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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정리

탱녀 2021. 1. 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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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성

북한의 시인이자 작가로, 대남선전기구인 통일전선부에서 일하다 2004년 탈북한 장진성 씨. 탈북 뒤 집필한 <내 딸을 백 원에 팔았습니다.>, <친애하자는 지도자> 등은 한국 작가들 가운데 해외 판매량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영국 옥스퍼드 문학상을 수상했을 만큼 해외에서 유명한 탈북인사다.

 

 

 

내용

유명작가이자 당시 뉴포커스란 북한 전문 인터넷 언론을 운영하고 있던 장씨는 승씨에게 인터뷰를 하자고 요청했고, 승씨는 이에 응했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이면서 언론인으로서 유명한 사람. 저 같은 신분이랑은 다른 계층의 탈북민이었던 거 라면서 저렇게 유명하신 분이 또 고향 선배고, 그리고 인터뷰까지 해 주시겠다 하니까 당연히 반가운 마음에 오케이하고 뵀던 것 이라고 말했다

 

서울의 한 사립학교 재단 사무실에서 장씨와 만났는데, 그 자리엔 장씨 말고 해당 재단이사장의 아들 전모씨가 있었다고 한다.

 

세 사람은 일식집에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술을 먹었는데 두 사람이 술을 계속 권해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취했다고 한다.

 

장씨는 전씨에게 승씨를 데려다주라고 했는데, 다음날 새벽 전씨의 집에서 정신을 차렸다고 한다. 술에 취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성폭행이 있었던 셈이다.

 

승씨는 기억 자체가 아예 그냥 저항을 하다 포기한 거는 생각나고, 눈을 뜨니까 아침인 것까지는 기억이 난다며 그러고 나서 그런 상황에서 그래도 뭔가, 저는 또 북한에서 그런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아, 어찌 됐든 이 사람이랑은 잘해보자. 그런 마음에 그래서 남자친구처럼 한 달 정도 같이 교류를 했었다”고 했다.

승씨는 첫 시작은 강간이었는데 강간이라는 거를 인식을 못 했던 것이라며 불미스러운 일, 부끄러운 일. 이렇게 생각을 했었고 잘해보려고 했는데…고 했다.

 

그에게 당했다 폭로

 

장기간 성폭행, 재력가 접대 강요  나는 장진성의 노리개였다

승설향은 장진성에게 꾀여 나체 사진으로 협박을 받아 약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성폭행과 성상납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해 진실 공방이 확산되고 있다. 

 

남한에 아무런 연고가 없던 승설향은 탈북민 사회에서 유력인사였던 장진성 씨에게 감히 맞서겠다는 생각을 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한 가정의 엄마, 아내를 꿈꿨지만 계속해서 성 상납밖에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제가 살고 싶은 마음으로 고백을 하기로 결심했다며 사실을 다 얘기하고 나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증언했다.

 

 

장진성 반박 내용

MBC는 정신병 치료 경력자들의 일방적 주장만으로 짜깁기 방송을 한다며 이번 방송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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