름없음 2020/12/10 01:15:43 ID : rasqja63O9t 
>>415  아 스탑걸면 다시 1페로 안가는구나?
417 이름없음 2020/12/10 10:31:11 ID : 41BalbfXBvz 
>>416 그치 ..
418 이름없음 2020/12/16 01:55:12 ID : virBwK2Gspa 
무섭다..
419 이름없음 2020/12/16 02:16:24 ID : 07e6lvg5gpa 
ㄹㅇ개무섭네
420 이름없음 2020/12/16 02:32:22 ID : 1DAo5bxCi5S 
계속 서있다고..? 자살아냐?
421 이름없음 2020/12/16 03:15:25 ID : phutwE8lu1c 
스탑 걸어줘 ㅠㅠ 1년도 더 된 스레야 ㅠㅠ
422 이름없음 2021/09/30 01:12:45 ID : 9BunA3O1beN 
레주 꼭 돌아왔으면 좋겠어
423 이름없음 2022/04/18 13:30:33 ID : B82q45gqkpU 
.
424 이름없음 2022/04/18 20:40:25 ID : jxSJTRzPjte 
지금 레주 얼마나 안 온거지...
425 이름없음 2022/04/18 20:41:18 ID : jxSJTRzPjte 
레주님 괜찮은건가...?
426 이름없음 2022/04/18 22:19:41 ID : 7z9jur86Y1i 
은제와유
427 이름없음 2022/07/31 01:07:40 ID : jtg2E5TWi8n 
(스탑 걸음) 뭐야 왜 여기서 끝나
428 이름없음 2022/08/24 22:05:31 ID : jBs1jBBAqnX 
헐... 2020년에 봤었는데... 다시 와서 정주행 하는데 이게 무슨 일이래...ㅜㅜㅜ 스탑 걸고 씀... 레스주 뭔 일 있나ㅜㅜ
429 이름없음 2023/09/30 09:02:24 ID : hxO8qpgjg5g 
>>325 니애미가정교육 못받은듯ㅋ
430 이름없음 2023/09/30 10:52:47 ID : mnA0txWi2rh 
횡단보도는 어떻게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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