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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서울시립 미술관 7급 공무원 사망

탱녀 2021. 2. 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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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의 7급 공무원 주무관 A씨가 전날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 주변인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서울시에 소속된 서울시립미술관에 근무하던 20대 7급 공무원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해당 공무원은 지난해 10월 전파를 탄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했던 A씨로 확인됐다.

뉴시스 등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시립미술관 측은 9일 숨진 공무원은 작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사람이 맞다고 밝혔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문에 직원의 반이 재택근무 중이기도 하고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라 내부적으로 어떤 사유로 사망했는지 파악은 안 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일각에서 제기된 해당 직원이 관내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해당 직원은 1년간 미술관에서 학예연구부서 일을 했다면서 회사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없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아울러 직원들이 힘들면 경영지원본부나 총무과에 상담을 하는데 해당 직원은 부서나 업무를 바꿔달라고 한 적이 없다면서 내부적으로 자체 조사를 하기보다는 장례 준비를 하는 게 맞다고 봐서 유가족들과 그 부분을 논의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A씨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만 20세의 나이로 7급공무원에 합격한 수기를 공개해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이날 서울 종로경찰서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하는 7급 공무원 주무관 A씨가 전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내사 단계에 돌입한 경찰은 A씨의 직장동료 등을 포함해 주변으로부터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약


1.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한 매체는 그녀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힘들어 했다고 보도.
2. 서울시와 서울시립미술관 측은 괴롭힘은 없었다고 주장.
3. 네티즌들에 따르면 그녀의 인스타에서 이미 우울증으로 보이는 여러 정황이있다고 판단.
4. 부모님의 이른 이혼등의 문제라는 지적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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