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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이름 없는 향수

탱녀 2021. 7. 1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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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18/11/04 23:57:26 ID : rs65gi01eFd 
나는 지금 21살이고 내가 2년전 19살때 있었던 일이야 2년전에 있었던일을 써볼려해

 

2 이름없음 2018/11/04 23:59:39 ID : rs65gi01eFd 
19살 고2때였어  한 5월중순? 쯤에 나는 그냥 학교가 끝나고 집에가는 길이였었어 버스타고가면 10분 걸어서가먄 17분? 20? 분 걸리는거리인데 원래는 버스를 타고가는데 그날은 그냥 걸어가고싶었어

3 이름없음 2018/11/05 00:00:03 ID : E9BwHxyLcK1 
보고 있어

4 이름없음 2018/11/05 00:02:53 ID : rs65gi01eFd 
가고 있는데 신호등을 건너야 하는 상황이여서 신호등을 기다리고있었어 근데 건너편이 편의점이있었는데 그편의점 앞에 어느 할머니분께서 쭈구려 앉아있었단말이야 되게 허름한옷을 입고 옆에는 작은 케리어같은거가있었고 막주변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었어

5 이름없음 2018/11/05 00:05:46 ID : rs65gi01eFd 
신호등이 초록불로바뀌어서 건너고 있는데 그 할머님이 내가 건너는 상황에 앞에서 계속 나를 쳐다보고있는거야 좀 뭐지? 이생각을 하다가 그냥 다른쪽 보면서 건너고있었어

6 이름없음 2018/11/05 00:07:09 ID : rs65gi01eFd 
그런데 다건너고나니깐 그 할머니가 아가씨 이러면서 말을 거는거야 땅콩 카라멜 알지 ? 어렸을때 한참 많이먹던 땅콩카라멜 사탕봉투에들어있는거 그거 맛있다고 사달라는거야

7 이름없음 2018/11/05 00:07:40 ID : rs65gi01eFd 
>>3 보고 있어줘서 고마워 ㅎㅎ

8 이름없음 2018/11/05 00:09:03 ID : rs65gi01eFd 
잠깐 나 밥좀 먹고올겡 ㅎㅎ 배고파서 밥금방먹고 다시 쓰러올게

9 이름없음 2018/11/05 00:37:36 ID : rs65gi01eFd 
근데 내가 그런거 무시를 잘못해 친구들이랑 있으면 무시했겠지만 혼자면 뭔가 무시를 못하겠다해야하나 ? 그래서 얼마에요? 이랫는데 이천원 이래 그정도면 괜찮겠다 싶어서 달라고 했어 그카라멜은 괜찮다고 하면서 이천원을 줬어 근데 그할머님이 너무고맙다고 하시는거야 근데돈을 줄때 할머니가손으로 받잖아 근데 손이엄청 거뭇거뭇하고 마녀손같다해야하나 그랬어

10 이름없음 2018/11/05 00:39:55 ID : rs65gi01eFd 
보는 사람 있긴 있는건가 ..? 그래도 계속 쓸게 !

11 이름없음 2018/11/05 00:40:40 ID : twE4FbeHxBe 
나보고있오!!

12 이름없음 2018/11/05 00:42:09 ID : 4E4L9cnu2q5 
오 동접인가 보고있오!!

13 이름없음 2018/11/05 00:43:25 ID : rs65gi01eFd 
그러면서 나는 이제 집가려고 그럼 저 가볼게요 하고 가려는데 그할머니가 아가씨 이러면서 부르길래 네? 이랬는데 그 케리어 있다했잖아 작은 케리어 빨간색 케리어엿는데 엄청 작고그마트 갈때 이마트나 엄마들이 들고다니는 그럼케리어같은거 먼지아나? 여튼 되게그것도 거뭇거뭇 뭐가막묻어져있는데 거기서 뭘꺼내는거야 향수 였어 근데 그걸 나주시는거야 그래서 그냥 할머니가 내가 돈줘서 고맙다고 주나보다하고 감사합니다 하고 내가방에 두고 나는 그냥 집을갔어

14 이름없음 2018/11/05 00:45:25 ID : rs65gi01eFd 
>>11 >>12 오 !!

15 이름없음 2018/11/05 00:49:08 ID : rs65gi01eFd 
여튼 향수 궁금해서 인터넷에 쳐보려고 봣는데 이름도 없고 그냥 좀 자두색? 표면? 갈색같은 자주색 모양 향수였거든 이름도없고 원래 그래도 이름이나밑에 그런거 써있잖아 근데 진짜 아무것도 안써있었어 게다가 정말 새거였어 원래같음 버릴려했는데 정말 새거고? 냄새도 살짝 뿌렸는데 너무좋은거야 그래서 그냥 별생각 안하고 가방에두고 집에서 티비보면서 과자먹고있었을거야

16 이름없음 2018/11/05 00:50:02 ID : rs65gi01eFd 
그날이 목요일이였을거야 왜냐면 저향수 받고 그담날이 금요일이여서 애들이랑 학교끝나고 놀기로 했었거든!

17 이름없음 2018/11/05 00:50:18 ID : 3wrglClu79h 
보고있어

18 이름없음 2018/11/05 00:54:17 ID : rs65gi01eFd 
금요일날 이제 학교가서 점심시간에 나랑 내친구들은 밥은 좀 늦게먹어 화장을 하고 밥을 먹었거든 그래서 점심시간에 애들밥먹으러가거나 아니면 우리처럼 늦게먹는애들도 많아서 교실에서 친구들이랑 화장하면서 얘기하구있엇지 그러면서 내가 어제 집가는데 할머니얘기하면서 향수받았다고 말을했지 그러면서 향수도 보여주고 애들은 위험한거 아니냐고 이름도없고 향수속에 독있는거 아니냐고 이상한거 들어있는거 아니냐고 그럼얘기를 했어 근데 난 딱히 의심이가진않았엇어 냄새도 좋아서 냄새좋다고 하면서 내가향수를 뿌렸었어 내손목에 근데 애들이냄새진짜좋다고 별거아닌것같다고 하고 화장하고 밥먹으러 갔어

19 이름없음 2018/11/05 00:55:46 ID : NBs7dTTO3Cn 
ㅂㄱㅇㅇ

20 이름없음 2018/11/05 00:57:42 ID : rs65gi01eFd 
그러고나서 점심시간 끝나고 5교시수업 하기전에 5교시가 국어였거든 근데국어시간에는 모둠으로 만들어서 앉아야해 모둠자리는 앉고싶은친구들끼리 앉을순 없었어 ㅜㅜ국어쌤이 자리를 정해줬었거든  학교가 남녀공학이였거든 모둠에 사실 내가 좀맘에들어하는애가 있엇는데 원래 조아하는애 있으면 막 더신경쓰게 되고 계속 거울 보게되고 그러잖아 막 냄새날까봐 걱정도하고 그리고 내가 겨땀냄새가 좀심해서 근데 그향수 있어서 그향수를 뿌리고 앉았어

21 이름없음 2018/11/05 01:02:59 ID : rs65gi01eFd 
그 내가좋아한다는 남자애가 모둠으로 앉았을때 나랑 마주보고 있거든? 근데 걔가 자꾸 쳐다보는 기분이 들었단말야 그래서 그냥 아무렇지않은척 국어 학습지 보고있었는데 걔가 막 장난을 치는거야 내 볼펜 뺏어가고 장난을 치는거야 그러면서 5교시끝나고 걔가 나보고 너한테 좋은냄새나 이런식으로 말했던것같아 그래서  나는 왜내향기가좋아? 나한테 빠졌냐 이런식으로 말했을거야 그랬더니 너무좋다고 그러는거야 향수 뭐쓰냐는 식으로 계속 물어보고 ? 그래서 내가 그냥 비밀이라했더니 자꾸알려달래 너무좋다고 ? 그래서 나도모른다고 했지

22 이름없음 2018/11/05 01:05:46 ID : rs65gi01eFd 
그래서 학교가 끝났거든? 그래서 애들이랑 놀려고 교문을 나가고있는데 그 남자애한테 톡이온거야 어디냐고 그래서 나애들이랑 놀려고 가고있다고 했는데 그향수이름을 알려달라고 그러는거야 근데 이게 계속 그향수알려달라하는것도그렇고 솔직히 남자가쓰기엔 여자향수냄새인데 좀 그런거야 왜자꾸 알려하냐고 그랬더니 그냥 냄새좋다고 자기여동생이곧 생일인데 선물 해주려한다고 하는거야

23 이름없음 2018/11/05 01:07:32 ID : rs65gi01eFd 
그래서 나는 어제 그할머니 얘기를 하면서 이래이래서 받은거라고 이름은 나도 모른다고 얘기했지 그랫더니 그할머니 어디서봣냐고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왜냐했더니 자기가진짜 그향수 맘에들어서 동생한테 꼭 주고싶다고 알려달라는거야 난그래서 나집가는길에 어디오디신호등 건너편 편의점앞이라했지

24 이름없음 2018/11/05 01:10:39 ID : rs65gi01eFd 
그러고나서 별신경 안쓰고그냥 나는 애들이랑 놀았지 놀고나서 밤열한시좀넘어서 헤어지고 집가는 길이였어  근데 그남자애한테 저나가온거야 잠시만나자고 그래서 왜냐고 햇는데 그냥 자기가 할말이있다고 그러는거야 나는 뭐어차피 집가는길이고 해서 잠깐이면 되겠지하고 알겠다고 어디서만나자하고 갔지

25 이름없음 2018/11/05 01:12:27 ID : rs65gi01eFd 
걔가 그할머니 보러 오늘 찾아갔는데 없다고 하는거야 당연히 그할머니가 장사를 하는것도아니고 그냥 편의점건너편에 앉아잇던거니 거기에 매일 있는게 아닐거잖아 그리고 얘가 이거에 집착을 하니깐 이해도안되고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어봣지

26 이름없음 2018/11/05 01:16:11 ID : rs65gi01eFd 
그랬더니 자기여동생이있는데 자기여동생이 지금 좀 많이 상황이 안좋다고 하는거야 나는 걔가 여동생이있는지도 몰랏거든 근데그여돈생이 성격도 확바뀌고 좀 이상해졌다고 신경질적으로 바뀌고 엄마한태도 대들고 맨날 새벽에들어오고 외박하고 그냥좀 미친걱처럼 행동하고 근데 그게 여동생도 무슨 향수를 받아오고나서부터 그런일이 일어났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까 학교에서  그향수를 뿌렷을때 매일 여동생한테나는냄새랑 똑갘아서 물어봤다는거야 대놓고말하면 내가이상하게 볼까바 냄새좋다고 뭐쓰냐는 식으로 물어봣다는거야

27 이름없음 2018/11/05 01:17:21 ID : mq6nRu2lg1w 
ㅂㄱㅇㅇ

28 이름없음 2018/11/05 01:17:32 ID : hdO7cNthgrx 
웅̆̈웅̆̈ 보고있어

29 이름없음 2018/11/05 01:17:48 ID : rs65gi01eFd 
근데 나는 좀 이해도안되고 그냥 여동생이 향수를 머받앗다고 갑자기 성격이 그렇게됬다는것도  좀 이해도안되고 내가 그남자애 좋아한다했잖아 근데 얘가성격이 이상한가 이런생각도 들었었어

30 이름없음 2018/11/05 01:20:24 ID : rs65gi01eFd 
근데 그남자애가 동생이 처음에 향수받았다고 좋아해서 누가줬냐고 남자가줫냐고 막물어봤었데 근데 동생은 그냥 길가는데 누가줫다고 냄새옴청 좋다고 마침 향수 필요했는데 얻어서 좋다는 식으로 얘기햇데 근데 냄새는 정말 좋앗데 근데 나도 그향수냄새는 진짜좋앗어 동생이 처음그받아온날은 괜찮앗데 근데 동생이 향수냄새가좋아서 계속 뿌렷나봐 원래 자기한체뿌리면 냄새 계속 안나는것같아서 더뿌리는 그런거있잖아

31 이름없음 2018/11/05 01:24:13 ID : rs65gi01eFd 
근데 향슈를 많이씩 뿌리다가 점점 애가 화가많아지고 짜증이많아지고 이상해졋데 그래서 남자애가 동생방가서 향수오딨냐고 찾아보려해도 보이지도않고 동생이 화만내고짜즐부리면서 나가라고 그랫다는거야 근데 나한체 그향수냄새나니까 지금 이러는거라고

32 이름없음 2018/11/05 01:26:36 ID : rs65gi01eFd 
근데 나는 그얘기를 들어도 안믿기고 그럼 이향수가 이상하단거잖아 근데 진짜 무슨 이런일이있나 하면서 진짜그냥 개소린가 이생각도 엄청했지 그리고 내가걔여돈생을 본적이없으니까 더못믿는거야 그래서 나는 못믿겠다고 여동생을 보여달라고 그랬어 그래서 그담날이 주말이잖아 금요일이였으니깐 그래서 내일 잠깐 만나자고 여동생이랑 하고 나는 그냥집갔어

33 이름없음 2018/11/05 01:27:35 ID : rs65gi01eFd 
집에가서도 진짜 뭘까 이생각만하고 진짜 이향수가 이상한거면 나도 이상해지는건가 근데 진짜 애초애 향수이름도없고 갑자기 좀 무서운거야 진짜 난 그래도안믿었어 애초애 그런걸 잘안믿었거든 말도안된다고 생각했지

34 이름없음 2018/11/05 01:29:45 ID : rs65gi01eFd 
보고있나..? 근데 내가전개가 많이 느리지? ㅜㅜ 말이되게 길게길게 하고 짧게 뭔가 간추리기가 어렵네,,

35 이름없음 2018/11/05 01:31:45 ID : twE4FbeHxBe 
보고있엉!!

36 이름없음 2018/11/05 01:33:07 ID : rs65gi01eFd 
오늘은 이정도로하고 내일 올게 ! 이제 자야할것같아 그래도 봐줘서 너무고마워 내가설명을 잘못하는것같아서 걱정이지만 내일 빠르게 올게

37 이름없음 2018/11/05 01:34:34 ID : rs65gi01eFd 
>>35 봐줘서 고마워! 내일 또 ㅅ쓰러올게

38 이름없음 2018/11/05 02:40:20 ID : rs65gi01eFd 
아직 잠을 못잤어 ..  여튼 그담날 토요일에 인나니깐 남자애를 그냥 j로 할게 j가 오후5시쯤에 그향수를 들고 자기집에서 보자한거야 그래서 나는 줌비하고 5시쯤에 걔가 어디로나와서 걔집을갔어 근데 여동생이 나를 엄청 째려보는거야

39 이름없음 2018/11/05 02:41:57 ID : rs65gi01eFd 
진짜 그 눈빛 아직도 기억나 이렇게 내가말로하면 별로 안무서운것같은데그때진짜 나를 엄청 눈찢어지듯이 째려봤어

40 이름없음 2018/11/05 02:44:16 ID : rs65gi01eFd 
근데 째려보기만 했지 동생은 딱히 머이상해 보이진않았어 근데 j가 향수를 꺼내보라하는거야 그래서 향수를 꺼냈는데 동생이 나한테 와서 그거 어디서냤냐고 막소리를 지르는거야 그거자기꺼라고 눈흰자보이면서 나진짜 이런경햠 처음이여서 진짜 무섭고당황했거든

41 이름없음 2018/11/05 02:45:25 ID : rs65gi01eFd 
일단 j가 동생을 말렸어 말리는데진짜 10분넘은것같아

42 이름없음 2018/11/05 02:47:10 ID : rs65gi01eFd 
일단 앉았는데 그래도 그 앉는 순간까지 동생은 나를 엄청 째려보고 있엇어 진짜 무서웠고 나는 그냥 집에가고싶었어

43 이름없음 2018/11/05 02:48:39 ID : rs65gi01eFd 
j는 동생한테 나를 소개하면서 내가 저향수를 무슨 할머니함테 받았다고 설명을 했지 근데 j동생이 소리지르면서 그할머니를 욕하면서 그할머니 어딨냐고 죽여버린다고 욕을 하는거야 진짜 제정신 아니었어

44 이름없음 2018/11/05 02:56:10 ID : rs65gi01eFd 
난 진짜 그게 뭔 상황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동생은 계속 욕망 퍼부었어 그러다가 자기가 길을 걷고있는데 할머니가 자기를 뚫어져라 쳐다봤더래 그래서 j여동생은 기분나빠서 뭘꼬라보세요 라는식으로 말했나봐 근데그할머니가 갑자기웃었다고했어 그래서 j동생이 기분이 더나빠져서 왜웃냐고 하면서 뭐라뭐라 소리쳣엇나보ㅏ 그러더니 할머니가 갑자기 향수를 주면서 이거 줄게 이러몀서 줬다는거야 동생은 이걸제가 왜가져요 라고 했는데 할머니가 이뻐서 ~ 라고 했더래 j동생은 향수를 버릴라했ㄴ느데 냄새는 궁금해서 맡았는데 냄새가 너무좋고 맘에들었다는거야 그래서 뭐 그냥 내가 쓰자 이런식으로 쓰게되었나봐

45 이름없음 2018/11/05 02:57:59 ID : rs65gi01eFd 
반응이 별로 없넴 나중에 또 올게

46 이름없음 2018/11/05 03:22:45 ID : bDwK2JSJPa8 
엥 재밌는데 그거같다
그 마스크팩 얘기 하는 레스주들 있으려나
뒷냐용 궁금햐ㅠ

47 이름없음 2018/11/05 03:25:09 ID : 1xzSJVcLfdS 
나도그생각들었오ㅠ 마스크팩 ㅋㅋㅋ 비슷해

48 이름없음 2018/11/05 03:47:56 ID : BwIGrasqqrw 
주작 아니야????재밌다ㅏㅇㅎㅎㅎ

49 이름없음 2018/11/05 08:09:26 ID : js2nyNvCjfW 
>>46 마스크 팩은 뭐야???
재밌다 스레주~~ 계속 썰 풀어줘!

50 이름없음 2018/11/05 08:32:19 ID : bDutwLe3SNw 
>>49 구레딕때인가..?레전드 스레중에 예뻐지는팩이라고 주작으로 끝났는데 진짜 재밌던 스레 있어

51 이름없음 2018/11/05 09:13:53 ID : rs65gi01eFd 
안녕 나스레주야 내가 평일엔일이많아서 갑자기 사라질수도있어 그래도자주올게

52 이름없음 2018/11/05 09:15:52 ID : rs65gi01eFd 
>>50 마스크팩 ? 예뻐지는 팩 ? 둘다같은거야? 나는 처음 들어본다

53 이름없음 2018/11/05 09:18:09 ID : rs65gi01eFd 
나는 j의 동생이 그할머니한태 향수를 받은걸 얘기를 들었잖아 근데 진짜 그때까지도 나를 놀리나 이생각 들었어 그래서 그향수가 뭐가문젠지 아직 못들었잖아 향수를 쓰면 뭐 어떻게되냐는 식으로 물어봤었어

54 이름없음 2018/11/05 09:20:03 ID : rs65gi01eFd 
j의동생이 말을해도 자기를 정신병자로 볼것같다고 얘기를 하는거야 자기가 친구들한테 얘기를 해봤는데 친구들은 다들 안믿었다고 그래서 일단 말해보라고 j랑 나는 j동생을 설득을 시켰어

55 이름없음 2018/11/05 09:23:08 ID : bDutwLe3SNw 
>>52 같은거맞아

56 이름없음 2018/11/05 09:23:45 ID : bDutwLe3SNw 
>>54 스레주 그럼 레주는 할머니 도와주고 저주산거야?? ㅁㅊ

57 이름없음 2018/11/05 09:24:17 ID : rs65gi01eFd 
동생이 입을 열었는데 대충 말하자면 향수를 받고 놀러갈때 향수를 뿌렸데 근데 자기가좋아하는남자애랑집이 가까운데 놀러가는도중에 골목에서 좋아하는남자애를 마주쳤데 근데 그렇게 친하지 않았데 그냥 인사하는정도? 근데 그날도 인사하고 지나가는데 그남자애가 j동생한테 어디가냐고 말을걸면서 자기도 어디가는길인데 가는데까지같이 가자했데 그러몀서 너한테 좋은냄새난다 이런식으로 말했더래 그래서 j동생은 기분좋아서 향수생각은 안나고 그냥 자기가 오늘 꾸몃더니 이뻐서 지금 저러나? 생각을 했데

58 이름없음 2018/11/05 09:24:51 ID : rs65gi01eFd 
54>> 일단 계속 이어나갈게 !

59 이름없음 2018/11/05 09:26:26 ID : gp804K1u61y 
ㅂㄱㅇㅇ!!

60 이름없음 2018/11/05 09:28:32 ID : rs65gi01eFd 
며칠동안 그남자애랑 연락을 자주하고 자주만나고 너무좋았더래 근데 어느날은 향수를 엄청 듬뿍 뿌렷데 그니까 자꾸 그남자애가 너냄새가 너무좋다는식으로 얘기했나봐 그래서 자기는 향수를 뿌려도 딱히 자기한텐 안난다고 느껴지니깐 옴청 곳곳에 뿌리고 나갔데 근데 길을가는데 무슨 남자가 자기보고 번호를 달라했다고 했데 j동생은 요새 내가많이 이뻐진건가? 이런생각을하면서 내심기분좋았데 근데 모르는사람이고 처음보는사람인데 번호를 주기 그랬대 그래서 죄송하다고 하고 가고있었데 근데 그 남자가 따라오더래

61 이름없음 2018/11/05 09:30:51 ID : gp804K1u61y 
ㅂㄱㅇㅇ!!

62 이름없음 2018/11/05 09:31:54 ID : rs65gi01eFd 
그래서 기분탓인가 하고 가고있는데 진짜 정말 따라오는거같았데 자기가 번호를 안줘서 화난건가 이런생각을하면서 가는데 갑자기 달려와서 막 안으려고 했다는거야 j동생은 너무 놀라서 왜그러냐고 발버둥을 막 쳤데 근데 그남자가 힘이세서 막 발버둥을 쳐도 못빠져나갔데 그러면서 막 뽀뽀를 하려하면서 계속 킁킁 거렸데 냄새를 맡으면서

63 이름없음 2018/11/05 09:33:22 ID : gp804K1u61y 
ㅂㄱㅇㅇ!!!

64 이름없음 2018/11/05 09:33:46 ID : rs65gi01eFd 
너무무서워서 진짜 소리도안나왔데 그러다가 발로 배를 엄청 쌔게 찼는데 그남자가 배를 제대로맞았는지 자빠져서 그때 엄청 도망갔데 진짜 그냥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그냥 일단 여기서최대한 멀리떨어져야겠다하고 엄청 뛰었데

65 이름없음 2018/11/05 09:36:18 ID : rs65gi01eFd 
진짜 이게 먼지 아직도 파악도안되고 신고하고싶었는데 신고해도 막상 경찰들이 별로심각하게 생각하지도않을것같고 그냥 못하겠어서 못했데 근데 그날이 그 좋아하는남자애 만나러가는길도중이였데 그래서 그남자애한테 나좀 데리러와달라고 무섭다고 누가 쫒아올까봐 무섭다고 해서 그남자애가 j동생을 데리러왔나봐

66 이름없음 2018/11/05 09:39:51 ID : rs65gi01eFd 
j동생이 좋아하는남자애는 k로할게 k가와서 왜그러냐고 누가쫒아왓냐고 뭐냐고 물어봤는데 j동생은 그냥 말하기 그래서 자세히 얘기는 안하고 그냥 누가 쫒아왓다고만 얘기를 했데 그러고나서 둘이 노래방을 갔는데 바로옆자리로 앉아있는데k가 고백을 했다고했어 j동생은 갑자기 지금? 이란생각을 햇지만 좋아하는애가 고백을 하는데 당연히좋아서 받아줬데 근데 k가 뽀뽀를 하더래 j동생은 이제막사귀는데 바로 뽀보하길래 당황하긴 햇는데 요새 애들 빠르니깐 뭐 이러고그냥 말았데

67 이름없음 2018/11/05 09:45:48 ID : rs65gi01eFd 
노래방 끝나고 k가 자기집을 가자고 했데 그래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러자하고 집을 갔더래 가서 티비를 봤는데 갑자기 k가 j동생을 안으면서 냄새좋다고 하면서 막 꼭 껴안았데 그러면서 가슴을 손으로 만졌다는거야 그래서 엄청 놀랐는데 그냥 아무말없이있엇데 근데가만히있으니까 k가 j동생 옷을 벗기려했다는거야 j동생이 뭐하냐고 우리지금 오늘 사귄건데 왜그러냐고 그랫는데 k는 막 지혼자 흥분하면서 옷을벗기려했데 냄새너무좋다고 하면서 너살냄새도 맡아보고싶다고 얘기를 했다는거야 j동생이 소리지르면서 발버둥치면서 어떻게 나왔나봐 진짜 너무무섭고 일단 집으로갔데 그때 집에 j가있엇는데 j가 왜그러냐고 물어봤는데 그때 너무무섭고 그래서 그냥 소리를 질렀나봐 그래서방에들어와서 진짜 너무무섭고 아까 그 뮤슨남자도 갑자기 자기한테 그럴려하고 뭐지진짜 이생각만했더래

68 이름없음 2018/11/05 09:48:47 ID : rs65gi01eFd 
진짜어직도 뭐가뭔지 모르겠는데 k도그렇고 아까 번호 달라던 그사람도 안으면서 냄새좋다고 한게 떠올라서 향수가 뭐있나 햇데 근데 솔직히 무슨 드라마도웹툰도 아니고 그런일이 진짜있나 ? 이런생각을했는데도 이름도없는향수고 인처넷에쳐도 안나오고 너무수상했데 그리고 자기가 며칠을향수를 뿌렷는데도 그런일이 안일어났는데 왜하필 오늘 그런일이일어났는지도 그렇고 근데 오늘 하필 향수를 많이뿌렸었던게떠올랐데 진짜 향수가 무슨 성적매력을 느끼게 만드는건가? 진짜 모든생각을 다했데

69 이름없음 2018/11/05 09:52:05 ID : rs65gi01eFd 
그리고 그때 k한테 톡이왔는데 아까미안했다고 자기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진짜미안하다고 톡이왔데 j동생은 정말 화났었는데 이향수에대해 생각을했더니 이걸 잘사용하면 괜찮겠다 싶어서 k한테 괜찮다고 하면서 다시 아무일도없었던것처럼 톡을 했데

70 이름없음 2018/11/05 09:56:29 ID : 1eNzdRA6qlB 
헐..향수가 이성을 끌어들이는건가?

71 이름없음 2018/11/05 10:45:52 ID : gp804K1u61y 
ㅂㄱㅇㅇ!!

72 이름없음 2018/11/05 12:06:43 ID : rs65gi01eFd 
>>70 맞아

73 이름없음 2018/11/05 12:08:53 ID : 5SK1vilBhvv 
보고이썽

74 이름없음 2018/11/05 12:11:45 ID : rs65gi01eFd 
그러고나서 그다음날 k한테 만나자고 했데 약속을잡고 그날은 향수를 많이뿌리지않고 정말 적당히 뿌렸데 사실 향수때문인지 테스트를 좀 해보려 한거지 뿌리면서도 자기자신도 이향수냄새가너무좋았데 그러고나서 k를만나러 나갔데 근데 다들 자기를 쳐다보는것같았데 자기가 스타가된것같아서 좀 기분이좋았데 택시를 타고갔는데 택시기사님께서 냄새가 너무좋다고 이쁘다고 칭찬을 했데 그러고나서 k를만났지 k랑 영화를 보기로했었데 그래서 영화보기전에 시간이남아서 어디 앉아서 얘기하고있는데 k는 어제처럼 그런모습은 없댔고 정말잘해줬데 이쁘다해주고 손도잡고 사진도찍고 어 근데 나 이거 적으면서 그향수냄새가 나는것같아 냄새가너무좋아진짜 .. 이얘기를해서그런지 냄새가 생각났나봐

75 이름없음 2018/11/05 12:29:06 ID : rs65gi01eFd 
그리고 영화다보고 집가는길에 k가 집까지 데려다주고 집에갔다가 샤워하고 나갔데 편의점에서 컵라면이랑 소세지를 계산하는데  알바생이 먼가 찡그리는 기분이들었다는거야 그래서뭐지 왜찡그리지 기분나쁘게 이생각을했데 이러면서 계산을 마쳤데 그러고나서 집가고있는데 남자 두명?이잇었는데 자기들끼리얘기하는걸 들었는데 어디서쓰레기 냄새 나네 쓰레기걸쓰레기걸~ 이런식으로 말을하더래

76 이름없음 2018/11/05 12:38:18 ID : rs65gi01eFd 
j동생은 자기한테 하는것같아서 집가면서 막자기냄새나나? 이러면서 냄새를 맡아봤데 근데 냄새는 쓰레기냄새 그런거절대안났데 게다가 자긴 샤워를 해서 냄새는 더더욱 날리가없어서 내가 아닌가? 하고 집을 들어왔데 근데 j가 뭐사왔냐 하면서 다가오다가 먼냄새냐고 막 코를 막으면서 그랫다는거야 자긴 그런냄새 나지도않는데 남들은 이상한냄새 난다고하고 그래서 동생이 j한테뮤슨냄새? 이랬더니 j가 너한테 무슨 비린내찌린내 그냥 썩은내난다고 똥쌋냐 이런식으로얘기했나봐 j동생은 일단 그상황이 뭔상황인지 모르겠고 너무짜증이난거야 그래서 j한테 소리를 엄청지르고 방으로 들어왔데

77 이름없음 2018/11/05 12:38:31 ID : dAZclfO9s3D 
ㅂㄱㅇㅇ

78 이름없음 2018/11/05 12:42:15 ID : rs65gi01eFd 
일단 너무 그상황이 짜증이나고 진짜 다죽여버리고싶었데 그때부터 자기가 화가많아진것같다고 하드라고 그래서 방에들어가서 향수가보여서 얘때문인가? 생각을 했는데 아니 대체 향수뿌릴땐 조아하고 샤워하고나니까 향수냄새가 사라졌을거아냐 그것때메 이상한냄새가난다는게 무슨 마법같고 말이안됬는데 일단 향수를 뿌렸데 뿌리고 라면 먹으려고 방에서나갔는데 j가 씻었냐 냄새좋아졌다고 말을했데 j동생은 안심을 했데 자기도모르게 너무 기뻤데 좋은냄새난다고 하니까

79 이름없음 2018/11/05 12:42:49 ID : e3TSE01bdxz 
동접인가봐!!! 읽고 있어 !!! + ㅁ+

80 이름없음 2018/11/05 12:47:09 ID : rs65gi01eFd 
>>79 오오 ! 고마어

81 이름없음 2018/11/05 12:48:54 ID : rs65gi01eFd 
여튼 동생은 향수를 어떻게써야 좋고 이런걸 다 이제안거지 근데 문제는 샤워했을때 역한 냄새가 난다했잖아 그럼 그향수냄새가몸에서 사라진다면 계속 그냄새가난다는 거잖아 j동생은 그게 좀 그랬지만 일단 향수가있으니까 계속 뿌리면 되겠다 이러면서 집착이 더심해졌데

82 이름없음 2018/11/05 12:52:47 ID : rs65gi01eFd 
어느날도 향수를 뿌리고 k와만났데 k랑 무슨 공원을 갔는데 가서 먹기도하고 근데그공원 가운데에 분수대가 있거든 근데 분수대로 k가 가자고 햇데 근데 j동생은 아무생각없이 그냥 데이트가 좋아서 그래 하고 가서 물놀이를 했다나봐 근데 거기서 노는데 분수대에 어린애들이많잖아 어린애중에 한명이 냄새난다고 막그랫데 그때 j동생이 아차하고 얼른 화장실을 가려고 그냥 무작정 화장실로가면서 k한테는 문자로 잠깐화장실간다하고 그냥 화장실로 가고있었데 가는도중에 공원에강아지들 많잖아? 강아지가 막 으르렁거렸데 남들은 이상한냄새난다해도 자기자신은 그런냄새를 전혀맡지를 못했데 여튼화장실가서 바로 그향수 엄청 뜸뿍 뿌렸데

83 이름없음 2018/11/05 12:52:56 ID : U47xU2GnCkn 
아...ㅜ 보고있어!

84 이름없음 2018/11/05 12:57:41 ID : rs65gi01eFd 
>>83 봐줘서 고마워 뭔가 혼자 쓰고있다가 누군가 보고있다고 해주니깐 좋다!

85 이름없음 2018/11/05 13:02:01 ID : rs65gi01eFd 
그러곤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k가 기다리고있었데 화장실 앞에서 근데 k눈빛이 좀무서웠데 생각하니까 역한냄새땜에 향수를 정신없이 뿌렸잖아 근데 많이뿌리면 그때처럼. 그렇게되잖아 일단 남들이 역한냄새난다고 하는것보단 나아서 그냥 있엇데 역시 k가 이제 자기집가자하더래 일단갔는데 k가 단도집적으로 자기랑 자자고 했다는거야 근데 j동생이 생각해보니까 자긴 정말 k를좋아하고 조금은 k랑 추억도쌓고많이놀고사랑하니깐 허락을했데 그래서 서로씻고 나와서 하자고 했데 그러고 j여동생이 샤워를 하고 나갈려했는데 향수를 뿌려야하잖아 그래서 다시 나가서 향수만 들고와서 엄청뿌렸데몸곳곳에 그러고나서 k가 냄새너무좋다고 하면서 둘이 잤데 근데 j동생이 기분도너무좋고 그냥너무좋았다는거야

86 이름없음 2018/11/05 13:05:16 ID : rs65gi01eFd 
내가 여기 처음써보는거여서 혹시 여기서 막 잤다라는 그런단어 써도되는거야..?

87 이름없음 2018/11/05 13:10:40 ID : U47xU2GnCkn 
직접적으로 묘사 없는 건 괜찮은 걸로 알고 있어!

88 이름없음 2018/11/05 13:38:49 ID : rs65gi01eFd 
>>87 고마워 !!

89 이름없음 2018/11/05 13:41:24 ID : rs65gi01eFd 
그러고선 집을갔데 진짜너무기분좋고 너무 좋았다고 계속 그생각만 났더래 그러고나서 계속 향수를 많이뿌린채로 다니다가 향수를 많이써서 그런지 이제 용량이 별로안남았었데 그러면서 그냥 길을 걷고있는데 자기한테 향수를 줬던 할머니를 본것같아서 따라갓는데 사라졌데

90 이름없음 2018/11/05 13:49:59 ID : rs65gi01eFd 
그러고선 잘못봣나 하고 길을가는데 어떤 남자가 또나타나선 무작정 좋아한다고 고백을하더래 근데 j동생은 그게나쁘지않앗데 좋았데 그러면서 여러남자랑도  잣뎄나봐 어느새 중독이되어있었던것같다고 그러고선 향수가 이제많이없으니까 조금씩뿌렸데 역시 조금씩 뿌리니까 다들 자기를 좋아해주고 이쁘다고 해줬데 근데 자기는 남자랑 또 너무자고싶었데 자꾸 생각나고 근데 향수가 별로없어서 많이쓸수는없고 향수를 또 얻어야하는상황인데 그할머니를 무슨수로 찾지 그랬데

91 이름없음 2018/11/05 13:51:15 ID : rs65gi01eFd 
그채로 향수는 정말 조금남고 일단 아껴야겠다 생각해서 밖을 안나가고 방에서만 있었데 밖을나가면 모두들 자기한테 냄새난다고 할테니깐

92 이름없음 2018/11/05 13:56:06 ID : gp804K1u61y 
ㅂㄱㅇㅇ!!

93 이름없음 2018/11/05 13:56:39 ID : nSIIMi7hurd 
>>50 그거 구레딕도 아니고 주작이라고 스레주가 단정짓지도 않았어. 주작이라고 생각할 사람은 주작이라고 생각하래.

94 이름없음 2018/11/05 13:57:19 ID : rs65gi01eFd 
그러고나서 k한테 연락이왔데 요새 왜안만나냐고 j동생은 k를 일단 정말 좋아했기때문에 j동생도 k를 엄청보고싶어했데 k가 그럼 j집으로 갈까 ?이랬데 근데 j여동생은 향수를 아껴야하고 정말조금밖에없으니까 자기집오면 자기싫어할것갘다고 얘기를했데 k는 괜찮다고 하면서 집을 온데 그러고나서 k가왔는데 역시나 찡그리면서 이거뭔냄새야? 라고햇다는거야 그래서 j여동생은 모른다고 그냥 집에서 나나봐 라는식으로 얘기했는데 k가 킁킁하더니 너한체나는것같다고 진짜심하다고 하면서 그냥집을 나갔데 그러고선 톡으로 해어지자고 했나봐 j동생은 당연히 화가나고 자기도 이러고깊어서 이러는게아닌데 너무짜증이났나봐 애초애 그할머니때문에 그할머니를 너무 죽이고싶고 진짜 짜증나서 계속 집에서 화만내고 그랬나봐 방에만있고 그러면서 얼른 향수를 얻어야한다는 생각때메 더 미쳐갔다고 하더라고

95 이름없음 2018/11/05 13:58:11 ID : gp804K1u61y 
존잼......ㅜㅜㅂㄱㅇㅇ!!

96 이름없음 2018/11/05 14:00:48 ID : rs65gi01eFd 
j여동생 얘기는 여기까지였어 j는 정말 맨날 동생이 이상하고신경질적에 화만내고 방에서잘안나오고 한참 향수에빠졌엇다가 학교에서 동생이뿌렷던 냄새랑 똑같아서 나한테 그랫던거래 혹시나 내가 뭘 아는지 도움이될지 그래서 내가 j집에 왓을때 내가향수를 꺼내니깐 여동생이 달려와서 자기꺼라고 어디서났냐고 소리를 질렀던가야

97 이름없음 2018/11/05 14:01:32 ID : gp804K1u61y 
동접인가....? ㅂㄱㅇㅇ!!

98 이름없음 2018/11/05 14:04:45 ID : rs65gi01eFd 
그러고선 이제 대충 상황을 파악하고 이향수는 진짜 쓰면안되겠다 저주의향수구나 이런생각하면서 무서웠어 나도 일단 j는 그할머니부터 찾아야겠다고 했지 그할머니를 찾기는 쉽지않았어 근데 내가이향수 무섭다고 했는데 j여동생은 그와중에 그향수를 탐냈어 그럼 자기주라고 제발 자기 달라고 자기지금 조금밖에 안남았다고 근데 진짜 나는 잘못느꼈는데 여동생한체 냄새가 나긴났어 머라설명할수없는냄새? 나는 그냥 안씻어서 나는냄새인줄 알았거든 그래서 나는 그래도 이향수 너한체줄수없다고 했지 j여동생이 막소리지르면서 내가갖고있는향수를 막가져가려하는거야

99 이름없음 2018/11/05 14:05:10 ID : rs65gi01eFd 
>>95 >>97 동접이야 고마워

100 이름없음 2018/11/05 14:07:02 ID : gp804K1u61y 
>>99 우오앙ㅇ 보고있어!!

101 이름없음 2018/11/05 14:07:19 ID : rs65gi01eFd 
진짜 j동생 미친사람처럼 그러길래 진짜 실제로 이런상황과 이런 사람을 처음봐서 좀무서웠어 근데그할머니는 나한테 왜이향수를 준거고 j여동생한테는 왜준거고 그걸 모르겠는가야 그할머니 정체는 뭐고 진짜 나도알고싶고 일단 나랑 j랑 할머니를 찾으러 많이돌아다녔어

102 이름없음 2018/11/05 14:07:56 ID : gp804K1u61y 
ㅂㄱㅇㅇ!!!

103 이름없음 2018/11/05 14:10:37 ID : rs65gi01eFd 
>>102 봐줘서 고마워 그런데 내가 이따 오후4시전에나가야해서 나 준비를 해야할것같아 ! 이따 또올게

104 이름없음 2018/11/05 14:11:29 ID : gp804K1u61y 
>>103 응응!!

105 이름없음 2018/11/05 14:26:18 ID : js2nyNvCjfW 
오 나도 맡아보고싶어 그 냄새 궁금하다

106 이름없음 2018/11/05 16:28:51 ID : K7wIL84E8kn 
보면볼수록 마스크팩이랑 느낌 비슷하다.....

107 이름없음 2018/11/05 16:50:27 ID : oNulfRDAi5V 
안녕 스레주얌 밖에서 일하기때문에 밤열두시까지 일해서 많이는 못올것같아 그래두자주올게! 
>>106 위에서 다들 마스크팩이랑 바슷하다고 들었어 !근데나는 그게먼내용인지 몰라서 나중에 기회되면 봐볼게 !

108 이름없음 2018/11/05 16:54:21 ID : oNulfRDAi5V 
그러다가 그할머니를 찾지못했어 그런데 j동생이 자기도같이찾자고 하면서 나보고향수좀 빌려달라했어 뿌려야 나갈수있다고 그래서 내보는앞에서 조금만 뿌리고 같이나가서 그할머니를 찾으러다녔지

109 이름없음 2018/11/05 16:59:00 ID : oNulfRDAi5V 
찾다가 j는 약속 있다고 이제그만 헤어지자고 했어 그래서나도 그럴려했는데 j동생이 자기랑같이 둘이서 한번더 찾아보자는거야 사실 너무지쳤고 할머니를찾을확률도 많지않고 그치만 j여동생이 둘이같이 찾자고 때를 부렸어

110 이름없음 2018/11/05 17:03:25 ID : oNulfRDAi5V 
그리고 j는 무슨일있으면 바로 연락하라고 이런골목이나 거리쪽만찾고 바로집을가라했어 자기도 이근처에 약속잇는거라 먼일있음 바로온다했어 그래서 알겠다하고 j는갔어 근데 j동생이 향수를 좀만 더빌려달라는거야 내가 이제안된다했지 위험하다고 그랫더니 j동생이 화를내면서 억지로 뺏으려하는거야 나도진짜 그런거 못참아 짜증나면 진짜 나도확 화나가주고 계속 난 안뺏길려고 잡고있다가향수가 깨져버렸어  깨지면서 나한테향수가 좀 많이 튀겼거든 깨지는순간에도 향기는 정말 좋았지만 나는 진짜 화났었어 그여돈생은 미안하단말도없이 그냥 화를내면서 너때메 깨졌잖아 사라졋잖아 하면서 시발시발 거리기만하고 이젠자기 어떻게 살아가냐고 자꾸그러는거야

111 이름없음 2018/11/05 17:16:07 ID : dXyZijcleMp 
ㅂㄱㅇㅇ 마스크팩 알겠으니까 이제 그만 언급하자

112 이름없음 2018/11/05 17:17:00 ID : oNulfRDAi5V 
난진짜 그냥 너무짜증나서 집을가려했어 그랬더니 j여동생이 어딜가냐고 내몸에향수 튀었다했잖아 내몸을 부비부비하면서 지조금이라도 묻길바라면서 막그러는데 진짜 그때 장난아니였어 진짜무서우면서도 진짜미친년 이생각만들고 어이도없었어

113 이름없음 2018/11/05 17:21:35 ID : oNulfRDAi5V 
난 걔를 때어내고 집을가려고 막걷구있었어 우리집고기서 몇분 안걸리거든 그래서가고있는데 어떤 남자가 나한테 오더니 그냥 손을 잡는거야 나진짜 놀라서 왜그러냐고 진짜소리질럿어 소름끼쳐서 그랬더니 냄새좋아냄새좋아 이말반복하면서 키스하려는거야 근데진짜 너무무섭고 진짜그때 지릴쩐했어 일단 j동생한테 도와달라해야겠더하고 걔를 밨는데 걔 표정이 진짜 입길게웃고있는거야 안도와주고 되게재밋다는식으로 흐뭇하게? 나진짜 소름돋고 진짜 무서운거야 이러다 나 무슨일 당하는거아닌가 그리고 그순간오만가지생각이 다들엇는데 사실 j돈생말 정확히믿자믄못했어 막 남자들이꼬이는 그런거 근데 아가 깨질깨 많이 좀튀엇는데 그걸로 이렇게된게 너무 무서운거야 꿈같고 사실 지금까지도 그일이 난 안믿기고 진짜 그상황에 진짜 뮤슨드라마처럼 j가 나타나서 도와줬어 그리고 난 j함태말도없이 집으로그냥 바로가서 샤워를 엄청했어 오랫동안 한것같아

114 이름없음 2018/11/05 17:22:48 ID : BAqmFhgnSFc 
보고잇어

115 이름없음 2018/11/05 17:23:56 ID : oNulfRDAi5V 
진짜 무슨 영화같지않아? 난진짜 아직도 그장면이생각나면 진짜 역겨워 죽겠어 그냥 j동생을 미친듯이 때리고싶었어 진짜미친년 이생각만 엄청했어 j한태는 톡이계속오고 나는 씹었어

116 이름없음 2018/11/05 17:25:21 ID : oNulfRDAi5V 
진짜그순간만큼은 j동생이 너무 싫고 진짜 어떻개든 죽이고싶고 계속 화만 났던것같아 근데 j동생도 갑자기화가많아지고신경질적이됫다했잖아 그게떠오르면서 나도 화가 너무나는거야 물론 그상황이면 모두들 그반응이 정상이야 그치만 정말 j동생을 죽이고싶었어

117 이름없음 2018/11/05 17:25:39 ID : gp804K1u61y 
ㅂㄱㅇㅇ!!!

118 이름없음 2018/11/05 17:27:40 ID : vzWjhgry4Y1 
보고있어

119 이름없음 2018/11/05 17:27:41 ID : oNulfRDAi5V 
진짜 나는 그일때문에 밖에나가기가 너무무서웠고 학겨도가야하는데 학교가는날이면 정말 가만히 있엇던것같아 엎드려서 자거나 j는 나한테말 걸지도못하고 그냥 잇엇던것같아 그래도나한텐 역한냄새는 안났어 내가중독? 은 아니여서 그랬던것같아

120 이름없음 2018/11/05 17:28:58 ID : oNulfRDAi5V 
>>111>>114>>117 >>118 모두들 봐주고있구나 고마워 근데 내가 일때문에 갑자기 사라질수도 있어 이해부탁해 !

121 이름없음 2018/11/05 17:29:23 ID : gp804K1u61y 
>>120 응응

122 이름없음 2018/11/05 17:32:11 ID : 1h83zTSIFhg 
보고있엉

123 이름없음 2018/11/05 17:32:28 ID : oNulfRDAi5V 
매일 나는 학교가끜나면 집가고 학교 집 이런반복이였어 근데 j함테톡은 매일왔엇는데 물론 내가 j좋아했던거알지? 내가j룰 좋아하긴햇어 그때도 근데 걔여동생이 정말 역겹고 그냥 그런일이있고 그런일을 j가 본게 나로썬 정말 수치스러웠어.. 그래서 학교끝나고 집가는길이였는데 j가 뛰어오는거야

124 이름없음 2018/11/05 17:33:15 ID : dXyZijcleMp 
>>119 ㅁㅊ..그나마 다행이다..

125 이름없음 2018/11/05 17:33:21 ID : vzWjhgry4Y1 
오오!!

126 이름없음 2018/11/05 17:34:49 ID : ZeHA0raqY3y 
ㅂㄱㅇㅇ

127 이름없음 2018/11/05 17:34:54 ID : oNulfRDAi5V 
>>119 그치..

128 이름없음 2018/11/05 17:35:29 ID : oNulfRDAi5V 
>>124 모르고 태그를 119로했다 여튼 고마워 진짜다행이였어

129 이름없음 2018/11/05 17:36:39 ID : oNulfRDAi5V 
근데 j가 뛰어와서 막 같이가자고 뛰어가는거야 물론 드라마처럼 j가 내손을 잡고 같이뛰어가는건아니였고 그냥 j가 얼른 와보라고 나는 그냥 영문도 모른채 따라갔어

130 이름없음 2018/11/05 17:40:13 ID : gp804K1u61y 
ㅂㄱㅇㅇ!!!

131 이름없음 2018/11/05 17:41:47 ID : 1eNzdRA6qlB 
응응

132 이름없음 2018/11/05 17:44:17 ID : oNulfRDAi5V 
따라갔는데 거기 그할머니가 앉아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진짜 그냥 그때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냥 아머지 이상황으로 쳐다보고있넜어 j가 저할머니맞지 이러는거야 맞다고 했어 그래서 할머니함테 할머니 그때향수 주셨잖아요 그거대체뭐냐고 왜 이런일이생기냐고 하면서 뭐라햇어 j도자기동생 이상해졌다고 뭐라뭐라햇어

133 이름없음 2018/11/05 17:44:43 ID : oNulfRDAi5V 
근데그할머니는 우리둘이 안보이는것처럼 엄청 무시를 하더라고

134 이름없음 2018/11/05 17:46:38 ID : oNulfRDAi5V 
진짜 답답했어 정말 말을시켜도 어깨을 흔들어봐도 진짜 그냥 가만히 앉아잇ㄴ느거야 j가 자기동생 불른다는식으로 얘길하는거야 근데 나는 아직 j동생 꼴보기도싫고 너무싫은거야 그리고 걔가와봤자 진짜저할머니를 어떻게 할것같은 느낌이들더라고 그래서 부르지말라고 그리고 쟤 이제향수없어서 나오지도못하잖아 갠히불러서 더 이상한 상황만들기싫다했어

135 이름없음 2018/11/05 17:49:14 ID : gp804K1u61y 
ㅂㄱㅇㅇ

136 이름없음 2018/11/05 17:52:26 ID : 1eNzdRA6qlB 
헐..할머니 진짜 뭐지?

137 이름없음 2018/11/05 17:58:24 ID : s3u7gqqkrgj 
보고있어!

138 이름없음 2018/11/05 18:03:45 ID : 1dveIHyK0oJ 
보고있어!

139 이름없음 2018/11/05 18:04:15 ID : ZeHA0raqY3y 
ㅂㄱㅇㅇ

140 이름없음 2018/11/05 18:05:07 ID : oNulfRDAi5V 
할머니가 계속 우리를 무시하니까 어떻게 뭘할수 없는거야 그래서 그냥 가자고 하고 j랑뒤돌아서 가고있었어 그랬더니 할머니가 뒤에서 어른한테 공경을해야해 이런식으로 얘기했던것갘아 내기억으론 그래서 j랑뒤돌아서 드디어할머니가 입을여니까 다시가서 할머니 뭐라고요?? 이랬어 그랬더니 또 무시하는거야 진짜 지쳐서 그냥 그날은 그렇게 할머니함테 뭘 알아내지 못하고 갓엇어 가면서 아마 j가 사과를 했던것갘아 자기동생땜에 미안하다는식으로 말이야

141 이름없음 2018/11/05 18:15:07 ID : oNulfRDAi5V 
j가사과를 하니깐 좀그런거야 난 사과를받아도 직접 걔동생함테 사과를 받아야하는건데 j가하니까 그게그냥 싫었어 j를좋아해서 친해지고싶었던건 맞지만 이런식으로 말도하고 연락하고 이런걸 원했던게아닌데 갑자기 기분이 너무 그랬던것같아

142 이름없음 2018/11/05 18:16:13 ID : gp804K1u61y 
ㅂㄱㅇㅇ!!

143 이름없음 2018/11/05 18:16:22 ID : oNulfRDAi5V 
j는 동생이 원래 정말 정상이고재밋고 활발하고 이쁜애였다고 했어 물론 지금 정신이이상해서 그렇지 j동생 이쁘게 생겼어 그러면서 집을서로갔고 며칠뒤에 j한체 저나가 온거야

144 이름없음 2018/11/05 18:16:59 ID : gp804K1u61y 
동접이군!!!보고잇엉

145 이름없음 2018/11/05 18:20:26 ID : oNulfRDAi5V 
자기 동생이 지금 이상하다고 일단 자기집으로 와달라고 그래서 j집을 갔어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진짜 악취가 나는거야 j동생은 진짜 미친것처럼 막몸을 흔들면서 빨리 향수가필요하다고 진짜 너무 답답해죽겠다고 그할머니 시발 이러몀서 제발 향수 내놔 제발 계속 이러는거야 난리가난거지 j랑 내가 동생을붙잡고 진정하라고 계속 그랬어 근데 날밀치고 밖으로나간거야

146 이름없음 2018/11/05 18:20:48 ID : oNulfRDAi5V 
>>144 동접 !

147 이름없음 2018/11/05 18:23:27 ID : 5SK1vilBhvv 
보고있엉

148 이름없음 2018/11/05 18:26:44 ID : ZeHA0raqY3y 
ㅂㄱㅇㅇ 헐 무서워 무서웠겟다 그 상황이 ㅠ

149 이름없음 2018/11/05 18:29:45 ID : xDy3TXzbwoN 
ㄱㅅㄱㅅㄱㅅ

150 이름없음 2018/11/05 18:36:00 ID : oNulfRDAi5V 
일이 지금 바빠서 내가 이따가 올게 !!!!

151 이름없음 2018/11/05 18:38:33 ID : ZeHA0raqY3y 
>>150 웅 잘갔다왕!!!

152 이름없음 2018/11/05 19:49:23 ID : AmMkrbxzTRD 
근데 말이야..갑자기 든생각인데
마스크팩 얘기 꺼내서 미안하지만
마스크팩 할머니랑 여기 할머니랑
동일인물일 가능성도 있는거 아니야?
둘다 할머니라는 공통점이 있고 어느날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다가 하잖아. 
아마 그할머니 여러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이상한걸 나눠주고
다니는게 아닐까..? 
다른곳에선 팩이었다면 여기서는 향수를 나눠주고
또 다른곳에서는 무언갈 나눠주고있을지도 몰라..
스레딕에서 그 할머니를 목격한 사람이 2명이 있다면 
세상 어딘가에선 또 그 할머니한테 물건을 받아서 중독되어서
집착하고 이러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르잖아..?

153 이름없음 2018/11/05 19:56:41 ID : AmMkrbxzTRD 
내용의 흐름을 보자면 
처음에 어떤 할머니를 만나서 도와주면 할머니가 무언갈 줘
그거를 사용하면 사람들이 예뻐졌다, 좋은냄새난다
등등 인기도 많아지고 좋은 효과를 얻게되
그 대신 사용안한날에는 예전보다 더 안좋아지게 되고
그러니까 자꾸 할머니가 주신 물건에 집착하게되고
그거 없이는 살수없다고 생각하며 병적으로 중독되어버려서 
결국엔 미쳐버리게 만들어.
그래서 그 물건을 얻기위해 할머니를 찾아다니는데
잘 나타나지는 않고 찾았다 하더라도 무시하거나 모른척
해버리니까 더 답답하게 하지..
공통점이 되게 많은거같애..내가 생각하기로는 동일인물이
맞을꺼라 예상된다..
스레주야 너가 마스크팩 이야기 모른다고 했는데 계속 얘기해서 
미안해..ㅠ
괴담판에 ' 예뻐지는 팩 '이라고 쳐서 한번 읽어보는거 
어떨까..?
그냥 넘기기엔 둘이 비슷한점이 너무 많아...

154 이름없음 2018/11/05 20:07:22 ID : oNulfRDAi5V 
나스레주야 
>>152 >>153 맞아 나는 마스크팩? 내용을 몰라 근데 거기서도 할머니가나오고 이런 집착응 하게되는 그런내용인거야? 정말 같은 할머니인거야? 만약 진짜 같은할머니하면 진짜 무섭긴하다 ..  나는 레스주가 추측도해주고 그래서 난 더좋아! 미안해하지도않아도돼 내가 밖이여서 한 열두시전? 열한시넘어서? 집에가는데 만약 시간이잇으면 저거 꼭 봐볼게 예뻐지는 팩 !!!!!

155 이름없음 2018/11/05 20:14:44 ID : oNulfRDAi5V 
그렇게 j동생이 나갔다했잖아 진짜나랑 j는 진짜 그냥 그상태로 가만히있엇어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갰는거야 일단 나가서 찾아보기로 했을거야 그래서 돌아다니는데도 안보였던걸로 기억해 일단 시간이늦어서 나는 집에갔어 그담날 j는 j여동생이 집에등어오지 않았다했어

156 이름없음 2018/11/05 20:29:00 ID : oNulfRDAi5V 
j는 걱정을 했데 원래도 j동생이 외박을 자주하긴 햇지만 하필 상황이 그런일있고 나간거잖아 그래서 걱정이 됫을거야 연락도 안되고 그러다가 그안들어온다음날 오후에 아무렇지않게 집에들어왓더는거야 j동생이 너무아무렇지않게 그냥 들어와서방에들어갔데

157 이름없음 2018/11/05 20:37:41 ID : ZeHA0raqY3y 
ㅂㄱㅇㅇ

158 이름없음 2018/11/05 20:40:42 ID : nO60k4HBhxU 
ㄴㄷ

159 이름없음 2018/11/05 21:38:49 ID : 4Fbdxwla66m 
예뻐지는 팩 처음 언급한 레스주인데 스레주가 기분 나빠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잘 보고있어!

160 이름없음 2018/11/05 21:46:21 ID : oNulfRDAi5V 
j는 동생방에 갈려했다가 그냥 냅뒀데 다음날에 물어보려고 근데다음날 소리에깨서보니 동생이 꾸미고있엇다는거야  밖에나간다고 근데 얘는 향수도없고그런데 밖에나간다니깐 신기했데 그러고 지나가는데 향수냄새가 났다는거야 그좋은냄새 근데 얘가 향수가있을리도 없고 게다가여동생은 싱글벙글 웃고있고 j는 그때 되게 수상하다 생각하고 미행을 하려고했데

161 이름없음 2018/11/05 21:46:51 ID : oNulfRDAi5V 
>>159 기분 전혀 안나빠 ! 잘보고있어줘서고마어

162 이름없음 2018/11/05 21:50:21 ID : PipcE9AnO5P 
>>152 헐...ㄱ 그런거면 진쩌 소름이다. 그할머니는 왜나눠주고 다니는걸까 ㄷㄷ 목적이 뭔지 긍금하다.

163 이름없음 2018/11/05 21:50:50 ID : oNulfRDAi5V 
j가 나한테 연락을했었어 같이좀 여동생좀 미행해달라고 난 그때도 걔가 정말 싫었어 그치만 j를위해서 그리고 갑자기 저동생이수상해서 나도같이미행을하기로 했어 그냥 그여동생이 가는걸 뒤에서 몰래 따라다녔어

164 이름없음 2018/11/05 21:52:13 ID : oNulfRDAi5V 
그렇게 미행하는데 걔가 j동생이 모텔을 들어가는거야 일단 뭐어돟게 할수없어서 그냥 기다렸어 j도 화가났지만 일단 참고 기다렸어

165 이름없음 2018/11/05 21:52:40 ID : wmnzQts1hbC 
보고있어

166 이름없음 2018/11/05 21:59:00 ID : oNulfRDAi5V 
그러곤 한 2시간? 세시간? 정도잇다나온것같아 ㅋㅋㅋㅋ 무슨 남자애랑 나오더라고 근데 그애가 알고보니 k엿던거지 k 한참 둘이사귀다가 k가 동생냄새난다고헤어지자했던애 기억나지?  근데둘이모텔에서 나온거야

167 이름없음 2018/11/05 22:12:59 ID : oNulfRDAi5V 
그둘이있응때 j가 걔네앞으로 간거야 j동생은 좀당황을 했고 설명해보라고 뭔상황이냐고 그랫더니 j동생이 k를 보낸다음에 자기가 그때 집 뛰쳐나갔을때 그할머니를 만났다는거야 그할머니가 쳐다보면서 웃으면서 향수를 꺼내더래 그러몀서 이거필요해서 나찾았지?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데 당연히 j동생은 너무좋지 향수를 얻을수있는데 그래서 제발 달라고 부탁을했데 그래서 얻은거라는거야

168 이름없음 2018/11/05 22:13:57 ID : 3vimMo43VdU 
신기하다 진짜...

169 이름없음 2018/11/05 22:19:27 ID : oNulfRDAi5V 
근데 나랑 j가 그할머니한태 말걸었을때는 할머니가 우리를 엄청무시하고 그랫잖아 근데왜 j동생한테는 쉽게말을하고 향수까지주는게 이해가안되는거야 j는 일단 화나서 동생한테 그향수내놓으라고 하면서 더쓰면 그때보다 더심해질거를 생각한거지 그래서 내놓으라고 소리를 질렀어 그때 사람들이다쳐다봤었어 나는 그냥뒤에 서있엇고 j동생은 내가이걸왜줘야하냐고 자기생명같은건데 라고하면서 엄청 소리를 질렀었어 근데 그대 j가 그향수 뺏어서 우리앞에서 던졌어 당연히향수 깨지고 사람들 막쳐다보고 진짜 난j가 그렇게 할줄 생각전혀못했거든 ..

170 이름없음 2018/11/05 22:25:03 ID : oNulfRDAi5V 
그리고 그향수가 깨졌으니 j동생은 당연히 엄청 미친걱처럼 또 행동을 하는거야 일단 사람들도 있고 하니깐 걔를 진짜 엄청 끌고 왔어 진짜 어깨빠지는줄 알았어 힘이장난아니엿거든 j동생은 진짜 다죽야버린다고 계속 욕만하고 어떻게 얻엇는데 이러면서 엄청 울면서 화냈던것같아

171 이름없음 2018/11/05 22:27:56 ID : oNulfRDAi5V 
그때 j도 좀 울지는않엇지만 좀 울것같은 표정 이였었어

172 이름없음 2018/11/05 22:33:48 ID : oNulfRDAi5V 
일단 내가 일 끝나려면 한시간정도 남아서 일다끝나고다시 쓰러올게 뭐물어보고 싶은거 있으면 남겨놔도좋아

173 이름없음 2018/11/05 22:46:24 ID : qY67tbdyIHy 
응응 꼭 다시 와줘 레주~~

174 이름없음 2018/11/05 23:09:06 ID : wmnzQts1hbC 
이건 진짜 레전드.. j가 던져서 깨졌을 때 향수 묻은 사람은 없었어?? 없었기를ㅠㅠㅠ

175 이름없음 2018/11/05 23:11:04 ID : bDutwLe3SNw 
위에 레스들 보고 생각한건데 예뻐지는 팩은 욕심이 낳은 화? 그러니까 일부러 욕심많은애들 자극시키거든 물론 거기도 욕심 별로 없으신 스레주 할머니가 그 팩할머니 도와주고 팩 받아와 여기서도 할머니가 어른을 공경해야돼... 이런말 한거보면 j동생도 마음에 있는 악한 심정?을 부풀려서 본인이 먹는거같아 그 스레도 할머니는 팩해도 멀쩡하셨는데 마지막에 의식?할때 그 스레주 할머니가 나한테 그래라 손녀 괴롭히지마라 이랬는데 그 팩할머니(귀신)가 넌 욕심이없잖아 노인네야! 이랬거든 어쩌면 너가 j동생을 못만나고 계속 썼다면 너는 아니더라도 할머니 손녀(팩스레주)처럼 너 주변을 노리고 줬을 수도 있는거같아 이 해석으로보면 욕심이없는 너나 그 스레주할머니는 향수에대해 집착 의식이 거의 없잖아 물론 너는 사정이 있긴한데 집착을 하지않으니 당연히 좋다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게 될거고 이런 과정에서 욕심이 많은 누군가의 손에 들리게 될걸 노린거같아

176 이름없음 2018/11/05 23:15:38 ID : bDutwLe3SNw 
그리고 전에 괴담판에서 봤는데(나도 확실히 몰라..난 무당쪽 종사자가 아니고 어떤 스레에서 종사자가 말했던걸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는거야) 무당이 굿하는게 귀신을 달래는거래 그래서 굿을 하면 또 굿을 하게 된다고 확실히 떠나보내려면 절에서 뭘 해야한데(그 이름이 생각안나ㅜ) 예뻐지는 팩 스레주도 절에서 의식치뤘어 어쩌면 그 귀신이 여태 먹은 것들이 많아서 사라지지않고 떠돌면서 욕심을 자극할만한(특히 미용)물건들을 퍼뜨리는거 아닐까
이상 스레주 기다리면서 망상좀 해봤어...

177 이름없음 2018/11/05 23:25:43 ID : cmsqjfWrtbc 
스레주 언제쯤와 기다리께 ㅠㅠㅠㅜ

178 이름없음 2018/11/05 23:26:13 ID : xU2NAkk62IM 
스레 정주행했다..  근데 스레주 지금은 괜찮은 거지....??

179 이름없음 2018/11/05 23:26:57 ID : cmsqjfWrtbc 
근데  마스크팩에서 나오는 할머니랑 여기서 나오는 할머니랑 동일인물이면 와... 진짜

180 이름없음 2018/11/06 00:01:52 ID : rs65gi01eFd 
안녕 나스레주야 ! 지금 집왔다 
>>174 j가 향수를 돈져서 깨졌을때 다행히 누구한테도 튀기지 않았어 튀겼을지도 모르지 약간? 하지만 많이는 튀긴사람은 없어서 무사했어!
>>175 >>176헐 나는 그거 예뻐지는팩 보진못해ㅛ지만 뭔가  말되는것같아 말되게 잘정리한것같아! !! 
>>178 지금은 괜찮아 그게 꼭 꿈이엿던것처럼 지금은 아무일도없어 ! 
>>179 마스크팩 보디못했지만 정말 거기서나오는 할머니랑 내가얘기하는 할머니랑 동일인물이면 진짜 소름돋는다 ,,

181 이름없음 2018/11/06 00:06:01 ID : rs65gi01eFd 
일단 그러고나서 j집에 가서 j동생을 일단 진정시키려고최대한 말을하면서 그향수에대해 이제 그만 잊으라고 j가 동생함테 얘기를 했어 진짜걱정되는게 보였어 j동생은 그래도 계속 향수 얘기만 꺼냈어 그러다가 j랑나한번보더니 엄청 웃는거야 진짜엄청웃더니 내가 다시그향수 못얻을것같아? 이러면사 엄청웃는거야 자기가또 할머니 찾아서 얻을거라고 천장보면서 웃는거야 그때 소름돋았는데 티는 못냈어 그리고난 또 집을갔고 그다음날 내가 j톡을 답안하고 잤었거든 그러고나서 인나서 j한테 연락을했는데 답이없는거야 계속 저녁이되었는데도 답이없는거야

182 이름없음 2018/11/06 00:12:54 ID : rs65gi01eFd 
너무 걱정이되서 j집을 찾아갔어 그런데 j네어머님이 계시는거야 나는 처음뵈었기 때문에 일단 인사를 하고 j가연락이안된다고 말을했었어 근데 j엄마가 눈이 부어있으셧어 운것처럼 그러더니 들어오라하서들어갔고 일단 얘기를 좀 하자했어 집에들어가니 악취는 여전히났어 j동생은 집에있는것같앗어 아마 방에있었던것같아 j는 없었고 j어머니께서 얘기를 하셨는데 자기는 남편없이 j랑 j동생을 혼자 키웟다는거야 둘이 부족하지 않게키우려먄 자기가 일을 열심히해야했고 그래서 집에자주 못들어오고 일을열삼히했데 이런일이 있는지도 전혀몰랐데 j가얘기를 안했데 아마j는 엄마가걱정이되서 얘기를 안한갓같았어 j어머니가 j한체 다들엇다고 지금까지있던일 근데 사실 자기도 처음에 못믿었다고 근데 사실 j가 다친거야 어제내가 집에가고 j랑j동생 둘이집에있었잖아 근데 j동생이 새벽에 나가려하더래 j는 그거알고 나가지말라고 하면서 소리를쳣데 근데 j동생은 이미 정신이 좀미쳐있잖아 갑자기 j동생이 커터칼을 꺼내더니 막 휘저었데 오면 찔러버린다고 j는 그래도 막으려고 계속 다가가다 아래배를 좀찔렸다는거야 그래서지금 심한건아닌데 병원에 있다고했어

183 이름없음 2018/11/06 00:14:25 ID : rs65gi01eFd 
그래서 j어머니는 자기딸이 이런애가아닌데 j말을 듣고 믿지못했는데 이런상황이 오니까 믿게됬다는거야 근데 j동생도 j가 칼에찔렸을때 그래도 좀놀라 있었다고해 자기도 정말 찌를생각은 아니였나봐

184 이름없음 2018/11/06 00:14:48 ID : bDutwLe3SNw 
>>182 헐.....

185 이름없음 2018/11/06 00:15:13 ID : pVdXwNAnRwm 


186 이름없음 2018/11/06 00:17:51 ID : rs65gi01eFd 
일단 j어머님이 j동생을 못나오게 방에 가둔건아니고 그냥 못나오게했데 그러면서 j병원알려주고 j핸드폰 안가지고가서 이거 전해주라고 했어 나는 j보러병원을 찾아갔어 j한태 괜찮냐고 어제 안무서웠냐고 물어봤는데 무섭진않았뎄어 그래도자기 동생이니깐 나는 더 j동생이 미워졌어 j가너무 힘들어보였엇고 진짜 힘이되주고싶은데 이걸 어떻게해야 해결이되는지 전혀모르겠는거야

187 이름없음 2018/11/06 00:21:06 ID : rs65gi01eFd 
정말 그할머니가 너무원마스럽고 주위사람들이 힘드니까 너무 싫었어 일단 이제그향수는 우리는갖고있지않았잖아 근데 j동생은 아직도악취가 나있었고말이야  냄새를 어떻게 없애야 하는지 모르겠는가야 일단 냄새라도없애고싶고 j동생의 정신을 되돌리고 싶었어  일단 j는 많이 활동하면 안되는 상황이여서 뭘할수도없었고 그냥나는 j동생이랑 한번더 말을해보기로했어

188 이름없음 2018/11/06 00:27:31 ID : rs65gi01eFd 
그래서 나는 며칠후에 학교끝나고 j동생을 만나기로 했지 그날 학교끝나고 j집을 가는 길이였는데 할머니가 있었어 근데 다른사람한테도 땅콩 카라멜 사라고 하고있는거야 근데 나처음에 향수받았던게 당콩카라멜사라고 그래서내가 이천원주고 향수받은거였잖아 나는 더이상 누가 저런일을 당하는게싫엇단말야 그리고 저걸 안말리면 이세상이 진짜이상해질것갘은거야 무서운거야 진짜 세상에 말도안되는일들이 참만은것같아 그래서 누구한테 땅콩카라멜좀 사달라고 하고있길래 내가가서 사지마세요 그냥가시면되요 이러고 그사람을 보냈어 근데 그할머니가 소리치면서 너가뭔데 내손님을 보내냐고 버럭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화나서 그럼할머니는 뭔데 이상한향수 갖고있냐고 진짜 그향수땜에 이상한일들 벌어지고 잇는거 아냐고 그랬어 근데 그할머니가 무슨소리하냐는거야 향수? 이러면서 자기는 날 처음봤데 그러면서 자기 땅콩 카라멜 팔아야한다고 막 비키라고 궁시렁되는거야 난진짜 어이없고 지금장난치나 이생각들어서 할머니 책임을 줘야하는거아니에요? 지금이게장난도아니고 심각하다고 설명을했는데 나보고미친년이러면서 이상한사람이야 ~ 이러면서 그러는거야 아니분먕 그할머니맞고 나한체도 땅콩 카라멜 사라고하면서 향수줫는데 시치미? 를 때는거야

189 이름없음 2018/11/06 00:28:45 ID : pVdXwNAnRwm 
헐 뭐야..

190 이름없음 2018/11/06 00:31:54 ID : 4JRvdyNzfan 
정주행했다 꿀잼

191 이름없음 2018/11/06 01:01:33 ID : rs65gi01eFd 
안녀어엉 나스레주! 나 씻고 밥먹고왔어 근데 내가 너무피곤해서 그런데 내일 다시와도될까?? 일이 오늘 너무피곤했어 나기다려준레스주들 있을텐데 미안해 .. 그리고 잘봐줘서 고마워 ! 아직 끝난거아니니깐 기다려줘! 내일올게

192 이름없음 2018/11/06 01:08:01 ID : 5TWqjeFdDwL 
내용은 좀 다르긴 하지만 나는 붉은 입술이라는 구레딕 괴담에 나온 틴트 생각이 났다. 그건 할머니가 준것도 아니고 남자들이 반하는 것도 아니었지만. 향수,마스크팩,틴트... 저주받은 화장품 세트인가?

193 이름없음 2018/11/06 01:08:55 ID : pVdXwNAnRwm 
>>191 피곤할텐데 언넝자 ㅋㅋ 언제든지 기다려줄게!!!

194 이름없음 2018/11/06 09:55:46 ID : peY783zRDy5 
>>192 아 진짜 그거같네 욕심을 먹고사는 귀신이 있는거 아닐까? 시대에 맞춰서 계속 욕심을 부를 만한 물건들을 퍼뜨리고 다니는거지 왜 옛날 얘기들 중에서도 욕심이 화를 부른 이야기들 정말 많고....귀신들이 살아가는 방법이지 않을까...레스주들 모두 출처없는 물건은 싸도 사지 말기로 하자

195 이름없음 2018/11/06 09:58:40 ID : gp804K1u61y 
스레주 언제왕....

196 이름없음 2018/11/06 12:53:56 ID : Co5hvxyFdDy 
아 하루도 안 지났어 ㅋㅋㅋ 차분히 기다리자

197 이름없음 2018/11/06 13:25:08 ID : rs65gi01eFd 
안녕 나스레주 넘피곤해서지금인났다ㅜㅜㅜ

198 이름없음 2018/11/06 13:26:54 ID : rs65gi01eFd 
여튼 할머니가 아예 나를 모른다는식으로 얘기를 하는거야 나는계속 연기하지말라면서 따졌는데 할머니가 신고한다고 얼른 가라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그렇게 그냥 나는 j동생을 만나러갔어 j동생이랑 얘기를 하려고 j어머님도있으셨는데 j어머님도 누워있으셨고 나는 j동생방으로갔어 근데 악취가 나긴났는데 심하진않았던것같아 그래서 지금 어떠냐고 괜찮냐고 하면서 아직도 향수갖고싶냐고 그랬지 그랬더니 j동생이 잘모르겠다고 오빠가 자기땜에 다쳐서 그런지 그것땜에 좀 혼란스러워 했어 나한테 j는 괜찮냐고 물어보고 그렇게 위협적이지도않았어

199 이름없음 2018/11/06 13:31:04 ID : rs65gi01eFd 
나는 j동생이 좀돌아왔나 ? 이런생각을 했어 그러고나서 내가 아까 할머니를 봤다고 말을했었거든 근데무시를 당했다고 말하는데 얘가 갑자기 돌변하더니 할머니 어딨냐고 자기지금 나가야겠다고 그할머니 찾아서향수받아야한다고 또 그러는거야 그래서 향수땜에 j가다쳤는데도 향수가 필요하냐고 했어 그랫더니 막 부르르 떨면서 소리지르면서 몰라 !!!!! 하면서 엄청 떠는거야 j동생도 향수는 갖고싶은데 자기가 오빠를 다치게한거는 마음이그랬나봐 두자아가있는것처럼 행동을하더라고

200 이름없음 2018/11/06 13:33:23 ID : rs65gi01eFd 
j동생이 막 신경질적으로 다시 바뀐거지 그러다가 자기나가야한다고 막 방문을 나가려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막았단말이야 얘가진짜 누워서 막 기어서까지 가려하는거야 진짜 누워서 기어가는 그모습이 진짜 무서웠어 꼭 사람이아닌것 같은 느낌 ?

201 이름없음 2018/11/06 13:37:51 ID : rs65gi01eFd 
일단 위험할것같은거야 그래서 어떡하지 이러고있는데 j어머님께서 오셔서 꼭 껴안으면서 못움직이게 계속 잡고있었어 j동생이 힘이엄청 쎗거든 j어머님도 진짜 힘주면서 잡고있었어 그러니까 j동생이 점점 진정이되더라고 그래도 엄마여서 그런지 진정하는것같았어

202 이름없음 2018/11/06 13:40:34 ID : rs65gi01eFd 
그리고 다시 j동생을 방에 눕히고 나랑 j어머님은 나왔어 j어머님께서 무당을 부르는게 좋을것 같다고하시는거야 근데나도 무당 처음보도 j어머님도 무당을 처음보는거랬어 자기 이런거안믿는다고 근데 j어머니의어머니친구의지인이 무당이시라고하더라고 그래서 일단 며칠있다가 무당을 집에 부른다고 하더라고 나보고 고맙다고 하고나는 j병원을가서 j한테 있엇던일을 설명해줬어

203 이름없음 2018/11/06 13:44:28 ID : rs65gi01eFd 
그러고 무당온날이되었어 j는 그전날 퇴원을 해서 집에있었고 나도 조금 관련이있으니까 나도 j집을 가기로했어 가서 무당은 아직 안왔더라도 그렇게 30분 지나니까 무당이오셨어 들어오자마자 찡그리시더라고 j동생은 그때도 방에있었어 근데그무당께서 j동생방 문앞에서멈췄어 그러더니 여기서 악취가 심하다고 온갖 드러운놈들이 다모였다는거야

204 이름없음 2018/11/06 13:46:16 ID : rs65gi01eFd 
그러면서 문을 열었는데 j동생이 무당을 보자마자 갑자기 난리를치는거야 막 소리를 엄청 지르고 발버둥을 치는거야 왜그러지? 했는데 계속 소리를 안멈추는거야 진짜 그때 무서웠어 무당님도 엄청 표정이 정샥하면서 j동생 쳐다보는데 진짜 그표정이 정말 무서웠어

205 이름없음 2018/11/06 13:49:59 ID : rs65gi01eFd 
무당이 j동생한테 다가가서 이마를 손으로 만지고있는거야 계속 시간이 지날수록 j동생이 좀진정하더라고 그러면서 j동생은 쓰러졌어 j어머님은 놀라면서 왜쓰러진거냐고 위험한거아니냐고 걱정을했는데무당이 그냥 잠시쓰러진거라고 하는거야 드러면서 최근에 뭘 가지고온게 있냐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지금꺼지 있던일을 다말해줬지 그랬더니 일단 j동생한테 온갖 드러운놈들이 많이 붙어있다는거야 그향수로인해 그향수가 대체먼힘이있는지는모르겠다고 근데무당도 의아해하면서 그할머니는 대체뭔지 자기도 모르겠다는거야 할머니의정체 할머니는 귀신도 아닌것같고 자꾸의아해했어 일단 부적을 줬는데 j동생을 일단 며칠동안 거의방에만 있게하고 부적을 j방 안이랑 방안문 방밖문에붙이고 다음날 때라고 하셨어

206 이름없음 2018/11/06 13:52:09 ID : ZeNAlwpSMnR 
보고있어!

207 이름없음 2018/11/06 13:52:48 ID : qY67tbdyIHy 
ㅂㄱㅇㅇ!!

208 이름없음 2018/11/06 13:53:36 ID : qY67tbdyIHy 
레전드 각이다 진짜 이거......

209 이름없음 2018/11/06 13:54:58 ID : rs65gi01eFd 
그러고 며칠동안 j동생은 방에만있었고 그며칠이다 지나고나서 j동생은 괜찮아졌어 일단 짜증ㅇ이나 신경질적인게 다사라지고 나를봐도 잘대해주고 다잘된것같았어

210 이름없음 2018/11/06 13:55:13 ID : qY67tbdyIHy 
ㅂㄱㅇㅇ!!

211 이름없음 2018/11/06 13:55:45 ID : rs65gi01eFd 
그런데 그러고 며칠후에 j어머님이 다치셔서 병원에있다고 j한테 연락이왔어

212 이름없음 2018/11/06 13:56:30 ID : qY67tbdyIHy 
ㅂㄱㅇㅇ!!!

213 이름없음 2018/11/06 13:58:03 ID : bDutwLe3SNw 
아새로고침 불난다 감질나ㅏ

214 이름없음 2018/11/06 13:59:39 ID : rs65gi01eFd 
무슨일인지 나는 전혀모르니까 일단 병원에 찾아갔고 j가있었고 j어머님은 입원을 해있는 상태였어 무슨일이있었냐고 물었는데 잘지내다가 j여동생이 나가고싶다했데 근데 괜찮긴한데 그래도 아직은 나가면 좀그럴것같아서 며칠만 있다가 같이나가자고 그랬데 그런데 j동생이 알겠다 하고 방을 들어갔데 그러고나서 j가 졸려서 자려고 누워있는데 느낌이 이상한느낌이 나더래 누가 쳐다보는기분? 원래 우리도 막 있는데 누가 앞에서쳐다보는 기분 들때있잖아 j가 눈을 떴는데 j동생이 칼을 들고 쳐다보고 있더래 일단 j는 너무놀라서 뭐하냐고 그랬는데 j동생이 나가게 해주면 안찌른다는식으로 얘기했다는거야

215 이름없음 2018/11/06 14:02:05 ID : rs65gi01eFd 
j는 일단 진정하고 칼내려놓고 같이나가자고 했어 j동생은 혼자 나가야한다고 그러더래 j가 j동생이 아닌것같았데 그렇다고 혼자 보내긴 그렇잖아 혹시라도 다른사람들함테 피해가 갈수있고 혹시라도 또향수를 찾으러갈것같고

216 이름없음 2018/11/06 14:05:16 ID : rs65gi01eFd 
일단 j는 생각을했데 일단 알겠다하고 j여동생이 갈려고할때 칼부터 뺏고 제압을 하자 이런생각을하고 알겠다고 하니까 j동생이 엄청 웃으면서 그렇게 진작에 하지 이러면서 하하하하하흐흐ㅏㅏㅎ하ㅏ하하하 이런식으로 계속 웃더래 그러면서 나가랴고할때 j동생은 j함테등을 보이고있었고 j는 칼을 뺏으려고 다가가는데 j동생이 확 돌면서 진짜무슨 초능력처럼 빨리돌았다고 했어 돌면서 엄청 웃으면서 내가 모를줄 알앗어? 이런식으로 얘기하면서 칼로찌르려하더래

217 이름없음 2018/11/06 14:05:58 ID : rs65gi01eFd 
그순간 j어머님이 그걸봤고 j어머님이 j를 밀치다가 j동생한테 어머니가 칼에찔리신거야 ..

218 이름없음 2018/11/06 14:07:28 ID : rs65gi01eFd 
j어머님은 피가 막나오니깐 일단 j는 119를 불렀고 j동생은 갑자기 그 미친년처럼 웃는그게사라지더니 정말 당황하면서 칼을 던지고 충격먹은걱처럼 하고 밖으로 나갔다는거야

219 이름없음 2018/11/06 14:08:32 ID : rs65gi01eFd 
보는데 미안한데 내가 이제 또 일갈준비를 해야해서 준비하고 이따 일가서 시간될때마다 또 올게 ! 괜찮지? 다들 봐주고있어서 고마워!

220 이름없음 2018/11/06 14:10:48 ID : peY783zRDy5 
응응 기다릴게 일 열심히하구!!

221 이름없음 2018/11/06 14:16:37 ID : gp804K1u61y 
기다릴게!!!꼭 와야댕 사라지지마ㅜㅜ

222 이름없음 2018/11/06 14:31:47 ID : gi8lxu5SGpP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전달 할 때는 데 x 대 o
책임줘야..? 오타지??

223 이름없음 2018/11/06 14:42:45 ID : rs65gi01eFd 
>>222 어느부분?

224 이름없음 2018/11/06 15:13:53 ID : rs65gi01eFd 
나는 이제 슬슬 일갈준비중이얌

225 이름없음 2018/11/06 15:14:59 ID : rs65gi01eFd 
j여동생은 그렇게 밖에나가고 어디를 갔는지도 모르고 일단 어머님부터 다치셨으니까 어머님을 빨리 병원에데려갈려고 j동생이 나갔어도 따라갈수가 없었대 어머님은 어깨부분이 다치셨어 수술을 이미 끝낸 상태였고 어머님은 자기는 괜찮다고 일단 j동생부터 찾아달라고 했어

226 이름없음 2018/11/06 15:16:10 ID : rs65gi01eFd 
일단 나랑 j는 j동생이 또 향수를 얻으러갔을것 같아서 골목이나 집주변 신호등건너편 그런데를 찾으러 갔어

227 이름없음 2018/11/06 15:18:27 ID : rs65gi01eFd 
밤이될때 까지 j동생을 찾지 못했을거야 그러다가 돌아다니는 도중 j동생이 보였었어 우리는 j동생함테 다가가서 어디갔었냐고 여기서 뭐하냐고 그랬지

228 이름없음 2018/11/06 15:19:33 ID : rs65gi01eFd 
그랬더니 j동생이 히죽히죽 웃는거야 밤이여서 가로등 켜져있었거든? 근데 j동생이 그상태에서 히죽히죽 웃으니까 진짜 무서웠어 왜웃는거지? 이런생각 들고 그런데 j동생 손에 향수가 있는거야 하

229 이름없음 2018/11/06 15:20:25 ID : rs65gi01eFd 
대체 얘는 어떻게 이향수를 그렇게 쉽게 구하는지 이해도 안되는거야 그리고 너무 섬뜩했어 향수를 들고있는 자체가 너무 무서웠어

230 이름없음 2018/11/06 15:20:57 ID : rs65gi01eFd 
다행히 향수를 뿌리진 않은 것 같았어 좋은 향기가 나지 않았고 악취가 나있었거든

231 이름없음 2018/11/06 15:21:54 ID : rs65gi01eFd 
j는 대체 이향수를 어떻게 구했냐고 동생한테 말을했는데도 계속 웃고만 있는거야

232 이름없음 2018/11/06 15:23:43 ID : rs65gi01eFd 
솔직히 다시 향수를 얻었다 해도 나랑j는 그걸 다시 뺏어야 하잖아 다시 계속 반복이 되고있잖아 그리고 그할머니 우리한테는 잘보이지도않는데 j동생한테는 쉽게 나타나니깐 그할머니가 너무 짜증나는거야 일부로 j동생이 혼자있는걸 알고 접근해서 향수를 일부로 주는 것 같은?

233 이름없음 2018/11/06 15:25:06 ID : rs65gi01eFd 
일단 j동생은 계속 웃기만하고 제정신이 아니였으니까 집으로 다시 데리고갔고 향수는 꼭 잡고있어서 어떻게 할수가없었어 일단 방에 데리고 갔고 j가 경찰서를 가보쟤 씨씨티비같은거라도 할머니를 찾아보자고

234 이름없음 2018/11/06 15:26:11 ID : rs65gi01eFd 
그래서 그다음날 가보자했어 지금은 늦었고 j돈생이 또 무슨일을 저지를까봐

235 이름없음 2018/11/06 15:35:21 ID : rs65gi01eFd 
일단 j랑 파출소가 근처에 있어서 갈려했지만 동생이 좀 심각하니까 혼자 내버려 둘수가 없는거야

236 이름없음 2018/11/06 15:44:38 ID : nO60k4HBhxU 
대라고 한거 의견 받아줘서 고마워!!!!
근데 그 향수 지금은 없는거야? 맡아보고싶어 어때? 달달한 향이야??

237 이름없음 2018/11/06 16:17:15 ID : utxU1A1u9uk 
나 일하러왔어 일없을때마다 올게 !
>>236 혹시 아까 222말했던 레스주야?  고마워 내가 빨리 쓰느라 대를 구별 못하고 데라고 했나봐 알려줘서 고마워 ! 지금 그향수 아예 없어  맞아 달달하면서 되게 좋았어  진짜달콤하면서도 그냥 말로 설명할수가 없어 !

238 이름없음 2018/11/06 16:42:34 ID : nO60k4HBhxU 
웅 222말했던 레스주야!

239 이름없음 2018/11/06 16:56:03 ID : utxU1A1u9uk 
그렇다고 내가 파출소가서 하는걸 내가 혼자선 못할 것 같아서 j가 파출소 가기로 했고 나는 j집에 남아서 j동생이 나오는지 확인을 하게 되었어

240 이름없음 2018/11/06 16:56:51 ID : utxU1A1u9uk 
그렇게 j는 갔고 나는 집에 j동생이랑 단둘이 있던거지 그치만 j동생은 방에있었어

241 이름없음 2018/11/06 16:56:53 ID : gp804K1u61y 
ㅂㄱㅇㅇ

242 이름없음 2018/11/06 16:58:42 ID : utxU1A1u9uk 
나는 그냥 j집에서 앉아서 핸드폰을 보고있었어 j동생은 나올려고 하지도 않고 조용히 잘있는 것 같았어 근데 누가보는기분이 들어서 옆을 봤는데 j동생이 문을 살짝 열고 그틈사이로 쳐다보고있는거야 그래서 나는 그냥 무시를 하고 계속 핸드폰을 보고 있었어

243 이름없음 2018/11/06 16:58:58 ID : gp804K1u61y 
ㅂㄱㅇㅇ!!

244 이름없음 2018/11/06 17:01:51 ID : utxU1A1u9uk 
핸드폰을 보는데 누구한테 전화가 오는거야 받았는데 j어머님인거야 j어머님이 이따 무당이 또 올거라고 하시는거야 그때까지 j동생 못나가게 잘 감시해달라고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있었어 j동생이 그내용이 살짝 들렸는지 아님 느낌이 안좋다는걸 받은건지 문을 다열고 나온거야 말없이 나가려는거야

245 이름없음 2018/11/06 17:02:19 ID : gp804K1u61y 
응으!!보고있어 아싸~~3번짜 동접!!

246 이름없음 2018/11/06 17:03:03 ID : nO60k4HBhxU 
동접?

247 이름없음 2018/11/06 17:03:37 ID : utxU1A1u9uk 
일단 나는 j동생을 나가게 하면 안되잖아 그래서 뭐하냐고 나가지말고 여기 있으라고 했는데 내말을 그냥 씹더라고 기분이 드러웠지만 그래도계속 나가지말라고 너 나가면 너네어머님도그렇고 너 오빠도 다쳤는데 더다치게 하고싶냐고 얘기를 했어 근데 그걸 듣더니 좀 생각을 하는 것 같았어 그니까 흠칫 했다고 해야하나

248 이름없음 2018/11/06 17:03:55 ID : gp804K1u61y 
ㅂㄱㅇㅇ!!

249 이름없음 2018/11/06 17:04:29 ID : utxU1A1u9uk 
>>245 항상 내가 올릴때마다 보이네 ! 고마워
>>246 동접이야!

250 이름없음 2018/11/06 17:06:00 ID : gp804K1u61y 
>>249 레전드 각이야 진짜 이거....ㅜㅜ

251 이름없음 2018/11/06 17:06:21 ID : utxU1A1u9uk 
그런데 무당이 안오는거야  j동생은 나갈려고 하고 무당은 안오고 진짜 미칠 것 같았어

252 이름없음 2018/11/06 17:06:50 ID : gp804K1u61y 
ㅂㄱㅇㅇ!!!

253 이름없음 2018/11/06 17:07:34 ID : utxU1A1u9uk 
그러고 나서 j가 들어온거야 진짜 다행이였어 진짜로 j는 일단 j동생을 다시 잡고 방으로 들어가라했어 그랬더니 j동생이 웃으면서 진짜미친듯이 또웃는거야 그러면서 뭐라 한줄 알아? 무당 안와 이러는거야

254 이름없음 2018/11/06 17:07:37 ID : Rvcljuty2Gq 
흐어얼ㄹ 동접인가바!!! 스레주!! 나 >>152 >>153 레스주야ㅏ
팬이야가ㅏㅕ.ㅠㅠㅜ  꼭 한번 만나뵙고싶엌ㅅ엉ㅇ.ㅠㅜ

255 이름없음 2018/11/06 17:08:09 ID : utxU1A1u9uk 
와 진짜 그때 떠올라서 지금 다시 소름 돋았어 ,,,

256 이름없음 2018/11/06 17:09:33 ID : utxU1A1u9uk 
>>254 그 말잘정리한 레스주! ㅋㅋㅋㅋㅋ팬이라하니깐 되게 기분이 신기하다 나서울살아  항상 봐줘서 고마워!

257 이름없음 2018/11/06 17:09:35 ID : gp804K1u61y 
와 ㄹㅇ 소름이다...

258 이름없음 2018/11/06 17:12:56 ID : utxU1A1u9uk 
나는 뭐지 .. 이런생각들면서 무당이 왜 안온다는거지? 그걸 j동생은 어떻게 아는거고 ? 이런생각이들었어 j는 무슨소리냐고 해서 어머님이 아까 무당 오신다고했다고 얘기를 했지

259 이름없음 2018/11/06 17:13:16 ID : gp804K1u61y 
응응 !!!보고있어!!

260 이름없음 2018/11/06 17:14:13 ID : utxU1A1u9uk 
>>257 그치 ..

261 이름없음 2018/11/06 17:17:30 ID : utxU1A1u9uk 
일단 뭔상황인지도 모르겠고 무당이 안오시니깐 뭔가 걱정이되는거야 그냥 뭔지 모르게 ? 일단 j어머님한테 연락을 해서 무당님이 안오신다고 무슨일있는거 아니냐고 j어머님이 연락을 해본다하고 연락준다고 했어 일단 혹시무당이 오실지 모르니까 기다리기로 했고 j동생은 웃으면서 자기가 그냥 방에 들어가서 조용히 있더라고

262 이름없음 2018/11/06 17:18:04 ID : gp804K1u61y 
>>261 와.... 조용히 들어가있는게 더 무섭다....

263 이름없음 2018/11/06 17:23:14 ID : Rvcljuty2Gq 
>>256 
아니양.ㅠㅠㅠ 말 정리잘한건 175..인가? 그분이고
나는 동일인물 아니냐고 처음 추측한레스주 ㅠㅜㅠㅠㅜㅜ 
그래도 갠차나..흡...나한테 답장해줘ㅛ어ㅓ..

264 이름없음 2018/11/06 17:25:59 ID : utxU1A1u9uk 
>>263 아미안해! 그 마스크팩할머니랑 동일인물일수도 있다고 했지 !근데진짜 길게 추리한게 멋있었어 정말 !!

265 이름없음 2018/11/06 17:29:22 ID : utxU1A1u9uk 
그래서 일단 j동생이 알아서 조용히 있어주는데 당연히 우리야 좋았지 시간이지나도 무당은 오지 않았어 그러다가 j어머님한테 연락이와서 받았는데 무당이 오다가 집근처에서 쓰러지셨다는거야 어디서 종소리가 들려서 보니까 무슨 할머니가 있었다고 했어 근데 되게 느낌도 이상하고 그래서 따라가봤데 그러더니 막다른길이였는데 사라졌다는거야 느낌이정말 이상했다고 했어 그채로 다시 j집을 가려고 뒤도는순간 쓰러지셨다는거야 무당도 이게 대체 뭔지 모르겠다는거야

266 이름없음 2018/11/06 17:29:44 ID : gp804K1u61y 
ㅂㄱㅇㅇ!!!!

267 이름없음 2018/11/06 17:30:24 ID : utxU1A1u9uk 
어익후 따라가봤대라고 써야하는뎅 ...ㅜㅜㅜㅜㅜㅜ

268 이름없음 2018/11/06 17:31:25 ID : gp804K1u61y 
ㅋㅋㅋㅋㅋㅋ귀여미ㅋㅋㅋㅋ

269 이름없음 2018/11/06 17:43:47 ID : utxU1A1u9uk 
그래서 나랑 j가 생각을 해봤는데 무당이 본 그 할머니는 향수할머니같은거야 그리고 j동생이 무당안와 이랬다고 했잖아 그 향수할머니랑 연락한것도 아닌데 뭘까 이런생각을 엄청 했어

270 이름없음 2018/11/06 17:44:23 ID : gp804K1u61y 
ㅂㄱㅇㅇ!!

271 이름없음 2018/11/06 17:46:02 ID : gp804K1u61y 
근데 레주야 너네 어머니는 그 사실을 알아??

272 이름없음 2018/11/06 17:49:15 ID : utxU1A1u9uk 
그리고 j는 파출소 갔다왔잖아 j는 가서 그 할머니가 자주 있는곳씨씨티비를 보고싶다고 했어 경찰분이 이유가뭐냐고 했대 근데 이향수 얘기를 해도 안믿을거아냐 그리고 이게 만약 세상에 퍼지면 더 그럴 것 같고 그래서 그할머니가 내지갑을 가져간것같다고 말을했어 그렇게 말을해야 보여줄것같아서

273 이름없음 2018/11/06 17:50:01 ID : utxU1A1u9uk 
>>271 우리엄마 몰라 ... 그리고 우리엄마는 이런거 정말 안믿는단말이야 말해도 그냥 내가 장난 치는줄 알거야

274 이름없음 2018/11/06 17:50:19 ID : gp804K1u61y 
>>273 아하!! ㅂㄱㅇㅇ!!

275 이름없음 2018/11/06 17:50:51 ID : gp804K1u61y 
근데 고3때였으니까 힘들었겟다ㅜㅜ

276 이름없음 2018/11/06 17:51:51 ID : gp804K1u61y 
아 접속어가 잘못됫다ㅋㅋㅋㅋ그나저나 라고 해야되는데

277 이름없음 2018/11/06 17:52:07 ID : utxU1A1u9uk 
>>275 맞아 .. 게다가 학교도 다니고 있어서 더 힘들었어 그치만 나는 j를 정말 좋아했거든 .. ! 그리고 나도 이향수랑 관련이 된거니깐 돕고싶었어 !

278 이름없음 2018/11/06 17:55:29 ID : utxU1A1u9uk 
그렇게 j는 씨씨티비를 볼수 있었어 그런데 일단 그할머니가있는시간을 모르니 대충 계속 넘겨봤는데 어디를 지나가는모습이 찍혔어 경찰분들한테 이분좀 꼭 찾아달라고 얘기를 했대 경찰은 그렇게 일단 알겠다고 연락할번호 달라고 찾게되면 연락 주신다고 했대

279 이름없음 2018/11/06 17:59:22 ID : utxU1A1u9uk 
일단 무당은 다시 다음에 오기로 했고 j동생은 방에서 나오지않고 잘있엇어 그러고나서 나도 집을 가야했고 j가 데려다준다했어 근데 나는 j동생이 혹시라도 나올걱정때문에 괜찮다 했어 j는 그럼 조금만 데려다준다고 하고 나왔어 그러면서 이것저것 얘기를 하면서 갔고 j한테 그만데려다줘도 된다하고 가라고 한다음 나는 집을 가고 있었어

280 이름없음 2018/11/06 18:02:04 ID : hs07hvzRCph 
>>272 아 대처 진짜 잘했다

281 이름없음 2018/11/06 18:02:47 ID : utxU1A1u9uk 
근데 집가는데 향수 냄새가 나는거야 정말 많이 났어 뭐지 하고 그쪽을 보는데 j동생이 있는거야 j동생이 나왔나봐 우리나가자마자 어떻게해서 나왔나봐 게다가 향수 냄새가 엄청 났다고 했잖아 얘는 향수가 없는데 왜 또 가지고 있는거지? 이생각 동시에 j한테 연락을 했어 근데 j동생이 날 봤으면서 나한테 오지도않고 그냥 다른길을 가는거야

282 이름없음 2018/11/06 18:03:43 ID : utxU1A1u9uk 
진짜 계속 반복되는 이게 너무 지치고 진짜 답이없는거야 일단 j가 다시 와서 같이 j동생을 찾으러 갔어

283 이름없음 2018/11/06 18:11:57 ID : utxU1A1u9uk 
j동생은 그때 아직도 집착이 심했나봐 j동생을 찾았어 얼마 안가있더라고 그냥 계속 서있더라고 그래서 나랑 j가 또 동생 잡고 끌고가고있었어 j동생이 이거놓으라고 미친년아 이러먼서 욕을 하는거야 자기 남자들 만나야한다고 하 진짜 너무 미친년같고 진짜 너무 답답했어

284 이름없음 2018/11/06 18:13:52 ID : utxU1A1u9uk 
그때 k가온거야 k는 나랑 j가 있으니까 멀뚱 쳐다보면서 뭔상황인지 모르니까 가만히있는거야 그래서 j랑 내가 k보고 좀도와달라고 일단 설명은 이따할테니까 너말이면 들을것같으니까 j동생보고 집에가라고 하라고 했단말이야 애초에 k도 j동생이랑 약속을 잡고 만나기로했었나봐

285 이름없음 2018/11/06 18:15:38 ID : utxU1A1u9uk 
일단 k는 j동생보고집에가라고 했는데 j동생이 싫다고 난리를 치는거야 자기 k랑 있겟다고 k가 집까지 같이가줄테니깐 일단 집에가자고 하니까 j동생이 조용히 알겠다고 하는거야 k를 엄청 좋아하는지 k얘기는 듣더라고

286 이름없음 2018/11/06 18:18:49 ID : utxU1A1u9uk 
그렇게 집앞에 도착하고 k가 집에오늘 잘있으면 나중에 자기랑놀러가자고 우리가시켰어 그렇게말하라고 j동생은 꼭 그렇게하자고 알겠다고 그러드라 그래서 k한테는 나중에 기회되면 말해준다하고보냈어 일단 나도 집을갔고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어

287 이름없음 2018/11/06 18:23:32 ID : utxU1A1u9uk 
다음날 학교끝나고 j랑 집가는도중 j한테 전화가왔어 경찰이였을거야 그래서 그할머니 찾았다고 오라고 연락이온거야 일단 나랑 j는 갔어 그리고 j어머님이 이날 퇴원ㄴ하셧고 우리는 가서 경찰이랑 얘기를 했어 경찰은 이할머니 나이는 60대 후반? 이라고 했던것같아 그리고 어디사는지도 말해주고 그래서 경찰이 같이 가준다고 했는데 실제론 지갑 할머니가가져간게 아니잖아 그래서 일단 여기주소로 찾아가보고 무슨일있음 연락 드린다 했어

288 이름없음 2018/11/06 18:25:47 ID : lxyE7huslDy 
대처정말잘했다! 보고있어!!

289 이름없음 2018/11/06 18:26:13 ID : utxU1A1u9uk 
나랑 j는 그할머니 주소로 되있는곳에 찾아가기로 했고 주소를 핸드폰 로드뷰로 통해서 찾아갔어

290 이름없음 2018/11/06 18:28:06 ID : utxU1A1u9uk 
길치가 심해서 둘이 길을 되게 해맸어 그리고 무사히 그주소로되어있는대를 찾앗어 되게 허름하고 사람 살집이라고 보기 어려운 그런 집이였어 집에악취도 심하게 났고

291 이름없음 2018/11/06 18:29:46 ID : wmnzQts1hbC 
힝 동접이라니ㅠㅠ 항상 잘 보고이써 이 스레 내 낙이야ㅠㅠ

292 이름없음 2018/11/06 18:33:07 ID : utxU1A1u9uk 
일단 문을 두드렸는데 아무도 없는지 안나오더라고 그래서 계속 두들기고 그랬는데도 안나왔어 그래서 어디나갔나 하고 계속 기다렸어

293 이름없음 2018/11/06 18:33:28 ID : utxU1A1u9uk 
>>291 고마워 !

294 이름없음 2018/11/06 18:59:30 ID : utxU1A1u9uk 
기다렸는데 한 두시간정도 기다렸는데 그할머니가 나타났었을 거야 그래서 말을걸었는데 할머니는 누구시냐고 그러는거야 왜자기집앞에 기다리냐고 막 돈땜에 그러는거냐고 나돈없다고 그러시는거야 봤을때 그향수할머니는맞는데 하는행동 같은걸로 봐선 그향수를 준 할머니가 아니였어

295 이름없음 2018/11/06 19:01:50 ID : utxU1A1u9uk 
그래서 정말 향수에대해 뭐 아는거 없냐고 물어봐도 자기는 모른다고 하는거야 그럼 그골목이나 어디 앉아있거나 그러지않았냐고 그랬어 그랬더니 자기는 그골목 잘다니지도않는다는거야

296 이름없음 2018/11/06 19:03:53 ID : utxU1A1u9uk 
일단 그할머니가 거짓말 치는걸로 보이진않아서 일단 알겠다하고 갔어

297 이름없음 2018/11/06 19:08:50 ID : utxU1A1u9uk 
j랑 나는 걸으면서 얘기를 했어 그럼 그향수 할머니는 뭘까 아니면 영혼같은게 그냥 저할머니 몸속에 들어가서 조종하는걸까 아님 정말 저할머니가 거짓말 연기를 하는걸까 아니면 도플갱어일까 아니면 혹시 쌍둥이여서 둘이짜고 저러는걸까 오만가지 생각들을 했어

298 이름없음 2018/11/06 19:11:14 ID : utxU1A1u9uk 
일단 j동생을 보러갔고 집에 j어머님도 있었어 그리고 j동생은 아직 향수를 갖고있잖아 이걸 대체어떻게 해야할지 나랑 j는 고민을 했었어 향수를 또 깨신다해도 j동생은 어떻게든 구할거고 그렇다고 가지고있기엔 너무 무서운 물건이고

299 이름없음 2018/11/06 19:14:00 ID : IK0q5hxRu7f 
보고있어 !

300 이름없음 2018/11/06 19:15:45 ID : utxU1A1u9uk 
근데 그날 무당이연락을 j어머님한테 한거야 지금 온다고

301 이름없음 2018/11/06 19:23:12 ID : HCoY784E3u3 
동접인가? 떨린다!

302 이름없음 2018/11/06 19:25:05 ID : utxU1A1u9uk 
일이 너무 바쁘다ㅜㅜ 모두들 내용이 길어서 막 짜증나진않지? 그리고내가 자꾸 사라졌다가 왔다가 해서 좀그렇지? ㅜㅜ

303 이름없음 2018/11/06 19:27:19 ID : HCoY784E3u3 
>>302 짜증이 날리가! 스레주가 바쁘면 천천히 와도 괜찮아:) 기다릴게!

304 이름없음 2018/11/06 19:28:46 ID : utxU1A1u9uk 
그래서 나랑 j랑 j어머님은 같이 무당을 기다리고있었어 일단 그러고나서 무당이 왔고 무당은 그때 오다가 무슨 할머니를 보고나서 쓰러졌다했잖아 그러면서 그때 그할매 이러면서 그 미친년이 감히 날 이용했다고 막 욕을하시는거야 정확히 그할머니정체를 알지는 못하지만 힘도 강하고 아주 드러운년이라는거야

305 이름없음 2018/11/06 19:32:40 ID : bDutwLe3SNw 
>>302  노노 되려 빨리끝날까봐 무섭다구...다음내용은 궁근한데 완결날까 두려운 그런 기분..

306 이름없음 2018/11/06 19:43:24 ID : wMrs03AZg0l 
>>50 예뻐지는 팩 구레딕 아니야!! 그 스레 세워진지 그렇게 오래 안 됐담

307 이름없음 2018/11/06 19:51:05 ID : bDutwLe3SNw 
>>306 나 >>50인데 그리고 또 위에 몇번째 레스였지 하튼..두명 레더들 알려줘서 고마워

308 이름없음 2018/11/06 20:57:07 ID : utxU1A1u9uk 
>>303 고마웡
>>305 ㅋㅋㅋㅋㅋ뭐야 여튼 고마워

309 이름없음 2018/11/06 20:59:26 ID : utxU1A1u9uk 
나랑 j는 무당한테 j동생이 어떻게 얻어왔는지 향수를 또 가지고 있다고 했어 무당은 이거 진짜 심각하다고 하면서 각각 부적 문양이 틀린거을 여러개 꺼내더라고 그러면서 저번에 그때 한번 무당이 집에 또 왔었잖아 그래서 부적 문밖 방안 이렇게 붙히고 며칠동안 방에 있으라했잖아 근데 왜그게 안통했는지 이해가안된다면서 드러운새끼들이 꼬여가주고 막 하면서 무슨 중얼중얼거렸어

310 이름없음 2018/11/06 21:03:47 ID : utxU1A1u9uk 
그리고나서 방문에 특이하게 생긴 부적을 손으로 턱 붙이는거야 근데 그동시에 그방속엔 j동생이있었고 무당이랑 우린 그문방문밖에있어서 무당이 방문밖에 부적을 붙인거야 여튼 붙이는 그 순간에 방안에서 j동생이 엄청 소리를 지르는거야 진짜 그부적 붙이자마자 무슨 신기하게 소리를 지르는거야

311 이름없음 2018/11/06 21:06:12 ID : qpcMkoE5Pg7 
죤네 무섭다..

312 이름없음 2018/11/06 21:06:40 ID : utxU1A1u9uk 
j어머님은 걱정이되었는지 들어가려 했어 근데무당이 안된다고 하는거야 지금들어가면 안된다고

313 이름없음 2018/11/06 21:08:16 ID : xzTXBvClu8o 
와 진짜 레전드 각,, 진짜 잘보고 있어 스레주!

314 이름없음 2018/11/06 21:09:56 ID : utxU1A1u9uk 
j어머니는 우시고있었고 나랑 j 무당도 좀 뭐라해야하지 긴장하고있었어  진짜 j동생 비명을 오래갔어 그러다 서서히 멈추더라고

315 이름없음 2018/11/06 21:14:30 ID : utxU1A1u9uk 
저기 비명을오타야 비명이얌

316 이름없음 2018/11/06 21:17:25 ID : utxU1A1u9uk 
일단 무당이 먼저 방에 들어가신다고 했어 우리는 엄청 긴장 했고 무당이 방에 들어갔어 j동생은 눈주변이 다텄더라고 그리고 눈물도 맺혀있고 좀 안쓰럽다고 느꼈어 j동생도 애초에 이런일없었으면 평범한 여자앤데 그향수땜에 이렇게된거잖아

317 이름없음 2018/11/06 21:18:13 ID : utxU1A1u9uk 
>>313 고마어

318 이름없음 2018/11/06 21:19:08 ID : 9a8lzWlvhdV 
근데 비명 질렀는디 층간소음 문제는 없었어?? 갑자기 궁금하네

319 이름없음 2018/11/06 21:21:14 ID : utxU1A1u9uk 
>>318 j집 한건물에 한집밖에없어 그리고 주변에선 딱히 신고같은거 들어오지 않았던것 같아

320 이름없음 2018/11/06 21:23:26 ID : utxU1A1u9uk 
일단 j동생은 되게 힘들어보였어 마치 화내고 싶어도 못낸다 해야하나? 되게 꾹꾹 참는 것 같았어

321 이름없음 2018/11/06 21:23:57 ID : 9a8lzWlvhdV 
>>319  다행이다

322 이름없음 2018/11/06 21:24:49 ID : utxU1A1u9uk 
무당이 일단 자기가 수를 써놨으니까 당분간 괜찮을거라 하셨어 나는 진짜 저광경이 너무 신기했어 무당이 너무신기하고 애초에 이향수부터 신기했지만 무당이정말 이런걸 하는걸 보고 너무 신기한거야 그리고선 무당이 또먼일있으면 부르라고 일단 부적을 몇개 챙겨주고 나랑 j랑 j어머님한테도 부적을 줬어 혹시모른다고

323 이름없음 2018/11/06 21:28:56 ID : utxU1A1u9uk 
일하다가 베였는지 손에 길게 찢어져있어 뭐지 찢어질만한 이유가 없는데 갑자기무섭다 ㅜㅜㅜ..

324 이름없음 2018/11/06 21:29:57 ID : qpcMkoE5Pg7 
ㅠㅠㅠㅠㅠ스레쥬 조심해 글 잘 읽고 있엉

325 이름없음 2018/11/06 21:30:45 ID : utxU1A1u9uk 
그러면서 무당은 자긴 그미친 드러운할머니 알아보겠다고 하고 가셨어

326 이름없음 2018/11/06 21:32:24 ID : utxU1A1u9uk 
일단 무당이 당분간은 괜찮을거라고 했으니까 우린 정말 안심했지 드디어 괜찮아졌구나 하면서 j동생은 일단 화가확실히 많이 사라졌어

327 이름없음 2018/11/06 21:35:04 ID : utxU1A1u9uk 
우리는 이제 좀 편해졌고 j어머님이 밥을하시는거야 나보고 먹고가라하셨어 나는 좋다고 했지 j어머님이 밥을 하시는동안 나랑 j는 거실에 있었고 j동생은 방안에있었어 방문을 열어져있었고

328 이름없음 2018/11/06 21:36:55 ID : utxU1A1u9uk 
그런데 생각하니깐 무당이 까먹었는지 몰라도 향수는 아직 j동생이 갖고있잖아 나랑 j가 그걸갑자기 알아채서 일단 나랑j가 몰라 가져오기로 했어 j동생은 가만히 누워있었고 나랑 j는 j동생방에 갔어 가서 j가 동생한테 말을걸때 내가 몰래 향수를 가지고 오기로 했어

329 이름없음 2018/11/06 21:39:33 ID : utxU1A1u9uk 
j는 동생한테 괜찮냐고 다지나갈거라는식으로 얘기 하면서 계속 말을 걸었고 j동생이 옆으로누워있었어 천장을 보는게 아니라 옆으로 그상태에 j동생은 옆으루누워있으니까 j가 동생 얼굴이보이게 그쪽에있었고 향수는 j동생 등뒤에 있었어 나는 가져올려고 하는순간 j동생이 뒤도 안돌고 가져가지마 이러는거야 나당황했다가 다시가져가려는데 가져가지말라고 이러면서 엄처크게는아닌데 소리를 쳤어 그러면서 사용안할거니깐 가져가지말라고 이러는거야 일단 믿어보기로 하고 가져오지는 못했어

330 이름없음 2018/11/06 21:45:54 ID : 2ramq1wty0t 
보고있엉

331 이름없음 2018/11/06 21:53:24 ID : utxU1A1u9uk 
그러고나서 j어머님이 밥 되었으니 나오라했고 j어머님이 동생보고도 같이 밥을 먹자했어 j동생은 싫다했어 j어머님이 계속 같이먹자고 말하시니까 결국 먹겠다고 나온거야 그래서 나랑 j j동생 어머니 이렇게 같이 밥을 먹었어 j동생은 위협적이지도않았고 그치만 힘이되게 없어보였고 밥도 깨작깨작 먹었어

332 이름없음 2018/11/06 21:54:43 ID : utxU1A1u9uk 
j어머니께서 너무 좋다고 이렇게 같이 밥도먹고 너무좋다고 우실려 하시는거야 그때 좀 슬펐어 얼른 j동생이 다시 돌아오고 향수랑 할머니 다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

333 이름없음 2018/11/06 22:01:41 ID : eHDxPg5dPcm 
보고있어!

334 이름없음 2018/11/06 22:05:58 ID : qY67tbdyIHy 
ㅂㄱㅇㅇ!!

335 이름없음 2018/11/06 22:13:23 ID : utxU1A1u9uk 
>>333 >>334 고마워 봐줘서 !

336 이름없음 2018/11/06 22:15:19 ID : utxU1A1u9uk 
일단 며칠동안은 j동생은 아무일도 안저지르고 잘있었어 나도 j도 학교 생활 잘했고 j어머님은 그래도 j동생이 걱정되서 혼자냅둘수 없어서 일도 계속 쉬었어 j동생은 한참전에 자퇴했었거든 그래서 계속 집에만 있을수있었어

337 이름없음 2018/11/06 22:16:49 ID : utxU1A1u9uk 
그렇게 정말 아무일도 없었어 정말 편하고 이제 다끝난건가 이생각도 들었어 근데 그렇지 않았어 j어머니가 j동생이 요새 잘 있고 그래서 안심하고 장보러 나갔었을거야 그때 j동생은 사라졌고

338 이름없음 2018/11/06 22:19:57 ID : utxU1A1u9uk 
j동생이 대체 어딜간건지 찾아도 없고 집에역시 향수도 없었고 j동생방에 저금통이있었거든 아마 돈 좀 됬을거야 근데 그저금통도 사라진거지 j동생은 며칠이나 실종이되었어 일단 j어머니가 집앞쪽에 정육점이있는데 씨씨티비가 밖에있었단 말이야 j동생이 사라진날 j어머니가 마트간시간을 알고 그정육점찾아가서 씨씨티비좀 보여달라고 했을거야 딸이 실종됬다고 하면서

339 이름없음 2018/11/06 22:22:39 ID : utxU1A1u9uk 
다행스럽게 정육점 주인께서 씨씨티비를 보여주신다고 했어 그렇게 씨씨티비를 봤지 정육점이 집 이랑 마주보는식으로 있는건데 그시간때에 어떤 할머니가 j집앞을 서성거리더래 그러더니 집속으로 들어가는게 보였고 j동생이랑 나와서 어딜가는데까지 찍혀있었어 그할머니는 아마 향수 할머니였겠지?

340 이름없음 2018/11/06 22:25:08 ID : utxU1A1u9uk 
그채로 씨씨티비는 더이상 어딜가는지 당연히 보이지않았고 그렇다고 주위 곳곳마다 씨씨티비를 보여달라고 하기도 그렇기 때문에 일단 어느방향으로갔는지는 보였기때문에 j어머니랑 j랑 나랑 같이 찾으러 다녔어

341 이름없음 2018/11/06 22:27:45 ID : utxU1A1u9uk 
그렇게 우린 찾지 못했고 그러다 무당한테 연락을했어 j동생이 실종되었고 그향수 할머니가 집까지와서 데리고 사라졌다고 무당은 개미친년이 이제 슬슬 이용해서 뭔가를 하려하는것같다고 j동생을 빨리 찾아야겠대

342 이름없음 2018/11/06 22:29:50 ID : utxU1A1u9uk 
무당이 왔고 무당이 그미친년 어디자주가는지 아님 뭐 없냐고 나랑 j한테 물었어 우린 잘모르겠다고 했어 그러다가 예전에 우리가 그할머니 주소 알아내서 찾아갔었잖아 허름한집 거기를 말했어 일단 무당이 거기 가보자고 했고 좀 걷기엔 멀었어 그래서 무당이 자기 차있다고 차타고 주소 찍으라고 해서 찍고 갔어

343 이름없음 2018/11/06 22:41:09 ID : 2ramq1wty0t 
보고있오

344 이름없음 2018/11/06 22:47:53 ID : 4JU41u8krff 
보고있어!

345 이름없음 2018/11/06 22:50:15 ID : eHDxPg5dPcm 
ㅂㄱㅇㅇ

346 이름없음 2018/11/06 22:52:36 ID : 1dveIHyK0oJ 
ㅂㄱㅇㅇ

347 이름없음 2018/11/06 22:55:19 ID : By3Qrfe5hs0 
재밋엉

348 이름없음 2018/11/06 22:57:39 ID : qY67tbdyIHy 
진짜 이건 레전드 각이야....아니 이미 레전드야...

349 이름없음 2018/11/06 23:04:27 ID : nO60k4HBhxU 
자기가 누구인지 밝히지마 규칙위반이야
나 누구누군데 이런거

350 이름없음 2018/11/06 23:10:21 ID : peY783zRDy5 
아니 안밝히면 그거 구레딕아니라고 하는 레더 더 나올까봐 잠깐 밝혀봤어 미안하다...

351 이름없음 2018/11/06 23:38:03 ID : rs65gi01eFd 
일단 나는 집에왔ㅇㅓ

352 이름없음 2018/11/06 23:40:09 ID : qpcMkoE5Pg7 
보고있엉

353 이름없음 2018/11/06 23:41:00 ID : rs65gi01eFd 
그렇게 그때 그할머니 주소로 되어있는 그곳으로 갔지 갔더니 정말 볼때마다 허름함이 심했어 그리고 안에 악취도 심했고 일단 무당이 들어가보려했어 나는 그래도 주인있는곳인데 그냥 들어가도되냐고 했는데 무당는 상관없다고 애초에 그미친할매년이 먼저 j집 들어가서 동생 데리고 갔지않냐고 하더라고 들어보니까 맞는말이였어 그래서 들어가자 했지

354 이름없음 2018/11/06 23:42:44 ID : E3yLe0tzfdQ 
ㅂㄱㅇㅇ

355 이름없음 2018/11/06 23:43:02 ID : rs65gi01eFd 
들어갔더니 j동생이랑 그 할머니는 없었어 일단 들어가니까 쓰레기도 엄청 많고 이상한 그림들이 많았어 그리고 무엇보다 벌레들도 엄청많았어 그리고 서랍이있었는데 특이하게 거긴 열쇠로 되있었어

356 이름없음 2018/11/06 23:47:48 ID : rs65gi01eFd 
거기서랍이 너무 수상해서 열어보려해도 안열렸어 그래서 이집 어딘가에 열쇠가 있을수도 있잖아 다같이 열쇠를 일단 찾아보기로 했어 집이 너무 드러워서 진짜 냄새도 그렇고 숨을 못쉬겠었어 이렇게 심할줄은 몰랐어 알았으면 마스크나 장갑같은걸 준비했을텐데 온갖 이상한물건들이랑 벌레 그런것만 있고 열쇠는 보이지않았어

357 이름없음 2018/11/06 23:49:35 ID : rs65gi01eFd 
진짜 너무열고싶었어 혹시 저기에 향수가 막 여러개있는거 아닐까 아니면 저기 무슨 이상한게 있는걸까 오만가지 생각을했고 무당도 저서랍은 열지못했어 일단 단서같은것도 찾지못했고 나가려고 하는데 j가 뭐를 밟고 미끄러진거야 뭐를 밟은게 무슨 그림이였어 되게 이상한그림이많았는데 형체를 알수 없는 그림들이였어

358 이름없음 2018/11/06 23:50:09 ID : rs65gi01eFd 
저기 형체 오타 야 형태 !

359 이름없음 2018/11/06 23:50:50 ID : rs65gi01eFd 
아니 형체 맞나? 햇갈리네..

360 이름없음 2018/11/06 23:52:52 ID : qpcMkoE5Pg7 
형태!

361 이름없음 2018/11/06 23:54:16 ID : rs65gi01eFd 
>>360 고마워!

362 이름없음 2018/11/06 23:55:28 ID : rs65gi01eFd 
진짜 무슨 그림이 꽉차있는데 그냥 이상하게 생겼었어 일단 무당은 이거 혹시모르니까 챙겼고 그앞에서 기다렸어 근데 안오는거야 보이지도않고

363 이름없음 2018/11/07 00:33:54 ID : rs65gi01eFd 
j어머님은 일단 엄청 j동생을 걱정했어 무당이 좀만 더 기다려보고 보이지 않으면 일단 서로 집가고 찾으면 연락하라고 그랬어 한 10분더 기다렸나 그러고나서 j동생이 보였어 혼자였어 할머니는 보이지않았고 j랑 j어머니는 놀라서 어디갔었고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고 그랬어 j동생은 말하지않았어 무당은 j동생보고 아가야 그미친할매 어디있어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어

364 이름없음 2018/11/07 00:35:30 ID : rs65gi01eFd 
j동생은 무당을 엄청 째려봤어 말은 안하고 그냥 진짜 엄청 째려봤어 그러다가 무당이 그 무슨 이상한 그림 들고있었거든 혹시 몰라서 챙겼었거든 j동생이 그걸 보자 엄청 놀라면서 그걸 뺏으려고 안감힘을 쓰더라고

365 이름없음 2018/11/07 00:38:07 ID : rs65gi01eFd 
무당이 j동생이 그그림을 뺏으려 하니깐 무당은 오히려 j동생이 그러는모습이 재밌었나봐 대충 오호~ 이게 뭐 중요한건가보네~? 이런식으로 말했던 것 같아

366 이름없음 2018/11/07 00:39:20 ID : fdPeFilu1dA 
동접이당

367 이름없음 2018/11/07 00:42:49 ID : rs65gi01eFd 
무당은 j동생한테 이거그림 절대안준다고 그러니깐 너엄마랑 오빠랑 손잡고 집이나가라는식으로 얘기했어 j동생은 그냥 분에차있는 표정이였고 무당은 j동생한테 너 집에가서 얌전히있어 내가도와줄게 너가 그향수가 없어도 너가 살수있게 해줄게 너 충분히 이뻐 너가 계속 그렇게나오면 너가족들 주위사람 다 다쳐 정말 그래도 괜찮으면 나도 너 신경안쓸게 이런식으로 얘기 했었어 j동생은 그래도화가 나있는 표정이였어 그치만 알겠다했어

368 이름없음 2018/11/07 00:43:54 ID : rs65gi01eFd 
일단 무당이 우리를 차로 다데려다주었고 차를 타면서 가는 내내 j동생은 초조해 보이고 손을 떨고 있었어

369 이름없음 2018/11/07 00:47:06 ID : rs65gi01eFd 
집에도착 했고 나도 집에 가봐야해서 j가족이랑 헤어지고 집을갔어 그렇게 그냥 나는 집에갔고 집에서 j랑 톡을 했어 j는 j동생이 잘있다고 했어 그래도 좀 불안해보였다고 했어 그그림에 뭐가 있는것같다고 j가 그러더라고 일단 뭔일 있으면 또 연락을 준다고 했어

370 이름없음 2018/11/07 01:13:38 ID : rs65gi01eFd 
그러고나서 며칠이 또지났고 주말에 j한테 연락이왔어 무당한테 연락이왔다고 무당이 그그림이 암만 봐도 너무수상해서 계속 알아보러 다녔다 했어 근데 계속 알아봐도 쉽게 답이 나오지가 않았데 근데 자기가 찾았다고 그그림속에 미친할매년이 들어가있다고 하더래

371 이름없음 2018/11/07 01:14:24 ID : rs65gi01eFd 
근데 나는 이걸 j가 그당시 톡으로 말해줬었거든 ? 근데 나는 이해가 안됐어 그림속에 어떻게 들어가 ??? 그치 않아???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잖아

372 이름없음 2018/11/07 01:15:56 ID : rs65gi01eFd 
일단 내가 자꾸 사라져서 미안해 집에서도 업무볼게 있어서 ㅜㅜ이해해줘

373 이름없음 2018/11/07 01:16:35 ID : rs65gi01eFd 
무당은 바로는아니고 자기가 그그림을 태워버릴거라 했대

374 이름없음 2018/11/07 01:17:26 ID : cHwk62K6o46 
동접이넹 계속보구있엉!

375 이름없음 2018/11/07 01:18:00 ID : rs65gi01eFd 
여튼 이그림이 문제였고 그림이 무슨 조종을한다는 식으로 얘기 했던 것 같아 j는 알겠다고 하고 연락을 끊은다음 동생한테 갔대 그냥 방문만 열었을 뿐인데 j동생이 알아냈나보네 이렇게 얘기를 했대

376 이름없음 2018/11/07 01:18:29 ID : s1irwK40k8i 
동접이당 보고있옹

377 이름없음 2018/11/07 01:18:39 ID : rs65gi01eFd 
>>374 내가 들어왔다 사라졌다 반복하는데 계속 봐줘서 고마웡!

378 이름없음 2018/11/07 01:19:01 ID : rs65gi01eFd 
>>376 고마옹

379 이름없음 2018/11/07 01:19:25 ID : xzTXBvClu8o 
와 동접이다! ㄷㄷ나도 계속 보고있어

380 이름없음 2018/11/07 01:20:21 ID : qpcMkoE5Pg7 
나동

381 이름없음 2018/11/07 01:20:40 ID : rs65gi01eFd 
j가 동생한테 사실이냐고 그림속에 그 할머니 맞냐고 j동생이 말이없었데 그러다가 맞아 어떻게 안건지 그무당 진ㅉㅏ 대단하네 이러면서 크게웃은건아니고 해탈할때 웃는 그런웃음 알지? 그럼웃음이였대

382 이름없음 2018/11/07 01:24:49 ID : rs65gi01eFd 
j동생이 뜸들이다가 j한테 그래서 무당은 그그림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데 그래서 j는 무당이 태워버린다고 말을했는데 j동생이놀라면서 그걸 왜태워 이러면서 크게말을했다는거야 j는 진정하라고 그때 무당이 얘기한거 기억안나냐고 너 잘살수 있게해준다고 한거 잊었냐고 아니면 그할머니랑 살기라도 할거라는 식으로 얘기 했댔어

383 이름없음 2018/11/07 01:26:53 ID : rs65gi01eFd 
j동생은 그러고나서 우는것처럼 있었데 자기는 향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향수덕에 자기가좋아했던 k랑 말도하고 사귀기도하고 그리고 머든남자들이 자기를 좋아해주고 그냥 너무좋았다고 그런식으로 얘기 햇다고 했어 나는 그때 거기없어서 j가말해준거 기억하고 말하는거야

384 이름없음 2018/11/07 01:28:22 ID : rs65gi01eFd 
그러고나서 j어머니께서 그때 무당을 줬다했잖아 그거를 들고와서 j동생 방문에 또붙히고 j동생 배게에도 붙였대

385 이름없음 2018/11/07 01:28:29 ID : 2GnyE7bu4E4 
보고있어!!

386 이름없음 2018/11/07 01:29:10 ID : 2GnyE7bu4E4 
우와..

387 이름없음 2018/11/07 01:29:11 ID : rs65gi01eFd 
그러고나서 j어머님이 한동안 계속 동생방앞에서 기도를 했대 .. 제발 j동생 살려달라고 다시 돌아오게 해달라고 하면서 기도했대

388 이름없음 2018/11/07 01:29:35 ID : 2GnyE7bu4E4 
방금 정주행 끝냈는데 진짜 팩이랑 틴트얘기랑 비슷하다..

389 이름없음 2018/11/07 01:31:51 ID : rs65gi01eFd 
그래도 j동생한테 악취같은건 나지 않았고 그리고 향수 j동생이 또 갖고 있었다고 내가 얘기 했나? 그런데 우리가 j동생을 그할머니집앞에서 발견하고 데리고왔을때 향수가 없었잖아 원래 그할머니가 j동생을 집에서 데리고가기전까진 j동생은 향수를 가지고 있었잖아 근데 없는거야

390 이름없음 2018/11/07 01:32:42 ID : rs65gi01eFd 
>>338 팩이야기 나도 이거 내가다쓰면 봐볼려고 ! 근데 틴트 이야기는 뭐야? 그것도 이거랑 팩이랑 이거랑 비슷해?

391 이름없음 2018/11/07 01:34:29 ID : rs65gi01eFd 
j동생은 그래도 그부적때문인지 아님 그때 무당이 한말때문인지 조금 괜찮아졌었어 그래서 향수 얘기를 j가 꺼내봤데 향수 가지고 있었지 않았냐고

392 이름없음 2018/11/07 01:39:23 ID : rs65gi01eFd 
j동생이 얘기를 해줬대 그때 할머니가 자기집에왔을때 그땐 자기도 놀랐다고 근데 이상하게 그할머니를 보니까 너무 좋았대 홀린것처럼 그러고선 나가자했대 근데 처음에 싫다고 했는데 그할머니가 웃으면서 너향수 더많이 갖고싶잖아 내가 많이갖고있는거 너도 알잖아 그거 어디에도 없는 나만가지고 있어 일단 너가 나따라오고 너가일단 지금 가지고 있는 향수 그거 나주고 나따라오면 너 향수 다줄게 그럼 너 인생 재밌게살수 있잖아 그리고 너가 싫어했던애들 다복수하게 해줄게 이런식으로 얘기를 햇다고 했어 정확히는 아니여도 저렇게 얘기 했었대

393 이름없음 2018/11/07 01:40:41 ID : cHwk62K6o46 
응응 보구있엉!

394 이름없음 2018/11/07 01:42:18 ID : 2ramq1wty0t 
보고있어 !!

395 이름없음 2018/11/07 01:44:12 ID : rs65gi01eFd 
그뒤로 자기도 기억이 잘안났대 뭔가 홀린것처럼 자기도 따라가고있었고 그냥 그순간 너무 기분이좋았댔어 향수를 많이얻을수 있다는 그게 너무 죽을만큼 행복했다는거야 그러고선 무슨 허름한곳을 갔고 거기가 아까 그 할머니주소 드러운곳일거야 그러면서 j동생이 향수 얼른 다달라고 거짓말아니냐고 향수 다보여주라고 했는데 할머니가 씨익웃으면서 자기못믿냐고 그무슨 서랍 열어서 보여주더래

396 이름없음 2018/11/07 01:45:33 ID : rs65gi01eFd 
그서랍에 진짜 그향수가 수없이 많이 있었대 순간 또 기분이너무좋았고 이할머니는 믿어도되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대

397 이름없음 2018/11/07 01:47:03 ID : rs65gi01eFd 
그러면서 할머니가 시도때도 없이 사라졌대 근데 자기가 어쩌다 그할머니가 그림속에 들어간걸로는 안보이고 그그림앞에서 무슨 이상한 말을 하더니 사라졌더래

398 이름없음 2018/11/07 01:48:16 ID : 2GnyE7bu4E4 
>>390 구레딕에 있던 이야기인데, 네ㅇ버에서 스레딕 붉은 입술 이라고 검색하면 찾을수 있울거야!!

399 이름없음 2018/11/07 01:48:51 ID : rs65gi01eFd 
j동생도 순간은 놀랐는데 그런 멋진 향수도 이할머니만 갖고있으니깐 또놀라지않았대 그냥 이할머니 진짜 재밌는 사람이네 이런생각들면서 앞으로 자기가이제 향수 많이 다받아서 자기가행복해지는 그런상상을 하니까 더더욱 좋았다는거야

400 이름없음 2018/11/07 01:49:23 ID : rs65gi01eFd 
>>398 고마워 ! 나중에 팩이야기랑 붉은입술 찾아서 봐볼게

401 이름없음 2018/11/07 01:53:11 ID : rs65gi01eFd 
그런데 그러고나서 갑자기 그할머니가 고양이를 데리고왔대 그래서 고양이 뭐할거냐고 했는데 그할머니가 웃기만하고 알거없다고 한다음 구석으로 가더래 가서 고양이한테 향수를 엄청 뿌리더니 그그림앞에서 무슨 이상한말을 막 연속으로 계속 빨리하더래 그러더니 고양이가 사라졌댔어 그때는 j동생도 좀무서웠다했어

402 이름없음 2018/11/07 01:54:42 ID : rs65gi01eFd 
그때 그할머니가 뒤돌다가 j동생이랑 눈을 마주쳤대 그런데 봤어? 이러면서 엄청 웃더래 j동생이 당황했는데 뭔가 당황한걸 저할머니한테 보이면 안될것같아서 자기도 같이 미친듯이 웃었댔어

403 이름없음 2018/11/07 01:57:20 ID : rs65gi01eFd 
그러고선 j동생이 그냥 이할머니 곁에있으면 자기도 저그림속이든 어디든 사라질것같아서 얼른 향수 내놓으라했대 근데 그할머니가 일단 다른데가있다가 내일 오라고 했나봐 그할머니는 우리랑 무당이 그집을 갈걸 예상 했었던 것 같아

404 이름없음 2018/11/07 01:59:16 ID : rs65gi01eFd 
그러고선 자기는 그냥 밖을 나갔고 몇시간동안 밖에서 있다가 j동생이 생각을 해봤는데 그할머니 지혼자 그향수 다들고 튈것같기도 해서 내일오란말을 무시하고 다시가서 향수를 빼올생각이였대 근데 그러고나서 그집을 가보니까 우리가있었던거고

405 이름없음 2018/11/07 02:01:43 ID : rs65gi01eFd 
게다가 무당손에 그그림까지 있으니까 그순간 너무 화가났대 그그림에 그할머니 있을것 같은데 자기는 아직 향수를 그할머니한테 받지못한게 너무 분이났다고했어

406 이름없음 2018/11/07 02:01:48 ID : cHwk62K6o46 
응응

407 이름없음 2018/11/07 02:02:47 ID : rs65gi01eFd 
여튼 j동생이 향수가있었는데 다시 향수가 없어진이유는 저위에 내용들이야

408 이름없음 2018/11/07 02:13:13 ID : rs65gi01eFd 
다들 보고 있낭 또 미안한데 나 자야할것같아 ! 내일은 더일찍 일가야하거든 ㅜㅜ 모두 봐줘서고마워 다시 저걸적으면서 저일이 생각나니깐 정말 소름돋는다 아직도 내가 겪고도 안믿겨져 내일 다시 올게 !

409 이름없음 2018/11/07 02:39:24 ID : qpcMkoE5Pg7 
스레쥬 잘장

410 이름없음 2018/11/07 08:07:09 ID : xA2FdvbfQms 
ㅂㄱㅇㅇ

411 이름없음 2018/11/07 09:39:20 ID : gp804K1u61y 
주행 완료!!!

412 이름없음 2018/11/07 14:38:43 ID : Y8o0ttdDvxB 
웅웅ㅇ 이따바

413 이름없음 2018/11/07 18:54:07 ID : bDutwLe3SNw 
오늘은 좀 늦네...ㅜ

414 이름없음 2018/11/07 20:20:34 ID : vveE9zfdPdy 
미안해 일이 너무바빠서 지금와본다 근데 아직 일이 끝난건 아니여서 또 사라질수있어 ㅜㅜ

415 이름없음 2018/11/07 20:24:34 ID : vveE9zfdPdy 
일단 j동생은 저런일이 있었던거야 j동생은 일단 정말 많이 괜찮아졌고 우린 일단 아무일없듯이 잘있었어 무당한테 연락이왔고 지금 집으로 온다고 했데 j집에 나는 그때 따로 집에있었어서 j가불러서 먼저 j집에도착했어

416 이름없음 2018/11/07 20:26:20 ID : vveE9zfdPdy 
j어머님은 한동안 일을 안하셨어서 다시일을 해야해서 일을 하러가셨고 나랑 j랑j동생만 집에있었고 무당이 온다고 했어 무당은 와서 밖으로나오라고 차타고 가자고했고 그때 향수할머니집을 갔어

417 이름없음 2018/11/07 20:27:18 ID : 4JU41u8krff 
웅웅 보고있어!

418 이름없음 2018/11/07 20:28:29 ID : 4E783wmre3O 
오오 그래서?

419 이름없음 2018/11/07 21:07:00 ID : vveE9zfdPdy 
향수 할머니집에도착하고 무당은 차에서 내리면서 그그림을 들고 내렸어 그때 무당이나 j동생이 그림속에 그할머니가 들어갔다고 했잖아 그걸 듣고 직접 그림을 보니까 믿기지않고 무서운거야

420 이름없음 2018/11/07 21:09:08 ID : vveE9zfdPdy 
무당은 일단 그 열쇠로 잠겨져있는 서랍을 열려고 했어 열쇠는 그때 못찾아서 열수 없었잖아 마찬가지로 열리지않았고 무당이 기다리라하고 나가는거야 그리고 다시왔는데 도끼같은거를 들고온거야 그래서 그서랍을 엄청 내리쳤어 근데 진짜 신기하게 도끼?로 했는데도 소용도없고 하나 흠짓도 나지않는거야

421 이름없음 2018/11/07 21:09:31 ID : NxU0tupRDtc 
보고있어!

422 이름없음 2018/11/07 21:10:54 ID : vveE9zfdPdy 
꼭 튕겨나가듯이 말이야 우리가볼때 그서랍은 정말 돌이나 도끼나 뭘로찍으면 바로 망가질것같이 생겼거든  그상황이 정말 신기했어 무당은 j동생한테 열쇠가 어디있는지 너는 아냐고 했는데 j동생도 모른다고 했어

423 이름없음 2018/11/07 21:13:54 ID : vveE9zfdPdy 
무당이 정말 답답해 하면서 일단 이곳에있는것부터 열어야 될것같다고 하면서 발로 막서랍을 쳤고 그래도 서랍은 꼼짝하지않았어 무당은 그그림을 바닥에 납뒀어 그러고선 무당이 미친할매년아 열쇠 어디다뒀냐 이런식으로 그림에대고 얘기를 했고 그림은 그냥 가만히 있고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고 무당운 다듣고있는거 안다고 나오든가 열쇠 어딨는지 말쳐하라고 하면서 욕을 했고 그래도 그림은 아무이상도 없었고 그할머니도 나타나지않았어

424 이름없음 2018/11/07 21:15:59 ID : vveE9zfdPdy 
일단 나도 너무답답했고 그열솨하나때메 우리들이 여기서 이러고 있는게 너무 답답했어 나도 일단 저서랍을열기 위해 그서랍에 다가갔었어 일단 나도 서랍은 뭘로 쳐야할지 하다가 일단 서랍이 딴딴한지 너무궁금해서 만져봤다? 근데 만지는 순간 서랍애서 소리가나는거야 열리는소리 처럼 나는 그냥 만지기만 했는데 서랍이 저절로 열렸어

425 이름없음 2018/11/07 21:21:12 ID : vveE9zfdPdy 
그동시에 모두들 나를 쳐다봤고 무당이 의아해하면서 내가 만지기만 했는데 어떻게 열린건지 너무 의아해했고 일단 열었으니깐 그서랍을 끝에까지 열어보기로했고 쭈우욱 열었어 근데 아무것도 없었어

426 이름없음 2018/11/07 21:26:46 ID : xu2pRyHCnVd 
ㅂㄱㅇㅇ

427 이름없음 2018/11/07 21:39:47 ID : nO60k4HBhxU 
엥 뭐야 없었어??

428 이름없음 2018/11/07 21:54:35 ID : IHDs3BgqnTW 
ㅂㄱㅇㅇ!!

429 이름없음 2018/11/07 23:15:07 ID : cE5O8lxBcE2 
보고있어 ! 근데 그 할머니가 그림 속으로 들어간 이유가 거기에 향수를 구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간건가,,?

430 이름없음 2018/11/08 10:13:58 ID : gp804K1u61y 
ㅂㄱㅇㅇ!!

431 이름없음 2018/11/08 13:48:13 ID : rs65gi01eFd 
이제야 온다 ㅜㅜㅜ 미안

432 이름없음 2018/11/08 13:48:57 ID : rs65gi01eFd 
여튼 서랍을 열었는데 진짜 아무것도 없었어 우린 당연히 뭐가 있을줄 알았고 분명 여기에 중요한게 들어 있을줄 알았거든

433 이름없음 2018/11/08 13:50:07 ID : y43TPirBumm 
보고있어!!

434 이름없음 2018/11/08 13:50:54 ID : rs65gi01eFd 
그리고 j동생이 이럴리없다고 자기가그때 분명 이서랍에서 햔수가 엄청 있는걸 봤다고 진짜 분명 봤다고 그러는거야

435 이름없음 2018/11/08 13:55:01 ID : rs65gi01eFd 
무당은 애초에 그할매가 j동생을 뭐이용할려 했다는것같았어 그할머니가 j동생한테 그서랍에 향수 많이있다는거 확인시켜줬잖아 그리고 그할머니는 무당이랑 우리가찾아올줄알고 향수을  다 들고 튄것같다했어 근데그래봤자 우리는 그그림속에 있다고 알고있잖아

436 이름없음 2018/11/08 13:56:19 ID : rs65gi01eFd 
아무래도 그할머니는 그그림을 크게 생각 안할거라 생각해서 거기에들어갔고 우리가 그그림 별거라 생각안하고 가면 다시 나올려고 했던것 같기도 해 정확하진 않아 우리 추측이였고

437 이름없음 2018/11/08 13:57:36 ID : rs65gi01eFd 
j동생이 무엇보다 엄청 화나있었어 아직 집착은 좀 남아있던 상태였고 그할머니한테 속았다는 그거때문에 너무 화나있는 상태였고 j동생이 무당손에있는 그림을 뺏어서 엄청 밟았어

438 이름없음 2018/11/08 14:00:18 ID : rs65gi01eFd 
진짜 엄청 쎄게 계속 밟았어 근데 신기했던건 그그림도 하나흠짓도 나지않았고 밨을때는 무슨천위에 종이는 아닌데 무슨 한지같은거라해야하나 초등학고 다닐때 미술시간에 막 우리가 많이사용했던 종이같은거였어 그종이같은거에 겉에 천? 같은걸로 되있는건데 찢어지지도않고 그러니까 좀 섬뜩했고 무당은 j동생을 말리면서그만하라고 불에 태어버리면 된다고 했어

439 이름없음 2018/11/08 14:00:54 ID : rs65gi01eFd 
>>433 늦게왔는데도 봐줘서 고마워 !

440 이름없음 2018/11/08 14:02:45 ID : rs65gi01eFd 
그러면서 무당이 j동생한테 화를 없애라고 집착 따위 하지말라고 너가집착하면 집착할수록 그할매한테만 더좋은거라고 그랬고 일단 그집앞에서 불로 태우긴 주위 집도 있고 그래서 거기선 불로 태우진 못했고 무당이 자기집으로 가자고했어 여기서 한시간은 넘게 걸린다고 했는데 우리는 괜찮다했어

441 이름없음 2018/11/08 14:05:24 ID : rs65gi01eFd 
>>429 그건 나도 무당도 j도 몰라 만약 정말 그할머니가 그림속에 들어가는이유가 거기서 향수를 얻어오는 그런일인거면 진짜 믿기지도 않지만 참 그런일이 있다는게 무섭다..

442 이름없음 2018/11/08 14:10:27 ID : rs65gi01eFd 
그렇게 무당집에 도착했고 큰마당이있었는데 거기서 불을 내고 태워버릴거라 했어

443 이름없음 2018/11/08 14:12:16 ID : rs65gi01eFd 
무당은 불을피우고 바로 그림을 태우자고 했어 근데 j동생이 소리지르면서 안된다고 엄청소리를 지르는거야 또 j동생은 예전처럼 정신이 이상해보였고 꼭 j동생이 아닌 것 같았어 갑자기 그냥 무작정 그림 태우지말라고 태우면 죽여버린다고 하면서 무당한테 그그림 일단 내려놓으라고 안그럼 죽인다고 그런식으로 얘기를 하는거야

444 이름없음 2018/11/08 14:13:59 ID : rs65gi01eFd 
무당은 그런걸로 쫄지 않는 사람 이였기 때문에 웃으면서 그림? 하면서 막 펄럭이는거야 j동생을 막 더 흥분시키게 만드는것처럼

445 이름없음 2018/11/08 14:14:58 ID : rs65gi01eFd 
j동생은 무당한테 씨발련아 하면서 마당에 나무막대기 긴게있었는데 그걸들고 무당한테 뛰어가는거야 일단 j랑 내가 j동생을 붙잡았어

446 이름없음 2018/11/08 14:18:28 ID : nSIIMi7hurd 
ㅂㄱㅇㅇ

447 이름없음 2018/11/08 14:20:45 ID : Vhs65bu04Fb 
보고있엉!

448 이름없음 2018/11/08 14:23:09 ID : rs65gi01eFd 
와진짜 나랑 j 둘이서 j동생을 막으려고 잡았는데도 진짜 j동생힘이무지 장난아니였고 j동생이 덩치가 큰것도 아니란말이야 근데 엄청 쌔서 놀랐어

449 이름없음 2018/11/08 14:25:12 ID : rs65gi01eFd 
j동생은 막 몸을 떨면서까지 소리를 지르면서 이거놓으라고 안그럼 너네 죽여버린다고 방해하지말라면서 진짜 소리를 지르는거야 그러면서 계속 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 이러는데 내귀랑 가까웠는데 진짜 무서운거야 이게 별로 안무서워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 바로앞에서 막 씨발씨발이거를 진짜엄청빨리 연속으로 하는데 진짜 무서울수바께 없어

450 이름없음 2018/11/08 14:27:44 ID : rs65gi01eFd 
나는 당황해서 몸도안움직이고 그냥 너무 당황해서 힘이빠졌어 그동시에 j동생은 나랑 j속에서 빠져나갔고 무당한테 가는거야 근데 뛰어가지않고 그냥 느리게 무당을 째려보면서 저벅저벅 걷는거야 근데그게 더무서웠어 무당은 그런 j동생을 보면서 재밌다듯이 웃으면서 저미친년 지랄한다는식으로 말을하는거야

451 이름없음 2018/11/08 14:29:58 ID : a4E9vu2nu9x 
헐 ㄷㄷ..

452 이름없음 2018/11/08 14:36:25 ID : rs65gi01eFd 
j동생은 그 긴나무막대기 들고있다 했잖아 그걸로 무당을 찌르려는것처럼 하는데 무당이 무슨부적을 주머니에서 꺼내서 딱 보여줬는데 j동생이 씨바아아알 이러는식으로 막 소리지르면서 막 몸을 잘못움직이는거야 그러다가 j동생이 나무막대기오무당손을쳐서 부적이날라갔고 j동생이 미친듯이웃는거야 무당은 손이 나뭇가지에 찍혓으니 손에서 피가났고 심하게 피가난건 ㅇ니였어 무당이 이씨발련이 니가감히 내손에 피를 묻히냐고 하면서 니년 시발 내가 오늘 니년죽여버린다고 그러는거야 근데 무당이j동생한테 그렇게말을 하는게 아닌것같았어

453 이름없음 2018/11/08 14:37:13 ID : rs65gi01eFd 
그랬더니 j동생도 지랄하지말라고 오늘 니 저세상 사람 만들어서 니 평생 억울하게 만든다면서 웃는거야 진짜소리가 울리면서 웃는소리였어

454 이름없음 2018/11/08 14:42:44 ID : bDutwLe3SNw 
ㅂㄱㅇㅇ

455 이름없음 2018/11/08 14:44:19 ID : rs65gi01eFd 
나랑 j는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진짜 그냥 가만히 서서 보고있었어 j동생은 그그림을 가져가려했고 무당은 못가져가게하려고 막는 상황이였는데 무당이 우리보고 j동생 지금 j동생아니라고 이년 그할매년이라고 그니까 그림 절대 뺏기지말아야하니까 도와달라고 하는거야

456 이름없음 2018/11/08 14:46:34 ID : rs65gi01eFd 
어쩐지 정말 j동생이 아닌 것같았고 그 향수 할머니는 귀신도아닌것갘은데 어떻게 j몸에 들어갔는지 너무궁금했지만 일단 나랑 j는 그림 안뺐기려고 가서 또j동생을 붙잡으려했어 근데무당이 다가가진말라했어 그냥 저년이 그림만 못가지고가게만하고 접촉은 하지말라했고 무당은 집으로 급하게 들어갔어

457 이름없음 2018/11/08 14:46:36 ID : CnO4LdTU42L 
동접이당! 보고있어!

458 이름없음 2018/11/08 14:48:33 ID : rs65gi01eFd 
>>454 >>457동접!

459 이름없음 2018/11/08 14:51:08 ID : rs65gi01eFd 
그래서 그림을 일단 내가 가지고일단 도망쳐야 겠다 생각하고 그그림을가지고가려는순간 j동생한테 잡혔고 j동생이 진짜엄청난속도로 달려왔었어 일단 나를 붙잡고있는데 진짜 내힘으로 절대빠져나올수가없는거야 근데 j동생이 나를 뚫어져라 보면서 니는 왜 내가그때 행복할 기회를줬는데 왜 향수를 많이안썼냐고 웃는거야 너까지 잘썼으면 이런일은 없엇다고 웃으면서 갑자기 순간 정색하더니 니. 때. 문. 이. 야. 이러다가 또엄청 웃는거야 와진짜 웃다가정색하는데 진짜무서웠어

460 이름없음 2018/11/08 14:55:52 ID : CnO4LdTU42L 
ㅜㅜ그 미친할매 때문인데 무슨 레주 때문이야

461 이름없음 2018/11/08 14:59:02 ID : hhvu8nU3XBu 
듣고있어!

462 이름없음 2018/11/08 15:01:40 ID : rs65gi01eFd 
일단 난너무무서워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j가 도와주려고 나한테 오려했단말이야 근데 j동생몸으로 되있으니까 j동생이라할게 j동생이 오면 바로 나를 데리고 도망간다고 물론 나랑도망가면서 자기몸도 j동생몸이니까 j동생까지 사라지는거라고 하는거야 j는 어떻게할수가 없어서 진짜 너무답답해했데 근데 나중되서j가 그때 진짜 j동생몸만아니였으면 바로 그할머니 멱살잡고 침뱉고 진짜 개때릴려했데 여튼 j는 가만히 다가오지도못했고 무당이 그때나왔어

463 이름없음 2018/11/08 15:14:05 ID : rs65gi01eFd 
나이제 슬슬 일가야해성 이따 또 다시올게 어제 내가 많이 못와서 아까부터 준비하면서 썼는데 그래도 내용이적어서 미안해 이따 많이 쓰러올게 !

464 이름없음 2018/11/08 15:32:05 ID : gp804K1u61y 
일 잘 다녀왕

465 이름없음 2018/11/08 15:37:48 ID : IHDs3BgqnTW 
너무 재밌ㅇ어ㅓㅜㅜ ㅂㄱㅇㅇ

466 이름없음 2018/11/08 16:50:40 ID : MnWktuk8qmH 
와존잼...얼른와스레주ㅠㅠㅠ

467 이름없음 2018/11/08 17:28:47 ID : bg1CmKY8o7t 
스레주 너무 재밋다ㅜㅠㅜ

468 이름없음 2018/11/08 18:06:06 ID : 88qrxRDze0k 
무당손에는 방울흔드는것같은거 ? 를 들고 나왔고 나오면서 방울을 엄청 흔드는거야 근데 j동생이 막 덜덜덜덩 떨면서 바닥에 드러눕는거야 그러면서 소리를 마구 질렀었어 고통스러워 하면서

469 이름없음 2018/11/08 18:17:50 ID : 88qrxRDze0k 
>>464 고마어 >>465 >>466 >>467 봐줘서 고마워 !

470 이름없음 2018/11/08 18:18:57 ID : 88qrxRDze0k 
일단 j동생이 막 누워서 몸을흔들면서 소리를 막지르고있었고 무당은 그앞에 서있으면서 방울을 막 흔들었고 j동생은 제발 그만하라고 울부짖엇어

471 이름없음 2018/11/08 18:21:25 ID : 88qrxRDze0k 
무당이 딱 방울을 멈췄고 j동생도 조금 조용해졌어 무당은 얼른 그림을 불에태우자고 했어 우리는 얼른 그러자고 j동생이너무 안타까워서 얼른 더 불에 태우고싶었어 근데 j동생이 일어난거야 그러면서 자기가 사라질것같냐고 하면서 무당한테 내가 니처럼 약할것같냐고 넌나한테 안된다고 그러는거야

472 이름없음 2018/11/08 18:22:50 ID : 88qrxRDze0k 
무당도 좀 당황했는지 그때 아마 저미친년 하면서 우리보고 저할매 보통 그런게아닌것갘다고 엄청 느낌이강하다고 자기도 지금 포기하고싶은데 자기가 여기까지 왔고 해서 포기는 안한대

473 이름없음 2018/11/08 18:23:15 ID : SHDBzhzalhb 
그 할머니는 도대체 누구일까.. 이런 일을 하는 이유가 뭐지?

474 이름없음 2018/11/08 18:30:14 ID : 88qrxRDze0k 
>>473 아직 이내용이 끝난건 아니지만 우리도 지금까지도 저할머니정체를 몰라 ! 진짜왜그런일을 한건지도모르겠고 그냥 애초에 저런일이있었다는 것도 꿈이였던것처럼 지금은 그런일이없으니까 더 못믿겠고 소름돋아

475 이름없음 2018/11/08 18:31:27 ID : 88qrxRDze0k 
그리고 내용 다 말하고 끝날때 말해서 놀래키려했는데 나그러고나서 일 다 마무리 되고 j랑 사귀게되었고 지금까지도 사귀고있다 !

476 이름없음 2018/11/08 18:39:06 ID : SHDBzhzalhb 
>>475 띠용 나  >>473인데 >>474에 답레스 달다가 새로고침하고 놀라서 썼던 레스 다 지우고 다시 쓴다.. 헐.. 스레주 축하해..

477 이름없음 2018/11/08 18:41:30 ID : 88qrxRDze0k 
일단 그 향수 할머니가 보통이 아니란걸 알아챘고 어떻게 해야할지 하는 모습이였고 일단 무당은 그림은 나중에 태우고 먼저 j동생을 구해야하잖아 j동생몸에서 계속 그 할머니가 있는거니깐 그래서 무당이 막 부적을 가지고 j동생앞에 내밀었고 무당이 나랑 j한테도 부적을 주면서 동그랗게 셋이 j동생기준으로 서서 부적을 j동생한테 보여주라했어

478 이름없음 2018/11/08 19:57:07 ID : ry7Aqi9tfXt 
보구있어!!

479 이름없음 2018/11/08 19:57:46 ID : nO60k4HBhxU 
나 누구누구인데라고 밝히지마~~ 익명사이트이기도 하고 규칙 위반이야

480 이름없음 2018/11/08 21:10:49 ID : 88qrxRDze0k 
그렇게 무당이시키는대로 했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나는거야 그 j동생이 엄청웃는거야 그걸로 자기를 뭐 어떻게 할려고 했나본데 소용없다고 얘기를 하는거야 무당이 그때 개빡쳐하면서 욕을 하는거야 j동생은 그냥 그림이나 빨리 달라고 하는거야 계속 이래봤자 나한테 안된다고 그림그냥 주면 자기가 j동생몸에서 나가고 그냥 사라져준다고

481 이름없음 2018/11/08 21:15:58 ID : 88qrxRDze0k 
솔직히 나 저말 듣고 솔깃했단말이야 일단 그럼 j동생도 돌아오는거고 이제 우리한테 피해는 없어지는거잖아

482 이름없음 2018/11/08 21:16:48 ID : 88qrxRDze0k 
근데 무당이 싫다고 하는거야 만약 그렇게한다하면 또 다른피해자들도 나올거고  그리고 그냥 저년 말 못믿겠다고 이렇게까지 왔는데 자기는 저할매년 꼭 없앨거라고

483 이름없음 2018/11/08 21:22:05 ID : 88qrxRDze0k 
무당이 한말 진짜 맞는말이잖아 무당말듣고 j동생이 또 웃으면사 자기가 기회줬는데도 그기회를 버리냐고 진짜 오늘 무당을 죽인다고 하는거야 그러면서 갑자기 대문밖으로 뛰어가는거야 일단 나랑 j는 갑자기저렇게 나가버리니깐 당황했어 그런데 그림이없어진거야

484 이름없음 2018/11/08 21:23:44 ID : 88qrxRDze0k 
진짜 그때 아진짜 어떻게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아진짜 망했다 이생각밖에 안들었어

485 이름없음 2018/11/08 21:24:25 ID : 88qrxRDze0k 
게다가 j동생 몸으로 간거잖아 너무걱정이될수밖에 없잖아 저렇게가서 영영 사라지면 j동생도 사라지는거잖아

486 이름없음 2018/11/08 21:25:28 ID : cFilvcpTU40 
보고있어

487 이름없음 2018/11/08 21:27:39 ID : 88qrxRDze0k 
근데 그러고있는데 j동생이 다시들어온거야 그림도같이 들고 그러면서 그림도자기가 가져갈거지만 아까 한말이있는데 그냥 가기 그렇다고 무당 죽여버린다고 오늘 그러는거야

488 이름없음 2018/11/08 21:31:29 ID : 88qrxRDze0k 
그리고 무당도 자기도 니년 아예 없어지게 만들겠다고 그랬고 무당이 방울을 또 미친듯이 흔들었어 j동생은 먼저 저방울없애준다고 하면서 다가갔었고 무당은 그냥 그자리에서 방울만 흔들었어 근데 j동생이 갑자기 쓰러진거야

489 이름없음 2018/11/08 21:32:16 ID : 88qrxRDze0k 
무당이 j동생몸으로 도저히 쟤가 못버텨서 쓰러진거라고 그러더라고 그러고선 j동생은 쓰러졌고 그할매는 보이지않았고 그림은 우리앞에 떨어져있었어

490 이름없음 2018/11/08 21:35:08 ID : 88qrxRDze0k 
우리는 얼른 태우자 했어 무당은 알겠다고 하고 바로 우리들있는곳에서 태웠어

491 이름없음 2018/11/08 21:35:45 ID : 88qrxRDze0k 
근데 그때 그그림 j동생이 밟았는데 흠짓도안났다 했잖아 불속에 던졌는데도 태워지지 않는거야

492 이름없음 2018/11/08 21:38:37 ID : 88qrxRDze0k 
진짜 내가 그앞에서 보는데도 안믿기는거야 솔직히 이일있었던게 자믿기지않는일인데 진짜 또 너무안믿기고 저게무슨 불로도 안망가지는 뭘로만든건가 이런생각도 들고

493 이름없음 2018/11/08 21:39:29 ID : 88qrxRDze0k 
무당도 진짜 별의별 신기한것도 많이봤는데 이런 상황이나 이런건 자기도처음본다고 했어

494 이름없음 2018/11/08 21:41:12 ID : 88qrxRDze0k 
그러고나서 j동생이 눈을떴고 나는 그때또 무서웠어 근데 다행이 정말 j동생이였어 인나자마자 자기 왜이러고 있고 무슨일 있었냐고 일단 우리는 너무 안심했고 진짜 그냥 너무 다행이였어 근데무당이 안심하진말라고 또그년이 j동생몸에 들어올수도 있다고 하는거야

495 이름없음 2018/11/08 21:51:39 ID : qY67tbdyIHy 
ㅂㄱㅇㅇ

496 이름없음 2018/11/08 22:04:24 ID : eE62HwmnA7w 
헐 보고있어!! 얼른써줘ㅠㅠㅠ

497 이름없음 2018/11/08 22:07:22 ID : bDutwLe3SNw 
이후 j랑은 어떻게 됐어??

498 이름없음 2018/11/08 22:08:56 ID : 2smE5Xs4IE8 
>>497 j랑 저 일 끝나고 사귀고 지금도 잘지낸대

499 이름없음 2018/11/08 23:17:06 ID : tijcq3Ve1Dz 
언제와요ㅠㅠ 현기증나요ㅜㅜㅜㅠㅠ

500 이름없음 2018/11/08 23:35:10 ID : zXze2IGsoY4 
J랑 사귄다는 부분에서 나도모르게 흐뭇했당ㅎㅎ 2년 지난일이면 2년은 된거네 더 오래가 !!

501 이름없음 2018/11/08 23:36:02 ID : bg1CmKY8o7t 
헐 흥미진진해

502 이름없음 2018/11/08 23:45:10 ID : TSFg6ktzbyM 
어딜 감히 로어가 되려고 하느냐

503 이름없음 2018/11/09 00:34:15 ID : rs65gi01eFd 
나 스레주야 ! 집에왔당 근데 로어 뜻이 뭐야??

504 이름없음 2018/11/09 00:35:51 ID : rs65gi01eFd 
일단 j동생 몸속에 또 들어올까바 걱정을 했고 무당도 일단 지금은 그할머니가 사라졌으니까 자기가 더알아본다고 일단 집으로 들어오랬어

505 이름없음 2018/11/09 00:37:08 ID : Vhs65bu04Fb 
왔엉??

506 이름없음 2018/11/09 00:38:01 ID : rs65gi01eFd 
일단 우리는 무당집에 들어갔고 집에 들어가니깐 신기한것도 많이있었어 일단 무당은 누구랑 통화를 하러갔고 j동생은 갑자기몸이 춥다고 하고 누워있으라했어 나랑 j는 이런거에대해 얘기를 했고

507 이름없음 2018/11/09 00:38:15 ID : rs65gi01eFd 
>>505 왔다 !

508 이름없음 2018/11/09 00:40:02 ID : rs65gi01eFd 
그리고 집에 들어올때 그림도 다시 꺼내서 집에 가지고왔었고 무당은 통화하고와서 자기 아는 사람을 불렀다했어

509 이름없음 2018/11/09 00:42:57 ID : bDutwLe3SNw 
ㅂㄱㅇㅇ

510 이름없음 2018/11/09 00:43:52 ID : rs65gi01eFd 
시간도 점점 어두워지고 있는 상태였고 j동생은 누워있다가 잠이들었었어 몸이 피곤 했었을테니깐 그러고나서 나도 추워지는거야 그냥 갑자기 추웠어 왠지모르게 그래서 이런일을 겪고 그래서 추운건가 하는데 진짜 갈수록 좀 추워지는거야

511 이름없음 2018/11/09 00:46:48 ID : rs65gi01eFd 
j한테 안춥냐하니깐 전혀 안춥다고 했고 그렇게 무당이 부른사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그런데 나도 잘기억이안나는데 그 할머니가 내몸속에들어왔다고 했어 나는 기억도안나고 그냥 엄청추운기분들고 다시 눈뜨니까 다른상황이였어 여튼 내몸속에 그할머니가 빙의 되고나서 일어난일을 말해줄게

512 이름없음 2018/11/09 00:48:37 ID : bDutwLe3SNw 
헐... 이젠 스레주한테까지 빙의하는구나

513 이름없음 2018/11/09 00:50:26 ID : rs65gi01eFd 
내가 춥다고 하고 나서 갑자기 말이 없어졌대 j는 내가 너무추워서랑 피곤해서 말이없는 줄 알았대 그렇게 무당이부른 아저씨가 왔대 이런쪽으로 잘아는 사람이라고 했고 그래서 j가 아저씨 한테 인사를 하는데 나는 인사를 안하고 그냥 앉아서 가만히있더래 그래서 j가 나를 불렀는데 갑자기 내가 j를 쳐다보면서 소리는 안내고 씨익 웃는표정 있잖아 그표정을 짓고 j를 보고있었대

514 이름없음 2018/11/09 00:53:05 ID : rs65gi01eFd 
그래도 j는 딱히 의심을 하지않았댔고 그런데 그 아저씨 있잖아 그아저씨가 나를 뚫어져라 쳐다봤대 무당도 내몸에 빙의됬다는걸 눈치못챘고 그아저씨한테 뭘 빤히 쳐다보냐고 하면서 그림을 가지고오면서 보여줄려 하는데 아저씨가 무당이 말하고있는걸 멈추게하고 잠깐만 이라하면서 내쪽으로 다가왔대

515 이름없음 2018/11/09 00:55:38 ID : rs65gi01eFd 
j랑 무당은 뭐지하고 쳐다봤댔고 아저씨는 나한테 다가와서 계속 쳐다봤대 진짜 내눈을 바로 앞에다 두고 계속 쳐다봤다는거야 근데 내가 그아저씨한테 정색하면서 들켰네 어떻게 알았대 이런다음 엄청 재밌다듯이 꺽꺽 웃더래

516 이름없음 2018/11/09 00:58:06 ID : rs65gi01eFd 
무당은 그거듣자마자 저시발련이러면서 욕을 하더래 아저씨한테 자기가 말했던 그미친할매년이라고 아저씨는 바로 눈치를 챘다고 했대

517 이름없음 2018/11/09 01:12:20 ID : rs65gi01eFd 
내몸에 그할머니가 들어갔다는걸 다알았을때 갑자기 내가 무당한테 가서 무당목을 졸랐대 아저씨가 나한테 하지말라고 다가갔는데 내가 그아저씨한테 말리지말라고 오늘 이년 꼭 죽인다고 충분히 자기 도망갈수있었는데 무당죽일려고 다시온거라그랬대

518 이름없음 2018/11/09 01:14:08 ID : Vhs65bu04Fb 
응!보고있엉!

519 이름없음 2018/11/09 01:22:44 ID : rs65gi01eFd 
j동생은 자고 있었잖아 근데 그때 시끄러워서 일어났댔고 j동생도 나왔대 근데 내가 무당 목조르고있다가 땐다음에 j동생한테 오라고 하면서 자기랑 같이 무당 죽이면 자기가 향수 평생 쓸수 있을만큼 준다고 유혹을 했댔어

520 이름없음 2018/11/09 01:25:47 ID : rs65gi01eFd 
j가 j동생한테 저거너이용하려고 하는거라고 지금 까지 어떤일이 있었는지 모르냐고 했는데 j동생이 나한테 다가갔대 그러면서 나한테 정말 그말지킬수있냐고 향수 평생 쓸수 있게 하줄거냐고 했고 나는 엄청 고개를 끄덕이면서 당연하지 다만 너가같이 무당만 죽여준다면 당연히준다고 했다는거야 j는그때진짜 화났고 j동생이 넘어가려고 하니깐 진짜 이게꿈이였으면 이라고 생각을 했댔어

521 이름없음 2018/11/09 01:29:58 ID : rs65gi01eFd 
j동생은 나한테 자기가 어떻게 도와주면 어떤식으로 향수를 줄거냐고 했고 나는 j동생한테 그냥 자기가 하라는대로 잘하기만하면 향수를 몽땅구해와서 준다고 했대 j동생이 알았다고 했고 j는 동생한테 내말 듣지말라고 무시하라고 했대

522 이름없음 2018/11/09 01:33:10 ID : rs65gi01eFd 
나는 또 막웃으면서 j동생한테 일단 무당이 들고있는 종이랑 위험해 보이는거 다 부쉬거나 없애랬대 j동생은 알겠다고 했고 그때 아저씨가 나한테 너오늘 잘못걸렸다고 자기가 너 사라지게 해준다고 그랬댔나 그랬댔어

523 이름없음 2018/11/09 01:34:06 ID : zXze2IGsoY4 
동접@@@!!

524 이름없음 2018/11/09 01:36:26 ID : rs65gi01eFd 
나는 그아저씨말을 씹었댔고 j동생이 무당한테 종을 내놓으라고 했다는거야 근데무당이 j동생한테 자기가 너는 꼭 다시 돌아오게 만들려고 했는데 결국 그렇게 못했다고 미안하다고 그랬대 j동생은 씹고 종빨리 내놓으라고 막 소리를 질렀대 j가 동생한테가서 너 왜이러냐고 힘들게 여기까지왔는데 이러냐고 j동생한테 소리를 질렀다고 했어

525 이름없음 2018/11/09 01:37:23 ID : ip83xCrBwJP 
보고있우!

526 이름없음 2018/11/09 01:39:10 ID : rs65gi01eFd 
j동생은 j가소리지르니깐 갑자기 멈췄댔고 아저씨는 나한테 막 주문을 외우더래

527 이름없음 2018/11/09 04:37:51 ID : nSIIMi7hurd 
넌 나를 원해 넌 내게 빠져 넌 내게 미쳐 헤어날 수 없어
아이 갓 츄우우우우우우우 언더마이스킨

528 이름없음 2018/11/09 06:43:05 ID : bDutwLe3SNw 
아 스레주가 말한줄알고 주작발표를 신박하게 하네 레주 이럴뻔...

529 이름없음 2018/11/09 06:46:06 ID : 3U7s3xu7hxU 
ㅋㄱㅋㄲ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

530 이름없음 2018/11/09 07:14:21 ID : Zg6o7wJU6nS 
레주가 분명 글을 못쓰는데도 불구하고 몰ㅇ입력 쩔어

531 이름없음 2018/11/09 09:19:16 ID : nWnPjvu1iqr 
개웃기넼ㅋㅋㅋㅋ 상상했엌ㅋㅋ

532 이름없음 2018/11/09 09:44:23 ID : eLgo440sjcs 
아앀ㅋㅋㅋㅋ스레주가쓴줄ㅋㅋㅋㅋ 진지하게보고있다가 빵터졌넼ㅋㅋㅋㅋ

533 이름없음 2018/11/09 13:32:22 ID : L88lCry7tcl 
ㅋㅋㅋㅋㅋㅋㅋ아 뭔뎈ㅋㅋㅋㅋㅋ

534 이름없음 2018/11/09 14:20:37 ID : 1Be3O7dQlhc 
존재감 무엇ㅋㅋㅋㅋㅋ

535 이름없음 2018/11/09 15:08:07 ID : rs65gi01eFd 
나 스레쥬 !
>>5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ㅋㅋㅋㅋㅋㅋ

536 이름없음 2018/11/09 15:11:14 ID : rs65gi01eFd 
>>530 내가 2년전에 있던일이여서 그런지 설명하는게 잘못쓰는것같아 ! 근데봐줘서 고마워 
다른 레스주들도 내가 글잘못쓰는데 그래도 봐줘서 너무고마워 !!

537 이름없음 2018/11/09 15:13:19 ID : rs65gi01eFd 
그아저씨가 무슨 못알아듣는 주문을 막 외우더래 근데 내가 그아저씨주문외우는 그순간에 j동생한테 아저씨주문 말하는거 말리라고 막 소리쳤대 j는 동생한테 가만히 있으라했는데 j동생은 무시하고 그아저씨 뒤로가서 막 밀쳤다는거야

538 이름없음 2018/11/09 15:15:18 ID : rs65gi01eFd 
나는 j동생보고 잘했다고 너가 내말을 그렇게 잘듣기만하면 향수 진짜 바로 자기가 줄수있다고 웃었대 j동생은 씨익 웃으면서 엄청 막웃더래

539 이름없음 2018/11/09 15:16:12 ID : rs65gi01eFd 
진짜 엄청 웃어서 j도 동생이 또 다시 이상해지려하니깐 진짜 막막했고 무당도 좀조용했어

540 이름없음 2018/11/09 15:17:35 ID : rs65gi01eFd 
근데 j동생이 나한테 저아저씨한테귓속말을 하고싶다고 했나봐 나는 뭣땜에 그러냐고 했는데 j동생이 저아저씨 우리가 무섭다는걸 느끼게 해준다고 막그런식으로 얘기 했대

541 이름없음 2018/11/09 15:18:50 ID : rs65gi01eFd 
그리고 j동생은 그아저씨한테 귓속말로 했고 그아저씨는 막 당황해하는표정으로 가만히 있더래 그리고선 나한테 자기는 너일에 관여하지않겠다고 이런식으로 얘기했나봐  무당은 그거 듣고 미쳤냐고 그래도 저년 어떻게든 꼭 오늘 없애야한다고 그랬고

542 이름없음 2018/11/09 15:20:46 ID : rs65gi01eFd 
나는 무당한테 오늘 없어지는건 너라면서 또무당한테 달려갔대 달려가서 무당목을 조르면서 무당을 들었다는거야 j는 그만하라고 소리쳤는데 아무소용없었고 무당도 괴로워하면서 발버둥쳤는데도 진짜 힘이너무 강해서 그런지 빠져나올수가 없어보였대

543 이름없음 2018/11/09 15:21:39 ID : rs65gi01eFd 
진짜 무당이 진짜 죽을것처럼 켁켁 거리고 나는 막 엄청 미친듯이 재밌어하면서 웃으면서 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죽으라고 이러면서 웃었대 계속 무당은 얼굴이랑 목 다 엄청 빨개져있고

544 이름없음 2018/11/09 15:22:45 ID : rs65gi01eFd 
j가 진짜 그때 무당이 죽으실것만 같았다고 진짜 위험해보였다는거야 근데 그아저씨 도와주지도않고 있고 자기가 나서봤자 도움도 안될거고

545 이름없음 2018/11/09 15:24:33 ID : rs65gi01eFd 
그러던 찰나에 그아저씨는 내등이보이는 그런 자리였는데 그니까 내가등을 지고 있던거지 그아저씨가 그림이 떨어져있어서 막 그림볼것도없잖아 솔직히 근데 막 그림을 이것저것 보더래 나는 무당한테 정신팔려서 모르고있었고

546 이름없음 2018/11/09 15:26:55 ID : rs65gi01eFd 
그러더니 무당이진짜 못참으려할때 아저씨가 내뒤에서 그림을 보이면서 막 무슨 언어 ? 를 막말하더래 주문같아보였고 근데 내가 무당울들고있었댔잖아 무당을 떨어뜨리고 갑자기내가 엄청놀라면서 욕하면서 내일에 관여하지않는다면서 뭐하는거냐고 막 소리치면서 j동생을 막째려봤대 j동생한테 니짓이지 씨발련아 씨발 죽여버릴거야 하면서 j동생한테 달려가는데 내가쓰러졌대

547 이름없음 2018/11/09 15:28:03 ID : rs65gi01eFd 
그러고선 일단 무당은 목에 흉터가 남고 켁켁거리면서 다행히 심각한게아니였고 나는 쓰러져있었고 무당이 아저씨한테 갑자기 왜도왔냐고 그리고 그주문은 뭐냐는 식으로 물어봤댔고

548 이름없음 2018/11/09 15:29:29 ID : rs65gi01eFd 
아저씨는 j동생이 귓속말 했을때 힌트를줬다는거야 자기도 그주문이 뭔지는모르겠는데 자기가봣을때 그때 그할매가 그림을 보면서 주문을외우면서 사라졌다고 그러면서 당황한척 하라고 시켰대

549 이름없음 2018/11/09 15:31:17 ID : rs65gi01eFd 
j는 동생보고 너가 또 다시 향수 할매말을듣고 미쳐진건줄 알았다는거야 사실 j동생이 그향수제안을 받았을때 진짜 순간 좋았었대 그걸평생 쓸수있는거면 진짜 행복할것같다는생각을했는데 순간 그상황이랑 자기엄마랑 오빠도 자기땜에 다쳤던게 떠오르면서 제안을 받아들인척하면서 이럴려 했다는거야

550 이름없음 2018/11/09 15:31:57 ID : 7tfValfU0pX 
동생......하드캐리했구나...

551 이름없음 2018/11/09 15:32:58 ID : rs65gi01eFd 
그리고 무당은 아저씨한테 그주문은 무슨주문이냐고 어떻게 안거냐고 했는데 j동생이 그그림주문을 얘기해줬을때 그그림이 평범한게 아닐거고 그그림이 무슨 천같은거위에 막 무슨 종이같은한지같은그림이라했잖아 그종이뒤에 천같은종이가운데에 그주문이 써있엇다고 j동생이 도와줘서 이렇게 할수있었다고 했대

552 이름없음 2018/11/09 15:34:20 ID : rs65gi01eFd 
근데 일단은 나는 쓰러져있는상태고 그할매는 일단 보이지않았고 내가쓰러져있으니까 모르잖아 그할매가있는지없는디 그리고 그림도 그냥 똑같이 바닥에 있고 그래서 이게 해결된건가 싶었대

553 이름없음 2018/11/09 16:14:48 ID : L88lCry7tcl 
오오 동생!!!!!

554 이름없음 2018/11/09 17:50:05 ID : jh81io6klfO 
그림 안에 들어가게 된 거 아니야?

555 이름없음 2018/11/09 19:46:48 ID : rs65gi01eFd 
안뇽 스레주얌 자꾸 사라져서 미안 ㅜㅜ 막상 쓰려니깐 기억이 잘안나서 j나j동생한테 계속 물어보면서 도움받아서 쓰고 있는데 내가 말을 제대로 정리를 못해서 어떻게 써야 모두들 이해를 하게 알아듣게 설명할수 잇을지 생각하고 있었어 ㅜㅜ

556 이름없음 2018/11/09 19:55:58 ID : U5dO9s4L9ju 
괜찮아! 천천히 빨리 써줘

557 이름없음 2018/11/09 20:00:40 ID : 1dveIHyK0oJ 
>>556 ㅋㅋㅋㅋㅋ귀엽다 천천히 빨리 써달래

558 이름없음 2018/11/09 20:08:33 ID : rs65gi01eFd 
그리고 아저씨가 얼른 이거 그림 없애자고 그랬다고 했고 무당이랑 j는 아까 불에 태웠어도 안태워졌다고 말을했는데 아저씨가 또 해보자고 했대 나는 아직 쓰러져있었고

559 이름없음 2018/11/09 20:10:33 ID : rs65gi01eFd 
그렇게 마당에 불을 또 핀다음 아저씨가 그림을 불더미에 던질려하는데 무당이 j동생보고 던지라고 했대 그래도 지금까지 j동생이 힘들었을테고 이렇게 되준거 너무 감사한일이라고 j동생보고 그림을 불더미속에 던지라했댔고 j동생은 그렇게 그그림을 불에 던졌대

560 이름없음 2018/11/09 20:11:35 ID : rs65gi01eFd 
근데 불이 되게 쎄서 그림이 타는지 안보였고 일단 나빼고 다들 그불을보면서 한참 서있었댔어 정말 다들 말없이 그냥 불똑만 쳐다보고 서있었대

561 이름없음 2018/11/09 20:12:32 ID : g3Rvg7y1zXy 
보고있어!

562 이름없음 2018/11/09 20:13:03 ID : rs65gi01eFd 
다들 봐주고 있어서 고마워 !

563 이름없음 2018/11/09 20:16:11 ID : rs65gi01eFd 
그러고나서 날은 많이어두워졌고 불속그림이탔나 아저씨가 확인하려했고 j동생이랑 j는 엄청 궁금해했댔고 제발 타있어라 이생각만 엄청 했대 아저씨가 봤는데 웃ㄱ더래 탔다고 근데 다타고 사라진게아니라 그림일부분정말 새끼손가락보다큰 ?그러만한부분만빼고는 다태어졌다는거야 무당도 웃으면서 드디어 이렇게되었다고 축제해야하는거 아니냐는식으로 얘기를했고 j는 진짜 그때너무좋아서 나한체 너무말해주고싶어했고 나는 아직 일어나있지 않았었대

564 이름없음 2018/11/09 20:18:39 ID : dO2mso6o440 
ㅂㄱㅇㅇ

565 이름없음 2018/11/09 20:21:52 ID : PdvdwtAi3vj 
그 새끼손가락만큼 남앗다는거 왤케 불안해 ㅠㅠ

566 이름없음 2018/11/09 20:30:50 ID : bg3WnTPilCq 
그 손가락 만큼 남았다는게 너무 불안해ㅜ거기가 중요한거 아니야??

567 이름없음 2018/11/10 00:01:49 ID : uslClBardSH 
다태웟어야할거 같은 느낌 ㅠㅠ

568 이름없음 2018/11/10 01:29:31 ID : smE03vg5dO6 
스레주 정말 착한 듯.. 말을 너무 예쁘개ㅔ 한다 너
그래서 하는 일도 다 나중에는 잘풀렸나보다 
앞으로도 그럴거야

569 이름없음 2018/11/10 16:06:29 ID : zPgY8jg3Pa8 
ㅋㅋㅋ누가봐도 마스크팩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마스크팩 이야기 본적 없는 척 하는거 아닌가 ㅋㅋ

570 이름없음 2018/11/10 16:29:31 ID : rs65gi01eFd 
나 스레쥬야 ㅎㅎ 늦게와서 미안 내가 어제말했듯이 2년전에있던일이고 저일이 일어난건 거짓말이아니지만 정확히 말같은거는  기억이잘안나서 최대한 비슷하게 무당이나 그향수할머니가얘기한것들을 비슷하게 표현한거야 여튼 정말 저런일이있었고 사실 나도 그일당하면서 세상에 믿지못하는 그런 일이있긴 있다고 생각이들었어 그런데 마스크팩이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나는 정말 그거 본적이없어 그리고 세상에 비슷한일이 수도 없이많지않아? 물론 이걸 내가 마스크팩을 보고 비슷하게만들었다고생각하거나 주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솔직히상관은없어 나는그냥 2년전 이런일이있었다는걸 얘기 해주고싶었던거고 다른 레스주들 내가 말을정리를 잘못해서 쓰고 그랫는데도 잘봐줘서 너무고마워 !! 그리고 사실 저기냐가쓴곳에서 이제 좀만 더 쓰면 끝나거든 근데 여튼 지금은 다잘되었고 아무일도없으니까 내가 여기에 글을 썼겠지? 그니까 더이상 이야기를 쓰지 않을게 모두들 저런일은 정말 갑자기 아무한테 일어날수있다고 생각해 세상에 미스테리한 그런일들이 수없이 많을거라생각하고 혹시지금 이순간에도 그할머치러럼 누구에게 피해가가고있다고 생각하니 무섭지만 모두들 아무일없이 좋은일만 생기면 좋겠어 지금까지 봐줘서고맙고 자꾸 늦게와서 미안했어 나도 중간중간 기억이안나서 j한테 계속 물어보고 쓰고 그랬거든 ! 고마웠어 그리고 저기서 얘기를 좀이어가자면 태운거맞고 그리고나서 아무일도없었어 그런데 그러고나서 한달 지나서인가 그할머니를 골목에서 잠깐 본것같았어 그때 무서워서 j한테 말을했었고 사실 두려워하고있었는데 그러곤 정말 그할머니를 본적도 없고 아무일도 없었어 그채로 2년이란 시간이흐른거고 아마 내가 그할머니를 잘못본걸수도 있어 하지만 그할머니일수도 잇다고 생각해 그리고 j동생은 괜찮아졌고 지금도 잘지내고있어! 지금 j동생은 검정고시봤고 j동생꿈이 네일아트를 하는게꿈이여서 학원다니면서 배우고있어 그리고 j는 지금내옆에있고 모두들 고마워 혹시 뭐묻고싶은거나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해도좋아 이렇게말하고나니까 좋다 😋😋

571 이름없음 2018/11/10 16:31:45 ID : rs65gi01eFd 
이렇게 끝내니깐 좀 아쉽기도하고 미안해 !그래도 지금까지 봐줘서 정말로 고마워

572 이름없음 2018/11/10 17:04:38 ID : gp804K1u61y 
아...벌써끝나서 아쉽당,,,,ㅜㅜ

573 이름없음 2018/11/10 23:15:20 ID : nO60k4HBhxU 
끝난거야? 더 있는데 빨리 마무리 지은거야..? 마지막이 아쉬워ㅜㅜ

574 이름없음 2018/11/11 04:17:24 ID : 40mrgmK0k2k 
그 새끼손가락 만큼 남은게 많이 찝찝하다..ㅜㅜㅜ 
한번 더 태우지 완벽하게!!!! 
한달 후 본 할머니가 그 향수 할매였다면 덜 태워서 그런걸까 이때까지 그 할머니가 본체는 사람인데 향수 할매 한테 빙의 되었던 걸까.. 그래서 그 빙의 된게 사라지고 본체로 사시는 것일까
그래도 아무 일 없어서 다행이다 축하해 스레주 ㅜㅜ

575 이름없음 2018/11/12 20:02:38 ID : LfbzPheZfXz 
오랜만이야 나스레주야 오랜만에 여기에 글을 다는 이유는 아까 일가기전에 그 할머니를 보았어 2년동안 아무일도 없었는데 갑자기 나를 보고 씩 웃고있었어 나는 일가야해서 그냥 지나쳤거든 너무무서워서 이따 일끝나면 j랑 한번 다시 가보려고

576 이름없음 2018/11/12 20:04:18 ID : LfbzPheZfXz 
>>574 그러니깐 그 할머니는 평범한 할머니인데 그 향수할머니가빙의된건지 정말 모르겠다ㅜㅜ 아까 그할머니가 나를 보고 씩 웃어서 그런지 일하면서 자꾸 떠오른다 .. 또 일이시작될까봐

577 이름없음 2018/11/12 20:07:26 ID : eNwNvzWo2Hy 
헐 스레주 별일 없었으면 좋겠다

578 이름없음 2018/11/12 20:11:30 ID : LfbzPheZfXz 
>>577 고마워 그할머니가 평범한 할머니면 좋겠다정말 우선 내가 이따 j랑 집가면서 확인하고 다시올게

579 이름없음 2018/11/12 20:17:50 ID : Cphze45dO03 
헐머야

580 이름없음 2018/11/12 20:26:05 ID : Ru6Y1hdU6mG 
스레주 별일 없길 바래 ..

581 이름없음 2018/11/12 20:27:28 ID : Pg7y5cE9xU2 
엥 집근처에서 본거야??

582 이름없음 2018/11/12 20:33:16 ID : LfbzPheZfXz 
집근처에서 봤어 2년전 그할머니를 본것도 학교끝나고 집가는길에 본거였고 그때 그할머니가 골목주변 이런데에 있었거든 근데 아까 일가려고집에서나와서 걷는중에 그할머니가 있었고 씩웃고있었어 진짜 놀랐는데 일단 나일을가야하는 상황이여서 그냥 무시하고 갔단말야 그래서 무서워서 이따 j가우리집 데려다주면서 같이 확인해보려고

583 이름없음 2018/11/12 20:55:35 ID : jurgkk5V84M 
ㅂㄱㅇㅇ

584 이름없음 2018/11/12 21:31:59 ID : zbBdTO1eGty 
아무 일도 없었으면 좋겠다..

585 이름없음 2018/11/12 23:48:52 ID : rs65gi01eFd 
나 스레주야 지금 집도착했어 j랑 아까 그할머니 본곳 갔는데 역시 할머니는 보이지않았어 j가 잘못본거아니냐고 안심시키고 집앞까지 데려다줬어 근데 들어오는데 우리집 301호거든 근데 문앞에 포스트잇 붙여져있어서 이게뭔지 누가장난치는건지 모르겠다 일단 지식인에 올렸어 무슨뜻인지 빨간일본어? 로 뭐라써있는데 뭔뜻일까

586 이름없음 2018/11/12 23:49:05 ID : rs65gi01eFd 
여튼 지금은 아무일도 없어 !

587 이름없음 2018/11/12 23:49:56 ID : rs65gi01eFd 
잠깐 나지식인에올린지 얼마되지도않았는데 두명이나 달아서 봤는데

588 이름없음 2018/11/12 23:51:16 ID : rs65gi01eFd 
이미지보기
이런뜻이래 뭐야?

589 이름없음 2018/11/12 23:51:33 ID : rs65gi01eFd 
내가 포스트잇 사진도 올려줄게

590 이름없음 2018/11/12 23:52:51 ID : rs65gi01e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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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거든 ? 정말 저뜻 맞는거야? 근데 그럼 대체 저걸 누가 우리집문에붙인거지? 근데 그할머니라해도 우리집 모르텐데 무섭다

591 이름없음 2018/11/12 23:54:02 ID : HDzcGtBs002 
문에 붙어있던 포스트잇 그대로 찍은 거야?

592 이름없음 2018/11/12 23:54:11 ID : vBe1wrgrAqn 
헐 ㅁㅊ 근처에 씨씨티비 없어?? 뭐야저게

593 이름없음 2018/11/12 23:54:37 ID : rs65gi01eFd 
아니 가져와서 집에들어와서 찍은거야 ㅜㅜㅜㅜㅜ

594 이름없음 2018/11/12 23:55:13 ID : rs65gi01eFd 
일본어 할줄 아는레스주들 있어? 정말 저뜻맞아??

595 이름없음 2018/11/12 23:55:23 ID : rs65gi01eFd 
무서워서 일단 버렸어 ㅜㅜㅜㅜ

596 이름없음 2018/11/12 23:57:20 ID : vBe1wrgrAqn 
대충 저정도는 해석가능한 수준인데 저뜻 맞는듯해.. 뭘까진짜 개소름돋아

597 이름없음 2018/11/12 23:57:30 ID : rs65gi01eFd 
이미지보기
이렇게 올렸거든 못믿을까봐 올려

598 이름없음 2018/11/13 00:20:28 ID : rs65gi01eFd 
>>597 나도 너무소름돋는다 하 갑자기 왜이런일이 생기는건지 진짜 지금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일단은 지금 아무일도 없으니까 그냥 신경안써야하는걸까

599 이름없음 2018/11/13 00:42:39 ID : Vhs65bu04Fb 
헐...ㅠㅠ머야

600 이름없음 2018/11/13 01:00:04 ID : rs65gi01eFd 
엄마가 떡 먹고있길래 어디서 낫냐고 물어봤는데 아까 어느 할머니가 오셔서 주위에 이사왔다고 떡주고 갔대 내가 어떤식으로 생겼냐고 물어봤는데 일단 향수 할머니인것같지는 않아 일단 신경안쓰고 있으려고 .. 무슨일 생기면 또 올게

601 이름없음 2018/11/13 01:18:55 ID : rxSHyIE8jg0 
엉 스레주 조심해

602 로어 2018/11/13 01:19:03 ID : rxSHyIE8jg0 
접혀랏
로어가 될거야 뀨우 뀨우 뀨잉♡
이전레스 : >>598 >>599 >>600 >>601

603 이름없음 2018/11/13 01:39:25 ID : jurgkk5V84M 
세나하자 세나 싄나

604 이름없음 2018/11/13 02:01:24 ID : nSIIMi7hurd 
떡도 수상해.... 어머님 괜찮으셔??

605 이름없음 2018/11/13 02:15:18 ID : bDutwLe3SNw 
그뜻 맞고...뭐야 대체
스레주좀 놔줘요 할매ㅡㅜ

606 이름없음 2018/11/13 02:21:22 ID : dTWi3wk2rdR 
왜 굳이 일본어로 썼지.. 잘 쓰지도 못하는 것 같은데

607 이름없음 2018/11/13 06:42:55 ID : dzRCnU2Mo1v 
스레주 밖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고 말해줄 수 밖에없내..
나이들은 사람이든 젊은 사람이든 절대 신뢰하지마
그리고 처음본 사람한테 받은 선의의 물건도 함부로
사용하거나 먹지말고 나이들고 여러가지 경험을 겪어보면 아는데 사람이 더무섭고 그리고 잔인해
그러니 남을 함부로 믿는거 자체도 야생호랑이에게
직접 입속에 내팔을 넣는것과 같지 
타인을 절대 믿지도 신뢰하지마 결코 끝은
안전하지않을거야

608 이름없음 2018/11/13 13:28:15 ID : rs65gi01eFd 
>>607 무슨말인줄 알겠어 고마워 매일 조심하며 다녀야겠어 ㅜㅜ
>>604 엄마는 평소랑 똑같아 !

609 이름없음 2018/11/13 13:29:23 ID : rs65gi01eFd 
일단 아직 내가 일을 안가서 아무일은 없어 다만 우리집에 강아지를 키우는데 원래도 잘짖기는 하지만 새벽에 자꾸 짖느라 잠을 제대로 푹 못잤어 아무일도 아닌데 내가 그냥 예민해서 그런거겠지?

610 이름없음 2018/11/13 13:58:08 ID : FjBBvxyE4Nx 
개는 귀신을 본대 
평소에도 짖는 녀석이라도 특이하게도 그날 새벽에 자꾸 짖었다면 예민해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 포스트잇과 관련있을 법도 하고

611 이름없음 2018/11/13 14:00:17 ID : urcHCjg7ta4 
맞아 ㅠㅠ 아 무섭다 또나타날까봐ㅜㅜ

612 이름없음 2018/11/13 14:05:34 ID : rs65gi01eFd 
얘들아 아직 일안갔는데 애들이 자꾸 짖어서 문열어봤는데 문에 또 붙여져있어 이건먼뜻이야?

613 이름없음 2018/11/13 14:06:25 ID : rs65gi01eFd 
이미지보기
근데진짜 일본어도 그렇게 잘쓰는것도아닌데 왜 나한테 일본어로 누가저러는지 정말 모르겠다 먼뜻인지 알면 알려줘 이따일갈때 무섭다

614 이름없음 2018/11/13 14:10:38 ID : rs65gi01eFd 
>>610   더무서워진다ㅜㅜㅠ

615 이름없음 2018/11/13 14:17:15 ID : fUY09y7wFbc 
왜 2년 후인 지금에야 저런 쪽지를 남기는지 모르겠다.
만약 그 할머니의 소행이 맞다면,
스레주가 여기에 썰을 풀었기 때문일까?
j동생이 향수를 갈구하고 찾아다니는 것도 알아채서 접근(?)했으니까 충분히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일본어는 잘 몰라서 도움을 못 주겠다. 괜히 불안감만 더 심어주는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616 이름없음 2018/11/13 14:17:42 ID : bDutwLe3SNw 
후자케루나 그러니까...깝치지말란건데.....
너가 이제 또 찾으려드니까 나대지말라는거 같은데...?뭐야 그 할머니

617 이름없음 2018/11/13 14:20:42 ID : jurgkk5V84M 
후자케루나 보쿠가키라다!

618 이름없음 2018/11/13 14:22:43 ID : fUY09y7wFbc 
근데 그 할머니도 왜 일본어를 쓰는 거지? 지금까지 한국어로 그런 말이나 행동같은 걸 한 거 보면 절대 한글을 모르는 것 같진 않은데, 정주행 해보니까 주문도 그림에 써져있었다며? 그걸 다른 아저씨가 읽을 정도면 그것도 한글이 아니었을까? 아저씨가 일본어를 읽었을 수도 있겠지만, 의도를 모르겠네.

619 이름없음 2018/11/13 14:23:15 ID : rs65gi01eFd 
>>615 에 아너무무ㅛㅓ워ㅜㅜㅜㅠㅠ
>>616 깝치지말란말뜻이야? 내가뭐했다고 그러는거야 ...
일단 나 일갈준비해야해서 준비하고 이따 내가 다시 올게

620 이름없음 2018/11/13 14:24:06 ID : rs65gi01eFd 
>>618 그니까 갑자기 왜일본어인지 모르겠어 ㅜㅜㅜ 정말 뭘까 대체 왜일본어로 저런걸써서 우리집은 어떻게 알고 그러는건지

621 이름없음 2018/11/13 14:24:07 ID : fUY09y7wFbc 
아무 일 없이 무탈한 하루 보냈으면 좋겠다.

622 이름없음 2018/11/13 16:19:31 ID : urcHCjg7ta4 
일단 최대한 집에 있고 경비실에도 부탁드려 이상한쪽지가 자꾸 붙여진다구 집에있을때도 문단속 꼭잘하구

623 이름없음 2018/11/13 16:28:57 ID : LfbzPheZfXz 
>>622 나 일하러 왔어 나빌라살아서 경비실 경비원 그런거 없다.. 그래도걱정해줘서 고바워
일가려고 나올때 그할머니를 보진 않았어 근데 신호등 건너서 가는데 키작고 안경쓰시고뽀글머리인 할머니가 내등가운데 만지고 가셨고든 ?근데 그냥 우연치않게 스친거겠지 ?그러고 뒤돌았는데 그할머니도 그냥 지나치더라고 일단 이할머니는 향수 할머니가 아니야 다르게생겼어아예 일단 지금까지 아무일도없어

624 이름없음 2018/11/13 16:32:29 ID : fUY09y7wFbc 
그저 불안한 마음에 오해하는 거였으면 좋겠지만, 당분간은 모든 사람을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스레주... 혹시 2년 전에 살던 동네랑은 전혀 다른 곳에 사는 거야? 그렇다면 원래의 그 할머니 몸만 쓸 거라는 생각이 들진 않아...

625 이름없음 2018/11/13 16:38:17 ID : LfbzPheZfXz 
>>624 나 2년전 그일있었을때부터 지금까지도 그집에서 살고있어 .. 여튼 사람들 조심하고다닐게 고마워

626 이름없음 2018/11/14 08:44:46 ID : bDutwLe3SNw 
ㄱㅅ

627 이름없음 2018/11/14 10:29:19 ID : yK3RxCrs66n 
그래도 가끔와서 글써줘!! ㅠㅠㅠ

628 이름없음 2018/11/14 13:02:33 ID : LfbzPheZfXz 
얘들아 어제밤에 올려했는데 못왔어 어제 집에가는데 그할머니를 본건 아니고 갑자기 좋은냄새가 나는거야 근데 그게 그때 이름없는 향수 그냄새인거야 진짜냄새 좋고 그래서 기억한단말야 그래서 그할머니주위에 있나하고둘러봐도 아무도없었거든 근데진짜 그향수냄새가 진하게 났어 무서워서 바로 집으로 뛰어갔는ㄷㅔ 집에가니깐 엄마가 아픈거야 그래서 어제못왔어 심한건아닌데 속이자꾸 안좋다하고 머리도아프고배아프다해서 병원은 안가고 집에서 그냥 약먹고 엄마 잤거든 근데 내가생각하기론 그때 엄마있을때 엄마 한테 떡주고갔다했잖아 어떤할머니가 그떡이 문제인가 생각이들어 우리엄마 원래 잘아파하지도않는데 갑자기 그러니깐 좀 그래 아직 집에 떡 하나 남아있는데 일단 지금 밖이여서 이따 밤에집가서 버릴려고 그리고 어제랑오늘은 문에 그런 포스트잇은 붙여있지않았어 이대로 그냥 계속 그할머니 나타나지않았음 좋겠다

629 이름없음 2018/11/14 13:10:00 ID : eNwNvzWo2Hy 
스레주 그냥 그 떡을 가지고 어디 찾아가보는게 어때 ?
뭔일 생길것같으면 미리 가보는 것도 나쁘지않은것같은데..
별탈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

630 이름없음 2018/11/14 13:13:12 ID : LfbzPheZfXz 
>>629  그래야하나 그떡을 어디로 가지고 가야 거기에 뭐가 들어갔는지 알수있을까

631 이름없음 2018/11/14 13:17:46 ID : eNwNvzWo2Hy 
그래야 뭔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 근데 내가 막 그런걸 잘 몰라서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 생각엔 만약에 찾아가 보려면 가져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

632 이름없음 2018/11/14 14:22:06 ID : eY2lcpWknyM 
갑자기 또 이상한 일이 벌어진는거야?

633 이름없음 2018/11/14 16:00:10 ID : yK3RxCrs66n 
와 ...뭐야 가족까지건드냐왜ㅠㅠㅠ

634 이름없음 2018/11/14 20:13:06 ID : nSIIMi7hurd 
헉!!! 어떡해!!

635 이름없음 2018/11/15 16:57:40 ID : fUY09y7wFbc 
스레주 오늘은 별 일 없었어?

636 이름없음 2018/11/15 20:57:40 ID : Mpe4Za9wNxR 
갱신 
오늘 하루 괜찮았니

637 이름없음 2018/11/15 22:40:39 ID : 5cJTQre42II 
오늘은 어땠어 스레주??

638 이름없음 2018/11/15 23:39:08 ID : dzRCnU2Mo1v 
음.. 진위여부를 떠나고 다른사람한테 건네받은 음식을 쉽사리 먹다니 나로서는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해..

639 이름없음 2018/11/15 23:42:34 ID : rs65gi01eFd 
나 스레주야 어제 일끝나고 집가는길에 우리집이 골목이거든 엄청어둡고 늦은시간이니까 사람이 잘없어 있어도 한명정도 지나가거나 그렇단말야 안그래도 그할매땜에 무서운데 어둡고그래서 더무서웠거든 근데 가고있는데 바로집쪽에서 막 킥킥? 이런 소리가 나는거야 계속

640 이름없음 2018/11/15 23:44:04 ID : rs65gi01e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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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방금 찍고집온거고 오늘은아무일없었어 근데 주차장저기에서 소리가났어

641 이름없음 2018/11/15 23:45:28 ID : rs65gi01eFd 
사진이 두개로올라갔네 여튼 저기서 킥킥 그런소리가들렸거든

642 이름없음 2018/11/15 23:47:15 ID : rs65gi01eFd 
진짜 이렇게보면 별로 안무섭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저상황에 게다가 아무도 사람도없고 킥킥 소리나는게진짜소름돋으면서 무서운거야

643 이름없음 2018/11/15 23:52:34 ID : rs65gi01eFd 
그래서 무섭기도하고 집도 더걸으면 도착이여서 빠른걸음으로걷는데 갑자기 저기서 할머니 형태가 진짜 믿을수없을것처럼 진짜사람이뛰는것같지않는느낌이였어 엄청 뛰어오면서 내목뒤쪽에뭘한거야 진짜그순간 너무따갑고아팠어서 그리고 그순간 갑자기일어난거고 갑자기저기거 뛰쳐나와서 그래서 진짜 아픈데도 당황해서 소리가안나왔거든 근데그러고선 바로 또 뛰어갔는지 사라졌단말야 진짜 너무무서웟고 이상황이 대체 뭔지 목뒤쪽도 너무따가워서 일단 어두워서 집에빨리들어갔단말이야

644 이름없음 2018/11/16 00:02:54 ID : TVdXxXs4JWo 
헉 병원 안가봐도 괜찮을까?
병원보다는 무당같은거 찾아가야하나...

645 이름없음 2018/11/16 00:10:29 ID : rs65gi01eFd 
그래서 집와서 확인해보니까 살짝 흉졌더라고 목뒤쪽이

646 이름없음 2018/11/16 00:11:17 ID : rs65gi01e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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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있는거야

647 이름없음 2018/11/16 00:11:57 ID : rs65gi01eFd 
이건 지금 찍은거고 어제는 더빨갛게 되있었는데 약도 바르고 지금은 어제보다는 나아지고있단말이야

648 이름없음 2018/11/16 00:13:04 ID : rs65gi01eFd 
어제 갑자기 그런상황이와서 어제 좀당황스럽고 해서 오지못했어 근데 저기에대체 뭘한건지를 모르겠어 그냥그순간 엄청 따가웠었거든

649 이름없음 2018/11/16 00:14:35 ID : rs65gi01eFd 
j도 어제부터 해외를 가서 여기에있지도 않단말이야 내가 혼자서 그런거 잘하지도못하고 그래서 더무섭고 떡도 아직 어디에 가져가서 확인못했어 아직 집에있을거야

650 이름없음 2018/11/16 00:15:29 ID : rs65gi01eFd 
지금 냉장고봤는데 떡이없어 뭐지 ㅜㅜㅜㅜㅜㅜㅜㅠ 내가 엄마한테 먹지말라해서 안먹었윽텐데 뭐지 진짜

651 이름없음 2018/11/16 00:16:05 ID : fXxWlwoMnPh 
스레주 괜찮은거야?

652 이름없음 2018/11/16 00:16:11 ID : rs65gi01e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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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리에 있었거든 내가 아침에만 해도 분명 봤는데 없어

653 이름없음 2018/11/16 00:19:58 ID : fXxWlwoMnPh 
아무래도 느낌이 좋지 않아...절이나 무당 찾아가보는 건 어때?

654 이름없음 2018/11/16 00:21:59 ID : rs65gi01eFd 
>>644 그렇게 심한 상처는 아니여서 병원에는 안가도돼 근데 무당한테 찾아가고싶지가 않아 뭐라해야하지 또 이런일에엮이고싶지않다해야하나 뭔소린지알려나 .. 이미 또엮인것 같지만 무당한테가서 또 그때처럼 그런일이일어나는게무섭고 더이상 조용히 살고싶은그런 생각이들어

655 이름없음 2018/11/16 00:23:06 ID : rs65gi01eFd 
>>652 일단 오늘은 아무일도 없고 괜찮아 그래도 어제그일도 있고나서 좀 힘이없어졌다해야하나 기분도 자꾸 이상하고 그냥 꿈인걱같은 기분?이들어

656 이름없음 2018/11/16 00:24:25 ID : rs65gi01eFd 
>>653  일단 걱정해주는것같아서 고마워  그치 무당이나 어딜 찾아가야 하는거겠지 ? 근데정말 다시 이런일에 엮이고싶지않았는데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다 j도 지금 없고 일단 이일을 해결 해야 할테니깐 더생각을 해봐야겠어

657 이름없음 2018/11/16 00:27:04 ID : rs65gi01eFd 
정말 저일있고나서나 또 다시 이런일이 생길려니깐 되게 힘도없고 자꾸 길다니는것도 무섭고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도 길가다가 마주치면 무섭고 일할때도 이따 집가기가 너무두려워 밤이니깐 .. 그리고 이일을 친구들이나 누구한테도 말을 못하겠어 말하면 더상황이 좀 그럴것같고 j랑같이 해결 해야할것같아 j가 돌아오면 같이 절이나 무당찾아가보게 내일도 일가는데 끝나고 집올때 너무무섭다

658 이름없음 2018/11/16 00:27:05 ID : fXxWlwoMnPh 
으음...뭐라 해 줄 말이 없네..스레주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으련만..스레주 힘내!

659 이름없음 2018/11/16 00:28:34 ID : rs65gi01eFd 
그래도 여기스레에선 말할수있으니깐 조금이라도 편안해지는것같아

660 이름없음 2018/11/16 00:30:45 ID : rs65gi01eFd 
>>658  정말 너무고마워ㅜㅜㅜㅜㅠ 힘내서 얼른 해결할게 
 레스주들도 항상 조심히다니고 이런일 안일어났으면 좋겠어 !

661 이름없음 2018/11/16 02:33:10 ID : Y61A3Wjio6j 
아니 향수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직접 나타나서 스레주 집 문에 저주 쓴 포스트잇을 붙이고, 퇴근길 기다렸다가 목 긁고가고 이런건 미스테리를 떠나서 그냥 범죄인데.. 개싸이코네진짜..경찰에 신고는 했어? 폭행죄로 고소해

662 이름없음 2018/11/16 10:36:46 ID : zbBapRDy5bB 
와... 뭐지진짜 무서워지는데.. 조심한다고 해도 달려들면답없는거잖아ㅠㅠㅠ 그때 도와주셨던 무당분은  어딨는지 모르는거지?

663 이름없음 2018/11/16 11:45:39 ID : yJTTQr89s9y 
이거 진짜 무섭다ㅠㅠㅠ 내가 사는 지역도 가끔 이상한 사람들 있는데

664 이름없음 2018/11/16 13:43:13 ID : rs65gi01eFd 
>>661 일단 나 지금 경찰 만나고 집에왔어 내상처보여주고 며칠전에 문앞에 포스트잇얘기랑 다했고 나상처난곳씨씨티비 볼려 햇는데 그앞에 씨씨티비가있는데 작동안하는거래 .. 그리고 나보고 대충 얼굴기억나냐고 해서 할머니였고 사람같지않을정도로 빨랐다고 했는데 나를 좀 정신이상한애처럼 생각하는것같아 일단 경찰들이 내가일끝날때쯤 우리동네 순찰한댔어 내가 정 무서우면 끝날때 부르면 온다고 했고 그리고 그할머니 정체 사람은 아닌게 분명 하잖아 그래서 경찰이 해결은 해주지못할거라 생각하고 그래도 그나마 집가는길에 경찰분들이 순찰도해주고 무서우면 같이 가준다고 했어서 그나마 괜찮은것같아 며칠동안 이렇게 지내다가 그래도 뭔일생기면 그때 무슨수를 써서라도 무당도찾아가고 할려고 ㅜㅜㅜㅜ

665 이름없음 2018/11/16 13:47:44 ID : rs65gi01eFd 
>>662  그치 ..  그때 2년전 그무당 j어머님이 연락처 갖고있어서 어디있는지는 알아 ! 혹시 계속 뭔일 생기면 찾아가게 2년전에 무당이랑 j랑 j동생이랑 있을때 일다마무리 되었을때 무당이 다끝났다고 이제 이런일 조심하고 앞으로 잘살아서 이런일로 또 마주치지말자고 웃으면서 얘기했었거든 .. 그때 무당이 j동생한테 수고했다고 하면서 안아주고 그랬었는데 또 이런일이 생길려하는게 참 그렇다 ..

666 이름없음 2018/11/16 13:49:28 ID : rs65gi01eFd 
>>663  이상한사람들 있어? ㅜㅜㅜㅜ 조심해 진짜 ..혹시 이상한사람들이라면 어떻게 이상한 사람들인거야? ㅜㅜㅜ 말안해줘도 상관은없어! 조심히 잘다녔음 좋겠다

667 이름없음 2018/11/16 15:20:41 ID : xO783zXvwk1 
와..소름돋는다

668 이름없음 2018/11/19 23:53:21 ID : rs65gi01eFd 
나스레주인데 내가 지금 병원에있어 너무 많은 상황이 나한테 생겨서 지금 혼란스워서 일단 내가 혼란스러운거 좀 식히고 말하러올게

669 이름없음 2018/11/19 23:53:49 ID : rs65gi01eFd 
아니병눤에잇다가와서 지금 정신이없거든 식히고올게

670 이름없음 2018/11/19 23:54:22 ID : rs65gi01eFd 
주말내내 병원에있었거든 금요일밤에 집으로돌아가는길에 또 일이생겼었어

671 이름없음 2018/11/19 23:54:47 ID : rs65gi01eFd 
일단 지금은 괜찮아서 집에있는상황인데 지금 너무혼란스러바

672 이름없음 2018/11/19 23:56:18 ID : rs65gi01eFd 
일단 집에 지금 강아지랑 있는데 너무무섭다 일단 지금은 뭐가없지만 두렵다 ㅈ

673 이름없음 2018/11/19 23:56:31 ID : 4E2twIFg7y4 
힘내 스레주..!

674 이름없음 2018/11/19 23:57:21 ID : rs65gi01eFd 
>>673 도마워ㅠㅠㅠㅠㅜㅜㅜ

675 이름없음 2018/11/19 23:58:27 ID : rs65gi01eFd 
지금 너무 혼란스럽고 정신이 없어서 이따올게 이따가도 못오면 난정말 어떻게될지도몰라 아니 나도모르겠다 그냥지금 너무 혼란스러워서 말이자꾸 이상하게나가는것같아

676 이름없음 2018/11/20 00:03:38 ID : rs65gi01eFd 
뭔가 집앞에 그할머니 있는것같아 느낌이 무서워 부모님도 지금 집에앖고 경찰도 소용없어 ㅜㅜㅜㅜㅜㅜㅜㅜ

677 이름없음 2018/11/20 00:05:06 ID : Vgi8pbu2so2 
>>676 스레주 괜찮아??????? 잠깐만일단 집들어가지 말아봐

678 이름없음 2018/11/20 00:05:39 ID : Vgi8pbu2so2 
>>677 아 집이구나....말 잘못했다 문 꼭 잠그고

679 이름없음 2018/11/20 00:06:37 ID : Vgi8pbu2so2 
>>676 스레주 심호흡 하고 문 꼭 잠그고 전화 할수 있는곳은 일단 다 해봐

680 이름없음 2018/11/20 00:09:15 ID : rs65gi01eFd 
문 잠궜고 지금 j랑도 연락이안돼고 경찰은 저번 금요일날밤에 경찰들이 집주변 순찰해준다했잖아 걍찰이 아무수상한것도없고 걱정안래도될것갘다고 해서 경찰이 무서우면 같이 집까지가준다했는데 경찰들이 순찰했을땐갠찮았다해서 그냥 괜찮다고 혼자집거고잇는데

681 이름없음 2018/11/20 00:11:08 ID : rs65gi01eFd 
그할머니가 우리집앞쪽에있는거야중얼거리면서 너무무서워서 경찰 부를려고하는순간에 그할머니가 내배를 뭘로 해ㅛ는지 안보일정도로 정말 빠르게 배를 때렸어 너무아파서 소리도못지르고 배움켜잡고있는데 그할머니가 나한테 너땜에 다망쳤다고 소리질렀고 난그상황이무서운데 아무도 집주변사람도 이상하게 아무도 나오지도않고 배가너무아파서 움직이지도못하는상황이였어

682 이름없음 2018/11/20 00:13:23 ID : oHwoJXxTQrh 
>>681 끝난줄 알았는데 다시 일어나는거야..? 스레주 도와주고 싶지만 그럴 힘이 없어서 안타깝다. 미안해..

683 이름없음 2018/11/20 00:14:18 ID : Vgi8pbu2so2 
>>681 아.....보는 나까지도 아프고 고통스럽다 대체 그 할머니는 언제까지 붙어먹을 작정인거지 혐오스럽다는 표현밖엔 나오질 않아......

684 이름없음 2018/11/20 00:15:42 ID : rs65gi01eFd 
그러몀서 계속 그할머니는 나땜에 망쳤다고 소리지르면서 나보고미친년이라고욕하면서 죽일거라는말만 계속 반복하고 진짜배가 너무미친듯이아파서 주저앉아있는데 골목뒤에서 경찰소리가들렸고 경찰이 내가 배움켜잡고 아파하는거보고 무슨일이냐고 괜찮냐고 구급차를 불렀단말이야 경찰이 혹시 그래도 몰라서 한번더 순찰하고있던 상황이였다고 근데내가 길에서 그러고있어서 바로 왔다고 했어 근데 자기는 그런할머니 본적도없고 그냥 나만 봤다고 하는거야

685 이름없음 2018/11/20 00:21:56 ID : rs65gi01eFd 
진짜 그순간에 든생각이 아진짜 이미 그할머니는 나를 지금 어떻게든 죽이려고 하는것같고 누가도와준다고 이건 해결되지않겠구나 이런생각이들었고 배는정말너무아파서 진짜 미치겠고 그채로 병원에갔는데 병원에서는 딱히 문제는 없다고 해서 그냥 입원해서 그날 수액맞고 j도오고 엄마도 왔었어

686 이름없음 2018/11/20 00:22:59 ID : rs65gi01eFd 
>>682 아니야 뭐가미안해 그냥 모두다 조심햇음좋겠아 정말 모든걸 조심하란말밖에 못하겠다 .. 걱정해줘서고마워

687 이름없음 2018/11/20 00:24:10 ID : rs65gi01eFd 
>>683 진짜 현오스러워 그할머니진짜 나죽일까봐 겁나 진짜 어떡하지??????

688 이름없음 2018/11/20 00:27:45 ID : rs65gi01eFd 
근데 병원에입원해있는상태로 오래는 입원할정도도아니고 그냥 하루이틀 입원 하는걸로 해서 다인실 여섯명있는실로 잡앗단말이야 그러고 새벽에 자려고하다가 오줌이마려워서 화장실이 그다인실 나가서 복도를간다음 화장실이나온단말이야 화당실 옆쪽엔 휴게실이라해사 크게 밖을볼수잇는 창문이있고 나는 5층이였어 입원한곳이 근데 정말화장실가려고 그쪽을 지나가는데 그큰창문에서 그할머니가 병원앞이 신호등인데 그건너편신호등에사 그니까 우리병원을 마주보면서 나를 쳐다보고있었어 나진짜너무무서워서 놀라서 진짜 화장실못가고 엄마가 있었거든 병실에 엄마한테 같이화장실가자하면사 거길지나가는데 그할머니없었어 내가미친것도아니고 난정말 분명 봤거든

689 이름없음 2018/11/20 00:31:33 ID : rs65gi01eFd 
방금 누가 벨눌렀어 눌러서 그 밖에 누가벨누르면 누군지 볼수있는 화면 있잖아 누가벨을 눌렀으니까 화면이 켜지잖아근데 아무도없어

690 이름없음 2018/11/20 00:32:05 ID : rs65gi01eFd 
이미지보기
이렇게보여

691 이름없음 2018/11/20 00:48:06 ID : Y4NxWqi8o5d 
헐 저게 뭐야 스레주 혹시 문 열었어?

692 이름없음 2018/11/20 00:50:54 ID : Vgi8pbu2so2 
와 어떡해 진짜ㅠㅠ 스레주 괜찮아? 너무 걱정된다

693 이름없음 2018/11/20 01:02:42 ID : ak03xDBvCi6 
스레주 ?? 괜찮아 ??

694 이름없음 2018/11/20 01:04:52 ID : rs65gi01eFd 
>>691 문안열었어.. >>692 j가연락이 안돼 .. 너무걱정돼 계속 벨누가눌러서 경찰불러야할것같아서 부르려는데 핸드폰 전화연결이안돼서 계속 엑스만뜨고 그래서 집전화로 경찰불렀어 경찰와서 누가자꾸벨누른다고 아무도없다고 했는데 경찰이 둘러본다고 하고 둘러보고와서 뭐 누구 흔적도 없는것같고 그 벨 기계 고장난거아니녜 근데 안그러다가 갑자기그런거고 경찰왓을때랑 지금도안울려 갑자기저때만 울리는데 고장난건 아닌것같은데 ㅜㅜㅜㅜ 경찰 그러고나서 뭐없다고 가볼테니까 뭐또 이상한것같음 또부르라하고갔어 지금은 벨소히도안나 그냥조용해 근데그게 더무서워

695 이름없음 2018/11/20 01:12:03 ID : rs65gi01eFd 
근데 원래 누가벨누르거나 그러면 강아지가 짖거든? 근데 아까계속벨울리고 그러는데 강아지 엄청 조용 했어 정말 원래 잘짖는애인데 진짜 안짖으니까 더 무섭다 지금은 진짜 너무조용해 진짜 너무조용해 j도연락이안돼고 부모님도 연락이안되네

696 이름없음 2018/11/20 01:17:15 ID : rs65gi01eFd 
엄마아빠 연락왔어 지금 오는길이래 j는 아직도 연락이 안돼 무슨일있을까봐 걱정된다.. 엄마아빠도 혹시나 오면서 그할머니 마주쳐서 잘못될까봐무섭다 제발 엄마아빠 아무일없이 잘오면 좋겠다 얼른 오면좋겠어 너무무섭다 뭔가 창문에서 보고있을까봐 무섭다 아니면 혹시라도 지금 이미집에들아와서 조용히 있을까봐도 무섭다

697 이름없음 2018/11/20 01:19:54 ID : Vgi8pbu2so2 
>>696 아 부디........스레주 부디 무사했으면 좋겠어 무슨일이 있어도 힘들겠지만 마음 굳게 먹고 힘내자.......ㅠㅠ 도와줄 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미안해....

698 이름없음 2018/11/20 01:26:42 ID : vA0tAo46mGk 
괜찮은거야 스레주?

699 이름없음 2018/11/20 01:38:17 ID : rs65gi01eFd 
>>697  >>698  나괜찮라 걱정해줘서 다들고마워 그리고 미란하다니 지금 오히려 여기서 이렇게댓글 달아주는것땜에 그나마 좀 진정도되는것같고 고마워 ,,

700 이름없음 2018/11/20 01:39:28 ID : rs65gi01eFd 
그리고 엄마아빠와ㅛ거든

701 이름없음 2018/11/20 01:46:55 ID : rs65gi01eFd 
근데 엄마아빠왔는데 향수냄새 나는거야 나진짜 그향수냄새 정말 무서워 역겨워 정말 근데 역겨운데도 냄새가 너무좋다 그런데 향수냄새나서 나순간 그할머니가 분장했나이생각했어 근데그건 아닌것같고 이향수냄새 뭐냐고해ㅛ는데 엄마가 집오는데 어느 아줌마랑 부딪혔대 그러다가 그향수가흘러?서 엄마가 놀랐는데 그아줌마가 사과고안하고 그냥지나갔대 엄마가 뭐저런사람이다있냐고 아빠랑 욕하면서 집올라왔대 근데 냄새가너무좋다고하는데 저번떡도그렇고 우리가족한테까지 피해를 받는것같아서 너무무섭다 그와중에도 그향수냄새 너무좋은거야 나마저도 그냄새가좋아서 그리고 그향수그할머니잖아 근데엄마랑부딪힌사람은 아쥼마랬어 뭘까? 내가 어두워서 잘못본거아니냐 했는데 확실히아줌마맞대.. 그리고나보고 이젠괜칞냐고 나보고 요새일을 많이해서 그런지피곤해하는것같다고 혹시같이 내일 정신과가보자고 하는데 나를 이상하게 보는거맞지..??????

702 이름없음 2018/11/20 01:47:47 ID : rs65gi01eFd 
근데 엄마아빠왔는데 향수냄새 나는거야 나진짜 그향수냄새 정말 무서워 역겨워 정말 근데 역겨운데도 냄새가 너무좋다 그런데 향수냄새나서 나순간 그할머니가 분장했나이생각했어 근데그건 아닌것같고 이향수냄새 뭐냐고해ㅛ는데 엄마가 집오는데 어느 아줌마랑 부딪혔대 그러다가 그향수가흘러?서 엄마가 놀랐는데 그아줌마가 사과고안하고 그냥지나갔대 엄마가 뭐저런사람이다있냐고 아빠랑 욕하면서 집올라왔대 근데 냄새가너무좋다고하는데 저번떡도그렇고 우리가족한테까지 피해를 받는것같아서 너무무섭다 그와중에도 그향수냄새 너무좋은거야 나마저도 그냄새가좋은게 너무짜증이 나 그리고 그향수그할머니잖아 근데엄마랑부딪힌사람은 아쥼마랬어 뭘까? 내가 어두워서 잘못본거아니냐 했는데 확실히아줌마맞대.. 그리고나보고 이젠괜칞냐고 나보고 요새일을 많이해서 그런지피곤해하는것같다고 혹시같이 내일 정신과가보자고 하는데 나를 이상하게 보는거맞지..??????

703 이름없음 2018/11/20 01:54:12 ID : rs65gi01eFd 
엄마아빠가와서 그런지 더이상 아무일도 안일어나는것같아 .. 안심하고 있어도 되는건가 갑자기 들이닥치진않겠지 그래도직접적으로 엄마나아빠앞에 나타나서 그러지않았으니까 그런일은안일어나겠지? 정말 아직도 내가이런일에 말려든게 믿기지도않고 너무무서운것같아 이게꿈인가싶기고하고 j도연락도안되고 그할머니 이제점점 더 나를위험하게하는것같고 이러다 정말 나죽게될까봐 무섭다 갑자기 향수도 그렇고 대체언제 끝날까

704 이름없음 2018/11/20 01:59:46 ID : rs65gi01eFd 
일단 몸도피곤하고 어지러워서 쉬어야할것같아 지금아무일도없고 j는 j동생한테 연락해봤는데 j자고있대 j가 원래 늦게자고 자기전에 나한테연락을 꼭 주는데 j도 피곤해서 잠든거겠지 내가 또 뭔일 있으면 바로는 못와도 말하러올게 꼭 이일 해결하고싶다

705 이름없음 2018/11/20 02:02:59 ID : Vgi8pbu2so2 
>>704  푹 쉬어 스레주!! 일단 너가 건강해야지....... 부디 이 일 해결되길 바라고 있을게!

706 이름없음 2018/11/20 07:59:47 ID : p82mr9cmrgk 
헉 스레주..며칠 사이에 이런 일이 생겼구나..그 할머니 진짜 미친거 아냐?일단 푹 쉬고 j한테 연락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707 이름없음 2018/11/20 16:55:16 ID : FjBBvxyE4Nx 
j와 어서 연락이 닿았으면 좋겠다 이러다가 큰일 생기면 어쩌지

708 이름없음 2018/11/20 19:05:52 ID : xQrgnPirtii 
무당에게 연락드려봐  ㅜㅜ

709 이름없음 2018/11/21 18:24:35 ID : 67teGrbA7Bv 
ㄱㅅ

710 이름없음 2018/11/21 22:09:15 ID : tbfWknzWpdU 
스레주 지금은 괜찮은거야?

711 이름없음 2018/11/22 21:29:25 ID : 5fgi4JXzbyL 
ㄱㅅ

712 이름없음 2018/11/22 22:40:26 ID : 1wmoHCkk4Mp 
ㄱㅅ 스레주 괜찮아? 어떻해ㅠㅠ

713 이름없음 2018/11/22 23:03:00 ID : Y4NxWqi8o5d 
ㄱㅅ 스레주ㅠㅠ걱정된다.....

714 이름없음 2018/11/24 17:36:47 ID : ak03xDBvCi6 
ㄱㅅ 괜찮아 ??ㅠㅠ

715 이름없음 2018/12/03 03:41:22 ID : nSIIMi7hurd 
갱신 할매가 계단에서 밀쳤다는 스레 있던데 스레주 괜찮아?

716 이름없음 2018/12/04 15:55:58 ID : xU6qnSMkk8k 
갱신 스레주 왜 안와

717 이름없음 2018/12/04 23:35:53 ID : xu2pRyHCnVd 
ㄱㅅ

718 ㄱㅅ 2018/12/05 17:48:51 ID : ZbcsmJTU3TO 
언제와 스레주ㅠㅠ

719 이름없음 2018/12/06 02:17:18 ID : rs65gi01eFd 
나스레주야 다들 잘 있었어?  다들 걱정해줘서 너무 고마워 ㅠ 나는 다쳐서 퇴원한지는 사실 좀 됐어 늦게와서 미안해 꼬리뼈도 다치고 머리도 살짝 찢어져서 꼬맸어 근데 내친구 동생이 나에 대해 전해줬잖아 근데 팔은 부러진게 아니야 .. ㅋㅋㅋㅋㅋ 팔은 그때 떨어지면서 충격으로 붓고 잠시동안은 못움직였어 지금은 괜찮고 걸을때 꼬리뼈쪽이 아파 그래도 걸을순 있어 그렇게 많이심각한 정도는 아니였어 다들 걱정해줘서 너무 고마워  그렇게 나는 j랑 그무당을 찾아가기로 했고  j랑 직접 이년전 그 무당집에 찾아가려고 했어 그래서 j를 만나러 가는길에 안그래도 꼬리뼈 많이는 나았지만 욱씬거리는데 걷는데 누가 날밀친거야 뒤에서 내리막길이였는데 당연히 나는 바로 내리막길로 굴러떨어지면서 쓸렸어 손바닥이랑 무릎이 쓸리면서 앞으로 넘어진거지 다행인게 뒤로 자빠진게 아니여서 너무다핸이였지 뒤로자빠졌으면 꼬리뼈 진짜 .. 그래서 자빠지면서 봤는데 아무도 없더라 분명 누가 나를 뒤에서 엄청 쎄게 밀쳤거든 역시 그것도 그 할매 짓이지

720 이름없음 2018/12/06 02:18:35 ID : rs65gi01eFd 
이미지보기
BAB17D2E-3108-4B51-ACA8-12AC123B6897.jpeg그래서 무릎 쓸리면서 까지고 멍까지 들었었어

721 이름없음 2018/12/06 02:19:37 ID : Vgi8pbu2so2 
헐 스레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니 ㅠㅠㅠㅠ 아 진짜 그 할매 뭐야 진짜 ㅠㅠ

722 이름없음 2018/12/06 02:20:18 ID : jusqo7y5goZ 
헐 레주야ㅠㅠ 오랜만이다 괜찮아??

723 이름없음 2018/12/06 02:22:26 ID : rs65gi01eFd 
진짜 내가 뭘 잘못을 했다고 자꾸 나를 다치게 하는지 너무 짜증났어 진짜 계속 이렇게 다치고만 살까봐 사실 살기도 싫었고 그래도 j가 옆에서 정말 많이 도와주고 같이있어준게 참고맙고 그리고 나기다려준 레스주들이 참 고마웠어 일단 오늘은 내가 잘 있다는걸 알려주려고 온거여서 내가 나중에 또올게 이제다시 왔는데 또 가서 미안해 내가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다시 올게 기다려줄수 있지?!

724 이름없음 2018/12/06 02:23:29 ID : rs65gi01eFd 
>>721  >>722 걱정해줘서 고마워 ! 일단 지금은 괜찮은 상황이야 내가 달자마자 글 달아줬네 고마워 정말 ㅠㅠ

725 이름없음 2018/12/06 02:30:43 ID : jusqo7y5goZ 
웅웅 ! 기다릴겡 상태 괜찮다고해서 다행이네

726 이름없음 2018/12/09 17:15:22 ID : urbzRzTWnPh 
갱신

727 이름없음 2018/12/09 17:46:31 ID : CrvA1CpcMqi 
뭐지 아까 찾아봤는데 안보이던데

728 이름없음 2018/12/09 21:15:23 ID : jusqo7y5goZ 
>>727 헐 마자 안보여서 터진즐..

729 이름없음 2018/12/11 00:18:14 ID : aq7vu66jii0 
.

730 이름없음 2018/12/11 11:09:58 ID : nWp89vzPdxA 
ㄱㅅ

731 이름없음 2018/12/12 19:02:20 ID : lAZeE4GnyJU 
ㄱㅅ

732 이름없음 2018/12/12 21:38:45 ID : O9AlvfQlfXx 
ㄱㅅ

733 이름없음 2018/12/22 12:50:03 ID : ZiphumtwE5Q 
ㄱㅅ

734 이름없음 2018/12/22 16:05:37 ID : vDumsnO2nDv 
ㄱㅅ 스레주 잘 지내고 있는거지?ㅜㅜㅜㅠㅜㅠㅠ 걱정된다ㅜㅜㅠ 아직도 할매가 괴롭히는거야..?ㅜㅜㅜ

735 이름없음 2018/12/22 16:28:15 ID : dva02moLaoL 
ㄱㅅ

736 이름없음 2018/12/22 17:36:26 ID : mMlzWnTTSNs 
방금정주행했어 스레주ㅜㅜ 갠찮은가

737 이름없음 2018/12/22 21:30:17 ID : qi1fTUZhgpc 
갱신

738 이름없음 2018/12/22 21:47:40 ID : oFhdWnPdzXv 
갱신은 왜 하는거야? 다른 사람들 보라거??

739 이름없음 2018/12/22 21:57:52 ID : 59he2E1fQrf 
괜찮은 건가 스레주...

740 이름없음 2018/12/23 01:13:54 ID : mnxCpcHyGsq 
ㄱㅅ 스레주 괜찮아? 언제와??

741 이름없음 2018/12/23 22:02:56 ID : bbeHClvbdzT 
언제와 레주?

742 이름없음 2018/12/24 01:34:26 ID : 09vzWqoY5Qs 
스레주 꼭 괜찮아야해..!!

743 이름없음 2018/12/25 14:04:07 ID : byJWo2IMoZg 
ㄱㅅ

744 이름없음 2018/12/25 14:40:21 ID : oFhdWnPdzXv 
스레주 언제와ㅠ

745 이름없음 2018/12/26 10:08:35 ID : E4HCi7cNthf 
스레주 괜찮아???ㅠㅠㅠㅠㅠㅠ

746 이름없음 2018/12/26 19:43:28 ID : smIHyNBtg44 
뭐지뭐지 까먹은거야 뭔일난거야??

747 이름없음 2018/12/29 00:17:04 ID : 9a5RzXy4Zcs 
딱보면 모르겠냐ㅋㅋㅋ 아줌마 얘기가 왜나오겠냐 향수 준 노인네가 이제 무당네 몸으로 이사를 갔나보지ㅋ 주작거리 생각하느라 고생 많~이한다 이러다 흐지부지 스레 끝나겠네? 팩이나 틴트나 내용 졸라 똑같구만ㅉ

748 이름없음 2019/01/02 13:37:47 ID : k5U5f84L9jt 
틴트 스레랑 비슷하네

749 이름없음 2019/01/07 01:25:43 ID : i05VgnTO2q5 
ㄱㅅ

750 이름없음 2019/01/11 15:54:25 ID : oLgo7ulcmld 
나̆̈ 스레딕시작한지 얼마안되서그런데 ㄱㅅ 이거 왜쓰는거야 ?

751 이름없음 2019/01/11 16:17:15 ID : cmsqjfWrtbc 
갱신이라는 말이야 !

752 이름없음 2019/01/11 17:27:55 ID : pSMklg0lbco 
>>747 말이많다

753 이름없음 2019/01/12 12:29:03 ID : A5apTU5e2JT 
ㄱㅅ

754 이름없음 2019/01/17 01:51:45 ID : pgi8i5RyJRC 
>>52 ㅋㅋㅋ완전 똑같은데 뭘

처음들어봐 ㅋㅋㅋㅋ 주작 ㄴㄴ~~

755 이름없음 2019/01/18 07:49:35 ID : WpglB9eHyNw 
이 스레주분 병원 입원중이라 글 못 올린다고 친구의 동생분이 말해주셨음. 그러니 주작이니 뭐니 그딴 개소리 좀 하지마시길

756 이름없음 2019/01/27 20:49:26 ID : SJRu08mIFjs 
헐 나이거  페북에 떠서 읽는데 내친구의친구 얘기같아서 .. 향수인지는모르겠는데 무슨 할머니어쩌구하면서 한번 크게다쳤었다고 소문?들었었거든 그러고선 그친구의친구가 나도 자세히는 모흐는데 새벽쯤에 사라져서 찾으러 다녔는데 며칠 안보이다가 갑자기 아무일없었다듯이 집에돌아왔다고 하는데 말수도없어지고 좀 성격이 달라졌다고 들은것같아 정신상태가 좀 이상해졌다했나 남자친구가 가봐도 말도안하고 그래서 남친이 뭔일이있었는지 알아보러 다녔는데 알아낸것도 없고 그할머니였나? 그할머니 아예 사라져서 그냥 그 친구의친수만 정신이상해져서 남핀이랑도헤어졌다고 들어서 설마 정신이상해서 여기이제못오는건지 그친구랑 아예 안친한데 그친구의친구얘기같아서 ..아니면 내가 잘못안걸수도 있고 그냔 진짜 요새이상한사람 너무많아서 조심해야겟단 생각이들어서 진짜친구의친구 얘기면 진짜 소름돋는다 한순간에 그렇게된게참 안타깝고 무슨일땜에그런건지 그랬는데 이거읽으니까 이런일이 있었어서 그랬던건지 안타깝다진짜

757 이름없음 2019/01/28 00:07:40 ID : bDutwLe3SNw 
>>756  어? 야 이거 어그로라 해주라.....ㅁㅊ....스레주 아니라고 해줘 뭔죄냐 레주 진짜...그 팩은 그래도 인과관계...라고 할까 하튼 뭐 있기라도 했지 여기 레주는 착한거밖에 없는데 진짜... 식혜도 그렇고 좀 안되보이는 사람들한테 손내밀었다 봉변보는 경우 너무 많다 진짜 이젠 함부로 누구 도와주기도 꺼려지네

758 이름없음 2019/03/03 21:45:17 ID : 2K3O5SIK2Le 
헐..

759 이름없음 2019/04/18 20:48:40 ID : bh9a2pTU5am 
근데 19살인데 왜 고2였어? 유급했어?

760 이름없음 2019/04/23 21:38:16 ID : y6rBta005SE 
뭐야뭐야 정주행하거 왓는데 스레주 이제 말 안해?

761 이름없음 2019/04/24 04:27:16 ID : BdRA2MmMlve 
>>760 주작이니깐ㅋㅋ

762 이름없음 2019/04/29 20:18:25 ID : zfdQoFbh865 
이거만 보면 전에 그 레스 생각나넹ㅋㅋㅋ 넌 내게 빠져!!

763 이름없음 2019/05/15 13:49:31 ID : vck7bBfdPju 
ㄱㅅ

764 이름없음 2019/05/18 14:12:38 ID : TTXwHCnVfgl 
ㄱㅅ

765 이름없음 2019/05/25 18:10:41 ID : pbyE9vBdQrb 
ㄱㅅ

766 이름없음 2019/05/26 10:32:39 ID : zfdQoFbh865 
스레주 기다릴겡ㅇ.. 언제든 와.. 얼른 낫고!

767 이름없음 2019/06/02 01:43:38 ID : zfdQoFbh865 
ㄱㅅ

768 이름없음 2019/06/09 18:11:37 ID : SJRu08mIFjs 
스레주말이야

769 이름없음 2019/06/09 23:05:13 ID : zfdQoFbh865 
>>768 ???

770 이름없음 2019/06/26 07:42:57 ID : MqjeNBtjvve 
ㄱㅅ

771 이름없음 2019/06/26 11:10:15 ID : pRu5O4MpcHz 
ㄱㅅ

772 이름없음 2019/06/28 15:27:01 ID : ZjyY9utBxTX 
주작무새들 말 많네 레주가 주작이라고 한것도 아닌데 지 혼자 주작이니 뭐니 칭하고 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 ㅋㅋ 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773 이름없음 2019/07/01 02:33:16 ID : fe43V88jbh8 
예뻐지는 팩이랑 비슷하넼ㅋㅋ

774 이름없음 2019/07/01 13:42:11 ID : 2q43O60k2si 
스레주 기다릴게ㅠㅠ

775 이름없음 2019/07/30 21:30:30 ID : O7f9beILhus 
756 사실이라면 스레주 안타까워서 어떡해.. 성격 바뀐 것도 그렇고 남친이랑 헤어진것도ㅠㅠㅠ 난 왜 할머니가 사라진게 아니라 스레주 몸에 들어가있는 거같지 ㅠㅠ

776 이름없음 2019/10/29 01:57:32 ID : 0r81bhgqlyN 
정주행하고 옴...
레주 주작 아니라고 믿지만 주작이었어도 너무 재밌었어 ㅠㅠㅠㅠ
진짜 있으면 안될 일 중에 하나다...
힘내 레주 !!!

777 이름없음 2019/10/30 18:08:35 ID : FjBBvxyE4Nx 
주작이든 뭐든 잘 읽었어 스레주 잘 지내고 있길 바라

778 이름없음 2019/11/15 00:02:46 ID : teMp89ArvDx 
잘 읽었어 레스주 지금 벌써 1년이나 지났는데 차라리 주작이라고 말 해줬으면 좋겠다. 위에 말이 사실이 아니길 빌어.

779 이름없음 2019/11/19 00:07:42 ID : E7cMmKZdu65 
위에 말 주작이엿으면 좋겠다.. 진짜 스레주는 캬라멜 사준 것밖에 없는데... 어떡해...

780 이름없음 2020/02/13 08:12:22 ID : B87atutwHvd 
j도 이거 쓰는 거 알고 스레주가 이거 쓰는 거 여러 명이 아는 거 같던데 왜 아무도 근황 안 알려주냐ㅋㅋㅋ

781 이름없음 2020/02/13 08:17:40 ID : bxxzVhxWpgq 
얘들아 갱신 그만해

782 이름없음 2020/02/13 17:40:37 ID : 2K3O5SIK2Le 
>>781 >>781 너나 그만해; 스탑달고 갱신하라고

783 이름없음 2020/02/14 14:53:47 ID : pQnDta3wk4E 
이거 마법향수네 ㅋㅋ

784 이름없음 2020/02/14 15:36:00 ID : 84HveJVala4 
갱신 그만해ㅡㅡ

785 이름없음 2020/02/16 19:44:24 ID : 5hwFeFcq5dV 
.

786 이름없음 2020/07/26 17:05:09 ID : Wqo7AksjimM 
안녕
페이스북에서 괴담 보다가 우연히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한명쯤 스레주가 어떻게 됐는지 말해줄 거라 생각했는데 아무도 안 올렸길래 조심스럽게 적어봐
글재주가 없어서 좀 횡설수설할 수도 있는데 감안해주면 고맙겠어

787 이름없음 2020/07/26 17:10:12 ID : Wqo7AksjimM 
일단 난 스레주랑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였어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정도는 아니었지만 어쨋든 졸업하고도 계속 연락하던 사이고 여기 나온 j랑도 알고 지내는 사이야

788 이름없음 2020/07/26 17:13:39 ID : ta9BAqp9ck8 
?ㅂㄱㅇㅇ

789 이름없음 2020/07/26 17:13:56 ID : Wqo7AksjimM 
아 이걸 어떻게 말해야 잘 이해해줄지 모르겠다...그냥 결론부터 말할게 
스레주는 죽은 지 반년 정도 됐고 극단적인 선택이었다고 말하면 알아듣겠지?

790 이름없음 2020/07/26 17:16:59 ID : Wqo7AksjimM 
나도 무슨 향수가 있다 이상한 할머니 이야기만 들었지 뒷이야기는 이 게시글 보고 처음 알게 됐어
혹시나 해서 j 한테 연락했고 얘는 이미 알고 있었다더라 여기에 스레주가 글 쓴 것도

791 이름없음 2020/07/26 17:23:39 ID : Wqo7AksjimM 
진짜라고 하니까 나도 좀 당혹스럽기도 했고 너희가 여기다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백퍼 주작이네 하는 거 보니까 화도 나서
J한테 여기에 스레주 소식 적어도 되냐고 물어봤고 j 승낙도 받았어
스레주 떠나고 나서 j가 여기 와서 쓰려고 했다고 했어
근데 스레주가 쓴 글 볼 자신도 없고 인터넷 사람
들이 뭐라고 싶은 생각에 말았대

792 이름없음 2020/07/26 17:25:01 ID : Wqo7AksjimM 
>>788  아 고마워

793 이름없음 2020/07/26 17:40:37 ID : WqmMo6oZcre 
스레주가 j랑 마지막에 헤어진 건 맞지만 시기상으로 756 이 말한 내용은 그냥 장난인 거 같아
스레주가 나한테 깨졌다고 말한 게 떠나기 삼개월 정도 전이었으니까 
그리고 깨진 이유도 나한텐 그냥 놓아줬다 이렇게만 말했는데 j에 의하면 여기 나오는 그 할머니 귀신에 씌였다가 돌아왔다가 오락가락했대
제정신이었을 때 헤어지자 한거고

794 이름없음 2020/07/26 17:53:15 ID : Wqo7AksjimM 
그럼에도 마지막 순간에는 j한테 연락했나보더라
마지막에 j한테 고마웠고 미안했다 그리고 이 귀신이 씌인 몸으로 피해입힐 바에는 죽는 게 낫다 이런 내용으로 ㄱㅣㄹ게 메세지 남겼다고 하더라고
정말 죽을 생각이었나보다고 생각했던 건 죽은 시간이 새벽 2ㅅㅣ 정도였는데 메세지가 온 시간은 아침 7시였다는 거? 예약 메세지로 남겼단 뜻이겠지...

795 이름없음 2020/07/26 17:59:07 ID : Wqo7AksjimM 
음..그래서 내가 이 글을 쓴 요지가 뭐냐 한다면
물론 이 글마저 거짓이라고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스레주한텐 자세한 내막을모르던 나도 너 무슨 일 있냐 할 정도로 정말 힘든 시간이었고 
여기를 믿었기 때문에 이쪽에 글을 썼을거라 생각해
다른 건 바라지도 않아 그냥 이 글을 잘 쓴 소설 정도로만 생각하지는 말고 혹시나 이걸 본다면 스레주가 하늘에서라도 잘 지내길 바라줬으면 좋겠어

796 이름없음 2020/07/26 17:59:35 ID : Wqo7AksjimM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몸조심해

797 이름없음 2020/07/26 18:05:56 ID : cpPdvdA7uml 
헐...

798 이름없음 2020/07/26 19:22:11 ID : veL9ba9tcq5 
헐 머야

799 이름없음 2020/07/26 20:14:35 ID : Wqo7AksjimM 
안녕하세요. 지연이 남자친구입니다. 지연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벌써 8달이 다 되어가네요. 그 동안 지연이의 부고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께 전해 드리려고 했었지만, 막상 전해드리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지연이와 지연이를 응원하며 걱정 해준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이렇게 우연치 않게도 지연이의 오랜 친구를 통해서라도, 지연이의 결백함과 부고를 여러분들에게 알리게 돼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게 되어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만 저는 부끄러울 정도로 잘 살고 있습니다. 제 동생은 벌써 취직을 해 즐겁게 살고 있고. 저는 지연이가 이렇게 하늘나라로 가고 나서 힘들 때 일상으로 돈아오게끔 도와주신 다른 여성분과 염치없지만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과 더불어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사실 저희 지연이 이야기를 믿어주지 않으신다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연이와 제 동생 두명이 힘들어하는 걸본 저는 더 이상의 고통 받는 사람들이 없으면 하기에 당부드립니다 . 낯선 사람이 주는 물건은 그것이 무엇이 되었던 간에 절대 받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호의를 거절할 수 없다는 등의 이유로 많이 받아들이시는 것을 보면 저는 괜히 무서운 감정이 듭니다. 
횡설수설해서 죄송하고, 또 이 역시 친구를 통해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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