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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고발 김상교, 효연 정리

탱녀 2021. 1. 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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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건의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 씨(29)가 이번엔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본명 김효연)을 언급하며 사건 당시 현장 상황을 증언해달라고 했다.

김상교 인스타 그램 

김상교는 인스타그램에 ‘하나만 물어봅시다’라는 해시태그를 제목 삼아 장문의 글을 올렸다.

 

김상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aint.kyo/

JM솔루션 x 버닝썬 파티
DJ 소녀시대 효연

#하나만물어봅시다

그 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 하진웅과 안환석이
클럽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

그 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꺼 아니냐 효연아
그 날 마약에 취한여배우가 H인지 G인지

나를 클럽내에서 마약에 취해 폭행한 놈이
승리 친구 그 약쟁이가 맞는지 너네는 알거 아니냐
이제 슬슬 불어 얼마 안남았어

왜 장원용이 VVIP 대신 나를 대신 폭행했는지
비트코인 사모펀드와 관련있던 나사팸이 누군지

왜 내가 집단 폭행당할때 강남 VVIP 연예인 관리하는
옥타곤 포주 석씨가 구경했는지

버닝썬 관련 연예인 수십명인거 언젠가 밝혀질건지
아니면 제대로 불건지 너희들 선택이야

지금도 어디 하우스에 숨어서 떨하고 뽕맞고
비디오 찍고 있겠지 기회는 얼마 안남았어

광주의 아들
승리야 너의 전역날만 기다리고 있다

내 메모장에 너희 명단 다있다
나한테 평생 시달릴지 아는거 하나씩 불고
사과하고 용서받을지 지금 부터 니들 선택

#소녀시대효연 #버닝썬파티 뒤에 승리동생 #남보^^
#어딜쥐새끼들처럼다빠져나갈라그래
#사람건드렸으면끝장을보자 #나사팸

청와대에서 훈련받은 정보통신술을
니네한테 써먹고 있다 버닝썬
한국판 피자게이트 놓칠수 없지

 

 

김상교씨의 증언

지목한 여배우는 버닝썬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김 씨는 2019년 5월 방송 프로그램에서 버닝썬 관계자에게 폭행당했을 당시 여배우 A 씨도 클럽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눈 상태가 달랐다. 확실히 느껴졌다. 충혈 됐다는 느낌도 있었다며 일단 침을 되게 많이 흘렸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2019년 버닝썬 관계자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고, 경찰이 신고자인 자신을 체포했다고 주장하며 경찰과 클럽간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사건은 마약 공급·유통 문제로 번졌다. 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까지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의 혐의를 받게 됐다.

 

효연 입장

그룹 소녀시대 효연 측이 클럽 버닝썬 사태 최초 제보자로 알려진 김상교가 올린 글과 관련해 전혀 무관하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YTN Star에 효연은 당시 DJ 공연 섭외를 받고 공연했을 뿐 해당 글과는 전혀 무관하다라면서 억측과 오해를 삼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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