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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1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19:32:08 ID : 9bgY7e5cE1h 내가 이런느낌든건 좀 꽤 됬어 나이는 어려도 눈치는 꽤나 빠르거든; 나는 중딩이고 중2때 이사를오게됬어.다른지역은 아니고 그냥 원래 살던데보다 한 30분정도 떨어진곳?? 2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19:32:22 ID : 9bgY7e5cE1h 아무도 안봐도 혼자 지꺼려볼께.. 3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19:34:01 ID : 9bgY7e5cE1h 근데 여기가 산 쪽에있어 그니깐 언덕??좀 높은곳에 있단말이지. 그래서 밤이 되면 엄청 어둡고 사람도 잘안지나다녀서 학원늦게끝나면 아빠가 종종 데리러오곤해 4 이름 : 이름없음 2019/12/08 19:36:36 ID : nXs5SNvzPjv 보..
1 이름 : 이름없음: 2014/02/18 21:24:32 ID:7xvDR7vaqOs 이 이야기를 믿어도 좋고, 믿지 않아도 좋아. 단, 자작여부에 대한 반응에는 답하지 않겠어. 믿고 싶은 사람만 믿도록 해도 좃아. 제목 그대로의 내용이다. 들을 사람은 들어줬으면 좋겠다. 2 이름 : 이름없음: 2014/02/18 21:25:17 ID:7xvDR7vaqOs >>1 좃아가 아닌 좋아. 오타 미안. 3 이름 : 이름없음: 2014/02/18 21:25:24 ID:KRSTa+1daMM 계속해 4 이름 : 이름없음: 2014/02/18 21:26:32 ID:7xvDR7vaqOs 나는 과거 부산에서 태어났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1974년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 기억이 나지 않는 이유는 내가 두..
1 내용이 좀 이상하다 할바버지는 2000년도에 돌아가셨다 일기장이 언제 쓰여진 건 진 모르겠는데 두 권 발견됐다 5 하나는 엄청 옛날 것 같고 하나는 조금 최근 것 같다 다른 하나에 비해 처음에 어머니 졸업 사진 보다가 옆에 있는 공책 발견해서 호기심에 읽었는데 내용이 이상해서 올린다 8 엄청 오래돼 보이는 공책은 제목같은 것도 없고 표지에 아무것도 쓰여져 있지 않고 처음에는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랑 집에서 있었던 일 같은거 적혀있는데 5페이지부터 내용이 이상해 11 다 읽어봤는데 여섯부분정도 이상하다 처음이상한부분 내용은 13 뭔데? 14 그대로옮겨쓴다 오늘도 봤다. 마음에 안들지만 어쩔수없다. 미심쩍은게............................ 16 처음에 '미심쩍은 게' 뭐지? 라고 생각했..
1 이름 : 이름없음: 2015/09/01 20:45:49 ID:TSWZeDiW4DQ 이건 내 꿈 얘기야. 레스주들은 꿈에서든 현실에서든 쪽지는 함부로 줍지않길바라 2 이름 : 이름없음: 2015/09/01 20:48:05 ID:TSWZeDiW4DQ 나는 야한꿈을 꿨음 꿨지 악몽을 자주 꾸는 편이 아닌데.. 한 삼년 주기로 악몽을 몰아 꿔 그때는 일주일 이주일 내내 악몽을 꾸는것같아 3 이름 : 이름없음: 2015/09/01 20:49:52 ID:TSWZeDiW4DQ 근데 이게 무서운게 어느정도 현실에 영향을 미치거든 내가 그런 꿈을 꿔서 현실에서 더 의식하느라 그런걸까.. 아무튼 어렸을때는 지하철 역에 갇히는 꿈을 한동안 매일 꾼적이있는데 그러고 나서 진짜 지하철역 철로에 떨어질뻔한적이 있거든. 그..
1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04:31:22 ID : NxRxClzPeK3 그냥 귀신이 나 놀려먹는거 같은데;; 2 이름 : 이름없음 2020/12/29 04:32:16 ID : y1veIE008ru 아니 괜찮아! 안말해줘두됑!! 3 이름 : 이름없음 2020/12/29 04:33:08 ID : CjfTTXBxWko >>2 뭐여 난 듣고 싶어 4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04:33:20 ID : NxRxClzPeK3 >>2 알겠엉 말 해줄게^♡^ 5 이름 : ◆5WkleNAmJWj 2020/12/29 04:36:48 ID : NxRxClzPeK3 어쨌든 4년 전 초등학생일 때 옷장을 하나 샀는데 중고였어 누가 쓰던 거 근데 그 옷장이 문제의 시작점이 ..
1 이름 : 이름없음 2020/08/06 04:11:57 ID : xRvhdV89AnW 드디어 말할 곳이 생겨서 마음이 편하다 아직도 사람들은 꿈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분명히 가 봤거든 들어 줄 사람 있어? 안 믿어도 좋아 딱히 무섭지는 않아 그냥 내가 겪은 일이 너무 신기했어 2 이름 : 이름없음 2020/08/06 04:15:21 ID : Xs0061zRyMq 장하다 그 어려운 걸 니가 해냈다 3 이름 : 이름없음 2020/08/06 04:19:21 ID : xRvhdV89AnW 한 2년 전인가 그때 만취 상태였거든 정신과 약도 복용하고 있었을 때라 당시엔 내가 진짜 조현병 같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비만 오면 계속 생각나 술을 마시다 비가 와서 자취방으로 가는데 자취방이 빌라였어 엘리베이터가 없었고 현..
383 스레주 힘내고, 스레주인생잘살길바랄께! 384 두사람의 인생을 구할 수 있었다면 좋을텐데... 386 스레주 힘내 은혜는 절대 잊지 못할거야 혹시나 있을 희망은 버리지 말자 387 정주행 완료... 진짜 너무 안타깝다 만약 아주 만약 은혜가 살아서 너한테 다시 돌아온다면 꼭 행복하길바래... 그렇지않다면 다음 생에는 꼭 은혜를 지켜주며 행복하게 살길바래... 그리고 도움이 못되서 미안해.. 388 저 스레주 여기서 토론? 해도돼? 38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0:57:33 ID:ajHRxSDiumA 응 해도되 390 >>388 스레주가 허락했어 39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0:57:48 ID:ajHRxSDiumA 나도 이렇게 찜찜한 상태에서 끝내고 싶지 않다..
1 이름 : 이름없음 ◆Tddhs2eVes: 2013/02/09 17:16:02 ID:e43A3Mh1Ys+ 새스레 세웠다. 인증한다. 지금부터는 이족에다 쓸게. 1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18:06 ID:e43A3Mh1Ys+ 엄마가 고등학교때 임신했던 아이는 낙태했다고. 그래서 은혜를 죽이고 싶어한 거란다. 그 전에도 매일 지영이 이모에게 뺏기고 어른들도 다 지영이 이모만 위해서 열등감이 쩔었던듯. 12 으.. 무슨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내용이다 정말. 13 나같아도 이모를 싫어했을 법 하다. 1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19:05 ID:e43A3Mh1Ys+ 나는 지금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거다. 엄마는 뱃속에서 조각조각 잘라져 죽은 그 아이(고등학교때 낙..
634 >>627 내가 대신 말해줘도 괜찮다면 아는대로 얘기해줄게 장기를 이식하려면 혈액형이 맞아야해 맞지 않으면 혈액응집이 일어나서 죽거든. 근데 그게 관련이 큰게 ABO식 혈액형이야 . Rh +- 도 혈액응집을 일으킬 수 있는거로 알고 있긴한데.. ABO식 혈액형에 의한것보다는 경우의 수가 적을거야 아마. 생물 배운지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난다. 63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5:59:06 ID:ajHRxSDiumA 경찰에 찌르면 난 정신병원에 입원된다. 증거가 없어. 그리고 어쩌면 경찰도 조금 연루됬을지도 모르고. 어쩌면 좀더 높은, 우리나라 상층부까지. 636 우선 스레주는 경거망동하지 말고 조용히 지낼것... 위험할지도 몰라 638 스레주 이제 알았으니 어떻할꺼야? 639 >>..
295 >>287 절대 이제 그거에 대해 언급도 하지마 마음 한구석에 담아둬. 그걸 계속 꺼내려할 수록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본다. 나라면 가출도 염두해둘것 같지만 만약 그게 안된다면 대학을 무조건 서울이나 다른 곳으로 가서 자취를해 반드시. 벗어나야해. 296 정신병원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니야 위험해 처하든 미친년이 되든 어떡해서든 탈출해야하는 거 아냐? 297 >>293 위험하긴 하지만 그래도 스레주는 친딸이고 은혜와는 다르게 대한걸로 봐서 크게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스레주 말처럼 처분(?) 한다던가 하진 않을 것 같아 29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3:48:39 ID:ajHRxSDiumA 은혜 목 뒤에 있던 글자는 확실히 혈액형,태어난 연월,성별인게 맞는것 같다..